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빅터
1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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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사 회장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감의 중요성을 이야기한 에세이, 바보 빅터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사 *저자 : 호아킴 데 포사다, 레이먼드 조 *장르 : 시/에세이 > 에세이 *분량 : 212 페이지 국제멘사협회 회장을 지낸 천재 '빅터 세리브리아코프'의 실제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17년 동안 자신이 바보라고 생각하며 늘 무시와 괄시 속에 살았던 그가 용기와 자신감을 얻고 자신의 재능을 맘껏 펼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부가적으로 로라라는 캐릭터를 통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좋은 결실을 맺는다는 메시지를 함께 전달합니다. 언뜻 보기에 진부한 내용이라 여길 수 있으나 이 도서가 청소년 권장도서 혹은 교육 교재로 활용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IQ 173인 그가 자신이 IQ 73이라고 잘 못 알려준 선생님 탓에 바보로 살았던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자신을 믿지 못했기에 좌절과 고통의 시간을 보냈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점입니다.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닌 자기 스스로를 믿고 사랑하고 노력해야 함을 일깨워 주는 유익한 도서입니다. 호아킴 데 포사다는 세계적인 대중연설가이자 자기 계발 전문가로 <피라니아 이야기>, <마시멜로 이야기>을 집필하였습니다. 레이먼드 조는 영상 및 문화 콘텐츠 작가 겸 디렉터로 활동 중이며 <관계의 힘>을 집필하였습니다. 빅터는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IQ 73이라며 바보로 놀림을 받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는 전후 사정 보지 않고 다른 사람의 것을 베꼈다는 누명을 씁니다. ...

202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