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드디어 유치원 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했어요. 6살 형님반으로 올라가면서 준비물로 연필과 필통을 챙기게 되었는데요. 생각해 보니 지금까지는 거의 색연필이나 사인펜 정도의 필기류만 사용하게 했고 연필은 제대로 써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집에 연필깎이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라떼는 말이죠'는 쓰기 싫지만 연필깎이하니 제가 초등학교 때 쓰던 제품이 생각났어요.ㅎㅎ 은색 기차 모양 제품이었는데 수동으로 돌리는 재미도 쏠쏠했거든요. 그때는 어려서 뭘 해도 재밌긴 했지만 지금은 수동으로 언제 돌려서 깎아주나 싶기도 해요. 프로살림 연필깎이 오토베어 파인이 유치원 준비물 준비하면서 연필살 때 세트로 들어있던 휴대용 연필깎이로 겨우 3자루 깎아서 다듬어 보냈는데 손목이랑 손가락이 어찌나 아프던지 친구랑 통화하면서 얘기했더니 요즘은 자동 전동 연필깎이 많이 쓴다며 프로살림 오토베어 제품을 추천해줬어요. 안 그래도 친구집에 놀러 갈 일 있어서 간 김에 자동 전동 연필깎이 프로살림 오토베어 실제로 사용해 봤는데 진짜 신세계더라고요. 연필 한 자루 넣으면 금방 돼서 나오고!! 요즘은 초등학교 입학 선물로 많이 하기도 하고 유치원 졸업선물이나 입학 선물로도 많이 한다고 해요. 확실히 연필 사용하는 연령이 낮아져서 그런지 유치원생들도 필수 학용품으로 하나 갖고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C-TYPE 충전식 (...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신학기를 앞두고 준비할게 정말 많아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준비물 외에도 아이 옷이나 신발도 계절에 맞게 구입하고 있는데요. 첫째 파인이는 성장도 빠른 편이라 옷이나 여아구두 사면 금방 사이즈가 안 맞아서 또 사야 돼요. 여아구두 역시 가을에 사줬던 LED구두 꺼내서 신겨보니 안맞더라고요.ㅎㅎ 다음 주면 새 학기 시작하고 반도 바뀌고 친구들도 바뀌면서 낯선 환경에서 또다시 적응해야 되는데 아이에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등 하원할 때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는 여아구두 신겨주면 조금은 즐거운 마음으로 유치원에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으로 슈마커 티니핑신발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솔직히 티니핑신발 받기 전엔 너무 튀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블링 블링하고 러블리한 느낌의 LED여아구두여서 제가 봐도 정말 예뻐 보였어요. 유치원 다니는 평일에는 주로 상하복이나 편한 옷 위주로 입혔는데 티니핑신발 신겨서 보낼 생각하니 자연스럽게 원피스에 손이 가더라고요.ㅎㅎ 슈마커 캐치티니핑 LED 리본 플랫 여아구두는 하츄핑 핑크, 빛나핑 실버, 초롱핑 퍼플, 빤짝핑 옐로 중 파인이는 핑크를 선택했어요. 사이즈는 150㎜부터 200㎜까지 여유 있게 나와서 어린 친구들부터 초등학생까지도 충분히 신을 수 있어요. 파인이는 요즘 170㎜ 신으면 너무 타이트해서 180㎜에 깔창 깔아주려고 주문했어요. 여자 친구들이...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유치원 방학은 잘 보내고 계시나요? 거의 2주째 가정 보육을 하니 매일매일 삼시 세끼 걱정에 낮에는 뭐 하고 놀아줘야 될지 고민이 많이 되었어요. 그래도 조카랑 방학 기간이 맞아서 아가씨랑 공동육아도 같이하고 이리저리 데리고 다니다 보니 어느새 방학의 끝이 보이고 있어요. 키즈카페나 여행 다니며 노는 것도 좋지만 이번 방학은 파인이가 평소에 안 해봤던 것 위주로 해주려고 계획을 세워봤는데요. 평택 도자기공방이있어서 알아보게 되었어요. 