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고등학교는 지역단위자사고이지만 전국단위자사고만큼 학생부종합전형 퍼포먼스를 내는 학교입니다. 거기에 지역 에너지를 받기도 하지만 정시까지 훌륭한 실적을 발휘하죠. 3년 전부터 블로그에도 꾸준히 소개했던 학교입니다. https://blog.naver.com/id40704/222527565042 고교학점제와 블라인드에서도 보여줄 수 있는 자사고의 위력(지역자사고 세화고) SKY 대학 121명, 의·치·한의예과 82명 합격 수시와 정시 비율 4:6으로 균형 이뤄 이러한 노력은 2021학... blog.naver.com 그런데 이번에 지역자사고에 고민이 생겼어요. 무조건 다양하게 수업을 듣게 하는 것이 옳은가? 아무리 노력해도 전국단위자사고보다 튈 수는 없는데 어떻게 깔끔하게 편제를 가져갈 것인가? 제가 보기에 세화고는 이번에 학교에서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심플하고 효과적인 편제를 가져가지 않았나 생각이 되네요. 자료는 역시나 신입생 모집을 위한 브로셔에서 안내되었습니다. https://www.sehwa.hs.kr/?c=C01/46 세화고등학교 - 홍보브로슈어 입학안내 신입생모집요강 전편입생모집요강 홍보브로슈어 입학상담게시판 입학홍보게시판 자주묻는질문(FAQ) 홍보브로슈어 HOME > 입학안내 > 홍보브로슈어 2025년 브로슈어 건학이념 부존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국제 사회의 무한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길은 인재 양성뿐이다. 교육을 ...
의대를 준비하는 현역 학생들 결국 내신 전쟁은 "세포와 물질대사"에서 일어납니다! 첫째, 상대평가로 변화 생2 = 성취평가제 세포와 물질대사 = 5등급제 세포와 물질대사는 현재 생물II 과목에서 파생된 두 과목 세포와 물질대사, 생물의 유전 중에 앞 부분에 해당되는 과목입니다. (앞 부분이라고 표현 했지만 어느 부분을 먼저 배우는지 학교 편제마다 다를 수는 있습니다.) 문제는 과거 의대 최상위권 친구는 생2가 9등급제가 아닌 성취평가제이기 때문에 고등학교 진학 전 준비하는 학생들은 매우 적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II과정이 모두 5등급제로 변했습니다. 학습에 매우 부담일 갈 것입니다. 둘째, 수강자수 하락 과학 1과정 평균 3개 선택 과학 2과정 평균 2.5개 선택 +융합선택 상대평가 수강자수를 생각해도 부담이 됩니다. 현재 학생들의 패턴을 보면 과학I 과정의 경우에는 4개 과목 중 3가지를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물론 일부 의생명계열을 선택하는 경우 생1+화1+생윤 을 신청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숫자는 아마도 과중(과학4개)를 하는 친구들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결국 평균 3개 정도 선택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과학II 과정은 2과목을 선택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즉 평균 수강자수가 I보다 II가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한가지 더 발생합니다. 바로 융합선택과목이 5등급제가 아니라는 ...
소비량이 변화가 없으니 구매층을 조사하지 않는 격입니다. 같은 량이 팔려도 분명 소비자의 패턴이 바뀔 수 있습니다. 약간 우리 괜찮은뉴스 조창훈대표님 스타일의 표현으로 글을 시작하네요.^^ 과학고 지원자가 전년도와 거의 동일합니다. 정확히는 약간의 상승입니다. 그렇다고 과연 과학고를 졸업하면 의대에 문제가 없기 때문에 지원한 것일까요? 아닙니다. 고교학점제가 되면 분명 현재보다 의대 지원에 불이익이 더 많아질 수 있습니다. 일단 기사 내용 보겠습니다. “과학고 졸업해 의대 문제없다”…경쟁률 3.5대1 전년과 동일 25일 종로학원이 최근 모집을 마감한 전국 20개 과학고 원서 접수 결과를 분석한 결과 총 1642명 모집에 5738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3.49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3.49대 1과 같은 수치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과학고는 경기북과고로 8.08대 1이었다. 이후로는 한성과고(4.71대 1), 세종과고(4.01대 1), 인천진산과고(3.69대 1), 울산과고(3.43대 1) 순이었다. 2028학년부터 바뀐 대입 개편으로 학교 내신이 9등급에서 5등급으로 완화되는데 상위권들의 과학고 지원에는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2025학년도부터 의대 모집 정원이 확대되지만 과학고 준비생은 향후 의대 지원에 불이익이 있더라도 과학고에 그대로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 <기사 전문 링크 : https://w...
