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10월 8일 디아블로4 확장팩 증오의그릇이 출시되고 마침 9일이 쉬는 날이라 밤새 레벨업을 달리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필자도 저녁을 먹고 약 2~3시간 정도 열심히 달렸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플레이를 했다. 사실 확장팩 출시 전에 시즌제 도입 후, 간간히 플레이하긴 했지만 시즌 초기부터 이렇게 열심히 플레이한 적은 오랜만인 것 같다. 무엇보다 새로운 직업 혼령사의 성능이 꽤나 만족스럽고 핵앤슬래시 장르에 맞게 스킬들이 빠르고 역동적인 것들이 많아 만족하며 플레이하는 것 같다. 확실히 새로운 직업이다보니 스킬 데미지도 꽤나 높게 설정되어 있는 것 같아서 추후 너프될 것 같긴하다. 그래서 너프되기 전에 빠르게 레벨업 하는 것이 이득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오늘은 디아블로4 혼령사 스킬트리 추천 빌드와 함께 챙겨야하는 콘텐츠들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디아블로4 혼령사 스킬트리 여러모로 혼령사의 다양한 빌드를 직접 체험해보면서 플레이하다가, 정말 재미있고 빠른 레벨업이 가능한 혼령사 스킬트리가 있어 공유드리려고 한다. 서버 오픈 후 공유드렸던 스킬트리보다 확실히 빠르면서 답답한 느낌이 없고 소서리스의 텔레포트를 무한으로 사용하는 느낌으로 사냥이 가능해서 스피디한 사냥 및 이동이 가능하다. 가장 먼저 기본 스킬은 후리기를 사용한다. 후리기가 적에게 뛰어들 수 있어서 마치 텔레포트와 같은 느낌을 줄 수 있다. 물론...

드디어 기다리고 있었던 디아블로4 확장팩 증오의그릇 공개와 함께 시즌6가 시작되었다. 아무래도 기존 디아시리즈에서 플레이할 수 없었던 완전한 새로운 직업, 혼령사가 추가되었다보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도 다른 직업은 재미가 없고 매일 소서리스만 육성했었는데 이번에 혼령사로 색다른 재미를 느껴보려고 한다. 새로운 직업 및 지역 추가 여기에 더불어 나한트라는 새로운 지역이 추가되었다. 확장팩을 구입했다면, 바로 추가된 메인 퀘스트를 통해 나한트 지역을 오픈하면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서버 오픈이 기존에 아침 8시에서 꽤나 지연되어 약 오후 1시쯤 오픈이 되어 시작부터 약간 삐그덕거리는 느낌이 있었지만, 그래도 일단 오픈 이후에는 서버 렉과 같은 문제는 없어서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필자도 바로 서버 오픈이후 혼령사 새로운 직업을 생성하여 육성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혼령사 직업은 커스터마이징부터 마음에 들었는데, 기존 다른 직업들보다 여성 캐릭터가 비교적 예쁘게 디자인되었다. 물론 스텔라 블레이드, 퍼스트 디센던트 주인공 캐릭터와 비교할 수 없는 외모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봐줄만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 먼저 혼령사는 다양한 빌드를 가지고 있다. 혼령사라는 직업 자체가 재규어, 고릴라, 지네, 독수리 4가지의 혼령의 기술을 사용하는 직업이다보니 확실히 빌드도 꽤나 다양하게 나뉘어져 있는 편이다. 약간 네크로...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던 디아블로4 확장팩 증오의 그릇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사실 디아블로4가 작년 여름에 출시할 당시에는 모바일 게임들만 즐비하던 때에 정통 핵앤슬래시 PC MMORPG 게임이 출시되어 많은 분들을 설레게했다. 디아4 확장팩 출시일 시간 필자도 예약구매를 했었던 만큼, 약 2~3달 정도를 정말 열심히 플레이했던 기억이 있는데, 시즌제로 돌입하면서 다소 아쉬운 패치 내용, 그리고 여러가지 버그들을 방관하는 모습이 이어지면서 점차 흥미를 잃고 접속이 뜸해졌다. 그 이후 시즌4, 시즌5에 접어들면서 전체적으로 디아블로만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시즌 초반보다는 평가가 확실히 좋아졌긴 했지만, 오픈 초기만큼이나 높은 인기를 되찾지는 못하고 있다. 그리고 10월 8일 디아블로4 증오의 그릇 확장팩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국시간으로는 10월 8일 오전 8시에 오픈이 된다. 디아4 확장팩 가격은 일반판은 49,900원이며, 여러가지 스킨이 포함된 디럭스 에디션은 74,900원이다. 가장 비싼 가격을 자랑하는 얼티밋 에디션은 112,400원이며, 디아블로4와 확장팩을 묶어서 84,400원으로 묶음팩도 판매하고 있다. 사실 확장팩 가격만 놓고 보면 조금 비싸다고 생각될 수 있는데, 묶음팩은 확실히 저렴해서 블리자드는 아무래도 신규 유입 유저들을 노리는 것 같다. 신규직업 혼령사 및 캠페인 추가 이번 디아블로4 확장팩 증오의...

