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 스케이프 LANDSCAPE 요즘 기온차가 무척 심해서 밤에는 겨울 옷을 꺼내 입곤 합니다. 이불도 좀 두툼하고 따뜻한 걸 찾게 되는데 저는 이런 계절에는 어김없이 구스이불을 꺼내 사용하고 있어요. 이 침구를 사용한 지 벌써 2년이 넘었는데 지금까지도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침구도 계절에 맞게 바꾸어 주었고 침실의 가구 위치도 좀 바뀌었습니다. 침대의 위치를 반대로 해주었는데 오래간만에 위치를 바꾸니 신선한 느낌 좋네요. 또 고급 침구까지 더해서 멋진 침실 인테리어 이루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랜드스케이프의 침구입니다. 구스 좋은 건 진작부터 알고 있었지만 오염이 좀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더군요. 계절이 바뀌거나 오염이 되면 클리닝해서 사용해야 하는 줄 알고 좀 꺼려졌는데 알고 보니 물세탁이 가능하였어요. 세탁기에 넣고 울 코스로 빨아도 새것처럼 회복되었어요. 겉 원단은 빨리 마르지만 거위 솜털이므로 하루 정도 건조하고 사용하고 있어요. 물 빨래가 되니 안심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마음껏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잘 사용되었습니다. 이 침구를 사용하기 전까지만 해도 구스이불은 클리닝해야만 한다는 고정관념 아닌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는데 랜드스케이프의 제품을 접하고 난 뒤부터는 세탁기 넣고 쓩쓩 빨아서 늘 새것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로 커버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이 상태 이대로 바로 빨아 사용하면 되...
요즘 날씨 정말 종잡을 수 없네요. 햇볕이 쨍쨍하게 빛났다가도 어느새 비가 폭우같이 퍼붓기도 하고 또 장마같이 습한 기온이 오래 지속되곤 합니다.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다 보니 음식물이 상하기도 하고 또 벌레들도 자주 등장하네요. 자고 일어나면 종종 이름 모를 벌레들이 보이기도 하는데 청결에 더욱 신경이 쓰이네요. 또 눈으로는 잘 보이지 않을 정도의 작은 좀벌레와 먼지다듬이도 있지 싶어서 이번에 깨끗한 환경으로 만들어보았어요. 책벌레들도 보이고... 암튼 이런 벌레들을 보면 괜히 몸이 근질근질거려서 도저히 그냥 넘길 수 없었답니다. 그래서 피톤치드 스프레이를 사용해서 이런 고민 해결해 보았습니다. 40년 이상 된 편백나무만을 선별하여 만든 피톤치드를 사용해 봤어요. 고급 더스트백에는 1L 큰 용량과 500ml 작은 용량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넉넉한 용량으로 되어 있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우선 작은 500ml를 사용해서 집안 구석구석 뿌려 보았습니다. 우선 매일 사용하는 침구에 뿌려주었습니다. 더운 날씨로 자다가 나도 모르게 땀을 흘리기도 하기에 아무래도 가장 신경이 쓰였답니다. 그렇다고 매일 세탁을 할 수도 없으니 늘 찝찝했는데 편백나무로 만든 100%의 피톤치드를 사용하니 그간의 염려가 싹 해결되었어요. 농도가 압도적으로 진해서인지 뿌려봤을 때 진한 숲의 향기가 막 느껴졌어요. 피톤치드는 강한 탈취력과 탁월한...
하루가 다르게 봄 기운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봄이 본격적으로 오기 전에 슬슬 준비 몇가지를 하게 되네요. 겨울 이불이나 옷들도 세탁하여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봄맞이 대청소를 하다보니 작은 거미가 나오지 뭐예요. 거미가 벌써 알을 까고 나오는걸 보니 다른 벌레들도 곧 나오겠다 싶어요. 저희집은 주택이다 보니 다른 집보다 개미나 거미가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이불 정리나 옷정리를 하다보니 드는 생각이 좀벌레나 먼지다듬이도 생기지 않게 준비해야할 것 같아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겼답니다. 이런건 발생하기 전 미리미리 준비해 놓아야 하거든요. 나타났을때 하게 되면 퇴치하기까지 무척 힘들고 또 잘 없어지지도 않죠! 이런 벌레들은 작아서 잘 발견하지 못해 그냥 넘기기 쉬운데 방치하지말고 꼭 없애주는게 맞더군요. 제가 사용한 건 제두담다의 피톤치드 편백수를 사용했어요. 냉장고 청소에도 사용한 적이 있는데 다양하게 사용되기에 여기에도 사용해 봤어요. 탈취기능에 도움이 되는것 같아 잘 사용되고 무엇보다 친환경 소재라 좋아요. 제주의 편백 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로 만든 거라 인체에 무해합니다. 심지어 입에 들어가도 괜찮을 정도니 믿고 사용할 수 있지요. 그래서 저도 냉장고에 뿌려서 주었던 거고요. 좀벌레를 미리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여러 곳에 뿌려 봤어요. 제일 먼저 옷장에 있는 옷에 사용했어요. 장롱문을 자주 열어 통풍도 시켜주는 것...
날씨가 따뜻해지니 집안에 날파리도 생기고 하수구나 배수구에서 냄새도 좀 올라오는 것 같아요. 또 더워지는 날씨에 물 사용도 많아지니 전에보다 세면대 막힘이 심해 여간 힘든 게 아니에요. 막힌 세면대를 어찌할 줄 몰라 남편이 배수구를 다 분리해서 막혀 있던 이물질을 제거해 주고 그다음 다시 조립하는 수고로움을 계속 반복하고 지냈어요. 남편이 바빠서 좀 방치하다 보면 더욱 심하게 막혀 물이 내려가는 게 너무 느려 속이 답답했죠. 나 혼자서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되겠다 싶어 살림백서의 배수구 크리너를 사용해 보기로 했어요. 세면대 뚫는 방법을 검색하다 알게 되어서 사용해 보게 되었죠. 한 박스에 4개입 구성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1+1구성으로 구입할 수 있네요. 매달 1개씩 사용한다 하더라도 이거 하나만 구입해 놓으면 8개월을 거뜬히 사용할 수 있으니 이제 남편의 수고로움 없이 막힌 세면대 혼자서 해결할 수 있겠어요. 강력한 산소 압력과 미세한 버블로 배수관 안의 머리카락과 오염물을 용해시켜줘서 흐물해진 상태로 만들어 막혀 있는 배수구 안이 말끔히 청소되는 원리라고 합니다. 진짜 사용해 보니 미세한 거품이 마구 생기던데 신기했어요. 막힌 세면대의 모습 한번 보실까요! 물이 다 빠지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해요. 아주 천천히 내려가는 거죠. 물이 싹 빠져야 되는데 이렇게 정체가 되니 여간 속이 답답하지 않았어요. 여러분이 보셔도 답답...
