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임당이야기해서 지겹지만 난 임당이라 일상에 큰 불편을 겪고 있기 때문에 불평하느라 맨날 이야기하고 싶닼ㅋㅋㅋㅋㅋ (프로 불평러) 1차 임당검사 실패 후, 2차 임당재검사도 실패 내과로 넘어가서 상담받고 혈당체크기계사서 한 달 넘게 임당관리 중이다 처음엔 내가 음식을 준비해서 먹었다 나는 사실 임당이 뭔지 모르겠고 걍 안짜고 안달고 많이 안먹으면 되는 것 같아서 막무가내로 준비함 자체적으로 꾸렸던 임당식단의 한계 무조건 적게 먹으면 되는 건줄 알았던 그 시절;; 임당식단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어서 그냥 닥치는대로 조금만 먹었던 것이 기억난다 고구마랑 찐밤 당 잘튀는데 멋모르고 건강식품이니까 괜찮겠지 하면서 많이 먹었다가 혈당검사 하고 놀라기도 하고;; 영양이나 이런거 상관없이;; 그냥 집에 있는 야채만 주구장창 먹다가 가끔씩 폭주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특히 고기를 왜 이렇게 안먹었는지 모르겠음 그냥 임당 = 다이어트식으로 생각했던 모양이다 그러니 혈당이 들쑥날쑥할 수 밖에 임당식단을 차리기 어렵다면 닥다몰을 추천한다 내가 2주동안 직접 먹어보고 체험해봄 편함은 기본 + 매일 칼로리와 혈당도 입력하다보니 자꾸 각성이되서 3키로 빠졌음;; 영상으로 닥터몰에서 임당식단이 어떻게 배송되는지 어떤 구성으로 이루어졌는지 손발오그라드는 내 목소리로 잘 설명해 놓았음 임당식단의 시작 상담을 통한 사전보고서 몸무게 키 다 까발리자ㅋㅋㅋㅋㅋㅋㅋ...
하... 봄되니까 더 현타오는 것 같다 작년 봄에는 뭘입었었는지 옷장에 옷이 없어 그래서 결국 옷을 사려고 기웃기웃하고 있는데 마음에 드는 옷은 안맞고(반품교환비가 더 들음) 마음에 안들면 내 몸에 맞음 하지만 봄이잖아 순수하게 나들이 갔다가 기분 좋게 먹을꺼 먹고 들어오게 되는 행복한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남편은 고기를 좋아하는 고기파인데 나는 탄수화물파(라고 쓰고 중독이라고 읽는)다 라면, 피자, 파스타 모두모두 사랑해 (어휴 인간아..) 나는 솔직히 내가 살이 많이 쪘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2키로 더 채우면 만삭때 몸무게) 필사적으로 독하게 하기는 어렵다 (엄마가 이 글을 싫어합니다) 믿는건 간헐적단식이었는데 우리 남편이 야근하고 들어오면서 자꾸 맛있는거 사와서 어려움(의지박약)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보기로 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난 후 바로 가르시니아 플러스를 4알 먹고 있다 물론 이게 살을 빼줄꺼야 마음놓고 먹으면서 살빼야지 이런마인드로 먹는것이 아니라 아 진짜 내가 너무 지나치게 먹었구나 이대로라면 난 틀렸어 하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살이 덜 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먹고 있다 다들 아시다시피 가르시니아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서 체지방감소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가장 사랑받는 다이어터 보조제 원료 중의 하나로 두말하면 입이 아픈데 라이프위드의 가르시니아 플러스는 가르시니아에 체지방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