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동동 버스 종점에서 출발하여 오륜대 땅모산 황톳길 걷고 , 내친김에 부엉산 올라 회동수원지 전경을 내려다보니 회동호라고 불러도 멋진 이름이라 생각되있다. 회동수원지보다는 회동호라는 이름이 서정적이라 그렇게 부르자고 했다. 오륜대 부엉산에서 본 회동호 오륜대 부엉산은 높지 않은 산이고 , 왜정시대 수원지 공사전에는 부엉산과 아홉산사이로 흐르는 자그마한 수영천이였고 ,어찌나 아름다웠는지 선비들이 몰려 시를 읊고 풍류를 즐겼다는오륜대 , 지금은 물속에 잠겨 옛 정취는 불수 없지만 그래도 아름답다. 오륜대 땅모산 과 부엉산을 오르고 수원지마을을 거쳐 선동마을에 도착, 미리 예약해둔 선동부산집에서 만찬을 하기로 했다. 선동부산집 주소 부산 금정구 상현로 79 전화번호 051-515-8113 마을버스 5번이용 주차장: 넓음 새건물지어 이사후 정리중 오늘 식사는 향어 반관 오리불기 오리백숙 3가지로 만찬 선동부산집 메뉴는 다른곳과 똑 같음 반찬은 채소밭에서 직접 기른 야채로 요리해서 제공 향어는 안먹는 사람이 있지만 , 향어 매니아가 있어 시킴. 오리불고기는 모두가 좋아하는 메뉴. 향어회 와 오리불고기가 있지만 , 국물이 필요해서 닭백숙 한마리. 닭백숙은 제가 좋아해서. #회동수원지 #회동수원지둘레길 #회동호 #선동부산집 #회동수원지부산집 #회동호부산집 #회동수원지선동마을 회동수원지둘레길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동 352-3 부산갈맷길8코스1구간...
1.맥도생태공원벚꽃 맥도생태공원벚꽂 또는 강서낙동강변30리벚꽂이라 부르기도 하는 이곳은 부산의 대표 벚꽃길로 대저생태공원과 연결되어 있는 곳으로 유채꽂 축제장으로도 너무나 유명하다. 2.삼락생태공원 벚꽂 또는 삼락공원벚꽃 삼락벚꽃축제 행사장은 넓은 삼락생태공원에서 하지만 벚꽃은 둑방길에 핀다. 행사장과 삼락공원벚꽃 구경 장소가 떨어져 있어 사람들이 분산되니 조금은 여유롭게 볼수있지만 제방폭이 넓지 않으니 제방에도 대단하다. 낙동강제방길은 차량이 없는 일직선 수백미터 둑방길 양쪽으로 핀 벚꽃을 즐기고 있노라면 낙동강 강바람이 벚꽃을 살랑살랑 춤추게 한다. 그래서 인지 평일에는 어린이가족들도 눈에 띈다. 마냥 즐거워하는 애들을 보며 축제가 열리는 당일보다는 축제를 빗겨 구경가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3.구포 제방둑길 벚꽃 ( 구포둑길벚꽃 ) 구포둑길벚꽃은 구포역에서 접근하면 편리하다. 지하철 3호선 구포역에서 낙동강변 구포둑길따라 늘어선 벚꽃길은 삼락동까지 이어진다. 4. 하단가락타운벚꽃 삼락생태공원 둑방길에 핀 삼락둑방길 벚꽃길 지나 하단에 접어 들면 하구둑 진입전 강변 아파트가 하단가락타운 아파트로 오래된 아파트에 심어진 하단가락타운벚꽃 , 벚꽂 철이 되면 그 모습도 풍성하다. 5.스포원파크 벚꽂 (금정체육공원벚꽂 ) 금정구 두구동에 있는 스포원파크는 경륜장을 만들때 금정체육공원으로 조성되어 벚꽃을 비로해서 봄꽂 나들이로 각광...
