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반찬 배추전 만들기 배추부침개 만드는법 2가지 오늘은 배추전! 경상도에서는 많이 먹는 음식인데, 보통 경북쪽에서 많이 먹는 것 같아요. 엄마는 경남, 아빠는 경북사람인데 가끔 배추전 먹었어요. 잘라서 먹어도 괜찮지만, 개취 쭉쭉 길게 찢어서 간장 찍어 먹으면 맛있어요. 경남에서는 배추를 데쳐서 지진다고도 하던데 생으로 하는 것보다 부드러우려나요? 신기하게 시어머님도 부산 분이신데 시아버님이 경북분이시라 시집온 후에 처음으로 배추전 드셔보셨다고 하시더라고요. 아버님이 안동분이시라... 어머님은 처음엔 넘 이상했는데 계속 먹다보니 익숙해져서 지금은 직접 구워서 드시기까지 하신대요. 아삭하면서 은근 달큰하기도한 맛이 일품입니다. 배추전 안 드셔보신 분은 드셔보세요! 배추에는 섬유질도 풍부해요. 만드는 방법은 2가지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첫번째는 아기가 먹기 편하게 채썰어서 배추부침개 만들기! 배추채전이라고 부를게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경북쪽에서는 통째로 한장씩 굽거든요. 아기용이라 속에 있는 작은 배추로 구워봤어요. 배추채전 만들기 제가 준비한 배추는 알배기 배추입니다. 1. 배추는 밑동을 자르고 세척한다. 잎사귀 한장 한장 뜯어서 사용할 것만 세척해도 됩니다. 2. 배추채를 썬다. 당근도 채썰어서 같이 넣으면 색이 예쁠텐데...ㅎ 당근껍질 깎기 귀찮아서 생략했어요. 3. 부침가루&계란&물 넣고 섞어 반죽을 만든다. 먼저 부침가루 넣고 ...
아기 닭백숙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얼마전에 초복과 중복이었어요. 이제 말복만 남았어요. 간단한 아기 닭백숙 만드는 과정 올려봅니다. 사실 삼계탕에는 삼이 들어가야 삼계탕이죠. 제목에 삼계탕도 썼는데 아기한테 인삼이나 한약재 먹이기가 그래서 넣지 않았어요. 그래서 닭다리 삼계탕 아니고 닭다리 백숙이 맞는 말인 것 같기도 하네요. 아무튼 정말 간단한 과정으로 만들었습니다. 아기 닭백숙 만들기 전혀 어렵지 않아요! 아무튼 무항생제 닭다리 400g을 사왔습니다. 닭다리가 4개 들었네요. 보통 아기가 2개~3개를 한 번에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떤 아기는 닭다리 백숙하면 닭다리잡고 뜯어먹던데 우리 아기는 19개월이지만 소극적이어서 그 정도로 잘 먹진 않았어요. 닭다리를 산 이유는 닭 손질에 자신이 없어서 그랬어요. 초보엄마라 그냥 닭을 푹 삶으면 닭백숙인데, 닭 만지기 아직 무..무서워요.ㅋㅋㅋ ㅠㅠㅠ 닭을 흐르는 물에 겉과 안쪽을 씻어주고, 기름기 많은 꼬리 부분을 잘라 제거하면 된다고 하는데 자신이 없어서 그냥 닭다리만 샀습니다. 언젠가는 잘 만지는 날도 오겠죠. ㅠㅠ ㅎ 닭다리 400g 물 1L 양파 1개 대파 몇개 대추 3개 마늘 5개 재료는 대충 이정도만 준비했어요. 검색해보니 어떤 분은 양파 반개만 넣기도 하고 대파도 1대만 넣기도 합니다. 감자 넣은 분도 있고 마늘을 넣지 않는 분도 있고 조금씩 다 달라요. 닭다리를 우유에...