집이 작다 보니 작은 공간을 잘 활용할 수 있는 팁들을 찾아보게 되네요. 오늘은 침실의 한 모퉁이 공간을 이용해서 만든 안방 드레스룸 인테리어를 살펴볼까 하는데 가장 퀄리티가 좋은 붙박이장을 이용한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붙박이장 안방드레스룸 인테리어 가벽의 역할을 유도 똑같은 안방 붙박이장 두 개를 마주 보게 나란히 두었더니 근사한 드레스룸 인테리어가 만들어졌어요. 기발한 아이디어로 따로 공사 없이도 멋진 공간이 만들어졌답니다. 이렇게 만들어 두면 침실과의 공간도 구분이 되면서 멋진 침실 인테리어가 될 수 있겠어요. 침대에서 바라보았을때 옷장의 뒷면이 보이게끔 배치함으로 가벽의 역할을 하게 합니다. 물론 뒷면을 보기 좋게 깔끔하게 처리해야만 깔끔한 마무리로 완성도를 높여야겠죠. 안쪽 공간에서 옷장의 문을 여닫을 수 있는데 하나의 독립된 공간이 될 수 있네요. 옷장을 두 개 배치했을 때 침대에서 보는 면이 옷장의 뒷면이 되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벽처럼 만들어야 보기 좋은 공간으로 탄생합니다. MDF 판으로 덧붙여서 페인팅해주면 하나의 연결된 벽처럼 보일 것 같네요. 확장 효과를 위한 거울 소재 사용 유리나 거울은 공간을 배로 커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요. 시중에도 이런 형태의 옷장이나 붙박이장이 많이 나와 있는데 작은 안방이라면 활용해 볼 만한 가치가 있을 것 같아요. 우리 집같이 작은 침실에 딱 필요한 방법 같아요. 전체 다 거울...
분당인테리어 아늑하고 위트있게! 요즘 체감상 느껴지는 날씨가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어제 이후로 조금은 기온이 내려갔지만 아직 낮에는 가을 느낌이 남아 있는 날씨라 여행 다니기도 좋고 외출하기도 좋더군요. 하지만 미세먼지 때문에 정작 밖으로 나가기가 꺼려지는 요즘이긴 한데 어제는 친정엄마의 생신이 있어서 외출을 하고 왔답니다.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여 맛난 음식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가족들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즐거운 소식을 접하게 되었어요. 내년 초에 언니네가 이사를 가게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새로 들어가는 집에 리모델링을 하기로 했다면서 어떻게 집을 꾸미면 좋을지 잘 모르겠다며 도움을 청해 오더군요. 없는 시간도 쪼개면서 틈틈이 인테리어 보러 다니고 있긴 한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면서 잘 시공하는 곳 있으면 소개해 달라고도 하였어요. 인테리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니 아무래도 이쪽 분야에 대해 잘 알 것 같다고 하면서 잘 된 곳 알려 달라고 해서 제가 알고 있는 분당인테리어 알려줄까 하고 있어요. 제가 생각하는 인테리어의 상위 버전이라 생각하지만 좀 더 자세히 시공된 자료들을 찾아보면서 꼼꼼히 알아보고 소개할까 해요. 언니도 저의 비슷한 취향이라 그런지 깔끔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원하더군요. 또 들어가는 집이 오래된 아파트라 완전 분위기를 새롭게 싹 바꿀 만한 능력을 원했답니다. 그런데 이...
요즘 날씨 정말 종잡을 수 없네요. 햇볕이 쨍쨍하게 빛났다가도 어느새 비가 폭우같이 퍼붓기도 하고 또 장마같이 습한 기온이 오래 지속되곤 합니다.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다 보니 음식물이 상하기도 하고 또 벌레들도 자주 등장하네요. 자고 일어나면 종종 이름 모를 벌레들이 보이기도 하는데 청결에 더욱 신경이 쓰이네요. 또 눈으로는 잘 보이지 않을 정도의 작은 좀벌레와 먼지다듬이도 있지 싶어서 이번에 깨끗한 환경으로 만들어보았어요. 책벌레들도 보이고... 암튼 이런 벌레들을 보면 괜히 몸이 근질근질거려서 도저히 그냥 넘길 수 없었답니다. 그래서 피톤치드 스프레이를 사용해서 이런 고민 해결해 보았습니다. 40년 이상 된 편백나무만을 선별하여 만든 피톤치드를 사용해 봤어요. 고급 더스트백에는 1L 큰 용량과 500ml 작은 용량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넉넉한 용량으로 되어 있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우선 작은 500ml를 사용해서 집안 구석구석 뿌려 보았습니다. 우선 매일 사용하는 침구에 뿌려주었습니다. 더운 날씨로 자다가 나도 모르게 땀을 흘리기도 하기에 아무래도 가장 신경이 쓰였답니다. 그렇다고 매일 세탁을 할 수도 없으니 늘 찝찝했는데 편백나무로 만든 100%의 피톤치드를 사용하니 그간의 염려가 싹 해결되었어요. 농도가 압도적으로 진해서인지 뿌려봤을 때 진한 숲의 향기가 막 느껴졌어요. 피톤치드는 강한 탈취력과 탁월한...
하루가 다르게 봄 기운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봄이 본격적으로 오기 전에 슬슬 준비 몇가지를 하게 되네요. 겨울 이불이나 옷들도 세탁하여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봄맞이 대청소를 하다보니 작은 거미가 나오지 뭐예요. 거미가 벌써 알을 까고 나오는걸 보니 다른 벌레들도 곧 나오겠다 싶어요. 저희집은 주택이다 보니 다른 집보다 개미나 거미가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이불 정리나 옷정리를 하다보니 드는 생각이 좀벌레나 먼지다듬이도 생기지 않게 준비해야할 것 같아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겼답니다. 이런건 발생하기 전 미리미리 준비해 놓아야 하거든요. 나타났을때 하게 되면 퇴치하기까지 무척 힘들고 또 잘 없어지지도 않죠! 이런 벌레들은 작아서 잘 발견하지 못해 그냥 넘기기 쉬운데 방치하지말고 꼭 없애주는게 맞더군요. 제가 사용한 건 제두담다의 피톤치드 편백수를 사용했어요. 냉장고 청소에도 사용한 적이 있는데 다양하게 사용되기에 여기에도 사용해 봤어요. 탈취기능에 도움이 되는것 같아 잘 사용되고 무엇보다 친환경 소재라 좋아요. 제주의 편백 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로 만든 거라 인체에 무해합니다. 심지어 입에 들어가도 괜찮을 정도니 믿고 사용할 수 있지요. 그래서 저도 냉장고에 뿌려서 주었던 거고요. 좀벌레를 미리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여러 곳에 뿌려 봤어요. 제일 먼저 옷장에 있는 옷에 사용했어요. 장롱문을 자주 열어 통풍도 시켜주는 것...
