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있던 이유 아이들 방학이 얼마 남지 않은듯합니다. 아빠와 엄마가 야외에서 맛있게 해 주는 음식과 함께 시원한 계곡 물놀이도 즐기고 수영도 할 수 있는 취사가능 계곡을 많이 찾고 계셨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모두 벗어나 함박웃음 짓고 더운 폭염에도 즐거움은 멈추지 않은듯합니다. 취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과 맑은 물이 흐르고 대형 수영장까지 있어 핫하게 인기몰이를 하였던 곳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맑은 양주 계곡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요즘 계속해서 비가 내리지 않아 수심은 어느 정도 내려갔겠지만 방문할 때 좋은 물살을 보여주고 있었고 현지에는 평일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는 분도 보였습니다. 이곳은 8월 25일(일요일)까지만 운영된다고 하니 시간 되시면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오픈런을 할 필요 없고 사전에 인터넷이나 쥔장을 통해 예약하면 되는 곳이라 당일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방문해도 되는 여유가 있어 좋다는 평을 받고 있었습니다. 고령산 안쪽 마을이라 하여 한때는 안고령이라 불렀지만 지금은 양주에서 핫한 계곡으로 알려져 있을 만큼 좋은 수질과 자연 배경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문산천을 이루는 물의 시작점 중 한 곳으로 고령산 상류에 속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차갑고 시원하게 흐르는 물가 옆으로 취사할 수 있는 사이트가 펼쳐져 있었고 중앙에는 대형 수영장까지 있어 계곡도 즐기고 수영도 할 수 있어 비가 오지 않았던 가뭄에도 좋고 비가 ...
추억을 만드는 아빠의 요리 취사가능 계곡을 찾는 추세가 7월에 들어서며 장마로 인해 잠시 주춤하였습니다. 하지만 비가 내린 덕분에 계곡에는 물이 시원하고 넉넉하게 흐르게 되었고 물장구치면서 놀기에 알맞은 상황이 된듯합니다. 경기도에서 양주시가 자주 언급되는 데에는 자연이 남긴 조건이 다른 곳에 비해 좋다는 장점과 외곽 순환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교통까지 수월해서 휴가철에도 크게 막히지 않고 휴가를 보낼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관리동이 있는 입구에서 예약확인을 마치면 안쪽으로 주차를 할 수 있고 현장에서 나눠준 팔찌(입장권)을 착용하면 정해진 자리(사이트)에서 오랜만에 밥도 지어보고 맛난 음식도 만들어 가족과 함께 재미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장점이 바로 취사가능 계곡이 주는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간혹 예약 취소로 자리가 남는 경우 현장에서 발권도 가능하기에 필요시 유선으로 여쭤보세요) LIVE VIDEO 맑은 계곡 불과 2~3년 전부터 이곳이 핫하게 알려진 것에는 취사 가능한 계곡도 있고 25미터에 이르는 대형 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다른 곳과 비교되었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됩니다. 경기도를 비롯해 경기북부에서 계곡과 수영장 둘 다 자유롭게 이용하면서 물장구칠 수 있다는 곳은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듯합니다. 장마로 비가 많이 올 거라는 소식에 조금은 여유로웠던 주말 시원하고 차갑기만 한 물이 흐...
서울근교 취사가능 계곡 수도권에서 가까운 서울근교 취사가능 계곡으로 핫하게 알려졌던 곳을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6월 1일부터 개장을 하기에 부지런히 준비작업을 하는 모습입니다. 비가 그치고 다시금 햇살이 내리쬐는 날이 앞으로 이어진다고 하니 이곳 또한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남겨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갖게 됩니다. 상류 쪽은 잔잔한 반면 하류 쪽은 넓은 공간으로 시원스럽게 흐르고 있었습니다. 큰 비가 내리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무척 맑았습니다. 주말이면 아이들은 벌써부터 물속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주변이 북적이지 않아 하루를 쉬기에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계곡물이 시원하게 흐르고 바로 옆에는 수영장까지 있다는 소문이 나면서 매년 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이면 예약을 잡기 어려웠던 곳입니다. 또한 쥔장이 친절해서 좋은 호응까지 얻고 있어 핫플레이스로 알려진듯합니다. 두 가지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장점이 돋보여서 서울근교 취사가능 계곡 우선순위로 이곳을 찾게 되는 듯 합니다. 마장호수로 이어지는 고령산에서 내려오는 상류라 무척 맑아보여 직접 물가에 내려가 다른 곳과 비교해 보니 깨끗한 상태를 보여줍니다. 비가 내린 후 찾으면 더 좋은 자연을 만날 수 있어 보입니다. 어느 자리가 좋을까? 수영하는 공간과 이어지는 3번부터 18번 평상은 조금 높게 만들어진 곳이라 돗자리를 펼쳐도 좋고 편안하게 자리 잡고 맛난 음식을 만들어도 나...
