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얼마 전 수원 어린이서점 킨더스튜디오에서 아기전집 살펴보고 택배가 도착해서 아람북스 베이비올아기 개정판 개봉기를 함께 해보려고 해요. 아기전집 오기 전에 책장 한번 비워두고 교구랑 책 하나씩 체크하며 책장에 정리해 봤어요. 얼마만에 아기전집인지 책 꺼내보는데 귀여운 그림체에 반하고 재미있는 조작북이 많아서 바니가 얼마나 좋아할지 상상이 되었어요. 아람북스 베이비올아기는 리뉴얼되면서 개정판이 나왔는데 이번에 저희 집에 도착한 아기전집도 개정판이라 더 좋았어요. 우선 베이비올아기 구성을 살펴보면 본책 36권, 놀잇감 5종, 별책 1권으로 총 42종의 책과 교구가 들어있어요. 아기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생후 3세까지 어른 뇌의 약 70%가 완성된다고 하는데요. 태어나서부터 36개월까지 뇌 발달의 골든타임이 아닌가 싶어요! 이럴 때 오감발달에 도움 되는 아기전집을 들여서 다양하게 자극해 주고 놀아주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아람북스 베이비올아기는 뇌 발달에 필요한 6개 영역을 담고 있는 통합 발달 프로그램으로 신체운동, 사회관계, 기본생활, 의사소통, 자연탐구, 예술경험을 아기전집으로 간접적인 경험을 해줄 수 있어요. 신생아 때 누워서 자는 시간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깨어있을 때 침대에 병풍책을 펼쳐서 보여주거나 병풍책에 있는 촉감을 느낄 수 있게 도와주면 신체운동에 도움이 많이 되겠죠? 아람북스 베이비올아...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2025년을 맞이하면서 둘째 바니는 13개월이 되었어요. 아기가 돌을 지나는 시점이 있는 만큼 유모차도 아이에게 잘 맞는 걸로 바꿔야 되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신생아 때부터 타고 다녔던 디럭스 유모차를 타고 다니다가 드디어 휴대용 유모차를 준비하게 되었어요. 사실 신생아 시기에 유모차 알아볼 때 오래 태우고 다닐 제품을 준비했는데 디럭스 유모차는 돌 지나고 2살 그 이상까지 편하게 사용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더라고요. 실제로 휴대용 유모차를 선택할 때는 휴대용 유모차 사용시기를 잘 맞춰서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저도 사용시기를 고려해서 아이가 좀 더 성장하고 난 후 동네 산책이나 가족 여행 등 두루두루 사용 가능한 휴대용 유모차로 준비하려고 지금까지 기다린 이유이기도 해요. 제가 오랜 고민 끝에 13개월 바니를 위해서 선택한 제품은 25년 신제품으로 나온 와이업 지니에스2 인데요! 와이업은 이미 국민 육아템 브랜드로 유명한 만큼 대부분 부모님들이 신뢰하고 사용하는 곳이기도 하죠. 국내 휴대용 유모차 누적 판매량 20만대를 돌파한 대표적인 휴대용 유모차 베스트셀러 브랜드로 한국에서 직접 제품을 개발하고 디자인하는 브랜드로 한국인의 니즈와 취향에 가장 잘 맞는 유모차를 만든다고 해요. 저도 이번에 다시 한번 꼼꼼하게 살펴보니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매년 트렌드를 반영한...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이번 연휴는 임시공휴일 덕분에 오랜만에 가족들과 긴 시간을 함께할 수 있었는데요. 양가 조부모님 댁에 다녀오고도 시간 여유가 생겨서 뭘 하고 놀지 미리 고민하고 정해놓은 곳은 용인딸기체험 할 수 있는 포레스트 벨 딸기농장이에요. 얼마 전 친한 언니 별그램보다가 주말에 용인딸기체험하러 다녀온 피드 보고 어딘지 물어보니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포레스트 벨 딸기농장이라고 해서 바로 검색하고 연휴 스케줄을 미리 짜 봤어요. 별도로 예약하고 가는 곳은 아니라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어요. 포레스트 벨 딸기농장 앞에 주차하고 핑크색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입장권을 끊을 수 있어요. 1인 입장권 가격은 12,000원이고 만 24개월 미만 아기는 무료예요. 놀이공원 들어갈 때 받는 팔찌처럼 딸기농장에서도 팔찌 준비해 주셔서 착용하고 다녔어요. 용인딸기체험은 정시에 시작이 되기 때문에 중간에 입장하면 그동안은 동물 먹이 주기도 하고 불멍체험도 할 수 있어서 시간 보내기는 좋아요. 동물은 돼지, 염소, 토끼 등 다양한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고 먹이주기를 하고 싶다면 먹이는 별도로 구입해야 되는데 채소랑 닭 모이, 밀웜 등 패키지로 되어있는 건 모든 동물 먹이주기가 가능해요. 동물 친구들을 가까이에서 보는 일이 흔치는 않은데 용인딸기체험하러가서 염소, 말(포니), 돼지, 양을 볼 수 있어서 파인이에게는 새로운 추억을 만들...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바니랑 집에서 주로 생활하는 공간은 거실이에요. 거실에서 장난감 갖고 놀기도 하고 책도 읽고 걸음마 연습도 하는데요. 평소에 갖고 놀던 장난감이 조금은 싫증이 난 건지 요즘은 문짝이나 액티비티가든보다 새로 준비해 준 책이 더 마음에 드는지 책장이 있는 누나 방에 많이 왔다 갔다 해요. 바니가 어린이집 다니게 되면 방 하나를 정리해서 아이방 꾸미기를 해줄 생각에 유아책장과 함께 장난감정리함을 들였어요. 집에 첫째 파인이 책도 많은 편이라 책장이 저희 집에는 3개 정도 있는데요, 이미 첫째 책으로 가득하기도 하고 둘째 바니 키에 맞는 유아책장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아이팜 전면책장을 살펴보고 들이게 되었어요. 복잡하고 무거운 건 딱 질색이라 간편하면서도 활용도 좋은 유아 책장이 갖고 싶었는데 아이팜 전면책장이 제가 원하던 스타일이었어요. 설명서를 보니 저 혼자서도 거뜬히 설치할 수 있더라고요. 바니 낮잠 잘 때 상자에서 꺼내온 부품들인데 큼직큼직해서 설치에 대한 부담도 없었고 설명서 한번 읽어보고 하니 금방 완성할 수 있었어요. 아이팜 전면책장은 컬러도 다양해서 주문할 때 고민이 좀 있었는데요. 저희 집이랑 분위기가 잘 어울리는 버치그레이로 했는데 실물 받아보니 훨씬 더 예쁘고 고급스러운 컬러였어요. 유아책장은 완성했을 때 이런 모습이고 추가 옵션으로 전용 바스켓을 구입하면 아이방 꾸미기 할 때 장난감정리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