이제 몇 몇 학교에서 교육과정을 공개합니다. 그런데 다양한 선택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 일반고의 커리큘럼이 약간의 아쉬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우선 유튜브에 담습니다. https://youtu.be/aKLNMozw6kc 고교학점제에서 탐구영역 선택과목의 다양성은 해당 전공과 계열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했을 때, 전공적합성의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하지만 탐구영역의 이수과목이 대학의 급을 높여줄 수 있는 진학경쟁력을 만들어 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아무래도 국, 영, 수의 교육과정편제! 그 중에서도 수학의 경쟁력이 가장 쉽게 보여지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지역자사고 안산동산고의 교육과정편제를 보니 빠른 수학 편제가 보여집니다. 일반고등학교 편제는 월요일 소개를 했고요. https://blog.naver.com/id40704/223593901585 고교학점제 일반고가 자사고의 경쟁력을 넘어선다?(수학과정은 이름만 바꾸어 놓으면 그대로인데?) 국어, 영어, 수학 중 한가지 과정에 뾰족한 장점을 가졌다면 고교학점제에서 더욱 많은 양의 과목을 이수하... blog.naver.com 동산고와 함께 현대청운고의 소식을 엮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1 1-2 2-1 2-2 3-1 2015 교육과정 수상 수하 수1 수2/기하 미적분/확통 2022 교육과정 길원여고 공통수학1 공통수학2 대수 미적분1/확통 미적분...
‘대입’이 기준이 아니라, ‘학생’이 기준이 되는 바른 고입을 바라며 책을 펼칩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저는 매년 수많은 진로진학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그런데 대입을 준비하는 고등학생과 고입을 준비하는 초등학생 및 중학생의 입시 접근 방식은 상당히 다릅니다. 대입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의 경우 학생과 학부모님이 같은 목표를 공유합니다. 좋은 대학에 도전하기 위한 의지와 희망 대학의 기준이 유사하며, 고등학교 입학부터 대입을 위한 노력이 인터뷰를 통해 차근차근 드러납니다. 하지만 고입은 다릅니다. 학생과 학부모님이 고입을 바라보는 태도부터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님은 대입을 염두에 두고 효과적인 학교를 준비하지만, 학생은 고입이라는 도전 자체의 필요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극과 극의 태도는 왜 생길까요? 고입은 대입과 달리 일부 학생들만 도전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녀와 소통할 때 더욱 정확한 설명과 합의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한 방법’이라는 이유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는 매력적인 조건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고입의 기준은 학생이 되어야 합니다. 대학을 잘 가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 학생이 원하는 과정을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해야 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학생과 학부모님이 공유해야 바른 입시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또 이러한 과정을 거쳐야만 대입...
