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랜드
10202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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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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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하니랜드 놀이공원 친절해서 좋네요

쉬어갈 수 있는 곳 양주에서 그리 멀지 않는 50분 거리이기에 계절마다 찾고 있는 파주 놀이공원의 대표적인 곳으로 알려진 파주 하니랜드를 잠시 다녀와봤습니다. 가는 길에 마장호수 출렁다리와 천년고찰 보광사 등을 함께 둘러볼 수 있어 쉼 없이 앞만 보고 달리는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물로 유아에게는 신기하고 재미난 눈높이에 맞는 놀이공원으로 추억을 담는 곳입니다. 주말은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이 주차장을 채워간다고 하지만 평일은 이렇게 한산하고 여유가 넘치는 모습이었습니다. 출입구에서 입장권과 주차비용을 정산하고 진입하는 시스템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반갑게 맞아주고 계셔서 항상 웃는 얼굴로 더운 열기를 잠시 잊어봅니다. 이곳을 찾으면 지금은 성장한 아이의 어린 시절을 가끔 회상할 수 있고 개인적으로도 바쁜 일상생활을 잠시 놓아보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조용한듯하지만 바쁘게 움직이는 직원분들이 계셔서 이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어린 친구와 함께 한 부모님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에 사실 어른이 탈 수 있는 기구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하늘 열차를 타고 조금 위에서 하니랜드를 구경해 보기로 합니다. 어른 2명 이상이면 어느 것이나 평일에도 운영을 해 주는 곳이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묘미가 있었습니다. 임진각 동마랜드와 함께 30년을 훌쩍 넘긴 시간을 이어온 곳이지만 정감 어린 분위기를 과거처럼...

202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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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하니랜드 추억을 남기는 놀이공원

아이가 성장해 다시 찾는 파주 하니랜드 통일로변 공릉관광단지에 위치한 파주 놀이공원으로 알려진 하니랜드는 개장 한지 20년이 훌쩍 넘은 오래된 곳입니다. 경기북부에서는 큰 규모를 자랑했던 곳으로 약 12만평에 이르는 광활한 규모에 작은 호수를 끼고 있어 오리배 타기까지 가능한 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은 현대식 놀이기구가 들어선 곳들이 많이 들어서면서 점점 잊혀져 가는 곳이지만 아직도 초등학교를 가기전 유아들에게는 하루 종일 웃음 꽃을 피울 수 있는 눈높이에 맞는 기구들이 많아 어린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젊은 부부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는 가족단위 휴양지로 변화되고 있었습니다. 특히 캠핑장등 시설 확충과 트랜드 변화가 앞으로 이곳이 어떻게 변모할지 지켜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공릉관광단지에 들어서면 입구에서 승용차 2천원의 주차요금을 지급하고 들어서게 되며 주차공간은 매우 넓게 조성되어 있고 누구나 쉽게 주차 가능할정도로 잘 되어 있는 곳입니다. 화장실이나 수유실도 주차장 인근에 배치되어 있기에 편의성은 나쁘지 않다는 평을 받고는 합니다. 어른 1,200원 아이들은 600원정도로 입장요금이 부담없을 정도라 가족단위로 방문하여도 큰 부담없이 나들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오래된 시설과 그리 크지 않는 놀이공원 규모지만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고 운영되는것 같았습니다. 경기북부 지역에 생활하시는 분들은 아이가 어릴때 한번쯤은 꼭...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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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하니랜드 놀이공원 여름에 찾다