단풍이 물드는 계절 40월 , 부산 금정구에선 라라라페스티벌 , 회동호가을빛축제 금정구한마음축제 그리고 2023종교힐링문화축제가 10월하순에 열린다. 제7회 라라라 페스티벌 일시 : 10월20일 ~22일 장소 : 부산 도시철도 부산대역 온천천일원 제7회 라라라페스티벌은 10월20일 ~22일 3일간 부산 도시철도 부산대역 온천천일원에 열리는 축제로 맛있는 빵과 간식 ,고소하고 향긋한 커피 즐거운 문화행사까 한자리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지하철 부산대역 아래 온천천에서 열리니 접근성이 좋으며 20일 오후 5시 온천천 어울마당 메인무대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금정구 관내 커피 . 빵과 디저트 제조 ,판매업체 및 공방등 50여개 업소가 참여해서 운영된다. 룰루랄라존에선 각국의 커피 산지와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로스팅 ,추출방법에 대해 설명 시연을 하고 ,커피 소믈리에 이벤트도 진행되고 다양한 문화행사도 열린다. 커피 로스팅 이나 빵 만들기 체험을 해보고 싶으면 참석해서 줄거운 하루를 보내도 좋겠다, 2023 회동호 가을빛 축제 2023.10.28~29 2일간 장소 오륜동 땅모산일원 부산의 유명명소이며 금정을 대표하는 회동호 (회동저수지)에서는 가족과 함께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보낼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회동호 가을빛축제는 오륜대 땅모산 전망대 데크광장에서 팬플룻 공연을 시작되며 오후 4시 회동동 명장정수사업소 회동수원지광장에서 오륜동까지 걷는 ...
부산금정구는 부산의 북쪽에 자리하고 있다. 그래서 둘러볼 여행지들은 대부분 자연친화적인 곳이 많다. 많은 금정구 가볼만한곳 중에서 금정산범어사가 있고 두번째로 부산갈맷길 중 최고로 좋다는 회동수원지둘레길이 있고 , 그 다음으로 금정산 속에 자리하고 있는 금정산성 과 부산의 최고봉 금정산고당봉이 있다. 네번째론 부산의 이색종교인 이슬람교부산 성원이 있다. 다섯번째로 부산가볼만한곳으로 부산 스포원파크 아닌가 싶다. #부산범어사 부산 금정구 범어사로 250 051-508-3122 http://www.beomeo.kr/ 주차장 유 입장료 차량 3.000원 부산 범어사는 영남3대 사찰로 신라고찰이다. 금정산 금샘 아래 자리하고 있는데 불교의 세계 범천의 梵자와 금샘에 내려 놀았다는 전설의 물고기 魚 글자를 따서 梵魚寺 라고 절이름을 지었다 범어사에 가면 대웅전이 보물이니 어째서 보물인지 봐야하고 석탑과 석등을 비롯해서 전각들을 둘러보며 절간에서의 하루를 보내도 좋다. 11시30분이 되면 공양간에서 공양도 받을수 있다. 두번째 회동수원지 주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개좌로 147 문의 및 안내: 051-519-4081 홈페이지 http://www.geumjeong.go.kr/tour/index.geumj 부산에서 갈맷길 걷기 제일 접근성이 좋고 회동호를 둘러싸고 있는 숲길이 좋아 시민들이 즐겨 트래킹하는 곳이다. 회동호둘레길 가는 곳은 99번종점 ...
금정산이 부산의 진산으로 불리고 구월산 즉 윤산은 地里誌나 古地圖에 빠지지 않고 기록되어 있는 조선시대 동래부의 진산으로 불리었고 금정구 부곡동 동쪽에 있는 산이다. 금정구 서동이나 금사동에서도 올를수 있고 오륜동 부엉산과도 경계를 이룬다. 317m정도 되니 노인들도 지팡이 짚고 오를수 있을만큼 임도가 나있어 오르기 쉬운 산이다. 그래서 나도 걸어 올랐다. 산 모습이 수레바퀴 모양으로 둥글게 생겼다고 해서 이름이 輪山이라 부르는데 부곡동 노인들은 #둥글산 이라 부르기도 하고 또 해식있는 노인네는 옛 동래부 시절 불이 자주 났다하여 #대머리산 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이름 많은 산이기도 하다. #윤산 = #둥글산 = #대머리산 3개의 이름외에 또 한가지가 있는데 구월산이다. 구월산 은 구불다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구블다의 어원은 구르다이고, 구르다의 고어인 구블다 가 구을다로 변해 구을산으로 불리었다고 한다. 구을산이 한자로 표기되며 #구월산 (九月山)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둥글산 대머리산 보다는 더 많이 알려진 구월산 윤산을 부곡교회 쪽에서 올라 임도따라 오륜동 부엉산 전망대까지 오른다. 한참 더운 여름날 혼자 오륜본동에서 #부엉산전망대 까지 오르다가 너무 힘들어 혼난적이 있는 곳이라 ,이번에는 잔뜩 긴장해서 올랐다. 같은 산이라도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힘이 덜들때도 있고 더 힘게울때가 있었다. 오늘은 쉽게 올랐다. 오륜대 ...
