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고급스러운 메이크업이 주 트렌드가 되어가는 와중에 컨셉에 알맞는 걸맞는 쿠션들이 나와서 열심히 싸우고(?) 있음 그런데 출시하자마자 백화점 몰 뷰티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다는 화제의 쿠션을 받아서 리뷰해보게 되었음 그것은 바로 헤라 신상쿠션인 헤라리플렉션 스킨글로우 쿠션임 헤라쿠션이야 말해뭐함 블랙쿠션 1세대부터 곧잘 써오고 있는 제품인데 이것도 정말 잘 썼던 기억이 있다 요즘은 신상쿠션들 써보느라 잘 못쓰는데 잊을만하면 손 가는 것이 바로 헤라 블랙쿠션임 ㅇㅇ 그런데 이번에 신상으로 나온 헤라 리플렉션 스킨글로우 쿠션도 가벼운 자리에 나갈 때 부담없이 자주 손이 가는 쿠션이 되었다 헤라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쿠션의 특징은 바로 일반쿠션에는 파데를 머금은 스펀지(담지)만 들어간다면 요 쿠션에는 담지위에 메쉬망도 올라가서 기존에는 양조절이 어려워서 쿠션 뚜껑에 덜어서 썼다면 그런 불필요한 행동들이 줄어들어서 좀 더 편하게 쓸 수 있다는 거임 사실 처음에 접했을 때는 메쉬망만 있는지 알았다;; 퍼프는 스페셜하거나 그런건 모르겠고 대체적으로 잘 쓰이는 일반 퍼프와 비슷한 것 같다 나는 입가가 칙칙하고 잡티도 많은 편이다 모공도 크고 광활한 광대를 끼고 홍조도 입주해있고 아주 멋진 피부를 가지고 있다 자 그리고 애프터 사진 보시겠읍니다 글로우 쿠션은 말 그대로 자연스럽게 얼굴의 곡선을 따라 빛이 흐르는게 중요한데 빛의 무게도 얼굴에 큰 ...

헬스장에 다시 나가기 시작했다 6일에 시작하는 걸로 6개월 결제했는데 현실은 결제일로부터 일주일 후에 겨우나감 (그것도 트레이너 쌤이 왜 안오시냐고 안부전화주셔서 나감) 다행히 헬스 간 첫날을 시작일로 해주셔서 일주일을 돈아끼고 뜻밖의 개이득에 내일 또 뵈요^^// 감사 담아서 인사하고 나와서 이틀동안 안나감 ..... 수치사할 수치력이 없어 이젠 포실이 친구 엄마들과 동네에서 술한잔했는데 너무 너무 재밌었다 준비하고 나가는 나에게 남편이 호기롭게 야! 여기 걱정하지말고 11시 전엔 들어올 생각도 하지마!!! 이러길래 고마워 여보!! 하고 한시 반에 들어갔다 지아비가 한 말에는 무조건 충성하는게 내 도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레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나도 알아 내가 쓰레긴걸 하지만 너무 재밌었어 2차도 야무지게 다녀옴 그리고 이 여자는 다음날 하루종일 숙취에 시달리게 됩니다 상쾌한 먹고 시작했는데...왜야 왜냐고 어휴 진짜 내장이 술취한 느낌 옆으로 돌아누울 때마다 술에 마비된(?) 내 내장들이 왔다리 갔다리 하는 기분이랄까? 머리도 종일 아프고 너무 힘들었다 다행히 전날 남편이 집안일도 해놨어서 마음놓고 골골거릴 수 있었어 (쓰레기22)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함을 전함 엄마가 짬뽕사줌 (쓰레기333) 이걸로 해장하고 좀 속이 괜찮아짐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인스타가 자꾸 요리 리뷰를 보여준다 ...