쌀가루로 식빵 만들기 이번엔 쌀가루로 식빵 만드는 과정을 간단히 포스팅 올립니다. ㅎㅎ 참고로 정식으로 베이킹 배운 적이 없고 핫케이크 믹스 등으로 빵 구워먹은 적 가끔 있는 완전 초보입니다. 아기 빵 만드려고 이것저것 구입했습니다. 일단 밀가루 강력분 대신에 저는 강력 쌀가루 구입했어요. 글루텐 양에 따라서 강력분 > 중력분 > 박력분이라고 합니다. 쌀가루는 글루텐이 없어서 빵 만들기가 어렵다고 해요. 그런데 강력 쌀가루는 글루텐을 넣었습니다. 쌀가루에 글루텐, 분당, 탈지분유, 효소제 등을 넣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밀가루로 만들어야 더 맛있겠지만 쌀가루로 만들고 싶었어요. ㅎㅎ 버터는 무염버터 중에 아기들이 많이 먹는다는 것으로 골라봤어요. 프레지덩 무염버터입니다. 강력쌀가루 250g 무염버터 20g 이스트 4g 우유 125ml 원래라면 소금과 설탕도 넣어야겠지만 저는 아기가 먹을 거라 생략해보았습니다. 넣고 싶은 분은 설탕 15g 소금 5g 정도 넣으면 된다고 해요. 근데 검색해보면 다들 조금씩 양이 다른 경우가 많은데 만들면서 조절해보세요. 정확한 비율은 잘 모르겠어요. 저는 초보라서 ㅠㅠ... 그냥 대충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이 포스팅은 두 번째 만든 식빵 포스팅부터 올리는 건데 첫번째 식빵은 약간 실패했었어요. ㅎㅎ 발효 한답시고 너무 오래 내버려두니 과발효 되어서 맛이 약간 막걸리 냄새가 조금 났달까?ㅎㅎㅎ 게다가 첫 번...
완료기 이유식 유아식 연습 버섯오믈렛전 (버섯애호박양파당근오믈렛전) 만드는 방법 아기가 돌이 지나면 바로 유아식을 시도하는 분들도 많죠. 소화가 잘 되는 진밥과 간을 하지 않고 부드럽게 조리한 반찬(고기, 야채) 을 먹이면 된다고 합니다. 돌이 지난 아기들도 아직은 제대로 씹어서 먹는 음식을 먹기 힘들기 때문에, 덩어리가 목에 걸리지 않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돌이 지나면 분유나 우유가 주식이 아니라 간식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돌이 지났다고 갑자기 밥과 반찬을 먹으면 힘들기 때문에 유아식 전에 '완료기 이유식'을 하기도 합니다. 완료기는 보통 13~14개월에 진행한다고 합니다. 저는 완료기를 어떻게 진행할까 고민하다가 후기이유식 '진밥'으로 2종류 3일치를 만들고... 그 사이 사이에 1일~2일치로 유아식연습이나 진밥 등을 따로 만들어서 진행하기로 했어요. 워킹맘이라 내내 유아식 연습하기엔 시간이 부족해서 그렇게 합니다. 제가 만드는 방식은 정답 아니고, 제가 편한대로 만드는 제 스타일입니다. 혹시나 블로그 오시는 분들 참고만 하세요^^; 저도 전문가 아닙니당...ㅎ 그냥 일과 육아에 찌들리고 시달리는 초보엄마입니다. ㅠㅠ 다른 분들은 돌지나자마자 반찬 만들어주고 국도 끓여주고 본격 유아식 하는 분들 많던데... 저는 15개월 들어서서도 기존 진밥과 유아식을 병행하네요. 장비병이 있는 저는 유아식책도 중고로 여...
아기 야채두부전 채소도 먹이는 간단한 유아식반찬 지난 번에 두부 강정 포스팅 올렸어요. 아기 두부강정 만들기 간단한 유아식반찬 간단한 유아식반찬 아기 두부강정 만들기 오늘은 간단하게 만드는 두부강정! 유아식 아기 반찬으로 괜찮은 ... blog.naver.com 두부 강정으로 두부 반모를 사용했으면 두부 반모가 또 남아있겠죠? 그러면 보통 두부 넣고 된장국 끓이거나 두부계란국을 끓이는데 이미 국은 따로 콩나물국이랑 시금치 감자 된장국을 많이 끓여놔서... 다른 두부반찬을 만들었어요!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채소도 간단하게 먹이는 방법! 전으로 먹이면 아이들이 한결 더 잘 먹어요. 오늘은 야채 두부전! 또는 채소 두부전! 두부 야채전?ㅋ 뭐라고 부를지 고민하다가 입에 더 착 붙는 이름으로 제목을 썼어요. 야채 두부전 재료 두부 1/2모, 애호박, 당근, 부침가루, 계란 1알 저는 채소를 애호박과 당근만 넣었는데 양파나 버섯이나 시금치 등 다른 채소 넣으셔도 됩니다. 단호박 넣고 두부전 만들면 단호박 두부전! 버섯 잔뜩 넣고 만들면 모듬버섯 두부전! 매생이 넣고 만들면 매생이 두부전! 뭐 대충 그런 것 아니겠어요?ㅋ 1. 채소는 잘게 다진다. 저는 채소를 애호박과 당근만 넣었지만... 냉장고 상황보고 양파, 버섯, 시금치 등 다른 채소 넣으셔도 됩니다. 2. 두부는 으깬다. 어린 아기라면 핸드믹서나 다지기로 싹 다 다져도 괜찮아요. 저는...