수영천 상류에 흘러든 물길을 막아 부산 사람들의 식수원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든 수원지가 회동수원지이다. 회동수원지는 일제강점기인 1940년 5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1942년 공사가 완료되었으며 해방후 2차 공사를 진행 1946년 완공되었다고 한다. 회동댐이 건설되면서 4개 마을(등곡,새내,까막골,아랫마을)이 수몰되었다고 한다. 요즘도 그렇지만 댐 건설 당시 일제는 이곳 주민들을 강제로 쫓아내고 보상 없이 몰수했다고 하는데 당시 이곳 주민들은 분개한 마음에 삽과 곡괭이를 들고 저항하였으나 무장 경찰에 제압 당하는 아픈 역사를 간직하기도 했단다. 그리고 1966년 높이를 조금 더 높여 이 댐의 길이가 168m, 높이는 35.8m로 좁은 입구를 막아 물을 가두어 그런지 실제 안쪽은 엄청나게 큰 규모의 호수다. 물을 담을 수 있는 넓이는 2.17km2 저수량은 무려 1,850만 톤이나 된다고하며 1964년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일반인의 접근이 금지되었다가 2010년 1월부터 개방되었다. 수영강의 지류인 철마천의 하구이다. 회동수원지는 상류는 금정구 선동이고 하류는 회동동이다. 그 중간 오륜동은 수몰되기전 조선시대에는 경치가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으며 호수에 접하고 전망이 좋은 절벽을 오륜대라고 불렀다. 회동동99번 종점에서 오륜대를 거쳐 선동마을로 걷는 것이 일상적인데 ,어떤 사람들은 역방향으로 구서역 2번출구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선동...
회동수원지 오륜대는 걷기 좋은 땅뫼산 황톳길이 있어 멀리 걷기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 곳이며 , 부산 외식명소로도 인기 있는 곳이다. 회동수원지 둘레길 걷고 오륜대맛집를 찾다가 지금껏 방문해보지 않은 기와집엘 들렸다. #오륜대기와집 부산 금정구 오륜대로 245 영업시간 10:00 - 21:00 전화 051-581-0052 주차장 : 있음 오륜대는 오리고기 닭백숙집들이 많은 곳이라 땅뫼산을 가볍게 걷거나 회동수원지둘레길을 걷고 들리는 집이지만 , 그렇지 않고 모임을 하기 좋아 찾는 사람이 많은 외식명소 이기도 하다. 닭백숙 오리불고기 메기탕이 주메뉴이지만 향어회를 찾는 손님이 많다고 한다. 오늘 메뉴는 오리불고기 이다. 음식값은 다른 곳보다 대동소이 하지만 소주값이 5000원이라 천원정도 비싼편이다. 기본반찬들인데 닭백숙 과는 다르게 쌈종류를 비롯해서 다양하게 나온다. 오리불고기 인데 생오리가 아닌 냉동오리 같다. 아님 냉동실에 넣어 보관해서 인지 ^^ 오리고기가 닭보다 몸에 이롭다고 해서 불고기를 찾지만 백숙은 닭백숙을 좋아한다. 백숙보다 불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오리고기를 먹기로 한 것이다. #오륜대기와집오리불고기 #오륜대맛집 #오륜대기와집본점 #오륜대기와집 #기와집본점 #회동수원지맛집 #부산외식명소 늘 그렇듯이 마지막엔 밥을 볶는다. 회동수원지둘레길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동 352-3 기와집 본점전용주차장 부산광역시 금...
지하철1호선 구서역에서 3-1마을버스를 타고 회동수원지 선동마을에 도착해서 가볍게 걷기로 했다. 회동수원지를 어떤이는 회동호라 부르는데 그 호칭이 참 좋다. 선동마을 과 상현마을이라는 두개의 이름을 가진 곳으로, 상현마을은 선동에 있던 마을로 지금은 선동의 한부분이 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선리 ,소신리가 본동이었으나 66년 선동이 되었고 , 선동이라는 이름은 선돌이 있어 그렇게 이름이 생긴 동네이란다. 금정구 대형카페가 범어사 더팜 과 두구동 느티나무사랑 이 있지만 분위기가 두곳과는 다른 선동입구에 회동수원지대형카페 있다. 비오날 풍경이 좋다고 가족이 찾았던 것이 인연이 되어 두세번 다녀온 선동카페이다. #선유도원 주소부산 금정구 상현로 64 영업시간 매일10:00 - 22:00 21:30 라스트오더 전화 0507-1398-5929 카페는 요즘 대형추세에 맞추어 여러칸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천 과 오른편엔 동재 , 서재 이런식으로 구분되어 있어 분위기가 조용하다. 회동수원지 뷰가 있어 많이 찾는 카페 아닌가 싶다. #회동수원지대형카페 #선동카페 #금정구카페 #금정구대형카페 #회동수원지카페 커피 두잔에 아이스크림 하나 , 선유도원 이름이 참 좋다. 신선이 노닐었다는 의미의 仙洞 회동수원지 이전에 신선이 살았던 동네 이름을 따서 선유도원 이라 했단다. 시내 카페보다 조용하고 회동수원지에 자리하고 있어 좋다. 부산갈맷길8코스1구간시작인증대 ...
