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그 중에서도 많이 판매되는 제품들에 관심이 많다 많이 팔리는데에는 이유가 있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으니 블로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선 그런 것들을 캐치해서 리뷰 쓰는게 조회수를 위해서도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임 그 중의 하나가 헤라 블랙쿠션이었다 워낙 찾는이가 많아서 언젠간 사서 리뷰해야지 했는데 타이밍을 놓치고 그냥 방관하던 중(인간아..) 헤라블랙쿠션이 리뉴얼되어서 뉴 헤라블랙쿠션으로 나왔네? 게다가 네이버에서 라이브로 판매했는데 쿠폰껴주고 엔포인트도 3천원이나주고 사은품에 사진과 같은 쿠션 가방도 주네? 선착순 2천명이었는데 그 2천명에 안착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은품도 후해서 좋다 블랙파운데이션 써보고 싶었는데 써봐야지 룰루 진작에 발색리뷰했어야 했는데 이제야 쓴다 ㅠ 여담인데 저 콜라겐 기초도 정말 괜찮았다 끈적임이 있긴 한데 얼굴에 차오르는 느낌이 들어서 뿌듯함 선물 받았던 스파이시 립밤과 글로스로 시작해서 결국은 쿠션까지 안착잼 요즘 헤라에 푹빠짐.. (통장에서 돈이 빠짐) 헤라 뉴 블랙쿠션 23N1 본품1 + 리필1 57,000원 정가는 저 가격인데 나는 쿠폰 많이 끼고 기존개인 적립금도 많이 써서 실구매가는 4만원대에 샀다 나는 누렁피부의 23호인데 헤라는 23호도 화사한버전과 자연스러운 버전이 따로 있어서 (23N1, 23C1) 고민했는데 나는 웜톤이라 당연히 23N1을 골랐다 ...

하늘사진이 이쁜 날은 엄청 해가 쨍쨍한 날임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비둘기낭길 55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에 다녀왔다 앞에 카페도 있는데 꽤 괜찮았다 허브 찜질팩을 따끈하게 해서 어깨에 올려줌(내 취향) 뒤에 싸한 허브 스프레이도 뿌려주시는데 포실이가 나와남편을 부러운듯 쳐다보더니 자기도 하고 싶다고 해서 부탁드렸다 감사하게도 포실이 목 뒤에도 뿌려주셨는데 얼마 후 너무 따갑따도 지워달라고 함 ㅋㅋㅋㅋㅋㅋ야 박물관 안에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었다 쟨 왜 저러는지 모르겠음 암튼 재밌게 놀고왔음 사실 당일에 일기 썼으면 할말 오백만개일텐데 미루다가 쓴 일기는 역시 보람이 없다 걍 사진 남기려고 쓴 느낌 이마랑 미간 보톡스 일주일 째 예상대로 나는 이마괴물이 되었다 이마가 원래 얼굴의 삼분의 일 정도 되는 것 같았는데 약간 보톡스로 부은(?)이마의 존재감 상 얼굴의 3분의 2가 이마인 것 같은 느낌 눈에 썬크림 낌잼 & 개어색 웃는 척 진짜다 이마밖에 안보임 이거... 추석 전에는 좀 꺼져야할텐데 지금 이마 때문에 눈이 눌려서 눈밑에 주름 생겨서 며칠째 개 신경쓰임 다음에 맞을 땐 이마가 너무 광활하니까 적당히 놔달라고 해야겠다... 후회중 오늘은 빗소리 들으면서 쭉쭉이와 산책을 했다 엄마가 사준 우비를 입혀봤는데 다행히 맞아서 입히고 광란의 산책함 그래서 일찍 육퇴할 수 있었다 내일도 기회봐서 또 비올 때 산책시...

저번에도 빵빵하게 맞아서 가뜩이나 이마 넓은데 이마밖에 안보여서 엄마도 뭐라했었는데 이번에도 걍 해주는데로 맞았다 진짜 나는 이마피부가 얇아서인지 아이스 롤러로 두어번 밀어주시고 바로 주사놔주시는데 몇 번은 걍 맞다가 엄청 따끔해서 불에 타는 오징어처럼 몸이 저절로 구부러졌다 ....오징어엔 맥주♡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주사 맞은날 맥주 먹고 싶어서 '보톡스 후 맥주' 검색해봤는데 다른 사람들도 많이 검색해봤나보다 자동검색어로 뜸 ㅋㅋㅋㅋㅋㅋ 부작용으로 효과가 덜 할 수 있다고 해서 더 혹했는데(너무 많이 맞은 것 같아서 좀) 어떤 의사쌤의 블로그에 말 중에 음주로 인한 보톡스 효과 감소에도 불구하고 괜찮아요 하면 할 말이 없다고 써놓으신걸 보고 약간 랜선경멸(도둑이 제발저림) 당한 기분이 들어서 걍 참았다 그리고 어제는 남편이랑 싸웠었는데 일방적으로 술먹고 온다고 카톡통보 받고 개 빡쳐서 마실까 했는데 집안일 너무 열심히해서 체력이 안되서 안먹었고 오늘은 왜인지 생각이 안남 본의아니게 이마와 미간 보톡스를 지켜주고 있음 불쌍하다 체력이 안되서 맥주를 못마셨데 ...진짜 별 해괴한 소리를 다 하고 앉아있다 다시 생각해보니 어제 불닭볶음면 야식으로 끓여먹고 속쓰려서 안먹었네 이 새끼야 ㅋㅋㅋㅋㅋㅋ갸웃곀ㅋㅋㅋㅋㅋㅋ 왜냐면 점심에도 불닭을 먹었기 때문임 죽어라 이민혜 그래서 내 위가 위험했다 거기에 맥주 먹으면 탈날까봐 걱정되서 못먹음 .....

저번에 리뷰했던 헤라 스파이시 밤 란제리 골드에 이어 이번에는 스파이시 글로스 란제리 발색샷을 가져와 봤다 웜톤꼭사 헤라 스파이시누드밤 란제리골드 레알만족 얼마 전 생일이라 친구들이 갖고 싶은게 있냐고 물어서고민하다가 헤라 스파이시누드밤 란제리 골드랑스파... blog.naver.com 이것은 저번 란제리골드리뷰임 궁금하신 분들은 고고씽 컬러가 드러나는게 오늘 리뷰할 헤라란제리립글임 ㅇㅇ 친구들이 뭐 갖고 싶냐고 물어서 콕집어 선택한 헤라 란제리 립글로스 사실 내 취향은 아니었는데 유명하니까 약간 팜파스 각으로 예상하고 삼 물론 팜파스에는 못미칠 것 같긴한데 그래도 웜톤에게 예쁜 누디한 립이라 이걸로 사달라고 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요즘이다 팔목발색 한거 가져와봤는데 일단 둘다 너무 짙게 컬러가 나와서 자세한 것은 현장발색해보길 권유드리며 리뷰 시작함 스파이시 글로스는 립플럼핑이 되는 제품으로 바르면 화해지면서 입술이 통통해지는데 컬러도 만족스럽고 립플럼핑도 비교적 오래가서 마음에 들었다 헤라 립글은 처음인데 (니가 그러고도 화덕이라 말할수 있냐 양심좀) 진짜 헤라제품이 좋은지 이제야 깨달음 컬러도 예쁘고 지속력도 좋고 입술팜삥력도 좋다 팁이 신기하게 생겼는데 맨날 일자팁만 쓰다가 뭔가 고급진애를 만난 것같은 느낌이 들었음 ...열일하는 콧구멍 헤라 란제리는 이런 느낌임 뭔가 립이 좀 탁하게 나와서 실제보다 덜예뻐보이는 부분이 있는데...

오예 코랄헤이즈에서 신상틴트가 나왔다! 글로시함이 오래지속되는 글로우 락 젤리틴트가 나왔다 나는 입술이 얇은 편이라 벨벳틴트를 선호하지만 항상 나를 위해 바르게 되는 건 글로시한 틴트들이었던 차라 덩실덩실 웜톤틴트 5가지를 발색리뷰해보았음 독특한게 모양도 유니크한 자물쇠모양임 ㅇㅇ 뭐야 이거 어떻게 여는거야 했는데 걍 윗부분잡고 열면 되는 거였음;;; 나는 동그란 부분을 어떻게 해야 되는 줄 알고 처음에 계속 저 동그란 부분을 잡고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더 쉬워서 혼자 빵터짐 ㅋㅋㅋㅋ 팁을 잡는 손잡이가 짧아서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었는데 나중엔 잘 발랐다 글로우 락 젤리 자물쇠틴트는 총 12가지 컬러이고 그 중에서도 웜톤틴트는 슈, 캔디, 타르트, 카라멜, 칠링 총 5가지다 착색도 제법 오래가서 요즘 외출할 때 자물쇠틴트를 가져간다 특히 입술 안쪽은 좀 진하게 덧발라주는데 그럼 착색이 잘되서 음식먹거나 커피마시느라 좀 지워지더라도 착색이 마지막까지 남아서 참 편했음 글로우 락 젤리 틴트 101 Chu 슈 소프트 피치 핑크 컬러 슈는 자물쇠 틴트 컬러중에서 내 최애 컬러다 요즘 핑크에 꽃혀 있는데 슈 컬러가 나한테 제일 예쁘게 잘 맞았음 101 슈 + 110 칠링 조합 나의 최애 슈 틴트와 더 쨍한 느낌나는 조합이 있는데 바로 칠링이다 칠링은 칠리레드 정석같은 컬러인데 같이 매치하니까 웜핑크 레드의 조합이 얼굴을 환하게 만들...

라카에서 신상 프루티 글램틴트가 나왔는데 진짜 유니크한 컬러가 나왔다 언스윗베리라는 컬러인데 딥버건디 컬러에 블랙이 가미된 서늘한 아이시 버건디룩을 보여주는 컬러라함 근데 진짜 한번도 못 본 것 같은 유니크한 컬러임 특히 피부 하야신 분들이 바르면 냉미녀삘나는 도도한 컬러다 라카 글램틴트의 광택과 발색은 말해서 뭐함 맑은 발색이 최고임 도톰한 광택이 입술을 더 볼륨있게 해준다 틴트맛집답게 착색도 정직하고 진한 컬러에 속하는 편이라 잠깐만 발라도 착색이 강하게 남는다 지워져도 오래 지속된다는 장점이 있는데 라카 언스윗베리는 이런 부분에서 넘사임 나는 보다 정확한 색 발색을 보여주기 위해서 입술위에 틴트를 조금만 올린 사진도 찍는데 언스윗베리 풀발색 보이시나요? ㅋㅋㅋㅋ(갑분 존댓말) 아랫입술에 잠깐 발색해 놓은 사진만큼 더 진하게 흔적이 남았어요 언스윗베리를 바를 땐 좀 더 신중하게 빠른 속도로 발라야 합니다 망설이면서 시간끌면 흔적남아요 그 정도의 강력한 착색을 가지고 있다 요건 좀 더 연하게 발색한 언스윗베리다 진한 풀발색은 너무 포인트가 되는지라 소량으로 바르는 걸 추천함 왼쪽은 두 번 발색 오른쪽은 한 번 발색을 해보았다 한 번만 바르면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놀랍게도 컬러를 쌓으면 쌓아진다 색만 보았을 때는 개인적으로 진하게 발색한게 유니크하고 예쁘다고 생각하는데 내 얼굴의 의견은 좀 다른 것 같았다...흑흑 망할 못생김 하지만 ...

요즘은 환절기라 피부가 더 칙칙해고 화장이 뜨는 것 같은 느낌이 있다 그럴 땐 최대한 화장할 때 피부에 신경쓰고 립컬러를 신중하게 고른다 얼굴을 환하게 밝혀주는 치트키 같은? 그런 환한 컬러를 고르고 있음 이번에 지그재그에서 10월 7일(~21일까지)에 비바이 바닐라 쉬어벨벳 베일틴트 신상 4가지 컬러가 선런칭 되었다 4가지 컬러는 캐시미어, 빈티지 멜로우, 로지어페어 ,브릭베이크 이고 나는 이 중에서 빈티지 멜로우와 로지어페어를 발색리뷰 해보겠음 ㅇㅇ 비바이 바닐라 쉬어벨벳 베일 틴트 PP02 VINTAGE MELLOW 빈티지 멜로우 웜톤이 발라도 세련된 생기가 도는 쿨톤틴트 이 빈티지 멜로우 컬러는 쿨톤컬러라고 생각했는데 웜톤인 나에게도 생기있고 예쁘게 얼굴을 밝혀주는 형광등 같은 컬러였음 상세페이지 찾아 보니까 빈티지멜로우는 쿨톤컬러지만 웜톤에게도 어울리는 컬러라고 적혀있었다 요즘 매트틴트 바를 땐 내 얼굴의 노란끼를 중화시켜주는 빈티지멜로우에 자꾸 손이갔음 빈티지 멜로우 베이스 + 로지어페어 포인트 그라데이션 빈티지 멜로우를 발라보니 레드무드 느낌의 로지어페어와 어울릴 것 같아서 그라데이션해서 발라보았다 생기도 업시켜주고 핑크와 레드의 묘한 느낌이 포인트가 되어서 너무 예쁘다 비바이 바닐라 쉬어벨벳 베일 틴트 RD02 ROSY AFFAIR 로지 어페어 톤을 타지 않는 세련된 무드의 딥로지 로지어페어 컬러는 레드컬러인데 살짝 브...

