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이프맘입니다. 아기 머리카락이 고슴도치처럼 사방으로 뻗쳐있어서 첫 이발에 도전했어요. 배냇머리에 대해 알아보고 아기 흡입식 바리깡 사용해서 이발한 후기도 남겨볼게요. 배냇머리 밀기 배냇머리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자란 머리카락인데, 모근이 얇은 게 특징이에요. 생후 3~4개월부터 빠지기 시작해서 6~7개월 즈음엔 거의 다 빠진다고 하는데요. 과거에는 배냇머리 밀기를 하면 머리숱이 많아진다는 속설과 빠지는 머리카락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려고 배냇머리 밀어주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지만 최근에는 점점 밀지 않는 추세가 된 것 같아요. 머리숱은 유전의 영향이고 배냇머리 미는 것과는 과학적 연관성을 찾지 못했다고 하니까 참고하세요. 유아 저소음 이발기 아기도 머리발인 것 같아서 차마 시원하게 배냇머리 밀기는 못하겠고, 깔끔하게 다듬어봤는데요. 인생 첫 이발을 위해 아기 이발기는 맘스헬퍼 베이비 클리퍼로 준비했어요. 보관하기 쉽게 칸이 나누어져 있고요. 클리퍼 본품, 길이 조절날 2개(3/6mm)(9/12mm),청소 브러쉬, 충전 케이블,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배터리를 충전해서 사용하는 구조고, 빨간색 불빛이 깜빡거리면 배터리가 소진한 상태, 흰색 불빛 깜빡이면 충전 중, 흰색 불빛은 충전이 완료된 상태임을 알 수 있어요. 자르려는 길이에 적합한 길이 조절날을 선택해서 홈에 맞게 결합한 후 사용하면 되는데요. 전원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