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일전? 나는 내 얼굴을 좀 손봤다;; 울쎄라 300샷이랑 스킨보톡스, 턱이랑 이마보톡스를 했고 기미색소를 치료하는 레이저시술도 받았음 울쎄라는 머리털나고 처음인데... 진짜 아팠닼ㅋㅋㅋㅋ 진짜 관리 제대로 받은 날이었음 암튼 그런지라 나의 얼굴상태는 사진처럼 상처도 있고 기미색소를 태워서 검정딱쟁이도 져있고 원래 타고난 본판기미(?)도 많고 모공도 다 풀어져서(?) 난리인 상태 그래서 내 쿠션의 필수조건은 내 모공에서 뿜어지는 기름을 자제시켜줄 매트이면서 나는 또 복합성이라 입가는 살짝 건조함 적당히 벨벳매트이면서도 내 잡티와 모공을 가려줄 정도의 고난이도(?)커버력을 원하는데 이번에 나온 네이밍 제로 그래비티 커버핏 쿠션이 여기에 적당한 것 같다 올 여름 지복합성 피부는 여기 누우세여 이번에 제로 그래비티 네이밍쿠션이 올리브영에서 선런칭했는데 2시간만에 완판되었고 파우더룸에서는 2024 상반기 파우더룸 픽으로 선정됨 성수 오프라인 팝업도 있다 네이밍쿠션은 크기가 좀 작은 편에 속하는데 요즘같이 작은가방을 가지고 다닐 때 엄청 편리했다 나는 21Y 컬러를 선택했는데 자연스러운 옐로우 베이지임 써보고 진짜 자연스럽구나 하고 수긍함 타쿠션에 비해서 네이밍 쿠션이 컬러가 더 자연스럽고 밝기가 적절한 것 같다 나는 하얀편은 아니고 햇볕때문에 좀 타기도 했고 누런스킨을 가지고 있는 편인데 타 쿠션 21호는 좀 얼굴에서 밝게 나오는 편임 ...
쿠션 명가 에스쁘아에서 프로 테일러 비벨벳 커버쿠션 뉴클래스가 나왔다 간단하게 비벨벳 커버쿠션 뉴클래스라고 해야겠음 나는 21호 아이보리 컬러를 써봤다 에스쁘아 쿠션을 쓰고 놀랐던게 바로 이 퍼프였다 타 브랜드 퍼프에 비해서 도톰하고 내 손가락이 닿는 부분이 벨벳이라 부드럽고 폭신해서 느낌이 색달랐음 ㅇㅇ 그리고 비벨벳 뉴클래스 쿠션은 한 번만 콕 찍어 발랐는데 양 많아서 당황함 ㅋㅋㅋ 제형이 진해서 그런지 조금만 발랐는데도 내 큰 얼굴을 카바(?)해줬음 내 피부는 좀 쩌는 피부다 잡티와 모공과 홍조가 쩌는 피부임 인간적으로 비포어 사진 올릴 때마다 현타옴 ㅋㅋㅋ 에스쁘아 쿠션의 아이보리 컬러는 개인적으로 여지껏 써왔던 쿠션들의 아이보리 중에서 제일예쁘다고 생각 됨 상아빛도 돌고 얼굴이 화사해진다 파우더리한 마무리감이라 매트할 수 있는데 얼굴이 쪼여드는 매트한 마무리감은 아니다 모공커버, 톤커버, 잡티커버 다 잘하는 에스쁘아 쿠션 이번에 처음 써봤는데 괜춘하다 건성인데 매트쿠션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 그나마 타브랜드보다 얼굴 덜 땡겨서 추천함 기초 너무 많이 올리고 쓰면 다크닝 옴 주의 적당히 하면 피부색 예쁘게 잘 쓸 수 있다 내가 써본 아이보리 쿠션들중에서 최고임 ㅇㅇ [리뷰이벤트/UPGRADE]에스쁘아 비벨벳 커버쿠션 뉴클래스 레터링 숄더백 증정기획 대한민국 NO.1 헬스&뷰티 스토어 OLIVEYOUNG www.oliveyoung...
