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슬리퍼
43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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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라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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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슬리퍼 버로우 SE 편하고 폭신해

실외에서 편하게 그리고 따뜻하게 신을 수 있는 나이키 슬리퍼가 있어요. 그런 바로 나이키 버로우 SE 인데요. 되게 따뜻하고 발을 포근하게 감싸 안아줘서 하마터먼 지갑을 오픈할뻔 했어요. 맨발로 다니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 특히 집앞에 슈퍼나 마트에 편안한 옷차림으로 들르고 싶어 하는 분들이 좋아할 거 같아요. 양말 신고 운동화 신는게 되게 귀찮거든요. 또한 회사 안에서 신발 신고 다녀야 한다면 겨울용 슬리퍼로 괜찮을듯 한데요. 실외에만 신고다니는 타입이 아니라서 실내용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모델이에요. 컬러는 총 세가지로 핑크핑크한 것과 브라운 계열 그리고 블랙이 있었어요. 평소 맨발로 신는 걸 좋아하는 저는 양말을 신지 않고 슬리퍼를 신었을때 때가 탈수 있기 때문에 블랙으로 착용하는게 젤 낫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블랙 색상으로 신어봤어요. 사실 핑크색도 좀 끌리긴 했었는데요. 핑크가 되게 예쁘게 나왔더라구요. 어떤 걸 착용해볼가 고민을 꽤 하다가, 그래도 이왕이면 블랙이 무난하지! 라며 블랙 컬러로 골랐어요. 디자인만 고려했을땐 그리 예쁜 타입은 아니었는데요. 신었을때 딱 생각들었던게, 나이키 버로우 SE는 겨울용 슬리퍼다! 라는 것이었어요. 진짜 따뜻하고 발에 딱 맞게 신었을때 마치 극세사 이불을 덮은 기분이 들었어요. 저는 여름이고 겨울이고 극세사의 그 포근한 느낌을 넘 좋아해요. 그런데 이 슬리퍼를 신었을때 발에서 느껴지는 느낌...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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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슬리퍼 빅토리원 슬라이드, 폭신한 착화감

실내 실외 상관없이 어디서든 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나이키 빅토리원 슬라이드. 착화하였을때 발바닥 표면에서 느껴지는 그 푹신함이 잊혀지지 않아요. 컬러는 블랙, 화이트, 반반 섞은 것 세가지가 진열되어 있었고 큼지막하게 로고가 씌어져 있는 타입이에요. 글자와 그림이 같이 그려져있는 로고라 멀리서 봐도 브랜드 인식이 명확했는데요. 사이즈가 다양했고 재고가 충분하였어요. 끝까지 꽉꽉 차 있더라구요. 저는 화이트로 골라 한번 신어보았어요. 심플한 걸 좋아하는 저는 솔직히 외관만 봤을땐 그리 끌리지 않았어요. 로고가 큼직하게 적혀있는 걸 좋아하는 편은 아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나이키 슬리퍼를 한번 신어보고 나서 이런 슬리퍼가 있어? 라는 생각에 뿅! 하고 반해버리고 말았답니다. 가운데 끼워져 있는 종이를 빼어내고 양쪽을 분리해 내었어요. 이렇게 보면 솔직히 다른 제품과 별 다른 게 없어요. 그런데 막상 착화를 해보면 다들 놀라실 거 같아요. 발바닥 라인에 따라 굴곡이 져 있어 착! 하고 붙어 있는데요. 걸을때도 발바닥이 띄어지지 않아요. 일자형으로 되어 있는 것과는 달랐죠. 상부는 합성가죽, 안감은 폴레이스터 하부는 합성수지로 만들어져 있어요. 굽높이가 2.5cm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편안한 착화감에 굽이 있는지도 딱히 느껴지지 않아요. 그냥 편해요. 요즘은 어떤 신발이든 굽은 기본적으로 깔고 나오기 때문에 2.5cm 정도는 생활 굽이라 ...

2022.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