매력 있는 두 가지 습한 기운을 몰고 왔던 긴 장마가 끝나갑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밀려올듯합니다. 숨겨진 곳으로 시원한 물이 흐르고 부근에서 음식을 해 먹을 수 있는 취사가능 계곡을 갈까 아니면 워터슬라이드를 타고 놀 수 있는 장흥 수영장을 갈까 많은 분들이 고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민을 쉽게 해결해 주는 곳이 있어 현지를 찾아봤습니다. 두 가지의 장점을 모두 즐길 수 있다면 사실 이용하는 입장에서는 무척이나 장점이 큰 곳이지 않을까 합니다. 비가 내린 요즘 송추계곡 물이 제법 좋아졌습니다. 평상시에도 물놀이를 즐기기에 괜찮은 곳으로 알려져 있는 곳인데 장맛비가 내린 덕분에 깔끔하게 주변도 정리되고 그늘진 자연 경관까지 있어 더욱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래전에는 이곳도 물가에 평상을 놓고 식당을 운영했던 곳인데 지금은 깔끔하게 양주 수영장까지 정식으로 등록을 하여 안전 부분까지 배려된 모습이었습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즐기고 시원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가져온 음식과 함께 맛난 식사 한 끼를 만들어 볼 수 있어 많이들 찾고 계셨습니다. 비가 내리기 전에도 이렇게 부족하지 않는 물살과 함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넉넉하게 있어 평일과 주말 어느 날에 찾아도 편안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장점을 보여줬습니다. 이런 분위기와 함께 전체적으로 북적인다는 느낌보다는 생동감...
시간이 아깝지 않았던 날 "처음 아이와 물놀이를 해보니 자주 아빠랑 놀고 싶다"라고 말했다는 이야기에 바쁘게 살아온 아빠는 잠시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고 계셨습니다. 여행지 곳곳의 현장을 찾다 보면 알게 모르게 속 마음도 듣게 되고 이분들에게 이 시간이 얼마나 소중했을까 하는 마음도 개인적으로는 가지게 됩니다. 서투른 솜씨로 밥을 하는 분, 실속 있게 햇반 몇 개 챙겨서 나오신 분, 오랜만에 음식 솜씨를 뽐내는 아빠, 오늘 하루만은 취사를 하지 않게다고 선언하고 하루 종일 쉬어보는 엄마...... 젊은 20대끼리 찾은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3040세대 아직은 아이가 어린 경우 많이 찾는 추세를 보여줍니다. 장흥을 둘러보고 잠시 기산리를 방문해 봅니다. 개명산 장흥 쪽이 장흥관광지로 알려져 있고 반대쪽은 마장호수 상류인 양주계곡이 흐르는 곳입니다. 장흥에 비해 북적이지 않고 물이 넉넉한 편이며 전반적으로 주변 자연 경치가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관리동에서 체크인을 하고 주차를 하는 방식이니 참고하세요. 바로 옆에 이렇게 길게 뻗은 구간으로 맑은 물이 흐르는 풍경을 가지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사실 많이 알려졌던 핫스폿이지만 지금은 인터넷을 통해 한번 찾았던 분들이 다시 찾을 만큼 깨끗한 수질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캠핑의자 하나 놓고 그늘에서 쉬어가거나 큰 바위 위에 걸터앉아 발만 물속에 넣고 있어도 더위를 느...