아휴 지금 너무 졸리고 힘들어 죽겠음 쮸의 첫 학부모 참관수업을 다녀왔기 때문이다 포실이 참관수업 땐 남편이 따로 월차내서 같이오고 그랬는데 ㅜ 둘째는 그런거 없다 첫째까지만임 ㅋㅋㅋㅋㅋ 첫 시간은 중국어 시간이었다 나는 사실 올해 40이고(윤나이 ㄲㅈ) 나의 딸은 4살이라 너무 엄청난 고령의 엄마인 것이 마음에 걸렸는데 역시 가보니까 내가 제일 늙었어 젱장 첫째가 있잖아 라고 말하기엔 다른집도 첫째가 있는데 내가 짱먹은 것 같았다 (이런짱은 싫어...) 쮸의 어린이집 생활을 구경할 좋은 찬스라 지켜봤는데 수업한지 10분도 안되어서 나는 깨달았다 나의 딸은 오빠처럼 나서기를 좋아하는 성격이라는 걸 (한숨) 조용히 강한(?) 애가 좋은데 내 자식들은 나서기만 좋아하는 애들인 듯 선생님이 누구를 시켜볼까 하면서 시킬애들을 눈여겨보시고 계셨는데 눈치없이 혼자 손들고 ㅋㅋㅋㅋㅋ 나도 저거 하고 싶은데 계속 혼잣말 말하더니 결국 나가서 하나 하고 왔다 엄마 부끄러워 이 자식아 강제 컷트 두 번째 수업은 풍선수업이었다 나 태어나서 처음으로 풍선 속에 풍선넣기 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쮸가 할 수 있는 일이 상대적으로 적고 풍선에 바람을 직접 넣어보고 싶은 욕심때문에 한동안 실랑이 하랴 풍선수업들으랴 진짜 정신이 없었다 그래도 풍선속에 작은 풍선 세 개나 넣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뿌듯) 풍선 만들었던 걸 잘 챙겨왔는데 생각해보니까 저녁에 포실...

는 나에게 하는 소리 입니다 피드메이커 리뷰를 10개 해야하는데 오늘 마감일인데? 5개만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나의 마음의 소리임 남편지인 부부동반에 갔는데 재밌게 놀고 아쉬움을 안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걸 깨달아 버렸다 그 이후 전혀 아쉽지 않은(?) 여정이 진행되었다 ㅋㅋㅋㅋㅋ 일단 차안에서부터 리뷰쓰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오전 10시부터 고군분투한 덕에 10시간이 지난 지금에야 끝났다 진짜 밥먹는시간 빼고 계속 리뷰함 다행히 리뷰할 화장품이 많았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은 차안에서 쓰고 집에와서 열심히 마저썼다 그리고 다행히 리뷰하려고 사진도 틈틈히 찍어뒀어서(근데 왜 안썼는데?) 수다 떨고 싶은 만큼 충분히 수다 떨면서 썼다 근데 주말 저녁이 없어져서 슬픔 다음달에는 잘해야지 ㅠㅠ

때는 이제는 아득한 고딩시절 친구들이랑 장난치고 놀았었다(...공부는?) 자주 노는 친구랑 천적인 친구(?)를 피해서 티비장 뒤에 바짝 붙어서 숨어있었는데 내가 키가 커서 친구 정수리 냄새를 맡게 되었다 그런데 믿었던 친구(?)가 정수리향이 너무 의외(!)여서 놀랐다 그 때 처음으로 정수리냄새의 존재에 대해서 알게됨 내가 내 정수리냄새는 못맡으니까 정수리 냄새의 존재에 대해서 몰랐던 것이었음 ㄷㄷ 예쁘고 깔끔한 친구였는데도 이렇(?)다면 내 정수리에서는 대체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하는 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다 그리고 그 기억이 강렬해서 전남친(현남편)이 날 안아줄 때 내 정수리가 남편의 코에 닿지 않는 각도로 안기기기 위해 고군분투(?)했었다 그 노력은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음 그래서 나는 헤어라인은 향이 강한 제품을 선호했는데 순한 샴푸를 쓰다보니 향이 있을리가 있음? 필사적인 헤어미스트 사용 그래서 헤어미스트를 쓰게 되었다 (긴 서사주의) 내 정수리냄새 내가 지켜 바로 백화점 오브 백화점인 갤러리아 품절템이라는 톤28에서 출시한 헤어퍼퓸미스트를 2종류 가져와봤다 마인드풀 퍼퓸미스트(회상 헤어퍼퓸미스트) 처음에 산 헤어퍼퓸미스트는 바로 마인드풀 퍼퓸미스트라고 되어있는데 회상헤어퍼퓸미스트라고도 한다 톤28에 있는 회상 바디로션이 있는데 그 향라인이기 때문에 기존에 회상라인을 쓰고 있는 사람들에게 알려주려고 회상 헤어퍼퓸미스트라고...

