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대해안산책로
302023.02.02
인플루언서 
혜천
6,579여행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7
10
이기대해안산책로 걷고 용호동맛집 섶자리 선창횟집

이기대해안산책로 걷고 동생말로 돌아와 섶자리 횟집에서 저녁식사를 하며 하루 걷기를 마치도록 했답니다. 횟집 간지 오래라 사시미에 소주 한잔 ^^ 용호동 선창횟집 부산 남구 섶자리길 102 선창횟집 전화 051-623-9566 주차장 유 몇년전에 갔을때보단 1만원 한장 올랐네요 코로나 이후 모든 물가가 올랐으니 어쩌랴. 모듬회 대자 하나에 소주 와 맥주 시켜 소맥부터 건배 ^^ 요즘은 술 못마시는 사람도 많다. 적당히 마시면 건강에 좋다는데 , 막걸리를 좋아하는데 겨울이라 봄날이 될때까지 소주에 전념하기로 했다. 술안주의 기본반찬 파전 과 오이당근 참 좋은 찌개다시 아닌가 ! 메인 생선회 나오기전 한잔 하고 기다린다. 생선회 나오면 생선초밥 만들어 먹어라고 초밥도 한접시 나온다. 보통 戌時정도 되면 배고플 시간이라고 서비스로 나오나 보다. 메인 생선회가 나왔는데 모듬회이다. 이시기리도 좋지만 도보꾼들에겐 모듬회가 좋다. 광어나 도다리 같이 한가지 회도 좋지만 한두가지 섞어 맛보면 좋을수 있다 그래서 특별한 날이 아니면 우리친구들 끼리는 모듬회를 먹기로 했었다. 상차림이 푸짐하다. 걷고 나면 더 맛있다. 술맛도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친구끼리 마시는 술이 제일 맛있다. 깻잎에 쌈싸서 한잎 ^^ 쌈문화는 외국에 나가면 모르는데 외국에 나가봐야 쌈이 얼마나 맛있는 줄 느낀다. 쌈 종류 중에서 깻잎이 제일 맛있다. 한순배 돌고 나니 가자미구이...

2023.01.31
19
해피랑길1코스 이기대해안산책로 출발점 오륙도스카워크 주변엔 오륙도수선화 와 오륙도유채꽃 피고

365일 걷기 좋은 산책길 중 한곳이지만 요즘같은 봄날, 유채꽃 과 수선화 필때 더더욱 걷기 좋은 곳이 이기대해안산책로 아닐까 싶다. 매화꽃 떨어지고 벚꽃이 피기전 중간 시기에 오륙도엔 봄기운이 색깔을 입하다. 버스를 타고 도착하는 곳이 오륙도sk아파트 앞이다. 다른곳보다 좋다. 오륙도가 한눈에 들어오는 위치에 있어 일부러 보지 않아도 눈에들어 오는 풍광 때문에 전국에서 여행객들이 찾는다. 오륙도선착장 까지 내려 가지 않고도 선착장 주차장 너머 섬들을 보고 있자면 , 봄기운이 실려오는 파도 소리에 마음이 포근해진다. #오륙도스카이워크 자연을 자연 그대로 있게 해두지 않고 사람들은 스릴감을 즐기기 위해 또 무언가를 만들기를 좋아한다. 아찔함을 즐기기 위해 조성한것 중에 스카이위크도 그 중 한가지 아닐까. 부산시에서는 오륙도를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해 오륙도스카이위크 를 세워 놓으니 인기 장소가 되었다. 해피랑길 관광안내소 에서 장자산으로는 언덕이다. 그 언덕의 이름이 #오륙도해맞이공원 이다. 새해 첫날 부산사람들이 오륙도 위로 떠오르는 해를 보는 장소가 오륙도해맞이공원 이다. 그 공원이 코리아둘레길 #해파랑길1코스 와 과 #남파랑길1코스 시작점이다. 이곳 #오륙도해맞이공원유채꽃 이 피었다. 이름을 줄여서 #오륙도유채꽃 이라 부른다 . 유채꽃 과 오륙도가 어울리니 한폭의 그림같이 아름답다. 이왕 이곳을 한번 방문 해보려 하는 사람들은 유채...

