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018년 가을 선물 받은 에어팟 1세대를 여전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듣고 통화를 하는 데는 전혀 상관없지만 배터리 시간이 너무 짧아졌어요. 무선 충전이 지원되지만, 디자인이 똑같은 2세대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고 노이즈 캔슬링이 들어간 프로는 커널형이라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에어팟 3세대를 만났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후 출시일에 맞춰 받았어요. 3차원 오디오의 공간 음향 기능이 추가된 3번째 AirPods 깨끗하게 간직하고 싶어 받자마자 철가루 방지 스티커를 부착했습니다. 정말 쉽게 붙이는 방법을 알고 있거든요. 나의 귀에 꼭 맞는 사운드를 들려주는 적응형 EQ, 길어진 배터리 사용 시간, IPX 4 방수 기능까지 더해져 더욱더 많은 관심을 받는 에어팟 3세대 1세대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볼게요. 애플답게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본체와 라이트닝 케이블, 설명서가 들어있어요. 어디에 붙여야 할지 난감한 애플 스티커는 없습니다. 에어팟 3세대 케이스는 1, 2세대를 옆으로 돌려놓은 듯 조금 넓은 직사각형 모양으로 Pro보단 조금 아담한 크기에요. 디자인은 이어 팁이 없는 프로와 비슷합니다. 길이가 많이 짧아졌고요, 조금 통통해졌어요. 포스 센서 부분이 확실합니다. 음악을 재생하고, 정지시키고, 이전 곡, 다음 곡을 선택하고 통화나 Siri를 호출하기가 훨씬 쉬워졌어요. 에어팟 1세대와 3세대의 비교 사진입니다. 케...
183년 전 선물 받은 AirPods 1세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선 충전이 되는 2세대는 굳이 필요 없고 프로는 커널형이라 제 귀에는 편하지 않을 것 같아서죠. 그리고 무엇보다 결정적인 이유는 고장이 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1세대도 나의 에어팟 찾기, 배터리 확인, 터치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오늘 알아보려고 하는 3가지 기능은 꼭 필요합니다. 충전해 사용하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라 배터리가 없다면 아무 소용 없는 짐이 되니 바로 볼 수 있어야 하고 전화를 받고 다음 곡이나 이전 곡을 듣기 위한 이중 탭 설정과 분실했을 난감한 경우 나의 에어팟 찾기가 도움이 될 테니까요. 에어팟 배터리 확인 케이스를 열면 잠시 케이스와 이어버드의 충전상태가 표시됩니다. 순간적으로 보이고 사라지기 때문에 매번 뚜껑을 열어야 불편합니다. 하지만 위젯 설정을 해두면 홈 화면에서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빈 공간을 꾹 눌러 편집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두고 왼쪽 +를 클릭해 배터리로 들어갑니다. iPhone과 연결된 Bluetooth 액세서리의 배터리 상태를 항상 볼 수 있도록 위젯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3가지 디자인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면 되죠. 저는 정사각형 디자인을 골랐습니다. 캘린더와 할 일, 시계, 메모와 겹쳐두고 슬라이드 해 보고 있어요. 오래 사용한 만큼 배터리가 빨리 없어지기 때문에 자주 확인이 필요하...
