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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출퇴근하고 집으로 쉬러 온 그대들이여~~. 당신들을 위해 늦은 아침 브런치를 만들어 대접합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여 업무를 익히는 남편과 오랜만에 집에 올라온 작은아들을 위해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에그 베네딕트를 만들어 보았다. 에그 베네딕트는 쫄깃하고 담백한 잉그리시 머핀 위에 베이컨을 굽고 부드러운 수란을 올려 홀란다이즈 소스를 올려 먹는 브런치 종류로 미국식 샌드위치라고 생각하면 정답*^^* 홀란다이즈 소스는 프랑스 요리에서 5대 기본 소스 중의 하나이고 달걀노른자에 버터를 녹여 만드는 소스이다. 흰 살 생선이나 양식에 사용하는 채소를 데쳐 친구하면 맛이 좋다. 재료 (2인) 홀란다이즈 소스 버터 2T (전자레인지에 녹임) 달걀노른자 2개 레몬즙 2T 가는 소금 한 꼬집 흰 후추 톡톡 잉그리시 머핀 2개 베이컨 (6줄) 버터 1T 식초 1T 수란 2개 머스터드소스 2T 어린 채소 혹은 시금치 곁들일 과일 언젠가 백종원 씨가 출연하여 각 나라를 돌아다니며 맛집 투어를 방송하는 방송을 본 적이 있는데, 기록하는 에그 베네딕트를 소개한 적이 있었다. 음식 모양이 너~~무 예뻐서 언젠가 한 번은 꼭 만들어 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전문가 수준은 아니지만 정성을 다해 만들어 본 브런치 요리가 맛으로는 승부한 것 같다. 영양면에서도 떨어지지 않아 한 끼 식사로도 든든할 것 같다. 홀란다이즈 소스를 올린 브런치 메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