요즘 나는 애착이웃(?)님께 추천받은 약국에서 파는 기미크림을 사서 바르고 있다 진짜 기미유전자 없애버리고 싶음 ㅂㄷㅂㄷ 생얼은 자신없어진지 오백년 전이고 선크림을 목숨같이 여기며 (살은? 다이어트는?) 메이크업 할 때 커버력 좋은 파데나 쿠션위주로 열심히 찍어발라서 최대한 가리고 있음 기미(커버)에 진심인 여자임 그래서 내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류는 바닐라코 커버리셔스 파데, 쿠션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컨실러까지 바닐라코로 쓰고 있음 ㅇㅇ 쓰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바닐라코가 커버력이 좋은 편이다 ㅇㅇ 아 커버리셔스 뉴 파운데이션이랑 커버리셔스 화이트쿠션 둘 다 써본 자로서 이야기 하자면 커버력은 쿠션이 더 좋고 얼굴이 편하고, 촉촉한 건 파데 쪽이다 ㅇㅇ 아주 중요한 이야기를 까먹을 뻔했네 휴 바닐라코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쿠션 21호 아이보리(총6컬러) 미백주름기능성 자외선차단 SPF38++ 커버력 좋은 쿠션 바닐라코 화이트쿠션은 커버력이 굉장히 좋아서 소량만 찍어서 슬슬 펴서 두드리는 게 제일 베스트였다 오늘 리뷰하는 제품은 21호 아이보리 컬러인데 나는 우선 가을웜톤이고 피부톤이 약간 누렇고 볼 부분에 홍조가 있는데 아이보리 컬러가 피부를 내 피부색처럼 잘 정돈해줘서 만족스러웠다 홍조 없애준게 최고 좋았음 ㅇㅇ 버튼을 눌러 여는 게 아니라 마그네틱 장치가 되어 있어서 그냥 열었다 닫았다 하면 됨 ㅇㅇ 아까 위에서 글로 표현했던...
나는 민낯으로 다니는 걸 좋아하는데 우리 엄마랑 내 얼굴의 의견은 다른 것 같다 눈썹정리 안하냐 진짜 잡티랑 홍조랑 모공이 오지게 넓고 많음 사진으로 다 안담기는데 진짜 얼굴을 들여다 보고 있으면 한숨이 나올 지경이다 더구나 요즘 날이 더운데 강제로 밖을 쏘다니느라 얼굴이 타고 잡티가 모두모두 으쌰으쌰하고 있음 요즘 그래서 커버쿠션으로 얼굴잡티를 돌려막고 있는데 바로 달바 글로우 핏 세럼 커버쿠션이다 나는 21호와 23호 그 어디쯤의 피부인데 이번 달바 쿠션은 21호로 쓰게 되었음 아주 너무 밝은 컬러가 아니어서 적당히 얇게 펴바르면서 잘 쓰고 있다 근데 사진으로 보니까 매우 밝네? ㅎㅎㅎㅎ 쿠션 커버를 열면 옆에 블렌딩 팔레트가 있어서 양조절을 하거나 앰플과 믹스해서 쓸 때 좋음ㅇㅇ 달바는 프리미엄 비건 브랜드로도 유명한데 달바쿠션은 그 중에서도 이탈리아 브이라벨 비건인증을 완료한 비건 쿠션이다 비건 브랜드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듯 거울은 이 정도 각도까지 벌어진다 손목에 먼저 선 발색 해봤는데 커버쿠션이라는 이름에 알맞게 푸르댕댕 힘줄을 어느정도 가려주었다 이제 얼굴 커버 실전 갑니다...마음의 준비 이 사진만큼 적나라할 수가 없네 사진으로는 잘 안나왔는데 나는 홍조도 있고 출산으로 인한 기미도 많이 올라왔고 모공도 나자빠져 있는 상태다 달바쿠션을 볼에 바르니까 약간 시원하면서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느낌이 들었음 커버쿠션이라...
