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유원지
162024.08.10
인플루언서 
경기북부 여행
5,090여행 가이드
참여 콘텐츠 31
14
장흥유원지 평상 마음껏 즐기는곳

여유 있는 물놀이 장흥유원지는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 여름 방학을 맞아 많이 찾고 계셨습니다. 장마가 끝나고 8월 첫 주말 장흥 일대가 북적이는 상황이었습니다. 시원한 계곡에서 물장구치며 평상에 앉아 백숙과 도토리묵, 해물파전을 맛보며 재미나게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가족과 함께 꾸준히 찾는 경향을 보여줍니다. 그중에서 상류에 있으면서 도로 안쪽에 위치하여 조용하게 쉴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핫하게 떠오른 곳을 평일에 방문해 봅니다. 장마가 마칠 즘 시원하고 차가운 물이 연신 흘러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암반층으로 되어 있어 수질이 좋은 곳으로 자연경관이 좋고 특히 음식이 거기서 거기라는 이야기를 불식 시켜주었던 곳으로 많이 알려져 있었습니다. 음식 맛이 좋다는 현지 반응이 많았습니다. 주말은 오전 일찍부터 주차장에 만차가 되었지만 평일에는 이렇게 한산해서 좋았습니다. 도로가 대승사 입구 작은 다리를 건너 오솔길을 따라 약 200여 미터를 들어가야만 볼 수 있는 곳이었지만 나무가 제법 울창한 모습을 보여주어 새로운 느낌을 갖게 합니다. 평상에 앉아 식사 중인 분도 있고 오랜만에 현지를 찾아 물놀이를 하는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님도 계셨습니다. 점심시간이라 많은 분들이 평상에서 백숙, 해물파전, 도토리묵을 드시고 계셨습니다. 자연에서 토속적인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굽이치는 물길을 가...

2024.08.09
14
장흥유원지 맛집 찾아봤네요

맛과 경치 좋은 맛집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장흥유원지 현지를 계속 방문하면서 현장을 둘러보면 싱싱한 재료를 사용하거나 가격이 낮아 여행객의 호주머니 부담을 덜어주거나 친절한 곳은 시간이 지나면서 소비자 선택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으로 맛집들이 알려지고 있지만 입소문이라는 것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현장 반응에 따라 보이는 결과물은 생각보다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었습니다. 7월에 들어서면서 날씨가 화창하게 해가 뜨는 날에는 어김없이 만차가 되고 있었습니다. 주말 점심시간이 지날 무렵에는 빼곡하게 차가 들어서 있었습니다. 무척 넓은 주차장을 가지고 있는데도 보이는 맛과 세심한 손맛이 들어간 맛집을 찾는 트렌드는 누구나 같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장흥유원지에는 평상에 물을 받아놓고 운영하는 곳도 많지만 아직도 자연 상태를 그대로 간직한 곳으로 알려져 있듯 전체적으로 풍경이 예쁘고 산책하듯 둘러볼 수 있을 정도로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이 집도 물평상이 안쪽에 마련되어 있지만 전체 규모에 비해 작은 공간입니다. 장흥유원지에서 핫하게 맛집으로 꾸준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에는 시골집 같은 풍경이지만 일단 시간제한이 없어 어느 곳에 비해서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고 물놀이를 비롯해 둘러볼 수 있는 공간이 넓어 북적이지 않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음식에 대한 정성이 느껴지는 곳으로 좋은 ...

2024.07.20
14
장흥유원지 백숙 산듯하다

자연이 주는 산뜻한 느낌 일상을 벗어나 시원하게 하루를 쉬어가는 곳으로 알려진 장흥유원지 중에서 상류에 있는 핫한 곳을 찾아봅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지만 현지 평일은 아직 여유가 있었습니다. 석현천이라 부르는 골짜기를 따라 흐르는 맑은 물줄기가 있어 장흥 계곡이라고 여름철에는 부르기도 하며 서울에서 1시간이 걸리지 않을 만큼 가깝고 은평구에서는 15분이 채 걸리지 않는 근교에 위치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만 벗어나면 이렇게 울창한 숲과 깨끗하고 시원한 물이 흐르기에 산듯한 느낌을 갖게 하기에 충분해 보였습니다. 이런 자연의 묘미를 즐길 수 있어 휴식처가 되어 주고 있었습니다. 조금은 화려한 인테리어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보이는 하나하나가 자연스러움이 남아있기에 잠시 일상을 던져봐도 좋을 만큼 힐링을 주고 있어 꾸준히 찾는 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도로에서 간혹 지나치기 쉬워 대승사 안쪽 오솔길을 따라 150미터를 더 직진해야만 만날 수 있었던 단점이 지금은 길 찾기 정보가 좋아지면서 많은 분들이 놓치지 않고 숨어있는 핫플을 찾아 방문하고 있었습니다. 버스도 충분히 주차할 수 있고 되돌아 나갈 수 있을 정도로 넓은 운동장이 눈에 들어오고 안쪽 본관 앞 현수막을 따라 계단을 몇 개 내려가면 청정 계곡이 펼쳐지게 됩니다. 도로변이 아니어서 좋고 주변에 이웃하는 식당이 없다 보니 더 여유 있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점이 ...

