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카페 추천 메종 베르토 MAISON BERTAUX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익동이 입니다. 런던 여행을 계획하면서 카페를 알아보다가 가장 많이 들었던 카페가 바로 메종 베르토 MAISON BERTAUX 인데요. 한국에서는 런던 스콘 맛집으로 유명해서 런던에 가면 한국인들이 꼭 들리는 곳 이라고 합니다. 메종 베르토 위치 Maison Bertaux 28 Greek St, London W1D 5DQ 영국 메종 베르토는 런던의 가장 큰 번화가인 소호와 코벤트 가든 사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관광 및 쇼핑을 하신 후 방문하기 좋은 카페입니다. 메종 베르토 메종 베르토에 도착했을 때 야외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가득 차 있었는데요. 한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분들도 많이 방문하시는 맛집 중의 맛집이라고 합니다. 1871년부터 운영된 메종 베르토는 런던에서 프랑스 식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데요. 제 유럽 여행 동행 중 가장 처음으로 만난 동행을 메종 베르토에서 만나서 개인적으로 뜻 깊은 장소입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프랑스식 빵과 스콘들이 예쁘게 세팅이 되어 있는데요. 저녁을 곧 먹을 예정이였기 때문에, 음료 한잔에 스콘 하나만 먹기로 결정했어요. 친절했던 사장님~ 메종 베르토 메뉴판 메종 베르토 메뉴판 입니다. 메뉴판이 작기는 하지만, 확대하셔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분들이 많이 방문해서 그런지, 한글로 소매치...

세계 3대 박물관 대영박물관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익동이 입니다. 런던 여행을 계획하면서 ‘왜 사람들이 이렇게 박물관을 많이가지?’ 라는 의구심이 드신적이 있으신가요? 영국 계획을 짜면서 대영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테이트모던 등 많은 박물관들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으시더라구요. 저는 박물관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인데, 그래도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대영박물관은 사람들이 전부 만족스러웠다고 하셨기 때문에 입장이 무료인 만큼 한번 가보기로 결정했어요. 대영박물관 가는길에 길을 잘못들어서 대영박물관이라고 착각했던 건물 사실 이런 곳에 돗자리 깔고 앉아서 쉬는게 제 여행 스타일이랑 맞는데 말이죠. 대영박물관 가는길에 발견한 찰스 다윈의 집 대영박물관 조금 길을 헤매다 드디어 입구를 발견했습니다. 대영박물관은 금요일을 제외하고 17시에 문을 닫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예약 없이 방문을 했었고, 짐 검사 외에는 웨이팅을 하지 않았습니다. 입구에는 삼성 라이온즈가 생각나는 사자 동상이 놓여져 있는데요. 입장하기 전 짐 검사를 꼼꼼히 하는 편이니 참고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대영박물관 내부에는 카페, 레스토랑, 기념품샵 등이 입점해 있는데요. QR코드를 통해 지도를 보실 수 도 있습니다. 대영박물관은 세계 3대 박물관에 빛나는 만큼 지도가 복잡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영국이 식민지배했던 국가들에서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