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한참 쓰다 보면 점점 느려집니다. 이때 초기화하면 다시 새것과 같은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죠. 컴퓨터나 노트북도 마찬가지입니다. 필요하지 않은 프로그램이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있을 수 있고 바이러스 때문이기도 해요. 이 경우에도 초기화 후 윈도우10 설치하면 됩니다.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랩톱을 구매하는 방법 중 하나는 프리도스를 선택하는 것이죠. 직접 윈도우10 설치가 가능하다면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는데 윈도우 10 설치 USB가 필요해요. 프리도스 노트북을 사고 전원을 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보입니다. 만들어 놓은 윈도우10설치 USB가 있다면 클릭 몇 번으로 아주 쉽게 해결할 수 있어요. 바로 시작해 볼게요. 윈도우10설치 USB를 꽂아놓고 전원을 켭니다. 거의 동시에 F10을 여러 번 눌러 부팅 장치 선택 화면에서 USB를 클릭해 주세요. 윈도우10설치 화면이 보일 거예요. 설치할 언어, 시간 및 통화 형식, 키보드 또는 입력 방법, 키보드 종류 등 기본 설정을 입력하고 다음 - 지금 설치를 클릭합니다. Windows 정품 인증을 위해 제품 키를 입력해야 합니다. 제품 키가 없으면 몇 가지 제약이 있긴 하지만 아예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에요. 우선 제품 키가 없음을 클릭해 다음으로 넘어가도 됩니다. Home, Education, Pro 중 설치할 운영체제를 선택해 주세요. 대부분 HOME 버전을 사용하고 있긴...

업무용 노트북으로 사용하며 여러 프로그램을 설치하다 보면 사양과 관계없이 속도가 느려져 포맷하거나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 경우 윈도우10 초기화가 도움이 됩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설치 USB 없이 간단하게 처음 상태로 되돌릴 수 있게 되어 누구나 쉽게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 속도가 왜 이리 느려졌지?" 하는 느낌이 든다면 지금 바로 해보세요. 제가 쉽게 설명해 드릴테니까요. 저는 한 달에 2~3대의 디바이스를 사용해보고 어떤 특징을 가졌는지 누구에게 적당한지 테스트를 합니다. 어떤 환경에서 무슨 작업을 하는지에 맞게 적당한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자세하게 알려드리고 있죠. 테스트가 끝난 후에는 설치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과 로그인 정보를 삭제하기 위해 윈도우10 초기화를 하고 있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지금 바로 시작해볼게요. 시작하기 전 꼭 해야 할 일이 2가지 있습니다. 소중한 나의 자료를 백업해두어야 하고 전원을 연결해야 합니다. 작업표시줄 하단 시작 아이콘을 클릭하고 전원 위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다양한 메뉴 중 업데이트 및 보안으로 이동하면 되는데 저는 간단하게 검색창에 초기화를 입력하고 이 PC 초기화로 들어갑니다. 편한 방법으로 찾아주세요. "시작"을 누르고 "내 파일 유지"와 "모든 항목 제거"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내 파일 유지"는 앱 및 설정은 사라지지만...

얼마 전 윈도우10 설치를 위한 USB 만들기에 대한 포스팅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 글을 읽고 시도해보셨다라고요. :) 감사합니다. USB 만들기가 되었으면 이제 설치를 해봅시다. 이번 포스팅도 어렵지 않습니다. 천천히 읽으며 따라 해주세요. 노트북 구매를 결정했다면 같은 모델인데도 가격이 저렴한 프리도스(FreeDOS)를 선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FreeDOS는 Windows나 Mac OS와 같은 운영체제가 없는 PC를 이야기하죠. 프리도스의 용어를 잘 모르고 저렴하다는 이유로 구매하는 경우 사용할 수 없어서 당황스러운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운영체제가 없다면 노트북 사용이 아예 어렵거든요. 그러니 프리도스 노트북을 살 때는 Windows를 어떻게 설치할 것인지를 생각한 후 구매해야 합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샀으니 비용을 지불하는 업체에 맡기는 것보다 직접 설정해주는 것이 좋겠죠?? 오늘 그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준비물은 FreeDOS 노트북과 윈도우 10 설치 USB입니다. 이 두 가지만 있으면 쉽게 할 수 있어요. 프리도스 노트북의 전원을 켜면 이상한(?) 화면이 보일 거예요. 운영체제 설치 관련 유의사항과 Windows 10 설치 안내 설명서입니다. 이 설명서만 꼼꼼하게 읽어보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다음 화면으로 넘겨야 하니 제 포스팅을 보면서 작업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우선 만들어 놓은 USB를 ...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처음 구입했을 때보다 많이 느려지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프로그램의 설치와 삭제를 반복하게 되고 온라인 쇼핑과 인터넷뱅킹까지 사용하게 되면 더더욱 문제가 심각해지죠. 바이러스 검사를 해보기도 하지만 포맷을 하고 초기 상태로 만들어 주는 것이 컴퓨터를 빠르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오늘은 포맷 후 꼭 필요한 윈도우10 설치 USB 만들기 알려드릴게요. 운영체제가 포함되지 않은 프로도스 노트북을 구매하는 경우에도 꼭 필요합니다. 일정 금액을 받고 설치해주는 곳도 있지만 그러려면 굳이 프로도스를 구입하는 이유가 없죠. 윈도우10 설치 USB를 하나 만들어 놓으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준비물은 8GB 이상의 USB입니다. 사용하던 USB라면 안에 있는 자료가 모두 삭제되니 중요한 내용은 미리 백업을 해 놓아야 해요. 저는 한참 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준비해 놓았습니다. 자 이제 초록색 검색창에서 마이크로소프트 다운로드 센터를 검색하고 들어가주세요. 윈도우10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Windows 시리즈거든요. 이제 오른쪽에 있는 돋보기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고 윈도우10다운로드를 입력한 후 맨 위에 있는 Window 10 다운로드를 클릭해주세요. 이제부턴 클릭만 하면 됩니다. 여기서 두 가지 메뉴가 보이실 거예요. 첫 번째 '지금 업데이트'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Wind...

iPhone을 사용해 보지도 않고 어렵다고 하는 분들 많습니다. 직관적이고 반응도 빠른 편인데 말이에요. 하지만 오랫동안 쓰고 있는 저도 불편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타이핑이 내가 하고자 하는 의도가 아닌 엉뚱한 단어로 입력되어 난감할 때가 있거든요. 오늘은 아이폰 키보드 설정에서 자동완성 끄기와 갤럭시 쓰던 분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천지인 키보드 변경 방법까지 알아볼게요. 불편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있다면 대부분 모두 나에게 맞춰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톱니바퀴 모양 아이콘에 들어가면 다양한 카테고리가 있으니 숨은그림찾기 하듯 잘 찾아보면 되죠. 아이폰 자동완성 끄기는 설정 - 일반 - 키보드에서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비해 훨씬 정확한 단어로 수정해 주고 완성해 주는 것은 맞아요. 유용하게 쓰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저는 자동 수정과 자동완성을 비활성화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안'만 입력해도 '안녕하세요'로 완성할 수 있고 '유늘'을 '오늘'로 바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번 이렇게 똑똑하게 반응하지 않아요. 엉뚱한 문장이 완성되었는데 보내기를 클릭해버린 적이 많습니다. 친구에게라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조금 어려운 지인들이라면 정말 난감하더라고요. 그 뒤로 아이폰 자동완성 끄기를 꼭 해두고 있습니다. 아이폰 키보드 설정을 좀 더 빠르게 진입할 수도 있습니다. 화면 왼쪽 아래 보이는 아이콘...

iPhone을 사용한 지 10년 되었습니다. 처음엔 너무 편리해서 썼지만 이제 익숙해서 쓰고 있어요. 편하라고 추가되었지만 당황스러운 상황이 생기는 기능이 있습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비활성화해두어서 새 폰으로 데이터를 옮겨도 신경 쓸 일이 없지만 처음 iPhone을 사용하는 경우 필수로 설정해야 하는 아이폰 자동완성 끄기 알려드릴게요. 물론 편하게 활용하고 계신 분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제 경우 오타가 생기기도 하고 정확하게 전달이 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았어요. 그래서 저는 아이폰 키보드에서 자동 수정과 자동완성은 꺼두었습니다. iPhone 13 mini의 경우 워낙 크기가 작으니 타이핑할 때 오타가 나는 경우가 있어요. 맞춤법이 틀리는 경우 바로 잡이 주는 자동 수정은 가끔 유용합니다. 하지만 전혀 엉뚱한 단어로 수정되기도 해서 실수로 보내기를 누르고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자동완성은 키보드 위에 텍스트를 입력하면 사용자의 이전 대화나 쓰기 스타일에 맞게 다음 입력할 가능성이 있는 단어나 문구를 표시해 주는 바가 한 칸 생깁니다. 처음에는 아주 편리하다고 생각했어요. 몇 번의 탭으로 문장을 완성할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자동 수정과 마찬가지로 의도치 않은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둘 다 비활성화해두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아요.:) 메뉴 이동은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아이폰 설정 - 일반- 키보드로 들어가 자동 수정을 비활성화하...

애플이 iPhone 10주년을 기념해 만든 아이폰 X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X은 로마숫자로 10을 뜻하니 텐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습니다. (엑스가 아닙니다.) 베젤이 거의 느껴지지 않으며 슈퍼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홈버튼이 사라진 노치 디자인이 적용되었고 얼굴 인식 생체인증 시스템인 '페이스 ID'가 도입되었죠. 8을 쓰다가 아이폰 X으로 넘어가면서 홈버튼이 없어진 불편함이 걱정되었지만 하루도 안되어 쉽게 적응할 수 있었어요. iOS 운영체제가 탑재된 iPhone을 모두가 어려워하지만 알고 보면 정말 직관적이거든요. 양면 모두가 유리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무선 충전 기능이 적용되었고 생활 방수와 방진 기능도 있지만 한 번도 물이 묻은 적도 없습니다. 곧 iPhone XI이 출시된다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바로 전에 XS가 출시되었고 제가 사용하는 아이폰 X은 그전 모델이에요. 하지만 XS와 강화유리 필름이나 케이스를 호환해 쓸 수 있을 만큼 겉모습이 거의 비슷합니다. 오래된 모델이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아요. OS 업데이트는 정말 오래된 모델을 제외하고는 쭉 이어지고 있습니다. 6를 사용하는 아들과 XS MAX를 사용하는 남편님이 같은 iOS 13을 사용할 수 있으니 이런 점이 iPhone를 고집하는 하나의 이유가 되기도 하죠. 지금은 갤럭시S9+를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처음 생길 때부터 iOS를 사용해와서 안드로이드 운영...

iPhone을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이 가장 불편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바로 자동 완성과 자동 수정입니다. 요즘은 전화하는 것보다 카톡이나 메시지로 이야기를 나누는 편이 더 많아요. 하지만 내가 타이핑한 것과 다른 단어와 문장이 전송되어 난처한 적이 있으실 겁니다. 게다 직장 상사나 웃어른에 잘 못 전송이 되었다면 더욱 난감할 수 있어요. 오늘은 아이폰 자동완성 끄기를 설명해보려고 합니다. 오랫동안 아이폰을 쓰고 있는 저도 몇 번의 탭으로 문장을 입력할 수 있도록 자동 완성과 자동 수정이 꽤 불편해 끄기를 해둡니다. 그래서 이번에 iPhone 12 mini로 교체하면서 처음부터 비활성화해두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제가 쉽게 알려드릴게요. 설정 - 일반 - 키보드로 진입합니다. 이곳에서 내가 원하는 대로 설정이 가능하거든요. 여기까지 어렵지 않게 찾아오실 수 있죠? 처음 아이폰을 구입하면 이곳에 있는 모든 메뉴는 활성화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텐데요, 이 부분에서 불편한 몇 가지를 비활성화하면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자동 수정은 키보드 사전을 사용해 입력되는 단어의 맞춤법과 잘못된 단어를 자동으로 수정하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항상 정답을 알려주는 것은 아니더군요. 안녕하세요, 따뜻하네요. 등 틀린 글씨를 수정해 주는 것은 정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가 종종 있어요. 아이폰에서 타이핑을 하며 자동 ...