국어, 영어, 수학 중 한가지 과정에 뾰족한 장점을 가졌다면 고교학점제에서 더욱 많은 양의 과목을 이수하도록 교육과정을 만들어줘야 하지 않을까요? 아래는 구미 길원여고와 김천 중앙고의 2025학년도 교육과정 편제입니다. https://curri.gyo6.net/pageLink.do?link=%2Fcop%2Fbbs%2FselectBoardList.do%3FbbsId%3DBBSMSTR_000000000051&menuNo=1030000 내친구교육넷 누구나 언제든지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는 학습 지원체제를 마련하고, 이용자의 다양한 눈높이를 만족시키는 교육포털서비스 제공 curri.gyo6.net 아래처럼 4개의 학교가 감사하게 먼저 움직여 교육과정을 공개했습니다. 그런데 교육과정편제표를 보면 수학은 그대로 입니다. 길원여고를 보면 (1-1)공통수학1-(1-2)공통수학2-(2-1)대수-(2-2)미적분1&확통을 배우며, 김천중앙고는 (1-1)공통수학1-(1-2)공통수학2-(2-1)미적분1-(2-2)대수-(3-1)확통을 배웁니다. 지금의 수상-수하-수1-수2+확통 라인과 달라보이는 부분이 없습니다(?) 아니네요. 왜 김천중앙고는 미적분을 (2-1)에 배울까요? 바로 2-2에 미적분2 현재의 미적분을 배울 수 있도록 장치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른 쪽 마지막 칸 중간에보면 미적분 2가 국어 주제탐구와 택1이 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
국제고, 외국어고, 자사고, 일반고 등 12월에 전형을 진행하는 학교를 모아 후기고라 부릅니다. 이제 지원까지 남은 기간 3개월인데요. 탈락시 어떠한 페널티가 있는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어느때보다 많습니다. 엄청난 경쟁이 예상되는 이번 전국단위자사고, 외고, 국제고 판세 때문일 듯한데요. 고교학점제의 유리함에 이번에 전국단위자사고 일반전형 정원 10개교 총합 10% 감소도 한몫을 할 듯합니다. 해당 내용은 유튜브에서 다시 공개합니다. 서울시 교육청에서는 아래링크로 들어가시면 2025학년도 예술계고, 국제고, 외국어고, 자사고 입학전형을 안내해 놓았습니다. https://buseo.sen.go.kr/component/file/ND_fileDownload.do?q_fileSn=2137271&q_fileId=4122d2f0-9926-461d-b6ce-8574b1ad763c 결과적으로 국제고, 외국어고, 자사고를 지원하면 서울 전지역 지원 1단계와 중점학급 지원이 불가합니다. 그리고 2단계 일반학교 거주지 학교군은 지원이 다시 FREE입니다. 이러한 전형은 지역별로 다르니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이번 26 화 티처스에서 저희 스카이 멘토링이 소개되었습니다. 영재학교 자기소개서 및 면접에 대한 부분이었는데요. 대표님께서 컨설팅을 멋지게 진행해주셨죠.^^ 여기는 어디? 스카이멘토링 스카이멘토링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 444 진경빌딩 5층 501호 내용을 보면 아쉬움이 우리 학생에 대해 아쉬운 부분이 보이는데요. 진로, 지원동기가 매우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은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준비하는 중3 친구들의 최소 4명 중 1명에게는 보여지는 모습입니다. 특히 자사고는 진로목표가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1/3은 됩니다. 진로가 애매하니까. 자사고를 가죠. 일반고를 가더라도 진로가 없는 것은 고교생활의 큰 문제가 됩니다. 당장 진학 후에 동아리 및 진로 활동을 해야 합니다. 또한 고교학점제가 된다면 2022개정교육과정의 다양한 선택과목, 더욱 늘어나는 과정중심 수행평가의 주제 선정 등 부담되는 요소들이 엄청 많습니다. 어 실제로 이러한 흐름에 현명한 판단을 하시고 일반고를 가더라도 중학교 3 학년에 진로진학컨설팅 오시는 경우도 상당히 수가 늘어났습니다. 명절 이후부터 대치 명인학원 전국 설명회로 전국단위 자사고, 외고/국제고, 일반고 선택 설명회를 진행합니다. 해당 내용은 차례대로 소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식 T가 발견한 과시욕(?) 수친자의 영재학교 진학 이유 |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26 회 https:...