워낙 집에서도 만들고 꾸미기를 좋아하는 꼬맹이라 도자기만들기도 좋아할 것 같아서 키즈 원데이클래스를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평택 도자기공방은 용이동 금호어울림 근처에 있기도 하고 스타필드에서도 가까운 위치에 있기 때문에 찾아가기도 편한 곳이었어요. 키즈 원데이클래스하면 베이킹이나 흙놀이 이 정도만 생각이 났었는데 평택 도자기공방에서 아이가 직접 작품도 만들고 물레체험도 가능하다고 해서 너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태미공방 가기 전에 따로 필요한 게 없는지 여쭤보니 앞치마도 준비되어 있고 재료도 키즈 원데이클래스 비용에 포함이라 별도로 들어가는 추가 비용은 없었어요. 태미공방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도자기 물레체험, 도자기 색소지 접시 체험, 도자기 핸드페인팅 체험 그리고 물레체험이랑 핸드페인팅을 같이 할 수 있는 세트 구성도 있었어요. 파인이랑 조카는 평택 도자기공방에서 ...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새 학기 앞두고 준비할게 은근 많은 것 같아요. 문구류나 실내화 이런 건 오프라인에서 아이랑 같이 고르며 설렘도 느끼고 있는데요. 고리 수건이나 물컵 같은 건 각인된 게 좋을 것 같아서 알아보다가 물감달에서 주문하게 되었어요. 물감달 스토어에서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신학기 준비물에 필요한 어린이집 양치컵이나 아크릴키링 네임텍 파우치, 머그 등 다양한 제품이 있었어요. 파인이는 어린이집 양치컵이 필요해서 각인으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배송이 빠르게 와서 준비물을 수월하게 챙길 수 있었어요. 평일 오전 11시 이전 주문 시 당일 발송이 가능하다고 해요. 요즘은 씻으러 들어갈 때도 그렇고 특히 양치하러 가자고 하면 어찌나 장난만 치려고 하는지.ㅠㅠ 근데 새로 온 어린이집 양치컵을 보더니 갑자기 치카치카 하고 싶다면서 욕실로 들어가는 청개구리예요.ㅎㅎ 유치원에서 손잡이 있는 양치컵으로 준비해달라고 해서 각인되는 제품 중에서 튼튼해 보이는 스텐 양치컵을 찾아봤는데요. 택배 받고 바로 열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더 튼튼한 느낌의 양치컵이라 만족스러웠어요. 원래 어린이집 양치컵으로 준비한 건데 파인이가 집에서 쓰고 싶다고 해서 하나 더 주문해야 될 거 같아요. 어린이집 양치컵은 아무래도 아이가 직접 사용하면서 구강에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도 있다 보니 안전성 여부도 확인해 봤어요. 물감달 스텐 양치컵은 식약처 검사 통과...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파인이는 윙크 시작한 지 거의 2년이 다 되어가요. 처음엔 한글이나 숫자 정도만 배워도 좋겠다 싶었는데 어느새 6살이 되어서 이제는 유아영어수업을 방문수업 대신 홈스쿨 하고 있어요. 5세, 6세 정도 친구들은 모국어 뿐만 아니라 외국어도 습득하기 딱 좋은 시기인 골든타임이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4세부터 한글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꾸준히 유아영어수업을 윙크로 하고 있어요. 2년만 있으면 초등학교 가야 되기 때문에 지금부터 홈스쿨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선생님이 집으로 오는 방문수업이 아닌 스스로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는 홈스쿨이라서 아이도 스트레스받지 않고 즐기면서 유아영어수업을 듣고 있어요. 사실 처음부터 파인이가 영어에 관심 있어 하고 좋아한 건 아니에요. 근데 윙크에서 하는 유아영어수업은 아이들이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아무리 자신 없는 아이라고 해도 재미있는 유아영어수업을 통해 자신감을 얻어 자신 있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또 하나 장점은 나이별로 나뉘어있어서 우리 아이 연령에 맞춰서 유아영어수업이 가능해요. 6세 아이의 성장단계에 맞추고 눈높이에 맞춘 유아영어수업을 하니까 하나하나 천천히 학습이 가능해요. 