작년 6월에 디아블로4가 정식 출시 이후 시즌제로 운영이 되면서 어느덧 5번째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매번 새로운 컨텐츠로 유저들의 기대감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다만 직접 플레이해보면 조금은 아쉬운 재미를 제공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바로 1, 3, 홀수 시즌이 짝수시즌에 비해 재미가 없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짝수/홀수 개발진이 따로 운영된다는 의견도 있었는데요. 사실은 아니지만 거의 기정 사실화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디아블로4 시즌5 패치노트가 공개되었으며, 테스트 서버에서 진행되는 시즌5에 대한 정보들이 공개되기 시작했는데요. 한국 시간 기준으로 정식 서버에 지옥불 군세의 시즌이 패치되는 날짜는 8월 7일 새벽 2시입니다. 아무래도 디아블로4 확장팩 출시를 앞두고 진행되는 마지막 시즌이다보니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디아블로4 시즌5 패치노트 내용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추가되는 지옥불 군세 신규 컨텐츠에 대해 소개해드리자면, 지속적으로 몰려오는 몬스터를 막아내는 디펜스 장르의 컨텐츠입니다. 스테이지 방식으로 플레이를 하게 되며, 지옥의 제안에서 여러가지 효과를 선택하여 좋은 버프를 받거나 또는 적에게 디버프를 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게되면, 여러가지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요. 사실 디펜스 장르라는 것이 많은 유저들이 좋아하는 컨텐츠이다 보니 이번 지옥불...

최근 시즌4를 오픈하면서, 디아블로4가 오픈베타 테스트 이후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시즌제로 운영되는 디아블로4 이다보니 매 시즌마다 다른 재미를 제공하는데요. 사실 시즌3까지는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들이 많았고, 버그 등 여러가지 운영에 대해서도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저를 포함한 디아블로4 구매자 분들은 오픈베타 테스트에 낚였다, 프리시즌이 가장 재미있었다 라는 평가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만큼 출시 이후에 아쉬운 모습을 줄곳 보여주었던 블리자드 였기에, 추후 블리자드 게임은 예약구매를 안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흥행에는 성공했지만, 유저들을 만족시키지 못해 평가는 다소 아쉬웠었습니다. 하지만 시즌4에서는 레벨업의 속도가 빨라지고, 여러가지 편의성이 좋아지면서 기존의 유저분들이 차츰 돌아오기 시작하며, 현재는 상당히 많은 분들이 즐기고 있는데요. 이러한 좋은 분위기에 블리자드가 디아블로4 확장팩 증오의 그릇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면서 그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특히 트레일러 맛집이라는 별명에 맞게 실사처럼 느껴지는 네이렐의 모습, 그리고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는 메피스토까지 짧은 영상이지만 많은 것이 담겨있고 소름까지 돋을 정도로 이입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만큼, 이번 디아블로4 확장팩 증오의 그릇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아블로4 증오의그릇 확장팩에 대한 현재...