오늘은 내가 자주 쓰는 바닐라코 제품을 모아봤다 일단 내 평소 생얼에 쓰기 좋고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쓰기 좋은 바닐라코 씨씨크림 그리고 내 모공커버 + 메이크업 지속력에 도움을 주는 프라이머 그리고 기미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나의 최애 커버쿠션인 바닐라코 팩트 그리고 수시로 바뀌는 립제품은 요즘 듀 글로우 틴트로 정착중이다 플럼핑기능이 있고 촉촉해서 입술이 작아서 슬픈 나에게 좋은 틴트임 이번에 듀 글로우 틴트가 7가지 신상 컬러가 나왔는데 그 중에서 웜톤틴트인 애프터눈티와 피치소르베를 발색 리뷰해보겠음 바닐라코 듀 글로우 틴트 FW 신상 3.8g / 18,000원 10월 내내 올리브영에서 20%할인중 ★할인가 14,400원 플럼핑&글로우 틴트 이번에 바닐라코 듀 글로우 틴트 신상7종은 fw시즌에 더 촉촉하게 바를 수 있도록 올리브오일, 살구씨오일, 히비스커스, 알란토인 등의 성분으로 보습력이 업되었다고 함 듀 글로우 틴트의 팁은 납작하고 날렵한 쉐입의 모양이라 입술 사선, 평면에 모두 바르기 쉽다 애프터눈티는 핑크 베이지 느낌이고 코랄피치느낌의 피치소르베를 발색해볼 예정 두 컬러는 모두 웜톤틴트다 특히 피치소르베는 발라보고 너무 내가 원하던 컬러였어서 신나게 발라봤다 착색도 정직하다 합격! 글로우 틴트인데도 착색이 잘되는 편이라 의외였음 BE01 애프터눈 티 차분하게 입술톤정리, 베이스로도 무드있는 단독발색으로도 굿 애프터눈티는 베이...

롬앤 사은품이랑 같이 찍었는데 사은품 부담된다...ㅋㅋㅋㅋㅋ 롬앤에서 신상틴트가 나왔다 애정하는 롬앤.. 오늘도 열심히 발발색과 발리뷰로 수다 떨어보겠음 이번에는 특이하게 물틴트가 신상으로 나왔음 개인적으로 물틴트를 좋아하는 편이라 어떤 애가 나올까 무척 궁금했는데 베어 물틴트라는 이름답게 마무리 감이 예쁘게 되는 틴트가 나왔음 사실 레알 물틴트의 역사는 에뛰드라고 생각함(뜬금) 나 고딩 때 나왔던(천구백년대ㅋㅋㅋ) 에뛰드 물틴트가 진짜 물틴트라 새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 다음엔 에뛰드에서 젤리틴트를 출시하면서 물틴트는 자연스럽게 멸종되었음 그 후 다시 물틴트가 나오고 있긴 함 사진으로 공유해서 추억여행좀 하고 싶은데 폰카가 활성화된 시절(!)이 아니어서 그런지 결국 못찾았음;; 이번 롬앤 베어 물틴트는 아예 물은 아니고 약간 에멀젼과 에센스의 중간 그 어디쯤 제형의 물틴트임 과거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요즘틴트는 틴트라고 해서 촌스럽게 찐하거나 하지 않고 옅은 색도 많이 나와서 그게 참 좋은 것 같다 나 때는 레드랑 오렌지랑 베리 이런식으로 세가지가 다였던 것 같음 ㅇㅇ 이번 베어 물틴트에서 나의 pick은 2가지인데 둘다 옅은 컬러임 너무 진한건 바르기도 힘들어서 솔직히 옅은 컬러가 덜 뭉치고 좋음 롬앤 베어 물 틴트 총 8컬러, 웜톤 4컬러 가져옴 4.5ml / 코스맥스 / 저자극판정 / 12,000won 베어 물틴트는 총 8가지 ...

으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롬앤의 글래스팅 워터틴트 신상컬러 4종이 나왔다! 롬앤이 소개를 너무 일찍해줘서 진짜 기다리느라 힘들었음...밀당쟁이 다행히 지그재그? 거기서 선론칭 해가지고 그나마 일찍샀다 이번 글래스팅 워터틴트의 신상컬러는 가을노을의 찬란함을 담은 컨셉으로 나왔는데 진짜 발색하면서 감탄했다 컬러가 뭐랄까 너무 분위기있음 너무 가볍지도 않고 그윽함 모브문, 누디선다운, 피그라이즈, 우디선셋 총 4가지 컬러로 나왔는데 난 가을웜인데 솔직히 웜쿨을 떠나서 다 마음에 든다 14 모브문 크림모브, 데일리립으로 추천 모브문은 쿨톤인지 웜톤인지 모르겠는데 발라보니 모브라는 단어를 많이 보고 있는데 솔직히 모브가 무슨 컬러인지 모르겠고 걍 누디하면서 분위기있는 톤을 그렇게 말하는 건가 싶었는데 찾아보니 상상과는 달리 엄한 색이어서 내가 아는 선에서 설명하기로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쁜 크림핑크같음 . 주의할 점은 모브문 발색을 하기 전에 입술 위의 파데를(정확히는 입술주름에 낀 파데를) 제거하지 않는다면 비칠 수 있다(갑분고해성사) 그건 누디선다운도 마찬가지임 15 누디선다운 순한맛 누디 베이지, 웜톤 모여 누디선다운은 바르자마자 이것은 나의 컬러이다 이번시즌은 눈화장 좀 진하게 하면 립은 무조건 이거해야지 하고 느꼈다 은은하고 청순한 누디베이지인데 너무 누렇지도 않고 채도가 딱 좋음 사진에는 별로 안이쁘게 나왔는...

포렌코즈는 팩으로 알게된 브랜드였는데 어느새 내 립글로즈 맛집이 되어 있다 왜냐면 포렌코즈가 색을 너무 잘 뽑아내기 때문임 ㅇㅇ 처음엔 제품을 제공받아서 써봤는데 헐 진짜 색감이 예뻐서 그 뒤로는 아예 내가 구매함 오늘 리뷰할 포렌코즈 타투 오일 드롭틴트 거베라눈, 우디아보, 빈야드문도 내가 올해 내 생일선물로 내 자신에게 준 것이다 생일선물이 소소하다고 생각했지만 생각해보면 화장품 사는게 생일이면 나는 매일매일이 생일인듯 ㅋㅋㅋㅋ 물론 요즘은 포실이도 태어났고해서 소비를 줄이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기분전환할 땐 화장품이 최고임 ㅇㅇ 명품립스틱을 사는 것도 아니고 1+1 사는건데 얼마나 소소함? (정신승리) 아 맞다 타투 오일드롭틴트는 1+1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포렌코즈 인기틴트들인 포렌코즈 벨벳틴트 등은 대부분 19천원에 1+1인데 타투오일드롭틴트는 원뿔 그런거 없슴다 ㅇㅇ 팁은 일반 틴트립과 별다를 바 없다 오일드롭틴트는 컬러가 총 5가지인데 나는 누런 봄웜이고 거베라눈과 우디아보는 좋은 선택이었는데 무슨 생각이었는지 오렌지버건디라는 빈야드문은 나에게 좀 안어울렸다 좀 나이들어보인다고 해야하나 사실 패완얼만 있는게 아님 립완얼임 립컬러도 예쁜사람이 바르면 다예쁨 깝치지 말고 피치에이엠 살껄 6개월째 후회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렌코즈 오일드롭틴트 거베라눈 약간 대추빛 레드 노보정 노보정 누렁이 웜톤인 나의 피부를 밝...

드디어 봄이 왔다 봄웜은 소리질러! ㅋㅋㅋ 나는 누런피부지만 봄웜톤임 이번에 봄무드 물씬 풍기는 포렌코즈 원더랜드 에디션 앨리스, 팬시, 데이지, 퀸 발색보고 와 포렌코즈가 또 한껀했구나 싶음 저번 페일에디션도 케이스가 예뻤지만 와 이번 원더랜드 에디션도 여성스럽고 예쁜 봄꽃천지라 꺼내기 전부터 두근두근함 안에는 요런 스티커도 있어서 틴트에 붙여서 써도 예쁘고 나는 다이어리에 붙여서 예쁘게 잘 썼다 생각보다 꽃 일러스트가 매우 예뻣음 화장품을 많이 모으다보니 이런 케이스에도 약간 설레하는 편;;; 자 주접을 구겨넣고 발색리뷰를 해보세 저는 톤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요 제 얼굴에 안어울리는 것은 대부분 귀신같이 쿨톤이더라고요 (급존대) 내 얼굴에 잘 어울렸던 컬러는 팬시와 데이지 틴트였음 ㅇㅇ 나머지 컬러는 쿨톤에게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일단 발색보시죠 포렌코즈 타투벨벳틴트는 다들 알다시피 온라인에서만 판매되다가 작년(?)부터 랄라블라나 롭스등 오프라인에서 판매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런데 3월에는 올리브영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니 굿굿 내가 색감을 못잡았거나, 기기가 달라서 색감이 틀려도 많은 오프라인에서 직접 발색해볼 수 있다는 것은 야매 뷰티블로거로서 너무나 반가운 소식임 요즘 화장품 잘 안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작년 겨울쯤에 포렌코즈 한정판으로 나왔던 메리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반드시 구매할 정도로 포렌코즈 틴트는 애용하고 ...

헤라 신상틴트가 나온다는 소식은 5월말에 들었음 ....참새가 방앗간을 어떻게 지나감?(인간아) 6월되면 사야지 벼루다가 이틀 전에 샀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리뷰씀 헤라의 신상틴트인 센슈어피팅 글로우틴트 중 웜톤컬러인 레이지뱅과 진저센티드 그리고 구매하면 사은품으로 주는 히든모브 컬러를 발색해보았음 ㅇㅇ 이번 센슈얼피팅 글로우 시리즈는 기존 헤라틴트보다 뭔가 세련된 옷을 입었다 블랙컬러를 덧입고 밑에 보일랑말랑 본래 틴트색이 보이게 만들었는데 덕후가 보기엔 쓸때마다 고를 때 헷갈릴 듯 ㅇㅇ 실사에 가깝게 나온 발색사진들이다 헤라틴트는 팜파스가 레전드였는데 팜파스베이지라고 일컬어지는 레이지뱅과 칠리옐로레드의 진저센티드 그리고 시간이 지날 수록 컬러가 좀 더 진해졌던 히든모브임 히든모브가 갑자기 눈에띄게 진해졌음 착색은 정직했다 이번 신상틴트는 뭐랄까 쫀득결광의 느낌인 듯 발색도 좋고 입술위에 막 올렸을 때 보다 시간이 지나면서 더 입술에 착붙고 좀 찐득한 느낌? 머리카락 먹는 틴트지만 기름먹은 입술틴트 아니고 입술주름 메꾸면서 입술이랑 혼연일체되는 느낌이랄까 입술컬러 지키려고 입술에 침 안바르고 우 하게 되서 입술이 더 돋보이는 것 같은 그런류다 .....나도 지금 내가 말하면서도 뭐라고 지껄이는지 모르겠는데 결론을 말하자면 입술이랑 따로 안노는 착붙틴트에 발색력도 좋고 약간 y사 틴트와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했음 서두가 길었는데 닥치...