토욜 장마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티비에선 비 피해로 전국이 비상사태였지만 비오는 날 회원수원지 선동 갈맷길 8코스 1구간 시작 인증대 못 미쳐 카페 선유도원이 있다. 선유도원은 회동호가 내려다 뷰좋은 카페에서 비내리는 날 몇시간을 비멍하기 위해 갔었다. 회동수원지 선동은 트래킹코스 시작점이기도 하고 끝나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익숙한 곳인데 비내릴때는 카페에서 , 비가 그칠때는 회동수원지 갈맷길을 걷기도 하기 위해 ^^ 작은 단팥죽가계라 좌석도 몇 않되어 대부분 테이크 아웃 손님이 대부분이다. #선동콩방 부산 금정구 상현로 66 영업시간 10:30 - 16:00 15:30 라스트오더 전화 051-508-4321 단팥빵 과 소보루단팥빵을 한개씩 사가지고 카페로 갔다. 카페도 베이커리가 있지만 단팥빵전문점 빵이 맛있을 것 같아.^^ 작지만 꽨찬은 팥빵가계 둘레길 걷기전에 몇개사서 배낭속에 넣어가다가 간식으로 먹어도 좋을것 같다. #선동단팥죽가계 #회동수원지단빵집 #선동단팥빵집 #회동수원지 #단팥빵 #선동단팥죽가계 #콩방 #콩방단팥빵 부산갈맷길8코스1구간시작인증대 부산광역시 금정구 선동 308 콩방 부산광역시 금정구 상현로 66
오륜대에서 회동동 , 선동마을에서 오륜대까지 #회동수원지둘레길 은 여름에도 숲속길이라 걷기좋은 곳이다. 그래서 여름에걷기좋은길 하면 회동수원지 둘레길이다. 그런곳 중에서 회동수원지 중간쯤에 자리하고 있는 오륜마을은 회동동99번 종점에서 선동까지의 중간이라 걷다가 지치면 중간에 마무리하기 좋은곳이다. 이번이 그랬다. 처음에는 회동동99번종점에서 선동까지 걷기로 했는데 중간쯤 걷고 오륜대 땅뫼산 한두퀴 더 돌고 걷기를 마치고 식당을 찾아 들어갔다. 오륜대하동집 , 오륜대소나무집 엘 가봐서 이번에는 한친구의 단골 식당 오륜대차씨집 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오륜대맛집 들은 다루곳보다 소주값이 1,000원정도 더비싸고 공기밥값도 더 비싸다 .어느 한집이 그런곳이 아니고 단합했는지 이곳 오륜대맛집 들은 똑 같다. 오륜대 찼집은 차가 집안으로 들어간다. 우린 트래킹 나왔으니 차가 없이 갔지만 ^^ 차씨집도 오륜대맛집들 처럼 닭백숙 , 오리백숙 , 오리불고기 ,향어회 ,메기탕을 하고 있다. 오늘 주문은 향어회 2kg 오리불고기 1마리 오리백숙 1마리 그리고 소주와 맥주 #여름에걷기좋은길 #회동수원지 #땅뫼산 #땅뫼산황토숲길 #오륜대차씨집 예약해둔 향어회 손질모습 #오륜대씨집향어회 가 나왔다. #향어회 민물고기라 꺼리는 사람있지만 요즘은 지하수로 키운다고 해도 않먹는 사람 있어 오리불고기와 오리백숙도 시켰다. #오륜대차씨집오리백숙 한상에 두사람 ...