더운 여름에 찾아본 하니랜드 파주 놀이공원의 대표적인 장소로 알려져 있는 하니랜드를 봄에 이어서 여름에 찾아봤습니다. 12만평의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어 놀이시설 외에도 캠핑장과 보트 선착장, 물놀이장, 1000대의 차량이 주차 가능한 주차장 시설까지 갖추고 있는 곳으로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습니다. 공릉 국민관광지에 1994년 11월에 개장을 한 이후 벌써 28년째를 맞이하는 동안 많은 이들에게 추억을 만들어준 곳이기도 합니다. 봄꽃이 피는 시기에는 아장아장 어린 친구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이렇게 더운 여름에는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이 찾기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작년 여름에도 평일날 방문해 보니 많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현장을 찾고 있었습니다. 끝이 안보일정도로 넓은 주차장은 그늘이 많지 않아 그늘진 곳에 차량들이 여유 있게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주차요금은 1일 1,000원(승용차)으로 비교적 낮은 요금이어서 찾을 때 부담이 없었습니다. 물론 입장료도 타 시설에 비하면 낮은 요금 체계를 가지고 있는데요 어른은 1,000원이며 어린이는 500원이었습니다. 가족단위(어른 2명, 아이 2명)로 찾아도 주차요금까지 다 합쳐도 4천 원 정도면 입장이 가능할듯싶었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양주에서 비교적 한 시간 정도 거리인 이곳을 매년 꾸준하게 찾고 있는 이유는 개인적으로는 요즘처럼 물가가 높은 시기에 아이를 동...

20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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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하니랜드 가성비가 좋았던 놀이공원

시원한 바람을 느끼다 공릉 관광지로 알려져 있는 조리읍 장곡리 방면으로 이동을 하여봅니다. 이곳 주변은 파주시의 신도시 풍경과는 색다른 넓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레저시설들이 구성되어 있는 곳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근래에는 캠핑장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오랜 시간 알뜰하개 저비용으로 알뜰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가족공간으로도 알려져 있는 파주 하니랜드가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진입로에서 주차요금 1,000원과 입장료 1,000원을 지불하면 넓은 주차구역에 자유롭게 주차를 할 수 있어 평일에 찾으면 한없이 여유 있는 모습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물론 봄, 가을 주말에는 어린아이들과 함께하는 나들이객의 방문이 많은 곳이기에 가급적 평일을 이용해 보시면 조금 더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도 합니다. 더운 한여름에 찾아도 그리 나쁘지 않지만 산산한 바람이 부는 날씨에 찾아보면 더욱 힐링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꼭 놀이시설을 이용하지 않아도 되기에 부담 없이 시원한 물 한통 들고 산책을 겸해서 둘러봐도 좋고 가볍게 쉬어보는 것도 좋아 보였습니다. 좋은시설은 아니지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설이기에 평일에 찾아도 아이들의 환한 웃음이 가득하였습니다. 동네 어귀에 한 번씩 찾아보는 이동식 바이킹 아저씨 요금보다 낮은 이용요금이 눈에 들어옵니다. 잠깐...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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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하니랜드 꿈꾸는 아이들의 놀이공원

파주 하니랜드 추억을 만드는 놀이공원 1994년 개장한 이래 파주를 비롯해 일산, 양주, 김포, 의정부 등 경기북부 놀이공원의 중심 역할을 하였던 공릉 관광지에 위치한 파주 하니랜드에 대한 기억을 오랜만에 떠올리게 합니다. 아이들이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 이곳을 방문하였던 기억을 가지고 있듯 저 또한 지금은 성인이 된 아이들과 오래전에 찾았던 추억이 어린 곳이기도 합니다. 36도를 넘어서는 날씨 덕분에 오고 가는 차량들도 멈춰버린 듯 레트로(복고주의, 복고풍_ 과거의 기억을 그리워하며 그 시절로 돌아가려는 흐름) 감성을 자극하는 이곳을 잠시 찾아봤습니다. 39번 국도를 가르는 장흥관광지와 1번 국도를 가르는 공릉 관광지의 이정표를 시작으로 입구에서 주차요금과 입장요금을 동시에 지불하고 주차장 안으로 진입을 하여봅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 좁은 공간에서 사람이 많이 찾지 않는 월요일인데도 입장관리를 하시는 분이 계셔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찾아 어리둥절한 입장에서 자동화시스템으로 변화되는 모든 놀이시설들과는 다르게 이곳은 레트로 감성이 묻어나는 곳이라 이런 친절한 안내는 정겨움을 더해줍니다. 자세한 입장요금과 주차요금, 단체에 대한 안내는 사진정보를 통해 공유합니다. 캠핑장 등과는 별도 구역으로 운영되기에 이곳은 하니랜드 놀이공원에 대한 요금 규정이니 참고하셔서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장흥의 두리랜드는 실내 형태...

2021.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