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여행
76202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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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여행 풀빌라 숙소 바로 옆 플라맹고 맛집

푸켓 여행 풀빌라 숙소 바로 옆 플라맹고 맛집 khan-e 태국 푸켓의 여행은 여유 그 자체였습니다. 하루만 피피섬을 둘러보곤 나머지 2일은 모두 푸켓 풀빌라 숙소에서 즐겼고 바로앞 바닷가에서도 놀고 아이들은 정말 신나게 손발이 물에 팅팅 불도록 놀고 또 놀고~ 점심으로 라면도 먹고 과일도 먹고 맥주도 마시면서 빡세게 다니질 않으니 개인적으로는 살짝 심심하기도 했지만 … 바다가 바로앞에 있었고 밀물과 썰물로 물이 빠져나가면 해변을 따라 걷고 밀물로 바닷물이 차도 그리 깊지 않아서 걷기도 좋았습니다. 썬텐을 즐기기에 딱 좋은 그런 곳이었던 푸켓 풀빌라였습니다. 그리고 좋은것은 우리가 묵었던 푸켓 풀빌라 숙소 바로옆이 이곳의 맛집 플라맹고 레스토랑으로 수영장에서 놀면 조그맣게 들려오는 음악소리가 분위기를 더해주었습니다. 푸켓 숙소에서 가까워서 두 번씩이나 갔던 플라맹고 맛집 첫날엔 햄버거와 피자등을 먹었고 마지막날은 푸켓에서의 마지막 식사이기에 플렉스 한다며 거하게 먹어보자 했습니다. 우리는 정문을 이용하려면 큰 도로까지 나가야 하니 수영장 옆으로 바로 건너갔습니다. 우리 숙소 2층에 묵고 있는 아르헨티나와 독일에서 오셨다는 두 할아버지들~ 해마다 따뜻한 태국 푸켓을 찾는다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제가 여쭌건 아니라죠….ㅎㅎ 실내보다 야외를 즐기는 현지인분들과 관광객이 있지만 그건 바다를 보기 위함이고 우린 날이 더우니 에어컨을 찾아 실내...

202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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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가족여행 동남아시아 태국 푸켓 풀빌라 숙소 3박4일 이야기 (태국 맥주, 과일,똠양꿍컵라면)

방콕에서의 3박4일 여행을 마치고 태국 푸켓으로 넘어갔습니다. 복작이는 도시의 방콕을 즐기곤 푸켓은 그냥 바다가 보이는 풀빌라에서 놀기만을 했습니다. 푸켓공항에 도착하여 3박4일 우리들이 묵었던 푸켓 숙소는 공항에서 1시간정도 차를 타고 와야했습니다. 도착한시간이 밤10시쯤 간단하게 배를 채우곤 피곤하기도 하고 다음날 피피섬 당일치기 여행이 있어 일찍 잠이들었고 새벽에 눈을 떠 밖을 보니 일출이 이렇게 예쁜일이야~^^ 1박을 하고 다음날 피피섬 하루 패키지로 즐겼고 피피섬 포스팅은 따로 해야할 듯 합니다. 그리고 둘쨋날 아침에 눈을 뜨니 이른 아침 숙소가 빌라이기는 했지만 아침은 위에 있는 호텔에서 조식을 사먹었죠. 식사를 마치고 배도 부르고 아이들은 수영을 한다고 하기에 저는 동네 산책에 나섰습니다. 걷다보니 과일이 떨어져 있더라구요. 어떤 과일인지는 모르겠네요. 혹여나 싶어 그대로 바닥에 두고 왔네요. 태국 세븐일레븐 광고모델은 갓세븐 잭슨이더라구요. 걷다보니 너무 더워 시원한 편의점으로 들어갔습니다. 더위도 식히고 구경도 해보려구~ 푸켓여행 한국관광객들도 많아서 그런지 한국 컵라면은 물론 과자들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도 잘 먹었던 태국편의점 샌드위치입니다. 전자레인지나 토스트기에 살짝 데워 먹는데 맛나더라구요. 김치도 있었습니다. 정말 작은 사이즈가 40바트였습니다. 태국 맥주라도 사갈까 하고 주류코너 냉장고를 보니 하얀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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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 자유여행 일정 풀빌라 숙소 (푸켓 물가,날씨,피피섬투어)

이번 태국 자유여행은 방콕에서 4일 그리고 푸켓으로 넘어가 3일 일정이라고 한다. 방콕 돈므앙공항에서 푸켓까지는 한시간 거리로 마치 우리나라 제주도로 여행을 하는 듯 했다. 오후5시 비행기를 타고 푸켓공항에 도착을 하니 해는 지고 있었고 푸켓자유여행이라 따로 픽업은 업고 도착후 택시를 부르고 약 1시간 미니밴을 타고 푸켓숙소에 도착을 하였다. 여차저차하여 푸켓숙소에 도착시간이 8시가 넘은시간 점심먹고 저녁을 먹지 않은 상태라 너무 배가고파있었다. 태국 푸켓자유여행이니 감수해야할 부분이기는 했다.ㅎㅎ 그 와중에 푸켓 풀빌라 숙소 비치앞의 모습이 너무 예쁘 사진도 찍고~ 아침 일어나 커튼열고 보니 일출의 모습이 어찌나 예쁘던지~ 환상 그자체~^^ 푸켓 자유여행 일정은 첫날은 일단 피피섬 투어였다. 픽업서비스까지 받아 부두에 도착 그런데~ 사람들 정말 많아~ 푸켓 피피섬 일정은 따로 포스팅 예정이다. 호핑투어와 함께 진행을 하느것으로 픽업시 우린 수영복을 입고 출발~ 주의사항을 잘 듣고는 보트를 타고 이동 첫번째 도착한 카이섬에서 1시간의 자유시간. 파라솔과 비치의자 2개 대여 (150바트) 시간이 넘 짧은거 같아 난 의자에 앉아 짐만 지키기로~ 피피섬과 함께 프라빗보트 대여 (1500바트) 한시간 즐긴다~ 나도 오랫만에 물만났다. 수영도 못하고 물도 무서워하지만 구명조끼를 입고 튜브에 의지해 물안경 넘어로 보이는 바다속 풍경을 너무도 좋...

202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