하지만 여기서 너무 빨리 시작하는 거 아닌가? 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주변에서 그런 얘기를 종종 ...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다음 주면 드디어 신학기가 시작돼요! 준비물 챙기면서 어린이집물병을 뭘로 할지 고민하다가 첫째도 사용하고 있는 써모스 아기빨대컵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어린이집물병도 한번 준비하면 짧아도 2년 넘게 쓰기 때문에 텀블러 하나로 소모품만 바꿔서 다양하게 활용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는데요. 써모스X제로퍼제로 2WAY 스텝업 베이비보틀은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라 아기빨대컵으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둘째가 쓸 어린이집물병 준비하면서 평소에 장시간 외출 시 사용할 써모스X제로퍼제로 조제분유용 텀블러도 같이 준비하게 되었는데요. 우선 아기빨대컵 먼저 살펴보면서 소개하도록 할게요. 써모스 2WAY 스텝업 베이비보틀의 구성품을 먼저 살펴보면 설명서, 본체, 마개 유닛 2종(빨대컵, 텀블러), 손잡이, 바디링 바닥 커버가 포함되어 있어요. 제가 선택한 아기빨대컵은 오트비스킷 색상으로 용량은 280㎖예요. 용량도 200, 280, 350㎖ 총 3가지로 되어있고 색상도 바닐라크림, 피치젤리, 블루샤베트, 오트비스킷 4가지가 있어서 용량과 컬러 선택이 가능한 제품이에요. 써모스는 워낙 오래되기도 했고 보온, 보냉 유지 잘 되기로 유명해서 저도 결혼 전부터 사용했던 텀블러 브랜드예요. 출근할 때 테이크아웃했던 아메리카노가 퇴근할 때까지도 어느 정도 유지되어 있는 보온력에 반해서 그때부터 저는 써모스에 정착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어린이...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새 학기가 다가오니 어린이집 준비물 챙겨야 될 게 은근히 많은 것 같아요. 기관에 입소하고 적응을 어느 정도 하게 되면 대부분 낮잠을 자고 오기 때문에 어린이집 낮잠이불은 준비물로 꼭 챙겨야 되는 육아용품 중 하나예요. 곧 있으면 둘째 바니도 입소하기 때문에 어린이집 낮잠이불을 준비하게 되었어요. 첫째 때는 어떤 육아용품을 사더라도 워낙 종류도 다양하고 브랜드도 많아서 고르기가 쉽지 않고 정착하기까지 여러 시행착오를 겪기도 하는데요. 어린이집 낮잠이불 역시 돌고 돌아 쁘띠다나에 정착하게 되었어요. 위에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첫째 태어난 지 5개월부터 쁘띠나다 어린이집 낮잠이불을 알게 되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저희 집 첫째, 둘째 아기 침구는 무조건 쁘띠다나를 선택하고 있어요. 사이즈가 넉넉해서 한번 준비해두면 오래 쓰거든요. 낮잠패드 80×130 쁘띠다나는 제가 처음 알게 됐을 때도 그랬지만 이번에 택배 받았을 때도 한결같다고 느꼈던 게 포장상태가 늘 깔끔함을 유지하고 있고 제품이 쌓여져 있는 비닐도 거의 구김 없이 깨끗하게 담아 보내주셔서 패키지 열 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아요. 귀여운 스티커도 한몫해요! 이번에 바니 어린이집에서도 낮잠이불을 챙겨오라는 말에 고민 없이 쁘띠다나에서 주문했는데요. 디자인도 다양해져서 고르는데 고민이 좀 되기도 했어요. 장바구니에 담다 보면 주로 브라운 계열이 많이 담기...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바니는 평소에 까꿍놀이를 좋아해요. 하지만 항상 옆에 붙어서 까꿍놀이만 해줄 수 는 없어서 혼자서도 놀 수 있는 돌아기장난감을 생각해보던 찰나에 피카부 꼭지퍼즐을 선물받았어요. 피카부 꼭지퍼즐은 엔밀리밀리 제품으로 아기 퍼즐 입문템으로 많이 알려져 있어요. 돌아기장난감으로 선물 받은 꼭지퍼즐은 도시, 숲, 바다의 3가지 테마가 준비되어 있어요. 