올 여름은 짧고 굵게 더웠던 것 같아요. 평년보다 일찍 한여름이 지나간 것 같아 정말 다행이지만 한창 더울 때는 숨이 찰 꺼려질 정도로 더웠어요. 우리 집은 특히 꼭대기 층에 있는지라 열기가 밤이 되어도 식지 않아 다른 집보다 열대야 현상이 더 심해서 에어컨 없이는 살수 없었어요. 오래되고 작지만 그래도 자기 할 일은 충실히 해준 고마운 우리 집 에어컨아~ 고맙다!! 정말 오래된 모델이죠! 이사 오기 전부터 있었던 건데 고장이 나지 않아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오래되었지만 잘 작동이 되어 무리 없이 사용하고 있어요. 이제 날씨가 선선하니 시원해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아 벽걸이 에어컨 셀프 청소 하기로 했어요. 커버를 열어 필터를 빼내어주었어요. 작년에 청소를 해두었던지라 그리 심하지 않을 것 같았지만 어떻게 되어 있을지 궁금하기도 했어요. 오!! 그런데 생각했던 것보다 상황은 심각했어요. 작년에 에어컨 필터청소를 하고 넣어두었던지라 먼지가 거의 없을거라는 저의 생각과는 다르게 먼지가 많이 끼여있더군요. 지금 생각해 보니 그도 그럴 것이 작동될 때 쾌쾌한 에어컨 냄새도 좀 났거든요. 이렇게 먼지가 많이 끼여 있으니 냄새가 났던가 봐요. 곰팡이 같은 것도 좀 보이던데 고온 심한 날씨로 생겼는 것 같더군요. 이렇게 먼지가 많은지로 모르고 마구 돌렸으니 먼지도 같이 배출되지 않았나 싶어요. 먼지도 같이 흡입한 결과!!ㅜㅜ 이번에 이렇게...
랜드 스케이프 LANDSCAPE 요즘 기온차가 무척 심해서 밤에는 겨울 옷을 꺼내 입곤 합니다. 이불도 좀 두툼하고 따뜻한 걸 찾게 되는데 저는 이런 계절에는 어김없이 구스이불을 꺼내 사용하고 있어요. 이 침구를 사용한 지 벌써 2년이 넘었는데 지금까지도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침구도 계절에 맞게 바꾸어 주었고 침실의 가구 위치도 좀 바뀌었습니다. 침대의 위치를 반대로 해주었는데 오래간만에 위치를 바꾸니 신선한 느낌 좋네요. 또 고급 침구까지 더해서 멋진 침실 인테리어 이루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랜드스케이프의 침구입니다. 구스 좋은 건 진작부터 알고 있었지만 오염이 좀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더군요. 계절이 바뀌거나 오염이 되면 클리닝해서 사용해야 하는 줄 알고 좀 꺼려졌는데 알고 보니 물세탁이 가능하였어요. 세탁기에 넣고 울 코스로 빨아도 새것처럼 회복되었어요. 겉 원단은 빨리 마르지만 거위 솜털이므로 하루 정도 건조하고 사용하고 있어요. 물 빨래가 되니 안심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마음껏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잘 사용되었습니다. 이 침구를 사용하기 전까지만 해도 구스이불은 클리닝해야만 한다는 고정관념 아닌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는데 랜드스케이프의 제품을 접하고 난 뒤부터는 세탁기 넣고 쓩쓩 빨아서 늘 새것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로 커버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이 상태 이대로 바로 빨아 사용하면 되...
나만의 아름다운 디퓨져스틱 만들기 세상에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 나만의 디퓨져 만들기 해봤습니다. 이런 제품은 향기도 물론 좋아야 잘 사용할 수 있지만 인테리어를 중시 여기다 보니 향기만큼이나 모양도 이뻐야 하기에 예쁜 모양의 디퓨져 스틱을 셀프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셀프 작업이다 보니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의 아름다움을 지닌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겠지요!!ㅎㅎ diffuser stick making 홍자네 소품 만들기 종이도일리로 디퓨져 스틱 만들기 해보았는데~ 꽃다발이 만들어졌습니다. 좀 과하게 스틱이 많지만 어차피 발향도 잘 될 거고 모양도 이쁘니 좋습니다.ㅎㅎ 화이트 꽃을 한 다발 엮어 투명 유리병에 꽂아 놓으면 이쁘겠단 생각으로 만들어 보게 되었어요. 좀 그럴싸하게 보이는지.... 이런 발향 제품 하나 사려면 그래도 좀 가격이 나가는데 이렇게 셀프로 만드니 용액만 구입하면 아주 저렴하게 만들어져서 좋았답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집안 어디를 두어도 향기도 좋고 모양도 이뻐서 잘 만들었다 싶네요. 침대 옆에 두니 좋은 향기가 솔솔 나면서 더욱 아름다운 공간이 되는 것 같아요. 스틱이 여러 개인지라 가죽끈으로 묶어주었어요. 묶지 않고 그냥 두니 너무 산만해 보이면서 꽃이 아름답게 모이지 않더니 이렇게 묶어주니 포인트도 생기면서 꽃이 오밀조밀 모여 더 풍성해 보입니다. 총 9개의 디퓨져스틱 만들기를 했습...