외출할 때 가장 먼저 iPhone, AirPods, Apple Watch 등의 배터리가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친구와 만날 약속도 확실하게 정하지 않고 근처에 가서 연락할게~ 하거든요. 나가는 동안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을 보기도 하고 맛있는 밥을 먹고 예쁜 카페에 들러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도 해야 하고 페이 서비스로 결제까지 하고 있으니 배터리가 없다면 정말 난감합니다. 오늘은 아이폰 배터리 성능을 확인해 보고 교체 비용까지 알아볼게요. 저는 iPone13 mini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출시된 iPhone 14 pro에 비해 크기가 작으니 배터리 용량도 적어 동영상 재생은 6시간, 오디오 재생은 20시간이 짧아요. 그런데도 수시로 블로그 앱을 확인하고 인스타그램의 새 소식과 유튜브 콘텐츠를 보게 되니 집에 돌아올 때쯤 되면 배터리가 20% 이하로 떨어져 빨간 경고등이 들어오기도 하죠. 산 지 2년이 지났으니 하루 종일 외부에 있는 경우라면 보조배터리가 꼭 필요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배터리가 얼마나 남았는지 정확하게 숫자로 보려면 제어센터를 열면 됩니다. 얼마 전 업데이트로 미니시리즈에서도 배터리 상태 막대 아이콘에서도 잔량 표시를 %로 볼 수 있게 되었고 위젯으로 설정해둘 수도 있게 되어 좀 더 마음이 놓입니다. 아이폰 배터리 잔량 표시 방법 성능 상태 확인 외출할 때 가장 먼저 챙기는 것은 스마트폰입니...

정말 오래된 iPad mini가 있습니다. 10년 정도 된 모델이라 최신 버전의 네이버 앱도 설치되지 않고 아주 천천히 작동하지만, 넷플릭스, 유튜브, 티빙 등으로 동영상 콘텐츠를 볼만합니다. 한데 드라마 한 편, 영화 한 편을 보면 배터리가 순식간에 사라지네요. 아이패드 배터리 성능 확인 한번 해봐야겠어요. 아이폰 배터리 성능 확인은 정말 간단합니다. 설정에서 한 번에 찾아볼 수 있어 시간 날 때마다 찾아보고 있어요. 설정 - 배터리 - 배터리 성능 상태로 들어가면 바로 성능 최대치가 보입니다. 사용 중인 아이폰 13 미니는 성능 최대치가 100%입니다. 아주 최신 모델이고 제가 관리를 잘하는 편이거든요. 배터리는 소모품이라 시간이 지날수록 성능이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80% 이하라면 교체하는 것을 추천하더라고요. iPad는 iPhone 만큼 간단하지 않습니다. 아이패드 배터리 성능 확인을 위해서는 24시간 전 체크해 두어야 할 것이 있어요. 홈버튼이 있는 iPad mini라 설정 - 배터리로 들어가면 배터리 잔량 표시를 %로 활성화할 수 있는 부분이 보입니다. 성능 상태를 볼 수 있는 부분은 찾아볼 수 없네요. 아이패드 배터리 성능 확인이 궁금하다면 개인 정보 보호로 들어가 비활성화되어 있는 iPad 분석 공유를 활성화하고 24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물론 프로그램을 설치해 바로 확인하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불필요한 설치는 될...

10여 년이 넘도록 계속 iPhone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디자인, 직관적인 사용법 특히 카메라 성능이 훌륭해 교체할 이유를 찾지 못했어요. 파란 하늘과 아름다운 노을, 우연히 마주한 예쁜 꽃, 예쁘게 플레이팅 되어 먹기 아까운 음식, 사랑하는 가족들의 사진을 열심히 찍고 있어요. 항상 가장 작은 용량으로 구입하기 때문에 저장 공간이 늘 걱정되어 아이폰 사진 용량 줄이기를 열심히 실천하고 있어요. 앞으로 찍을 사진의 용량을 줄이는 방법과 이미 저장된 이미지의 크기를 줄이는 2가지 방법 알려드릴게요. 아이폰 사진 용량 줄이기 1 톱니바퀴 모양 아이콘 설정으로 들어가 아래로 내려 카메라를 찾아주세요. 이곳에서 앞으로 촬영할 이미지의 용량을 줄여 저장할 수 있도록 변경할 수 있습니다. 포맷으로 들어가 고효율성에 체크하면 파일 크기가 줄어들면서 HEIF/ HEVC 포맷으로 캡쳐됩니다. 높은 호환성은 항상 JPEG/H.264를 사용해 저장 공간을 많이 차지하거든요. 비디오 녹화 역시 저장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도록 설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필요하지 않은 사진과 동영상은 바로바로 삭제하는 것이 중요하고요. 아이폰 사진 용량 줄이기 2 이미 저장된 이미지는 앱을 활용해 아이폰 사진 용량 줄이기를 할 수 있습니다. App Store에서 이미지 사이즈를 찾아 설치해 주세요. 사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왼쪽 ...

카메라로 찍은 이미지 파일이 너무 커서 컴퓨터에서 작업하는 경우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첨부해 메일을 보내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아예 전송이 실패할 때도 있습니다. 파일 확장자 변경이 필요하기도 하고요. 사진 용량 줄이기 어렵지 않습니다. 사진 용량 줄이기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정말 많습니다. 포토샵이나 라이트룸처럼 전문적이고 따로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이 아닌 윈도우 기본 프로그램 그림판에서 할 수 있어요. 이제 블로그를 시작한 동생이 포스팅을 위해 이미지를 올리다가 위와 같은 메시지를 보고 당황해 제게 연락을 한 적이 있습니다. "용량 초과 오류" 블로거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셨을 거예요. :) 얼마 전 운전면허 재발급을 위해 온라인 접수를 하려고 하는데 허용되는 사진 규격이 250KB 이하의 JPG이어야 하고 가로세로 450픽셀이어야 하더군요. 이렇게 난감할 때 그림판을 열고 간단하게 사진 용량 줄이기와 파일 확장자 변경을 해 봅시다. 그림판에서 이미지를 열어주세요. 하단에서 이미지의 크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 려 5472 x 3648 PX 이니 정말 엄청납니다. 상단에 여러 메뉴 중 크기 조정으로 들어갑시다. 백분율과 픽셀 중 선택해서 사진 용량 줄이기를 할 수 있어요. 저는 백분율 조절하는 편이에요. 이미지가 크게 줄어든 것이 보이시죠? 1095x 730px로 크게 줄일 수 있었고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눌러 P...

스마트폰에 엄청난 카메라가 탑재되면서 훌륭한 사진을 얻을 수 있게 되었지만 용량이 크다 보니 저장 공간이 부족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전달을 할 때 시간도 엄청 걸리게 되고요. 사진 용량 줄이기는 참 간단합니다.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간단하게 편집할 수 있거든요. 전문적인 포토샵에서부터 간단한 포토스케이프나 기본 프로그램인 그림판을 이용하면 됩니다. 오늘은 아주 빠르고 간단하게 jpg 사진 파일 용량 줄이기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며칠 전 인터넷으로 운전면허 갱신에 대해 알려드린 적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직접 이미지를 등록해야 하는데 여기서 좀 까다롭더군요. 200KB 이하 jpg만 사용 가능하고 가로, 세로가 200픽셀이상 500픽셀 이하만 가능하더라고요. 이 사이즈가 아니면 아예 등록이 안됩니다. 면허시험장에 가서 기다리는 것보다 쉽고 간단하게 사진 크기 줄이기를 하는 편이 나아서 그림판에서 편집을 했다고 말씀드렸죠? 혹시 하는 방법에 대해 궁금해하실까 봐 포스팅을 남겨봅니다. :) 그림판에서 하기 우선 그림판을 열어주세요. 그림판은 윈도우 기본 프로그램입니다. 어디 있는지 찾기가 힘드시다고요?? 돋보기 모양의 검색창에 입력하시면 나옵니다. 자주 사용하신다면 작업표시줄이나 시작 프로그램에 고정시켜두고 사용하시면 편하죠. 파일에서 열기를 클릭해 원하는 이미지를 꺼냅니다. 세부 여행에서 찍은 리조트 이미지를 열었는데요 ...

곧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국세청 홈택스에 들어가 어려운 용어들을 만날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픈데 저를 힘들게 하는 것이 또 하나 있어요. 바로 공인인증서입니다. 자주 사용하는 것이 아니니 길고 긴 비밀번호도 기억나지 않으며 유효기간이 1년밖에 되지 않으니 매년 이맘때쯤이면 재발급 받아야 하는데 보통 불편한 것이 아닙니다. 우선 은행 홈페이지에 들어가 계좌 정보를 입력하고 어디에 있는지 기억나지 않는 보안카드도 찾아야 합니다. 또 ActiveX, 여러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 등도 설치해야 하죠. 전자서명법 개정안 통과로 이렇게 번거로운 공인인증서 대신 Naver와 Kakao, 3사 통신사의 패스 등에서 공동인증서 발급으로 간편 인증 로그인이 추가되었습니다. 필수로 설치해야 하는 프로그램도 없고 긴 패스워드 대신 PIN, 패턴, 생체 정보로 인증이 가능한 네이버 공동인증서 발급 방법 알려드릴게요. 네이버 인증서 발급은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가능합니다. 모바일 기준으로 알아보겠습니다. NAVER 앱 메인 페이지에서 로그인을 해주세요. 오른쪽 위 프로필 사진을 누르면 NA. 화면을 만날 수 있는데 이곳에 인증서도 있습니다. 아주 빠르게 찾을 수 있겠죠? 정말 30초 만에 가능한지 한번 시작해 볼까요? 간단하게 약관에 동의하고 휴대전화 인증으로 본인확인을 해주세요. 그다음은 안전한 인증을 위한 본인 계좌 확인입니다. 사용하고...

전자서명법이 시행되면서 기존의 공인인증서가 공동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새로운 인증서의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금융결제원의 본인 인증 서비스인 금융인증서 발급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금융인증서는 3년 자동 갱신으로 편리하며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되니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 등을 설치하지 않아도 바로 사용할 수 있고 숫자 6자리의 간단한 비밀번호만 기억하면 되니 훨씬 간단해졌다고 볼 수 있어요. 점점 사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으니 미리 발급해 두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금융인증서 발급은 자주 이용하는 은행의 모바일 앱에서 하는 것이 가장 편합니다. PC에서는 보안 프로그램의 설치가 필요하더라고요. 저는 주거래 은행인 신한 쏠(SOL) 앱 인증/보안 센터에서 시작할게요. 금융인증서 - 발급/재발급으로 들어갑니다. 타 은행도 비슷한 메뉴로 이동하면 됩니다. 전체 동의 후 주민등록번호와 계좌번호를 입력 후 계좌 비밀번호를 넣어주세요. 다음은 본인 확인을 위한 과정입니다. 이메일과 휴대폰 번호를 입력 후 추가인증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저는 보통 ARS를 선택하고 있어요. 전화가 오면 받아 휴대폰에 팝업되는 두 자리 숫자를 눌러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보안카드 번호를 입력해주어야 해요. 이제 거의 다 되었습니다. 이름과 휴대폰 번호, 생년월일을 입력하고 SMS 문자에 확인 코드 숫자로 답장을 보낸 다음 6자리의 비밀번호를 설정해주면 끝...