블리자드의 디아블로4는 정식 오픈 전부터 상당히 뜨거운 게임 중에 하나였습니다. 무엇보다 블리자드 입장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게임이었기 때문인데요. 시즌1 시작하기 전, 디아블로4의 인기는 정말로 거의 최고였습니다. 디아블로2의 다크한 분위기를 그대로 잘 계승했다는 평가를 받았었고, 핵앤슬래시의 정석을 보여주는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버그가 발생하기 시작했고, 블리자드에서 이를 방관하다시피 하다보니 유저들 입장에서는 재미있는 게임이지만 버그 때문에 말 그대로 게임에 질린다고 할 정도로 점점 정이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여기에 더해 빠른 레벨업을 하기 위한 던전 반복 플레이를 시스템적으로 막는 패치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유저들은 지속적으로 빠른 레벨업을 위한 방법들은 계속 찾아냈고 이를 막기위한 급급한 패치들만 보이면서 다소 실망스러운 서버운영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시즌1부터 시즌3까지 항상 이야기했던 이번 시즌은 정말 재미있다 라는 이야기가 게속 나오긴했지만, 처음 디아블로4가 출시될 때의 임팩트와 재미는 제공하지 않았는데요. 이번 5월 15일에 시작된 디아블로4 시즌4는 다르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떠한 차이점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선된 편의성 전설 아이템을 분해하게되면, 해당 아이템이 가지고 있는 전설위상 효과가 힘의 전서에 등록되게 되는데요. 이 전설 위상 효과는 무제한으로 각인이 가능하게...

디아블로4 시즌3 피조물의 시즌 시작일 및 변경점 정리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디아블로4. 출시 당시에는 갓겜이라 평가를 받으며 저를 포함하여 정말 많은 유저분들이 디아블로4를 플레이 했습니다. 블리자드에서 대표적인 IP이기도 하면서, 디아블로3 이후 약 10년만에 출시한 신작이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즌1이 시작되기 전, 프리시즌에 발생한 다양한 버그가 발생되어 문제가 되었는데요. 던전 안에서 특정 몬스터가 무한으로 젠이 되는 버그 및 여러가지 자잘한 것들이 있었으며, 가장 큰 문제는 시즌1에 골드 및 아이템 복사 버그가 발생하면서 디아블로4를 향한 유저들의 시선은 이미 부정적으로 등을 돌렸습니다. 사실 출시 당시에는 수동으로 전투하는 RPG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컴퓨터 앞에 계속 앉아있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을 가지고 있었고 항상 스트레스 받아왔던 과금 유도도 없었기 꽤나 재미있게 플레이를 했습니다. (물론 패키지 가격이 비싸다는 점이 있지만, 프리시즌 1~2개월 정도 재미있게 즐긴 것을 감안하면 그렇게 아까운 가격은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디아블로4는 여러가지 사건사고가 발생하며, 시즌1부터 시즌2까지 계속 유저수는 줄어들었고, 최근에는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 디아블로3에 PC방 인기순위까지 밀리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사실 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발매 당시부터 유저들이 지적했던 여러가지 편의성에 대한 부분 등도 ...