간단한 유아식반찬 아기 두부강정 만들기 오늘은 간단하게 만드는 두부강정! 유아식 아기 반찬으로 괜찮은 메뉴 같아요. 정석대로 만들기보다는 진짜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방법으로 해봤어요. 새콤달콤한 맛에 익숙한 아이에게 좋을 것 같아요. 두부 강정 메인 재료 두부 1/2모, 식용유 넉넉하게, 전분가루 1티스푼 양념 재료 케첩 2스푼, 아기간장 1스푼, 아가베시럽(올리고당) 1스푼, 물 5스푼 재료가 있다면 당근이나 양파, 버섯 등의 다른 재료를 더 넣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양념에 다진마늘이나 다진 양파를 조금 넣으셔도 되고, 맛술 넣어도 괜찮아요. 또 저는 아가베시럽 넣었는데 올리고당이나 꿀로 대체하셔도 괜찮습니다. 아, 꿀은 아주 어린 아기한테는 비추... 면역력이 약한 아기에게 보툴리누스균 등으로 인한 식중독 위험이 있어서 두돌까지는 안 먹이는게 좋대요. 1.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두부 1/2모만 사용해도 아기가 먹을 양으로는 충분해요.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2. 두부 물기를 제거한다. 기름에 튀기듯 구울 예정이라 두부에 있는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키친타올로 눌러 충분히 물기를 제거합니다. 물론 두부의 수분을 싹 다 제거하기는 어려우니까 적당히 빼주세요.ㅎㅎ 3. 두부에 전분가루를 묻힌다. 전분가루나 튀김가루를 묻혀주세요. 저는 비닐에 전분가루를 넣고 두부를 넣고 살살 흔들었어요. 너무 흔들면 두부가 ...
아기 감자 시금치된장국 간단한 유아식 아기국 겨울에는 시금치 먹으면 좋다고 해서 종종 시금치 나물 무침과 시금치전을 해주는데요. 시금치를 국에 넣어도 좋아요. 시금치는 비타민도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K, 비타민B 등 종류별로 들어 있고 엽산, 철분, 마그네슘, 칼슘, 칼륨, 루테인, 지아잔틴 등... 영양분이 많아서 눈건강에도 좋고, 항산화성분도 있고, 항암성분도 들어있고, 면역력 증가에도 좋고, 혈압에도 좋고 뼈 건강에도 좋대요. 제철일 때 많이 많이 먹으면 좋겠죠? 오늘은 정말 정말 간단한 유아식 국 끓이기 소개해볼게요. 그냥 시금치랑 된장만 넣고 끓이기만 하면 끝! 아주 아주 쉬워요. 예전에 시금치 계란국 끓인 적도 있고, 시금치 된장국도 종종 끓이고 있습니다. 시금치 된장국 재료 시금치 조금, 감자 조금, 다시마 육수, 된장 1티스푼 시금치는 한단에서 1/6 도 안되는 양인 것 같아요. 아기가 몇 끼 먹을 양이니까 조금만 있어도 됩니다. 감자도 1/4개 정도인데, 감자 크기마다 양이 다르겠죠? 원래 저는 시금치 된장국에 두부 넣는 것을 좋아하는데, 어떤 분이 멸치랑 두부랑 궁합도 안 좋다고도 알려주신 분도 있어서 감자를 넣어봤어요. 감자 대신 양파나 버섯 등 다른 채소를 넣으셔도 됩니다. 1. 시금치를 깨끗하게 세척하고 한입 크기로 자른다. 저는 시금치의 뿌리 부분은 사용하지 않고 잎부분만 사용했는데요. 위 사진에서 보통...