카카오톡 이모티콘 플러스는 카카오톡에서 제공하는 구독 서비스입니다. 다양한 캐릭터, 감정, 상황에 맞는 60만 개 이상의 이모티콘을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데 매달 새로운 이모티콘이 출시되므로 새로운 재미가 느껴집니다. 텍스트를 입력하면 관련 이모티콘을 검색해 주어 더욱 쉽게 찾을 수도 있고요. 이모티콘 플러스 가격은 월 3,900원입니다. 처음 사용이라면 첫 달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다양한 감정과 상황을 표현하는 데 사용되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친구와 가족 및 지인과의 소통을 더욱 풍부하고 즐겁게 만들어 주어 재미있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랑이라는 단어를 입력했더니 사랑해, 큰 하트, 알러뷰, 이만큼 등 관련된 검색어로 정말 다양한 이모티콘이 보입니다. 이곳에서 가장 적당한 것을 찾아 보내기 하면 되죠. 텍스트보다 훨씬 정겹고 사랑스럽게 느껴져 자주 이용하고 있어요. 하지만 이미 구입해둔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많다면 굳이 구독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한 달 3,900원 적은 돈일 수도 있지만 한 달, 두 달이 모여 1년 이상이 되면 큰 톤이기도 하고요. 카카오톡 이모티콘 해지는 이모티콘 샵에 들어가 왼쪽 석삼 아이콘을 클릭 - 구매내역을 클릭해 해지할 수 있는데요. 아이폰에서가 아닌 웹에서 결제했으니, 웹페이지에서 해지가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웹에서 카카오톡 이모티콘 플러스로 들어가 주세요. 오른쪽 프로...

얼굴을 보며 이야기하면 표정과 말투에서 어떤 상황인지 확실하게 이해가 되기 때문에 오해가 생길 일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카톡이나 문자 등 텍스트로의 전달은 그렇지 않더군요. 이모티콘을 사용하고 이번 업데이트에서 말투 변경하기가 추가된 이유도 그 때문일 거예요. 몇 해 전부터는 무제한으로 이모티콘을 쓸 수 있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플러스 구독 서비스가 시작되어 이용 중입니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플러스 가격 카카오톡 이모티콘 플러스를 시작하려고 하시려는 분들이 꼭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어디에서 시작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거든요. 한 달에 2,000원~ 3,000원의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겠지만 일 년에 모이면 큰돈이 되기도 하니 잘 체크해야 해요. 앱스토어 전용가 6,900원 구글 플레이 전용가 5,700원 웹페이지 3,900원(한 달 무료) 엄청난 차이가 보이죠?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에서 카카오톡 이모티콘 플러스를 구독 결제 중이라면 얼른 해지하고 웹페이지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 구입한 이모티콘이 정말 많거나 잘 쓰지 않는다면 오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카카오톡 이모티콘 플러스 해지 카카오톡 이모티콘 플러스 해지를 하려면 제일 먼저 어디에서 결제를 시작해야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카카오톡 앱 하단 바 가장 오른쪽 더보기 아이콘 클릭 - 지갑 - 카카오톡 플러스(구독중)으로 들어가면 결제 수단...

전화보다 카톡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표정이나 목소리가 아닌 텍스트로 전달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감정이 느껴지지 않으니 작은 오해가 생기기도 하더라고요.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사용하면 좀 더 편안한 대화가 가능합니다. 글만 왔다 갔다 하는 것보다 다양한 감정을 전달할 수 있어 즐겨 쓰고 있어요.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월 정액제 카카오톡 이모티콘 플러스가 있거든요. 처음 이용하는 경우라면 한 달 무료 체험 후 다음 달부턴 3,9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예요. 한동안 이용하다가 잠시 해지했었는데 카톡 대화방이 허전해 다시 결제하려고 합니다. KakaoTalk 앱을 실행하고 화면 아래 가장 오른쪽에 있는 점 3개 아이콘을 클릭해 더보기로 들어갑니다. 이곳에서 이모티콘 항목으로 들어가거나 이모티콘 플러스 공지를 눌러 매월 정기 결제에 동의하고 구독하기를 누르면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아이폰에서의 결제는 6,900원입니다. 좀 부담스럽죠?? 방법이 있습니다. PC에서나 아이폰에 설치된 웹브라우저에서 카카오톡 이모티콘 플러스를 검색해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훨씬 저렴한 3,900원에 이용할 수 있어요. 저는 구독 중인 톡 서랍과 함께 날짜를 맞춰주려는지 16일 이용할 수 있는 금액만 결제가 되었습니다. 다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쁜 것이 너무 많아서 어...

카카오톡 이모티콘 플러스가 처음 나왔을 때 참 반가웠습니다. 게다 첫 달은 무료였거든요. 예쁘고 깜찍한 kakaoemoticon shop 상품 전부를 살 수는 없었는데 한 달에 일정 금액을 지불하는 구독 서비스로 모두 사용해볼 수 있어 정말 신이 났었죠. 너무 많아서 고르는 시간이 참 오래도 걸렸습니다. :) 한 달 후 이미 사둔 것도 제대로 쓰고 있지 않았고 매달 나가는 구독료 3,900원이 크지는 않지만 모아보면 만만찮다는 이유로 저는 해지를 했어요. 하지만 친구들과 카톡을 하다 보면 생각나는 emoticon들이 생기더군요. 가지고 있는 것들이 너무 오래되어서 몇 개 더 살까? 기웃거리고 있었습니다. 아들 녀석과 카톡을 하다가 메시지를 하나 발견했어요. "즉시 무료 체험하기" 어!! 새로운 이벤트인가?? 하는 생각에 갑자기 설레더군요. :) 제가 이미 첫 번째 혜택을 이용한 것을 알고 있더라고요. 하지만 지금 다시 구독하면 다음 결제일에 한 번 더 1개월 무료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 한 달 카카오톡 이모티콘 플러스 가격 3,900원을 결제를 하면 다음 달은 무료로 이모티콘을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거죠. 그래서 냉큼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 이제 이렇게 많은 kakaoemoticon을 모두 쓸 수 있게 되었어요. 대화창에 안녕, 뜨끔, 속상해라고 입력하면 관련된 emoticon이 나오는 것은 알고 계시죠?? ...

문자 메시지보다 카카오톡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진을 찍어 전달하기 편리하고 멀리 있어 만나지 못하는 친구에게 선물하기에도 좋아 자주 이용하고 있어요. 특히 예쁜 이모티콘 덕분에 대화가 풍성합니다. 구구절절하게 텍스트를 입력하는 것보다 상황에 맞는 아이콘 하나로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니 아주 유용하죠. 가격이 2,000원에서 3,000원까지 하는데 구매를 하더라도 쓰는 것은 한두 개라 사기가 꺼려지더군요. 이런 제 마음을 알았는지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플러스 서비스가 출시되어 정말 반갑더군요. 한 달 무료 체험이라 반가운 마음에 얼른 신청하고 모바일에서뿐만 아니라 PC에서도 정말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깜찍한 친구들이 참 많죠? 하나하나 따로 구매하려면 엄청난 금액이 들었을 텐데 한 달 무료로 카톡 창이 훨씬 아기자기 해졌습니다. 종류가 정말 다양합니다. 무려 78가지의 감정이나 상황 중에서 찾을 수 있어요. 찬성, 반대, 하트하트, 심쿵... 머쓱, 박수, 파이팅, 대성통곡... 할말하않, 뉘에뉘에, 안물안궁까지 없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같이 다 예뻐서 어떤 것을 고를까 고민하는 데 시간이 걸릴 정도라니까요. 일일이 찾기도 어렵겠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자동 추천 기능이 있어서 검색창에 메시지를 입력하면 관련된 이모티콘이 나타납니다. 이곳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면 되죠. 너무 재미있게...

스마트폰으로 정말 많은 일을 합니다. 요리할 때 레시피 검색도 아들 녀석의 학원비 결제를 위한 계좌이체도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친구의 생일 선물도 할 수 있으니 잠시라도 손에서 내려놓기 어렵습니다. 미팅을 하거나 휴식을 즐기고 싶을 때 그리고 운전을 할 때는 잠시 멀리해야 하는데 자꾸만 울리는 알람 소리를 모른척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아이폰 방해금지모드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iOS 15로 업데이트가 되면서 아이폰 집중모드로 바뀌었어요. 수면, 업무, 운전, 독서, 피트니스는 물론 원하는 항목을 만들 수 있죠. 세분되었기에 한 번만 설정하고 상황에 맞게 선택해 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설정으로 들어가면 집중모드가 보입니다. 방해금지모드를 포함하고 있죠. 클릭해 들어가면 제가 이미 만들어 놓은 것들이 보이는데요, 새로 만들고 싶은 항목이 있다면 오른쪽 상단 플러스를 눌러 추가하면 됩니다. 컬러와 아이콘 선택도 가능하죠. 카카오톡의 단체 대화방, 스팸메일, 인스타그램의 디엠 광고는 시간과 상관없이 오더군요. 잠자는 시간만큼은 온전히 쉬어야 다음날을 준비할 수 있는 제게 아이폰 방해금지모드는 필수입니다. 알람을 허용할 사람과 앱을 선택할 수 있는데 전화 수신은 즐겨찾기에 추가해둔 가족만 허용으로 해두었습니다. 어떤 앱의 알람도 받지 않습니다. 정말 급하게 봐야 할 것은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고요. 홈 화면 알람 ...

항상 손에 들고 있는 휴대폰이 생활을 윤택하게 하지만 가끔은 방해가 되기도 합니다. 회의 시간,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의 만남, 가족들과 오붓하게 식사를 할 때 울리는 스마트폰의 진동은 몹시 궁금하게 만들죠. 하지만 막상 확인하면 별거 아닐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가지고 다니는 아이폰12 미니(mini)에서 자유롭고 싶을 때 방해금지모드를 해두지만 중요한 알람은 받을 수 있도록 설정해두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알람 때문에 숙면이 방해되면 안 되겠기에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 잠잘 준비를 하는 시간부터 바쁜 아침 좀 더 빠르게 움직이기 위해 집에서 나올 때까지는 방해금지모드를 해두고 있습니다. 운전을 할 때도 마찬가지죠. 휴대폰을 보다 신호가 바뀐 것을 몰라 뒤차가 클락션을 울려 깜짝 놀란 적이 몇 번 있었거든요. 저는 아이폰 12 미니(mini)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손이 작은 편인 제가 딱 적당한 사이즈라 아주 만족스럽게 쓰고 있어요. SE2에서 마이그레이션으로 연락처, 다양한 설정, 메모와 미리 알림까지 고스란히 옮겨왔기에 그다지 수정할 일이 없었는데 고등학생이 된 아들 녀석 덕분에 아침을 좀 더 일찍 시작하게 되어 오랜만에 확인해 봤습니다. 설정- 방해금지 모드로 들어가면 나에게 맞도록 몇 가지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오후 11시부터 아침 7시 30분까지로 시간 지정을 해두었기에 자동으로 방해금지모드가 켜집니다. 이때 ...