나는 무기자차 선크림 매니아다 여러가지 브랜드의 제품을 써왔는데 일단 달바 마일드 선크림은 재구매 템이라는 것을 먼저 이야기하고 가고자 한다 블로그에 있는 내돈내산인증 메뉴를 사용해서 구매내용을 첨부하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내돈내산 인증메뉴는 6개월이내의 쇼핑내용만 되나보다 그래서 직접 캡춰해왔다 그런데 깜짝놀람 2022년부터 한 번 써보고 마음에 들었는지 3차례나 더 재구매해서 쓴 것 같음 몰랐다 (오늘 이 리뷰 쓰다가 알게됨;;) 검색해보니까 나도 사서쓰고 쟁이기도 했나보다 나 왜 그랬지? 그정도는 아닌데 생각이 들면서도 잊을만 하면 한 번씩 구매한 걸 보니 애정템인가봄 지금내마음 - 솔까 애정템까지는 아닌데? 현실 - 응 너 재구매 3번이나 함 ㅇㅇ 그래서 오늘은 달바 무기자차 선크림 리뷰를 하기로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달바에는 선크림이 많은 것 같음 무기자차 선크림, 유기자차 선크림, 혼합자차 톤업선크림 등 다양하게 있어서 입맛에 맞게 구매해서 쓸 수 있다 나는 달바에서 오직 무기자차 선크림만 써봐서 나머지 선크림은 어쩔지 잘 모르겠음 무기자차 선크림의 이름은 달바 워터풀 마일드 선크림이다 몇 가지 있어서 헷갈림;; 선크림 맛집인가 달바는 한국콜마 제조고 이탈리아 비건인증을 받았다 저자극 무기자차로 인정도 받았고 무엇보다도 논나노 무기자차라 매우 만족스럽다 자외선 차단력은 PA+++ SFP50이다 강한 햇볕 끄떡없음 달바는 무기...

나는 요즘 톤28 브랜드에 빠져버렸다 향이 너무 좋음 톤28은 향에 한자락(?) 하는 브랜드로 (오늘도 고급제품에 저렴한 표현력) 성수향수맛집 톤28 생로제 클래스에 다녀옴(티켓조건, 향수클래스 등 )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에 내 직장은 성수에 있었다 그 때는 성수를 회색도시라고 불렀음(자칭) 그런데 어... m.blog.naver.com 생로제 클래스가 따로 있을 정도로 향에 진심인 브랜드임 나도 향수클래스에 갔다가 감탄하고 왔다 나는 후각이 너무 예민한 편이라 향에 민감한 편인데 그동안은 향수를 안썼었다 크게 필요성을 못느꼈었는데 요즘 갑자기 불붙으면서 자주쓰는 향수가 있다 바로 톤28 생로제 오드퍼퓸이다 요 제품은 인기가 많은 편이다 품절된 거 보소 30ml와 100ml 가 있는데 나는 주로 집에 놓고 써서 100ml로 구매했다 참고로 요 로즈라인은 생로제 바디오일을 사서 써봤는데 마음에 들어서 이 향수도 사게됨 생로제 바디오일은 작년 5월에 샀었는데 요즘이 되어서야 거의 다 썼다 여름에 안바르고 잊고 있다가 겨울에 발라서임;; 생로제 오일이 좋은 점은 근데 장미향이 뻔하지 않고 약간 스파이시한 이국적인 느낌이 곁들여진 느낌이라 좋아하게 되었다 나는 옷을 살 때도 깔맞춤을 좋아해서 대부분 깔맞춤으로 사는 편인데 향도 같이 맞추면 좋을 것 같아서 향수도 생로제로 통일해서 사기로 함 사실 향수는 레이어드해서 쓰면 새로운 향이 되고...

