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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먹은 것들 1700칼로리를 넘어섰다^^ 그랴서 야식을 안먹을 수 있었지 야식을 안먹은 대가는 엄청났다 대장내시경 하느라 약먹었을 때의 몸무게가 나와버림(!) ...야식 너 이새끼... 이웃님의 말씀이 옳았긔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늘 손이 배반한다 나는 몰랐는데 바깥산책보다 어릴적 그렇게 혐오하던 헬스장이 나에게 더 맞는 것 같다는 걸 깨달았다 6으로 걷다가 방탄오ㅃ...아니 방탄 동생(!)들의(ㅠㅠ) 음악이 나오면 12로 틀고 걸었다 달렸다를 하고 있는데 힘들긴 하지만 목 뒤로 땀이 줄줄 흐르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다 (...상당히 팔불출인 편) 내가 이정도되면 토실이는 다크서클에서 땀이 미친듯이 나와서 서로 몰골보면서 비난함 도찐개찐 자매 얼평(?)이 끝나면 윗몸반일으키기(?)를 60번해서 부들부들떨며 배가 아프게 됨 그럼 다시 런닝머신에서 6으로 걷다가 달리다가 하는 것임 문제는 헬스장에 엄청 신나는 노래가 안나온다는 것이다 토실이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이어폰을 끼지만 난 이어폰을 잃어버렸다 집에서 잃어버렸기 때문에 언젠간 나오겠지만 찾는 정성을 보이지는 못함 걍 운명에 순응하며 나오는 애매한 박자의 노잼노래를 들어야 한다 그래서 티비 항상 틀어놈 나혼산이나 차이나는클라스 같은거 보면서 뛴다 그렇게 힘들게 운동하고 나와서 햄버거 사먹는 애? 그게 바로 나야나 나야나 나는 아무래도 살은 못뺄 것 같다 식탐을 못참겠어 목표는 ...
오늘 날씨는 뭔가 선선하면서 덥고 그런 듯 오늘은 나도 토실이도 헬스가기 싫었긔 실없이 베라에 엄마는 외계인 먹으러 가자고 하고 헬스장 가서 땀 흘리고 지쳐서 각자의 집으로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라는 무슨 ... 개똥같은 소리하고 있어 0칼로리 스크류바가 정답임 엄마가 집에 와서 토실이가 스테이크를 구웠다 덕분에 나도 먹음 ㅋㅋㅋ 토실아 고기 잘굽더라? 앞으로 우리집의 고기전담은 너야 (오예) 인스타 보면서 웃기거나 와닿는게 있으면 캡춰하는데 오늘의 베스트 이거 나임... 그래서 내가 빨리 늙고 근심이 많고 나쁜상상만 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맨날 야식먹으니까 장기가 못쉬어서 늙지 인간아) 진짜 가끔은 길가다 어떤사람 봤는데 갑자기 그 사람이랑 시비털려서 싸우는 상상하고 져서 스트레스 받아함 나도 솔직히 내가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그리고 나에게 필요한...펠리컨적사고 ㅋㅋㅋㅋ 난 시도를 안하고 현실에 안주해있는걸 좋아한다 그런인간들이 대부분 발전이 없음(심한욕) 남편이 요즘 내가 다시 블로그를 하는게 좋은가보다 그냥 일기인데도 좋아해줌 맨날 일기에 지 욕쓰는데도 좋아함 변탠가;; 갑분 댓글 웃기다고 비트윈이 왔다ㅋㅋㅋㅋ 아니 컵누들 진짜 큰컵이 있었다닠ㅋㅋㅋㅋ 나도 빵터짐 봉봉님ㅋㅋㅋㅋㅋ ....토실아? 지금 큰컵주문한다 우리 이제 살았음(?) 일기는 솔직히 조회수가 안나옴 블로그 하려면 조회되는 키워드 잡히는 걸로 쓰면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