얼마 전 우연히 NETFLIX에서 Black Mirror의 에피소드 하나를 봤습니다. 블랙 미러는 넷플릭스 입문자라면 반드시 봐야 할 추천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유명한 시리즈라고 하더군요. 미디어와 정보기술의 발달이 우리 사회에 끼치는 부정적인 면을 보여주는 드라마인데 제가 본 시리즈는 "스미더린"이었습니다. 끝까지 집중해서 보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핸드폰을 손에 들고 있으면서 놓치고 있는 수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 한번 살펴보게 되었죠. 그리고 아이폰 방해금지모드를 좀 더 열심히 사용해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스미더린"의 이야기를 살짝 해드릴게요. 주인공은 2년 전 상대방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약혼녀를 잃게 됩니다. 하지만 사실은 운전 중 SNS 서비스의 알람을 확인하다가 자신의 실수로 인해 엄청난 일이 벌어진 거죠. 음식점, 카페, 버스나 지하철 어디에서든 고개를 숙이고 핸드폰을 쳐다보고 있는 사람들에게 화가 나는 주인공은 SNS 앱을 만든 회사의 직원을 납치하고 대표와 통화를 요구합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대표는 묵언 수행 중이더군요. :( 영화 속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일은 아닐 겁니다. 지금도 어디선가 비슷한 불행한 일이 일어나고 있을 것 같아요. 스마트폰에서 알람이 울리면 참 궁금합니다. 누가 전화한 걸까? 무슨 카톡이지? 어떤 메일이 왔을까? 나의 인스타 피드에 좋아요가 몇 개나 눌렸지? 잠잘 때조차 여...

주거래 은행이 따로 있지만 인터넷전문은행 Kakaobank를 더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계좌개설이 자유롭고, ATM 기기 이용 시 수수료가 전혀 없으며 투명한 단체 회비 관리가 가능하고 대부분 업무를 모바일에서 해결할 수 있거든요. 급여 이체나, 국가지원금을 받기 위해서 통장사본을 제출할 일이 종종 있습니다. 종이통장이 없고 오프라인 영업점도 없는 카카오뱅크 통장사본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오늘 제가 꼭꼭 숨어있는 카카오뱅크 통장사본 출력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Kakaobank 메인화면에서 내가 직접 만들거나 참여하고 있는 계좌를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단 내 계좌를 누르면 직접 개설한 계좌와 참여하고 있는 모임 통장 리스트가 나뉘어 보입니다. 카카오뱅크 통장사본은 예금주가 나인 경우에만 발급받을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해 주세요. 내 명의로 된 계좌를 하나 선택하고 오른쪽 위 톱니바퀴 아이콘을 클릭하면 계좌관리 항목이 나오는데요, 여기서 조회/ 다운로드 카테고리에 있는 통장사본을 찾을 수 있습니다. 계좌가 개설되어 있다는 확인서는 저장하기를 눌러 복사/ 이미지 저장/ 연락처에 저장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달할 수 있지만 아쉽게도 확인 용일뿐이라 증명서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제출하려면 카카오뱅크 통장사본 출력이 필요해요. 이번에는 Kakaobank 메인화면 아래쪽 4개의 카테고리 메뉴 중 가장 오른쪽 점 3개 아...

은행에 가지 않고 계좌를 발급받을 수 있고 모임원이라면 누구나 입출금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모임 통장, 수수료 없이 ATM 기기에서 출금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Kakaobank를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데 실물 통장이 없으니 입금 받을 계좌를 알려줘야 할 때 난감할 수 있어요. 오늘은 카카오뱅크 통장사본 저장과 출력 방법까지 알아볼게요. 한 번만 저장해두면 언제든 쉽게 사용할 수 있고 통장 사본이 필요한 경우에도 항상 손에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에서 보내기로 출력할 수 있으니 정말 편합니다. 여러 개의 계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은행에 방문해서 어떤 목적으로 사용할 것인지 따로 설명하지 않고 만들 수 있거든요. 카카오뱅크 통장사본이 필요한 계좌를 선택할게요. 오른쪽 위 톱니바퀴 모양 아이콘 설정으로 들어가 아래쪽에 있는 통장 사본을 클릭하면 바로 찾을 수 있어요. 예금주/계좌 종류/계좌번호/개설일이 적혀있는 카카오뱅크 통장 사본이 보입니다. 화면 아래 저장하기를 누르면 이미지 저장은 물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전달할 수 있는 화면이 팝업 됩니다. 메일, 메시지, 카카오톡 등으로 바로 공유할 수 있어 정말 편해요. 문서로 출력해 제출해야 할 때도 있죠. 이 경우 몇 가지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어렵지는 않아요. 우선 메인화면 오른쪽 아래 점 3개 아이콘을 클릭하고 고객센터 - 증명서 발급으로 들어갑니다. 예금 - 계좌개설 확인서를 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모든 사람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은 바로 Kakaotalk 일 것입니다. 대화를 나누는 것만이 아니라 사진, 동영상을 가장 간단하게 전달할 수 있고 파일을 주고받기에도 너무 쉬워 업무에 활용하기에도 좋아 카카오톡 PC 버전을 설치하기도 하죠. 개인 노트북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공용 PC에 로그인해 둔 상태라면 보안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PC 버전에서 카카오톡 로그아웃하는 법과 모바일에서 원격으로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카카오톡 로그아웃은 없습니다. 아예 앱을 삭제하고 재설치하는 방법만 있어요. 스마트폰의 지문이나 FACE ID의 잠금 해제가 불안하다면 Kakaotalk 전체 설정에서 화면 잠금을 활성화하고 암호나 생체 인증을 한 번 더 진행하고 앱에 들어갈 수 있도록 설정해두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맥북프로로 모든 작업을 합니다. 사무실에서는 모니터와 연결해 데스크탑처럼 사용하고 있어요. 리뷰에 관련된 가이드를 받고 완성된 원고를 바로 전달하기 위해 카카오톡 PC 버전은 필수죠. 공식 홈페이지에서 Android, iOS, Windows와 macOS 중 설치할 디바이스에 맞는 것을 찾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저는 맥북이 켜질 때 자동으로 로그인되도록 실행해두고 있어요. 매번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것이 영 불편하더라고요. 하지만 공용 PC의 경우라면 이 부분에 체...

스마트폰을 교체하고 가장 먼저 설치하는 앱은 KakaoTalk입니다. 그동안의 대화 내용을 옮기기 위해 백업과 복원도 꼭 필요하고요. 그만큼 우리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어요. 친구와 이야기 나누기뿐만 아니라 업무에 필요한 자료 전달까지 가능해 모바일에서보다 노트북에서 훨씬 자주 쓰고 있습니다 새 노트북을 바꾼 경우에도 어떤 프로그램보다 먼저 설치하는 카카오톡 PC버전 다운로드 방법 알고 계세요? 어렵지 않습니다. 아주 쉽게 알려드릴게요. 우선 Kakao 공식 홈페이지로 들어가 봅시다. 복잡하게 여러 번 클릭할 필요도 없이 메인 화면에서 다운로드 항목을 찾을 수 있어요. 이곳에서 내가 사용하고 있는 OS를 선택하면 됩니다. Windows도 macOS도 다 있으니까요. 하나를 고르면 운영체제에 맞는 파일이 바로 다운로드 됩니다. 파일 열기를 클릭하고 '이 앱이 디바이스를 변경할 수 있도록 허용하시겠어요?'라는 물음에 '예'를 누르고 카카오톡 PC버전 다운로드를 시작해 볼게요. 우선 어떤 언어로 설치할 것인지를 골라주세요. 저는 한국어로 합니다. :) 설치되는 폴더를 한번 확인하고 다음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무 생각 없이 다음을 누르다 보면 시작페이지가 Dam으로 바뀔 수 있어요. 저는 바로 가기를 여기저기 하는 것이 싫고 NAVER를 자주 쓰니 시작페이지가 바뀌는 것을 원하지 않아 '시작 메뉴에 바로 가기 만들기' 하나면 체크합니다. 이...

스마트폰을 새로 교체하고 데이터를 옮긴 후 가장 먼저 확인하는 앱은 아마도 KakaoTalk 일 것입니다. 친구들과 나눈 대화와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뿐만 아니라 업무에 필요한 링크와 파일, 나중에 다시 보고 싶어 나와의 채팅으로 보낸 자료들까지 중요한 것들이 많거든요. 저는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일하는 편이라 휴대전화의 손바닥만 한 작은 화면에서보다 카카오톡 PC버전 다운로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1:1, 단체, 오픈 채팅과 사진, 동영상, 링크와 파일 전달과 같은 중요한 기능은 스마트폰의 앱과 카카오톡 PC버전 설치로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친구의 생일 축하를 위해 선물하기를 하려면 어쩔 수 없이 폰을 들어야 하지만요. 자 이제 키보드로 좀 더 편하게 타이핑하며 카톡을 하기 위해서는 네이버 검색창에 카카오톡 PC버전 다운로드를 입력하고 KakaoTalk 공식 홈페이지로 이동해 주세요. 오른쪽 위에 보이는 다운로드를 클릭하고 내 PC 시스템의 OS를 선택해 주세요. Windows와 mac 둘 다 카카오톡 PC버전 설치 방법은 똑같습니다. mac은 더없이 간단하지만 윈도우 버전에서 아무 생각 없이 '다음'을 누르는 경우 'Daum'이 기본 웹브라우저가 되는 경우만 주의하면 됩니다. macOS를 선택하면 Mac App Store에서 다운로드가 진행됩니다. 애플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설치하면 되죠. 아예 처음부터 Ap...

스마트폰으로 가장 많이 오는 알람은 무엇일까요? 아마 카카오톡일 것입니다. 스크린 타임을 확인해보니 최대 사용, 화면을 깨운 후 처음 사용한 앱, 많이 울린 알림까지 모두 일등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종일 노트북으로 일하는 저는 kakaotalk PC버전이 필수입니다. 일하는 중에 카톡이 오면 핸드폰을 들지 않고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하거든요. 얼마 전 노트북에 문제가 생겨 초기화를 하고 가장 먼저 카카오톡 PC버전 다운로드를 받았습니다. 핸드폰 교체 후에 카톡 앱을 가장 먼저 설치하는 것처럼 말이죠. 설치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해 홈페이지로 들어가 주세요. kakaotalk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은 기능을 사용하고 있는데 특히 톡 캘린더는 다가오는 일정을 조르디가 미리 알려주니 정말 유용하죠. 하지만 보이스톡, 페이스톡, 라이브톡은 아직 시도해보지 못했네요. 이제 카카오톡 PC버전 다운로드를 해봅시다. 오른쪽 상단 메뉴에서 다운로드를 찾아 클릭해 주세요. Windows, Mac OS 중 원하는 버전을 선택하면 바로 진행됩니다. 나에게 맞는 언어를 선택하고 컴퓨터에 kakaotalk을 설치해볼게요. 설치할 폴더를 선택하고 구성 요소 중 필요하지 않은 것은 체크를 해제한 후 설치를 누릅니다. 저는 바탕화면에 바로 가기 만들기만 선택했습니다. 다른 요소들은 그다지 필요하지 않더라고요. ...