2022.03.23
4
이기대해안산책로 끝자락 섶자리 동생말 The view 용호포구 사각나선형등대 에서

용호동 이기대공원 해안산책로가 시작되는 곳 아래에 조그마한 공간의 포구가 있다. 바로 #용호포구 (龍湖浦口)이다. 이기대공원을 산책하고 내려오면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보이고 그 앞에 바다가 위치해 포근하게 감싸 앉은 포구에 수십척 의 조그마한 소형어선들이 정박해있다. 좁은 포구 만큼이나 배들이 촘촘히 정박해 있다. #섶자리 동생말 아래에는 몇채의 횟집들이 있을 뿐 조금은 한적하게 느껴졌다. 가을이 사지진 자리에 바다 멀리서부터 바람만 있을뿐 봄부터 가을까지 볼수있었던 쑥부쟁이 나 해국 같은 꽃들은 사라지고 싸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이기대산책로 , 12월이니 그들이 사라진 섶자리에서 산책로 입구 #동생말 은 광안대교 구경하기 좋은 곳으로 야경촬영 포인트이기도 하며 불꽃축제때 인기 좋은 곳이다. 더 뷰 ( #TheView )에 올라 내려다 보는 풍경은 일품이다. THE View 위치; 부산시 남구 용호동 5-4 (이기대 둘레길 진입로 섶자리 ) 전화 : 051-626-6170 #동생말 에서 바라보는 해운대와 광안리가 참 멋진 곳이다. 섶자리의 용호포구 주위는 개발로 아파트단지가 들어서 쭈삣쭈삣 고공으로 올라간 메트로 시티 아파트 와 대조될 만큼 낙후된 포장마차형 어시장 횟집들이 즐비하다. 아마 제주도 올랫길 만큼 아름다운 부산 갈맷길인 #이기대해안산책로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해안산책로 를 걸어보고 이렇게 좋은 곳이 부산 시내 한복판에 ...

2021.12.19
25
코리아둘레길 시작점 , 해피랑길 제1코스 꽃피는 봄날 이기대해안산책로 느릿느릿 걸어보기^^

대한민국은 걷기좋은 길을 많이 만들어 놓은 나라이다. 해피랑길 , 남파랑길 , 서해안종주코스, 섬트래킹코스 그리고 각 지자체에서 만든 트래킹코스등 걷기좋은 길들이 많다. 그 중 부산 #용호동승두말 에서 시작하는 해파랑길 과 남파랑길은 도보여행을 최고의 출발지점이다. 부산 용호동 승두말 유람선 선착장이 있는 바닷가에 #코리아둘레길시작점 표지석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곳에서 인증샷을 찍고 긴 여정의 트래킹 첫발을 떼어 놓은 곳이다. 표지석 사진을 찍고 있는데 , 서울서 내려왔다는 한분이 코리아둘레길 표지석 앞에 포즈를 취하고 한장 찍으주기를 부탁해서 몇컷 찍어 주었다. 지난해 해파랑길을 종주하고 오늘부터 남파랑길을 걷기위해 KTX로 내려왔다는 것이다.서울서 내려오면 연속 하루30km로 씩 10일 걷고 서울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서 10일정도 걷고 걷는다는 말을 듣고 대단한 분이라 생각했다. 코리아둘레길시작점 은 해피랑길시작점 , #남파랑길시작점 이기도 하다. 표지석 옆에는 오륙도가 있는 섬을 기준으로 동해와 남해의 경계라는 #동해와남해경계 라는 동판을 세워 두었는데 어떤 기준이라는 장소 앞에 서면 기분이 묘해지는 듯 함을 느낌을 가진다. 오래전 영국 그리니치천문대 앞에 0°선이라는 날짜변경선에 서 본적이 그때의 기분이 들기도 했다. 남파랑길 시재점, #해파랑길시작점 표지석 바닷가에는 주차장과 해녀들의 해산물 판매장건물이 있다. 일반...

2021.04.25
16
5개로 보였다가 6개로 보였다가 헷갈리게 하는 부산 오륙도, 그 섬앞 승두말 오륙도스카이워크 걷다!

금정공영차고지에서 용호동 오륙도SK아파트까지 운행하는 131번 버스가 구서동신동아아파트앞에서 탈수있어 그 버스를 타니 오륙도스카이워크 바로 앞에 내려준다. 부산시내에서 부산시내에가는데 1시간30분이 걸린다는 것은 느린마음이 없고서는 탈수없는 이동수단이다. 부산에서 경주까지도 40여분 밖에 걸리지 않는데 , 131번 이 버스를 타고 오륙도스카이워크까지 오는 것은 딱 한번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라고 중얼거리다 보니 목적지에 도착했다. 버스에서 내려서니 #부산오륙도 가 눈앞에 다가온다. 영도에서도 볼수있는 부산 오륙도는 부산 남구 용호동 936-941 주소를 가진 섬이다. 부산기념물 제22호이고 , 명승 제24호로 지정된 곳으로 부산의 상징물로 , 영도 아치섬과 마주보며, 용호동 #승두말 로부터 남동쪽으로 6개의 바위섬이 물위에 솟아 있는데 . 이 섬들은 육지에서 가까운 것부터 방패섬 · 솔섬 · 수리섬 · 송곳섬 · 굴섬 · 등대섬 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송곳섬은 작고 모양이 뾰족하며, 굴섬은 가장 크고 커다란 굴이 있어 굴섬이다.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등대섬은 평탄하여 밭섬이라고도 하였으나, 등대가 세워진 뒤부터 등대섬이라고 한다. 등대지기가 있는 등대섬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무인도이다. 왜 #오륙도 라고 하느냐 하면 1740년에 편찬된 동래부지 산천조에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보면, 섬을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