취향에 맞게 두 가지를 동시에 여름이면 오랜만에 아빠가 해주는 음식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는 분들이 많아지는 추세를 보여주듯 요즘 더위를 피해 취사가능 계곡 또는 취사가능 수영장을 찾다보면 의견이 나뉘어져 누군가는 못내 아쉬움이 남기 마련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두 가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 알려지면서 이런 고민도 크게 하실 필요는 없을듯합니다. 청정 양주 장흥계곡이 흐르고 정식 허가를 받은 장흥 수영장 (유원시설업)까지 갖추게 되어 아이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때로는 워터슬라이드를 쉼 없이 즐길 수 있을듯합니다. 주말에 송천을 다녀와봤습니다. *참고: 송천 캠핑장에서는 파쇄, 데크구역을 운영 중이며 여름철 수영장 개장과 함께 취사 가능한 계곡에 대한 간략한 정보만 올려드립니다. 새벽까지 잔잔한 비가 내린 덕분에 뜨겁던 대지도 어느 정도 열기를 식힌 듯 촉촉함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깔끔하게 정돈된 관리동이 있는 매점 앞 주변에 예쁜 파라솔까지 정겨움을 더해주고 있었습니다. 좌측 야외 텐트가 보이는 바로 옆으로 맑은 물이 흐릅니다. 여기에서 시작되어 5분거리 마장호수로 흘러갑니다. 1. 경기도 취사가능 계곡 오늘 낮에 방문하여 촬영한 사진입니다. 수질도 좋고 수량도 새벽까지 내렸던 잔잔한 비에 더 좋아졌습니다. 올해는 취사 계곡을 찾기에 알맞은 날씨와 물놀이 환경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빨간 전등이 들어오는 공간이 평상 높이의 ...
두가지 장점이 돋보이다. 취사가능 계곡에 대한 장소를 찾기란 사실 어렵습니다. 하천에서 텐트를 치거나 음식을 해서 먹기란 쉽지 않기에 맑은 물이 흐르는 자연적인 조건을 갖춘 곳을 찾게 됩니다. 이런 소비자 욕구에 잘 맞아 매년 좋은 반응을 얻어 왔던 양주 캠핑장 현지를 방문해 봤습니다. 이곳은 특이하게도 바로 옆에 양주 계곡이 흐르는 곳이라 취사 가능한 계곡 캠핑장으로도 알려져 있어 많이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갑자기 기온이 높아지는 탓에 물가를 찾게 됩니다. 비가 내리면 더욱 좋은 자연조건을 갖게 되기에 여름철에 이곳을 예약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는 추세입니다. 오랜만에 음식 솜씨를 발휘해 볼 수 있는 곳이라 아빠들은 분주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 더운 날 조용히 발만 물속에 넣어두고 사진 한 장을 남겨봅니다. 정말 시원했습니다. 이 물줄기가 많이 알려진 마장호수로 내려가며 다시 문산천으로 합류하기에 이 일대가 문산천의 수원이기도 합니다. 물론 주변에서 모두 모여 이뤄지지만 이곳이 상류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이곳은 길게 뻗어있는 또 다른 자연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약 100미터가 넘는 구간이니 양주 취사가능 계곡으로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일반 파쇄석이 있는 구간부터 데크가 깔린 구간까지 사이트에서 불과 몇 미터 아래에 위치합니다. 이런 장점 때문에 더워지는 시기에는 더욱 예약이 어려워지는 추세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다른 곳과 색다른 장점 ft. 취사가능계곡 개명산 또는 고령산으로 부르는 파주와 양주를 잇는 맑은 계곡이 흐르는 곳에 위치한 송천은 마장호수 출렁다리와 약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미 지난 6월부터 이곳에서 취사가능 계곡 주변으로 편의 시설과 수영장까지 갖추고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어 많은 분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었습니다. 인터넷 예약 후 편안하게 현지를 찾아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주말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봤습니다. 모든 하천은 원칙적으로 취사를 직접적으로 할 수 없고 조금 알려진 곳은 현장에 단속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찾기 어렵습니다. 