스마트폰을 초기화하거나 교체하고 가장 먼저 설치하는 앱은 바로 Kakaotalk입니다. 카톡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정말 많거든요. 대화를 나누며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내고 선물을 주고받고, 쇼핑은 물론 더치페이 기능까지 있어 가장 많이 들락날락하는 앱이기도 하죠. 얼마 전 느려진 윈도우노트북을 초기화시키고 블로그 포스팅을 하기에 필요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설치했습니다. 저에겐 카카오톡 PC버전 다운로드도 필수 프로그램 중 하나에요. 이미 많은 분이 사용 중이시겠지만 저처럼 초기화를 했거나 노트북을 새로 산 경우 가장 먼저 하는 PC버전과 인증 방법, 카카오톡 백업까지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카카오톡 PC버전 다운로드 방법 저는 어떤 프로그램이든지 누군가가 공유한것을 설치하지 않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것이 가장 깔끔하게 설치가 되더라고요. 검색창에 카카오톡을 입력하고 공식 홈페이지로 들어가 주세요. 꼭꼭 숨어있지 않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곳에 있습니다. 오른쪽 상단에 바로 창을 찾을 수 있습니다. 윈도우, 맥, 데스크톱, 노트북 어디에도 설치가 가능하고 구글 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Firefox를 메인 웹브라우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웹사이트를 이용한다면 다른 곳으로 표시될 수 있는 것을 참고해 주세요. 어떤 언어로 설치를 할 것인지를 묻습니다. 한국어, 일본어, 영어 선택이 가능합니다. ...

iPhone을 사용 중이라면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AirPods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편한 페어링은 물론이고 펀한 착용감, 고품질의 사운드를 전달해 주니 비싼 값을 지불하고도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요. 한데 보통의 무선 제품이 그러하듯이 분실의 위험이 있습니다. 분명 근처에 있을 텐데 워낙 작은 사이즈라 쉽게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요. 오늘은 에어팟 찾는 법 알아보려고 합니다. 나의 에어팟 찾기 어렵지 않아요. 얼마 전 택시에서 내리려고 짐을 챙기다 오른쪽 AirPods이 바닥에 떨어지고 말았어요. 뒤차가 빵빵거려 마음이 급하니 더욱 난감했죠. 얼른 나의 찾기 앱을 열고 에어팟 소리로 쉽게 찾았지만, 그때의 급한 마음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저는 아이폰 13미니와 AirPods 2세대를 함께 쓰고 있어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들어간 AirPods Pro는 커널형이라 귀에 잘 맞지 않아 오픈형을 사용 중이죠. 에어팟 찾는 법은 몇 가지 조건이 있어야 하는데요, 우선 나의 찾기가 활성화되어 있어야 합니다. 설정 - 프로필 - 나의 찾기를 탭하고 나의 아이폰 찾기, 나의 찾기 네트워크, 마지막 위치 보내기까지 모두 활성화해두세요. 또, AirPods 배터리가 넉넉하게 남아있어야 하고, 아이폰과 블루투스로 연결된 상태여야 나의 에어팟 찾기가 가능합니다. 자 이제 나의 찾기 앱을 찾아주세요. 자주 사용하지 않는 앱이라 뒤쪽에 숨...

3년 전 선물 받은 AirPods 1세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선 충전이 되는 2세대는 굳이 필요 없고 프로는 커널형이라 제 귀에는 편하지 않을 것 같아서죠. 그리고 무엇보다 결정적인 이유는 고장이 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1세대도 나의 에어팟 찾기, 배터리 확인, 터치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오늘 알아보려고 하는 3가지 기능은 꼭 필요합니다. 충전해 사용하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라 배터리가 없다면 아무 소용 없는 짐이 되니 바로 볼 수 있어야 하고 전화를 받고 다음 곡이나 이전 곡을 듣기 위한 이중 탭 설정과 분실했을 난감한 경우 나의 에어팟 찾기가 도움이 될 테니까요. 에어팟 배터리 확인 케이스를 열면 잠시 케이스와 이어버드의 충전상태가 표시됩니다. 순간적으로 보이고 사라지기 때문에 매번 뚜껑을 열어야 불편합니다. 하지만 위젯 설정을 해두면 홈 화면에서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빈 공간을 꾹 눌러 편집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두고 왼쪽 +를 클릭해 배터리로 들어갑니다. iPhone과 연결된 Bluetooth 액세서리의 배터리 상태를 항상 볼 수 있도록 위젯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3가지 디자인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면 되죠. 저는 정사각형 디자인을 골랐습니다. 캘린더와 할 일, 시계, 메모와 겹쳐두고 슬라이드 해 보고 있어요. 오래 사용한 만큼 배터리가 빨리 없어지기 때문에 자주 확인이 필요하...

얼마 전 택시를 타고 이동할 일이 있었습니다. 짐이 많았는데 비까지 오는 날이라 우산까지 챙겨야 해 몹시 분주했어요. 목적지에 도착했을 즈음 주섬주섬 짐을 챙기는데 오른쪽 에어팟이 안 보이더군요.. 내려야 할 시간은 다가오고 크기가 작으니 얼른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 다급해졌죠. 다행히 친절한 기사님이 한참 기다려주셔서 찾아 내릴 수 있었습니다. 택시에서 내리기 전에 없어진 것을 알았으니 정말 다행이었어요. 집에 도착해서 알았다면... 아.. 생각만 해도 끔찍하군요. iPhone 찾기는 알고 있는데 나의 에어팟 찾기도 가능한 지가 궁금했습니다. iPhone을 사용하고 있는 저는 케이스에서 꺼내는 즉시 빠르고 안정적으로 연결이 되는 AirPods도 엄청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볼륨 조절, 곡 변경, 전화 통화 등 탭 한 번으로 가능하도록 설정할 수 있고 귀에서 빼면 재생이 일시 정지되는 기능도 가지고 있어 편합니다. 작고 가벼워 가지고 다니기에 편리한 장점은 잃어버릴 위험이 많은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케이스 안에 잘 보관해두려고 노력합니다. 어차피 충전도 해야 하니까요~ 제가 마지막으로 본 드라마는 도깨비입니다. 시간도 넉넉하지 않았고 이건 꼭 봐야겠다 할 정도의 드라마는 없었어요. 하지만 끌리는 드라마가 생겼습니다. '바람이 분다' 요즘 제가 이 슬픈 이야기에 빠져 있어요. AirPods으로 들으면...

iPhone과 AirPods는 정말 환상의 궁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착용감 편하고 한번 페어링 해두면 충전 케이스를 열자마자 자동으로 연결이 되고 통화품질도 아주 마음에 들어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은 거의 찾지 않고 있어요. 하지만 간혹 어쩔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아이폰 에어팟 연결 안됨이 되기도 하고 한쪽 안 들림 현상이 생기기도 해요. AS를 받기 위해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는 서비스센터를 찾기 전 에어팟 초기화를 진행해 보세요. iPhone과 AirPods는 제겐 세트입니다. 항상 함께 가지고 다니고 있어요. 음악을 듣고 동영상 콘텐츠를 보고 통화를 할 때도 꼭 사용하거든요. 갑작스럽게 아이폰 에어팟 연결안됨이면 정말 난감합니다. 한쪽안들림이면 답답하고요. 이런 경우는 대부분 에어팟 초기화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우선 iPhone에 연결된 AirPods를 지워줘야 합니다. 설정 - 블루투스 기기 목록에서 AirPods 옆의 느낌표 아이콘을 클릭하고 맨 아래로 스크롤 해 내려 '이 기기 지우기'를 눌러주세요. iCloud 계정과 연결된 다른 모든 기기에서도 제거된다는 메시지가 보입니다. 맥북이나 아이패드를 함께 사용 중이라면 전부 지워진다는 이야기죠. 다시 쉽게 연결할 수 있으니 안심하고 기기 지우기를 눌러주세요. 이제 AirPods 후면에 있는 버튼을 꾹 눌러줘야 합니다. 충전 케이스의 뚜껑을 연 상태여야 하는 점은 꼭...

제가 가장 즐겨 사용하는 블루투스 이어폰은 AirPods 1세대입니다. 커널형인 AirPods Pro가 노이즈 캔슬링이 되고 음질이 좋다는 것은 알지만 제 귀가 너무 작은 편이라 착용감이 좋지 않더라고요. 이번에 3세대가 출시되었는데 프로보다 더 두툼하다고 해서 포기했어요. 오래 써서 그런지 가끔 아이폰 에어팟 연결 안 됨이 되기도 하고 한쪽 안 들림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몇 가지 체크하고 초기화해주면 다시 새로 산 제품처럼 사용이 가능하거든요. 아이폰 에어팟 연결 안 됨만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무선 이어폰과도 동일한 증상이 생기기 마련이죠. 그럴 때는 우선 배터리가 채워져 있는지, 블루투스가 켜져 있는지를 확인해 보세요. 혹시 모르니 iPhone을 '밀어서 전원 끄기'로 껐다 다시 켜주면 해결이 되기도 합니다. 배터리도 가득하고 블루투스도 활성화되어 있는데 아이폰과 연결이 되지 않거나 한쪽이 안 들림 증상이 있다면 에어팟 초기화를 진행해 주세요. 2세대나 프로도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아 주 간단해요. 케이스 뒷면에 있는 페어링 버튼을 오랫동안 꾹 눌러주면 됩니다. 케이스를 열고 후면의 페어링 버튼을 꾹 누르면 하얀색 불빛이 깜빡입니다. 계속 누르고 있으면 주황색으로 변하고 다시 흰색으로 돌아오는데 이 과정이 끝나면 에어팟 초기화가 된 거예요. 정말 쉽죠? 다시 케이스를 닫고 아...

얼마 전 사촌 언니의 핸드폰 번호를 찾으려고 오랜만에 iPhone 연락처를 살펴보니 누군지 기억도 나지 않는 이름과 번호가 꽤 많더군요. 자주 통화하는 사람은 즐겨찾기에 저장해두고 사용하기 때문에 확인할 일이 거의 없었거든요. 필요 없는 전화번호를 지우는 아이폰 연락처 삭제 방법 알려드릴게요. 통화를 할 수 있는 앱은 꽤 많습니다. 스팸을 걸러주는 앱을 사용했었는데 두 번 클릭해야 통화가 가능해 좀 번거로워 요즘은 기본 앱을 사용하고 있어요. 전화 앱으로 들어가 하단에 있는 5개의 메뉴 중 가운데 연락처를 클릭하면 그동안 저장한 것을 모두 확인할 수 있어요. 빠르게 찾으려면 상단 검색에 이름을 입력하거나 한글과 알파벳이 적힌 오른쪽 바를 클릭해도 됩니다. 지우고 싶은 이름을 선택해 주세요. 혹시 번호는 남겨두고 통화는 하고 싶지 않다면 아랫부분에 있는 이 발신자 차단을 클릭하면 됩니다. 전 아예 지워버릴 예정이니 오른쪽 상단의 편집으로 들어갈게요. 연락처에는 이메일, 벨소리, 주소, 생일, 기념일, 관계, 메모까지 참 자세하게 기록해둘 수 있는데요, 꼼꼼하게 입력해두면 나중에 어떤 일을 함께 한 사람인지 기억할 수 있겠더라고요. 전화번호 지우기는 맨 아래로 스크롤 해 내려가 연락처 삭제를 누르면 끝입니다. 사진과 글이 많아 보일 뿐 어렵지도 않고 복잡하지도 않아요. 다만 하나씩 하나씩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뿐이죠. 아들 녀석이 ...