다이소뷰티 파워 립플럼퍼 베니베키 플러 립글로즈 레벨3 솔직후기 나는 다이소뷰티도 제법 자주 들여다보는 편인데 구매하기까지는 쉽지가 않다 왜냐면 어쨌든 다이소뷰티제... blog.naver.com 저번에 다이소립플럼퍼인 베니베키 플러 립플럼퍼 레벨3을 리뷰했었는데 이번엔 디어씽 글로우 이펙트 립플럼퍼를 리뷰해보기로 했다 비교리뷰하면 어떨까 했는데 비교측정이 어려웠고 다만 고통에 대한 것만 비교를 했음 사진으로 못담았어도 최대한 실제 사용자의 입장에서 리뷰하였으니 재밌게 봐주세요 ㅇㅇ 일단 베니베키 립플럼퍼는 레벨3이라는 무시무시한 이름이 붙었는데 내 첫 립플럼퍼가 이거라 정말 날카로운 첫기억이 있다 입술에 들어왔을 때 맛이 기분나빴고 이렇게 매워질 수 있다는게 놀라웠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디어씽 글로우 이펙트 립플럼퍼도 맛이 기분나쁘긴 마찬가지였다 입 속에 들어가지 않게 조심 ㅋㅋㅋ 공통1 - 립플럼퍼 팁모양이 똑같다 다이소립플럼퍼 둘 다 팁 모양이 똑같다 바르기 쉬운 실리콘 일자형 팁 위생적으로 쓸 수 있음 컬러면에서 밀크터치치 플럼퍼는 투명 클리어 컬러고 베니베키 플럼퍼는 약간 엄청연한 코랄색? 발색에 영향없을 것 같은 컬러다 차이점1 - 립플럼퍼 제형 컬러와 제형의 점성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밀크터치 립플럼퍼는 베니베키 립플럼퍼보다 좀 더 묽은편이다 그래서 양조절을 하고 입술위에 발라주는 것을 추천...

핸드크림은 원래 계절타는게 아닌데 나는 무심하게도 초겨울부터 핸드크림을 찾는 것 같다 대신 겨울에는 열심히 바르고 잘 챙겨다니고 있음 요즘 나는 톤28 바오밥 오 드 퍼퓸 핸드크림에 푹 빠졌다 종이에 담긴 보습 핸드크림? 톤28 H1+ 손바를거리 핸드크림 향 강추 톤28은 내가 굉장히 애정하는 제품이다 브랜드의 지향점도 마음에 들고 컨셉이나 디자인도 예쁨 오늘은 톤2... m.blog.naver.com 바로 직전에는 마찬가지로 톤28 H1+ 손바를거리 핸드크림을 잘 썼었음 톤28제품이 대체적으로 향이 풍부한 편이라 발랐을 때 향수 못지 않은 존재감이 있다 요즘 얼굴에 바르는 기초는 여전히 무향이 좋은데 핸드크림이나 헤어미스트 등은 향기로운게 좋아져서 향 있는 걸 조금씩 쓰고 있다 (이중성) 톤28은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기업으로 종이패키지의 화장품을 쓰는 것만으로도 플라스틱사용량을 92% 줄일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쓰다보니 종이패키지가 생각보다 크게 안 불편하고 분위기 있고 유니크하게 느껴져서 오히려 종이패키지를 선호하게 되었다 매력있음 ㅇㅇ 구매인증 톤28 손 바를거리를 사고나서 다른 핸드크림을 써보고 싶어서 2024년 마지막날에 또 질렀다 왜냐면 진심배송이라고 해서 뭐든지 구매하면 하나를 더 주는 파격세일을 했기 때문 내가 산 상품을 다른사람에게 배송해주고 나도 하나가질 수 있게 해주는 원뿔원 행사임 이번년도는 연말세일기간에 애...

본 포스팅은 파우더룸을 통해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나 진짜 왜 이러지? 요즘 피부관리가 너무 귀찮다 그래서 한참 세수도 안하고(?) 밤에 바른 기초 위에 다음날 선크림만 바르고 나가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어서 그런지 화장을 하면 피부가 다 들뜨는 것임? 정확히 말하면 화장이 뜬다기보다 얼굴의 껍질이 부분부분 벗겨져서 화장을 해도 껍질 테두리에 파데가 뭉치면서 피부의 얇은 껍질이 벗겨진 것이 눈에 띄게 보여서 절망했다 아니 쓰고 보니까 더러움 자랑타임이냐고 근데 내가 이렇게 된 데에는 내 피부가 나빠져서 더 이상 내 피부를 상대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관리를 안했던 거임(당당) 그런데 프리메라 나이아시카 수딩글로우 워터리 크림을 밤낮으로 발라주니 좀 컨디션이 괜찮아져서 확실히 시카라인은 다르구나 함 피부가 민감한 상태였는데 크림이 찰지게 잘 맞았다 나는 홍조도 있고 모공도 크고 민감성이라 가끔 팩하면 따가워서 아까운 팩을 다시 드러낼 정도로 심한 민감성피부였다 지금은 좀 나아지고 있긴 한데 그래도 한 번씩 이런 환절기마다 발작적으로 뒤집어지곤 함 프리메라 나이아시카 수딩 글로우워터리크림은 이번에 출시된 신상 시카크림으로 식약처에서 인정한 최초장벽기능성 크림이라고 해서 그게 뭔데? 하고 알아봤더니 브랜드 중에서 최초로 피부장벽 회복 기능성 심사를 완료한 크림이라는 것이었다...