깨끗하면서 주변에 주차장부터 화장실, 개수대 시설 등이 갖춰져 있는 좋은 장소를 찾는 것은 사실 어려운 점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개명산 안쪽 마을로 알려져 있는 안고령(백석읍 기산리 일대를 일컫는 지명입니다)은 반대편 장흥에 비하면 무척 한산하고 여유 있는 장소로 꼽히는 곳입니다. 개인 사유지가 넓게 형성되어 있고 대체적으로 규모가 크고 몇 곳밖에 없는 상황이라 주말에 찾아도 계곡은 자유롭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LIVE VIDEO 고령산 청정 맑은 물 또한 이렇게 단순하게 시원한 물줄기만 내려온다면 하루 종일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과 보호자 입장에서는 보다 안전에 조심하고 단조로울 수밖에 없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
오손도손 즐기는 묘미 ft. 취사가능 계곡 어제 장대비가 내렸습니다. 오늘은 맑은 하늘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매년 취사가능 계곡에 대한 많은 질문을 받고 있었지만 현지 상황이 좋지 않아 포스팅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어제 내린 시원한 비 덕분에 현장을 방문해 촬영 후 바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이곳은 자연이 주는 맑은 물이 있어 당일치기 계곡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맛난 음식과 함께 워터슬라이드가 있는 수영장까지 즐길 수 있는 두 가지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어 매년 호평을 받아왔던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 현장을 둘러본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묵은 때를 벗기듯 물살이 제법 세차게 흘러내렸습니다. 물론 하루 이틀 정도 지나면 조금씩 흐름은 완만하게 바뀌기 마련이고 중간에 비가 한두 번 더 내리면 더욱 좋은 자연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이 자연이 주는 색다른 묘미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흐르는 수원이 바로 문산천의 시작점 중 한 곳으로 수량이 넉넉하고 개명산에서 시작되여 바로 접경지인 파주 마장호수로 이어지게 됩니다. 지역주민들만의 휴식공간이었던 곳이 인터넷 발달과 함께 알려지기 시작했고 이곳 송천(현재는 캠핑장과 펜션을 함께 운영 중입니다)에서 식당을 하지 않고 새롭게 트렌드에 맞게 변화를 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보시면 맞지 않을까 합니다. LIVE VIDEO 당일치기 계곡 굿~ 잠시 방문하여 물속에 발을 내디뎌보니 영...
#1. 가까워서 찾는다는 경기도 계곡 펜션 매년 이 시간쯤이면 여름을 마무리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거리 두기 상황이라 다소 아쉬움도 남지만 9월까지는 낮에도 더운 날씨가 이어지기에 지난 6월부터 8월 초까지 현지를 방문하고 촬영하며 사람들의 반응과 현장 상황에 대한 호평을 받았던 곳에 대해 정리를 하여봅니다. 경기도 계곡 펜션으로 알려져 있기도 한 이곳은 양주 계곡이 흐르는 곳으로 암반층 특유의 맑다는 평가와 함께 깨끗하고 깔끔하게 운영을 잘 한다는 호평을 이끌었던 곳입니다. 또한 요즘처럼 비가 오지 않아 계곡이 점점 말라가는 상황에서 대형 수영장까지 갖추고 다양한 혜택과 함께 이용할 수 있게 하여 발걸음을 돌리지 않아도 될 정도로 배려되어 있어 좋은 평가를 꾸준하게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리하여 드립니다. 북한산 일대(우이동, 안골, 송추)가 요즘 폭염과 비가 거의 없어 모두 메마른 상황에서도 이곳은 고령산 물줄기 상류에 속하다 보니 아직까지 물장구나 작은 물고기와 송사리를 잡을 수 있는 곳으로 각종 리뷰를 통해 다양한 후기가 이어지는 분위기입니다. 현재는 지난 7월 촬영보다 다소 물이 줄어든 상황이니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부지런하고 친절한 젊은 주인에게 여쭤보시면 상세한 설명을 받으실 수 있을 거라 봅니다. 맑은 계곡을 가지고 있어 매년 찾는다는 분들을 현지를 만나 자주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렇게 화려하고 좋은 시설이 아닌...
