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이제 9개월이 된 바니가 이유식 시작한 지 벌써 몇 달이 지나면서 외출 준비가 생각보다 복잡해졌어요. 이유식뿐만 아니라 아기 간식까지 챙겨 나가야 되니 가방이 꽉 차는 건 물론이고 어떤 용기에 뭘 담을지 고민이 많았죠. 그런데 헤겐 이유식 용기 150㎖를 쓰면서 그 고민이 사라졌어요. 이유식용기로 정말 편하게 사용하고 있는 헤겐 보관용기 덕분에 아이와 외출이 더 이상 복잡하지 않게 됐거든요. 우선 이유식용기 뚜껑 컬러가 다양해서 구분하기가 정말 편해요. 외출할 때 이유식은 핑크 뚜껑 떡뻥은 퍼플, 퍼프는 화이트 캡 씌어서 다니고 있는데 색깔로 구하니까 가방에서 뭘 꺼내야 될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요. 바쁜 상황에서도 빠르게 이유식이나 아기 간식을 꺼내서 아이에게 바로 줄 수 있어서 편리해요. 헤겐 이유식용기의 원터치 잠금 기능 덕분에 급할 때도 한 손으로 뚜껑을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어요. 가끔 두 손이 바쁠 때 이유식용기 뚜껑이 잘 열리지 않으면 답답할 때도 있는데 헤겐 보관용기는 그럴 걱정이 없어요. 원터치로 열고 닫는 방식이라 신속하게 이유식을 꺼내서 바니에게 먹일 수 있었어요. 이유식 용기에 실리콘 패킹이 있어서 외부 공기를 차단해 주니 이유식이나 아기 간식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어요. 덕분에 외출해도 바니가 먹는 음식이 언제나 신선한 상태로 유지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유식 용기 적...
안녕하세요 슈슈엄마봄이입니다:) 바니 이유식은 180일부터 시작했어요. 이유식 시작하기 전부터 어찌나 걱정이 되던지 책도 3권씩이나 구입해서 읽어보고 만들어줘야 될지 시판으로 가야 될지 고민 끝에 첫째 파인이 때와 마찬가지로 시판을 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시판 이유식을 하더라도 기본적인 준비물 몇 가지는 필요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시판은 한 팩에 용량이 정해져있는데 그걸 한 번에 먹기엔 많은 양이다 보니 이유식 용기 몇개 필요했어요. 이유식 용기 몇개랑 스푼이 필요한데요. 초기일 때는 한끼 먹는 양이 적기 때문에 이유식 용기 용량이 적어도 상관은 없어요. 하지만 금방 중기로 넘어가고 후기로 갈 때면 양이 늘어나기 때문에 처음부터 넉넉한 용량의 이유식 용기를 준비해도 괜찮을 거 같아요. 바니는 집에서 평소에 헤겐 젖병을 사용하고 있는데 헤겐은 젖병, 이유식 용기, 빨대 컵 등 뚜껑만 바꾸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서 자연스럽게 헤겐 이유식 용기를 준비하게 된 이유이기도 해요. 그리고 첫째 파인이 때는 무게가 있어도 도자기로 된 제품을 사용해 봤는데 무겁기도 하고 아이가 만졌을 때 떨어뜨릴 수 있어서 늘 걱정됐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둘째 바니는 떨어뜨려도 쉽게 깨지지 않는 소재로 된 헤켄 이유식 보관 용기를 선택했어요. 이유식 용기를 보면 동그란 모양의 뚜껑이 많고 돌려서 여는 게 대부분인데 헤겐 같은 경우 네모 모양으로 되어있고 열고 닫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