세트 구성으로 구입도 가능하고 원하는 테마 단품도 구입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첫째가 평소에도 집에서 퍼즐을 잘하는데 그 모습을 본 바니가 같이하고 싶어 해요. 그럴 때 피카부 꼭지퍼즐 꺼내오면 각자 자리에서 집중해서 잘 놀기도 해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테마는 탈것이 많이 들어있는 도시인데요. 아이들은 소방차나 구급차, 경찰차 등 대부분의 탈것에 관심도 많고 좋아하는 편이잖아요. 저희 첫째도 둘째도 그렇고요. 이건 제가 봐도 귀엽고 색감도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꼭지퍼들을 들면 똑같은 그림이 있을 줄 알고 큰 기대 안 했는데 소방차도 그렇고 마트 트럭 등 꼭지를 잡고 퍼즐을 들어 올렸을 때 자동차 안에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놓아서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구급차 안에는 구급 대원과 환자, 마트 트럭 안에는 과일이랑 빵 등이 있어서 아이에게 알려주면서 피카부 꼭지퍼즐을 할 수 있었어요. 누나 따라서 아기때부터 수족관도 많이 다닌 바...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아이랑 외출할 때 가볍게 먹을 간식으로 퓌레, 요거트, 과일, 아기과자 중에 한두 개 챙겨서 다니고 있는데요. 사실 과일이나 요거트 같은 경우는 보호자가 옆에서 도와주지 않으면 아직은 혼자 먹기 서툴기 때문에 아이 혼자서도 먹을 수 있는 과자를 자주 챙기는 편이에요. 돌 지난지 얼마 안 됐기도 하고 아직은 간이 되어있는 간식이나 음식은 거의 주지 않기 때문에 아기과자도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제품을 선호하고 있어요. 제가 얼마 전 요미요미 유기농 롱롱뻥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기호성도 좋고 무엇보다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휴대하기 좋아서 아기떡뻥추천하려고 글을 쓰게 되었어요. 매일유업에서 나온 아기떡뻥 제품명은 요미요미 유기농 롱롱뻥으로 사과, 고구마, 단호박 세 가지 맛이 준비되어 있어요. 돌전에 떡뻥 줄 때는 짧은 길이도 한참을 잡고 먹었는데 요즘은 이가 제법 많이 나와서 이제는 녹여먹기보다 깨물어 먹어서 웬만한 길이는 너무 빨리 먹더라고요. 제가 아기떡뻥추천하는 요미요미 유기농 롱롱뻥은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길이가 긴 아기과자로 무려 14㎝의 긴 길이를 자랑하고 있어요. 평소에 아기떡뻥 갖고 다닐 때 개별포장이 안 되어있고 패키지 안에 여러 개가 들어있는 과자는 개봉 후 빨리 먹지 않으면 금방 눅눅해지고 그래서 몇 개는 못 먹고 버릴 때도 있었거든요. 근데 요미요미 유기농 롱롱뻥은 개별 포장이 되...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바니가 돌 지나면서부터 활동량이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했어요. 혼자 서기가 가능해지고 이제는 걸음마를 조금씩 하고 있어요. 신생아때는 누워있거나 뒤집기가 유일한 활동 중 하나였는데 이제는 걷고 넘어지는 게 일상이라 집에 남아있던 아기 기저귀 밴드형은 졸업하고 팬티 기저귀를 입혀야겠더라고요.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이제는 아이 의사가 확실하게 생겼고 힘도 예전보다 세져서 아기 기저귀를 교체하는 일도 만만치 않아요. 그래서 이제는 아기 기저귀 팬티형으로 정착할 때가 왔다 싶었어요. 주위에 보니 뒤집기 하면서 진작에 팬티 기저귀로 갈아탄 분들도 정말 많아 보였어요. 저는 한번 쓰면 잘 안 바꾸는 편이기도 하고 밴드형도 너무 많이 남아있어서 계속 쓰긴 했거든요. 이번에 팬티 기저귀 알아볼 때 아이 피부에 닿는 제품이니 정말 꼼꼼하게 알아보기도하고 아기 기저귀 추천받아서 결정했어요. 다음 달이면 어린이집 새 학기 시작하면서 입소할 예정이라 아기 기저귀가 더 많이 필요하겠다 싶어서 가성비 좋은 팬티 기저귀를 알아봤는데요. 