나는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그 중에서도 많이 판매되는 제품들에 관심이 많다 많이 팔리는데에는 이유가 있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으니 블로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선 그런 것들을 캐치해서 리뷰 쓰는게 조회수를 위해서도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임 그 중의 하나가 헤라 블랙쿠션이었다 워낙 찾는이가 많아서 언젠간 사서 리뷰해야지 했는데 타이밍을 놓치고 그냥 방관하던 중(인간아..) 헤라블랙쿠션이 리뉴얼되어서 뉴 헤라블랙쿠션으로 나왔네? 게다가 네이버에서 라이브로 판매했는데 쿠폰껴주고 엔포인트도 3천원이나주고 사은품에 사진과 같은 쿠션 가방도 주네? 선착순 2천명이었는데 그 2천명에 안착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은품도 후해서 좋다 블랙파운데이션 써보고 싶었는데 써봐야지 룰루 진작에 발색리뷰했어야 했는데 이제야 쓴다 ㅠ 여담인데 저 콜라겐 기초도 정말 괜찮았다 끈적임이 있긴 한데 얼굴에 차오르는 느낌이 들어서 뿌듯함 선물 받았던 스파이시 립밤과 글로스로 시작해서 결국은 쿠션까지 안착잼 요즘 헤라에 푹빠짐.. (통장에서 돈이 빠짐) 헤라 뉴 블랙쿠션 23N1 본품1 + 리필1 57,000원 정가는 저 가격인데 나는 쿠폰 많이 끼고 기존개인 적립금도 많이 써서 실구매가는 4만원대에 샀다 나는 누렁피부의 23호인데 헤라는 23호도 화사한버전과 자연스러운 버전이 따로 있어서 (23N1, 23C1) 고민했는데 나는 웜톤이라 당연히 23N1을 골랐다 ...
요즘의 나는 어느덧 기미크림을 사서 바르게 되었다 임신 때 창궐(?)했던 기미가 점점 더 짙어졌기 때문 정말 임신과 출산은 여자들에게 치명적인 것 같다 자연스럽게 화장도 투명메이크업보다는 커버력 중심의 메이크업을 선호하게 되었음 요즘은 생전 안쓰던 컨실러와 전용 붓까지 이용해서 필사적으로 잡티를 커버하고 있다 셀레피트 스틸커버 쿠션팩트는 스텐레스 스틸을 연상시키는 유니크한 디자인 케이스로 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스틸커버 파운데이션이 커버력을 오랫동안 still(유지) 지속 시키는 쿠션이기 때문에 재밌게도 이런 유니크한 디자인의 쿠션이 나왔다 예쁨 셀레피트 스틸버커쿠션 23호 SPF50+ PA++++ 38,000원 자외선 차단력도 훌륭하고 커버력도 좋고, 마무리감이 적당히 수분감도 있고 세미매트해서 트러블이 있는 지성피부 혹은 기미잡티가 많은 중복합피부에 추천한다 열고 닫히는 건 팩트케이스에 자석이 들어있어서 버튼을 눌러여는 것 보다는 훨씬 간편한다 단점은 간혹 쿠션을 삐뚤게 놓고 대충 닫으면 잘 안닫히기도 하니 주의하자 파운데이션이 겉으로 드러나 있는게 아니라 모찌 스펀지안에 파운데이션이 잡혀있어서 더 오래 제품의 변형없이 잘 쓸 수 있는 건 장점 퍼프는 은성분을 넣어 향균에 강하고 잘 펴발리는 편이다 커버력이 좋은 쿠션들은 처음에 바를 때 항상 양조절에 신경써야 해서 조금만 덜어서 발랐는데도 얼굴에 펴바르니 많이 펴발려서 손으로 얼...
