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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 컬렉션 전시에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준 차정원은 생로랑 24FW 컬렉션 의상과 함께 브라운 컬러의 제이미 4.3을 매치했습니다. 가을 여자 분위기를 풍기는 그녀는 모든 아이템들의 톤을 맞췄는데요. 카키 브라운 컬러의 블레이저 자켓으로 더블 브레스트에 피크 라펠이 클래식한 느낌을 주며 오버 사이즈로 나와 시크하게 연출하기 좋아 보였어요. 차정원 또한 자켓을 오픈해 카리스마 있는 여성을 컨셉으로 입은 것 같습니다. 출처: smart closet 자켓 다음으로 눈에 띈 스커트는 cotton pincil skirt로 허리 부분의 벨트 루프가 매력적입니다. 세트인 핀 버클 가죽 벨트도 스커트와 잘 어울리네요. 출처: smart closet 신발은 크로커다일 엠보스드 가죽 소재의 BLAKE 슬링백 펌프스를 신었는데요. 기하학적인 스틸레토 힐과 크로커다일 무늬가 포인트로 가격은 164만원입니다. 출처: 생로랑 홈페이지 위에서 소개한 가을 옷들과 함께 매치한 입생로랑 신상백은 제이미 4.3 스몰백이라고 하는데요. 나파 소프트 스몰백으로 가볍고 컴팩트한 타입의 생로랑 가방입니다. 슬라이딩 스트랩으로 원하는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에요. 가죽 컬러에 어울리는 브론즈 톤의 하드웨어가 장착되 있으며 안감은 캔버스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지퍼 포켓, 플랫 포켓이 있어 실용성도 높인 제품이라고 하네요. 가격은 422만원이라고 합니다. 차정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