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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루고 잘써야지 했는데 결국 또 일주일치가 밀렸네요...;;; 사진이랑 움짤들 다 만들어놓고 글만 쓰면 되는건데... 그마저도 귀찮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다시 지지난주 포스팅... 민하의 첫 생일이 있는 주의 시작! 전 날 인천에서 돌아와서 푹 자고 일찍 일어나서 책에 동물들 보고 좋아했다가 굳이 액티비티가든 많은 문들 두고 담 넘으려다 다리 걸려서 엉엉엉 코로나 때문도 있고 주변분들께 혹시나 부담일까 오빠도 나도 돌잔치는 안하고싶다 얘기했었는데 민하 생일인걸 알고 가족&친척분들 그리고 이모삼촌들에게 연락도 많이 받고 선물에 용돈에...ㅠㅠ 09이모들이 택배로 보내준 금반지 금인지 확인하려고 그런건지 바로 입으로^^... 손가락에 끼워줬더니 질색팔색하더라구요... 그럼 엄마할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범퍼침대를 밟고 침대위로 올라와서 결국 범퍼침대를 다 펼쳐서 바닥생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찍다가 민하 넘어지는거 포착 이 날은 오랜만에 리안맘&태오맘과 외식! 각자 집에서 돌아가면서 먹다가 집 근처에 있는 멘탈비히클에서 만찬 결국 다 못 먹고 포장해서 나왔어효^^.. 사람들이 없어서 망정이지 너무 민폐..;;; 20개월이 다 된 리안이오빠가 감튀 먹으니 자기도 달라고 소리를 하도 질러서 감튀 드림... 너무 잘드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곤했는지 카페 가는 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