검정고시생이 점차 늘고있습니다. 실제 컨설팅을 하면서도 엄청 체감을 하고있고요. 때로는 충분히 내신을 다듬으면 가능한데 미리 내신을 포기하게 하는 분위기가 커지고있습니다. 출처 : https://naver.me/5WOHZfXs [단독] "정시 올인"…학교 그만두고 검정고시 본 10대 최다 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10대가 올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바꿔 말해 고등학교를 그만두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생이 그만큼 많아지고 있는 건데요. 교육계에선 정시 확대와 의대 열풍 등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 naver.me 2021년도와 비교하면 무려 8500명, 약 35% 증가입니다. 무슨 이유에서일까요? 바로 정시 40%확대 때문입니다. 2019년 공교육정상화를 이야기하며 여러 입시 비리를 없애고자 대입 공정성 강화방안을 추진했습니다. 출처 : 교육부 아래처럼 학생부 종합전형 비율이 많던 16개 대학에 수능 40%의 값을 채웠습니다. 사실 당시 입시비리 이슈가 있기 전에는 교육부는 학생부종합전형을 확대 및 장려중이었죠. 검정고시생을 많이 만드는 정책이 과연 공교육을 강화하는 방안이 맞는건가요? 공정성한 방안이 맞나요? 더 걱정되는 것은 고교학점제와 수능의 상생입니다. 현재 체제보다 더 수능 공부에 시간 뺐기기 좋은 교육과정인데 말이죠. 더구나 2022개정교육과정의 사탐 과탐 선택과목은 수능범위도 아닌데 말입니다. 2022개정교육과정과 고...
고교학점제에서는 그동안 고등학교에서 사용한 '단위'를 사용하지 않고 '학점'이란 단어를 사용합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선 교육학 용어사전을 보면 학점이란 아래와 같은 표현이 나옵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12321&cid=42126&categoryId=42126 학점 대학에서의 교과과정 이수(履修)의 단위. 학점은 1년을 몇 학기로 하느냐에 따라서 다르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14조(2011. 3. 15 대통령령 제22707호)에 따라 1학기간 15시간 이상의 강의를 1학점으로 하도록 되어 있다. 취득학점은 대학의 학칙에 따라서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A, B, C, D, F로 구분하고 D이상을 취득학점으로 한다. 졸업사정(査定)에 있어서는 전체 취득학점의 성적 평정평균(成績評定平均)이 C이상이 될 것을 요구하는 대학이 많다. terms.naver.com 그리고 일반적으로 A,~F까지의 단위를 사용함을 나타냅니다. 학점제라는 표현에서 우리나라 학점이란, 성취 수준을 도달한 학점이 졸업 기준을 넘어가는 경우. 졸업하는 제도를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학점은 등급의 비율을 아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의 수준을 성취하면 이수했다라고 할 수 있을 것인가 라는 성취도를 중요히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교학점제 홈페이지 나온 고교학점제 관련 첫 자료를 검토하면 위처럼...
오늘 MI고입컨설팅센터 3번째 전국 설명회 2028 의대 입시 및 선발형 고교준비 첫날입니다. 정은주 소장님과 함께 진행하는데요. 정말 내용이 좋네요. 오늘은 의대 입시를 명확하게 바라보는 방법을 주로 설명드렸습니다. 그리고 고교학점제 홈페이지를 안내드렸죠. 아래 처럼 "고교학점제"라고 검색해주시면 됩니다. 이 사이트는 추후에 과목수강 및 진로탐색을 위해 확장될 것이란 느낌이 드는데요.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https://www.hscredit.kr/ 고교학점제포탈 고교학점제포탈 www.hscredit.kr 그리고 첫 화면에서 보이는 진로 적성 정보화 교육과정 과목 안내가 오늘 소개해 드리는 중요한 메뉴고요. 특히 '의대' 방향을 잡으셨다면 교육 과정 과목 안내를 추천합니다. 의료보건계열은 여기서는 자연과학-의료•보건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처럼 진로선택과목이 소갸되어지는데요. 고교학점제 시대 꼭 수강해야하는 과목들일 것입니다. 특히 두가지 유념할 것은 2022개정교육과정 안에서 어떠한 과목명으로 변하는지 확인할 것 그리고 2015에서는 성취평가 과목이지만 2022에서는 5등급제 과목이라는 것 잊지 말아야 합니다. 사용법은 예전 온라인 설명회 자료를 링크하고요! https://youtu.be/lVk2oDO2kpA 9월은 아래 설명회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대치명인학원 대전캠퍼스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남로 100 우성...