오늘은 내가 자주 쓰는 바닐라코 제품을 모아봤다 일단 내 평소 생얼에 쓰기 좋고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쓰기 좋은 바닐라코 씨씨크림 그리고 내 모공커버 + 메이크업 지속력에 도움을 주는 프라이머 그리고 기미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나의 최애 커버쿠션인 바닐라코 팩트 그리고 수시로 바뀌는 립제품은 요즘 듀 글로우 틴트로 정착중이다 플럼핑기능이 있고 촉촉해서 입술이 작아서 슬픈 나에게 좋은 틴트임 이번에 듀 글로우 틴트가 7가지 신상 컬러가 나왔는데 그 중에서 웜톤틴트인 애프터눈티와 피치소르베를 발색 리뷰해보겠음 바닐라코 듀 글로우 틴트 FW 신상 3.8g / 18,000원 10월 내내 올리브영에서 20%할인중 ★할인가 14,400원 플럼핑&글로우 틴트 이번에 바닐라코 듀 글로우 틴트 신상7종은 fw시즌에 더 촉촉하게 바를 수 있도록 올리브오일, 살구씨오일, 히비스커스, 알란토인 등의 성분으로 보습력이 업되었다고 함 듀 글로우 틴트의 팁은 납작하고 날렵한 쉐입의 모양이라 입술 사선, 평면에 모두 바르기 쉽다 애프터눈티는 핑크 베이지 느낌이고 코랄피치느낌의 피치소르베를 발색해볼 예정 두 컬러는 모두 웜톤틴트다 특히 피치소르베는 발라보고 너무 내가 원하던 컬러였어서 신나게 발라봤다 착색도 정직하다 합격! 글로우 틴트인데도 착색이 잘되는 편이라 의외였음 BE01 애프터눈 티 차분하게 입술톤정리, 베이스로도 무드있는 단독발색으로도 굿 애프터눈티는 베이...

롬앤 사은품이랑 같이 찍었는데 사은품 부담된다...ㅋㅋㅋㅋㅋ 롬앤에서 신상틴트가 나왔다 애정하는 롬앤.. 오늘도 열심히 발발색과 발리뷰로 수다 떨어보겠음 이번에는 특이하게 물틴트가 신상으로 나왔음 개인적으로 물틴트를 좋아하는 편이라 어떤 애가 나올까 무척 궁금했는데 베어 물틴트라는 이름답게 마무리 감이 예쁘게 되는 틴트가 나왔음 사실 레알 물틴트의 역사는 에뛰드라고 생각함(뜬금) 나 고딩 때 나왔던(천구백년대ㅋㅋㅋ) 에뛰드 물틴트가 진짜 물틴트라 새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 다음엔 에뛰드에서 젤리틴트를 출시하면서 물틴트는 자연스럽게 멸종되었음 그 후 다시 물틴트가 나오고 있긴 함 사진으로 공유해서 추억여행좀 하고 싶은데 폰카가 활성화된 시절(!)이 아니어서 그런지 결국 못찾았음;; 이번 롬앤 베어 물틴트는 아예 물은 아니고 약간 에멀젼과 에센스의 중간 그 어디쯤 제형의 물틴트임 과거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요즘틴트는 틴트라고 해서 촌스럽게 찐하거나 하지 않고 옅은 색도 많이 나와서 그게 참 좋은 것 같다 나 때는 레드랑 오렌지랑 베리 이런식으로 세가지가 다였던 것 같음 ㅇㅇ 이번 베어 물틴트에서 나의 pick은 2가지인데 둘다 옅은 컬러임 너무 진한건 바르기도 힘들어서 솔직히 옅은 컬러가 덜 뭉치고 좋음 롬앤 베어 물 틴트 총 8컬러, 웜톤 4컬러 가져옴 4.5ml / 코스맥스 / 저자극판정 / 12,000won 베어 물틴트는 총 8가지 ...

진짜... 양심 가출했다가 다시 돌아옴 요즘 다이어트 때문에 화덕후의 마음가짐(?)도 잠시 내려놓고 있었는데 카톡이 문제였다 클리오를 채널추가 해놓으니까 신상만 나오면 그~으렇게 내가 빠르게 알게되버림 그래서 사고 바로 리뷰쓰면 되는데 게을러서 산지 일주일 넘어서 쓰는 틴트 발색리뷰 되시겠음 아니 진짜 이번에 나 블로그를 잃게 되는지 알았다 진짜 나의 화장품 욕망을 끌어모으고 모아서 씀 이번에 페리페라에서 로즈닝 컬렉션이라고 해서 신상컬러 5개가 나왔는데 나는 가을웜톤이면서 다음으로는 여름뮤트톤 컬러도 어울리는 인간이라 이번 신상컬러중에 제당로즈만 컬러만 빼고 모두 샀다 봄웜 라이트톤의 로즈맛꿀마와 봄웜 추천각인 로즈추구미 뉴트럴톤 추천의 핑크로즈 로즈림픽 그리고 무슨 자신감으로 샀는지 모르겠는데 겨울쿨톤의 넘흐로즈넹도 같이 구입함 지금 다시 페리페라 공홈가서 보니까 차라리 여름라이트톤의 제당로즈를 살껄 후회함 내가 퍼스널 컬러를 맹신하는 이유는 걔(?)네는 거짓을 말하지 않음 찐한 체리로즈 컬러인 넘흐로즈넹은 물론 수정을 하긴 하지만 톤 자체가 날 거부하고 있음 (아니 그냥 니가 진한 컬러라 입술에 잘 못바른거야...) 하지만 단독발색은 얼마나 이쁜데! ㅠ 내가 겨쿨이 아닌 탓을 해야지 흑흑 이번 컬러는 모두 예쁘다고 생각한다 다 이쁘지만 로즈추구미가 예쁘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내 베스트 핑크컬러는 디어달리아 파라다이스 틴트의 버디...

나는 강력추천이라는 말을 잘 쓰지 않는다 세상에 너무 강력추천 단어가 널려있음 솔까 오남용이 심각하다 하지만 오늘은 추천립을 소개할까 함 글로시한 립을 즐기고 탕후루립을 즐긴다면 팁부터 제형까지 쓰리씨이 드롭글로우 젤틴트를 추천한다 나는 이번에 런칭된 드롭글로우 젤 틴트 10가지 컬러중에서 웜톤컬러인 유스와 위켄드를 골랐는데 둘 다 만족스러웠음 드롭글로우 젤틴트 지금 드롭 글로우 젤틴트는 올리브영 선런칭 중이고 요런 미니 파우치를 한 개씩 준다 2개 사서 2개 받음 이것이 바로 위켄드와 유스인데 웜톤컬러에 속한다 웜라이트에 속하는 유스와 웜다크에 속하는 위켄드 극과 극의 컬러를 선택했다 나는 대부분 메인컬러를 사긴하는데 왠지 메인컬러보다 얘네가 더 땡겨서 그냥 얘네로 삼 웜톤 메인컬러는 바로 로우애플인데 지금 유스랑 위켄드 보니까 올영가서 발색해보고 왠만하면 사야겠다는 느낌이 들음 진짜 좋았던 것 중의 하나가 팁모양이다 스푼모양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스푼곡선 안쪽은 입술곡선에 딱 맞아서 밀착해서 바르기 좋고 비교적 평평한 부분은 입술윤곽 잡을 때 쓰기 좋았다 드롭글로우 젤틴트 유스(YOUTH) 청순한 오렌지살구립 탱글제형에 맞게 탱글감느껴지는 패키지재질 올리브영에서 유스랑 위켄드를 구매하고 발색리뷰할 생각에 두근두근 택배를 기다리는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왠지 모르겠는데 입술이 터져있었다 .....왜죠? 그래서 터진입술로 하는 리뷰...

아가씨가 생일선물로 올리브영 상품권을 선물해줘서 신명나게 쓰고 있는 중임 일단 아이소이 블레미쉬 마스크팩을 샀는데 이거 진짜 추천함 끈적이긴 해도 보습은 짱짱함 이걸 샀고 그리고 메이크업 베스트부문에 올라있는 어뮤즈 베베틴트 5호 누드펌킨을 샀다 어뮤즈 틴트는 처음임 ㅇㅇ 올리브영에서 한정기획품으로 립스크럽까지 같이 주는 중 나는 립스크럽은 아직 안써봤고 베베틴트만 써봤다 누드펌킨은 웜톤 mlbb라고 소개되어 있어서 굉장히 누디한 오렌지베이지색이라고 예상했는데 ...일단 팁이 핑크착색인데서 멘붕이왔고? 설마 어착핑은 아니겠지 하면서 의심들어감 설마 오렌지색이 아니라 옅은 핑크색에 가까운 컬러라 다시 한 번 망했나? 하는 불안감이 올라왔다 내가 원하는 건 누드펌킨 컬러라고 누디한 오렌지 베이지 같은거 팁의 어착핑을 걱정하던차여서 다시 한 번 걱정시작 그리고 드디어 누드펌킨을 발랐는데 약간 핑크한 애가 나와서 절망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하게 한 콧 발라보니 역시나 핑크톤 플럼핑이 화하게 되는 틴트라 그건 좋았다 플럼핑은 언제나 옳다 그리고 한 두번 발라보니 저 핑크톤도 마음에 들었다 묘하게 오렌지톤도 있는 것 같고 이것이 얘네가 말하는 누드펌킨인가? 그랬는데 한 콧 더바르니까 정말 펌킨색이 되는 놀라운 현상?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드펌킨 맞긴 하네 나는 입술에 컬러가 ...

오늘은 내가 자주 쓰는 바닐라코 제품을 모아봤다 일단 내 평소 생얼에 쓰기 좋고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쓰기 좋은 바닐라코 씨씨크림 그리고 내 모공커버 + 메이크업 지속력에 도움을 주는 프라이머 그리고 기미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나의 최애 커버쿠션인 바닐라코 팩트 그리고 수시로 바뀌는 립제품은 요즘 듀 글로우 틴트로 정착중이다 플럼핑기능이 있고 촉촉해서 입술이 작아서 슬픈 나에게 좋은 틴트임 이번에 듀 글로우 틴트가 7가지 신상 컬러가 나왔는데 그 중에서 웜톤틴트인 애프터눈티와 피치소르베를 발색 리뷰해보겠음 바닐라코 듀 글로우 틴트 FW 신상 3.8g / 18,000원 10월 내내 올리브영에서 20%할인중 ★할인가 14,400원 플럼핑&글로우 틴트 이번에 바닐라코 듀 글로우 틴트 신상7종은 fw시즌에 더 촉촉하게 바를 수 있도록 올리브오일, 살구씨오일, 히비스커스, 알란토인 등의 성분으로 보습력이 업되었다고 함 듀 글로우 틴트의 팁은 납작하고 날렵한 쉐입의 모양이라 입술 사선, 평면에 모두 바르기 쉽다 애프터눈티는 핑크 베이지 느낌이고 코랄피치느낌의 피치소르베를 발색해볼 예정 두 컬러는 모두 웜톤틴트다 특히 피치소르베는 발라보고 너무 내가 원하던 컬러였어서 신나게 발라봤다 착색도 정직하다 합격! 글로우 틴트인데도 착색이 잘되는 편이라 의외였음 BE01 애프터눈 티 차분하게 입술톤정리, 베이스로도 무드있는 단독발색으로도 굿 애프터눈티는 베이...

저번에 리뷰했던 헤라 스파이시 밤 란제리 골드에 이어 이번에는 스파이시 글로스 란제리 발색샷을 가져와 봤다 웜톤꼭사 헤라 스파이시누드밤 란제리골드 레알만족 얼마 전 생일이라 친구들이 갖고 싶은게 있냐고 물어서고민하다가 헤라 스파이시누드밤 란제리 골드랑스파... blog.naver.com 이것은 저번 란제리골드리뷰임 궁금하신 분들은 고고씽 컬러가 드러나는게 오늘 리뷰할 헤라란제리립글임 ㅇㅇ 친구들이 뭐 갖고 싶냐고 물어서 콕집어 선택한 헤라 란제리 립글로스 사실 내 취향은 아니었는데 유명하니까 약간 팜파스 각으로 예상하고 삼 물론 팜파스에는 못미칠 것 같긴한데 그래도 웜톤에게 예쁜 누디한 립이라 이걸로 사달라고 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요즘이다 팔목발색 한거 가져와봤는데 일단 둘다 너무 짙게 컬러가 나와서 자세한 것은 현장발색해보길 권유드리며 리뷰 시작함 스파이시 글로스는 립플럼핑이 되는 제품으로 바르면 화해지면서 입술이 통통해지는데 컬러도 만족스럽고 립플럼핑도 비교적 오래가서 마음에 들었다 헤라 립글은 처음인데 (니가 그러고도 화덕이라 말할수 있냐 양심좀) 진짜 헤라제품이 좋은지 이제야 깨달음 컬러도 예쁘고 지속력도 좋고 입술팜삥력도 좋다 팁이 신기하게 생겼는데 맨날 일자팁만 쓰다가 뭔가 고급진애를 만난 것같은 느낌이 들었음 ...열일하는 콧구멍 헤라 란제리는 이런 느낌임 뭔가 립이 좀 탁하게 나와서 실제보다 덜예뻐보이는 부분이 있는데...