이제는 적은 양의 소변도 아니고 소변량도 꽤 많이 늘어나서 일단 흡수가 잘 되는지 체크해 봤어요. 그리고 아기 기저귀를 선택할 때 엉덩이를 넓게 감싸주는지 편하게 착용이 가능한지도 중요한데요. 아무래도 아이가 활동을 하다 보면 안정적으로 감싸주는 게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흡수량이 좋아도...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지난주에 밸런타인데이였어요. 아침에 가볍게 초콜릿 하나 건네주고 저녁 메뉴는 남편이 좋아하는 회를 준비해 봤어요. 저는 사실 회보다 초밥이나 후토마끼를 좋아하는데 평택 안중횟집 생선장수본점은 회랑 초밥, 후토마끼까지 좋아하는 메뉴가 한 곳에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안중횟집은 회 포장 전문 매장으로 메뉴 구성이 다양하게 되어있는데요. 매장에 들어가면 키오스크가 있어서 편하게 살펴볼 수 있어요. 메뉴판도 보기 편하게 되어있어서 구성이나 가격 살펴보기도 좋았어요. 저희는 둘이 먹을 거라서 가성비 세트로 주문했어요. 남편한테 안중횟집에서 회 포장해온다고 말 안 하고 집에 와서 사진 한 장 찍어보냈더니 초콜릿 받았을 때보다 더 좋아하는 것 같았어요.ㅋㅋ 2인 가성비 세트 가격은 41,000원으로 구성은 이렇게 되어있어요. 모둠 회 200g 후토마끼 반줄 세트 돈가스 1p 새우튀김 3p 장국 2개 기본 도시락 안중횟집에서 말하는 기본 도시락은 이렇게 쌈 채소가 들어있는 데 깻잎도 넉넉히 들어있었고 고추랑 마늘, 날치알 그리고 묵은지 안중횟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생선장수본점 양념장, 쌈장이 들어있어요. 회전용 양념장은 추가 구입도 가능해요. 우선 안중횟집에서 가성비 세트에 들어있는 모둠 회 200g은 제가 선택하는 것이 아닌 오늘의 추천 모둠 회로 알아서 회 포장해주셨어요. 그 계절에 맛있는 활어회를 맛볼 수 ...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새학기가 다가오니 어린이집 준비물이나 유치원 준비물 챙길게 많아졌어요. 특히 둘째는 기관 입소가 처음이라 어린이집 준비물이 많은 편인데요. 물티슈, 기저귀, 여벌옷, 빨대컵, 칫솔, 치약, 로션, 낮잠이불 등 다양한 육아용품이 필요해요. 기관을 다니다 보면 아이들 물건이 헷갈리지 않도록 네임스티커를 붙여주는 것이 좋은데요. 저도 첫째 보낼 땐 네임스티커의 존재를 몰라서 네임펜으로 급하게 써줄 때도 있었던 기억이 나요. 요즘은 방수되는 네임스티커나 캐릭터 이름표 등 예쁜 게 워낙 많이 나와서 미리 주문 제작 해놓으면 양도 넉넉해서 한 학기 충분히 쓸 수 있는 것 같아요. 첫째 파인이랑 둘째 바니 둘 다 새 학기 준비할 게 많아서 네임 스티커 준비하면서 도트 앤 라인에서 의류 스티커랑 키링 스승의날 선물 스티커도 주문했어요. 아이가 직접 사용하는 문구류나 다양한 육아용품에 붙일 수 있는 네임스티커의 안전성 여부 확인도 중요하게 확인해 봤는데요. 도트앤라인은 리콜 이력 없는 브랜드로 KC 인증을 꾸준히 받고 안전성을 확인하는 곳이라서 믿고 사용할 수 있었어요. 네임스티커가 다 똑같아 보여도 환경호르몬 기준치 초과 검출, 리콜 등 문제가 되는 것도 있기 때문에 안전성은 꼭 확인하시는 게 좋아요. 네임스티커에서 안전성을 쭉 언급하고 있는데 내가 주문하는 곳의 이름표가 안전한 것인지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제품안전정...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얼마 전 친구랑 평택 브런치카페에 다녀왔어요. 평택 카페는 거의 매일 가긴 하지만 집 근처 아니면 주차하기 편한 곳에 가서 커피만 빠르게 마시고 오는 편인데 오랜만에 제대로 된 브런치카페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분위기 좋은 곳 찾다가 현덕면에 있는 평택 브런치카페 시숲을 알게 되었어요. 국제대교를 타고 가서 그런지 현덕면 가는 길이 편했고 평택 브런치카페는 단독 건물이라 주차장도 넓게 되어있어요. 매장 들어가면 키오스크로 주문이 가능한데 시숲브런치에 아메리카노가 포함된 세트가 있어서 일단 그거랑 친구랑 사이좋게 나눠먹으려고 달걀 프라이도 추가로 주문했어요. 