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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울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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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춥다보니

여러 감기바이러스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따듯하게 보내려고

노력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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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막내가 몇일전부터

감기증상이 아닌 잦은 #설사

증세을 보이고 변에서

냄새도 심하게 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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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아픈건 아닌지

뛰어놀긴 열심히 뛰어놀고

먹는것도 잘 먹어 설마

장염인걸까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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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 다를까

소아과를 찾았더니

#유아장염 진단을

받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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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장염 초기 증상부터

식단은 어떻게 해야할지

한번 알아보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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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은 유아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로,

바이러스, 세균, 또는 기상충에

의해 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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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로타바이러스나 노로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성 장염이 흔하며

감염되게 되면 설사, 구토,

복통, 발열, 등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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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조치를 취하면 금새

낫기도 하지만 잦은 diarrhea나 구토는

탈수로 이어질 수 있기에

조심해야하기도 해요.

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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묽은변이나 물같은 설사가

하루에 여러면 나타나고

평소와 달리 색이 다르고

냄새가 고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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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말랑이의 의심

증상 하나가 바로 diarrhea였는데

식사를 하고 나면 바로

힘을 주는 모습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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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가 심하며, 변이

묽어 기저귀 옆으로

새는 모습도 보여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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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3회 - 4회 이상의

묽은 변이 지속되거나

피가 섞인 혈변이 보인다며

즉시 전문의를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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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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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자마자 토할 수 있고,

빈속이나 음식물 상태

그대로 토할 수 있으며

횟수가 잦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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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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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장에 염증이

생기다 보니 복통을

호소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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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움켜쥐거나 몸을

웅크리는 행동을 보일 수 있으며

배를 만졌을때 아프다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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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부진 탈수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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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좋아하는 음식을

잘 먹지 않으려고 하고

양이 현저히 줄어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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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장염이 진행되면서

가장 큰 위험은 탈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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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량이 감소하거나

무기력하거나 기운이 없는 상태가

나타날 수 있답니다.

​

*더하여 다양한 원인에

따라 발열증세도

나타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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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에서 장소리를

들어보시더니 꾸룩꾸룩한다며

먹는 것을 조금 조심하면

금방 나을 수 있을거라고 하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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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해주신약은 지사제와

정장제이며 지사제는 설사가

6회 - 7회 이상일때, 즉

너무 심할때만 먹이라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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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diarrhea를 하는것은

몸에서 바이러스를 내보내기 위한

현상으로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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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멈추게 하면 안되고

시간이 지나면

회복된다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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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발열이 있었다면

해열제도 처방해주셨겠지만

​

말랑이는 설사증세만

있었기 때문에 이에 따른

장염약만 처방해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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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약과 함께 소아과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것 중 하나는

바로 식단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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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이는 죽을 먹지 않는

아이이기 때문에 굉장히

걱정되어 물어보았는데

​

반드시 죽을 꼭 먹어야 하는것은

아니며 먹는 이유는 죽을 먹는다면

소화가 잘되어 장에 무리가 가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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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 상태가 좋고

먹는것을 잘 먹으려고 한다면

일반식과 똑같이 급여하되,

​

지방이 많은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튀김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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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유나 유제품은

장염증세을 악화시킬 수 있어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유아 장염에 대해

설사 증상부터 약 식단은

어떻게 해야할지 알아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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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도 아플 때 입맛이 없는 것처럼

아이들도 아프면 먹지 않으려고

할 테지만 걱정되어 억지로

먹이기 보다는

​

아이가 먹을 수 있는 양과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며

탈수증상이 오지 않도록

관리해주는게 좋을 것 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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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는 다음에 더

유익한 건강정보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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