얼마 전 생일이라 친구들이 갖고 싶은게 있냐고 물어서 고민하다가 헤라 스파이시누드밤 란제리 골드랑 스파이시 누드글로스 란제리를 골라서 선물받았는데 (니돈내산 리뷰) 진짜 이건 웜톤은 꼭 사야함 봄웜 꼭 사세요 두 번 사세요 청순 우아 끝판왕이다 헤라 스파이시 누드밤라인은 전부터 사고 싶었는데 뭘 골라야할지 결정장애가 와서 그냥 손 놓고 있다가 이번에 란제리 골드 발색보고 놀라서 당장 간접(?)구매했는데 스파이시라는 단어가 들어 있는 틴트답게 화하면서 입술이 통통해지는 효과도 있음 지금 대충 컬러에 반해서 사고 리뷰쓰면서 좀 자세히 알아봐야 겠다고 하고 검색해보니 리미티드 컬렉션이라고 해서 지금 진지하게 더 쟁여놔야하나 생각 중 온고잉 됐으면 좋겠다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아이임(대흥분) 이게 바로 헤라 란제리골드 발색샷인데 내 입술 상태가 안좋아서 + 사진고자라서 그런지 실제로 봤을 때 컬러가 더 예쁘다 누드베이지 오렌지 컬러에 아주 미세한 골드펄이 좌르르 티안나게 있어서 느낌이 아주 예쁘다 내가 원하는 누드밤 컬러임 얼굴이 노티나게 되는 누드컬러나 얼굴이 죽는 컬러가 아니라 예쁘고 적당히 생기있게 되는 우아한 컬러임 손에 발색하면 대략 이러한데 이건 아주 세게 내가 문데서 이런 발색이 나왔음 근데 이 발색도 예쁘네 이건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 란제리와 나란히 발색한 건데 이것도 이거대로 예뻐서 리뷰할꺼임 근데 이미 이걸 발라서 사진을 ...

나는 입술이 작은 편인데, 메이크업 중에서 립제품에 제일 욕심이 많다(아이러니) 입술이 작아 슬픈짐승(?)들이여 듀왑을 써보자! 듀왑은 내가 써 봤던 그 어떤 립플럼퍼보다 효과가 좋다 ㅇㅇ 올리브영에 입접해 있는 듀왑 베놈시리즈는 저번에 한 번 써보고는 반해버렸다 저번에 썼던 오리지날 립베놈은 플럼핑 정도가 최고인데 상대적으로 트와일라잇은 좀 덜한 면이 있었다 그런데 로얄베놈은 립베놈 만만찮게 입술을 붓게해줘서 자주 애용하는 레드 립플럼퍼가 될 것 같다 9가지 립베놈 시리즈 중에서 유일한 레드컬러인 로얄베놈과 듀왑의 인기 아이템인 트와일라잇베놈의 발색샷을 찍어봤다 로얄베놈은 펄이 섞인 레드컬러인데 약간 핑크에 가까운 레드 같음 듀왑에서 립베놈시리즈를 좀 더 다양한 컬러로 다뤄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웜톤에게 핑크레드는 ...털썩 오렌지 레드 립베놈도 만들어 주세요 흐엉엉 립플럼핑의 기적 + 라인오버 색깔입히기 너무 흉찍해서 차마 큰 사이즈의 사진으로 올리지 못한 나의 쌩입술 환절기라 그런지 규칙적으로 입술껍질이 생기고 입술이 건조해서 쪼그라드는 듯 함 로얄베놈을 입술위에 올리면 립베놈 특유의 화끈화끈함으로 입술이 오동통통하게 부풀어 오른다 물론 입술의 크기를 더 키우기 위해서 본래 입술라인보다 살짝 오버해서 그리면 더 도톰한 입술을 완성할 수 있다(소소한 사기) 로얄베놈은 컬러가 진하다기보단 유리알 광택이 있는 레드 립플럼핑 글로스로...

나는 모든 화장품을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립제품을 제일 좋아한다 (내 입술은 한 갠데 립스틱은 50개) 그 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건 립글로즈류다 왜냐면 난 똥손이라 립스틱류를 잘 바를 수가 없기 때문이다(당당) 그리고 립스틱 바를 때 보다 립글로즈 바를 때 입술이 부해(?)보이는 느낌이 좋다 많은 립제품들을 써보면서 림플럼퍼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립플럼핑의 최고봉은 듀왑 립베놈이라고 생각함 듀왑 립베놈이 우리나라에 들어올 때 소개된 내용이 안젤리나 졸리의 입술을 만들어주는 제품이라고 해서 완전 핫했었음 그래서 한 번쯤 꼭 써보고 싶은 제품이었는데 드디어 써봄 지금 올리브영에 가보니 세일기간이라 더 저렴하게 득템가능했다 립베놈 로얄레드도 있던데 하악하악 이것도 언젠간 써봐야겠음 오늘 소개할 리뷰는 듀왑 립베놈과 영화 트와일라잇 배우 메이크업에 사용되어 더 유명해진 듀왑 트와일라잇베놈이다 듀왑 립베놈은 세계 최초의 립플렁핑 제품이라고 해서 더 궁금했는데 직접 발라보니 역시 클라스가 달랐다 원조클라스 오짐 듀왑 오리지날 립베놈 세계최초의 립플럼핑제품 듀왑 오리지널 립베놈(3.5ml) 15,900원 립플럼핑이란 일시적으로 입술의 주름이 없어지고 입술이 도톰하게 붓는(?)것 을 말하는데 입술에 주름이 많거나, 입술이 얇은 사람들에게 희망과도 같은 좋은 제품이다(절실) 나도 입술에 컴플렉스가 있다 잡티가 입술에 많고 입술 컬러가 얼룩덜룩...

개인적으로 가을무드를 이끌어올려줄 메이크업 아이템은 벨벳립이라고 생각한다 세미매트 혹은 매트한 피부표현에 벨벳매트립을 바르면 없는 분위기도 나옴 이번에 스타일난다로 유명한 3CE에서 가을신상으로 캐시미어 허그립스틱이 나왔는데 패키지부터 매트하고 독특한 무드에 립스틱 자체가 부드럽고 폭신한 캐시미어 직조모양(?)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문양으로 조각되어 있다 처음엔 이걸 어떻게 입술에 바르지? 하고 곤란한 느낌도 있었는데 바르면 잘 발린다 ㅋㅋㅋㅋㅋ 내가 오늘 발색리뷰할 립스틱은 바로 내추럴로즈빛의 코지위스퍼이다 쿨톤 립스틱임 ㅇㅇ 입술에 아주 살짝 발색해봤는데 발색력좋고 너무 가볍게 발려서 놀람 이 캐시미어 허그립스틱의 장점은 바로 이 쉐입이다 공홈에 보니 입술화장 할 때 자주 쓰는 검지의 쉐입에서 착안해서 만들어졌다고 해서 걍 그런가보다 했는데 입술윤곽이 뚜렷하지 않는 나에게 이 쉐입이 진짜 짱이구나 하고 깨달음 (표현력 한계) 아니 군인이세요? 아주 칼각 장난 아님 저 윤곽도 딱 립스틱 쉐입으로 도장찍듯이 딴거임 ㅇㅇ 립스틱은 립글로즈나 틴트에 비해서 깔끔하고 윤곽을 잘 살려서 그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는데 그 단점을 보완해주는 칼각이었음 아니 쉐입 ㅇㅇ 코지위스퍼는 여쿨라이트톤인데 나는 가을뮤트 그레이시톤이고 2순위가 여쿨라이트톤이라 그런지 코지위스퍼가 예쁘게 느껴졌다 얼굴에 생기를 주는 핑크컬러고 좀 진하게 바르면 포인트가 되서 쨍...

3ce에서 블러매트 립스틱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파룸체험단에 응모했는데 당첨이 되어버림 오예 애프리콧 필터랑 로지니스 2가지 대표 컬러를 발라볼 수 있었다 ...그런데 한 번 발라보고 나니 마음에 들어버려서 전컬러까지는 아니지만 (엄마가 이 글을 싫어합니다) 피넛베이지와 뉴트럴웨이브 2가지 컬러를 공홈에서 사서 반만 내돈내산 리뷰를 준비해보았다 ㅋㅋㅋㅋㅋㅋㅋ 개 구구절절 그리고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3ce랑 올리브영에서 지금 얼마 이상 사면 꽃모양 그립톡을 주고 있다 그리고 공홈에서는 립2개사면 패딩미니가방을 주는데 하... 어떻게 안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출시된 3ce 블러매트 립스틱은 패키지가 독특하다 반 이상은 둥근 반투명 케이스고 한쪽 면은 은색 평면으로 되어 있는데 케이스의 컬러를 보면 립스틱을 열어 컬러를 확인하지 않아도 가늠할 수 있다고 하는데 한 두가지 컬러를 가지고 있으면 가능함 하지만 3개 이상부터는 약간 그건 무리일 수 있다 여러개를 가지고 있으면 겉케이스가 그 색이 그 색으로 보임;; 암튼 독특하고 세련된 패키지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중요한 건 패키지가 아니져 ...뭐지 이 지저분한 팔목발색은? 진짜 난 지지리도 손재주가 없다 그래서 화장도 잘 못함 (화장품을 좋아해서 많이 모으는게 인생의 낙인데 정작 화장을 못함잼) 한 컬러씩 개별발색을 해보았다 애프리콧 필터 웜톤 망한 피부상...

왼쪽이 멜로우코랄, 오른쪽이 체리드롭 왔다 왔다 데이지크 무드글로우 립스틱 신상컬러가 나왔다 오예 요즘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이제 매트한 립은 바르기가 힘들어졌다 입술이 건조해서 입술 건조율(?) 생각해서 매트 글로우 매트 글로우 글로우 조절해서 발라줘야 함 푹 퍼지는 립글로즈가 지겨울 때면 립밤이나 물먹립 립스틱을 바르곤 하는데 데이지크 무드글로우 립스틱은 촉촉한 물먹 립스틱이다 립밤처럼 보습감이 있으면서도 발색도 진하고 예쁘게 올려짐 기존 무드글로우 립스틱은 차분한 느낌의 무드였다면 이번 신상컬러의 립스틱은 좀더 진한컬러로 나왔다 나는 분명 웜톤인데 내 마음을 사로잡은 체리드롭님(?) 그리고 웜톤 착붙 코랄 립스틱인 멜로우코랄 두 컬러를 발색해봤음 데이지크 무드글로우 립스틱을 표현하자면 물먹립+사탕립+수채화립같은 느낌이다 단점은 겉으로봐선 무슨 컬러인지 알 수 없어서 2개 이상 가지고 있는 분들은 컬러가 헷갈릴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음각은 예쁘긴 하지만 바를 때 엄청 거슬릴 것 같았음 근데 그런거 없고 미끄럽게 잘 발린다 최고 컬러 비교를 위해 손에 발라봤는데 쫀득 촉촉 발림성이 대충이 감이 오는 발색임 게다가 발색이 진짜 잘된다 한겹한겹 쌓을 때마다 컬러가 달라짐 물먹립 표현이 너무 잘되고 촉촉해서 마음에 드는데 수채화 발색 + 채도올리면 다른 매력이 돋보여서 다시한번 마음에 든다 립글로스 저리가라하는 적당한 진한 농도의 글로...

반년동안 잠잠했다가 다시 발작하기 시작한 화장품 사랑...오백년만의 립스틱 리뷰다 페리페라 잉크무드매트스틱의 8가지의 전컬러 중에서 웜쿨톤 모두 소화가능하다는 3호 김여주집합과 쿨톤착붙레드인 5호 실트장악을 발색해봤다 가을엔 매트 무드가 대세지 진짜 오랜만의 매트립스틱 리뷰임 ㅋㅋㅋㅋ 한창 입덧으로 죽어가고 있을 때 등장했던 립전용 핑거팁 브러쉬 존재는 알고 있었으나 그 때의 나는 뭘 바르고 자시고 할 깜냥이 안됐지;; 드디어 써봤음 김여주집합은 뮤트로즈 컬러이고 실트장악은 쿨톤전용 포인트 컬러로 레드체리 컬러임 입술발색샷이 부정확하게 나올까 두려워서 큼지막하게 컬러를 뽑아봤다 진짜 다행인것은 페리페라는 올리브영같은 곳에서 컬러확인이 가능하므로 꼭 발색 해보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림 03호 김여주집합 웜쿨모두 어울리는 웜쿨데일리 뮤트로즈 어쩜 페리페라는 이름을 그렇게 잘지었는지 정말 드라마 여주인공이 바를 법한 청순로즈컬러를 김여주집합이라고 뽑아냈닼ㅋㅋㅋㅋ 하루종일 누워있다보니 유투브로 샵에서 메이크업 받아본 영상리뷰 같은 걸 자주 찾아보는데(잉여력최강) 정말 드라마 여주인공은 최소한의 메이크업을 정성들여서 극대화 하던데 김여주집합이야 말로 그런 컨셉에 어울리는 컬러가 아닐까 생각해봤다 일단 이 블로그는 예쁘게 사진을 찍는 것보다 추잡해도 최대한 립스틱 본연의 컬러를 알려드리려는 것이 목적임을 말씀드리면서 쌩입술사진부터 들어간다...