여기는 회동수원지 오륜동 입니다. 오륜대가 있는 오륜마을 회동호 뚝을 막기前에는 계곡이 있었고 계곡옆에는 기암절벽이 오륜대 였단다. 기암절벽 오륜대 풍광이 좋아 다섯 신선이 지팡이를 짚고 놀았다는 그 오륜대 전설보다는 계곡옆 마을에 사는 선비같은 동네사람들이 삼강오륜을 잘 지키며 살았다해서 오륜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도 하는데 어찌되었든 잼있는 이야기다. 금정구 땅뫼산 위치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대로 260-1 낮으막한 산은 회동호로 3면이 둘려 쌓여있고 회동호수변 따라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고 그 산책로엔 황토흙을 깔아 맨발로 걷기 좋게 되어 있다. 숲속 오솔길과 나무데크 산책로를 한참 걸어가면 호수 습지에서 자생하는 신기한 나무들이 시선을 사로잡고, 수려한 자연경관이 계속 이어지는 산책로는 땅뫼산생태숲으로 산책자를 인도한다. 땅뫼산숲길은 맨발로 걷기 좋은 황토길이라 맨발로 걷는 사람이 많다. 빽빽한 편백림을 가로지르며 맨발에 닿는 황토의 차가운 감촉을 즐길 수 있다. 가장빛나는순간 ? 걸을수 있을때 맛있는 음식 먹을수 있을때 그리고 하고 싶은것 할수 있을때 그리고 보고 싶은 것 보려 다닐수 있을때 아닌가 싶다. 봄을 위하여 / 김미순 겨울나기로 침묵하는 뿌리 밑 수액을 끌어 올리는 분주한 봄바람 외줄 사랑에 빠져 넝쿨과 잡풀을ㅈ걷어 낸 햇살 가위가 태양의 심장을 따라 돌며 가지치기를 합니다. 잘라낸 만큼 욕심의 키를 줄인 만큼 ...
회동수원지 중간쯤에 있는 동네로 장전역 4번출구로 나와 5-1마을버스를 타면 부산카톨릭대학교를 통과한다. 대학교를 지나면 오륜동이다. 회동수원지 땅모산 입구에 하차한다. 오륜동 하동집이라고 보인다. 오륜동은 회동수원지 댐을 건설하기 전 계곡마을로 삼강오륜을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모여 살며 붙여진 이름이 금정구 오륜동이라 한다. 하동집주차장 승용차로 오리백숙이나 닭백숙을 먹이러 오는 사람들의 주차장인데 주차장이 넓다. 오륜대 하동집 1954년부터 장사를 한집이라고 한다. 땅모산 황토숲길 입구에 위치해 찾기도 쉽다 오륜대 하동집 3대를 이어 장사하니 60년된 노포맛집 부산 금정구 오륜대로 260 전화 051 - 852 - 1398 닭 오리백숙 전문집이다. 닭 백숙 오리백숙 외에도 향어회도 팔고 있으며 간단하게 먹을려면 산채비빔밥도 있네요. 한방오리백숙 의 반찬들입니다. 특별한 음식은 아니지만 가짓수가 많네요 #회동수원지 #땅뫼산황토숲길 #오륜대맛집 #오륜대하동집 #금정구오륜동 #한방오리백숙 #땅뫼산 #오륜대 #하동집주차장 한시간전 주문 해 놓고 땅모산 한바퀴 돌고 도착하니 한방오리백숙이 바로 나온다. 셋이 먹는데 충분하다. 날씨가 쌀쌀해서 딱 좋은 선택이 였다. 감기 기운이 있는 한친구 가 있었는데 오늘따라 잘 한 선택이였단다. 부산 회동수원지 걷기 나들이 후 점심으로 때 좋다, 많고 많은 음식점들 중 손님이 제일 많은 집이였다. 하...