내용이 궁금하게 하는 제목의 뉴스를 모처럼 만났습니다. 그리고 혹시 이 두 가지 뉴스를 묶는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뉴스를 읽었는데 역시나 내용을 이렇게 묶어 놓았습니다. '지형도'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는데요. 서울시 광역 자사고와 경기도의 과학고를 비교하였습니다. 둘 모두 광역이라 지원자가 겹칠 수도 없는데 말입니다. 마치 광주 아파트 시세와 대구의 상가 시세를 연결 지어놓은 느낌입니다. 아래 뉴스를 먼저 보고 오겠습니다. 출처 : 하단 기사 본문 지난달 이화여대 사범대학부속 이화금란고등학교(이대부고)는 자사고 운영을 포기하고 일반고 전환을 신청했다. 이대부고가 일반고로 전환되면 서울에서 자발적 일반고로 전환되는 11번째 자사고가 된다. 이대부고의 2024학년도 입학 경쟁률(일반전형)은 0.93대 1을 기록했다. 신입생이 미달됐다는 의미다. 2023학년도 대비 자사고 입학 경쟁률이 소폭 상승하긴 했지만 과학·영재고에 비해 경쟁률은 낮다. 지자체에서는 과학·영재고 유치전이 한창이다. 경기도는 경기도교육청 교육감이 직접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언급하면서 가장 적극적으로 유치에 나서고 있다. 광명, 성남, 안산, 용인, 이천, 화성 등 경기도 내 유치 경쟁이 활발하다. 충청북도는 교육감과 도지사가 영재고 유치를 위해 직접 뛰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 4월 GIST 부설 AI영재고 설립 부지를 확정하고, 2026년까지 건립을 완료한다...
https://m.blog.naver.com/id40704/223517316676 상산고등학교를 선택한다! 방학맞이 전국단위자사고 리뷰(1) 여름방학! 아직 2025학년도 전국단위자사고 입학요강이 나오지 않았지만, 10개 학교에 대한 이해를 간단히 ... m.blog.naver.com https://m.blog.naver.com/id40704/223517370050 현대청운고등학교를 선택한다! 방학맞이 전국단위자사고 리뷰(2) https://blog.naver.com/id40704/223517316676 상산고에 이어 두번째 현대청운고등학교에 대해서 오늘은 편... m.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id40704/223520783328 포항제철고등학교를 선택한다! 방학맞이 전국단위자사고 리뷰(3) https://m.blog.naver.com/id40704/223517316676 https://m.blog.naver.com/id40704/223517370050 상산고와... blog.naver.com 올해 전국단위자사고 혼돈의 주인공은 일단 단연 민사고입니다. 입학설명회에서 어마어마한 면접전형에서 15분 자소서 및 생기부 기반 질문으로 설문 예고하였습니다. 이는 충분히 민사고의 경쟁률에 불을 붙이는 효과를 가져오겠죠. 선발방식의 변화와 정원변화가 벌써 중3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전달 전달 중입니다. ...
미래 교육의 방향성에서 매우 공감하는 주장의 제목입니다. 내용을 보면 조금은 부정하고 싶은 단어나 어조가 나오긴 하지만 이 부분이 미래. 고교학점제 10대 공교육을 정상화시키는 가장 핵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반고 학급당 인원수를 줄이는 것은 어쩌면 제 먹거리가 줄어든 정책일 수도 있습니다. 인원수가 적어진 만큼 맞춤형으로 교육 및 수업이 가능해지고 고교학점제에 걸맞은 학생들이 성장할 테니까요. 그만큼 현재 체제에서 제가 진행하고 있는 컨설팅이 매우 효과적이라는 부분도 살짝 남겨봅니다. 공대위 등은 "과학고 입학을 위한 사교육비 부담과 경쟁 심화는 이미 심각한 사회 문제이고, 용인에 과학고를 설립하면 이 문제를 더 악화시킬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교육을 받는 학생들이 늘어나,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과 학생들의 정신적 부담감을 증가시킬 것이고, 경쟁 심화로 인한 출생률 저하와 청소년의 높은 자살률 증가 역시 우려스럽다"라고 강조했다. 공대위 소속 박효진 '삶을가꾸는교육자치포럼' 상임대표는 "용인에 과학고가 설립되면 소수 몇 명에게는 좋을 수 있기에 특권교육이라 하는 것"이라며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과학고 설립이 아니라 35명 정도인 일반 학교 학급당 학생 수를 과학고 수준인 17명 정도로 줄이는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출처 : https://v.daum.net/v/20240822140000972 출처 : 하단 뉴스...