집중해서 작업하기 위해 조용한 음악이 흐르는 카페나 도서관을 찾았는데 유난히 딸깍거리는 마우스 소리에 신경에 예민해진 적 있으신가요? 전 자주 있습니다. 한번 들리니 계속 신경이 쓰여서 종일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돌아온 적도 많아요. 혹시 내 클릭 소리도 사람들에게 피해가 갈까? 싶어 검색을 해봤습니다. 역시 믿고 사용하는 로지텍에 무소음 마우스 라인업 두 제품이 있더라고요. M331, M590을 자세히 알아보고 나에게 맞는 것으로 찾아보겠습니다. 로지텍 M331 처음 로지텍 M331을 받아 클릭해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이거 클릭 되는 거 맞아?' 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조용했거든요. 무려 90% 이상의 소음을 감소시켜 소리 없이도 클릭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해 준 놀라운 제품이었어요. 소음 저감 기술을 인정받아 마우스에서는 최초로 영국 노이즈 감소 협회의 국제 인증 마크인 Quiet Mark를 획득한 제품으로 인체공학적 디자인은 물론 편안한 소재로 제작되어 그립감도 아주 좋았습니다. 분실의 위험이 있는 초소형 수신기는 커버 안쪽에 수납할 수 있고 AA 건전지 1개로 24개월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온·오프 스위치가 따로 있지만 자동 절전모드가 지원되니 배터리 걱정은 잊고 있어도 되겠어요. 로지텍 M590 로지텍 M331과 마찬가지로 90% 이상 소음을 줄여 국제 인증 마크 Quiet Mark를 획득한 제품입니다. 매끈한 돔 ...

10여 년이 넘도록 iPhone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기로 바꾸며 데이터를 옮길 때나 여러 업데이트를 하면서도 문제가 생긴 적이 한 번도 없었어요. 하지만 간혹 터치되지 않는 증상을 보일 때는 있습니다. 고장인가? 싶을 때는 전원을 껐다 켜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 오늘은 아이폰 전원 끄는법, 아이폰 강제종료와 강제 재부팅까지 알아볼게요. 아이폰 전원 끄는법 iPhone에는 오른쪽에 두 개의 음량 조절 버튼과 왼쪽에 측면 버튼까지 3개의 버튼이 있습니다. 아이폰 전원 끄는법은 슬라이더가 나타날 때까지 측면 버튼과 음량 버튼 중 하나를 동시에 길게 누르고 있으면 됩니다. 슬라이더가 나타나면 손을 떼고 전원 끄기를 드래그하면 끝!! 다시 켜려면 Apple 로고가 나타날 때까지 측면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되는 점 참고해 주세요. 설정에서 아이폰 전원 끄는법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설정 - 일반으로 들어가 아래로 쭉 스크롤 해 내리면 시스템 종료를 만날 수 있어요, 살짝 터치해 주면 전원이 꺼집니다. 아이폰 강제종료와 강제 재부팅 먹통일 때는 아이폰 강제종료를 해주면 됩니다. 측변에 있는 버튼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음량 높이기와 음량 낮추기를 눌렀다가 떼고 측면 버튼을 3초 정도 눌러주세요. 밀어서 전원 끄기 슬라이드 화면이 보일 때 드래그하면 아이폰 강제종료가 됩니다. 터치까지 안 된다면 아이폰 강제 재부팅이 필요합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그동안과는 달리 앱이 느리게 열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심각한 경우에는 아예 멈춰버리기도 해요. 지금 보고 있는 화면 뒤쪽에 숨어있는 한번 열어 본 앱은 생각날 때마다 닫아주고 일주일에 한 번씩아예 꺼주는 기본적인 관리를 하는 경우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오늘은 아이폰 전원 끄는법과 켜지지 않거나 멈추는 경우 강제종료하는 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앱 종료 먼저 알아볼게요. 홈 화면에서 하단을 살짝 쓸어올리다가 중간에 멈춰보세요. 왼쪽으로 그동안 열어 본 여러 개의 앱이 보일 텐데요, 하나씩 위로 쓸어 올려주면 아예 앱이 닫힙니다. 윈도우에서 창이 여러 개 열려있으면 느려지니 창을 닫아주는 것과 비슷한 셈이에요. 아이폰 전원 끄는법은 지문인식의 홈버튼이 있는 기기와 페이스 아이디가 지원되는 기기에 따라 다릅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 중인 iPhone 13 mini에서 알아볼게요. 설정에 들어가 시스템을 종료하는 방법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설정 - 일반으로 들어가 가장 아래 메뉴의 시스템 종료를 눌러주면 됩니다. 혹시 버튼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시도해 볼 만하지만 전 아래 소개할 아이폰 전원 끄는법을 더 많이 이용하고 있어요. iPhone에는 왼쪽에 음량 높이기와 음량 낮추기 버튼과 오른쪽에 시리를 부를 수 있는 측면 버튼이 있습니다. 왼쪽 두 개 버튼 중 한 개와 오른쪽 버튼을 길게 꾹 눌러...

아들 녀석은 얼마 전 iPhone 8에서 12 mini로 스마트폰을 교체했습니다. 홈버튼이 없어 불편하지 않은지 물었더니 몇 분 지나지 않아 적응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단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으니 지문인식 대신 FACE ID라 조금 번거롭고 수업 시작 전 아예 끌 수 없어 당황스러웠다고 하네요. 홈버튼이 있고 없고에 따라 아이폰 전원 끄는법이 다르거든요. 홈버튼이 없는 iPhone에서 하는 방법 3가지 알려드릴게요. 예전처럼 오른쪽에 있는 측면 버튼을 꾹 누르면 Siri를 만나게 됩니다. Siri에게 'iPhone 꺼줘'라고 부탁한다고 전원이 꺼지지 않습니다. 그저 하는 방법을 이야기해 줄 뿐이죠. 첫 번째 방법은 설정 - 일반 - 시스템 종료를 클릭하고 '밀어서 전원 끄기'를 슬라이드 해주는 것입니다. 뭔가 좀 복잡하죠? 이 방법 말고도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iPhone에는 왼쪽에 음량 조절, 오른쪽에 측면 버튼이 있습니다. 번거롭게 설정으로 들어가지 않고 버튼을 사용해 아이폰 전원 끄는법도 있어요. 볼륨 + 와 -를 차례대로 누르고 측면 버튼 눌러 주면 되는데요,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측면 버튼을 살짝만 누르는 것이 아니라 '밀어서 전원 끄기' 화면이 보일 때까지 꾹 누르고 있는 것입니다. 어렵지 않죠? 음량 + 와 측면, 또는 음량 - 와 측면을 동시에 누르고 있어도 '밀어서 전원 끄기' 화면이 보입니다. 이 방법으로 진...

아주 여러 종류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가지고 있지만 가장 자주 이용하는 것은 AirPods입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오픈형 AirPods 2세대를 사용하고 있어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들어간 AirPods Pro는 커널형이라 저와 맞지 않더라고요. 너무나 인기가 많은 이어폰이라 여러 개의 에어팟 이름이 블루투스에 보일 때가 있습니다. 한번 연결해두면 케이스에서 꺼낼 때마다 바로바로 페어링 되긴 하지만 에어팟 이름 바꾸기 어렵지 않으니 바로 해볼게요. 재미있고 특별한 이름으로 바꾸기도 하지만 저는 단순한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조금은 색다르게 이모티콘을 넣어 보려고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에어팟 이름 바꾸기를 하려면 Bluetooth가 연결된 상태일 때 가능합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iOS 16으로 업데이트된 이후부터 설정 화면에서 블루투스로 연결된 AirPods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죠. 이 부분을 클릭해 들어가 이름에서 에어팟 이름 바꾸기를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컬러플하고 색다른 이름으로 하기 위해 이모티콘을 넣어주려고 합니다. 키보드에서 바로 이모티콘이 보이지 않는다면 몇 가지 설정이 필요해요. 설정 - 일반 - 키보드에서 맨 위 항목을 클릭해 주세요. 저는 한국어, 영어(미국), 네이버 스마트 보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키보드 추가에서 이모티콘을 찾아 클릭해 주면 키보드에서 이모티콘을 찾을 수 있게 됩니...

구글과 애플의 휴대기기용 운영체제는 살짝 다릅니다. 며칠만 쓰면 쉽게 적응할 수 있지만 익숙하지 않으니 불편하다 생각을 하게 되죠. 그래서 같은 OS를 사용하는 최신 시리즈로 스마트폰을 교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역시 같은 회사에서 출시되는 것을 구매합니다. 최대한 많은 기능을 쓰기에 가장 적당하거든요, 얼마 전 iPhone과 AirPods 을 쓰던 친구가 Galaxy Note20을 새로 구입했는데 버즈를 사야 하나 고민을 하더군요. 갤럭시 에어팟 연결이 가능합니다. 당연히 에어팟 이름 바꾸기도 할 수 있고요. iPhone과 AirPods, Galaxy 폰과 Buds가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취향에 맞는 것을 골라 내 맘대로 쓸 수도 있어요. 갤럭시 에어팟 연결 방법 알려드릴게요. 우선 아이폰에 페어링 되어 있었다면 연결 해제 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케이스를 열면 마지막 연결되었던 기기를 찾기 때문이죠. 새로 산 경우라면 이 과정은 거치지 않아도 됩니다. AirPods을 갤럭시에 연결하면 몇 가지 활용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첫째는 펌웨어 업데이트가 되지 않습니다 애플 디바이스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가족이나 친구의 애플 기기에 페어링 해 업데이트를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요. 둘째는 Siri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안드로이드 폰에서는 당연한 이야기이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한 착용감의 ...

iPhone을 사용 중이라면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AirPods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착용감은 물론이고 음질, 통화 품질이 너무 좋아 아주 만족스러운데 아이폰 이모티콘으로 에어팟 이름 바꾸기를 하니 더욱 애착이 가네요. 귀찮게 굳이 바꿔야 하나? 할 수도 있겠지만 많은 분이 사용하고 있어 블루투스 페어링을 할 때 여러 개의 AirPods이 보일 수도 있고 하나의 iPhone에 에어팟 두 개를 연결해 두고 각각 볼륨 조절을 할 때도 편하니 지정해두면 좋습니다. 방법이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습니다. 단, 아이폰과 에어팟이 페어링 되어 있을 때 할 수 있다는 것은 꼭 기억하고 계셔야 합니다. 저는 효의 AirPods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어 두었습니다. 너무 뻔한 네이밍이라 조금 특별한 것으로 바꾸고 싶은데 적당한 것이 생각나지 않네요. 뭔가를 정하는 것보단 아이폰 이모티콘으로 깜찍하게 바꾸어보려고 합니다. 설정 - Bluetooth에서 에어팟 "연결됨" 옆에 있는 i 아이콘을 클릭해 주세요. 이곳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AirPods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는데요, 맨 위에 '이름'에서 진행하면 됩니다. 저는 조금 특별하게 아이폰 이모티콘으로 이름을 지어주려고 해요. 키보드를 일본 -kana로 선택 후 왼쪽 하단의 ^ㅡ^를 누르면 팝업 되는 아이폰 이모티콘으로 바꾸고 완료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쉽죠? TIP. 키보드 ...