유아식 아기 반찬 느타리버섯볶음 만들기 요즘 우리 아기가 잘 먹는 느타리버섯 볶음 만들기! 워킹맘인 저도 아주 아주 간단하게 휘리릭~ 저녁에 퇴근 후 쉽게 만들 수 있는 반찬입니다. 예전에는 버섯 볶음을 잘 안 먹더니, 최근에는 정말 잘 먹어요. 버섯 종류도 굉장히 많은데요. 아기마다 좀 다르겠지만 우리 아기는 새송이버섯 볶음 보다는 느타리버섯 볶음을 더 잘 먹습니다. 저는 그래서 느타리버섯을 볶았지만, 방식은 그대로 재료는 다른 버섯으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느타리버섯 볶음 재료 느타리버섯 2송이, 아기간장 1티스푼, 아가베시럽 1티스푼 느타리버섯 볶음도 다양하게 할 수 있는데요. 아직 어린 아기라 무염식을 하고 싶으시면 식용유 두른 팬에 볶아서 참기름+참깨가루나 들기름+들깨가루로 무쳐도 됩니다. 1. 느타리버섯을 깨끗이 세척한다. 느타리버섯은 밑동을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여러번 깨끗하게 세척해줍니다. 끓는 물에 데친 다음에 볶아도 되는데, 저는 바로 볶기로 결정! 2. 식용유 두른 팬에 느타리버섯을 볶는다. 이때 다진 마늘을 1티스푼 넣어도 됩니다. 다진 마늘을 팬에 볶으면 전체적으로 향도 그렇고 더 맛있어집니다. 하지만 우리 아기는 마늘 넣으면 "매워~" 이렇게 눈치 채는 경우가 많아서... ㅠㅠ 아직 마늘을 생략할 때가 많습니다. 3. 아기 간장 1티스푼, 아가베시럽 1티스푼을 넣는다. 다진 마늘 대신에 가볍게 간을 해줍니다. ...
35개월~36개월 아기 유아식 식단모음 매번 이렇게 식단모음 포스팅 할 때면 비슷비슷한 식단이 참 많네- 하고 반성하고 새로운 반찬 많이 해줘야지, 결심하지만... 막상 시간 지나서 보면 ㅠㅠ또 비슷비슷한 식단들이 많네요. 워킹맘이란 핑계를 항상 대지만, 아기한테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아기상어밥을 자꾸 해달라고 하는데ㅠㅠ귀찮다는 이유로 아직 2번밖에 안 해줬어요... ㅠㅠ 다른 분의 식단 보고 다양한 캐릭터밥도 만들려고 생각만... 하고 있네요. ㅠㅠ 현미누룽지 아침에 간단하게 누룽지 사서 끓여서 줬어요. 참기름 조금 뿌려줬는데 우리 아기가 "맛이가 없어"라고 하네요. 😂 채소밥, 순두부국, 매생이전, 수제 함박스테이크, 버섯 애호박 볶음 수제 함박스테이크에 소스를 뿌려줘봤어요. 근데 아기가 "케찹 시러~!" 하네요. 케찹 아니고 올가 돈까스 소스인데ㅠㅠ.. 매생이전은 엄청 맛있게 잘 먹었어요. 그 뒤로도 몇 번 더 했습니다. 만들기도 어렵지 않고, 아기도 잘 먹어요. 또 어른들도 같이 먹기 좋아요. 어른들은 싱거우면 간장 찍어 먹거나 반죽 위에 청양고추 썰어서 같이 구우면 됩니다. 채소 비빔밥 체험단을 통해서 아기 파프리카장을 접하게 되어서 종종 비빔밥을 만들어줍니다. 간단하게 나물 몇가지 하고 계란프라이 올려서 보통 간장을 뿌려줬는데, 파프리카장을 넣어줬어요. 아기고추장 아기떡볶이 아기비빔밥 만들기 맘마또 파프리카장 유아...
간단한 유아식반찬 아기 매생이전 만들기 오늘은 간식으로도 좋고 유아식 반찬으로도 좋은 매생이전 만들기!!! 포스팅 올려봅니다! 매생이는 피로회복, 빈혈개선, 혈관 건강 및 뼈건강에 도움되고 변비예방에도 좋고 숙취해소에 도움된다고 해요. 그리고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 받는대요.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할 수도 있다고 하니 뭐든지 적당히 먹어야겠죠? 엄마아빠도 같이 먹어도 되는 매생이전! 저도 남편도 정말 좋아하는데요. 근데 우리 아기가 초록초록! 매생이전을 생각보다 정말 잘 먹어서 놀랐어요! 매생이 계란말이 만들기 유아식 아기 반찬 유아식 아기 반찬 매생이 계란말이 만들기 오늘은 매생이 계란말이 올려봅니다. 다른 분들은 더 예쁘게 만... blog.naver.com 이상하게 매생이 계란말이보다 매생이전을 훨씬 더 맛있게 먹었답니다. ㅎㅎ 더 달라고 막 그랬어요.ㅎㅎ 매생이전 재료 건조매생이, 계란1알, 부침가루 조금 재료 준비도 간단합니다. 저는 부침가루 사용했어요. 부침가루는 소금 등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으니 무염식을 하고 싶으시면 밀가루, 쌀가루, 찹쌀가루 등 다른 가루로 대체하세요. 새우를 같이 넣어주면 새우매생이전, 옥수수를 넣고 구우면 옥수수매생이전, 전을 구운뒤 그 위에 치즈를 올리면 치즈 매생이전 아니겠어요? 다양한 방식으로 응용해보세요. ^^ 1. 매생이는 물에 풀어 세척한다. 건조매생이는 손질이 비교적 간단합니다...