고교학점제 시대를 준비하며 묘하게 흘러가는 학습에 대한 전략이 어지럽습니다. 통합형 수능이 진행되기 때문에 통합과학을 탄탄히 하고 2015 기준 I과정과 II과정은 내신을 위해 적절히 공부하면 된다는 이야기 인데요. 과연 그럴까요? 학생부교과측면, 2022개정교육과정에서 현 물화생지 1,2에 해당되는과목은 모두 5등급이 됩니다. 지금은 물화생지1은 9등급, 물화생지2는 성취평가제입니다. 하지만 이제 모두 상대평가를 진행합니다. 또한 선택과목이 다양해졌기 때문에 등급이 완화되어도 수강자수가 적어진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됩니다. 학생부종합측면, 진로와 연관된 선택과목의 준비가 결국 위계가 있는 고급수업을 들을 수 있는 경쟁력이 됩니다. 수능 측면, 미래의 수능은 수능자체로 경쟁력을 어필하기 힘듭니다. 최소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와 이수과목의 전공적합도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면 면접에서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에서 볼 수 없었던 교과지식을 물어 볼 수도 있습니다. 아래는 2024학년도 서울대 대학별고사 선행학습 영향평가입니다. 미적분, 물2가 범위가 됩니다. 고교학점제는 진로와 적성에 적합한 과목을 선택하여 수강하는 과정입니다. 진로에 적합하게 더 깊은 과정들이 필요합니다. 단, 이해와 활용을 강조하는 학습이 필요합니다. 수능에 적합한 학습, 모두가 동일한 커리큘럼을 진행하는 학습은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이 학습이 기초를 ...
이미 졸업한 학생들부터 현재 고등학교 1학년 친구들과도 매년 전쟁처럼 회유하는 이야기입니다. 물1 꼭 선택해라, 아니면 진로가 생명공학, 약학, 의학으로 확고하면 이해해줄께! 그런데 진로를 선택하기도 전, 일단 물리는 접고 이공계를 진학한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너무도 많습니다. 아래는 2022년 대학들이 공동연구하여 2023년 2월 발표한 고등학생 교과 이수 과목의 대입전형 반영 방안 연구 중 "학문 분야 수학에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과학과 선택과목 설문자료입니다." 핑스색으로 가장 중요도가 높은 학문 중 건설, 기계, 화공, 에너지, 전기, 전자, 천문, 화학까지도 물리학 1이 가장 높은 점수를 차지합니다. 때문에 물리1을 제외하고 전공 및 진로를 바라보면 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너무 좁아집니다. 그나마 현 학생들은 학생부 교과전형과 정시 수능에서 물리1을 듣지 않아도 해당 학과를 들어가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고교학점제에서 위 두 전형도 최소 학생의 이수과목을 평가할 것을 생각하면 이제 중 3부터는 빠져나갈 곳이 없습니다. 심지어 2015개정교육과정 기준으로 "물리2"에 해당하는 과목도 여러분에게는 접전지입니다. 현재는 성취평가제로 물리2를 평가하여 학생들이 '조금은' 쉽게 선택하지만, 여러분들은 아래 물리2에 해당하는 역학과 에너지, 전자기와 양자가 5등급제 과목입니다. 때문에 최상위권 친구들은 미리미리 학습해야죠...
2023년~2024년 중1의 경우는 일부지역만 자유학년제에서 자유학기제로 변화하여 1년간 시험을 보지 않는 학교와 한학기 보는 학교가 나뉘었죠. 그런데 고교학점제를 기준으로 전환하기로 한 자유학년제에서 학기제로 변화가 이제 대부분 지역이 시행하죠. https://naver.me/xcJsvbso 중학교 자유학년제→자유학기제로…한국사 수업 축소 없던 일로 2025년부터 중학교 1학년 ‘자유학년제’가 다시 ‘자유학기제’로 축소된다. 대신 중학교 3학년 2학기에 ‘진로연계학기’가 도입된다. 감축 위기에 놓였던 고등학교 한국사 수업 시수는 현행 수준을 유지한다. 유은혜 사 naver.me 그리고 경기북과학고가 먼저 안내를 합니다. 2027학년도 현 중1부터는 자유학기제 외 중1 일반학기 내신이 입시에 반영됩니다! 물론 이또한 학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민감히 살펴보죠. 참, 고입은 묘하게 흘러갑니다. 스물스물 https://youtu.be/-bxHS4toBds 모두 신경써야겠죠. 아래는 자유헉기제 전환시 고입 내신 반영여부 안내 항목입니다. 우리 이제 중1도 내신 신경쓰자고요. 일단 집에있는 아이부터 이야기를 해줘야겠네요.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고입컨설팅 신청 : https://docs.google.com/forms/d/1Hu5MIUqvhagJBexlI7Qdnbg8SjAKyam4rETSlIT6VgY/edit 최영득 원장 진학컨설...