지하철 1호선 장전역 에서 금정5 마을버스를 타면 오륜본동 땅뫼산 황토숲길 앞에 내린다. 10시25분이 지나면 평소 장전역에서 카톨릭대학교 까지만 운행하던 5-1번 마을버스도 오륜본동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써붙여 놓았다. 11시 16분출발하는 5번마을버스를 타고 땅뫼산 앞 오륜본동에 내렸다. 오륜본동 하동집앞에서 오른쪽으로 길을 잡는 방법과 하동집을 지나 왼쪽으로 스타트하는 방법이 있는데 , 우리일행은 왼쪽 안쪽에 있는 소나무집에 들려 옻오리백숙 한마리와 일반 오리백숙 한마리 도합 2마리를 주문하니 1시간동안 황토숲길 걷고 오라해서 다시 하동집 오른편 길을 택해서 걷기 시작한다. 하동집 앞을 지나 왼쪽방향에서 걷는 황토숲길 하동집 기준 오른편 숲길 방향 오른쪽에서 왼편방향으로 돌기로 했다. 맨발로 걸을 사람은 신발을 벗어 손에들고 , 그냥 걸을 사람은 신발을 신고 걷기로 한다. 계단길을 지나면 본격적인 황토숲길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계단을 지나서 부터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걷는다. #황토길 이라 황토에 대한 설명을 해 놓았다. #황토의특성 에 대하여 * 실리카 일루미나 마그네슘 나토륨 칼리등으로 구성된 흙이다. *다양한 미생물이 살고있어 다양한 순환작용을 일으켜 좋다. *강력한 보온성을 가지고 있어 열을 오래 간직하고 다량의 원적외선을 발산하니 맨발로 걸으면 좋다.. 맨발로 걷고 싶을 만큼 잘 조성된 길인데 , 황토길 조우로 숲이 조성되...
더위가 푹푹 내려 앉는 도보길을 걷는 행위를 피해야 되는 계절이 7~8월 오후 2시가 아닌가 싶다. 그래서 7~8월에는 근교산에도 가지않고 숲길만 찾아 오후 2시가 되기 전에 걷는다. 금정산 자락 부산대학교 뒷편에서 부터 상마마을거쳐 범어사 까지는 금정산숲속둘레길이다. 흙길로도 좋은데 숲속길이라 여름에 걷기 좋은 길이다. 이곳보다 더 좋은길이 오륜대 #땅뫼산황토길 이 아닌가 싶다. 황토길이라 맨발로 걷기 좋아 발바닥도 상쾌하게 걸을수 있다. #땅뫼산황토숲길 홈페이지 https://www.visitbusan.net/ 주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대로 260-1 문의 및 안내051-519-4081 이용시간 : 상시 입 장 료 :무료 장전역 앞이나 금정구청 맡은편 농협 근처 마을버스 정차장에서 오륜대 가는 마을버스는 5번, 5-1번인데 ( 5-1번은 일요일은 결행 ) 이곳에서 마을버스 타고 오륜대에서 하차하면 회동수원지 오륜마을이다. 편안하고 기분좋은 상태'를 뜻하는 #휘게 (hygge)라는 말은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에서는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소박한 삶의 여유를 즐기는 북유럽식 라이프 스타일을 의미하는 단어라고 한다. #회동수원지 는 1964년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일반인의 접근이 금지되어 왔으나 2010년 1월부터 개방되어 오늘에 이르렀으며 수원지를 끼고 땅뫼산 , 편백나무 숲, 갈맷길8코스 등 다양한 산책로가 조성...
매주 목요일은 친구들과 산행을 하거나 둘레길을 걷는 날이다.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7~8명되는데 보통 5명도가 함께 걷는다. 지난주 목요일 추석명절 지난24일도 걷기로 했는데 , 가까운 회동수원지를 걸었다. 금사동 99번 버스 종점에 모여 오륜대를 거쳐 선동까지 걷고 선동집에서 오리백숙으로 저녁을 먹고 헤어지는 일정이였다. 네명이 연산로타리에서 99번 버스 을 이용 금사동 99번 버스종점에서 내렸다. 늘 오후 2시에 모여 저녁을 먹고 헤어지는 친구들간의 이름하여 산행팀이다.걷기 시작점부터 기분 좋은 맑은 날이다. 회동수원지는 일제시대 오륜마을 앞으로 흐르던 하천을 막아 현재의 회동수원지로 만들었다. 회동수원지가 생기기전 마을 앞으로 흐르던 개울 한쪽엔 기암괴석 처럼 둘러쌓여 절경을 이루고 살았던 곳에 삼강오륜을 지키며 살았던 오륜마을 , 그곳의 이름을 딴 오륜대가 있다. 세상이 변해서 수원지가 생기고 수원지 주변에 음식점들도 많이 생기니 부산 시내 사람들이 닭백숙 오리불고기와 같은 음식을 찾는 외식명소로 되었다. 그리고 부산시에서 그곳에 갈매길을 만들고 일부구간에 황토숲길이 생기니 외식하러 나온 손님들도 소화를 시킬겸 산책을 즐기는 곳이되었다. 금사동에서 선동까지 걷는 사람들은 산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점심식사 나 오리불고기에 술한잔 하러 나온 사람들이 먹고 마시다가 지루하면 잠시 걸는 곳이 #땅뫼산황토숲길 ...