요즘 미칠듯한 마스크쓰기로 피부가 다 뒤집어졌다 비단 나만의 이야기는 아닐 듯 요즘 우리집 여자들은 다 피부가 뒤집어졌다 다들 자기피부가 더 뒤집어졌다고 서로 배틀 뜰 정도임 하... 그래서 진정템 스킨케어라인 미친듯이 쓰고 있음 잡티만으로도 충분한데 울퉁불퉁한 피부를 보니 심난하다 마스크를 보면 더 심난함 이런걸 이걸 썼다 뺐다 썼다하니 피부가 더 더러워질 수 밖에 없음 피부가 더러워지니 화장도 뜨고 총체적 난국이다 이럴 때 소환하는 마스크 메이크업에 최적화 된 정샘물 스킨세팅 톤업쿠션 요약해서 말해보자면 믿고쓰는 아티스트 브랜드 톤업쿠션이라 파데를 쓰는 것보다 화장이 덜 뜨고 마스크도 더러워지지 않아서 기분이 후련(?)해진다 정샘물 스킨세팅 톤업쿠션 14g(정품1, 리필1) (SPF50 / PA+++) 45,000 정샘물 아티스트의 쿠션은 여러개 써봤지만 가볍고 지나치지 않아서 피부표현을 내추럴하게 잘해주는 제품이었다 이번 스킨세팅 톤업쿠션도 마찬가지로 약간 핑크빛이 도는 톤업쿠션이면서도 얼굴만 동동뜨는 극단적핑크 쿠션과는 다르게 적당한 베이스 톤업쿠션이라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이 가능해서 좋았다 파운데이션 화장에 비해 화장이 뜨질 않으니 선쿠션으로 덧바르기에도 대박 자연스러운 표현에 대해서 말하기 위해 찍어본 손등 발색 사진인데 손에 보습제품을 1도 안바르고 쌩손위에 정샘물 톤업쿠션을 발라봤는데 엄청 자연스럽고 톤업은 하나도 안된 ...
마몽드는 요새 신상중에 파데를 내서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마찬가지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 신상 쿠션이 나왔다 마몽드 하이커버 퍼펙트 리퀴드 쿠션과 꽃잎브러쉬를 사용해봤음 마몽드는 무슨 제품을 쓰든 기대 이상이었어서 화덕후는 기대하고 발라봄 믿쓰마 마몽드는 내가 고등학교 때 친구들 사이에서도 팩트로 유명했던 브랜드다 노는애들이나 화장 좀 한다 하는 애들은 마몽드 꽃잎팩트 썼었음 마몽드 하이커버쿠션 퍼펙트 리퀴드의 퍼프는 퍼프의 모양이 코부분 같은 굵은 굴곡있는 부분까지 꼼꼼하게 화장할 수 있도록 한 쪽 부분이 모서리로 되어있다 수정화장 할 때 편했음 마몽드 하이커버 쿠션의 표면이 특이했는데 이거슨 에어타이트 패키지라는 것으로서 적당량이 토출되도록 만들어준다 세게 한번 꾸욱 눌렀는데 누른 힘에 비해서 많은 양이 나오진 않았다 좋아 커버력 테스트 얇게 펴발랐더니 그렇게 큰 커버력은 아니었으나 큰 커버력에는 큰 두꺼운 화장(?)이 따르는 법 얇게 표현되면서도 적당한 커버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내가 두 번 사라고 강조한 꽃잎브러쉬는 요 근래 썼던 파데 브러쉬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다 부드럽기는 최고 부드럽고요 얼굴이 따갑지도 않지만 쿠션양을 조절하지 않으면 얼굴에 브러쉬 자국이 남는다 하지만 그 마져도 브러쉬로 톡톡 정리해주면 없어지니까 좋았음 쿠션을 리뷰할 때마다 자괴감 들게하는 내 피부사진 (오늘도 이렇게 남편의 사랑을 3 잃었다...