새로 유리 소재의 양념병을 얼마 전에 마련했습니다. 가루 소재의 양념병이라면 그냥 뜨거운 물에 담가 사용할 만도 한데 이건 액체류의 양념소스를 보관해야 하기에 열탕소독이 꼭 필요했어요. 또 용기에 있을 수 있는 미생물이 번식을 하게 되면 내용물이 다 상하기 때문이지요. 양념류나 수제잼을 보관할 때, 아니면 피클이나 장아찌를 담아 놓을 때 꼭 필요한 과정이랍니다. 먼저 뒷면에 있는 스티커를 제거해 주었어요. 이런 스티커는 구입하자마자 없애주어야 하지 나중에 없애주려 하면 병에 더욱 달라붙어 잘 제거가 되지 않을 때가 많아요. 특히 종이류로 된 스티커는 그냥 두었다간 더욱 심하게 떨어지지 않고 또 끈끈이 자국도 남더라고요. 스티커 더욱 잘 제거하는 팁 소개하자면~ 드라이기로 뜨거운 바람을 쐬어준 후 떼어내면 보다 쉽게 제거가 되고 깔끔하게 없앨 수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이 유리병은 본체와 뚜껑 실리콘 마개로 되어 있는데 모두 다 소독해 줄 겁니다. 일단 서로 다 분리해 주었어요. 주방 세제로 병의 안팎 모두 깨끗하게 씻어주었어요. 이물질이 남아 있지 않게 솔을 넣어 구석진 부분까지 다 세척해 주었습니다. 물기가 있는 채로 바로 유리병 소독해도 되지만 물기를 어느 정도 빠지게 한 다음 시작해 주었어요. 본격적으로 유리병 열탕소독법 소개해 드릴게요. 내열유리 같은 경우는 팔팔 끓는 뜨거운 물에 바로 넣어 소독해 줘도 되지만 일반 유리 소재...
요즘 우리 집에서는 인스턴트 음식보단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먹으려 노력하고 있어요. 저의 음식 취향은 이전까지만 해도 단 음식과 과자, 빵 위주였는데 이제부터는 건강을 생각해서 신선한 식품 위주로 먹기로 했어요. 하지만 가까이하지 않던 음식인지라 오래 꾸준히 먹기는 힘들더군요. 그래서 과일이나 채소를 오래 먹을 수 있으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절임이나 수제청등 저장음식으로 만들어 먹기로 했어요. 100% 프랑스 생산의 르파르페 유리밀폐용기를 사용해서 말입니다. 먹다 남은 과일 등을 절임으로 만들어 보관할 수 있었어요. 시중에 판매하는 통조림이 아닌 수제로 만든 홈메이드 통조림 말입니다. 집에 복숭아가 있어서 복숭아 통조림 만들어 넣어놨는데 후식으로 잘 챙겨 먹고 있어요. 통조림 과일을 사 먹지 않게 되니 쓰레기 배출도 줄일 수 있게 되어 저절로 제로웨이스트 실천하게 되네요. 시중에서 판매되는 저장용품 같은 경우 아무래도 몸에 좋지 않은 성분이 포함될 수 있지만 이건 홈메이드로 만드니 이런 부분에서도 안심이 되어요. 르파르페에는 많은 종류의 유리밀례용기가 있는데 저는 슈퍼자 위주로 사용하고 있어요. 슈퍼자 유리병 용기에 절임이나 쨈 등을 만들어 넣어 둘 수도 있지만 원두도 보관되니 더 잘 사용되어요. 밀폐력이 뛰어나기에 신선하게 원두 보관할 수 있답니다. 잼병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건 유리병 열탕소독이 가능하다는 거죠! 또 절임이나 ...
여름만 되면 걱정이 있습니다. 특히 장마철이나 습기가 많은 날씨로 빨래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래서 삶기도 하고 햇볕에서 말리고 있지만 수건에서는 냄새가 좀 나는 편이에요. 아무래도 세탁기가 오래되다 보니 세균이나 곰팡이가 많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 세탁조 청소를 하기로 했어요. 제가 선택한 제품은 '살림백서'의 세탁조 클리너입니다. 우리 집 세탁기 사용하지 꽤 오래되는데 제대로 세탁기 내부를 깨끗하게 청소해 주지 않아 꼭 필요했거든요. 겉으로 보긴 아주 깨끗해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세탁기 내부에는 정말 많은 찌꺼기와 균들이 있다고 하잖아요. 이런 사실을 알기에 시급히 해결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또 하나!! 빨래에서 나는 이상한 냄새도 잡아주기 위해서 사용해 보려 해요. 깨끗하게 빨래를 하려고 표백제도 넣어보고 또 뜨거운 불에서 삶아도 보곤 했지만 냄새가 자주 나는 편이지요. 여러 종류의 세탁조 클리너가 있지만 이걸 선택한 이유는 식물성 계면 활성제와 EM 발효 공법을 사용한 안전한 제품이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독자적인 공법으로 한국에서 제조되어 더 안심이 되었습니다. 의류나 수건 등은 몸에 닿기 때문에 안전이 중요하리라 생각되어요. 상자 하나 안에 총 4개의 클리너가 들어가 있습니다. 한번 사용할 때마다 하나씩 사용하면 꽤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지금 사이트에서는 1+1 행사로 두 박스, 총 8회분을 아주 ...
빛과 향기로 채워진 공간을 만들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이번에 하나의 아이템으로 빛과 향기를 한공간 안에서 다 채워봤습니다. 바로 소이캔들워머로 만들어내었어요. 전에는 조명이면 조명, 디퓨저면 디퓨저 각각 따로 놓고 사용하였는데 이건 하나로 다 이룰 수 있으니 효과적이란 생각이 드네요. 루시아의 제품인데 조명을 역할도 하면서 향기도 좋으니 인테리어 소품으로 두고 사용할만한 값어치가 있겠다 싶어요. 빛을 통해 소이 캔들을 녹여 향을 퍼지게 하는 원리인데 디자인까지도 너무나 예뻐요. 새로 들인 화분 옆에 두었는데 어쩜 이렇게 예쁜지.... 조명을 켜 놓으니 감성 소품이 되었어요. 그리고 저는 베드 조명으로도 사용하고 있어요. 잠들기 전에 블로그 순회를 하는데 핸드폰에서 나오는 블루 라이트 때문에 눈이 나빠질까 봐 조명을 꼭 켜거든요! 그때 이걸 켜 놓고 핸드폰 보고 있어요. 밝기 조절도 되니 밤에 조명으로 사용하기 좋네요. 할로겐전구의 열을 이용해서 향초를 녹여 향기를 내는 방식으로 작동되고 있다고 보면 되어요. 향초에 불을 붙여 태우지 않는 방식이라 편하고 좋네요. 불이 날 염려도 없으니 더 안심이 되고요. 물론 그을음도 생기지 않고요. 침대 옆 협탁에 올려놓고 사용하고 있어요. 밤에 이걸 켜 놓으면 방안에 달콤한 향기로 가득 차더라고요. 할로겐전구는 위쪽에 있습니다. 전구도 교체할 수 있어요. 그리고 본품에 전구도 포함되어 있습...
