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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우리 민하 장난감 포스팅이에요! 포스팅 할 장난감이랑 육아템들이 엄청 많지만 새로 사진을 안찍어도 되는 새로 사자마자 사진 찍은 9개월 아기 장난감, 아기 흔들말 포스팅이랍니다 :-) 민하 육아 일상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민하가 제 친구집에 갔다가 한 살 많은 수봉이오빠의 아기흔들말을 타는 게 너무 귀여워서 지난 주 육아휴직비가 들어오자마자!!! 아기흔들말을 검색해서 구입했어요 :-) 당근마켓에서 중고로 살까도 고민했지만 아이팜 리틀 라마 제품이 너무 귀여워 홀린 듯 결제! 주말이 껴서 화요일에 받아볼 수 있었답니다! 빨리 민하 타는 거 보고싶어서 바로 언박싱! 정말 간단하게 커다란 박스에 라마 한마리와 밑에 판떼기 하나가 들어있어요! 그리고 아이팜 리틀 라마 앞에 다는 파파베어! 사진에서 봐서 이런게 있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온통 중국어라 뭐하는 장난감인지는 아직까지 의문... (굳이 필요없을 것 같아서 배터리를 넣지 않았어요) 리틀 라마와 판떼기를 고정해 줄 나사? 같은 게 있구 파파베어와 리틀 라마를 꾸밀 수 있는 스티커가 함께 동봉되어 왔어요! 밋밋한 라마를 꾸며줍니다...! 이런거 너무 좋아요~~~ 엄마가 신나는 스티커 붙이기~~! 눈은 세 가지 종류를 붙일 수 있었는데 저는 그냥 제일 기본적인 라마 눈을 붙였어요! 그리고 앞,뒤에 발로 추정되는 스티커와 귀도 붙여줍니다 :-) 파파베어는 저렇게 꽂아주기만 하면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