나는 요즘 이러고 다닌다 예전 같으면 아줌마 썬캡 싫어 안쓸래! 했겠지만 요즘은 없어서 못씀(그리고 이젠 아줌마 맞잖아) 잡티 때문에 살 수가 없다 주근깨 잡티 안생기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 다니고 있음 집에는 무기자차, 유기자차 선크림과 선스틱 다 있음 이쯤 되면 진짜 잡티 안생기려고 발악 중인것이다 피부화장도 마찬가지다 이미 생긴 잡티는 어쩔 수 없고 대신에 커버력 좋은 쿠션을 바르고 다니는데 날 따뜻해지니까 컨실러도 쓰기 싫고 내 손이 똥손인가, 아니면 잡티 존재감이 쩔어서 그런가 컨실러 써도 왠지 무의미 한것 같고 화장만 두꺼워져서 컨실러는 포기 그리고 마주한 헉슬리 신상쿠션 헉슬리 커버쿠션 오운 애티듀드 디자인이 엄청 심플하고 쿠션케이스가 타 쿠션케이스보다 얇아서 가방에 넣기에도 좋다 헉슬리 커버쿠션 오운 애티튜드 12g 3호 샌드 듄 45,000원 쿠션본품과 자석으로 봉합되는 쿠션파우치가 따로 들어있다 리필은 없음 ㅇㅇ 오운 애티튜드 커버쿠션을 여닫는 것도 버튼을 눌러서 여닫는게 아니라 자석으로 되어 있음 고급짐 헉슬리 오운 커버쿠션은 케이스에도 참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 거울각도도 이정도 까지 눕힐 수 있다 헉슬리 커버쿠션 컬러는 총 3가지인데 나는 그 중에서도 차분한 미디움 베이지인 3호 샌드듄을 썼다 나는 누렁이피부인데 샌드듄은 누렁이 피부에 이질적이지 않고 컬러가 잘 맞았음 앞에서도 말했지만 내가 호들갑 떨면서 썬...
바이애콤은 뷰티블로거 애콤이 런칭한 브랜드로 기초제품들을 먼저 런칭한 후 이제는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들을 런칭하고 있다 별 생각 없이 인스타에 애콤님을 추가해서 올라오는 글들을 보고 있었는데 바이애콤 제품들을 보고 평소에 궁금했었음 그러다가 기회가 생겨서 바이애콤 허니글로우 크림과 시카크림을 써보고 뭔가 믿음이 생기기 시작했다 (sns 입소문템에 의심많은 여자) 바이애콤 크림 인증샷임 거의 다 써감 ㅋㅋㅋ 특히 분홍크림 허니글로우 크림에 반했어서 블로그에도 추천했었음 ㅇㅇ 그런데 이제 바이애콤 쿠션이 나왔다니 너무 궁금했었다 BY ECOM 허니글로우 커버쿠션(12g) 23호 35,000원 드디어 만나본 허니글로우 쿠션 기초에서도 만족했었기 때문에 쿠션도 기대함ㅇㅇ 좀 달라진 점이 있다면 기초는 한국 콜마를 통해 제조했었는데 이번 허니글로우 커버쿠션은 한국화장품을 통해 제조되었음 퍼프는 향균테스트 인정을 받은 향균 루비셀 퍼프를 사용해서 만족ㅇㅇ 뿐만 아니라 화장품에 들어가는 모든 라벨이나 스티커는 공업용이 아닌 식품용/의료용으로 마감해서 더 꼼꼼하게 제품에 신경 쓴 것이 느껴졌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뭐다? 허니글로우 커버쿠션이니까 커버력이 좋아야하고 꿀광쿠션이라는 별칭에 알맞게 나를 만족시켜야 할 것이야 (니가 뭔데) 광활한 모공과 임신출산으로 인한 신참 기미들이 빼곡히 모여있는 나의 볼 피부과가서 레이저 한번 쏘고 싶다 쿠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