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여니언니에요. 지난달 50일이 갓 지난 또복이를 데리고 4일 정도 시골생활을 하고 왔는데요. 아기랑 여행 외출 준비물이 정말 많아서 차에 한짐 가득 싣고 다녀왔답니다. 아기랑 외출할 때 준비 필수템은 기저귀, 물티슈는 기본이고 가장 중요한 우리 아기의 밥! 바로 분유와 따뜻한 물이죠. 첫째 키울 때는 끓인 물 보온병에 담아서 다녔는데, 막상 수유할 때가 돼서 열어보면 식어있는 경우가 대다수였어요. 그럴 때 얼마나 당황스러운지요. 5년이 지난 둘째 육아를 하며 좋은 아이템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데, 어디서든 따뜻한 분유를 탈 수 있는 휴대용 분유포트가 있더라고요? 사용하면서 엄마 아빠 마음에 쏙 들었던 코넘 휴대용 분유포트 사용 후기 정리해 봅니다. 아기랑 여행, 외출 필수템 추천 아기랑 외출해서 분유 수유할 때 어떻게 하세요? 전 첫째 때 분유포트 물을 보온병에 담아서 다녔는데, 막상 수유하려고 하면 식어있더라고요. 정수기에서 뜨거운 물을 추가해서 수유하기도 했고, 더 뜨거운 물을 담은 보온병을 하나 더 챙겨가기도 하며 분유를 탔던 기억이 나요. 불과 5년 밖에 안되었는데, 첫째 육아 왜 이렇게 오래전 육아 같은지요. 둘째 육아를 하면서 코넘 휴대용 분유포트를 알게 되었는데, 진짜 신세계더라고요. 첫재 때 알았으면 참 좋았을 텐데 싶은 아이템 중 하나랍니다. 첫째 때 보온병 두 개씩 갖고 다녔는데, 코넘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