디아블로4 시즌2 정보 시작일 및 신규 보스 등장 10월 5일 블리자드에서 디아블로4 시즌2 관련 정보들을 공개했습니다. 사실 디아블로4 프리시즌에는 꽤나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많은 분들이 플레이를 했는데요. 하지만, 여러가지 버그는 물론이고 유저들의 불만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패치, 이해할 수 없는 운영으로 인해 출시 전 기대감은 물론이고 열심히 플레이하던 유저들에게 실망감을 안겨, 현재는 정말 적은 숫자의 유저들만 남아서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출시 전 사전구매까지 진행했었는데요. 실제로 시즌1을 시작하면서부터 접속조차 하지 않고 방치하는 상태입니다. 물론 현재도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은 많습니다. 다만, 출시 전과 프리시즌에 비해서는 확실히 유저수가 줄어든 것은 사실입니다. 이런 와중에 블리자드에서 디아블로4 시즌2 정보를 공개한 것인데요. 이번에는 확실히 유저들의 불편함과 의견을 반영하여 패치를 진행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뭔가 늦은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업데이트 내용과 방향을 봐서는 충분히 괜찮은 시즌2가 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어떠한 내용들이 있는지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새로운 컨텐츠 흡혈귀의 힘과 서약 방어구가 나옵니다. 새로운 NPC를 통해 시즌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데요. 이번 피의 시즌에서는 흡혈귀의 힘이 가장 주요 컨텐츠라 할 수 있습니다. 몬스터를 처치하여 충만한 피를 ...

디아블로4 시즌1 패치노트, 업데이트 내용 확인! 드디어 기다리던 디아블로4 시즌1 패치가 진행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기존에 플레이하던 디아4 비교했을 때 확실히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 같아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는데요. (사실 지금까지는 어떻게보면 오픈베타 테스트 느낌이 강했습니다. 직업별 밸런스패치도 빈번하게 진행하고, 방향성도 정해져있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디아블로4 유저분들은 시즌1 패치를 그 무엇보다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드디어 디아블로4 시즌1 패치노트가 공개되었습니다.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규 고유아이템 및 전설 위상 추가 먼저 새로운 고유 아이템 6개 추가됩니다. 아발리온 - 라이칸더의 창(우버 고유 지팡이 세계단계4) : 정예 괴물 처치시 10~20초간 무작위 제단 효과 발휘, 30초에 한번씩 발동 이 아이템은 샤코처럼 매우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는 고유아이템이라고 합니다. 야만용사(푸른서슬, 고유도검) : 행운의 적중, 핵심 기술이 최대 20% 확률로 적들을 3초 동안 빙결시키고 0.75~1.5의 냉기 피해 드루이드(살점분리자, 고유 한손철퇴) : 쇠약의 포효와 피의 울부짖음이 주위의 중독된 적에게 0.5~ 1.0 피해 강령술사(각성의벽, 고유방패) : 행운의 적중, 뼈 폭풍이 활성화되어 있는 동안, 뼈 폭풍 밖에 있는 적을 적중시키면 최대 5~25% 확률로 추가 뼈폭풍 생성, 활성화된 희생 ...

디아블로4 시즌1 시작일 및 악의종자 디아4 정보 정리 6월 6일에 발매된 디아블로4 어느덧 출시한 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출시 이후 많은 분들이 다양한 직업들을 즐기면서 여러가지 빌드를 공유하고, 대부분의 디아블로4 컨텐츠들을 소비했는데요. 대부분의 유저분들이 첫번째 캐릭터를 100레벨 만렙을 찍은 시점에서 시즌1에 대한 정보들이 공개되었습니다. 디아블로4는 출시 전부터 시즌제로 운영된다고 공지를 했었는데요. 매 시즌마다 새로운 아이템, 컨텐츠로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며, 배틀패스도 구매할 수 있게됩니다. 사실 현재 시즌 시작 전, 디아블로4에 대한 불만족 스러운 부분이 다소 있습니다. 창고 문제, 몹 밀집도 등 말이죠. 그 외에도 여러가지 불만사항들이 있는데 그래도 꽤나 원활한 소통으로 한두가지씩 계속 패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몹 밀집도 같은 경우에는 시즌1 시작 전 패치를 진행한다고 공지했으며, 보석관련 창고는 시즌2 시작 전에 패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런 부분들을 생각하면 디아블로4 게임의 완성도가 전체적으로 좀 떨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약간, 출시 이후 한두가지씩 패치해나가는 느낌이에요. 시즌1 시작 전은 오픈베타 테스트를 하는 느낌이랄까요? 단적인 예로 밸런스패치도 자주 진행하고 있으며, 정복자 보드 초기화 버튼과 같은 편의성도 상당히 떨어집니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 같은 경우는 과거의 게임을 재출...