2024.06.27
15
장흥유원지 맛집 소문난 장흥 계곡 백숙

장흥유원지 맛집 장흥계곡 상류 쪽으로 가면 장흥유원지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 있습니다. 젊은 2040세대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화려한 인테리어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지만 이곳은 도시를 벗어난 이들에게 숲과 물이 있는 휴식공간이 되어주고 있었습니다. 한철 장사라는 시선도 있었지만 매년 꾸준히 현지를 찾는 분이 많을 정도로 후한 인심을 얻고 있는 어쩌면 자연 그대로를 지키며 음식에 남다른 정성을 담는 장흥유원지 맛집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가져봅니다. 초입에서 한참 올라와 대승사 사찰 입구 작은 다리를 건너 오솔길을 따라 150미터 정도 직진해야만 이곳을 찾을 수 있어 초행길인 사람에게는 아쉬움을 남겨주었던 추억도 있었지만 근래에는 길 찾기 정보가 워낙 잘 되어 있어 곧잘 현장에 도착하는 모습입니다. 지난 주말에도 평상을 가득 채우고 아이들은 아직은 차갑기만 한 물 주변에서 물놀이가 한창이었습니다. 작은 길을 따라 들어서면 운동장이 커다랗게 보입니다. 주차장이 다른 식당들과 사뭇 다르게 넓게 조성되어 있어 여름철 성수기에도 불편함을 줄여주고 있었습니다. 이른 시간 도착한 분은 이미 나무 그늘 아래에 주차를 해 둔 듯합니다. 멀리 본관도 있지만 여름에는 좌측 현수막을 따라 내려가면 됩니다. 그늘 막이 있고 돌아가는 굽이 길 옆으로 잔잔하게 물 흐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분수대에서 쏘아진 물이 연신 차가움을 전해주어 평상에 앉아 식사하는 이들에게 ...

2024.06.13
15
장흥유원지 백숙 담백한 계곡식당

장흥유원지 백숙 기본에 충실하면서 좋은 맛을 내는 담백한 장흥유원지 백숙을 찾게 되는 계절이 성큼 다가온듯합니다. 6월에 접어들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특징을 보여주듯 매년 더위를 피해 싱싱하고 좋은 재료를 사용하면서 친절한 계곡식당을 찾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소비자 심리가 아닐까 합니다. 작년에도 다소 무뚝뚝한 쥔장의 친절과 직접 만든 반찬들까지 좋은 평가를 받아온 곳이라 현지를 방문해 봅니다. 작년 여름 물놀이 공간이 자연스럽다는 호응을 얻었던 곳입니다 시원한 그늘을 형성해 주는 나무들이 많고 상류 쪽에 위치한 덕분에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가족끼리 찾거나 젊은 연인도 제법 많이 찾았던 핫플레이스로 주변이 조용하다는 평가가 많았던 듯합니다. 올해도 좋은 반응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휴식처가 되어주기를 바라봅니다. 일상을 벗어나 장흥유원지 백숙 한 그릇에는 다양한 한방 약재까지 들어가게 됩니다. 육질이 좋다는 16호 크기의 싱싱한 생닭과 인삼. 당귀 등과 부추까지 곁들어져 있어 국물까지 담백한 맛을 내게 합니다. 기본에 충실한 곳이라 맛에 대한 평가는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바삭한 해물파전과 새콤한 도토리묵은 이제는 여름철 물놀이 시기에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메뉴가 되었습니다. 직접 담근 깍두기와 김치까지 5~6가지가 넘는 반찬도 모두 쥔장이 직접 만드는 곳이라 음식에 대한 현장 반응은 매년 호평을 받아왔던 것 같습니다....

