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여니언니에요. 둘째를 임신하면서 첫째 때보다 5년이 지난 시기이고 35세 이상 노산 기준에 들어서면서 갑상선 이슈를 비롯하여 두 번째 임신이 쉽지 않다는 걸 느끼고 있는데요. 목 투명대 결과를 기준으로 기준치 이상으로 확인되면 고위험군 산모로 판정되어 니프티, 양수검사를 진행해야 한답니다. 선생님마다 기준이 조금씩 다른 것 같은데, 대게 3mm 이하를 정상 범주로 본다고 합니다. 제 담당선생님은 2.5mm를 기준으로 판단하셨고 또복이 목 투명대 2mm였지만 노산 임산부라서 니프티 고민을 해보라고 하셨고, 고민 끝에 2차 기형아 선별검사와 함께 NIFTY를 진행했답니다. 기형아 선별검사인 니프티 검사 비용, 시기, 방법, 결과, 니프티 보험까지 총정리해요. NIFTY란? 방법, 시기 비침습적 산전 기형아 검사로 고위험 산모가 선택적으로 시행하는 산전테스트랍니다. (필수 아님!) 피검을 통해 염색체 이상을 선별하여 태아의 유전질환 등 기형아 유무를 판단할 수 있으며, 임신 초기~중기에 진행할 수 있어서 걱정되는 산모분들은 초기에도 진행할 수 있답니다. (여니언니는 15주 2일 진행) 니프티 검사(Non-Invasive Fetal TrisomY test)를 통해서 7 종류의 염색체 이상 결과를 알 수 있는데요. 일반 염색체 이수성 증후군 (3종) 1. 다운증후군(21번) 2. 에드워드 증후군(18번) 3. 파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