아기 시금치반찬 시금치무침 나물 & 시금치전 나물반찬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많죠! 우리 아기는 유아식 시작하면서 꾸준하게 시금치 반찬을 만들어먹였는데요. 시금치로도 아주 다양하게 이것저것 반찬을 만들 수 있어요. 14개월~15개월 막 유아식 시작할 때도 시금치 나물을 만들어 먹인 적이 있습니다. 그때 시금치나물을 어떤 날은 잘 먹고 어떤 날은 잘 안 먹는다고 쓴 적이 있는데, 매일 같은 반찬 올라오면 안 먹는 것 같기도 해요. 같은 반찬 금방 질려하는 스타일인 것 같아요. 14개월 15개월 아기 유아식 식단 모음 14개월 15개월 유아식 식단모음 유아식판식 모음 드디어 유아식 식단을 올려봅니다. 그전에도 완료기라고 ... blog.naver.com 16개월 17개월 유아식 식단모음 쉬운 아기반찬 닭가슴살완자 16개월 17개월 유아식 식단모음 쉬운 아기 반찬 오늘도 다 비슷한 식단입니다. 매번 워킹맘이라 그렇다는 ... blog.naver.com 17개월 18개월 아기반찬 만들기 유아식 식단모음 17개월 18개월 아기 유아식 식단 모음 아기반찬 만들기 오늘도 유아식 식단 모아서 포스팅 올립니다. 저도 ... blog.naver.com 시금치 계란국도 만든 적이 있습니다. 19개월 유아식 식단 아기 반찬 국 식판식 모음 19개월 유아식 식단 식판식 안녕하세요. 오늘도 간단한 유아식 포스팅 올립니다. 워킹맘이라 매끼 다 기록... blog....
34개월 아기 유아식 식단모음 어린이집 다닐 준비하면서부터 미리 어린이집 식판에 적응하라고 5구식판을 늦게 사용했는데, 요즘은 거의 5구 식판만 쓰네요. 이제 5구 식판 쓰니 반찬 1~2가지만 해서는 좀 부족한 느낌이라서 더 힘들어요. ㅠㅠ 겨우 5구 식판 채워서 주는 것에 급급해서 항상 비슷한 반찬이네요. 최근에 파프리카장을 접하게 되어서 그게 좀 다르달까요? 나머지는 다 비슷비슷... ^^ 흰쌀밥, 갈치 구이, 순두부국, 밥새우, 애호박 볶음, 고구마 튀김, 견과류 멸치볶음 갈치구이는 시어머님이 자주 갈치를 준비해오셔서 일주일에 2번 넘게 먹는 날도 많았어요. 작은 팬에 뚜껑 덮어서 구운 다음에 먹일 때 살 발라서 밥위에 올려주면 아이가 아주 잘 먹습니다. 고구마도 대충 튀겨서 튀김으로 줘봤어요. 감자볶음을 안 좋아하는데 그나마 이건 먹었습니다. 옆에서 어른이 살을 발라줘야 해서 먹는 시간이 좀 걸려요. 대구나 가자미 순살 생선이 편하긴 하지만 맛은 이렇게 통으로 굽는 갈치가 쫌 더 맛있죠. 아기멸치볶음 간단한 유아식반찬 견과류멸치볶음 쉽고 간단한 유아식반찬 아기 멸치볶음 오늘은 아주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반찬, 멸치볶음 소개합니다. 각종... blog.naver.com 아기반찬 간단한 애호박 볶음 feat.양파, 당근, 버섯, 감자, 밥새우, 계란 유아식 아기반찬 애호박 볶음 애호박 볶음은 간단해서 자주 하는 메뉴입니다. 애호박...