웃는 얼굴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우울하다가도 밝게 웃는 얼굴을 보면 기분이 급반전 되면서 저절로 미소를 짓게 만드는 묘한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이런 이유 때문인지 요즘 따라 스마일 표정을 보면 넘나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이네요. 그런데 오이시이키친에 요 귀여운 스마일이 있길래 얼른 데리고 왔답니다. 바로 시리얼 내열 유리 머그컵인데요. 사이즈도 넉넉하고 또 어떤 걸 담아도 예뻐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주방 걸이에 걸어 놓았더니 여름 느낌도 물씬 풍기고 시원해 보이기도 하네요. 언제나 날 보고 웃고 있는 녀석!! 좋은 일이 있건, 좋지 않은 알이 있건 언제나 날 보고 웃어라고 말하는 듯합니다. 수납장 위에 올려 두어도 그저 예쁨입니다. 시리얼을 담아서 먹어도 좋고 우유를 담아서 먹어도 좋고 과일을 담아서 먹어도 좋고~ 무얼 담든 편하고 예쁘게 잘 사용되더라고요. 진짜 많이 사용되는 목적은 바로 요커트입니다. 매일 아침 식사 후 빠지지 않고 챙겨 먹는 요커트를 담기 위해서 머그컵을 장만했지요. 내열 유리 머그컵에 요커트 넣고 시리얼도 과일도 넣고 먹으면 배도 든든하답니다. 그래서 가족들 간식도 이렇게 챙겨주고 있어요. 이제 빙수도 만들어 여기에 담아 먹어 보려고요. 내열 소재라 차가운 것, 뜨거운 것 다 계절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네요. 맑고 투명한 유리 소재라 담는 것마다 다 예쁘게 보입니다. 그리고 손잡이도 커서 그립감도 좋아 데일...
모처럼 냉장고 정리 오이시이키친 헬로!! 이웃님들 다들 잘 계시지요!! 홍자~모처럼 미루어두었던 냉장고 정리를 해봤는데 속이 다 시원할 만큼 깔끔하게 변해서 오늘은 정리된 모습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이시이키친의 채소 스탠딩 수납 정리함인데 요거 아주 물건이더군요. 두 가지 사이즈가 있는데 적절하게 썩어서 구입했어요. 헐!! 진짜 많죠! 이렇게나 많이 들였습니다. 큰 사이즈 4개, 작은 사이즈 6개로 장만했어요. 사용할 곳은 바로 냉장고 서랍입니다. 늘 정리가 되지 않아 고민스러웠던 서랍인데 이번에 장만한 냉장고 수납 용기가 아주 효자 노릇을 하였어요. 작은 사이즈에는 칸막이도 있는데 원하는 부분에 끼워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칸을 더 나누어 작은 채소도 알차게 수납 정리할 수 있었어요. 작은 통 안에 버섯 두 개와 깻잎이 들어갔어요. 이렇게 정리하니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 공간이 전보다 더 넓어져서 좋았어요. 자~ 이렇게 냉장고 수납용기를 채웠습니다. 서랍 사이즈에 맞게 계산을 해서 구입했더니 딱 맞게 들어가네요. 하지만 계산을 하지 않고 구입해도 괜찮겠더라고요. 좀 넉넉히 구입하면 꼭 냉장고 정리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다양하게 사용되기 때문이에요. 그전에는 이곳이 정말 엉망진창이었어요. 자주 요리에 사용되는 채소들을 여기에 보관하는데 채소에서 물이 생기기도 하고 또 아래위로 막 쌓여서 어떤 게 들어...
주방정리는 요렇게... oisii kitchen 항상 눈여겨 보건 멋진 주방용품을 마련했답니다. 서포터스 활동을 하고 있는 오이시이키친의 제품인데 예뻐서 언젠가는 데리고 와야지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모던한 스타일의 수저통을 항상 봐왔거든요. 같은 모던한 스타일이지만 두 가지 디자인이 있더군요. 둘 다 예뻐서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사실 힘들었어요. 그래서 둘 다 데리고 와 버렸답니다.ㅎㅎ 왼편에 있는 것이 심플 블랙 3구이고요~ 오른 편에 있는 것이 모던 라인 3구이랍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걸 고르시겠어요?!! 일단 저희 집 싱크대 위에 올려놓아 봤습니다. 참 예쁘지요! 숟가락 젓가락 등을 분리해서 꽂아 놓으니 찾기도 편하고 참 예뻐요. 한꺼번에 꽂아 놓으면 찾을 때 정신없잖아요. 그리고 보기도 싫고요. 수저통 한 개의 높이가 12.6cm라 잡았을 때 이 정도 느낌입니다. 지름이 7.8cm이고요. 재질은 도자기고요. 뒷면에는 물 빠짐 구멍이 세 개 있어요. 설거지 한 수저를 바로 꽂아 놓아도 물 잘 빠지겠죠! 받침도 도자기 재질입니다. 뒷면도 예쁘네요. 심플 블랙은 앞뒤면이 좀 다르게 디자인되어 있어요. 앞뒤 레터링이 다 다르게 되어 있던데 어느 쪽으로 놓아두든 다 예쁘더군요. 그러니 한 개로 두 가지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겠더라고요. 또 세 개의 배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또 다른 느낌이 들었어요. 기분 따라 달리 배치해도 되겠...
안녕하세요~ 홍자! 오늘은 KCC 체험단 자격으로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어요. 얼마 전 KCC 신제품 PVC 장판이 출시되었는데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체험단을 모집하더라구요. 저도 우연히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신청했는데 이렇게 운 좋게 모집 체험단 중 1명으로 선정된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KCC 관련 소식을 종종 전해 드릴 것 같습니다. 다들 KCC 한번쯤 들어는 보셨을 것 같아요. 인테리어에 큰 관심이 없으신 분들이라도 TV에서 CF는 한번씩 본 적 있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2017년 한국표준협회 품질만족지수에서 1위! (8년 연속) 2018년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가정용 바닥재 부분 1위 (3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1등 브랜드가 괜히 1등 브랜드가 아니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어요.ㅎㅎ 저도 체험단에 선정되면서 KCC 브랜드, 제품에 대해 조금 더 깊게 알게 되었는데요~ 이번에 KCC에서 새롭게 출시한 PVC 숲 바닥재들은 소비자들의 선호도와 최신 트렌드를 집중 분석해서, 패턴, 컬러 등의 디자인을 반영해 나왔다고 합니다. 집에 들여 놓은 가구 스타일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바닥재 스타일과 벽지 스타일에 따라 집안 분위기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어떤 분위기를 연출할 것인지에 따라 바닥재 패턴도 잘 선택해야 하잖아요~? (위 사진만 비교해 보아도 그렇지요!!) 또 집은 사람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하고 ...
