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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ong 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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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으로 하나씩 예쁜 집을 만들어가는 홍자입니다! 셀프인테리어의 노하우와 그간의 경험을 여러분께 쉅고 재미나게 이야기 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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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모던
가족들과 거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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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필수품 Wiswell 요즘 날씨 여행 가기 딱 좋은 것 같아요. 덥지도 춥지도 않고 괘적하니 해외여행 다녀오고 싶다는 생각이 막 들더라고요. 해외로 여행을 가는 건 좋지만 막상 나가면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고생할 때가 많은데 그럴 때면 라면 하나 끓여 먹으면 딱 좋겠다 싶은 생각을 하게 되잖아요. 이럴 때 여행용 전기포트 챙겨 가지고 가면 아주 유용하게 사용된답니다. 그래서 저도 위즈웰의 예쁘고 부피 작게 나가는 걸로다 하나 장만했어요. 디자인까지 심플하니 멋져 장식장 위에 두어도 멋지네요. 라면만 끓일 수 있는 게 아니라 즉석밥까지 데울 수 있답니다. 즉석밥 3개까지 넣을 수 있어 따뜻하게 밥을 먹을 수 있어요. 간편국이나 찌개도 끓일 수 있고 해서 야외나 해외에서 사용하기가 무진장 좋아요. 하지만 열이 많이 높지 않으면 사용하기 꺼려질 건데 높은 열로 음식이 조리할 수 있어요. 물이 정말 팔팔 잘 끓죠! 3분 30초 만에 이렇게 물이 끓는답니다. 본체와 멀티코드 선, 전용 파우치, 사용설명서로 되어 있어요. 파우치 안에 코드 선까지 넣어 보관하니 더욱 깔끔하게 보관되어요. 여행 갈 때 가져가지 좋을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바로 발열판과 본체가 분리가 되어 부피가 작아지기 때문이죠. 사실 이 모델 말고 접이식 여행용 전기포트가 있던데 더욱 부피가 작게 나가 좋긴 하지만 그건 아무래도 재질이 올스텐 전기포트가 아니라서 장...
일 년 중 가장 좋은 계절인 가을! 우리 이웃님들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계시나요? 홍자도 요즘 가을에게 위로를 받으며 하루하루 잘 보내고 있어요. 특히 밤에 잠이 왜 이리 꿀맛 같은지.... 고단한 하루를 푹 쉬면서 재충전할 수 있는 밤이란 시간을 주신 창조주께 감사드립니다. 더욱 잠을 잘 잘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허리에 좋은 침대를 사용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침대브랜드는 마스슬립의 제품인데요! 3년이란 시간 동안 사용하고 있지만 늘 만족스러운 매트리스입니다. 무엇보다 허리가 편안해서 제일 좋아요. 자고 일어나도 허리가 뻐근하지 않고 통증이 없어 잘 선택했다 싶거든요. 40대 초반부터 있던 허리 디스크가 점점 더 심해져서 수술을 받을 정도였어요. 하지만 수술하기는 너무 이른 나이라고 해서 대신 운동처방을 받고 꾸준히 운동하고 있어 그럭저럭 튼튼한 허리를 유지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무리를 하면 또 통증이 찾아오곤 하는데 잘 자고 일어나니 다음날이면 거뜬하니 다시 일상생활을 하는데 무리가 없더라고요. 딱딱하고 울렁거리는 매트리스를 사용할 때랑은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었어요. 꽤 많은 침대브랜드 매트리스를 사용해 봤지만 지금까지 경험해 본 제품 중 marssleep이 저에겐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바로 누웠을 때 몸의 굴곡진 부분에 맞는 쿠션감이므로 안정적인 자세를 만들어주더라고요. 허리는 받쳐주고 엉덩...
봄이 다가오고 있지만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서 아직은 따뜻한 차나 물을 자주 마시게 되네요.저는 뜨거운 물을 보온병에 넣어두고 마시고 있는데 이 과정이 생각보다 귀찮고 번거롭더군요.그래서 이번에 늘 일정한 온도로 물을 보온 유지해 주는 전기포트 하나 장만하게 되었어요. 한번 끓이고 나면 식어 버리는 것이 아니라 계속 설정해 놓은 온도로 물을 유지해 줘서 너무너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데아트(deart)의 자동출수형 분유포트입니다.티포트로도 사용 가능하고 특히 보리차 같은 차를 끓여 마시기 좋았어요. 디자인이 너무 깔끔하고 심플해서 더욱 마음이 갔답니다.화이트 색감이 고급스럽게 보여서 좋았고 특히 터치스크린 제어판의 디자인 단연 돋보였어요. 다른 전기포트와는 다르게 출수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아주 큰 매력인데요.수동으로도 물을 뺄 수 있고, 자동으로도 원하는 양만큼 물을 뺄 수 있습니다. 수동 레버로 원하는 만큼만 물을 출수할 수 있습니다.1.5L까지 자동 출수가 가능한데 가득 물을 채워 놓아도 다 뺄 수 있더군요.많은 물이 필요할 때 사용하기 좋았어요. 물방울무늬의 버튼을 이용하면 원하는 양만큼 자동 출수를 할 수 있습니다.5ml 단위로 30~210ml까지 물을 뺄 수 있었어요.아기들 분유탈때 물량을 정확히 맞춰야 하는데 그래서 분유포트로 딱 적합한 것 같아요.아기 보리차를 끓일 때도 잘 사용될 수 있답니다. 온도...
한차례 정리로 꾸며진 서재는 이번에 두 번째로 정리를 하여 새로운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책들이 많아도 너무 많은 관계로 여유 있는 공간이 되지 못했지요! 서재에는 책이 한가득 있었는데 책을 사랑하는 남편은 책을 도저히 없애지 못하겠다며 버티고 있었죠! 작은 공간에 무려 1200짜리 책장이 무려 7개나 있었다면 말 다 했죠! 그런데 이번에 과감하게 책도 많이 버리고 책장도 3개만 남겨놓고 모두 없애주었습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이 방에 싱글 침대를 들이기 위해서였습니다. 손님이 오셨을 때 사용하려고 만들었습니다. 사실 한 달에 몇 번씩 조카가 우리 집에 와서 자고 가거든요! 근처 일을 보고 자고 가는데 거실에 계속 재우기도 뭐 해서 이번에 서재에 철제침대를 들여놓게 되었답니다. 마켓비의 제품인데 전에부터 요거 참 예쁘다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아들방에 요거 들일까 하다가 지금 아들이 사용하고 있는 게 셀프로 만든 거라 아까워서 버리지 못해서 들이지 못했었습니다!그런데 서재에 들여놓게 되니 소원 이룬 셈입니다. 옆에 놓은 서랍장도 같은 브랜드의 제품이랍니다. 이렇게 홈스타일링 해 놓으니 같은 브랜드 제품이라 그런지 참 잘 어울리네요. 침대 프레임을 조립했습니다. 조립은 너무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더라고요. 설명서도 있으니 설명서 대로 조립하기만 하면 되어요. 철제 갈빗살은 하중을 120kg까지 받쳐줄 수 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