디아블로4 패치노트 최근 밸런스 조정 및 변경사항 6월초 출시한 블리자드의 디아블로4는 많은 분들이 기대했던 게임 중에 하나입니다. 출시 전, 얼리엑세스부터 출시 당일까지 엄청난 인원이 플레이하면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일명 폐지 줍는 게임, 무한 파밍 노가다가 주 컨텐츠이다보니 주말 내내 컴퓨터 앞에 앉아서 플레이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저 역시도 그랬으며, 레벨링과 함꼐 아이템 파밍을 무한 반복했었죠. 사실 디아블로 시리즈는 돌이켜보면 그게 왜 재미있지? 라는 생각이 들지만, 막상 플레이할 때에는 높은 등급의 아이템이 떨어지고 주워서 옵션을 볼 때마다 두근거리는 재미는 정말 중독성 있습니다. 그리고 각성 및 아이템 옵션에 따라서 빌드를 조금씩 수정해나가면서 맞춰나가는 재미도 있습니다. 확실히 디아블로만의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디아블로4 였는데요. 다만, 출시 이후 몇가지 버그와 유저들에 대한 불만이 있었습니다. 특히, 핵앤슬래시의 제대로된 재미를 느끼기 위해서는 몹들이 많아야하는데 현재 디아블로4는 몹의 밀도가 다소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그리고 레벨링을 위해 특정 던전에서만 무한 반복 사냥하는 문제, 캐릭터 및 빌드간의 데미지 차이에 따른 밸런스 문제 등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쌓이고 쌓여 유저들의 불만이 커져가고 있을 때 쯤, 블리자드는 빠르게 패치를 진행했습니다. 패치는 6월 28일에 이미 진행한 ...

디아블로4 유니크 정리, 디아4 고유 아이템 장비 직업별 옵션 공략 디아블로4는 일명 폐지줍기 게임이라해서, 아이템을 계속 파밍하는 재미로 플레이하는 게임입니다. 즉, 레벨업을 하면서 내가 사용하는 빌드에 필요한 옵션이 붙은 아이템, 그 옵션에서도 최상위 수치가 붙은 일명 으뜸을 획득하는 것이 주요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파밍게임은 무한으로 던전과 필드를 돌면서 사냥하고, 보스를 잡아서 아이템 획득, 옵션확인하고 좋은 옵션이면 장착하는 것을 반복하게 됩니다. 그렇다는 것은 디아블로4 장비 종류들을 알고 있으면 게임을 플레이할 때 조금 더 편해지는데요. 아시겠지만, 디아4 전설 아이템에는 신성, 선조라는 더 높은 등급이 존재하며, 약간 갈색으로 보이는 디아4 고유아이템 종류도 존재합니다. 일명 디아블로4 유니크 라고 불리우는데요. 디아블로4 유니크 장비는 위상 추출이 불가능하여, 획득한 장비를 그대로 사용해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그 효과가 전설아이템에서는 받을 수 없는 특수하면서 강력해서 특정 장비들은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각 직업별 디아4 고유아이템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아4 야만용사 유니크 아이템 먼저 야만용사 유니크 아이템입니다. 라말라드니의 역작, 선조의 맹세, 지옥망치, 과잉 살상기, 심홍색의 전장, 전투 무아지경, 만보, 하로가스의 분노, 고르의 파멸적인 손 보호구 사실 야만용사 전용...