2021.04.09
12
부산에서 가장 걷기 좋은 갈맷길, 이기대해안산책로 달팽이걸음으로 재미있게 걷기

이제 날씨가 봄쪽으로 기울었으니 달팽이 걸음으로 둘레길이나 걸어보자고 한 친구의 제안으로 갈맷길을 걸었다. 빠르게 걷는것이 운동 측면에서는 운동이 더 된다고 하지만 느림의 걸음 즉 #달팽이걸음 으로 걸어 보자고 4명이 뜻을 모았다. 팬데믹-19로 5인이상 집합금지로 그 동안 집콕만 하다보니 종아리 근육이 다 빠지겠다며 4명이 사람이 적게 모이는 곳을 찾았다. 그곳이 부산에서 최고의 둘레길이라는 이기대해안산책로 이다. 부산 오륙도 해피랑길 시작점에서 장자산 바닷길인 #이기대해안산책로 한바뀌 걷기로 하고 용호동 백운포 버스주차장 에서 만나 이기대 해안로 따라 걷다가 따뜻한 양지 바른곳에서 챙겨간 간식을 먹기로 했다. 이기대해안산책로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산25 14시에 모이기로 했는데 죽산과 정암친구 2명 밖에 도착하지 않았다고 한다. 전화가 끝나고 5분후 백산친구가 합류하여 백운포에서 섶자리 방향으로 출발했다. 오후2시에 한 친구 죽산에게 전화를 하니 출발해서 걷고 있다며 , 백운포에서 합류해서 걷지 못하고 역방향으로 이기대 입구에서 오륙도방향 해안도로로 걸고 있으니 중간지점에서 만나자고 한다. 막 출발 할려고 하는데 죽산 친구에게서 다시 전화가 왔다. 출발하기 전 슈퍼마켓 있으면 소주2병 막걸리2병 사가지고 오라고, 몇명이인데 하니 3명이 걷고 있어 한 친구가 합류하면 4명이란다. 4명인데 술이 이렇게 많이 필요한가 하니 그대로 사...

2021.02.16
6
이기대해안산책로 걷고 광안리해변 뷰가 아름답게 보이는 용호동 이기대 카페 더뷰 Cafe The view 에서

이기대공원 해안갈맷길이 시작되는곳 아래에 조그마한 공간의 포구가 있다. 바로 용호포구(龍湖浦口)이다. 이기대공원을 산책하고 내려오면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보이고 그 앞에 바다가 위치해 포근하게 감싸 앉은 포구에 10여척 의 5톤이하의 소형어선들이 정박해있다. 좁은 포구만큼이나 배들이 촘촘히 정박해 있다. 섶자리 동생말 아래에는 조선소와 용호부두콘테이너 야적장과 골프연습장 그리고 몇채의 횟집들이 있을 뿐 조금은 한적하게 느껴졌다. 봄이 바람이 사지진 자리에 바다 멀리서부터 초여름 바람이 불어오누 이기대산책로를 장식한다, 오월이니 그런가! 섶자리에서 산책로 입구 동생말은 광안대교 구경하기 좋은 곳으로 야경촬영 포인트이기도 하며 불꽃축제때 인기 좋은 곳이다.동생말에서 바라보는 해운대와 광안리가 참 멋진 곳이다. 섶자리의 용호포구 주위는 개발로 아파트단지가 들어서 쭈삣쭈삣 고공으로 올라간 메트로 시티 아파트 와 대조될 만큼 낙후된 포장마차형 어시장 횟집들이 있긴 하다. 이기대해안산책로 걷고 난후 광안리해변 뷰가 아름답게 보이는 용호동 이기대 #카페더뷰 ( #CafeTheview )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지면 좋다. 아마 제주도 올랫길 만큼 아름다운 부산 갈맷길인 #이기대해안산책로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해안산책로를 걸어보고 이렇게 좋은 곳이 부산 시내 한복판에 있나 할정도다. 산행과는 다른 차림으로 잠시 걸어볼수있는 곳입니다 1. 상호...

2020.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