연일 폭염으로 매일 송추나 장흥 일대를 촬영 나가는 입장에서 땀으로 젖는 날이 연속되는 것 같습니다. 시골 현지에서도 이런 상황인데 서울이나 경기도의 경우 도심생활권이라 더욱 일상이 힘든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7월 두 번째 주에 서울 근교 계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맑은 곳으로 알려져 있는 양주 계곡에 자리 잡고 있는 송천을 방문하여 봤습니다. 작년에 대형 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 시설을 갖추고 취사 가능한 곳이라 지난 6월 오픈을 한 이후에도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현장을 둘러보고 직접 촬영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서울근교 취사 가능 계곡 서울 종로구에서도 한 시간, 노원구나 은평구에서도 한 시간 정도 남짓 밖에 걸리지 않는 근교에 위치하지만 어느 곳과 비교해도 좋을 맑은 수질을 자랑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어 매년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곳에 머무르는 것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7월 8일 촬영하였습니다) 취사가능 수영장 25m 대형 계곡 바로 옆에는 25m에 이르는 대형 사이즈의 수영장과 아이들을 위한 10m 풀장을 갖추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워터슬라이드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바로 평상에 앉아 아이들이 물놀이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 편안하다는 느낌을 갖게 하기에 자주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주변 지역은 오래전부터 현지인들에게 좋은 물놀이 장소로 사랑받았던 곳이었습니다. 인터넷이라는 정보매체가 발...
6월 5일 (토) 오픈 소식을 공유합니다. 올해는 아빠가 준비해봐요 작년 여름 맑은 계곡과 함께 대형 수영장을 오픈하여 두 가지를 동시에 즐기면서 맛난 음식을 직접 해 먹을 수 있는 취사 가능 계곡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곳이 바로 이곳 송천입니다. 파주 근교에 위치한 지리적 장점과 마장호수 출렁다리의 킬링 포인트까지 가는 길에 쉽게 만날 수 있어 정말 많은 분들의 리뷰와 함께 호평을 받았던 곳이었습니다. 금년에는 어떤 모습으로 오픈을 할지 기대감과 함께 이번 주 6월 5일(토요일)에 오픈을 한다는 소식을 먼저 전해드리면서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맑은 물은 쉬지 않고 옆에서 흘러가고 있었고 햇빛은 무척 뜨거운 29도를 넘어가는 날씨였지만 맑고 투명한 모습을 직접 만나보니 차가운 느낌마저 들어 시원함을 원 없이 느낄 수 있어 촬영을 하면서 오랜만에 즐거웠습니다. 가족들 모두가 부지런하기로 소문난 곳이라 꼼꼼한 마무리가 한창이었고 젊은 부부는 오늘도 오픈을 위해 이곳저곳을 점검하고 대형 성인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풀장 청소도 깔끔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취사가능한 수영장과 계곡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가성비가 뛰어난 곳인 만큼 올해는 아빠가 가족들을 위해 맛난 먹거리를 준비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어 아이들에게는 하루가 짧게 느껴질 것만 같은 마음이 들게 하는 곳이었습니다. 암반층이 있어...
워터슬라이드를 수없이 반복하면서 내려오는 아이들의 모습이 답답했던 시간을 잊게 합니다. 모두가 여유가 넘치는 모습이었습니다. 조용하던 이곳이 요즘 시끌벅적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취사가능 계곡으로 많이 알려져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금년부터 경기도 하천정비에 따라 평상 등을 하천에 설치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계곡 그대로 이용하면서 가뭄이 부쩍 많아지는 영향 탓에 젊은 쥔장은 올해 대형 크기와 어린아이들만의 전용 수영장을 만들어 취사 가능한 필요 시설까지 갖추고 지난 6월에 오픈을 하여 벌써 한 달을 맞이하는 듯합니다. 동안 좋은 후기와 평가를 받아왔던 곳이라 주말에 잠시 다녀와 봤습니다. 깨 끗하게 운영되기란 사실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특히 이렇게 여름철 물놀이 시설을 갖춘 곳은 부지런하지 않으면 참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이곳처럼 펜션과 캠핑장도 함께 운영하는 곳은 더욱 노력하지 않으면 좋은 평가를 받기는 사실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지난 한 달여 동안 많은 분들에게 좋은 후기와 함께 호평을 받았던 곳입니다. 지난해까지 계곡에서만 놀기엔 어딘가 모르게 아쉬움이 남았을 어린 친구들은 이제 보다 넓어지고 깨끗해진 곳에서 아빠와 작은 물고기를 잡아보기도 하고 다시 더워지는 낮 시간에는 수영장에서 워터슬라이더를 반복하며 미끄러져 내려가기를 반복하며 신나는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었습니다. 해가 지는 오후 6시에 폐장을 하기에 더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