디아블로4 용사런 및 솔플 사냥터 추천, 디아4 레벨업 비약 유지 공략 어느덧 디아블로4 얼리엑세스 기간도 1주일이 지났습니다. 꽤나 많은 분들이 용사의 최후라는 던전, 일명 용사런을 통해 이미 100레벨을 찍으셨거나 꽤나 고렙까지 빠르게 육성하셨는데요. 디아4 용사의 최후 던전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맵 구성이 단조롭고 고정으로 3방향으로 나뉘어져 있어 파티 사냥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몹이 몰려있어 빠르게 레벨업이 가능하죠. 4명 또는 3명으로 파티를 구성해서 파티원마다 각각 한방향씩 맡아서 몹을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데요. (4명 파티면 약한 2명이 같은 라인의 몹을 처리하는 방식) 다만, 악몽 난이도 던전은 스펙이 높지 않아도 비교적 쉽게 진행이 가능하지만, 70레벨 이상 고행 단계로 들어오게 되면, 70레벨 전후에서는 용사런 한 라인을 혼자 진행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것이 사 실입니다. 물론 클랜원이나 지인들과 함꼐 사냥한다면 괜찮겠지만, 모르는 사람들과 용사런을 할 때에는 죽으면 눈치도 보이고 좀 불편한 것이 사실이죠. 그래서 용사런 다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고 솔플 사냥터 추천도 알려드릴 예정이니 디아블로4 솔플 레벨업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포스팅 하단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디아4 용사런, 디아블로4 용사의 최후 파티로 던전 도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3~4명의 파티원을 먼저 구하신 다음, 던전을 들어갑니다...

디아블로4 릴리트의 제단 160개 최단 루트 공략, 디아4 내실 중요! 디아블로4 레벨업 하느라 바쁘실겁니다. 저 역시도 그랬으니까요. 아마 6월 6일에 정식 오픈하시면, 많은 분들이 1레벨부터 열심히 육성하실텐데요. 경험상 악몽 난이도까지는 사냥에 몰두하셔서 빠르게 레벨업하시는 것이 좋긴 합니다. 왜냐하면 악몽 난이도 이후부터 옵션이 좋은 신성 전설 아이템이 드랍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고행난이도까지 다이렉트로 60레벨 전에 올라가시는 분들도 있어요. 이 방법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어쨌든 레벨업이 가장 큰 스펙업 중에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50레벨 중후반, 60레벨 초반까지 달리셨다면, 디아블로4 릴리트의 제단 찾는 것을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명 내실인데요. 로스트아크의 모코코 찾는 것처럼 릴리트의 제단 위치만 알면 클리어할 수 있는 컨텐츠입니다. 물론 간혹가다가 디아4 릴리트의 제단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몹을 잡아야 길이 열려서 들어갈 수 있는 곳도 있지만, 이마저도 크게 오래걸리는 것은 아니기에 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데요. 제가 이렇게 디아블로4 릴리트 제단을 말씀드리는 이유는 제단 찾은 개수에 따라서 힘, 민첩과 같은 능력치가 영구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게임 상에서 지역별 진척도에 따라 보너스 경험치 및 스킬, 기술 포인트를 받는 것 외에도 추가적으로 능력치가 올라가는 것이지요. 이러한 수치는 ...

디아블로4 직업 추천, 디아4 캐릭터 선택 공략! 드디어 기다리던 디아블로4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현재는 얼리엑세스이며, 디아4 정식 출시는 4일 뒤 6월 6일 오전 8시부터 입니다. 아무래도 다소 비싼 패키지 가격으로 일반 버전을 구매하신 분들도 많아서 6월 6일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을거에요. 저는 얼티밋 에디션을 구매하여 4일 빠르게 얼리엑세스로 즐기려고 하는데요. 4월부터 디아블로4는 정식 출시 전, 꽤나 많은 오픈베타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예약 구매를 하신 분들은 3번의 주말동안 플레이를 할 수 있었고, 구매하지 않으신 분들도 2번의 주말동안 충분히 디아4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블리자드의 오픈 전, 디아4에 대한 자신감을 어필한 것인데요. 실제로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높은 만족감과 앞으로 컨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느낀 유저분들이 많았습니다. 저 역시 그랬고요. 하지만, 반대로 디아블로2와 디아블로3를 약간씩 섞어놓은 듯한 느낌의 게임이라 오픈베타 테스트만 플레이했는데도 불구하고 다소 지루하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블리자드 특유의 불편한 시스템들, 예를 들면 가방 인벤토리 문제에 불만을 표출하시는 분들도 많았죠. 모든 유저를 만족시킬 수 없기에, 개인적으로는 괜찮은 오픈베타 테스트였다고 생각합니다. 오픈베타 테스트 이후 업데이트 되는 내용들, 그리고 열리는 이벤트와 같은 정보들을 유튜브...