아기 두부 배추된장국 11월은 배추가 맛있는 계절입니다. 제철인 배추를 이용해서 아기 국을 끓여보세요. 만들기도 아주 아주 간단합니다. 저는 워킹맘이라 아기국도 간단간단하고 시간 짧게 걸리는 것을 위주로 만들어요. 빨리 만들어야 아기랑 놀아줄 시간이 있으니까요. 퇴근 후에는 특히 책 몇권만 읽어줘도 시간이 훌쩍 가거든요. 아기 두부 배추 된장국 끓이기 아기 배추된장국 재료 배추, 된장, 두부, (간마늘, 버섯, 애호박, 파 등) 배추 종류가 꽤 많은데 알배기배추도 괜찮고 쌈배추도 괜찮고 초록색 얼갈이 단배추도 괜찮아요. 배추가 없으면 청경채나 아욱 같은 것을 넣으셔도 비슷한 느낌입니다.ㅋㅋㅋ 간마늘 넣고 끓여도 맛있지만, 생략했어요. 마찬가지로 버섯, 애호박, 파 등은 생략 가능합니다! 두부도 생략 가능한데, 이번엔 두부가 있어서 두부 넣고 끓여봤어요.ㅎㅎ 1. 육수를 우려낸다. 멸치나 멸치+다시마 또는 해물 육수팩 등을 넣고 육수를 우려냅니다. 사실 된장이 들어가니까 육수 아니고 맹물 해도 맛있더라고요. 하지만 더욱 깊은 맛을 위해 육수를 우려내면 좋아요. 구수한 쌀뜨물도 괜찮습니다. 저는 오늘 멸치만 달랑 3마리 넣고 했어요.ㅋㅋㅋ 아기가 너무 진한 육수맛도 좋아하지 않아서 이렇게 간단하게 끓였습니다. 2. 배추와 두부를 썬다. 두부 생략 가능하니, 배추만 넣으실 분은 배추만 썰면 됩니다. 아기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버...
유아식 아기 반찬 매생이 계란말이 만들기 오늘은 매생이 계란말이 올려봅니다. 다른 분들은 더 예쁘게 만드시던데, 저는 아직 초보라 계란말이가 그렇게 예쁘게 안 만들어지네요.ㅎㅎ 매생이 계란말이 재료 건조매생이, 계란2~3알, -선택사항- (맛술 1티스푼, 소금 아주 조금) 재료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1. 계란은 풀어준다. 저는 포크로 저으면서 알끈을 일부 제거해 버립니다. 2. 매생이는 물에 담가 풀어준다. 건조 매생이는 손질이 간편해서 좋아요. 물에 불려서 풀어준 다음에 체에 받쳐서 물로 몇 번 헹구어 주면 됩니다. 3. 계란물 일부와 매생이를 섞는다. 매생이를 다 넣으려니 양이 많아서 일부분만 넣었어요. 매생이 계란말이를 먼저 해보겠습니다. 계란물에 매생이를 섞어서 계란말이를 하면 초록초록 계란말이가 완성됩니다. 맛술1티스푼과 소금 아주 약간 넣어주세요. 저는 매생이가 들어가니 소금을 생략했어요! 아기꺼는 생략해도 무방! 어른들은 좀 뿌려야 맛있어요. 4. 기름을 두루 묻힌 팬에 매생이계란물을 올린다. 이대로 초록색 계란말이 완성해도 됩니다. 5. 돌돌 말아 초록색 계란말이를 만든다. 계란말이는 대략 3번정도 접어서 돌돌 말면 되네요. 처음부터 초록색 계란말이만 만드시는 분도 종종 봤어요. 매생이랑 계란을 다 섞어서 이대로 만들면 훨씬 간편하죠. 6. 오른쪽 끝으로 초록색 계란말이를 옮긴다. 7. 왼쪽편에 노란색 계란물을 다시 ...
아기반찬 주키니호박볶음 주키니호박이 맞는말인데, 쥬키니호박도 혼용해서 쓰시는 분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제목에 쥬키니도 표기하였습니당. ㅎㅎ 주키니 호박 주키니 호박, 돼지호박. 박과의 한해살이 식물 열매로 아주 어릴 때 수확한다. 길쭉하거나 구형이며, 껍질은 녹색 또는 노란색이며 매끈하고 윤이 난다. 주키니 호박은 육질이 단단하고, 수분이 많으며 칼로리가 아주 낮다(익힌 주키니 호박 100g의 열량은 11kcal 또는 46kJ). 또한 칼륨이 풍부하고 비타민 B9, C를 함유하고 있다. 오랫동안 지중해 요리에 사용되어온 주키니 호박은 60년 전부터 모든 대도시 근교의 녹지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스페인, 이탈리아, 모로코에서 그해 첫 수확한 햇 호박이 수입되고 있다. 연중 시장에서 ... terms.naver.com 저는 어릴 때 주키니호박을 엄청 자주 먹었거든요? 그런에 시어머니가 제가 주키니호박을 산 것을 보시고는 이 호박도 볶아먹니? 하시더라고요. 한번도 사서 볶아먹은 적이 없다고 애호박보다 맛없지 않냐고 하셔서 신기했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이게 저렴해서인지 엄마가 자주 볶아주셨다고 했어요. 찌개에도 넣고 전도 부칠 수 있고 다 쓸 수 있다고 답했답니다. 볶아서 먹어보면 껍질도 연한 것 같고 수분 많고 칼로리가 낮아요. 다들 애호박보다 식감이 단단하다 하시는 분이 많은데, 저는 주키니도 부드러운 것 같아요. 껍질채로 먹어...