메뉴를 담아오진 못했지만 시숲은 평택 브런치카페답게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특히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취급점이라 크로플이나 아포가토 주문 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올라가더라고요!! 아포가토 좋아하는 엄마가 바로 생각났어요. 다음엔 엄마랑 같이 오는 걸로 :) 둘째 바니 낮잠 시간에 맞춰 간 건데 생각보다 금방 깨버린 아들.ㅋㅋ 그래도 평택 카페에 아기의자도 준비되어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따뜻하게 덮고 있을 수 있는 블랭킷도 센스 있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주문한 메뉴 기다리는 동안 분위기 좋은 평택 카페 왔으니 조금 둘러봤는데 안쪽에는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곳곳에 비치되어 있는 도자기랑 식물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화분도 제각각 ...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어제는 둘째랑 같이 어린이집 OT를 다녀왔어요. 집 근처는 어린이집 대기가 긴 곳이라 두 돌 가까이 돼서 갈 줄 알았는데 올해 새 학기에 마지막 순번으로 입소하게 되었죠! 아직은 아기 같은데 기관 보낼 생각하니 걱정도 많이 되지만 잠깐이지만 OT에서도 잘 노는 모습 보니 씩씩하게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곧 있으면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이라 필요한 것들을 미리 준비하고 있는데요. 요즘은 뭐든 꾸미는 게 대세이기도 하고 원 가방이 다 똑같다 보니 찾기 쉽도록 어린이집 네임택을 달아주면 편할 것 같아서 가방 이름표를 준비해 봤어요. 입소 준비물로 필수는 아니지만 요즘은 어린이집 가방에 네임택 하나씩은 달고 다니더라고요.ㅎㅎ 지금 저희 첫째 유치원 가방에도 이름표 달아놨는데 친구들 거랑 같이 놓아도 헷갈리지 않아서 좋다고 해요. 어린이집 네임택은 자수로 새겨진 걸 해주고 싶었는데요 제가 원하던 스타일이 프랜대디 스토어팜에 있었어요. 가방 이름표부터 해서 글씨 컬러 등 원하는 스타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르는 재미가 있어요. 바니는 아직 색깔이나 디자인을 고를 수 있는 나이는 아니라 엄마 취향 듬뿍 반영해서 골라봤는데요. 어느 가방에 달아도 잘 어울릴만한 컬러의 어린이집 네임텍이 완성됐어요. 예전에 첫째 꺼 준비할 때 멋모르고 아무 데서나 주문했는데 오링이 작은 것보다 큰 사이즈...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첫째를 키워보긴 했지만 육아는 늘 어려운 것 같아요. 바니 임신했을 때 신생아 카시트 알아본 게 얼마 전 일 같은데 벌써 13개월이 된 아이는 많이 성장해서 돌아기 카시트를 태워야 될 시기가 되었어요. 사실 돌아기 카시트라는 건 따로 정해져있진 않지만 보통 토들러 카시트라고 부르기도 해요. 저희 아기처럼 돌 지나면 신생아 카시트를 계속 태워야 될지 돌아기 카시트를 들여야 될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선택한 시크 맥스 아이보스 토들러 카시트 실사용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사실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유모차보다 더 꼼꼼히 알아본 게 바로 아기 카시트였어요. 일단 저희 가족은 여행을 좋아하기도 하고 저도 차 타고 다니는 걸 좋아해서 거의 매일 차를 탈 것 같다는 예상을 했거든요. 그리고 첫째가 있다 보니 등 하원 라이딩 할 때도 타야 되기 때문에 아기가 매일 타는 카시트 선택은 안전과도 직결된 문제라 매우 중요한 과제였어요. 돌아기 카시트 추천 글을 읽다 보면 브랜드나 메이커 위주의 설명만 하고 왜 좋은지 여쭤보면 예뻐서 선택했다거나 인기가 많아서 골랐다는 답변이 많아서 사실 의아했어요. 