치실 통처럼 생겼다, 콩나물 모양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AirPods 오늘은 제가 아이폰 이모티콘으로 에어팟 이름 바꾸기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예쁜 케이스와 키 링으로 꾸미는 것보다 나만의 특별한 이름을 지어주면 훨씬 애정이 갈 수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된 Airpods Pro가 출시되었지만 저는 무선 충전도 지원되지 않는 1세대를 아직 사용 중입니다. 외부에 있는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노이즈 캔슬링이 그다지 필요하지 않고 무엇보다 커널형은 오래 착용하고 있으면 불편함이 느껴져 오픈형을 좀 더 선호하는 편이라 굳이 바꿀 이유가 없더라고요. 따로 티브이를 보지 않는 편이라 궁금한 프로그램은 유튜브를 이용합니다. 운동할 때는 오디오북을 듣거나 노래를 듣기 위해 AirPods을 챙깁니다. 착용감도 편하고 음질도 좋은 편이며 무엇보다 최고의 통화음질을 들려주어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저는 '효의 AirPods"이라고 지정해놓았습니다. 아들 녀석은 '마법의 플레스틱 콩네물'이라고 아주 신기하게 바꿔두었더라고요. 모두가 취향에 맞게 언제든 간단하게 에어팟 이름 바꾸기를 할 수 있습니다. 설정으로 들어갑시다. Bluetooth에서 AirPods을 찾아 파란색 동그라미 안의 i를 눌러주세요. 단 아이폰과 연결됨 상태일 때 가능하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이곳에서 에어팟 이름 바꾸기를...

아이폰 무음 모드는 벨소리, 알림, 시스템 소리가 아예 들리지 않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조용한 환경이나 집중해야 할 때 사용하곤 하죠. 중요한 전화, 문자나 카톡, 메일 등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진동으로 감지할 수 있도록 설정해 두어야 합니다. 오늘은 아이폰 무음, 진동 설정 방법 알려드릴게요. 아이폰 무음모드 아이폰 측면 스위치를 사용해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아래로 내려 주황색이 보이면 무음모드이고 위로 올리면 해제됩니다. iPhone 15부터는 토글스위치 대신 액션 버튼으로 길게 눌러 설정할 수 있어요. 이 경우 벨소리, 카톡, 메시지 등의 알람 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유튜브의 동영상 소리, 스포티파이의 음악 등은 들을 수 있습니다. 무음모드이니 유튜브 자막만 볼 수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YouTube 앱을 열면 낭패를 볼 수 있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아이폰 진동 설정 조용한 환경에서도 알림을 느낄 수 있도록 하려면 아이폰 진동 설정을 해두면 됩니다. 톱니바퀴 모양 아이콘 설정 앱으로 들어가 사운드 및 햅틱을 터치합니다. 햅틱 항목에서 원하는 아이폰 진동 설정을 선택하면 됩니다. 항상 재생 - iPhone이 울리거나 알림을 받으면 항상 햅틱을 재생합니다. 무음 모드 시 재생 - 무음 모드에서도 Phone이 울리거나 알림을 받으면 햅틱을 재생합니다. 무음 모드에서 재생하지 않기 - 무음 모드가 설정되어 있을 때는 P...

아이폰 왼쪽 측면에는 볼륨 조절 바로 위에 토글 버튼이 하나 더 있습니다. 벨소리를 켜거나 무음모드로 변경할 수 있는 버튼인데 안드로이드폰에서는 만나볼 수 없죠. 한데 이 부분이 간혹 헷갈릴 수 있어요. 분명 아이폰 무음모드로 해두었으니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음악 앱에서 노래가 들리고 OTT 서비스의 소리가 재생되어 당황스러울 때가 있거든요. 벨소리 모드에서는 벨소리와 알림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무음 상태에서는 벨소리와 알림음은 울리지 않지만, 음악이나 비디오 재생 시 들리는 사운드는 재생이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해요. 아이폰 진동설정은 설정 앱에서 따로 지정해 주어야 하고요.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아이폰 왼쪽 측면에 있는 토글스위치입니다. 아래로 내려 주황색이 보이게 하면 무음모드이고 위로 올리면 벨소리 모드입니다. 지금 사용 중인 모드 상태는 버튼을 조작할 때마다 벨소리 크기와 무음 모드 변경되는 것을 디스플레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죠. 벨소리, 메시지 수신음, 메일 수신음 등 특정한 알림을 아이폰 진동설정으로 지정해둘 수 있어요. 설정- 사운드 및 햅틱으로 들어가 진동으로 바꾸고 싶은 항목을 선택해 주세요. 저는 벨 소리를 골랐습니다. 이곳에서 여러 가지 준비된 사운드에 체크해 벨 소리를 바꿀 수 있어요. 직접 만들어 저장해두면 나만의 벨 소리를 가질 수도 있고요. 진동으로 울리게 하려면 맨 위쪽 진동을 ...

모두가 업무에 열중하고 있는 사무실에서 큰소리로 전화벨이 울려 깜짝 놀란 적이 있었습니다. 그 뒤로 주변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어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도서관이나 스터디 카페에서 필수인 아이폰 진동 설정에 대해 알아볼게요. 무음으로 해두면 가방이나 겉옷 호주머니에 넣어두었을 때 전화가 왔는지 모를 때도 있어요. 중요한 연락을 받아야 할 때는 아주 간단하게 진동 끄기를 해두거나 좀 더 강한 진동 세기를 만들어줄 수도 있습니다. 저는 폴더별로 앱 관리를 하고 있어요. 하루에도 몇 번씩 들어가게 되는 어플은 첫 번째로 보이는 화면에서 클릭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해두었죠. iPhone의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톱니바퀴 모양 설정도 이곳에 있습니다. 들어가 봅시다. 아이폰 진동 설정과 세기, 끄기를 하려면 사운드 및 햅틱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맨 위 메뉴에 전화벨이 울릴 때 진동도 함께 오도록 할 것인지 무음일 경우에는 어떻게 하고 싶은지를 결정할 수 있어요. 저는 위의 것은 비활성화해두었고 아래는 활성화해두었습니다. 두 가지가 함께하면 정말 정신이 없더라고요. 아이폰 진동 세기를 느낄 수 있는 여러 가지 패턴이 있습니다. 벨 소리로 들어가 가장 위에 있는 메뉴를 클릭하면 만날 수 있죠. 고속 반복, 스타카토, 심장 박동, 심포니, 악센트, 알림, 퀵, SOS까지 8가지 패턴을 하나씩 클릭해 보고 가장 느낌이 강...

아이폰만 사용하다가 잠시 안드로이드폰을 쓴 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편하게 자기 위해 방해금지모드를 해두었지요. 한데 알람도 울리지 않아 아들 녀석은 학교를 지각하고 저 역시 출근이 늦어질 뻔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Galaxy Z Flip 4로 바꾸면서 가장 먼저 확인한 것이 바로 갤럭시 방해금지모드였어요. 편리하라고 사용하는 스마트폰이지만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수많은 알림에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온전히 쉬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그래서 저는 늦은 밤이나 업무를 볼 때 방해금지모드를 꼭 설정해두고 있어요. 갤럭시 방해금지모드는 설정 앱으로 들어가거나 상단 상태 표시줄을 쓸어내려 오른쪽 위에 보이는 톱니바퀴 모양 아이콘을 눌러 세부 내용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메뉴 중 '알림'을 선택하고 아래로 스크롤 해내려 방해금지를 찾아주세요. 회의에 참석하거나 중요한 이야기를 할 때 눈치 없게 울리는 알림은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방해금지를 활성화해 알람이 울리지 않도록 설정해 주세요. +, -를 눌러 시간을 미리 세팅해두었다가 자동으로 비활성화할 수도 있습니다. 스케줄을 미리 등록해둘 수도 있어요. 늦은 밤에는 푹 자고 싶어 평일에는 저녁 11시부터 아침 7시까지는 주말에는 아침 9시까지 아예 방해금지를 지정해두었습니다. 일부러 핸드폰을 들고 설정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실행되니 아주 편해요. 중요한 전화나, 메...

iPhone만 사용하던 제가 잠시 Galaxy Note 20을 메인으로 쓰다 엄청 난감한 적이 있었습니다. 푹 자려고 방해금지모드를 활성화해두었는데 아침 알람이 울리지 않아 지각할 뻔했거든요. 아이폰과는 조금 다른 갤럭시 방해금지모드 자세히 알아볼게요. 당장 확인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될 수 있는 대로 알림 설정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전화, 메시지, 카카오톡, 메일 정도만 체크해두었어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의 새 소식이나 각종 행사 알림은 급하게 확인하지 않아도 문제가 생기지 않더라고요. 갤럭시 방해모드금지 설정을 하기 위해서는 2가지 방법으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설정 - 알림에서 들어가는 방법이 있고요. 홈 화면 상단에서 드래그해 창을 열어 방해금지 아이콘을 조금 길게 클릭하면 됩니다. 보통 두 번째 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자주 사용하는 편이라 첫 페이지로 옮겨두었어요. 방해금지 예외로 해 둔 항목을 제외하고 모든 알림은 무음으로 처리되는데 기간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직접 끄기 전까지 계속 활성화해둘 수도 있고 지정한 시간 동안만 켜둘 수도 있어요. 지정 시간이 지나면 해지되어 다시 알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약을 해둘 수도 있습니다. 주중은 오후 10시 ~ 오전 7시 늦잠을 자고 싶은 주말은 아침 10시까지 각각 설정해두고 있어요. 중요한 연락은 "예외"에서 알림 받을 항목을 선택해 받을 수도 있습...

2018년 가을 선물 받은 에어팟 1세대를 여전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듣고 통화를 하는 데는 전혀 상관없지만 배터리 시간이 너무 짧아졌어요. 무선 충전이 지원되지만, 디자인이 똑같은 2세대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고 노이즈 캔슬링이 들어간 프로는 커널형이라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에어팟 3세대를 만났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후 출시일에 맞춰 받았어요. 3차원 오디오의 공간 음향 기능이 추가된 3번째 AirPods 깨끗하게 간직하고 싶어 받자마자 철가루 방지 스티커를 부착했습니다. 정말 쉽게 붙이는 방법을 알고 있거든요. 나의 귀에 꼭 맞는 사운드를 들려주는 적응형 EQ, 길어진 배터리 사용 시간, IPX 4 방수 기능까지 더해져 더욱더 많은 관심을 받는 에어팟 3세대 1세대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볼게요. 애플답게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본체와 라이트닝 케이블, 설명서가 들어있어요. 어디에 붙여야 할지 난감한 애플 스티커는 없습니다. 에어팟 3세대 케이스는 1, 2세대를 옆으로 돌려놓은 듯 조금 넓은 직사각형 모양으로 Pro보단 조금 아담한 크기에요. 디자인은 이어 팁이 없는 프로와 비슷합니다. 길이가 많이 짧아졌고요, 조금 통통해졌어요. 포스 센서 부분이 확실합니다. 음악을 재생하고, 정지시키고, 이전 곡, 다음 곡을 선택하고 통화나 Siri를 호출하기가 훨씬 쉬워졌어요. 에어팟 1세대와 3세대의 비교 사진입니다. 케...