모처럼 부산에 와서 해운대에서 숙소를 잡았습니다. 한 달에 두세 번은 매번 내려오는 부산인데요. 여기저기 다니다 보면 결국 부산역에 숙소를 잡고 짐들을 내려놓고 이동하게 되더군요. 그런데 MI고입컨설팅센터 설명회를 순회하며, 대치명인에듀에서 벡스코와 가까운 해운대에 숙소를 잡아주었습니다. 한시간 정도 바닷길을 걷는데 좋더군요. 문득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로운 경험, 새로운 시각을 누군가로부터 강제로 경험하지 않으면 그냥 루틴하게 움직이게 되는구나. 종로학원자료 속 정경희 의원실 자료입니다. 부산지역은 다른 지역과 달리 유독 자사고와 과고가 눈에 들어옵니다. 물론 다른 지역도 무늬만 일반고도 많고요. 호남은 상산도 보입니다. 그런데 특히 부울경이 명문고들까지 실적히 괜찮은 이유는 울산대 부산대의 종합전형 때문입니다. 비율로는 종합이 커보이진 않지만 인원수로 상당하고 종합 선택지도 다양하죠. 지역인재에 종합을 선발하는 굵직한 학교들이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내신에 대한 두려움이나, 일반고로 가는게 쉽다는 고정관념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남이라면 그렇겠죠. 창원도 울산도 분위기가 다르고, 대경은 수능으로라도 눈을 돌리지만 부산은 교과 관통이 많습니다. 물론 그동안 꼭 좋지않은 방향은 아니었을거에요. 그런데 고교학점제에서는 다릅니다. 앞으로 꾸준히 고입에 대한, 특히 학생을 생각하며 대입까지 바라보는 고입네 대한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MI고입컨설팅센터 경기남부 설명회가 분당캠퍼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신청해주신 분들 중 약 8~90%정도가 참석해주신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채연 대표님, 정은주 소장님, 백난영 선생님 차례로 나와주셔서 #고입컨설팅 #선발형고교 의 중요성을 강조해주셨구요. 마지막 주자로 오늘 팬들과 시너지를 보여주신 샤론코치님께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설명회를 진행하기 전, MI고입컨설팅센터의 프로그램의 준비과정이 충분히 필요성을 갖추고 채워졌지만 학부모님들과 공감이 잘 될 수 있을지 기대 반 걱정 반이었는데요. (덕분에 회의마다 근심 가득한 표현이라고 ㅎㅎㅎ) 이번 설명회 응원과 긍정의 박수들로 앞으로 더 열심히 나아갈 에너지가 생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MI고입컨설팅센터원장으로 앞으로 '학생을 기준으로 생각하여 미래 진로까지 생각하는 고입' 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고3에 진로를 선택하면 지금도 학종은 늦습니다. 고2에 진로를 선택하면 고교학점제 안에서는 학종이 힘들어집니다. 고1에 진로를 선택하면 학교 내 수업으로 가장 잘 짜여진 진로 준비가 가능합니다. 중3에 진로를 선택하면 원하는 선택과목이 있는 고등학교를 찾을 수 있습니다. 중2에 진로를 선택하면 원하는 유형의 고등학교를 선택할 기회가 있습니다. 중1에 진로를 선택하면 자유학년제를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고입의 눈 앞에서 자기소개서와 면접만 지도하면 될 수 있는 고입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