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렌코즈는 팩으로 알게된 브랜드였는데 어느새 내 립글로즈 맛집이 되어 있다 왜냐면 포렌코즈가 색을 너무 잘 뽑아내기 때문임 ㅇㅇ 처음엔 제품을 제공받아서 써봤는데 헐 진짜 색감이 예뻐서 그 뒤로는 아예 내가 구매함 오늘 리뷰할 포렌코즈 타투 오일 드롭틴트 거베라눈, 우디아보, 빈야드문도 내가 올해 내 생일선물로 내 자신에게 준 것이다 생일선물이 소소하다고 생각했지만 생각해보면 화장품 사는게 생일이면 나는 매일매일이 생일인듯 ㅋㅋㅋㅋ 물론 요즘은 포실이도 태어났고해서 소비를 줄이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기분전환할 땐 화장품이 최고임 ㅇㅇ 명품립스틱을 사는 것도 아니고 1+1 사는건데 얼마나 소소함? (정신승리) 아 맞다 타투 오일드롭틴트는 1+1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포렌코즈 인기틴트들인 포렌코즈 벨벳틴트 등은 대부분 19천원에 1+1인데 타투오일드롭틴트는 원뿔 그런거 없슴다 ㅇㅇ 팁은 일반 틴트립과 별다를 바 없다 오일드롭틴트는 컬러가 총 5가지인데 나는 누런 봄웜이고 거베라눈과 우디아보는 좋은 선택이었는데 무슨 생각이었는지 오렌지버건디라는 빈야드문은 나에게 좀 안어울렸다 좀 나이들어보인다고 해야하나 사실 패완얼만 있는게 아님 립완얼임 립컬러도 예쁜사람이 바르면 다예쁨 깝치지 말고 피치에이엠 살껄 6개월째 후회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렌코즈 오일드롭틴트 거베라눈 약간 대추빛 레드 노보정 노보정 누렁이 웜톤인 나의 피부를 밝...
드디어 봄이 왔다 봄웜은 소리질러! ㅋㅋㅋ 나는 누런피부지만 봄웜톤임 이번에 봄무드 물씬 풍기는 포렌코즈 원더랜드 에디션 앨리스, 팬시, 데이지, 퀸 발색보고 와 포렌코즈가 또 한껀했구나 싶음 저번 페일에디션도 케이스가 예뻤지만 와 이번 원더랜드 에디션도 여성스럽고 예쁜 봄꽃천지라 꺼내기 전부터 두근두근함 안에는 요런 스티커도 있어서 틴트에 붙여서 써도 예쁘고 나는 다이어리에 붙여서 예쁘게 잘 썼다 생각보다 꽃 일러스트가 매우 예뻣음 화장품을 많이 모으다보니 이런 케이스에도 약간 설레하는 편;;; 자 주접을 구겨넣고 발색리뷰를 해보세 저는 톤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요 제 얼굴에 안어울리는 것은 대부분 귀신같이 쿨톤이더라고요 (급존대) 내 얼굴에 잘 어울렸던 컬러는 팬시와 데이지 틴트였음 ㅇㅇ 나머지 컬러는 쿨톤에게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일단 발색보시죠 포렌코즈 타투벨벳틴트는 다들 알다시피 온라인에서만 판매되다가 작년(?)부터 랄라블라나 롭스등 오프라인에서 판매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런데 3월에는 올리브영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니 굿굿 내가 색감을 못잡았거나, 기기가 달라서 색감이 틀려도 많은 오프라인에서 직접 발색해볼 수 있다는 것은 야매 뷰티블로거로서 너무나 반가운 소식임 요즘 화장품 잘 안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작년 겨울쯤에 포렌코즈 한정판으로 나왔던 메리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반드시 구매할 정도로 포렌코즈 틴트는 애용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