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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어느날 다녀온 대구 데이트 분위기 좋은 가창카페 오퐁드부아 티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인 차이도 있겠지만 그동안 다녔던 카페나 찻집보다 가장 만족스럽고 고급스러웠다고 생각되는 곳이라 생각되더라구요. 오퐁드부아 티 하우스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주리2길 101 오퐁드부아 티하우스 오퐁드부아 티하우스는 기존에 있던 오퐁드부아카페와 오퐁드부아 다이닝 공간과 함께 위치해 있구요. 주차공간이 넓어서 편하게 다녀올수 있어요. 물론 차 없으면 가기 힘든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주차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도 듣긴했지만 저는 항상 평일에만 방문해서 주차걱정은 없었어요. 비오던날 정미네에서 밥을 먹고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고 싶어서 들른곳이에요. 오퐁드부아 카페나 다이닝 두군데는 가보았고 오퐁드부아 스테이도 생긴걸로 알고 있는데 거긴 못가보았네요. 오퐁드부아카페는 세번정도 다녀왔었고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곳이었구요. 오퐁드부아 다이닝은 오픈 초반에 가보았는데 아쉽게도 생각보다 별로였었어요. 물론 지금은 시간이 지나서 바뀌었겠지만 첫인상이 조금 아쉬웠던곳이라 재방문의사는 없습니다. 오퐁드부아 스테이는 다른분이 다녀온 포스팅을 봤는데 깔끔하고 좋아보여서 기회가 된다면 한번 방문하고 싶더라구요. 나올때 사진을 찍어서 해질녘같은 느낌이에요. 이날 비가 엄청 많이왔는데 그래서 더 잘 어울렸던 대구 데이트 분위기 좋은 가창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