회전형 신생아 카시트를 졸업할 때쯤 많은 조건을 따져가며 제가 고른 돌아기 카시트는 시크 맥스 아이보스 토들러 주니어 카시트예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디자인적으로나 안전성도 마음에 들고 일단 아시겠지만 카시트 가격대가...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어디 나가도 힘든 날이 많아졌어요. 추위도 추위지만 눈까지 한번 오면 폭설처럼 내려서 유치원도 못 가고 집에서만 있을 대가 있는데요. 파인이는 워낙 활동적인 6세라서 한창 밖에서 뛰어놀고 배우고 싶은 것도 많은 나이지만 외출하거나 밖에 나가면 솔직히 아플까 봐 걱정되는 마음도 있었어요. 집에서 윙크로 6세숫자 공부를 놀이처럼 하니까 아이도 좋아하고 부모인 저도 만족도가 높아서 꾸준히 이용하고 있는데요. 아이와 부모 모두 만족하면서 6세숫자 배울 수 있는 윙크를 유아학습지로 권하고 싶은 이유를 써보려고 해요. 윙크는 아이에게 필요한 과목을 선택해서 학습할 수 있는 부분이 좋았어요. 가격도 괜찮고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3~7세 유아,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 등 연령이 세부적으로 나뉘어 있어서 우리 아이에게 맞는 수준 학습을 할 수 있어요. 파인이가 올해 6살이 되면서 6세숫자에 집중해 보려고 하는데요. 수학 외에도 한글, 영어도 함께 하고 있어요. 추가로 독서 프로그램까지 추가되면서 유아학습지 뿐만 아니라 실물 도서 5권 대여에 화상 독서 수업까지 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어느 정도 가르쳐 줘야 입학해서도 수업 속도를 따라가는 데 있어 어렵지 않고 학습 분위기에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솔직히 마음이 좀 급해졌어요. 그렇다고 ...
본 포스팅은 이마트를 통해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았지만 솔직한 리뷰로 작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마트 가서 장 한번 보고 나면 계산할 때 물가가 많이 올랐다는 걸 느끼는 요즘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마트에서 할인 행사한다는 소식이 들리면 누구보다 빠르게 찾아보고 쇼핑 리스트를 작성하고 있어요. 이번에 이마트 2월 행사는 고래잇 페스타로 서프라이즈 세일을 2/14(금)~2/16(일)까지 단, 3일간만 이마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해요. 평소에 생필품은 이렇게 할인 행사할 때 쟁여놓는 스타일인데 이마트 2월 행사에서 카이스트 기술로 개발된 샴푸 그래비티 헤어리프팅 스트롱 샴푸(475㎖) 36,000원 엑스트라 스트롱 샴푸(475㎖) 38,000원 트리트먼트 (270㎖) 34,000원까지 이마트 오프라인 단독으로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고 고래잇e머니 3,000점 적립된다고 해요. 출산한 후로 샴푸 한번 하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데 이번 기회에 그래비티 샴푸 써보고 도움 좀 받고 싶어요. 저희 가족은 주말이면 이마트로 장 보러 가는데 저녁 메뉴로 회를 잘 사 오거든요. 이마트 회가 진짜 신선하고 양도 많아서 좋아해요. 2월 행사에서는 황제 광어 특사이즈(480g,국내산) 기존 정상가 5만원대하던 광어회가 행사카드로 결제 시 26,490원에 구입이 가능해요. (행사카드 : 이마트e카드, 삼성, KB국민, 신한, 현대, ...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돌선물로 받은 유아전집 아람북스 베이비올아기 개정판이 집에 온 지 벌써 한 달이 되었어요. 돌쯤 되면 주변에서 돌선물 필요한 게 있는지 물어보는 경우도 있는데요. 첫째 때는 멋모르고 장난감만 생각했는데 지금 둘째 키우면서 드는 생각이 책 선물만큼 좋은 게 없는 것 같아요. 사실 육아용품 살 것도 정말 많고 아기 개월 수에 맞춰서 사야 될 것도 많다 보니 유아전집도 마음먹고 생각하지 않으면 쉽게 들이기가 힘든데 돌선물로 받으면 잘 활용하고 보여주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첫째도 아람북스 책이 많은 편이라 아람북스의 매력이 어느 정도인지는 알고 있었는데요. 