#겨울철피부관리 #무기자차선크림 #선크림 #톤업선크림 #톤업무기자차 #무기자차 #무기자차썬크림 #선크림추천 #썬크림추천 #코스노리톤업크림 #코스노리판테놀 #코스노리판테놀베리어선크림 #코스노리판테놀베리어 #코스노리판테놀선크림 #코스노리선크림 #코스노리썬크림 #코스노리선 여름부터 가을까지는 햇볕이 너무 따가워서 선크림을 본능적으로 바르게되는데 겨울만 되면 왜 그렇게 선크림을 안바르게 되는지 모르겠다(..나만 그런가?) 겨울철에 눈이 오면 자외선이 반사되어서 다른 계절에 비해 덜하지도 않으니 기미가 많은 나로서는 겨울철 피부관리의 기본은 바로 자외선 차단이다 블로거라 화장품 리뷰를 하면서 내 얼굴을 자주 찍게 되는데 요즘 일주일에 한 세번만 선크림을 발랐더니 기미가 늘은것이 확연하게 보여서 경악했음 진짜 정신차리자 이밈혜 나는 주로 바르자마자 자외선이 차단되는 무기자차 선크림을 선호하고 많은 종류의 무기자차 선크림을 써봤는데 같은 선크림을 3통쓰고보니 다른게 쓰고 싶어졌다; 그러다 우연히 쿠팡에서 코스노리 판테놀 베리어 선크림을 사게 되었음 보습짱짱맨 판테놀이 들어있고 수분 무기자차라는 말에 홀린듯이 결제함 11월부터 썼으니까 벌써 한 달 넘게 씀 평점도 보고 샀는데 놀랍게도 별이 5개라 길게 안생각하고 바로 샀다 무기자차의 대표적인 단점은 바로 백탁현상인데 코스노리 판테놀 베리어 무기자차 선크림은 백탁이 약간 있지만 백탁의 정도가 약간 ...

#내돈내산 #뽀용메이크업 #뽀용블러셔 #누즈블러셔 #올리브영블러셔 #액상블러셔 #크림블러셔 #벨벳블러셔 #블러셔 #크레마모브 #누즈크레마모브 #모브블러셔 #누즈블러셔 #누즈무스케어치크크레마모브 #누즈핑크블러셔 [올리브영 블러셔 추천템] 누즈 무스 케어 치크 핑크타퍼 발색리뷰 요즘 올리브영에 발을 본격적으로 디디기 시작했다 (엄마가 이 글을 싫어합니다) 요즘 블러셔 정착템이 없... blog.naver.com 가루 블러셔를 한동안 잘 쓰다가 액상 블러셔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누즈에서 핑크타퍼를 샀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잘 어울리고 괜찮아서 같은 라인으로 다른 컬러를 사자고 마음을 먹었었다(이런마음은 적게 먹었으면) 바로 이게 누즈 무스케어치크 블러셔인데 누즈는 롬앤의 또 다른 브랜드로 내가 애정하는 브랜드 중의 하나다 오늘 리뷰할 무스케어치크 같은 벨벳버전과 속광블러셔 느낌의 약간의 광이나는 리퀴드 케어치크 블러셔 버전이 있음 나는 얼굴에 유분 아니 정확히 말하면 볼이 모공이 장난 아니어가지고 볼에 광이 있는 것을 바라지 않기 때문에(!) 리퀴드 케어치크 블러셔는 안샀고 무조건 무스케어 치크를 쓴다 모공이 덜 부각되고 요철을 좀 가려줌 내가 뽑는 누즈블러셔의 단점은 바로 이 뚜껑닫기;; 반대로 하는게 맞다는데 바빠서 메이크업 후다다다다 하고 뚜껑 닫을 때마다 신경쓰임 그리고 왜 때문에 이렇게 많이 펌핑되게 만드셨나여 한 번 펌핑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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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 어린이집 방학이라 집에서 스티커북이나 오리기북하는데 그것도 동나서 직접 그리고 오리기에 이르렀다 그것도 귀찮으면 상에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그림을 그리고 논다 포실이 체감 에베레스트 아니냐고 김머머 이건 포실이가 그린건데 이게 뭐야 그랬더니 아빠랑 캠핑 갔을 때 올라간 산이라고 설명해줘서 빵터졌닼ㅋㅋㅋㅋ 산에 올라갈 때 산이 까마득하게 높다고 생각했나보다 ㅋㅋㅋㅋㅋ 자기가 그만큼 올라갈 때 힘들었나봄;; 나의 쮸는 생일이었다 내 생일이랑 3일차이나서 같이 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물받은 백과 구두를 너무 좋아해서 너도 어쩔 수 없는 여자구나 함 아니 그러기엔 유투브에 나온 캡틴아메리카 옷 이거 무슨옷이냐고 물어보고 자기는 그거 좋다고 하고 스파이더맨 옷은 사고 싶다고 했잖아 종잡을 수 없는 너의 취향 이 날 눈이 엄청 왔는데 엄마가 아침부터 그 눈을 뚫고 이마트에 가서 아픈 어깨로 장을 봐와서 하루종일 혼자 요리한걸 생각하면 진짜 미칠 것 같다 진짜 왜 그랬냐고 햄 쮸 선물이랑 사과랑 과일이랑 아픈 어깨로(어깨수술함) 버스타고 장보고 옴 전날 토실이 침대시트 자꾸 움직인다고 침대시트 꿰메고 어깨아프다고 파스 붙였는데 ㅠㅠ 암튼 엄청난 생일상을 받았다 햄 요즘 우리 절약하기로 했잖아ㅠ 물가 미쳤어? 미쳤냐고 요즘 물가가 올라서 절약하는 습관을 기르고 있다 나도 열심히 절약하며 살고 있음 (은 이미 연말에 너무 질...