목요일 오후2시 장전역에서 마을버스 5번 을 이용 오륜동 땅뫼산 입구에 내렸다. 일제시대 오륜마을 앞으로 흐르던 하천을 막아 현재의 회동수원지로 만들었다. 회동수원지가 생기기전 마을 앞으로 흐르던 개울 한쪽엔 기암괴석 처럼 둘러쌓여 절경을 이루고 살았던 곳에 삼강오륜을 지키며 살았던 오륜마을 , 그곳의 이름을 딴 오륜대가 있다. 세상이 변해서 수원지가 생기고 수원지 주변에 음식점들도 많이 생기니 부산 시내 사람들이 닭백숙과 같은 음식을 찾는 외식명소로 되었다. 그곳에 갈매길이 생기고 , 황토숲길이 생기니 외식하러 나온 손님들도 소화를 시킬겸 산책을 즐기는 곳이되었는데 . 요즘은 #땅뫼산황토숲길 을 걸으러 오는 사람이 많아졌다. #회동수원지 는 회동수원지둘레길 또는 #갈맷길8코스1번구간 으로 트래킹하기 좋은 갈맷길인데 오늘은 오륜대 땅뫼산황토숲길 을 걷다가 숲속정자에서 30여분 쉬며 더위를 피하다가 더운 햇쌀이 누그러지기를 기다려 수원지마을을 거쳐 선동까지 걷기로 했다. #땅뫼산 의 정학한 위치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대로 260-1 이다. 땅뫼산의 편백나무 숲속 오솔길과 #황토산책로 를 두번 왕복으로 걸어가면 호수 습지에서 자생하는 신기한 나무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수려한 자연경관이 계속 이어지는 산책로는 #땅뫼산생태숲 으로 도보여행자를 인도한다. #땅뫼산숲길 은 맨발로 걷기 좋은 황토길로 조성되어 있다. 빽빽한 편백림을 가...
회동수원지는 부산시민의 식수원을 저장하는 저수지로 2010년 수원지가 개방되면서 둘레길이 조성되어 시민들의 산책로로 이용되고 있다. 선동마을 , 오륜본동 , 회동동까지 대중교통이 다니고 있어 접근성도 좋아 사계절 내내 걷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선동과 오륜동은 닭백숙 과 오리백숙 같은 맛집들이 생겨 식당이용후 걷기도 하는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오늘은 선동마을에서 아홉산 임도길을 걷기위해 구서동에서 3-1번 마을버스를 이용하여 선동까지 왔다. 마을버스 정류장엔 언제나 방문객을 맞이해주는 신선 네분의 조형물이 있다. 각양각색의 의상에 스틱을 짚고 있는 모습에 모두들 사자 한컷씩 찍는 포토존이 되기도 한다. 선동마을에서 철마가는 길은 회동수원지 왼쪽으로 나길이다. 오른편은 오륜본동을 거쳐 회동동까지의 갈맷길로 부산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꼽히는 걷기좋은 길이다. 그런데 선동마을에서 아홉산 숲속둘레길인 임도길을 연결하는 아름다운 보행교가 하나 놓였는데 그 다리 이름이 #회동호누리교 라고 한다. 선동마을에서 철마로 가는길 #철마천 을 가로 질러 아홉산까지 둘러가던 길을 단축시켜주는 보행교가 하나세워졌다. 바로 회동호누리교 이다 철마에서 회동수원지로 흐르는 철마천 위에 하얗게 조성된 #현수식거더교 이다. 거더교 라는 형식의 교량은 가장 흔한 형식의 girder로 교량을 구성한 다리로 보를 교량의 종방향으로 가설한 교량으로 거더는 상부슬래브에 가해지는...
오후산행을 하기위해 점심을 든든히 먹고 온천역 가까운 부곡동에서 179 번 버스를 타고 회동동 버스종점에 도착하니 산행팀장과 화즹 친구가 먼저 와있고 있따라 현산친구와 원당친구가 도착했다. 태암친구는 30여분 먼저와서 철탑가까운 정자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단다. 오늘 걷기 코스는 #회동호둘레길 중 노란선으로 표시된 임도길 따라 3시간정도 걷기로 했다. 회동동 버스종점 #회동동버스종점 에서 동대교 건너 동대마을을 가로질러 개좌로 따라 걷기 시작했다.철탁 아래 도로에서 산행들머리를 잡고 철탑을 보고 가파른 지점을 올랐다. 동대교 개좌롲 이정표 회동호둘레길 0.9km더가야 임도길시작 회동호둘레길 임도 시작지점은 900m더 가야 되는데 회동호 표시를 보고 그대로 가파른 곳을 오르니 #아홉산임도길철탑 이다. 늘 위험하다고 만 생각했던 고압선을 지탱해주는 그 철탑아래에 섰다. 열가닥이 넘는 굵은 전선을 지탱하고 있다. 요즘 세상에 없어서는 않되는 그 전기를 운반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철탑, 오늘따라 다르게 보인다. #회동동수원지 오륜대에서 늘 처다본 건너편 아홉산자락 임도길은 기장군에 속하는줄 알았는데 직접 와보니 수원지 건너편도 금정구 땅이다. 2011년 금정 ~오륜지구 임도시설 0.92km 공사를 했다는 표지석을 보고야 기장군땅이 아닌 금정구 지역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소롯길이 아닌 임도길이여서 차량이 들어와 있다. 산불 날때와 임도시...