올 여름은 짧고 굵게 더웠던 것 같아요. 평년보다 일찍 한여름이 지나간 것 같아 정말 다행이지만 한창 더울 때는 숨이 찰 꺼려질 정도로 더웠어요. 우리 집은 특히 꼭대기 층에 있는지라 열기가 밤이 되어도 식지 않아 다른 집보다 열대야 현상이 더 심해서 에어컨 없이는 살수 없었어요. 오래되고 작지만 그래도 자기 할 일은 충실히 해준 고마운 우리 집 에어컨아~ 고맙다!! 정말 오래된 모델이죠! 이사 오기 전부터 있었던 건데 고장이 나지 않아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오래되었지만 잘 작동이 되어 무리 없이 사용하고 있어요. 이제 날씨가 선선하니 시원해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아 벽걸이 에어컨 셀프 청소 하기로 했어요. 커버를 열어 필터를 빼내어주었어요. 작년에 청소를 해두었던지라 그리 심하지 않을 것 같았지만 어떻게 되어 있을지 궁금하기도 했어요. 오!! 그런데 생각했던 것보다 상황은 심각했어요. 작년에 에어컨 필터청소를 하고 넣어두었던지라 먼지가 거의 없을거라는 저의 생각과는 다르게 먼지가 많이 끼여있더군요. 지금 생각해 보니 그도 그럴 것이 작동될 때 쾌쾌한 에어컨 냄새도 좀 났거든요. 이렇게 먼지가 많이 끼여 있으니 냄새가 났던가 봐요. 곰팡이 같은 것도 좀 보이던데 고온 심한 날씨로 생겼는 것 같더군요. 이렇게 먼지가 많은지로 모르고 마구 돌렸으니 먼지도 같이 배출되지 않았나 싶어요. 먼지도 같이 흡입한 결과!!ㅜㅜ 이번에 이렇게...
더욱 깔끔하게 주방 꾸미기 © paintinfo 이번에 주방 싱크대 교체하면서 주방 블라인드도 새 걸로 바꾸어주었어요. 전에 사용하던 건 알루미늄 소재로 된 건데요~ 다시 설치하지 못한 이유가 있습니다. 가스 후드가 살짝 옆으로 시공되면서 사이즈가 맞지 않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죠! 주방에 두 개의 창문이 있는데 큰 창문에는 사용하고 있던 게 있어서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고 작은 창문에만 새로 달아주었어요. 페인트인포에서 주문했는데 맞춤형으로 제작되었어요. 이 자리에 설치할 겁니다. 저희 집 주방은 창문이 두 개가 있어서 화사하고 밝다는 것이 장점이지요! 하지만 겨울철에는 아무래도 바람이 많이 들어오죠! 그래서 가림막이 될 것 있는 것이 꼭 필요하답니다. 이번에는 알루미늄이 아닌 우드 블라인드로 시공해 보았어요. 페인트인포에 여러 종류가 있었는데 블커유일의 라운딩 디자인 UV 화이트로 결정했어요. 설치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천정에 바로 설치할 거라 오른 편에 있는 일자 스냅만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콘크리트 벽면이나 일반 벽면에 사용할때는 왼편의 ㄱ자 브라켓과 오른 편의 일자 스냅을 합체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출처 - 페인트인포 출처 - 페인트인포 바로 이렇게 합쳐주는 겁니다. ㄱ자 브라켓을 먼저 설치하고 일자 스냅을 서로 끼워주면 되어요. 서로 방향을 일자로 되게 해서 부착시키면 됩니다. 길이를 측정해서 주문해야 하는데 가로로...
가정용이지만 가정용 같지 않은 파워풀한 힘을 가지고 있는 진공 블렌더를 사용하게 되었어요. 얼마나 힘이 좋은가 하면 얼음도 곱게 싹 갈아주어 정말 힘이 좋다는 걸 실감하고 있어요. 키첸 진공블렌더는 실제로 1년째 사용중인 제품이에요. 그동안 믹서기 종류들 많이 사용해 봤는데 이만큼 만족한 제품이 없어서 1년 넘게 바꾸지 않고 잘 사용중이랍니다. 실제로 오래 사용해본 제품이라 믿고 진공 블렌더 추천드릴 수 있답니다. 이전 리뷰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hong_7223/222547889901 진공블렌더 추천! 최상급 스펙의 파워풀한 키첸 믹서기~ 가족에게 맛난 것을 좀 만들어주려 장을 많이 좀 봐 왔습니다. 계절이 바뀌어서 그런지 별로 입맛이 없어하... blog.naver.com 사실 사용해 볼수록 좋다는 걸 느끼는데 이거 하나만 있으니 웬만한 요리는 문제없이 해결되어 많이 사용하고 있는 편이랍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요리는 수프 만들기, 물 없이 곱게 갈아 만드는 전 요리, 고기 다지기 또 팥빙수 등을 자주 만들어 먹고 있어요. 물론 주스도 많이 만들어 먹고요. 그리고 얼음도 갈아지는데 얼음 믹서기라 여름에도 우리 아들 간식 만들 때 아주 잘 사용되더라고요. 계절에 상관 없이 집에 제대로 된 진공 블랜더 하나 있으면 활용도 다양해요. 디자인까지 멋진 예쁜 주방 가전으로 싱크대...
주방을 고급스럽게 보이게 할만한 근사한 디자인을 가진 주방가전으로 저희 집 주방의 모습이 더욱 예뻐진 것 같아요. 소개 드리고자 하는 주방가전은 키첸의 진공 블렌더로 예쁠 뿐 아니라 기능도 좋아 잘 사용하고 있어요. 솔직히 말씀드려 저... 요리를 잘 못하는 편이거든요! 제가 새로운 음식을 만들려고 하면 남편이 성공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ㅎㅎ 그만큼 저의 요리 실력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새로운 시도는 되도록 하지 말라고 하는 편이에요. 하지만 키첸의 진공 믹서기를 사용해서 만든 요리는 성공적이었어요. 요즘 잘 해먹는 감자수프가 대표적인 성공한 음식이에요. 전에도 한번 소개 드렸는데 점심때 빵과 함께 먹는데 남편이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1분당 35,000회전을 하는 초고속 분쇄로 아주 곱게 갈아지더군요. 또 빨리 갈아주니 영양소를 최소화하여 맛도 좋고 목 넘김도 좋아 주스를 자주 만들어 먹고 있어요. 그리고 1,500W 출력으로 초강력 모터를 가지고 있어요. 키첸 진공블렌더는 가정용 블렌더 중에 최초로 미국 NSF 업소용 인증까지 받은 제품이에요. 실제로 개인 카페에서 키첸블렌더를 사용하기도 한다네요. 카페에서 쓸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어 이렇게 힘이 좋은가 봐요! 사용할 때마다 강력한 파워에 놀라곤 해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면 벽돌도 갈아내고, 단단하기로 유명한 아보카도 씨도 곱게 분쇄해 주더군요...