색감명가 포렌코즈는 예쁜 컬러를 뽑아내기로 유명한데 이번에 벨벳립스틱 신상라인을 런칭했다 아무래도 마스크 때문에 립제품도 벨벳 혹은 매트제형을 쓰게 되었는데 옳타꾸나 하고 포렌코즈 칭찬해 신상립스틱은 바로 보타닉 벨벳립스틱이다 총 6종의 컬러가 나왔는데 예쁨 웜톤컬러 3가지와 치명적인 쿨톤컬러 3가지 사이좋게 웜톤반, 쿨톤반으로 출시되었음! 전컬러를 팔에 발색 해보았는데 다소 진하게 나온 감이 있다 실제 입술발색은 좀 더 부드러운 편이다 그래서 더 그라데이션립 매니아들이 좋아할만한 제품임 01 커널 KERNEL 쿨로즈레드 컬러인 듯 존예 버건디인 듯? 초기에 웜톤, 쿨톤 진단이 한창 유행일 때 자신이 웜톤임에도 불구하고 쿨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쿨톤병'이라는 말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근데 이해간다 난 누런데 내가 좋아하는 색은 죄다 쿨톤컬러야 흐흐흑 ㅠㅠ 갑자기 쿨톤병에 걸리고 싶게 만드는 립스틱 포렌코즈 커널이다 공홈에서 커널의 컬러는 쿨로즈레드라고 표현되어있는데 나는 잘 모르겠고 약간 정말 예쁜 버건디가 생각났다 커널 진짜 너무 예쁨 ㅇㅇ 나도 이런게 잘 어울리는 쿨톤이었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쿨톤 버건디레드 컬러였음 ...은 현실은 누렁웜톤잼 02 블룸 BLOOM 찐한 로즈컬러 역시 쿨톤컬러인 보타닉 립스틱 2호 블룸은 로즈컬러는 로즈컬러인데 mlbb 아니고 좀 진한 레드로즈컬러이다 보타닉립스틱은 뭔가 엄청...

한 5일전? 나는 내 얼굴을 좀 손봤다;; 울쎄라 300샷이랑 스킨보톡스, 턱이랑 이마보톡스를 했고 기미색소를 치료하는 레이저시술도 받았음 울쎄라는 머리털나고 처음인데... 진짜 아팠닼ㅋㅋㅋㅋ 진짜 관리 제대로 받은 날이었음 암튼 그런지라 나의 얼굴상태는 사진처럼 상처도 있고 기미색소를 태워서 검정딱쟁이도 져있고 원래 타고난 본판기미(?)도 많고 모공도 다 풀어져서(?) 난리인 상태 그래서 내 쿠션의 필수조건은 내 모공에서 뿜어지는 기름을 자제시켜줄 매트이면서 나는 또 복합성이라 입가는 살짝 건조함 적당히 벨벳매트이면서도 내 잡티와 모공을 가려줄 정도의 고난이도(?)커버력을 원하는데 이번에 나온 네이밍 제로 그래비티 커버핏 쿠션이 여기에 적당한 것 같다 올 여름 지복합성 피부는 여기 누우세여 이번에 제로 그래비티 네이밍쿠션이 올리브영에서 선런칭했는데 2시간만에 완판되었고 파우더룸에서는 2024 상반기 파우더룸 픽으로 선정됨 성수 오프라인 팝업도 있다 네이밍쿠션은 크기가 좀 작은 편에 속하는데 요즘같이 작은가방을 가지고 다닐 때 엄청 편리했다 나는 21Y 컬러를 선택했는데 자연스러운 옐로우 베이지임 써보고 진짜 자연스럽구나 하고 수긍함 타쿠션에 비해서 네이밍 쿠션이 컬러가 더 자연스럽고 밝기가 적절한 것 같다 나는 하얀편은 아니고 햇볕때문에 좀 타기도 했고 누런스킨을 가지고 있는 편인데 타 쿠션 21호는 좀 얼굴에서 밝게 나오는 편임 ...

쿠션 명가 에스쁘아에서 프로 테일러 비벨벳 커버쿠션 뉴클래스가 나왔다 간단하게 비벨벳 커버쿠션 뉴클래스라고 해야겠음 나는 21호 아이보리 컬러를 써봤다 에스쁘아 쿠션을 쓰고 놀랐던게 바로 이 퍼프였다 타 브랜드 퍼프에 비해서 도톰하고 내 손가락이 닿는 부분이 벨벳이라 부드럽고 폭신해서 느낌이 색달랐음 ㅇㅇ 그리고 비벨벳 뉴클래스 쿠션은 한 번만 콕 찍어 발랐는데 양 많아서 당황함 ㅋㅋㅋ 제형이 진해서 그런지 조금만 발랐는데도 내 큰 얼굴을 카바(?)해줬음 내 피부는 좀 쩌는 피부다 잡티와 모공과 홍조가 쩌는 피부임 인간적으로 비포어 사진 올릴 때마다 현타옴 ㅋㅋㅋ 에스쁘아 쿠션의 아이보리 컬러는 개인적으로 여지껏 써왔던 쿠션들의 아이보리 중에서 제일예쁘다고 생각 됨 상아빛도 돌고 얼굴이 화사해진다 파우더리한 마무리감이라 매트할 수 있는데 얼굴이 쪼여드는 매트한 마무리감은 아니다 모공커버, 톤커버, 잡티커버 다 잘하는 에스쁘아 쿠션 이번에 처음 써봤는데 괜춘하다 건성인데 매트쿠션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 그나마 타브랜드보다 얼굴 덜 땡겨서 추천함 기초 너무 많이 올리고 쓰면 다크닝 옴 주의 적당히 하면 피부색 예쁘게 잘 쓸 수 있다 내가 써본 아이보리 쿠션들중에서 최고임 ㅇㅇ [리뷰이벤트/UPGRADE]에스쁘아 비벨벳 커버쿠션 뉴클래스 레터링 숄더백 증정기획 대한민국 NO.1 헬스&뷰티 스토어 OLIVEYOUNG www.oliveyoung...

요즘 나는 애착이웃(?)님께 추천받은 약국에서 파는 기미크림을 사서 바르고 있다 진짜 기미유전자 없애버리고 싶음 ㅂㄷㅂㄷ 생얼은 자신없어진지 오백년 전이고 선크림을 목숨같이 여기며 (살은? 다이어트는?) 메이크업 할 때 커버력 좋은 파데나 쿠션위주로 열심히 찍어발라서 최대한 가리고 있음 기미(커버)에 진심인 여자임 그래서 내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류는 바닐라코 커버리셔스 파데, 쿠션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컨실러까지 바닐라코로 쓰고 있음 ㅇㅇ 쓰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바닐라코가 커버력이 좋은 편이다 ㅇㅇ 아 커버리셔스 뉴 파운데이션이랑 커버리셔스 화이트쿠션 둘 다 써본 자로서 이야기 하자면 커버력은 쿠션이 더 좋고 얼굴이 편하고, 촉촉한 건 파데 쪽이다 ㅇㅇ 아주 중요한 이야기를 까먹을 뻔했네 휴 바닐라코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쿠션 21호 아이보리(총6컬러) 미백주름기능성 자외선차단 SPF38++ 커버력 좋은 쿠션 바닐라코 화이트쿠션은 커버력이 굉장히 좋아서 소량만 찍어서 슬슬 펴서 두드리는 게 제일 베스트였다 오늘 리뷰하는 제품은 21호 아이보리 컬러인데 나는 우선 가을웜톤이고 피부톤이 약간 누렇고 볼 부분에 홍조가 있는데 아이보리 컬러가 피부를 내 피부색처럼 잘 정돈해줘서 만족스러웠다 홍조 없애준게 최고 좋았음 ㅇㅇ 버튼을 눌러 여는 게 아니라 마그네틱 장치가 되어 있어서 그냥 열었다 닫았다 하면 됨 ㅇㅇ 아까 위에서 글로 표현했던...

나는 민낯으로 다니는 걸 좋아하는데 우리 엄마랑 내 얼굴의 의견은 다른 것 같다 눈썹정리 안하냐 진짜 잡티랑 홍조랑 모공이 오지게 넓고 많음 사진으로 다 안담기는데 진짜 얼굴을 들여다 보고 있으면 한숨이 나올 지경이다 더구나 요즘 날이 더운데 강제로 밖을 쏘다니느라 얼굴이 타고 잡티가 모두모두 으쌰으쌰하고 있음 요즘 그래서 커버쿠션으로 얼굴잡티를 돌려막고 있는데 바로 달바 글로우 핏 세럼 커버쿠션이다 나는 21호와 23호 그 어디쯤의 피부인데 이번 달바 쿠션은 21호로 쓰게 되었음 아주 너무 밝은 컬러가 아니어서 적당히 얇게 펴바르면서 잘 쓰고 있다 근데 사진으로 보니까 매우 밝네? ㅎㅎㅎㅎ 쿠션 커버를 열면 옆에 블렌딩 팔레트가 있어서 양조절을 하거나 앰플과 믹스해서 쓸 때 좋음ㅇㅇ 달바는 프리미엄 비건 브랜드로도 유명한데 달바쿠션은 그 중에서도 이탈리아 브이라벨 비건인증을 완료한 비건 쿠션이다 비건 브랜드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듯 거울은 이 정도 각도까지 벌어진다 손목에 먼저 선 발색 해봤는데 커버쿠션이라는 이름에 알맞게 푸르댕댕 힘줄을 어느정도 가려주었다 이제 얼굴 커버 실전 갑니다...마음의 준비 이 사진만큼 적나라할 수가 없네 사진으로는 잘 안나왔는데 나는 홍조도 있고 출산으로 인한 기미도 많이 올라왔고 모공도 나자빠져 있는 상태다 달바쿠션을 볼에 바르니까 약간 시원하면서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느낌이 들었음 커버쿠션이라...

나는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그 중에서도 많이 판매되는 제품들에 관심이 많다 많이 팔리는데에는 이유가 있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으니 블로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선 그런 것들을 캐치해서 리뷰 쓰는게 조회수를 위해서도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임 그 중의 하나가 헤라 블랙쿠션이었다 워낙 찾는이가 많아서 언젠간 사서 리뷰해야지 했는데 타이밍을 놓치고 그냥 방관하던 중(인간아..) 헤라블랙쿠션이 리뉴얼되어서 뉴 헤라블랙쿠션으로 나왔네? 게다가 네이버에서 라이브로 판매했는데 쿠폰껴주고 엔포인트도 3천원이나주고 사은품에 사진과 같은 쿠션 가방도 주네? 선착순 2천명이었는데 그 2천명에 안착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은품도 후해서 좋다 블랙파운데이션 써보고 싶었는데 써봐야지 룰루 진작에 발색리뷰했어야 했는데 이제야 쓴다 ㅠ 여담인데 저 콜라겐 기초도 정말 괜찮았다 끈적임이 있긴 한데 얼굴에 차오르는 느낌이 들어서 뿌듯함 선물 받았던 스파이시 립밤과 글로스로 시작해서 결국은 쿠션까지 안착잼 요즘 헤라에 푹빠짐.. (통장에서 돈이 빠짐) 헤라 뉴 블랙쿠션 23N1 본품1 + 리필1 57,000원 정가는 저 가격인데 나는 쿠폰 많이 끼고 기존개인 적립금도 많이 써서 실구매가는 4만원대에 샀다 나는 누렁피부의 23호인데 헤라는 23호도 화사한버전과 자연스러운 버전이 따로 있어서 (23N1, 23C1) 고민했는데 나는 웜톤이라 당연히 23N1을 골랐다 ...