숲속 호수따라 걷기 좋은 #부산갈맷길 회동수원지 ! 걷기 시작하자 마자 땀이 흐르는 오유월과는 달리 가을 햇살은 한참을 걸어도 걷기 좋은 날씨였다. 추석전에도 , 추석때도 외출을 말라는 중대본부 , 무조건 모이지말고 나가지 말라니 죽을 지경이다. 추석지나고도 발생수가 줄어들지 않으면 어쩔건지 모르겠다. 추석전부터 추석까지 꼼짝을 못하고 있다가 살며시 조금 걸어보기 위해 나간곳이 걷기좋은 회동수윈지 였다. 회동수원지 호수 옆으로는 소나숲이 무성하여 그 숲속을 걸으니 걷는 재미가 솔솔했다. 바다만 보다가 호수같은 회동수원지를 보면 사뭇 다른 느낌이 들어, 이 갈맷길을 사색의 길이라 부른다. 사색의 길이라 부른 것은 빨리 걷지말고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슬로시티 걷기이다. 산행이나 도보여행 처럼 목표지점을 정해 놓고 오로지 앞만 보고 속보로 걷지 않아도 좋은 곳이다. 천천히 천천히 걸으며 생각도 해보고, 가다 가 호수변 정자에서 책도 한페이지 읽어 보면 좋은 길이다. 날씨가 좋아 가까운 회동수원지 둘레길을 걷기위해나섰다. 회동동 버스종점으로 가서 선동마을로 걸어 볼까 하다가, 몇번 다녀 본 , 선동마을로 가기로하고 지하철 1호선을 타고 구서역에서 마을버스로 선동마을로 가기로 했다.. 선동마을에서 왼쪽 도로는 자동차가 다니는 드아리브 코스라 오른쪽 갈맷길로 택했다. 노포동역에서 걷기 시작해도 되지만 더운 여름이라 3번 버스를 타고 상현마을에 ...
부산 금정구 선동마을에서 철마로 이어지는 회동수원지 중간 쯤에 부산 치유의 숲이 있었다. 펑상시는 철마에서 두구동 스포원파크 쪽으로 만 다녔는데 오늘따라 수원지길을 가게되었는데 삼거리에서 1km정도 가면 부산치유의 숲이 있다는 판자로 된 간판을 보고 들어가니 #부산대학교학술림 이라고 새겨진 바위가 있고 반대편입구에 부산 치유의 숲 간판이 세워져 있다. 원래 부산대학교 학술림을 부산시가 개발하여 치유의숲으로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치유의 숲 앞에는 주차시설도 되어 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길을 건너면 #부산치유의숲 입구이다. 부산 치유의 숲은 기장군 철마면에 조성한 영남권 최초의 치유의 숲으로 2017년 개장한 곳이다. 입구에 방문자센터와 #숲문화센터 가 있어 먼저 들어가 보았다. 무엇을 하는 곳인지 알아보고 자료 얻기 위해서 들렸다. 치유의 숲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부한 자연환경 속에서 바쁜 현대인들에게 휴식을 주며 이름 그대로 스트레스를 치유 하는 곳으로 운영한다고 했다. 2020년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성인·직장인 대상의 「쉬어보입시the 숲」 ▶장애인·취약계층 대상의 「같이하입시the 숲」 ▶고령자대상의 「단디하입시the the 숲」 ▶임신부부룰 위한 「마주보입시the 숲」 ▶난임여성· 직장여성 대상의 「풀어보입시the 숲」 산림교육프로그램으로는 ▶에코트레킹을 하는 성인 대상 「오르내林」 ▶숲 트레킹을 하는 장애인 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