요즘 날이 건조해지면서 얼굴이 뒤집어지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얼굴에 주름이 심해진 느낌 최근에 한 내 생일파티 사진을 봤는데 진짜 한 40대 중반같이 나왔다 진짜 충격먹어서 정신차리자 마음먹고 열심히 주름케어에 집중하기로 함 사실 그 문제의 생일파티 사진을 올리려고 했는데 못올릴 정도의 사진(!)이라 말로만 하소연하고 시작해봄 MAC 하이퍼 리얼 세러마이저 아이 세럼 15ml / 83,000원대 건조하지 않고 매끄러운 눈가 결케어 비타민C, 나이아신아마이드 등 미백성분 함유로 칙칙한 눈가를 환하게 흡수력 좋은 젤-크림제형으로 즉각적인 수분공급과 발림성 확보 건조 오브 건조 1월에 맞춰서 1월 3일에 판매시작된 맥 아이크림을 써봤는데 흡수력 좋고 적당한 유수분감으로 눈가 케어를 도와준다 그냥 수분감 많은 크림인지 알았는데 알고보니 젤크림 타입이었음? 아니 근데 젤크림 특유의 느낌이 없고 그냥 수분감 많고 흡수력 좋은 크림인지 알았긔 신기했다 손등에 발라보았는데 비포애프터 보면 애프터가 크게 두드러지게 윤광이 과하다거나 그렇지 않다 건조해진 피부가 약간 생기있어진 정도의 윤기가 흐름 사실 유분기가 많은 아이크림의 경우 눈가에 바르면 흡수력이 더뎌서 속눈썹에 묻어나는 등 불편한 경우가 많은데 맥 하이퍼 리얼 세러마이저는 영양감이 있으면서도 흡수력이 좋아서 편했다 언젠가 미간보톡스랑 이마보톡스를 과하게 잘못맞아서 눈가에 주름이 많이 생긴적...

내돈내산 #색조신상리뷰 다이소에서 또 눈팅하고 있는데 포렌코즈에서 다이소틴트를 출시한 걸 보고 또 눈 돌아가서 구매함ㅋㅋㅋㅋㅋㅋ 사실 다이소니까 전색상구매여도 큰 부담이 안되서 전색상을 다 살까 하다가 가을누렁웜톤인 나에게는 천퍼센트 안맞을 컬러가 있어서 그것만 빼고 3가지 컬러를 구매해봤다 다만 산지가 언젠데 몇 주 지나서야 리뷰하는 나란새끼 코코가가 바이 포렌코즈 틴트는 그루밍벨벳틴트 4색과 젤리글로우틴트 4색 총 8색으로 이루어져있고 나는 이 중에서 6컬러를 구매했으며 이 리뷰는 벨벳틴트인 그루밍 벨벳틴트의 세 컬러인 청순냥, 친절냥, 새침냥만 모아봤다 포렌코즈인건 알겠는데 코코가가는 뭐지 했더니 반려동물 후원을 바탕으로 하는 포렌코즈의 서브 브랜드로 비건 코스메틱이고 고양이를 닮은 컬러(?)의 색감으로 네이밍을 지었다 그래서 컬러이름이 냥이었음 ㅇㅇ 코코가가 포렌코즈 그루밍 벨벳틴트는 뚜껑이 특이하게 비어있고 팁 모양은 가장 많이 쓰이는 일자팁이다 가격은 개 당 3천원으로 정말 부담없는 가격에 좋은 질의 틴트를 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음 다이소 만세라고 해야되나 ㅋㅋㅋㅋ 나머지 세 컬러는 코코가가 젤리 글로우 틴트의 1, 2, 3호다 벨벳틴트라고 해서 보송한 텍스쳐를 예상했는데 펴바르기 쉬운 약간은 물기있는 텍스쳐였다 그러면서도 지속력은 강해서 포렌코즈 퓨어픽싱틴트가 살짝 생각났음 요즘 수정화장 잘 못하는 자리에 나갈 땐 이...