26iPhone을 사용 중인 저희 부부는 아이폰과 가장 연동이 잘 되는 AirPods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작년 생일에 남편님에게 에어팟 1세대를 선물 받아 아주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얼마 전 업체에서 AirPods 2세대를 선물 받았고 남편님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외관상 두 개의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무선 충전이 되느냐 안 되느냐의 결정적인 차이가 있을 뿐이죠. 두 개를 나란히 놓고 비교해봅시다. 같은 케이스를 사용할 수 있으니 사이즈는 똑같아요. 오른쪽에 있는 AirPods에서 작은 점 하나 찾으셨나요?? 겉에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배터리를 채울 때 잠깐 반짝 빛나는 LED 점 요거 하나입니다. AirPods 1 아래쪽에 라이트닝 케이블을 연결하고 충전을 합니다.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하려면 꼭 뚜껑을 열어봐야 하죠. 뚜껑을 열어야 LED를 확인할 수 있거든요. 케이스에 넣어 여러 번 배터리를 채울 수 있어 24시간 이상의 재생이나 최대 18시간 동안 통화를 할 수 있어 자주 케이블을 연결할 일은 없지만 워낙 무선으로 완충되는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으니 매번 케이블을 연결하는 것이 살짝 번거로운 일이긴 합니다. AirPods 2 무선 충전이 가능합니다. 무선 충전 패드 위에 올려놓기만 하면 앞면에 보이는 작은 점에 LED 불빛이 들어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어두운 밤이라도 상관없습니다. 간단하게 올려놓기만...
18노이즈 캔슬링이 지원되는 AirPods Pro가 출시되었습니다. 위험하지 않도록 주변의 소리를 들려주는 주변음 허용 모드도 당연히 있고요. 더 짧아지고 통통해진 새로운 디자인으로 나타났습니다. 오픈형과 다른 커널형이라 세 가지 크기로 제공되는 팁 중 나에게 맞는 것으로 선택해 딱 맞게 사용하면 됩니다. 한번 충전하면 4.5시간, 5분 충전하면 1시간의 음악 감상이 가능하고 24시간 이상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하는 무선 충전 케이스 덕분에 배터리 걱정은 전혀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저는 AirPods 1세대를 남편님은 2세대를 사용하고 있으니 오늘은 에어팟 1세대 2세대 차이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AirPods은 iPhone과 함께 사용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특히 통화음질은 따라올만한 것을 아직 찾지 못했죠. 거의 하루 종일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보고 통화를 할 때마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픈형이라 오래 착용하고 있어도 부담이 덜하거든요. 아!! 당연히 안드로이드폰에도 노트북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달라진 그림 찾기를 한번 해봅시다. 위에 보이는 두 사진에서 에어팟 1세대 2세대 차이를 발견하셨나요? 컬러도 똑같고 크기도 똑같아서 잘 안 보이신다고요? 다시 한번 꼼꼼하게 봐주세요. 아주 작은 점 하나가 달라진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면에서 찾지 못했다면 후면에서 찾아보시겠어요? 반짝반짝한 것과 그렇지 않은 차이가...
21다양한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해봤습니다. 그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Airpods이죠. 메인으로 쓰고 있는 아이폰과 잘 어울리고 착용감이 편하며 통화 음질이 가장 좋아서 늘 꺼내 들게 됩니다. 맨 처음에는 페어링을 하면 기기명으로 연결이 되는데요, 남편님과 아들 녀석 저까지 각자 에어팟을 가지고 있으니 내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이름바꾸기는 필수에요. :) 저는 1세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2세대 출시 몇 달 전에 구입한 거라 바로 교체하지 못했어요. 프로가 나오길 기다렸지만 커널형이더라고요. 그래서 착용감이 더 편한 오픈형을 여전히 쓰고 있습니다. AirPods Pro 이전 제품 두 개의 외관에서 달라진 점을 찾기는 힘듭니다. 특히 유선으로 배터리를 채우는 1,2세대는 쌍둥이처럼 똑같습니다. 제가 찾아낸 숨은 그림 찾기는 케이스 가운데 쪽에 있는 바늘구멍만 한 LED뿐이에요. 하지만 가장 오른쪽에 있는 프로와의 다른 점은 확연히 느껴지죠?? 1, 2세대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선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가격이 좀 저렴한 유선 충전 제품도 있습니다. 굳이 필요하지 않다면 가성비가 좋은 것을 선택해도 괜찮겠어요. 에어팟 프로는 짧은 콩나물 모양입니다. 본체도 옆으로 넓은 네모 모양을 하고 있고요. 커널형이며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되어 확실히 집중하기엔 좋을듯하네요. 종류 전체에서 에어팟 이름바꾸기가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