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분유포트
17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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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르 이지 전기포트 M1 휴대용 분유포트 사용기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첫째 육아할 땐 여행을 어떻게 다녔는지 생각해 보면 그때는 집에서 사용하던 유리로 된 분유포트를 들고 다니거나 그랬던 기억이 나요. 몇 년이 지난 지금은 확실히 육아템도 좋은 게 많아져서 삶의 질이 상승되는 느낌이에요. 둘째는 어쩔 수 없이 외출도 빨리해야 된다는 말에 정말 많이 공감하는데요 외출뿐만 아니라 외박, 여행도 빨리 시작하게 되는 것 같아요. 둘째한테 맞추자니 집에만 있어야 되고 첫째한테 맞추려면 나가는게 맞고...ㅋ 둘째 출산하고 참고 참다가 99일차에 첫 여행을 떠나게 되었어요. 그래도 여행 중에 난도가 낮은 키즈 펜션으로 다녀왔는데요. 키즈 펜션은 보통 분유포트랑 젖병소독기는 있지만 공용으로 사용하는 포트는 사실 사용하기가 좀 꺼려지더라고요. 대부분의 여행을 같이 다니는 우리 아가씨랑 조카들이랑 갈 때 아가씨가 휴대용 분유포트를 가져왔는데 사용해 보니 정말 편한 거예요!! 둘째 조카도 아직 분유를 먹고 있어서 같이 사용하면 되겠다고 가져와서 그날 보아르 이지 전기포트 M1을 처음 보게 된 건데 신세계였어요. 구성품은 본체랑 전원코드 파우치 이렇게 들어있었어요. 사실 제가 휴대용 분유포트를 이번에 처음 써보는 건 아니에요. 몇 년 전에 샀던 제품도 있었는데 해외출장 다닐 때 갖고 다니려고 구입했던 게 있거든요. 근데 실리콘 본체가 너무 흐물흐물하고 얇은 느낌이라 너무 뜨겁기도 하고 불안해...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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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비녹스 휴대용 분유포트, 아기랑 여행 준비물 필수템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계절이 오고 있어요. 덥지만 활동하기 좋은 여름! 날씨 좋고 공기 좋으면 갑자기 어디라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요. 가는 건 좋지만 아직 분유수유하는 아기랑 가려면 짐이 정말 많잖아요. 특히 분유 수유할 때는 분유, 젖병, 세척솔, 젖병 세제 등 필요한 게 정말 많고 특히 분유를 타주기 위해서는 물이 필요하죠! 육아하는 방식이 모두 다르긴 하지만 정수기 물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저처럼 끓였다가 식힌 물로 분유를 타주는 경우도 있어요. 저는 집에서 했던 거랑 똑같은 환경으로 타주고 싶어서 분유포트를 꼭 들고 다니는데요. 집에서 쓰는 건 유리로 되어있어서 여행 다닐 때 갖고 다니면 불안하긴 하더라고요. 그러던 중에 알게 된 쿠비녹스 휴대용 분유포트는 처음 써보고 진짜 편하고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선 쿠비녹스 휴대용 분유포트는 접이식으로 되어있어서 아기랑 여행 준비물로 챙길 때 부피 차지도 많이 안 해서 어디든 쏙쏙 넣고 갖고 다닐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요. 그리고 유리가 아닌 실리콘으로 되어있어서 안심하고 갖고 다닐 수 있고요. 물론 호텔이나 숙소에 가면 전기포트가 있긴 하지만 청결하고 위생적으로 잘 관리가 되었는지 모르니 그걸로 아기 분유 물 끓여서 주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1박 2일이라면 큰 텀블러에 팔팔 끓은 물 넣어서 온도 맞춰서 타줄 수 있긴 하지만 번거로워서 두 번은...

202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