저번에 리뷰했던 헤라 스파이시 밤 란제리 골드에 이어 이번에는 스파이시 글로스 란제리 발색샷을 가져와 봤다 웜톤꼭사 헤라 스파이시누드밤 란제리골드 레알만족 얼마 전 생일이라 친구들이 갖고 싶은게 있냐고 물어서고민하다가 헤라 스파이시누드밤 란제리 골드랑스파... blog.naver.com 이것은 저번 란제리골드리뷰임 궁금하신 분들은 고고씽 컬러가 드러나는게 오늘 리뷰할 헤라란제리립글임 ㅇㅇ 친구들이 뭐 갖고 싶냐고 물어서 콕집어 선택한 헤라 란제리 립글로스 사실 내 취향은 아니었는데 유명하니까 약간 팜파스 각으로 예상하고 삼 물론 팜파스에는 못미칠 것 같긴한데 그래도 웜톤에게 예쁜 누디한 립이라 이걸로 사달라고 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요즘이다 팔목발색 한거 가져와봤는데 일단 둘다 너무 짙게 컬러가 나와서 자세한 것은 현장발색해보길 권유드리며 리뷰 시작함 스파이시 글로스는 립플럼핑이 되는 제품으로 바르면 화해지면서 입술이 통통해지는데 컬러도 만족스럽고 립플럼핑도 비교적 오래가서 마음에 들었다 헤라 립글은 처음인데 (니가 그러고도 화덕이라 말할수 있냐 양심좀) 진짜 헤라제품이 좋은지 이제야 깨달음 컬러도 예쁘고 지속력도 좋고 입술팜삥력도 좋다 팁이 신기하게 생겼는데 맨날 일자팁만 쓰다가 뭔가 고급진애를 만난 것같은 느낌이 들었음 ...열일하는 콧구멍 헤라 란제리는 이런 느낌임 뭔가 립이 좀 탁하게 나와서 실제보다 덜예뻐보이는 부분이 있는데...

얼마 전 생일이라 친구들이 갖고 싶은게 있냐고 물어서 고민하다가 헤라 스파이시누드밤 란제리 골드랑 스파이시 누드글로스 란제리를 골라서 선물받았는데 (니돈내산 리뷰) 진짜 이건 웜톤은 꼭 사야함 봄웜 꼭 사세요 두 번 사세요 청순 우아 끝판왕이다 헤라 스파이시 누드밤라인은 전부터 사고 싶었는데 뭘 골라야할지 결정장애가 와서 그냥 손 놓고 있다가 이번에 란제리 골드 발색보고 놀라서 당장 간접(?)구매했는데 스파이시라는 단어가 들어 있는 틴트답게 화하면서 입술이 통통해지는 효과도 있음 지금 대충 컬러에 반해서 사고 리뷰쓰면서 좀 자세히 알아봐야 겠다고 하고 검색해보니 리미티드 컬렉션이라고 해서 지금 진지하게 더 쟁여놔야하나 생각 중 온고잉 됐으면 좋겠다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아이임(대흥분) 이게 바로 헤라 란제리골드 발색샷인데 내 입술 상태가 안좋아서 + 사진고자라서 그런지 실제로 봤을 때 컬러가 더 예쁘다 누드베이지 오렌지 컬러에 아주 미세한 골드펄이 좌르르 티안나게 있어서 느낌이 아주 예쁘다 내가 원하는 누드밤 컬러임 얼굴이 노티나게 되는 누드컬러나 얼굴이 죽는 컬러가 아니라 예쁘고 적당히 생기있게 되는 우아한 컬러임 손에 발색하면 대략 이러한데 이건 아주 세게 내가 문데서 이런 발색이 나왔음 근데 이 발색도 예쁘네 이건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 란제리와 나란히 발색한 건데 이것도 이거대로 예뻐서 리뷰할꺼임 근데 이미 이걸 발라서 사진을 ...

저번에도 빵빵하게 맞아서 가뜩이나 이마 넓은데 이마밖에 안보여서 엄마도 뭐라했었는데 이번에도 걍 해주는데로 맞았다 진짜 나는 이마피부가 얇아서인지 아이스 롤러로 두어번 밀어주시고 바로 주사놔주시는데 몇 번은 걍 맞다가 엄청 따끔해서 불에 타는 오징어처럼 몸이 저절로 구부러졌다 ....오징어엔 맥주♡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주사 맞은날 맥주 먹고 싶어서 '보톡스 후 맥주' 검색해봤는데 다른 사람들도 많이 검색해봤나보다 자동검색어로 뜸 ㅋㅋㅋㅋㅋㅋ 부작용으로 효과가 덜 할 수 있다고 해서 더 혹했는데(너무 많이 맞은 것 같아서 좀) 어떤 의사쌤의 블로그에 말 중에 음주로 인한 보톡스 효과 감소에도 불구하고 괜찮아요 하면 할 말이 없다고 써놓으신걸 보고 약간 랜선경멸(도둑이 제발저림) 당한 기분이 들어서 걍 참았다 그리고 어제는 남편이랑 싸웠었는데 일방적으로 술먹고 온다고 카톡통보 받고 개 빡쳐서 마실까 했는데 집안일 너무 열심히해서 체력이 안되서 안먹었고 오늘은 왜인지 생각이 안남 본의아니게 이마와 미간 보톡스를 지켜주고 있음 불쌍하다 체력이 안되서 맥주를 못마셨데 ...진짜 별 해괴한 소리를 다 하고 앉아있다 다시 생각해보니 어제 불닭볶음면 야식으로 끓여먹고 속쓰려서 안먹었네 이 새끼야 ㅋㅋㅋㅋㅋㅋ갸웃곀ㅋㅋㅋㅋㅋㅋ 왜냐면 점심에도 불닭을 먹었기 때문임 죽어라 이민혜 그래서 내 위가 위험했다 거기에 맥주 먹으면 탈날까봐 걱정되서 못먹음 .....

데이지크에서 무려 10가지 컬러의 무드블러 립펜슬이 나왔다 나는 입술 위 인중이 또렷하지 않(없)아서 입술 윤곽이 없는게 매우 스트레스다 립 메이크업을 제일 좋아하고 많이 사는데(남편이 이 글을 싫어합니다)도 입술화장이 완벽히 마음에 드는 때가 드뭄 그런데 립펜슬을 쓰고나니 없던 윤곽이 생기는 기적을 맛볼 수 있었다 ㅋㅋㅋㅋㅋ 옛날 세대 립펜슬은 아주 얇아서 정교하게 그리는 대신에 나 같은 응손들이 쓰면 립 테두리컬러 따로 놀고 립 메인 컬러가 따로놀아서 아주 웃겼는데 요즘 립펜슬들은 도톰하고 그리기 부드럽게 나와서 참 좋은 것 같다 자연스럽기도 하고 립스틱 같기도 해서 걍 립테두리랑 메인컬러를 같은 컬러로 발라도 됨 립펜슬을 사기로 결정하셨다면 이것을 고려하는 게 좋을 것 같음 오버립 베이스컬러로 쓸 옅은 컬러를 고를 것인가 립스틱으로 쓸 적당히 발색 예쁜 컬러를 고를 것인가 합리적으로 가려면 전자 추천함 ㅇㅇ 그리고 10가지 컬러나 출시된 데이지크에는 선택사항이 하나 더 있다 바로 코코아무드의 그림자 컬러임 내가 오늘 발색할 오버 립 펜슬은 쿨톤 컬러의 미스티 라일락이랑 섀딩용으로 쓸 수 있는 무드 코코아이다 공홈과 제품의 실발색 사진이 다른 경우가 있는데 데이지크는 잘 잡아낸 것 같다 공홈 발색사진과 흡사한 편임 (바르는 정도와 빛에 따라 진하기는 살짝 다를 수 있는데 이해가능한 정도의 발색사진임 굿ㅇㅇ) 나는 톤알못이라 퍼스널...

아 두근두근 지금 리뷰 사진 찍었는데 넘나 행복하다 사진찍으면서 이건 이렇게 말하면 되겠다 혼자서 어쩌구 저쩌구 품평하며 사진찍음 이번에 롬앤에서 신상으로 나온 #비오버쉐이드 시리즈는 립메이트 펜슬 5가지 색상과 비오버 쉐이드와 같이 새로나온 블러 퍼지틴트 4종 이 출시되었음 그중에서도 웜톤 컬러만 구매해서 발색을 해보았다 5월 마지막날 화장품 지름은 롬앤 되시겠다 카카오에서 민스코님 라이브 보면서 고민하고 삼 흐흐 이것은 바로 이번 오버립 시리즈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탠더리피치와 웜밍업 흐흐 립 메이트펜슬은 처음인데 앞면은 립 뒷면 뚜껑을 열면 이런 솔이 있음 그리고 발색리뷰 들어가기 전 종합발색세트 웜톤키트 (블러퍼지틴트 웜밍업 + 립 메이트 펜슬 탠더리피치) 립 펜슬 메이트 탠더리피치 가볍게 혈색을 주는 립컬러 웜톤키트에 들어있는 립펜슬1호 탠더리피치는 살구빛 + 오렌지빛 나는 웜톤의 기본 컬러다 립펜슬 메이트는 오버립으로 만들어주는 이번 비오버쉐이드 시리즈의 주인공인데 엄청 부드럽게 발리고 뭉치지 않아서 좋았다 그런데 계속 겹겹이 덧바르면 당연히 뭉침 그럴 땐 꽁무니에 들어있는 솔로 펴발라 정리해주면 된다 입술꼬리 짝째기잼 나는 이 오버립 도구를 계속 기다렸다 나는 입술이 아주 작은 편은 아니지만 도톰한 편도 아니고 특히 입술 윤곽이 없고 한 쪽 입꼬리는 약간 말려들어갔다고 해야하나? 암튼 입꼬리가 짝째기라 맨날 화장할 때...

요즘 미칠듯한 마스크쓰기로 피부가 다 뒤집어졌다 비단 나만의 이야기는 아닐 듯 요즘 우리집 여자들은 다 피부가 뒤집어졌다 다들 자기피부가 더 뒤집어졌다고 서로 배틀 뜰 정도임 하... 그래서 진정템 스킨케어라인 미친듯이 쓰고 있음 잡티만으로도 충분한데 울퉁불퉁한 피부를 보니 심난하다 마스크를 보면 더 심난함 이런걸 이걸 썼다 뺐다 썼다하니 피부가 더 더러워질 수 밖에 없음 피부가 더러워지니 화장도 뜨고 총체적 난국이다 이럴 때 소환하는 마스크 메이크업에 최적화 된 정샘물 스킨세팅 톤업쿠션 요약해서 말해보자면 믿고쓰는 아티스트 브랜드 톤업쿠션이라 파데를 쓰는 것보다 화장이 덜 뜨고 마스크도 더러워지지 않아서 기분이 후련(?)해진다 정샘물 스킨세팅 톤업쿠션 14g(정품1, 리필1) (SPF50 / PA+++) 45,000 정샘물 아티스트의 쿠션은 여러개 써봤지만 가볍고 지나치지 않아서 피부표현을 내추럴하게 잘해주는 제품이었다 이번 스킨세팅 톤업쿠션도 마찬가지로 약간 핑크빛이 도는 톤업쿠션이면서도 얼굴만 동동뜨는 극단적핑크 쿠션과는 다르게 적당한 베이스 톤업쿠션이라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이 가능해서 좋았다 파운데이션 화장에 비해 화장이 뜨질 않으니 선쿠션으로 덧바르기에도 대박 자연스러운 표현에 대해서 말하기 위해 찍어본 손등 발색 사진인데 손에 보습제품을 1도 안바르고 쌩손위에 정샘물 톤업쿠션을 발라봤는데 엄청 자연스럽고 톤업은 하나도 안된 ...

임신하고 나서 메이크업해본게 두 번도 안되는 것 같다 입덧 때문에 기초화장에 소홀하다보니 어느순간 피부가 뒤집혀버렸다 코주변과 입가 피부가 빨개져서 각질도 일어나고 엄청 지저분했음 얼굴에서 고약한 피지냄새도 나는 것 같아서 향기나는 클렌징제품으로 세안도 여러번 했는데 더 피부가 망가지는 것 같았다 ㅜㅜ 그럴수록 더 기초에 신경을 써야해서 비누세안부터 기초까지 바꿔보기로 했다 그 중에서도 비누는 뭘 고를까 했는데 마침 나에게 온 세바메드 클래식 클렌징바는 화해에서 찾아보니 유해성분도 없고 건강한 피부의 표본인 약산성 Ph 5.5라 민감성 피부인 내가 쓰기에도 부담이 없었다 저자극이라 아이와 어른 함께 쓸 수 있는 것도 장점이었음 나는 요즘 환절기 + 마스크 콜라보로 민감성피부면서도 동시에 문제성피부인데 세안해도 당기거나 따갑지 않아서 좋았다 약산성비누는 대부분 거품이 많지 않다고 하던데 세바메드 클래식 비누도 약산성비누라 그런지 비누거품이 아주 풍성하진 않았지만 세안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찾아보니 거품망 따로 구매해서 쓰신다는 분들도 있었는데 나는 그 정도는 아니었음 비누의 무름도는 타 비누보다 적은 듯 했다 비누가 단단한 편이고 쉽게 무르지 않아서 오래 쓸 것 같다 영상을 찍느라 2번 연속 세수를 해봤는데 당김도 놀랄정도로 적었고 괜찮았다 단점이 있다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향 그리고 눈에 들어가면 무척 따갑가는 것이었다 근데 향...