유아식 안매운고추장 아기고추장 맘마또 파프리카장으로 아기떡볶이 & 아기비빔밥 만들기 유아식 반찬 매일매일 오늘은 뭐만들지 저만 고민하는 거 아니겠죠? 아기 반찬 볶고, 데치고, 무치고 여러가지로 해보고는 있는데 다 비슷비슷하고 색다른 반찬이 없어요. 그러다 아기반찬 만드는 맘마또 아기고추장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안매운고추장 맘마또 파프리카장으로 아기떡볶이 & 아기비빔밥 만들어보게 되었습니다. 아기 고추장으로 나오는 제품도 다양한데, 맘마또에서는 어린이고추장, 파프리카장, 비트장 이렇게 3종류가 나오고 있어요. 불고기부터 어묵볶음, 떡볶이, 비빔밥까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만능 야채장입니다. 고추장을 사용하기엔 아직 어린 유아 및 어린이들에게 적당한 양념장입니다. 맘마또만의 노하우로 고추장맛을 그대로 재현해낸 야채장입니다. 어린이고추장은 고춧가루가 조금 들어있어서 약간 매울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파프리카장을 선택했어요. 매운맛을 전혀 못 먹는 아이에게는 비트장이나 파프리카장이 좋아요. 아기 파프리카장은 첨가물 없이 100% 우리 농산물로 만든 야채장입니다! 고추장을 사용하는 모든 요리에 넣을 수 있어요. 떡볶이나 어묵볶음이나 비빔밥 외에도 제육볶음, 오징어볶음이나 진미채볶음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4無 조미료, 색소, 향료, 방부제가 하나도 들어가지 않았어요. [파프리카 가루(국내산) 100% ], 메...
간단한 유아식반찬 아기 메추리알장조림 만들기 저염식 아기 메추리알장조림 만들어볼게요. 메추리알 외에 버섯이나 곤약, 소고기 등도 추가해도 됩니다. 저는 간단하게 있는 재료로만 만들었어요. 메추리알장조림 재료 메추리알 4팩(80개) 육수 : 다시마, 대파, 표고버섯 양념 : 아기간장 6티스푼, 아가베시럽 3티스푼 ※ 아가베시럽 대신 올리고당 가능 (비율은 2:1 정도) 1. 메추리알 삶고 껍질까기 귀찮으면 깐메추리알 사셔도 됩니다. 메추리알은 냄비에 소금 1티스푼 넣고 8분~10분 삶아줍니다. 2. 육수 내기 저는 다시마, 대파, 표고버섯을 넣고 끓였어요. 다시마는 오래 끓이면 진액 나와서 쓴맛이 난다고 해서 10분 정도 뒤에 건져냈습니다. 육수는 메추리알이 잠길 양만큼 하시면 됩니다. 3. 육수에 메추리알을 넣는다. 4. 아기간장과 아가베시럽을 넣는다. 아기간장은 6티스푼 넣고, 아가베시럽은 3티스푼 정도 넣었어요. 큰 스푼으로 간장 2스푼, 올리고당 1스푼 넣어도 됩니다. 저는 2:1 비율로 했는데, 3:1 비율로 하셔도 됩니다. 아기가 무염식이나 저염식으로 한다면 간장을 적게 넣으면 되겠죠. 저는 짜지 않은 아기 간장을 넣었기 때문에 색깔이 연해요. 5. 20분 이상 끓이기 이것도 사람마다 다른데, 저는 20분 이상 팔팔 끓였답니다. 강불로 좀 끓이고 중불로 낮춰서 오래 끓여야 색이 좀 배더라고요. 6. 완성! 아기 메추리알 장조...