가족에게 맛난 것을 좀 만들어주려 장을 많이 좀 봐 왔습니다. 계절이 바뀌어서 그런지 별로 입맛이 없어하는 것 같아 지금까지 하지 않은 새로운 요리를 시도해보려구요. 맛이 있어야 될 건데 하는 걱정도 좀 되면서 말이죠! 요리를 그다지 잘 하지 못하는 제가 이런 시도를 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키첸의 신통방통한 요리 가전을 마련했기 때문입니다. 힘도 좋고 성능도 좋은 진공블렌더 만났기에 요리할 의지가 마구 일어나더군요. 일반 믹서기 포함 지금까지 사용해 본 것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어요. 제가 바라던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기도 했구요~ 2021년 대한민국 브랜드 평가 1위 수상한 브랜드 제품이라 더 다음에 들었어요. 제가 사용하게 된 건 키첸의 2021년 신제품으로 성능도 좋고 디자인도 멋지더군요!! 사용해 보니 앞으로도 무진장 많이 사용될 것 같아 아예 싱크대 위에 올려 두었어요. 디자인이 멋지니 예쁜 주방 인테리어 모습도 만들어주어 여러모로 잘 들였다 싶어요.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가 있는데 저는 화이트가 예뻐 보였는데 역시 예쁜 주방 인테리어 만들어주었어요. "스펙과 분쇄력 테스트, 기능, 디자인까지 자세하게 리뷰해볼테니 끝까지 확인해 주세요!" 제품의 스펙도 최상위급이었어요. 용량이 1.5L로 아주 커서 많은 걸 넣어 작동할 수 있었어요. 전에 사용하던 건 용량이 작아 몇 번씩 반복해서 재료를 갈아주었거든요! 그...
안녕하세요~ 홍자에요!! 오늘은 맛있는 과일주스와 콩국수를 만들어 보았어요. 전에 사용하던 믹서기가 고장이 나서 새로 하나 장만했거든요. AGK NORDIC 에어 프리 진공블렌더입니다. 디자인도 예쁘지요!! 모던한 디자인이라 주방에 놓아두니 근사한 분위기가 되네요. 전에 사용하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제품이었어요. 갈아주는 믹서 기능은 물론이고 진공 상태로 만들어줘서 오래 보관이 가능하고 또 갈변 현상도 최소한으로 막아주는 기능이 있어요. 이렇게 배송받았는데 박스가 근사하니 선물하기도 좋겠다 싶어요. 살림에 필수품이니 누구나 좋아하고 또 고급스럽게 보이니 말입니다. 특히 이 제품은 진공이 가능한 텀블러도 있어 휴대하며 가지고 다닐 수도 있어요. 주스뿐 아니라 먹다 남은 과자도 텀블러에 담아 보관할 수 있으니 과자가 눅눅해지는 걸 방지해 주어요. 그리고 작동 시 발생되는 큰 소음을 방지하기 위해 소음방지 커버도 있다는 점이 특이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작동 중 발생하는 소음이 그렇게 심한 편은 아니었어요. 먼저 아로니아 주스를 만들어봤습니다. 냉동된 아로니아를 씻어서 믹서컵 안에 넣었습니다. 얼음 상태인데도 잘 갈리게 될지 의문을 갖고 작동해보았어요. 믹서컵을 본체와 결합을 할 때 올바르게 결합이 되어야 "삑" 하는 소리가 납니다. 바르게 체결되지 않으면 소리가 나지 않아요. 처음에는 이걸 몰라 헤매었지만 알고 나니 넘나 쉽네요. 다음은 ...
셀프 인테리어를 하면서 늘 아쉬운 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diy를 더 잘 하기 위한 공구 문제인데요. 힘 좋고 쓰임이 좋은 충전 햄머드릴을 하나 소장하고 싶었어요. 전에 사용하던 건 충전용이 아니기도 했고, 또 110V 해머드릴이라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어요. 한번 사용하려 하면 연장선도 챙겨야 하고 또 변압기도 챙겨야 해서 정말 딱 사용하기 싫었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힘 좋기로 잘 알려진 고릴라의 20V 충전 햄머드릴을 사용하게 되어 정말 기뻤어요. 제가 갖고 싶었던 가정용 전동드릴이거든요. DIY 할 때 사용할 웬만한 공구는 거의 다 갖추게 되었는데 이제 더 열심히 목공 작업해야겠다 싶기도 하고 또 은퇴 후에도 요긴하게 잘 사용되겠다 싶네요. 이 공구를 소장하고 싶었던 이유가 있는데 저희 집은 일반적인 석고보드 벽이 아닌 콘크리트 벽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액자나 걸이를 벽에 걸려고 하면 못을 벽에 박아야 하는데 못은 잘못 박으면 벽이 깨지기도 하고 또 잘 빠지기도 해서 칼블럭을 사용해야 한답니다. 이 칼블럭을 사용할 때 해머 드릴이 필요해서 이번 기회에 장만하게 되었죠. 그것도 아주 힘이 좋은 고릴라의 제품으로 말입니다. 콘크리트 벽 뚫기는 물론이고 타일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타일이 부착되어 있는 화장실이나 주방 등 선반을 걸때 사용할 수 있고 그 외에도 시멘트, 목재, 철재, 스크류 작업을 할 때도 이거 하나로 다 ...