제가 최근에 관심 갖게 된 베이비올아기는 이번에 개정판이 나와서 첫째 파인이 육아할 때랑은 또 다른 구성으로 나왔겠구나 싶었어요. 바니는 돌선물로 유아전집을 받았지만 솔직히 베이비올아기는 출산선물로 받아도 좋을 것 같아요. 신생아 때부터 보여줄 수 있는 책도 있었고 외출할 때나 집에서도 가볍게 갖고 놀며 보여줄 수 있는 헝겊책도 있어서 좋은 것 같더라고요. 단순히 헝겊책의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닌 바스락 소리 덕분에 촉감도 느끼면서 컬러풀한 페이지 보면서 시각적인 면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바니가 아기 때부터 진짜 좋아하는 놀이 중 하나가 까꿍 놀이인데요. 유아전집에도 까꿍 놀이할 수 있는 도서가 있어서 반가웠어요. 계단책으로 되어있어서 책장을...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둘째가 너무 어릴 땐 외식보다는 집에서 배달시켜 먹는 걸 선호했는데 바니도 돌 지나고 몇 번 데리고 다니다 보니 밖에서도 맘마 잘 먹고 얌전히 있어줘서 요즘은 외식을 종종 하고 있어요. 주말 마무리할 겸 오늘 저녁도 나가서 먹고 왔는데요. 요즘 첫째가 돼지갈비에 꽂혀서 맛있는 평택 고기집 찾다가 만세로 맛집이 있다는 소식 듣고 육미향에 다녀왔어요. 평소에 빵 사러 가는 빵 가게 바로 옆이었는데 이제서야 여기에 평택 고기집이 있다는 걸 알게 된 거죠. 주변을 좀 살피고 다니면 좋은데 아이들이랑 다니다 보니 그럴 여유가 없어서 항상 시간에 쫓기면서 다니고 있어요. 오랜만에 느긋하게 외출 준비하고 남편이랑 아이들이랑 평택 고기집에 이른 저녁 먹으러 만세로 맛집에 방문했어요. 아이들이랑 외식하다 보면 식당에 있는 자리도 굉장히 중요한데요. 평택 고기집 육미향은 좌석 스타일이 다양해서 가족단위로 오기도 좋아 보였고 단체로 와서 먹어도 괜찮은 분위기였어요. 의자와 테이블 구성으로 된 공간은 두 군데로 분리되어 있었는데 아기식탁의자도 있어서 부모님 모시고 올 땐 저기 앉아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대부분 좌석은 소파로 된 자리라서 편하게 앉아서 식사할 수 있는 분위기였어요. 평택 고기집이 섬세하다고 느꼈던 게 앞치마도 준비되어 있어서 필요한 분들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걸어있었어요. 저희 가족은 꼬...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분유만 먹던 아기가 언제 이렇게 커서 이유식도 먹고 유아식도 먹는 건지 볼 때마다 신기하기도 하고 잘 크고 있는 것 같아서 뿌듯해요. 요즘은 유아식으로 국에 밥도 먹고 부쩍 많이 큰 느낌인데요. 그동안은 아기 간식도 쌀과자 위주로 챙겨주고 그랬는데 돌이 지나고 나니 조금 더 다양한 아기 간식을 맛보게 해주고 싶었어요. 13개월 아기 간식으로 뭘 많이 먹는지 찾아보니 과일칩도 많이 먹는다고 해서 베베쿡에서 신제품으로 나온 베베 푸룻칩 사과맛을 넉넉히 준비해 봤어요. 첫째 파인이는 둘째 바니가 먹는 아기 간식 보면 같이 먹고 싶다고 그래서 요즘은 쌀 과자뿐만 아니라 과일칩도 같이 먹고 그러거든요. 동생 바니만 챙겨주면 파인이도 맛있는 거 먹고 싶다고 그래서 베베쿡에서 어린이 음료도 있길래 코코키즈 복숭아 맛도 준비해 봤어요. 외출할 때 텀블러에 보리차 챙겨서 다니는데 가끔 활동량이 많거나 에너지 소비가 많았던 날엔 확실히 아이 텐션 떨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럴 때 달달한 거 한 모금 마셔주면 힘이 나는 게 느껴져서 베베쿡 코코키즈 복숭아 맛을 갖고 다녀요. 평소에 젤리를 좋아하는 파인이가 딱 좋아할 만한 아이 주스라고 느꼈던 게 코코키즈에는 말랑말랑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코코넛 젤리가 들어있어서 먹으면서 팡팡 터지는 재미도 느낄 수 있어요. 단순하게 달달한 어린이 음료가 아닌 비타민D랑 비타민B1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