디아블로4 출시일 시간 얼리엑세스 트위치 드롭스 정보 확인! 2023년 전반기를 빛내줄 마지막 게임, 디아블로4 출시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5월에 여러번의 오픈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만큼 많은 분들이 출시 전, 디아블로4의 분위기를 충분히 느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사전예약 구매를 완료한 상태라서 총 3번에 걸쳐 베타테스트를 참여하여 각 직업을 모두 플레이 해봤습니다. 확실히 기존의 디아블로 시리즈의 어두운 분위기를 잘 살림과 동시에 좀 더 고어한 느낌이 강해 다크한 느낌이 상당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유저분들의 평가가 상당히 좋았으며, 출시 이후 육성에 대한 기대감을 많은 분들이 표출했는데요. 다만, 가방 인벤토리에 대한 부족은 아직도 패치를 안해줌으로써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이상하게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시리즈의 인벤토리를 항상 부족하게 만들어서 마을을 계속 왔다갔다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주는데요. 물론 이런 부분이 게임의 재미를 높이기 위한 수단일지 몰라도, 과거의 시스템을 아직까지 고수한다는 점은 개인적으로도 아쉬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특히 자동사냥과 자동 파밍 등, 편리한 게임들에 익숙해진 유저들인 만큼 편의성에 대한 업데이트는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이러한 유저들의 의견들을 무시할만큼 중요한 디아블로만의 컨셉인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디아블로 정식 출시일은 6월 6일 오전 8시입니다. 일반판을 ...

다양한 게임 정보 디아블로4 서버슬램 변경점 안녕하세요. 꿈의왈츠입니다. 오늘부터 주말 2일동안 디아블로4 마지막 오픈베타 테스트 서버슬램이 진행됩니다. 어떻게보면 정식 오픈 전에 무료로 디아블로4를 즐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플레이를 하실 것 같은데요. 무엇보다 저번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 몇가지 아쉬운 점들과 직업 밸런스에 관한 것들이 어떻게 변경되었는지도 큰 관심사였습니다. 저번 오픈베타 테스트도 재미있긴 했지만, 편의성과 최적화 등 게임 완성도 부분에서 다소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으며, 직업 밸런스 문제는 드루이드와 강령술사 두가지 직업의 성능이 급격히 갈리면서 꽤나 이슈가 되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아블로4 서버슬램을 직접 플레이하면서 느낀 점과 이전 오픈베타와 비교했을 때 변경점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게임 최적화가 꽤나 개선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사냥을 진행할 때, 몬스터들이 많이 나오거나 조금 이펙트가 강한 마법을 사용하게 되면 조금 버벅이는 느낌을 받았었고, 강령술사로 해골을 소환하면 버벅이는 모습과 화면이 끊기는 현상이 발생했었습니다. 특히 마을에서 이동할 때 버벅임은 몰입도에 꽤나 방해가 되는 정도였으며 구분되어있는 공간을 이동할 때는 캐릭터가 백무빙을 하고 끊김현상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이번 서버슬램에서는 이와 같은 무제들이 대폭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PC게임 정보 디아블로4 2차 오픈베타 안녕하세요. 꿈의왈츠입니다. 2023년 가장 큰 기대작 중에 하나인 디아블로4 출시일이 약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달 주말에 2번 진행된 오픈베타 테스트에서 다양한 직업을 1챕터까지 플레이할 수 있었는데요. 처음으로 모든 유저들이 플레이할 수 있었던 오픈베타 테스트였기에 다양한 평가들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꽤나 높은 품질의 그래픽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으며, 디아블로 특유의 분위기가 잘 살려내어 매력적이었습니다. 디아블로2와 비교했을 때 물약은 충전해서 사용하는 시스템을 적용하여 인벤토리를 차지하지 않아 좋았는데요. 충전횟수는 진행하면서 업그레이드를 통해 늘릴 수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기존 작품들에 비해 편의성이 좋아져, 괜찮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한적인 인벤토리는 여전히 불편했습니다. 디아블로만의 특징으로 잡으려고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금만 사냥하다보면 꽉차는 인벤토리는 사냥 집중에 다소 방해가 되는 요소였습니다. 그래도 폐품으로 지정해 놓고 간단하게 상점에서 정리할 수 있는 기능들을 적용하여 비교적 관리하기 쉽게 해놨습니다. 출시 전, 우려했던 것과는 다르게 디아블로4는 좋은 인상을 남겨주며, 농담반 진담반으로 출시 전 한번 더 즐길 수 있게 오픈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유저들의 목소리가 많았는데요. 실제로 최근에 블리자드에서 디아블로4 2차 오픈...