맨날 임당이야기해서 지겹지만 난 임당이라 일상에 큰 불편을 겪고 있기 때문에 불평하느라 맨날 이야기하고 싶닼ㅋㅋㅋㅋㅋ (프로 불평러) 1차 임당검사 실패 후, 2차 임당재검사도 실패 내과로 넘어가서 상담받고 혈당체크기계사서 한 달 넘게 임당관리 중이다 처음엔 내가 음식을 준비해서 먹었다 나는 사실 임당이 뭔지 모르겠고 걍 안짜고 안달고 많이 안먹으면 되는 것 같아서 막무가내로 준비함 자체적으로 꾸렸던 임당식단의 한계 무조건 적게 먹으면 되는 건줄 알았던 그 시절;; 임당식단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어서 그냥 닥치는대로 조금만 먹었던 것이 기억난다 고구마랑 찐밤 당 잘튀는데 멋모르고 건강식품이니까 괜찮겠지 하면서 많이 먹었다가 혈당검사 하고 놀라기도 하고;; 영양이나 이런거 상관없이;; 그냥 집에 있는 야채만 주구장창 먹다가 가끔씩 폭주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특히 고기를 왜 이렇게 안먹었는지 모르겠음 그냥 임당 = 다이어트식으로 생각했던 모양이다 그러니 혈당이 들쑥날쑥할 수 밖에 임당식단을 차리기 어렵다면 닥다몰을 추천한다 내가 2주동안 직접 먹어보고 체험해봄 편함은 기본 + 매일 칼로리와 혈당도 입력하다보니 자꾸 각성이되서 3키로 빠졌음;; 영상으로 닥터몰에서 임당식단이 어떻게 배송되는지 어떤 구성으로 이루어졌는지 손발오그라드는 내 목소리로 잘 설명해 놓았음 임당식단의 시작 상담을 통한 사전보고서 몸무게 키 다 까발리자ㅋㅋㅋㅋㅋㅋㅋ...

하... 봄되니까 더 현타오는 것 같다 작년 봄에는 뭘입었었는지 옷장에 옷이 없어 그래서 결국 옷을 사려고 기웃기웃하고 있는데 마음에 드는 옷은 안맞고(반품교환비가 더 들음) 마음에 안들면 내 몸에 맞음 하지만 봄이잖아 순수하게 나들이 갔다가 기분 좋게 먹을꺼 먹고 들어오게 되는 행복한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남편은 고기를 좋아하는 고기파인데 나는 탄수화물파(라고 쓰고 중독이라고 읽는)다 라면, 피자, 파스타 모두모두 사랑해 (어휴 인간아..) 나는 솔직히 내가 살이 많이 쪘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2키로 더 채우면 만삭때 몸무게) 필사적으로 독하게 하기는 어렵다 (엄마가 이 글을 싫어합니다) 믿는건 간헐적단식이었는데 우리 남편이 야근하고 들어오면서 자꾸 맛있는거 사와서 어려움(의지박약)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보기로 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난 후 바로 가르시니아 플러스를 4알 먹고 있다 물론 이게 살을 빼줄꺼야 마음놓고 먹으면서 살빼야지 이런마인드로 먹는것이 아니라 아 진짜 내가 너무 지나치게 먹었구나 이대로라면 난 틀렸어 하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살이 덜 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먹고 있다 다들 아시다시피 가르시니아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서 체지방감소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가장 사랑받는 다이어터 보조제 원료 중의 하나로 두말하면 입이 아픈데 라이프위드의 가르시니아 플러스는 가르시니아에 체지방감소...

달바의 모델 이효리가 픽한 제품 달바 더블 세럼앤크림, 달바미스트, 오가닉 오일 지금부터 소개들어감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는 비건이면서 제품력도 좋음 ㅇㅇ 달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아로마틱 스프레이 세럼 8% 흔들기 전 일명 이효리미스트로 핫한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아로마틱 스프레이 세럼 8퍼센트 기존 제품에서 화이트트러플과 오일함량을 업시켜서 업그레이드 되서 나왔다 일명 비건 미스트세럼 8%임 이효리미스트라고도 하고 ㅇㅇ 흔들어 준 후 겨울철에는 기초화장만하든, 메이크업을 하든 환절기라서 응급처치용으로 꼭 미스트를 챙기게 되는데 그게 바로 요아이임 안개분사 미스트는 윤기와 보습도 중요하지만 피부의 화장이 떡지지 않도록 분사력도 중요한데 달바 미스트는 분사력이 장난 아니다 안개분사 후 솜털에 잔잔바리로 미스트세럼이 안착해있는 걸 보면 흐뭇함 톡톡 두드리며 흡수시켜주면 된다 미스트 세럼을 뿌려주고 나면 얼굴이 지나치게 기름지지 않고 가볍게 윤기코팅이 되는데 단점이 있다면 너무 안개분사라 나의 광활한 얼굴에는 여러번 분사해줘야 된다는 것이다 그럼 이렇게 가볍고 자연스러운 광이 생김 피부결이 한층 정돈되고 보기 좋은 광이 나서 만족함 달바 화이트 트러플 더블 세럼 앤 크림 난 3통째 쓰는 중 이 크림은 내 최애크림 중의 하나인 달바 화이트 트러플 더블 세럼 앤 크림이다 일명 비건 반반크림임 이효리 광고 영상에 등장해서 화제가 되...

NIGHT REPAIR CREAM :: 고현정이 만들었다는 끈적이지 않는 나이트크림? 니가 걔구나? 여배우 고현정이 이름걸고 만들었다는! 고현정 그녀를 수식하는 말은 많지만, 그 중의 유명한 일화 하나가 바로 그녀의 피부 이야기다 한 겨울 차 안에서도 피부를 위해 히터를 틀지 않는다던 일반인들은 생각도 못할 피부건강습관 루머인지 실제인지는 몰라도(?) 루머도 실제로 믿을 수 있을만큼 고현정의 피부가 좋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그녀가 이름을 걸고 만들었다는 나이트크림인 코이크림이 궁금했었음 KOY NIGHT REPAIR CREAM 코이 핑크갤러스 나이트 리페어크림 50ml / 79,000 won 수분밤과 수분크림 그 사이, 멜팅버터타입의 수분나이트크림 나이트크림치고는 끈적이지 않아서 속시원 수분+영양+오일 = 3단 레이어 스위스에서 민간재생요법으로 유명한 핑크갤러스가 주성분 안 끈적이고 수분빵빵 건조한피부든 수부지피부든 모두가 해피엔딩 호불호가 헷갈리는(?) 특이한 향 고현정 코이크림이 다른 나이트 크림과 특별히 차별화 된 부분은 바로 안끈적이면서도 수분력이 좋다는 것임 애초에 이 크림을 계획할 때 끈적끈적한 제형이 아니라 베게 먼지가 달라붙지 않는 나이트크림이어야 한다는 것을 고려하고 만들었다고 한다 정말 끈적이지 않으면서 수분감 폭발임 그런데 나는 이 수분감이 좋아서 크림을 많이 많이 담뿍 바른다 그래도 끈적이지 않음 ㅇㅇ 하지만 반...

요즘 기초트렌드는 광이랑 진정인듯 하다 온갖 브랜드에서 피부를 진정시키려고 시카크림을 출시하고 있음 메이크업에서도 광을 강조하는 트렌드인데 오늘 소개할 올리브영 시카크림인 바이오더마 시카비오 포마드는 레알 광 시카크림임 써보고 수분감에 놀라고, 끈적임에 놀라고(?) 코팅광에 놀랐다 (중간에 뭐가 있는 듯 하지만 기분탓이겠져) 바이오더마 수분 기초크림인 시카비오 포마드는 손상개선 데일리 시카크림으로 지성보다는 건성에 추천하는 크림이다 시카비오 포마드의 별명은 수습크림인데 수분과 보습을 함께 잡아서 그렇다고 함 써 본 결과 인정한다 수분감도 있고 보습감도 있음 ㅇㅇ 하지만 끈적임과 특이한 마무리감에 대해 꼭 언급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끈적임이 있는데 그것은 흔히 수분감이 좋은 크림의 그 끈적임이다 이 수습크림은 끈적임과 수분감을 등가교환 함 ㅇㅇ 그래서 지성피부에겐 비추한다 하지만 건성피부에겐 추천함 그리고 바를 때 기분이 뭐랄까 느낌이..하 뭔가 헛발리는 느낌? 유수분이 분리되며 발리는 느낌이랄까? 그 느낌에 처음 바를 때 깜짝 놀랐음 제형은 두껍게 발리고 무거운 편이다 약간 끈적임 있게 또 유분감있게 찹찹발림 바르고 나면 이렇게 미친광이 나면서 수분감과 보습감이 든단말임? 약간 뭐랄까 너 시카크림이니? 광크림이니? 싶을 정도임 광이 엄청 남 내가 피부가 아주 예민한 편이 아니라 살짝 예민한 편이라 시카크림으로서의 효능은 정확히 측...

SK2 기초화장품을 쓴 지 한 달이 지났다 바쁜 일상 때문에 제대로 피부관리를 자주하지 못했고 어떤 날은 녹초가 돼서 선크림을 바른 채로 잠들고 다음 날 세수를 하는 드러운 생활을 하기도 했지만 SK2 기초화장품으로 관리해주면 피부 컨디션이 다시 돌아오곤 했다 오늘은 게으른 여자의 간편하게 화장안뜨는 법을 써보려고 함 사실 거창하게 썼지만 레알 쉬워서 자주 써먹을 수 있음 저번 달부터 쓰고 있는 SK2 피테라에센스세트라고 불리는 SK2 기초세트 피테라 에센스 본품 외에도 클리어로션과 SK2크림, 마스크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진짜 알차게 뽕뽑을 수 있는 기초화장품 세트였다 그리고 오늘 화장안뜨는법에서 중요한 아이템인 SK2 RNA크림! 수부지 수분크림임 전에 SK2 매직링테스트를 하러 매장에 갔을 때 직원분께서 한 번 설명해주셨는데 진짜 가벼우면서도 즉각적인 수분과 영양공급이 되어 신기했었다 이래서 명품 화장품은 다르구나 했었긔 화장안뜨는 법은 의외로 간단했다 클리어로션으로 각질 정리를 해주고 SK2 피테라에센스를 화장솜으로 두드려가면서 피부에 흡수시켜준 뒤 SK2 RNA 파워 에어리 크림으로 마무리해주면 끗 SK2 RNA 파워 에어리 크림은 에어리 크림이라는 이름답게 가벼우면서도 얇게 발리고 발림성도 좋아서 화장할 때 기초로 깔아주는 크림으로 최고였다 SK2 클리어로션으로 각질정리를 하고 SK2 피테라에센스로 피부속당김을 잡아준다 특...

나는 모 커뮤니티를 가끔 눈팅하는 편인데 거기보면 올리브영 알바추천템, 롭스알바추천템 이런식으로 레알 화장품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자주 들락달락한다 그런데 어느날 처음들어보는 브랜드의 자작나무 수액크림이 아이돌 메이크업샵에서 기초로 쓰인다는 글을 읽어봄 그래서 찾아봤는데 세인트루인스1801이라고해서 나만 몰랐지 나름 유명한 화장품인것 같았다 역시 세상은 넓고 화장품은 많음 그런데 그 크림이 에픽테토스 허워터리페어크림이라는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나왔다 에픽테토스 허워터리페어크림(180g) 69,000원 정가는 저 가격인데 지금 할인 중이라 4만원 후반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 허워터리페어크림은 수분크림 특유의 끈적이는 느낌이 없음 자작나무 수액이 60.7% 함유 에픽테토스에서는 대량의 샘플을 주는데 본품 쓰기 전에 미리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에픽테토스 크림과 허워터레인포스스킨도 샘플로 받았는데 이것도 수분 많고 끈적이지 않는 수분감으로 크림 바르기 전 피부를 정돈 시켜줬음 샘플 꾸준히 쓰고 있는데 이것도 좋다 이것은 스킨인가 수분앰플인가 좋음 ㅇㅇ 이 허워터레인포스스킨에는 자작나무 수액이 71%가 들어가 있고 크림처럼 이 스킨도 수분은 충전하면서 끈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본게임(?)에 들어가기 위해 허워터리페어크림을 개봉하려고 봤는데, 순간 내 눈을 의심했다 스티커에 써있는 문구가 ...뭐야 헐? 개봉후에도 환불가능하니 사용해 ...