3년 전 선물 받은 AirPods 1세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선 충전이 되는 2세대는 굳이 필요 없고 프로는 커널형이라 제 귀에는 편하지 않을 것 같아서죠. 그리고 무엇보다 결정적인 이유는 고장이 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1세대도 나의 에어팟 찾기, 배터리 확인, 터치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오늘 알아보려고 하는 3가지 기능은 꼭 필요합니다. 충전해 사용하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라 배터리가 없다면 아무 소용 없는 짐이 되니 바로 볼 수 있어야 하고 전화를 받고 다음 곡이나 이전 곡을 듣기 위한 이중 탭 설정과 분실했을 난감한 경우 나의 에어팟 찾기가 도움이 될 테니까요. 에어팟 배터리 확인 케이스를 열면 잠시 케이스와 이어버드의 충전상태가 표시됩니다. 순간적으로 보이고 사라지기 때문에 매번 뚜껑을 열어야 불편합니다. 하지만 위젯 설정을 해두면 홈 화면에서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빈 공간을 꾹 눌러 편집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두고 왼쪽 +를 클릭해 배터리로 들어갑니다. iPhone과 연결된 Bluetooth 액세서리의 배터리 상태를 항상 볼 수 있도록 위젯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3가지 디자인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면 되죠. 저는 정사각형 디자인을 골랐습니다. 캘린더와 할 일, 시계, 메모와 겹쳐두고 슬라이드 해 보고 있어요. 오래 사용한 만큼 배터리가 빨리 없어지기 때문에 자주 확인이 필요하...

iPhone을 사용 중인 저희 부부는 아이폰과 가장 연동이 잘 되는 AirPods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작년 생일에 남편님에게 에어팟 1세대를 선물 받아 아주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얼마 전 업체에서 AirPods 2세대를 선물 받았고 남편님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외관상 두 개의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무선 충전이 되느냐 안 되느냐의 결정적인 차이가 있을 뿐이죠. 두 개를 나란히 놓고 비교해봅시다. 같은 케이스를 사용할 수 있으니 사이즈는 똑같아요. 오른쪽에 있는 AirPods에서 작은 점 하나 찾으셨나요?? 겉에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배터리를 채울 때 잠깐 반짝 빛나는 LED 점 요거 하나입니다. AirPods 1 아래쪽에 라이트닝 케이블을 연결하고 충전을 합니다.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하려면 꼭 뚜껑을 열어봐야 하죠. 뚜껑을 열어야 LED를 확인할 수 있거든요. 케이스에 넣어 여러 번 배터리를 채울 수 있어 24시간 이상의 재생이나 최대 18시간 동안 통화를 할 수 있어 자주 케이블을 연결할 일은 없지만 워낙 무선으로 완충되는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으니 매번 케이블을 연결하는 것이 살짝 번거로운 일이긴 합니다. AirPods 2 무선 충전이 가능합니다. 무선 충전 패드 위에 올려놓기만 하면 앞면에 보이는 작은 점에 LED 불빛이 들어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어두운 밤이라도 상관없습니다. 간단하게 올려놓기만...

노이즈 캔슬링이 지원되는 AirPods Pro가 출시되었습니다. 위험하지 않도록 주변의 소리를 들려주는 주변음 허용 모드도 당연히 있고요. 더 짧아지고 통통해진 새로운 디자인으로 나타났습니다. 오픈형과 다른 커널형이라 세 가지 크기로 제공되는 팁 중 나에게 맞는 것으로 선택해 딱 맞게 사용하면 됩니다. 한번 충전하면 4.5시간, 5분 충전하면 1시간의 음악 감상이 가능하고 24시간 이상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하는 무선 충전 케이스 덕분에 배터리 걱정은 전혀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저는 AirPods 1세대를 남편님은 2세대를 사용하고 있으니 오늘은 에어팟 1세대 2세대 차이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AirPods은 iPhone과 함께 사용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특히 통화음질은 따라올만한 것을 아직 찾지 못했죠. 거의 하루 종일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보고 통화를 할 때마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픈형이라 오래 착용하고 있어도 부담이 덜하거든요. 아!! 당연히 안드로이드폰에도 노트북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달라진 그림 찾기를 한번 해봅시다. 위에 보이는 두 사진에서 에어팟 1세대 2세대 차이를 발견하셨나요? 컬러도 똑같고 크기도 똑같아서 잘 안 보이신다고요? 다시 한번 꼼꼼하게 봐주세요. 아주 작은 점 하나가 달라진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면에서 찾지 못했다면 후면에서 찾아보시겠어요? 반짝반짝한 것과 그렇지 않은 차이가...

다양한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해봤습니다. 그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Airpods이죠. 메인으로 쓰고 있는 아이폰과 잘 어울리고 착용감이 편하며 통화 음질이 가장 좋아서 늘 꺼내 들게 됩니다. 맨 처음에는 페어링을 하면 기기명으로 연결이 되는데요, 남편님과 아들 녀석 저까지 각자 에어팟을 가지고 있으니 내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이름바꾸기는 필수에요. :) 저는 1세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2세대 출시 몇 달 전에 구입한 거라 바로 교체하지 못했어요. 프로가 나오길 기다렸지만 커널형이더라고요. 그래서 착용감이 더 편한 오픈형을 여전히 쓰고 있습니다. AirPods Pro 이전 제품 두 개의 외관에서 달라진 점을 찾기는 힘듭니다. 특히 유선으로 배터리를 채우는 1,2세대는 쌍둥이처럼 똑같습니다. 제가 찾아낸 숨은 그림 찾기는 케이스 가운데 쪽에 있는 바늘구멍만 한 LED뿐이에요. 하지만 가장 오른쪽에 있는 프로와의 다른 점은 확연히 느껴지죠?? 1, 2세대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선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가격이 좀 저렴한 유선 충전 제품도 있습니다. 굳이 필요하지 않다면 가성비가 좋은 것을 선택해도 괜찮겠어요. 에어팟 프로는 짧은 콩나물 모양입니다. 본체도 옆으로 넓은 네모 모양을 하고 있고요. 커널형이며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되어 확실히 집중하기엔 좋을듯하네요. 종류 전체에서 에어팟 이름바꾸기가 가능합니다....

나의 일상을 공유하는 SNS는 참 다양합니다. 그중 요즘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은 Instagram인듯합니다. 비즈니스용이나 일상용, 본인과 아이의 성장 앨범 등 여러 개의 계정으로 운영하는 부지런한 분들도 참 많죠. 오늘은 인스타 계정 추가와 운영하지 않는 인스타그램 계정 삭제까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진이 많고 글이 길어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방법이 어렵지 않습니다. 매일 손에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에서 가능하니 천천히 따라 하면 쉽게 만들고 지울 수 있을 것입니다. 인스타 계정 추가를 하려면 Instagram에 들어가 메인 화면에서 오른쪽 아래 프로필 사진을 클릭하고 내 계정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화면이 바뀌면 오른쪽 위 석삼 아이콘을 눌러주세요. 하단에서 메뉴 창이 팝업 되면 설정으로 들어가 아래로 스크롤 해 내려 카테고리 로그인에서 계정 추가를 클릭하고 새 계정 만들기를 선택해 주세요.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민감한 게시물을 차단하기 위해서 생일도 저장해두어야 합니다. 이름 변경은 언제든 가능하니 너무 오랜 시간 고민하지 마세요. Facebook 친구, 연락처와 동기화할 것인지를 묻습니다.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다면 건너뛰기를 선택해도 되죠. 마지막으로 공개 범위까지 선택하면 끝납니다. 기존 이메일과 전화번호 정보가 새로 만든 계정에 추가되니 비밀번호 찾기도 문제없죠. 만들기는 했지만, 피드에 올리지 않는다면 더...

다른 사람들이 하니까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가입한 SNS가 여러 개입니다. 한데 시대에 따라 유행이 변하는 것처럼 SNS도 바뀌더군요. 나의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데 그냥 방치해 둘 수 없어 대부분 탈퇴를 했습니다. 지금은 Instagram만 가지고 있습니다. 최대 5개까지 ID을 만들 수 있어 하나 더 추가해두었는데 활동을 하지 않으니 인스타 계정삭제나 비활성화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PC에서 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바일에서 하는 방법이 복잡하지 않아요. 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데 컴퓨터 앞에 앉아야 하는 것은 번거롭죠. 모바일에서 인스타그램 계정 삭제하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삭제할 계정으로 로그인을 진행하고 프로필 화면 오른쪽 상단 석삼 아이콘을 클릭한 후 톱니바퀴 모양 아이콘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여러 개의 메뉴에서 계정에서 가능할 것 같지만, 아닙니다. 도움말로 들어가 고객센터를 클릭해야 해요~ 앱이 아닌 웹브라우저로 실행이 되는데요, 따로 주소를 입력해야 하지 않고 바로 이동이 되니 그다지 번거롭지 않습니다. 이제 계정 관리하기로 들어갑시다. "요청한 페이지를 찾을 수 없음"이라는 메시지가 나오더라도 걱정 마세요. 검색창에 삭제라고 입력하면 관련된 메뉴를 찾을 수 있으니까요. 내 Instagram 계정을 삭제하면 프로필, 사진, 동영상, 댓글, 좋아요, 팔로워가 영구적으로 없어진다는 메시지가 ...

지난 포스팅에 인스타그램 계정 추가에 대해 안내해드렸습니다. 5개까지 추가가 가능해서 각각의 카테고리로 운영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으시더군요. 물론 저처럼 하나도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분명 있을 거라 믿습니다. :) 그리고 카페인에 중독되신 분들도… 계시죠?? 카페인 중독..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아니고요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중독을 말합니다. 내 일상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장소이지만 때론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도 하거든요. 나는 바쁘고 힘들게 사는 것 같은데.. 다들 맛있는 것 먹고 좋은 곳에 놀러 가고.. 하는 것 같아 나 자신이 초라해지는 느낌이랄까요?? 5개까지 만들 수 있어 만들긴 했는데 뭔가 관리가 잘 안될 때 아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을 때 완전히 지워버리고 싶은 것이 있을 때 그리고 예상하지 못했던 해킹을 당했을 경우에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하면 됩니다. 추가하는 것보단 살짝 번거롭지만 오늘 포스팅을 보고 하나씩 함께 하면 어렵지 않으실 겁니다. PC에서도 가능하지만 손 뻗으면 아니 이미 손에 들고 있을 찌도 모르는 핸드폰에서 하는 방법으로 알려드릴게요. :) 인스타그램 계정 삭제 시작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탈퇴하려는 아이디로 로그인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소중하게 관리하고 있는 계정이 없어지면 난감하잖아요. 그리고 비밀번호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메인 화면 오른쪽 위 석 삼자를 클릭...

여러 가지 이유로 저는 인스타 계정 삭제를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는 나의 기록과 공통 관심사를 가진 팔로워분들을까지 잃어버리긴 좀 아깝더라고요. 그래서 잠시 인스타 비활성화를 해두기로 했습니다. 한동안 보지 않고도 지낼만하다면 그때 다시 생각하면 될 테니까요. 제가 요즘 instagram에 푹 빠져있습니다. 아직 돌이 되지 않은 귀여운 아가가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에 엄마 미소를 짓기도 하고 음식을 너무 맛있게 그리고 예쁘게 플레이팅해 올리는 피드에 군침을 흘리기도 하죠. 멋지게 코디하는 법을 배우고 얼마 전에는 떡볶이와 맛있는 소스까지 구매해 맛나게 먹으며 찾아낸 나 자신을 스스로 대견스러워하기도 했습니다. 매번 이렇게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어느 순간 여기에 너무 빠져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할 일을 제쳐두고 SNS만 들여다보게 되니 이런 게 중독인가? 하는 불안한 생각이 들어 인스타 계정 삭제를 해야 하나 싶더라고요. 하지만 너무 야박한듯해서 잠시 인스타 비활성화를 하려고 합니다. 아래쪽에 있는 메뉴 중 나의 프로필 사진을 클릭하면 나오는 화면에서 오른쪽 위의 석삼자를 눌러주세요. 몇 가지 카테고리는 무시하시고 맨 아래쪽에 보이는 톱니바퀴 모양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도움을 요청해야 하니 도움말을 찾은 후 고객센터로 들어갈게요. 잘 따라오고 계시죠? 이곳에서 instagram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