나는 사실 12월 31일에 일기를 쓰려고 했는데 결국 일기를 못쓰고 기절하고 벌써 1월 4일이 되었음 왜냐면 12월에 어린이집에 5번 밖에 안간 얘 때문이다 방심하다 축농증까지 걸리고 고생해서 진심 힘들었음 약먹이는거 약병 닦는거 모두 진심으로 귀찮고 귀찮아서 귀찮았다 그리고 얘도 날 힘들게 함 방학이라서 집에 데리고 있는데 역시 큰 애들은 더 다루기가 힘듬 선물받은 스티커북도 열심히 달래서 하고 받아쓰기 연습도 하고 친구랑 키카도 가고 친구집 놀러가서 신나게 게임도 하고 재밌게 지냈다 포실이 친구 덕분에 외동아들 놀이를 2일동안해서 포실이랑 좀 돈독해졌다 귀여운 8세 친구들 돈독의 절정은 바로 어제였는데 금요일밤에는 포실이가 친정에서 잔다 왜냐면 외할아버지랑 축구도 보고 자기 티비도 마음껏 보면서 이모도 괴롭힐 수 있고 할머니가 매우 잘챙겨주기 때문임 잔소리하는 엄마나 귀찮게 하는 동생도 없어서 금요일날만 기다리는데 새벽 12시 넘어서 토실이한테 카톡이 왔다 포실이가 엄마 보고 싶다고 울어서 내려온다는 거임;; 아니 아빠가 보고 싶은게 아니라 내가 보고 싶다고? (아빠 좋아하고 새벽에라도 아빠랑 자고 싶어서 일어나는 애) 자다깨서 내가 보고 싶다고 운다니 너무 놀라서(놀랄일 1도 없는데 그냥 호들갑 잘 떠는 편) 잠바만 입고 친정으로 달려갔다 엄마가 포실이를 데리고 이 추운 새벽에 내려와야 되니까 최대한 빨리 가려고 급해서 잠바만 ...

요즘 그 날이 오려는지 자꾸 화가 난다 진짜 진상못부리게 무인도에 가둬놔야함 근데 요즘 스트레스가 좀 있기도 해서 진상부리면서도 나 자신을 이해해주기로 함 (그 딴걸 합의보지마) 내 스트레스의 근원 1빠 김쭉쭉.....얘는 아시다시피 지지난주에 입원했다가 퇴원했는데 퇴원 후로 다시 폐렴이 심해졌다가 항생제를 계속 쓰면서 나아지기도 했는데 그 와중에 축농증도 걸렸고 피검사 결과 염증수치가 올라갔고 엑스레이를 찍으니 아직도 폐렴이 있어서 나아지지 않으면 재입원해야 한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들었다 어쩐지 애가 잊을만 하면 열이 나더라 이상하다고는 생각했는데 이상했네 피검사한 손가락에 밴드 붙인거 자랑하는 중인데 .....엄마가 기분이 좀 그렇네 나는 처참한 기분으로 병원에서 나왔는데 얘는 신나가지고는 신날 수밖에 없음 남편이 포실핑 거울사줬다 약국에 갔는데 이게 약국이여 장난감가게여? 남편이 식겁하고 순순히 하나를 사줬는데 쮸가 좋아하는 걸 보더니 자기가 더 좋아했다 이러면서 아직은 포실이가 더 좋다고 한다고? 얘는 또 내 맘도 모르고222 병원 진료 전에 어묵먹으러 갔는데 너무 행복해함 진짜 다행인게 열이나도 컨디션이 좋아서 걱정을 안했었는데 심한 폐렴이었지 ㅋㅋㅋㅋㅋㅋ다시생각해도 화가남 의사쌤이 폐렴이 이렇게 안낫는 걸 보면 다른 폐렴균에 감염되서 릴레이로 폐렴이 계속되는 것일 수도 있다고 하시면서 사람 많은데 가지 말라고 하셔서 지...

