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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울링입니다 :) 첫째아이때 #아기백일 만 기다리며 어떤것을 어떻게 무엇을 해줘야 할까 싶어 열심히 찾아보고 나름 이쁘게 준비해서 상을 차려주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러나 둘째부터는 크게 개의치않고 #셀프백일상 으로 심플하게 엄마표로 진행하고는 했답니다. 또 화려하진 않아도 기념해주기 위해 상차림에 필요한 음식들은 꼭 준비해주었던 것 같아요. 삼형제 모두 셀프로 #아기백일상 을 준비했다보니 혹시나 직접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진 않을까 경험을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시작해볼게요! 엄마표 셀프백일상 백일은 왜 챙기는걸까요? 요즘은 100세시대라는 말이 있지만 과거에는 오래살지 못했던 날들이 많았기에 아기가 태어난지 100일이 되면 이를 넘긴것에 대해 특별함을 담고 기념하기 위해 챙겼다고 해요. 또 100일의 기적이라는 말도 있듯이 이때를 기점으로 아기들이 한뼘 더 성장하는 시기이기도하고 무병장수를 바라는 마음에 축하해주는것이라고 한답니다. 100일상차림 필수준비물 떡과 음식의 의미 아기의 100일을 축하하기 위해 차리는 #백일음식 하면 흰쌀밥, 미역국, 종류가 있고 #백일떡 으로는 백설기, 수수팥경단, 오색송편, 무지개떡 등을 차리는게 일반적이라고 하는데요. 백설기는 티없이 맑은의미를 담고 있고 팥의 붉은색은 액과 부정적인 기운을 막아준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해 이 두가지는 잊지않고 올려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