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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뷰티인플루언서 수현입니다. 오늘은 신박한 백꾸템을 리뷰해보려고하는데요. 키링같이 사용할 수 있는 엔트로피 참틴트입니다. 저는 루비참과 베릴참을 사용해봤는데요. 땡글하고 글로시한 광택감이 정말 예쁘더라구요. 게다가 베릴참은 1월 13일 올영 론칭 된 따끈따끈 신규 컬러에요 ㅎㅎ 저는 악세서리 일체형 틴트는 처음 봐서 이 제품이 처음 나온 순간부터 패키지가 기억에 아주 오래오래 남더라구요. 너무 호기심을 자극하는 패키지 아이디어..! 저 맨 윗 부분이 특히나 엔트로피만의 감성이 있으면서특이하고 예쁜 디자인 요소로 느껴졌어요. 엔트로피 ENTROPY 참틴트 (#루비참 / #베릴참) 3g / 18,000 고보습 오일 보호막 기술을 접목시켜 덧바를수록 선명하고 유리알같은 광택감을 구현시키는 틴트인데요. 텍스쳐만 예쁜게 아니라 최초 악세서리형 틴트로 백꾸까지 트렌드란 트렌드는 모두 담은 제품이에요. 져는 가방에 이렇게 달아봤는데요. 손으로 살짝 눌러 안쪽으로 밀어주면 가방에 달고 다닐 수 있습니다! 팁은 이렇게 안쪽이 뚫려있고 앞으로 점점 모이는 화살촉같은 형태인데요. 제형이랑 궁합이 잘맞아 밀착도 잘되고 입술 위에 도톰하게 잘 올라가더라구요. 엔트로피 참틴트는 일반 글로우 틴트랑은 광택감 자체가 느낌이 다른데요. 촉촉하다 수준이 아니라 정말 극강의 광택이에요. 도톰하게 발랐을 때 올라오는 땡글한 광택이 진짜 따라올 틴트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뷰티 인플루언서 수현입니다. 오늘은 그간 제가 정말 잘 사용해왔던 제품인 롬앤 글래스팅 멜팅밤을 리뷰하려고 해요. 원래 사용했던 04 히피베리와 이번에 새로 내돈내산한 07 모브휩을 함께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롬앤 Rom&nd 글래스팅 멜팅밤 (04 히피베리 / 07 모브휩) 3.5g / 13,000 물폭탄광을 연출해주는 롬앤 글래스팅 멜팅밤은 멜팅되듯 발리며 쫀쫀한 텍스쳐가 특징입니다. 쫀득한 텍스쳐인만큼 입술에 밀착이 잘되어서 컬러가 날아가는 일이 다른 립 제품에 비해 크게 많지 않았어요. 저는 04 히피베리 컬러를 선물받아 정말 잘 쓴 이후 제 퍼스널컬러에 더 잘 맞는 컬러를 사용하고자 07 모브휩을 구매해보았는데요. 컬러 특성상 부드럽고 차분한 느낌을 줍니다. 히피베리는 웜톤, 모브휩은 쿨톤에게 더 추천드려요! 하지만 텍스쳐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톤에 맞지 않는 히피베리 컬러도 정말 잘 썼다는 점~ 04 히피베리 / 07 모브휩 이렇게 비교해보니까 히피베리 컬러가 진짜 채도가 높고 청량한 레드 컬러로 느껴지네요 ㅎㅎ 청량한 베리 레드 컬러와 부드러운 모브빛과이 감도는 컬러에요. 광택이 이렇게 촤르르르 도는거 너무 예쁘지 않나요? 식물성 보습 오일인 아르간 오일, 로즈힙 오일, 달맞이꽃 오일이 함유되어 더 쫀쫀촉촉한 느낌을 주는 듯 했습니다. 사실 좀 더 레이어링을 해주면 한콧 발랐을 때보다 더 볼륨감 있는 ...
안녕하세요. 뷰티인플루언서 수현입니다! 요즘 자꾸 보이는 색조 브랜드 중 하나인 '누그레이' 말랑한 스웨이 치크 블러셔 18 단지로 아주 오랜만에 웜톤 색조 리뷰를 가져왔어요. 누그레이 스웨이 치크 블러셔는 가볍게 눌리는 말랑한 도우 제형이라는 점이에요. 무신사뷰티페스타였나?.. 직접 이 제형을 만져본 후 너무 재밌어서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NUEGRAY 누그레이 스웨이 치크 블러셔 18 단지 7.5g / 19,000 말랑말랑한 제형때문에 손 끝 온도로 녹여 얇게 레이어링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브러쉬로 조금씩 쓸어서 사용했는데 그렇게도 충분히 사용 가능했어요. 말랑한 도우 제형의 가장 큰 장점은 가루 날림이나 깨질 걱정이 없다는 점이였어요. 그리고 케이스가 진짜 넘 고퀄로 빠져서 예뻐서 갖고싶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ㅎㅎ 손으로 쓸어줬을 땐 이렇게 묻어나고 아무래도 일반적인 파우더 타입에 비해 부드럽게 묻어나옵니다. 보시면 중간에 제가 눌러서 살짝 모양이 변형됐어요! 엄청 경도가 낮은 제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살짝 압박을 가해주면 말랑하게 들어갑니다. 발색만 봤을 때 가장 잘보이는 컷인데 부드러운 애프리콧 코랄 컬러에요. 사실 저는 여쿨인지라 컬러가 안어울릴까 걱정했는데 봄웜인 사람한테 물어보니까 이런 컬러 자주 쓴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브러쉬로 볼 위에 올려줬어요. 충분히 손, 퍼프로도 올려 사용할 수 있으니 ...
안녕하세요! 뷰티인플루언서 수현입니다. 최근 여쿨 뽀용 블러셔를 찾다가 페리페라 맑게 물든 선샤인 치크의 12 날씨요정등극해를 구매하게되었어요. PERIPERA 페리페라 맑게 물든 선샤인 치크 12 날씨 요정 등극해 4.2g / 8,000원 여쿨라한테 딱 좋을만한 맑은 딸기우윳빛 블러셔에요. 투명한 파스텔톤의 컬러가 러블리한 컬러에요. 할인하면 6천원대에 살 수 있어서 더더욱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군더더기 없이 딱 내용물만 들어있는 이 단순한 구성이 착한 가격대와 동시에 좋더라구요. 수채화 같은 느낌에 볼에 한 층 뽀용함을 더해주고 싶다면 추천드려요! 전체적으로 입자가 꽤나 고운 편이였고 입자가 곱다보니 발림도 부드러운 편이였어요. 특히 날씨요정등극해 컬러는 흰기가 많이 돌아서 동동 뜨지 않을까했는데 딱 러블리하 정도였습니다. 프레스드 파우더 타입의 블러셔는 좋아하는데 리퀴드, 크림 치크 같은 수채화 발색 표현을 내고싶은 분들께는 적절한 타협점으로도 추천드려요. 리퀴드, 크림 치크처럼 광채가 나진 않지만 어느정도 물들 듯 자연스러운 터치가 가능합니다. 가루날림이 어느만큼 있는지 확인해봤는데 프레스드 타입이니 당연히 아예 없을 수는 없지만 저는 딱히 신경쓰이지 않는 수준으로 꽤나 잘 잡아냈다고 생각했습니다. 볼에 브러쉬로 톡톡톡 올려줬는데 뭉침도 크게 없었고 가루날림도 별로 없어서 브러쉬로 휘리릭 올려주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