저번 다이소 뷰티 쿨톤틴트편으로 투에딧 볼류밍 글레이즈빔 2호 뮤트피그를 리뷰했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1호도 샀다 다이소 뷰티 쿨톤틴트 투에딧 바이 루나 볼류밍 글레이즈빔 2호 뮤트피그 생각보다 괜찮네? 요즘 다이소 뷰티에 빠져버렸다 가성비 좋고 괜찮은 제품이 많이나와서임 사실 다이소 메이크업 제품들은 ... blog.naver.com 오늘의 리뷰는 다이소뷰티 중 #웜톤틴트 투에딧 바이 루나 볼류밍 글레이즈 빔 1호 코코넛 애프리콧으로 정했다 어쩔 수 없이(?) 구매함 어쩔 수 없다 화덕후의 필연 같은 것임 (남편이 이 글을 싫어합니다) 걍 전컬러로 사서 리뷰할 껄 어떨지 몰라서 찔끔찔끔 사봄;; 투에딧 볼류밍 글레이즈 빔 틴트라는 네임답게 패키지도 젤리느낌나는 광택의 색감임 1호인 코코넛 애프리콧은 요즘 트렌드인 #미지근컬러 라는 단어가 딱 맞다 공홈에는 차분한 누드빛 살구코랄컬러라고 적혀있는데 딱 그 삘임 ㅇㅇ 팁은 위생적인 플랫 실리콘팁이라서 물티슈로 닦아쓰기 좋고 특히 입술 윤곽부분 살릴 때 날렵한 부분이 있어서 좋다 반면에 입술에 펴바를 때는 이 팁보다는 손가락으로 펴바르는 게 편했다 자꾸 팁이 틴트를 가져감;; 난 펴바르고 싶은데 쟤가 자꾸 바르는 방향으로 한꺼번에 틴트를 가져감 그리고 플럼핑 기능이 있어서 입술을 팽팽하게 해주면서 입에 들어가면 아주 이상한 맛이 나니 주의하세요 데일리로 발라도 차분한 투에딧 코코넛 애프...

저번주의 올리브영 세일의 여운이 가시질 않는다 저 질렀어야 했는데...지난 날의 나를 반성한다 괜찮아 연말세일 한 번 더 크게 있지 않을까? (정신승리) 이번 올리브영 세일에 내가 산 유일한 기초는 바로 메디힐 제품이었다 기초랑 마스크팩은 메디힐이 가성비 괜찮아서 자주 쓰고 있는데 사실 내가 메디힐에 손이 가는 이유는 유투브 같은데서 올리브영 추천템하면 메디힐 제품이 있기 때문임 ㅇㅇ 오늘 리뷰할 제품도 메디힐 제품이다 바로 하이퍼 콜라겐 마스크인데 콜라겐 마스크라는 이름답게 콜라겐 4종을 흡수되기 쉽도록 리포좀화 해서 피부 속 깊이 콜라겐 영양이 흡수될 수 있다 그리고 하이퍼 콜라겐 마스크에는 모공보다 작은 사이즈의 콜라겐 캡슐이 있어서 피부 속으로 콜라겐 배달(?)이 더 좋다 그러면서도 저자극 인증 제품이라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음 마스크팩 하기 전 마스크팩 하기 전에 내 피부 모습인데 입술 위에 보면 뭐가 빨갛게 일어나고 난리 났... 콜라겐 겔 마스크팩을 하기 전에 일단 마스크팩과 내 피부의 사이를 더 돈독히(?)하고 싶어서 올영세일 때 산 마데카소사이드 앰플을 먼저 발라서 잘 흡수 시켜줬다 이런 겔 타입 마스크팩을 보면 눈과 입 부분이 뚫려있긴 한데 공간이 비어있지 않고 고맙게도 겔마스크 형태로 있다 나는 양쪽 눈부분의 마스크를 이렇게 코 옆에 붙여준 후 턱 부분을 붙인다 그래야 빈틈없이 겔마스크를 붙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