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출산을 앞두고, 임산부 주수 촬영을 제대로 해두지 않아서 속상해하고 있는 이프맘입니다. 시간이 어쩜 이렇게 빨리 가는지 모르겠어요. 내돈내산 임산부 원피스와 함께 임산부 주수 사진 찍을 분들을 위한 내용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게요. 임산부 주수 원피스 고르는 방법 저는 2023년 1월에 블로그로서 기록을 하기 위한 임산부 원피스를 샀습니다. 배가 나오기 시작하고 18주 차 정도에 그런 생각을 한 것 같아요. 그러나 정작 주수 사진을 38주 6일에 처음 찍게 되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내가 다시 그 때로 돌아간다면 이렇게 찍었을 것 같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서 작성해 봅니다. 1. 임신기간을 생각해서 구입하자 자고로 주수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배가 나오는 과정을 비교하기 위함이잖아요. 그럼 같은 임산부 주수 원피스로 쭉 찍어야 하는데요. 약 16주부터 40주까지 촬영을 한다고 했을 때, 계절을 생각해서 사야 하는 것 같아요. 사놓고 계속 찍지 않다가(뭘 샀는지도 잊음) 출산 전에 부랴부랴 찍으려고 꺼냈더니 긴팔에 목티 원피스여서 당황했어요. 아마 1월에 샀었고, 팔이 더 얇게 보이고 싶어서 이걸 산 게 아닐까 싶거든요...? 그런데 같은 원피스로 쭉 촬영하려면 반팔 원피스가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임산부 주수촬영은 집에서 하니까요 ^^ 2. 매번 같은 시간에 주수 촬영을 하자. 개인적으로 저는 낮 시간에는 배가 별로 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