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 정말 종잡을 수 없네요. 햇볕이 쨍쨍하게 빛났다가도 어느새 비가 폭우같이 퍼붓기도 하고 또 장마같이 습한 기온이 오래 지속되곤 합니다.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다 보니 음식물이 상하기도 하고 또 벌레들도 자주 등장하네요. 자고 일어나면 종종 이름 모를 벌레들이 보이기도 하는데 청결에 더욱 신경이 쓰이네요. 또 눈으로는 잘 보이지 않을 정도의 작은 좀벌레와 먼지다듬이도 있지 싶어서 이번에 깨끗한 환경으로 만들어보았어요. 책벌레들도 보이고... 암튼 이런 벌레들을 보면 괜히 몸이 근질근질거려서 도저히 그냥 넘길 수 없었답니다. 그래서 피톤치드 스프레이를 사용해서 이런 고민 해결해 보았습니다. 40년 이상 된 편백나무만을 선별하여 만든 피톤치드를 사용해 봤어요. 고급 더스트백에는 1L 큰 용량과 500ml 작은 용량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넉넉한 용량으로 되어 있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우선 작은 500ml를 사용해서 집안 구석구석 뿌려 보았습니다. 우선 매일 사용하는 침구에 뿌려주었습니다. 더운 날씨로 자다가 나도 모르게 땀을 흘리기도 하기에 아무래도 가장 신경이 쓰였답니다. 그렇다고 매일 세탁을 할 수도 없으니 늘 찝찝했는데 편백나무로 만든 100%의 피톤치드를 사용하니 그간의 염려가 싹 해결되었어요. 농도가 압도적으로 진해서인지 뿌려봤을 때 진한 숲의 향기가 막 느껴졌어요. 피톤치드는 강한 탈취력과 탁월한...
하루가 다르게 봄 기운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봄이 본격적으로 오기 전에 슬슬 준비 몇가지를 하게 되네요. 겨울 이불이나 옷들도 세탁하여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봄맞이 대청소를 하다보니 작은 거미가 나오지 뭐예요. 거미가 벌써 알을 까고 나오는걸 보니 다른 벌레들도 곧 나오겠다 싶어요. 저희집은 주택이다 보니 다른 집보다 개미나 거미가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이불 정리나 옷정리를 하다보니 드는 생각이 좀벌레나 먼지다듬이도 생기지 않게 준비해야할 것 같아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겼답니다. 이런건 발생하기 전 미리미리 준비해 놓아야 하거든요. 나타났을때 하게 되면 퇴치하기까지 무척 힘들고 또 잘 없어지지도 않죠! 이런 벌레들은 작아서 잘 발견하지 못해 그냥 넘기기 쉬운데 방치하지말고 꼭 없애주는게 맞더군요. 제가 사용한 건 제두담다의 피톤치드 편백수를 사용했어요. 냉장고 청소에도 사용한 적이 있는데 다양하게 사용되기에 여기에도 사용해 봤어요. 탈취기능에 도움이 되는것 같아 잘 사용되고 무엇보다 친환경 소재라 좋아요. 제주의 편백 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로 만든 거라 인체에 무해합니다. 심지어 입에 들어가도 괜찮을 정도니 믿고 사용할 수 있지요. 그래서 저도 냉장고에 뿌려서 주었던 거고요. 좀벌레를 미리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여러 곳에 뿌려 봤어요. 제일 먼저 옷장에 있는 옷에 사용했어요. 장롱문을 자주 열어 통풍도 시켜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