내 피부는 잡티가 엄청 많다 잡티맛집임(그런거 맛집하지 마라) 그런데 잡티가 많으면 모공이라도 작아야 하는거 아님? 모공도 잡티도 서로 안지려고 하는 것 같다 그게 아니라면 이렇게 둘 다 난리날 수가 없음(절망) 바닐라코는 모공 프라이머로 유명한데 모공과 잡티를 둘다 잡아주는 바닐라코 뉴 커버리셔스 파워핏 파운데이션이 리뉴얼되서 나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며칠 전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았는데 여지껏 나는 내가 까맣다고 생각해서 거의 23호를 썼었는데 진단 결과 21호를 써야 한다는 진단을 받음? 봄웜인지 알았는데 가을웜이라고 진단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장품 덕후면 뭘함? 10년동안 톤도 모르고 살았음... 여지껏 나는 내 얼굴을 까맣게 하고 다녔구나 반성함 그래사 바닐라코 뉴 커버리셔스 파운데이션을 21호 아이보리를 써보게 되었음 바닐라코 뉴 커버리셔스 파워 핏 파운데이션 21호 아이보리 / SPF45 PA ++/ 30ml 34,000WON 올리브영에 입점해있으니 한 번 테스트하고 구매해도 좋을 것 같음ㅇㅇ 커버력 및 발색사진 적당한 커버력 & 기초 안바르고 테스트 했는데 끼임적음 기초하나도 바르지 않은 적당히 건조한 팔목안쪽에 발라 커버력 테스트를 해봤는데 건조한 피부에 도포한 것 치고는 상당히 끼임이 적었고 요철이 많이 커버되었다 마찬가지로 기미색으로 착색된 흉터위에 반반 테스트 해봤는데 커버력이 괜찮았다 파데의 커버력 여부는 기...

가을의 트렌드는 무드인 것 같음 그래서인지 가을엔 광이 뻐쩍뻐쩍한 것 보다 적당히 광이 있으면서 얼굴이 보송한게 좋은 것 같음 베이스 프라이머로도 내가 애정하고 있는 바닐라코에서 커버리셔스 파워 핏 롱웨어쿠션이 나왔음 가을의 자외선차단에도 도움이 되는 쿠션인데, 타 쿠션과는 좀 다른 맥락에서 자외선차단에 도움이 된다 바로 무기자차 자외선차단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쉽게말해서 유기자차는 바르면 그게 피부에 흡수된 후 약 2시간 이내에서 자외선차단효과가 발휘되는 것이고 무기자차는 얼굴에 바르는 즉시 바로 자외선차단이 되는 제품이다 당연히 바르자마자 자외선차단되는게 최고져 바닐라코 커버리셔스 파워 핏 롱웨어 쿠션 23호 피넛 / SPF 38 PA++ (본품1 + 리필1구성) 34,000원 피부가 복합성인데 너무 극과 극인 건성에 가까운 복합성이라 기초를 탄탄히 얹고 그 위에 발랐는데 파우더리하게 표현되서 신기했다 얇게 발리고, 피부의 광은 해치지 않으면서 보이는 마무리감은 약간 매트하게 표현되는데 막상 피부를 만져보면 피부가 촉촉함 얼굴이 나오지 않아요 해치지 않아요 그리고 화장 후, 다시한번 덧바르고 비말 마스크를 써보니 정말 타 브랜드 쿠션보다 엄청 덜 묻어나서 와 이거 물건이다 하고 바로 증거 영상을 찍었는데 KF마스크로 쓰고 두시간동안 썼더니 역시 묻어나긴 묻어났다 그래도 체감상 타 브랜드 쿠션보다 한 30%정도 덜 묻어나는 것 같음 ...

예전엔 화장도 빡세게 하고 다녔었는데 요즘 트렌드는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이라 파운데이션에 대해 기대하는 것들이 뭐랄까..좀 까닭시러워졌다 (표준말 아님 주의) 내 얼굴은.. 여기는 기미랜드 받고 크고 아름다운 모공타운 받고 홍조와 얼룩덜룩한 피부톤까지 3관왕인데 한동안 기미랑 모공 때문에 커버력에 집착했더니 피부톤이 죽어서 더 나이들어보이는 화장을 하고다녔더랬다 거울 가까이서 볼 땐 몰랐는데 너무 볼썽사나웠음 가장 좋은 건 결점은 커버하면서 자연스럽게 피부를 보정해주는게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헉슬리 오운 애티튜드 파운데이션이 요즘 내가 생각하는 결점파운데이션이다 #샌드튠 처음에 패키지 보고 놀랐다..뭐야 존예 파운데이션 용기가 이렇게 이쁠 일이냐고 예쁜 향수병 같다 나는 피부톤이 그냥 어두운게 아니라 누러면서 어두워서 얼굴에 맞는 파데색을 찾기가 힘들었는데 헉슬리 오운 애티튜드 파운데이션 3호 샌드듄은 진짜 내 피부색에 찰떡이었다 흑흑 누렁톤이여 샌드듄으로 대동단결! ㅠㅠ 헉슬리 오운 애티튜드 파운데이션 30ml / 3호 샌드 듄 53,000 헉슬리 파운데이션은 바르면 얇은 막이 생겨서 화장이 오래가는데, 그래서인지 소량씩 얼른 펴발라서 고정시켜줘야 한다 헉슬리 오운 파운데이션의 단점은 바로 이 패키지다... 처음에 보고 당황해서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검색해보고 씀 처음엔 스포이드인가 보다 했는데 그게 아니었음 피부에 닿게 써야 하다보니...

나는 입술이 작고 얇은 편이라 최대한 입술의 크기를 크게하려고 립메이크업에 공을 들인다 입술이 작으면 뭔가 얼굴이 밋밋해보이기 때문 개인적으로 입술이 통통하고 눈에 부각되면 메이크업의 맛이 살아난다고 생각한다 (이상 메이크업 못하는 똥손의 의견) 그래서 립펜슬로 오버메이크업을 하거나 글로시한 틴트를 바르거나 립플럼핑 제품을 선호한다 코랄헤이즈 볼류마이징 립퐁듀틴트는 예전에 밀크캣님 인스타에서 봤을 때 부터 컬러가 참 다양하고 발색이나 광택이 이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신상컬러인 험블, 폴라이트, 세비지, 아웃런 총 4가지 컬러가 추가되어서 기존컬러와 신상컬러까지 총 10컬러를 발색해보았다 볼류마이징 립퐁듀라는 이름에 걸맞게 보습과 광택감이 뛰어나고 립플럼핑 기능까지 있어서 입술을 볼륨있게 보이게 해준다 립밤틴트인데도 발색이 미친 건 덤 ㅇㅇ 1호 나이브 Naive 웜/네츄럴 라이트핑크 1호 나이브는 웜톤 라이트핑크 컬러로 은은하면서도 웜에 착 감기는 핑크라 한동안 자주 썼다 내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 그렇지 은은하게 예쁜 데일리 웜핑크였음 2호 리니언트 Lenient 웜/네츄럴 세미 오렌지브라운 리니언트는 브라운이 살짝 들어간 오렌지 브라운 컬러로 첫번째가 나이브(웜핑크), 두번째가 리니언트(웜) 진짜 리니언트 컬러도 컬러지만 발랐을 때 볼륨감이 장난아니다 멜팅틴트라 조금씩만 꺼내서 입술에 바르면 녹아내리면서 나오는데 이런 멜팅틴트는...

왔다 왔어 3ce에서 대박립밤이 나왔다 물광보장에 플럼핑효과까지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이번 가을겨울시즌에 나온 립밤류의 틴트들 중에선 3ce가 최고라고 본다 나는 입술이 얇고 작아서 그런지 플럼핑 곁들여준 제품 나오면 그렇게 좋더라! 제품자체로는 3ce가 제일 마음에 들었고 컬러는 요즘 유행하는 일명 미지근톤이라 촌스럽지도 않고 괜춘 ㅇㅇ 샤인리플렉터는 샤인리플렉터밤이라고 불러도 될 것 같다 촉촉하고 맑은물광 틴트밤임 용기의 밑을 조금씩 돌려서 올려써야한다 멜팅밤류라 너무 많이 빼면 뭉개질 수 있음 쓰리씨이 샤인리플렉터밤은 총 7가지 컬러로 출시되었고 웜톤, 쿨톤, 베이스립, 포인트립 고루고루 나왔음 웜톤라인 밀키섀도우, 소프티스트, 넥타르 웜톤라인은 웜라이트에 속하는 밀키섀도우 웜미들톤의 소프티스트 웜딥톤 넥타르 이렇게 세 가지다 밀키섀도우 웜라이트 브라운 소프트 밀키섀도우는 여러 번 바르면 이렇게 예쁜 브라운 틴트의 느낌이 난다 상세페이지에 의하면 브라운 소프트 톤이라는데 그 말이 딱인 듯 내 입술 발색은 콧 덧바르기 3단계를 보여줌 진하게 바르면 그윽함 적당히 발라도 괜찮다 이건 밀키섀도우랑 넥타르와 같이 발라봤음 밀키섀도우를 아주 연하게 바르고 조명아래서 찍어서 그런지 이렇게 나옴; 밀키섀도우는 베이스 컬러로도 그냥 풀립 데일리립밤으로도 괜찮은 편 ㅇㅇ 멜팅밤이라 내가 힘주는 만큼 채도가 달라진다ㅋㅋ 소프티스트 웜미들 - 웜뮤트...

얼마 전 약속이 있어서 외출했는데 올리브영 대세일이라 홀린듯이 들어가서 페리페라 잉크무드글로이밤 숨찐로즈를 사왔다 근데 나중에 발색해보니 누디리스트가 내 스타일이었어... 며칠을 후회하고 지금도 후회하는 중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샀으면 리뷰를 써야지? 이제 사심담아 화장품을 살 경우 꼭 리뷰를 하기로 다짐했다 ....그랬더니 화장품을 덜 사게 되었음 리뷰쓰기 귀찮냐고 누디리스트 살까...? ㅋㅋㅋㅋㅋ 하지만 사고 싶은 욕심은 죽질 않는다 페리페라 잉크무드글로이밤은 케이스가 참 예쁨 겨울에 맞게 실버와 립컬러가 조화롭게 어울어짐 페리페라 잉크무드 글로이밤 숨찐로즈 립밤같이 촉촉하고 틴트처럼 발색잘되는 글로이밤 발색은 사진이 더 실발색에 가깝고 영상은 발림성 참고하시라고 찍어봤다 세수를 안하고 잤더니 피부가 다 뒤집혀서 엉망인데 발색만 봐주세여 ㅜㅜ 숨찐로즈는 말 그대로 로즈컬러인데 글로이밤 특유의 광택때문인지 맑은 느낌의 로즈컬러라 데일리메이크업이나 청순한 메이크업 그리고 촉촉한립유지에 좋은 것 같음 같은 브랜드의 촉촉한 립틴트인 하트잼 글로우립보다 발색도 잘되고 촉촉하니까 발색위주로 보시는 분들은 글로이밤이 나을 듯 밤타입이라 너무 많이 뽑아서 바르면 제품이 뭉개지면서 균일하게 발리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꼭 조금씩만 꺼내바르기를 권유한다 그리고 막 발랐을 때랑 시간이 좀 지났을 때랑 광택의 느낌이 좀더 물이 올라서 그게 좋았음 밤타입...

롬앤에서 글래스팅 멜팅밤 신상컬러가 나온다고 해서 계속 지켜보다가 뜨고 나서 바로 사려고 했는데 한 번은 기회놓치고 정식론칭 시기가 되서야 구매할 수 있엇다...그리고 며칠 써보고 남기는 발색후기임 멜팅밤은 출시 후부터 사야지 했었는데 어쩌다보니 그러지 못했고 이제야 사서 리뷰함 아 맞다 네이버에 내돈내산 인증메뉴가 생겼더라? 오 이렇게 인증하는 거구나(처음해봄) 암튼 피같은 내 돈으로 샀음 인증하며 발색리뷰를 시작함 (남편이 이 글을 싫어합니다) 이번 글래스팅 멜팅밤은 더스티온더누드라는 타이틀로 더스티 콜라보 제품이라는데 늙은이는 더스티가 뭔지 모른다는게 함정 걍 쓰다듬하고 싶은 귀여운 캐릭이구나 하고 스티커로 만족했음 이번 컨셉은 가을에 맞게 누디인데 정말... 누디하다 그래서 나같이 입술색이 있는 인간에겐 문제가 되는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누디한 그 아우라를 포기못하고 신상 6컬러 중에 최대한 웜톤스러운걸로 4가지 컬러인 누베이지, 버피코랄, 스카치누드, 피칸브루를 구매했다(남편이 이 글을 싫어합니다) 볼드한 광이라고 하길래 뭐 얼마나 볼드한가 궁금했는데 역시 롬앤은 구라를 아니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내가 써본 립밤류 중 최강의 볼드한 광이었다 뭐랄까 립밤으로 유명한 a사의 립밤이 적당한 경도에 다소 무겁게 입술에 착 붙으면서 적당한 쫀쫀함과 함께 윤기로 코팅이 된다면 글래스팅멜팅밤은 좀 무르고 가벼운 경도를 가지고 있어서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