다양한 게임 정보 디아블로4 오픈베타 안녕하세요. 꿈의왈츠입니다. 3월말 공식적으로 디아블로4 마지막 오픈베타 테스트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사실 블리자드 입장에서는 이번 디아블로4는 무엇보다 중요한 게임이기 때문에 신중을 다해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이번 오픈베타 테스트에서는 최대 25레벨까지 육성이 가능했으며, 진행가능 스토리는 액트1 까지였습니다. 사실 게임에 대해 전체적으로 파악하기에는 어려웠으나 5가지 직업에 대한 컨셉, 게임 분위기, 진행 방법 등 전체적으로 게임을 느끼기에는 충분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러면 어떠한 부분이 좋았고, 아쉬운 점은 무엇인지 조금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아블로 특유의 다크한 분위기 먼저 명작이라 손꼽히는 디아블로2의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디아블로 시리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다크하고 약간 고어한 분위기는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게임 초반부터 이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양한 스킬 세팅 그 다음으로 스킬 세팅의 다양한 루트도 꽤나 매력적이었습니다. 같은 직업이라도 다양한 빌드를 통해 완전히 다른 사냥방법과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강령술사의 시체폭발처럼 사기적인 데미지를 보여주는 스킬들이 있어서 직업마다 특정빌드의 선호도가 높긴 했습니다만, 대부분의 스킬들이 충분히 사냥이 가능...

다양한 게임 공략 디아블로4 강령술사 스킬트리 안녕하세요. 꿈의왈츠입니다. 디아블로4 두번째 오픈베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오픈베타는 사전 구매를 하지 않은 분들도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원소술사, 야만용사, 도적 외에도 강령술사와 드루이드까지 총 5가지의 직업을 플레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번 오픈베타를 더욱 기다리셨을거라 생각해요. 저도 다른 직업들보다 강령술사가 가장 궁금했어서 서버가 오픈되자마자 바로 강령술사를 생성하여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역시나 성별을 선택하여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여자 강령술사 포스 엄청나네요. 개인적으로 디아블로4에 가장 어울리는 비주얼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해골부대를 소환하여 자동사냥처럼 편하게 육성할 수 있는 만큼, 본격 수면 디아블로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근데 초반이라 그런지 확실히 재밌어요. 원소술사, 야만용사보다 직업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그리고 시체폭발을 사용하여 잡몹들을 빠르게 처리하는 재미도 상당히 쏠쏠합니다. 특히 정수 소모도 없어서 시체만 있으면 바로 터뜨릴 수 있습니다. 시폭으로 들어가는 광역피해가 정말 강하더라고요. 보스전에서도 잡몹들이 나와서 딜량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시폭 빌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그러면 제가 사용하고 있는 디아블로4 강령술사 스킬트리를 알려드릴게요. 가장 먼저 기본스킬입니다. 저는 뼈파편을 사용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