아기 짜장 만들기 간단한 유아식 반찬 오늘은 간단히 만드는 아기 짜장 올려봅니다. 시판 짜장 소스도 많이 판매하지만, 직접 만드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아요. 반찬 몇 개 없을 때 이거 하나 있으면 치즈나 계란 후라이 하나 올려서 먹이면 잘 먹어요. ^^ 아기 짜장 재료 돼지고기, 양파, 감자, 당근 등 들어가는 채소는 냉장고에 남아있는 재료로 활용했는데, 엄마 선택 사항입니다. 보통 짜장에는 양파는 기본으로 들어가고 그외 당근이나 감자, 애호박, 버섯, 양배추 등을 다 넣으셔도 됩니다.ㅎㅎ 1. 채소를 잘게 썬다 냉장고에 있는 채소를 최대한 활용해서 이것저것 넣어보세요. 채소는 아기가 먹기 좋게 잘게 다지는 것을 추천해요. 우리 아기도 조금만 크면 뱉어 냅니다...ㅠㅠ 2. 다진 채소와 돼지고기를 볶는다 돼지고기는 목살도 괜찮고 앞다리살 등도 괜찮고 그외 판매하는 다짐육 사오셔도 됩니다. 물론 돼지고기 대신 닭고기나 소고기 등으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고기 빼고 채소만 가지고도 만들 수도 있어요. 원래 양파 먼저 볶으면서 각종 채소 함께 볶다가 돼지고기 넣고 익혀야 하는데 저는 시간관계상 싹 다 넣고 걍 볶았어요.ㅋㅋㅋ 열심히 고기 겉면이 다 익도록 볶아주세요. 3. 물 한컵 붓는다 물의 양은 300ml~400ml 정도면 될 것 같은데 저는 그냥 평소 마시는 1컵 정도 넣은 것 같아요. 채소가 푹 익을때까지 넣고 끓이면 됩니다. 모자르...
아기 순두부국 순두부백탕 간단한 아기국 끓이기 오늘도 아주 아주 간단한 유아식 국 포스팅 하나 올립니다. 정확히 국이름을 순두부국, 계란 순두부국, 순두부 계란국, 순두부백탕, 순두부탕 뭘로 해야할지 엄청 고민하다가... 순두부국, 순두부백탕 2개를 다 썼어요.ㅋㅋㅋ 이 국도 끓이는 시간이 별로 안 걸려요! 육수만 준비되어 있으면 15분~20분도 안되어 끝! 제가 준비한 재료는 순두부, 계란, 애호박 이렇게 3가지입니다. 색상을 위해 당근도 넣어도 되고, 계란 안 먹는 아이라면 계란 빼셔도 됩니다. 그외 양파나 파, 또는 부추 등 어울릴 것 같은 채소를 넣으셔도 무방! 아기 순두부국 재료 순두부, 계란, 애호박 아기 순두부국 끓이기 1. 육수 준비하기 저는 멸치, 다시마로 10분~15분 정도 끓여서 육수를 만들었어요. 미리 냉동실에 만들어둔 육수가 있으면 그거 사용하셔도 됩니다. 요즘에는 뭐 한알 넣으면 끝나는 그런 육수팩 같은 것도 있던데 그런거는 엄마 선택사항이겠지요. 2. 애호박을 잘게 썰어 넣는다 아기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랐어요. 3. 순두부를 풀어서 넣는다 초록마을에서 산 순두부는 쭉 짜내니까 저절로 이렇게 부들부들하게 풀렸어요. 4. 국간장 1티스푼 넣는다 간을 적당히 해주시면 되는데 저는 국간장 1티스푼 정도 넣었습니다. 싱겁다 싶으면 소금이나 새우젓 등을 추가로 넣으셔도 되는데, 저는 아기꺼라 싱겁게 하려고 생략했어요...
유아식 아기반찬 아기 함박스테이크 만들기 유아식 반찬 고민하다가 이번에는 수제 함박스테이크 만들어보았어요. 여러장 만들어서 냉동실에 두고 하루 한개씩 구워주면 됩니다. ^^ 단백질 영양가득 아기 반찬으로 추천해요. 생각보다 만드는 것이 어렵지 않아요. 아기 함박스테이크 만들기 함박스테이크 재료 소고기 200g, 돼지고기 200g, 작은 양파 1개, 버터 10g 정육점에 가면 다진 소고기는 많이 파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한우 다짐육으로 산적, 떡갈비 등을 만들 수 있어요. 함박스테이크는 소고기 50% 돼지고기 50% 비율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70% 30%로 하셔도 맛있다고는 해요. 근데 대체로 1:1 비율로 만들어야 맛있다고 해서 저도 그렇게 준비해봤어요. 돼지고기는 안심, 등심이나 전지, 후지 같은 다리살도 사용하셔도 됩니다. 저는 목살 사왔어요.ㅎㅎ 소고기도 안심, 등심이 좋지만 비싸니까 앞다리 전각, 엉덩이 우둔살, 설도, 홍두깨살 등을 하셔도 됩니다. 저는 홍두깨살이었어요. 정육점에서 사면서 다져달라고 하면 돼지고기도 다져주는 곳도 많은데, 직접 다지기에 다지셔도 됩니다. 저도 한번은 다져달라고 했는데, 그 다음엔 바빠보이셔서 그냥 사온 뒤에 다졌습니다. 1. 모든 재료를 잘게 다진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다짐육으로 사오면 시간이 절약되겠죠? 다지기 같은 기계를 사용하셔도 시간 절약이 됩니다. 원래는 양파도 다지기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