날씨가 따뜻해지니 집안에 날파리도 생기고 하수구나 배수구에서 냄새도 좀 올라오는 것 같아요. 또 더워지는 날씨에 물 사용도 많아지니 전에보다 세면대 막힘이 심해 여간 힘든 게 아니에요. 막힌 세면대를 어찌할 줄 몰라 남편이 배수구를 다 분리해서 막혀 있던 이물질을 제거해 주고 그다음 다시 조립하는 수고로움을 계속 반복하고 지냈어요. 남편이 바빠서 좀 방치하다 보면 더욱 심하게 막혀 물이 내려가는 게 너무 느려 속이 답답했죠. 나 혼자서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되겠다 싶어 살림백서의 배수구 크리너를 사용해 보기로 했어요. 세면대 뚫는 방법을 검색하다 알게 되어서 사용해 보게 되었죠. 한 박스에 4개입 구성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1+1구성으로 구입할 수 있네요. 매달 1개씩 사용한다 하더라도 이거 하나만 구입해 놓으면 8개월을 거뜬히 사용할 수 있으니 이제 남편의 수고로움 없이 막힌 세면대 혼자서 해결할 수 있겠어요. 강력한 산소 압력과 미세한 버블로 배수관 안의 머리카락과 오염물을 용해시켜줘서 흐물해진 상태로 만들어 막혀 있는 배수구 안이 말끔히 청소되는 원리라고 합니다. 진짜 사용해 보니 미세한 거품이 마구 생기던데 신기했어요. 막힌 세면대의 모습 한번 보실까요! 물이 다 빠지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해요. 아주 천천히 내려가는 거죠. 물이 싹 빠져야 되는데 이렇게 정체가 되니 여간 속이 답답하지 않았어요. 여러분이 보셔도 답답...
어제보다는 훨씬 따뜻해진 기온이라 운동을 즐겁게 나가보려 해요. 운동의 가지전에 어제 작업한 줄눈 셀프 시공한 모습 보여드릴까 합니다. 시공 후 저희 집 현관 헤링본타일 시공했던 날짜를 찾아보니 2019년 4월에 했더군요. 그러니 거의 3년이 다 되어 가는데 타일은 아직 짱짱하니 상태 좋습니다. https://blog.naver.com/hong_7223/221520063027 드디어 헤링본 현관타일셀프시공 했어요. 저번 주에 완성한 작업입니다. 완성해 놓고 날씨가 좋지 않아 진작에 포스팅 올리지 못했고, 또 카메라가 ... blog.naver.com 시공 후 하지만 문제는 줄눈입니다. 한 3년 사용하다 보니 하얀색 줄눈이 화이트 한 색감을 잃어버리고 누렇게 변했어요. 이물질도 많이 끼여 영 볼품이 없었죠! 선명한 라인이 사라진지 오래 되어서 이번에 새로 시공한 것처럼 깨끗하게 라인 잡아주었어요. 시공 전 한번 보세요!ㅜㅜ 화이트 색상의 줄눈을 넣어주면 오염이 심하게 될 줄 미리 예상은 했지만 그레이 타일에는 화이트 라인이 가장 잘 어울리기에 화이트로 시공을 했죠. 시공 전 아무리 물청소를 해도 사이게 낀 때가 지워지지 않아 방법을 간구해 보았습니다. 바로 이건데요~ 오염이 되면 사용하려고 전에 구입해 놓은 거랍니다. 타일줄눈 보수제 마카인데 지금부터 시공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선명도에서부터 확연히 차이가 나죠! 오염으로 인해 라인도...
화이트 정사각 타일 시공 홍자네 셀프 인테리어 저희 집 오래된 싱크대 보내고 새 싱크대 들어온 것 얼마 전 포스팅을 보신 이웃님들은 아실 겁니다. 싱크대 설치는 업체에서 진행했고 타일 시공이라든지 수전을 아래로 내리는 문제 등은 알아서 진행되었지요. 수전을 아래로 내리는 건 도저히 제가 할 수 없는 문제라 집 근처 설비업체에 맡겼습니다. 주방타일 시공은 제가 직접 했어요. 그간 쌓아온 나름의 노하우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적도 넓지 않아 충분히 하겠더군요. 페인트인포에서 판매되는 100X100 정사각 화이트 색 모자이크 타일을 사용했는데 깔끔하게 잘 나온듯해요. 화이트 싱크대에 잘 어울릴만한 심플하고 반듯한 스타일을 선택했답니다. 가장 유행 잘 타지 않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주기 때문에 이걸로 찜했죠! 사실 붙여 놓은 벽면 가까이서 자세히 보면 비뚤하기도 하고 흠도 많지만 멀리서 보면 하나도 안 보이네요...ㅎㅎ 상부장이 있는 쪽과 후드 아래쪽 벽면에 타일 붙여진 모습입니다. 싱크대가 들어오기 전 붙여 놓은 것이 일의 순서상 잘 될 것 같아 미리 해 놓았답니다. 그리고 유광 타일이라 오염에도 강해요. 무광도 해 보고 싶었으니 아무래도 오래 사용하려면 잘 닦이는 유광이 좋을 것 같았거든요. 특히 저 가스레인지 위 벽면에는 음식물이 진짜 많이 튀기 때문에 유광을 하기로 했습니다. 복잡한 무늬가 있는 것이 아니고 배경이 심플하니...
정말 너덜너덜해진 성경책이 집에 여러 권 있어요. 그중에서도 아들이 사용하던 건 정말 사용 불능의 상태가 되었답니다. 늘 학교에 가지고 다녔던 거라 그런지 많이 헤어지고 떨어졌더군요. 그래서 새 성경을 사줬는데 자기가 줄도 긋고 늘 눈에 익은 거라 버리지 못하고 계속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아들의 어미가 발 벗고 나서서 성경책커버 리폼을 단행했습니다. 파란색 작은 책이 아들이 사용하던 거고, 조금 큰 핑크색이 제가 외부로 갖고 다닐 때만 가방에 넣어서 사용하는 책이랍니다. 원래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어지고 샤방샤방 귀여운 색상과 무늬로 바뀌었어요. 어제 아들이 이걸 보더니 이제 갖고 다녀도 되겠다면서 엄마에게 칭찬 가득 날려주네요!! 아주 오래오래 사용해도 떨어지지 않을 튼튼한 성경책 리폼으로 재탄생했답니다. 그리고 사용한 커버 재료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방수 패브릭을 사용했어요. 일반 패브릭은 아무래도 오래 사용하다 보면 오염이 많이 되는 단점이 있지요! 하지만 방수가 되는 라미네이트 원단을 사용하면 오염이 많이 되지 않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지요! 또 질겨서 잘 떨어지지도 않아요! before 이런 생태를 새롭게 성경 리폼해준 거랍니다. 아들이 사용하던 거는 왼편에 보이는 건데 정말 너덜너덜 심하죠! 자~ 이제부터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보여드릴게요! 우선 아들 책 리폼한 과정부터 보여드릴게요! 원래의 겉 커버를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