2024.05.31
19
장흥 유원지 계곡 물가에서 즐기는 당일야유회

당일 야유회 서울 외곽 순환 고속도로를 따라 이동하면 무척 빠르게 방문할 수 있는 장흥유원지는 인천에서 50분, 서울에서도 한 시간이 걸리지 않아 당일 야유회를 생각하는 입장에서 좋은 조건을 갖춘 곳으로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또한 주차장이 넓고 여유가 있는 곳, 친절하고 음식이 맛난 곳을 찾는 소비자 트렌드에 부합되는 곳으로 알려져 있어 현지를 방문해 봅니다. 도로에서 작은 길을 따라 안쪽으로 150미터 정도 이동하면 넓은 운동장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미 단체로 찾은 듯 버스가 그늘에 주차된 모습도 보입니다. 여러 대 주차해도 충분할 정도로 여유 있는 공간을 보여줍니다. 한쪽에서는 족구장 네트를 준비해 놓아 편안하게 족구 한게임을 즐기고 계셨습니다. 그늘 아래에서는 응원을 펼치는 풍경까지 어우러지는 당일 야유회 현장이었습니다. 예년에 비해 다소 작은 규모로 소속 팀원들의 단합을 위하고 더욱 친밀감을 형성하는 형태로 변화되어 가볍게 족구 한게임하고 맛난 식사와 함께 자연을 힐링하면서 충전하는 형태로 바뀐 추세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노래하고 뛰어다니는 야유회는 점차 사라지는 경향입니다. 장흥유원지 장점을 따져본다면 무엇보다 가까워 이동이 짧아 편안하다는 점이 있고 이곳처럼 음식도 잘 하고 친절한 곳으로 알려진 곳이라면 여유 있는 하루가 될듯싶었습니다. 오랜만에 동료들과 족구를 즐기는 분들과 응원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장흥 계곡 시원하다...

2024.04.24
19
장흥유원지 단체모임 현장입니다

인원이 적어도 좋다 무덥던 여름이 서서히 물러가는 느낌을 갖게 합니다. 하지만 낮은 아직도 30도를 오르내리는 기온이 계속 이어지는 9월입니다. 아이들 개학이 시작되고 평일에도 장흥유원지 일대에 꾸준하게 손님 방문이 이어지는 곳을 찾아봤습니다. 가을에 접어들면서 소소한 단체 모임이 시작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친목회를 비롯해 동창회, 향우회 등 다양하게 가을의 정취도 느껴보고 좋은 사람과 바람도 쐴 겸 해서 찾으시는듯합니다. 아직까지는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곳을 찾는 분들도 계실 정도로 10월 초까지는 낮에는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기 마련입니다. 자연 풍광이 좋은 상류지역이기에 주변이 조용하고 넓다는 장점이 있어 많이들 찾으시고 계셨습니다. 작게는 10여 명부터 많게는 30~40명까지 다양한 분들이 장흥유원지를 찾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소소한 이야기꽃도 나눠보고 맛난 먹거리와 함께 하는 시간이라 더욱 의미 있는 하루를 만들어주는 듯 모두가 즐거워 보입니다. 어느덧 모임을 하는 풍경도 예전과는 사뭇 다릅니다. 왕성한 체육활동을 하던 시기도 있었지만 지금은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경향이 매우 강해지는 듯합니다. 가볍게 족구 한게임 하기에 넓은 운동장을 가지고 있어 족구장이 작아 보입니다. 나무 아래에 주차를 해둔 차량들도 보이고 여러분이 함께 타고 오신듯한 대형 버스도 주차된 모습입니다. 장흥에서 넓은 주차장을 가지고 있는 곳...

2023.09.05
12
장흥유원지 물좋은 계곡 유원지

장흥계곡 유원지를 가다 8월에 접어드니 본격적으로 폭염이 밀려옵니다. 엊그제 주말에는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계곡이 있어 물놀이가 가능한 장흥계곡 유원지를 찾는 분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주변보다 낮은 가격과 맛 좋은 음식, 넉넉한 인심까지 좋아 소문난 이곳은 주말에는 주차가 어려워 평일 한가한 시간대를 골라 방문해 봤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면서 주말보다 평일에 찾는 분들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여줍니다. 길 찾기를 통해 사전에 체크를 해 놓고 직접 방문을 해보면 도로에서 전혀 볼 수 없는 곳이었지만 막상 도착해 보니 넓은 주차장이 있어 하루 종일 물놀이를 즐겨도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규모가 상당합니다. 멀리 보이는 본관 좌측 나무가 우거진 곳으로 내려가면 장흥계곡 유원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 장마가 있었기에 수량은 넉넉하게 흘러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유 있는 평일 점심때가 지났기에 간이 의자 펼쳐놓고 쉬고 계시는 분이 그늘진 곳곳에 계셨습니다. 승용차 트렁크에 캠핑의자 하나씩 들고 다니는 트렌드에 맞게 이제 쉽게 마주치는 풍경입니다. 누군가 의자를 물 위에 놓고 잠시 쉬어가신듯 의자만 덩그러니 남아있는 모습입니다. 즐기신 후 제자리에 놓으시면 어린 친구들이 놀기에 좀 더 좋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도 가져봅니다. 물총 하나 들고 씩씩하게 어린 친구가 본격적인 장난을 치기 위해 내려오는듯합니다. 환한 웃음...

2023.08.04
15
장흥유원지 변함없는 장흥 계곡식당 추천

초심을 잃지 않았던 곳 토요일 점심 무렵에 장흥유원지 그리고 일영, 기산리 방면까지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방문해 봅니다. 아직은 성수기가 아니기에 차량이 그리 많지 않았지만 대승사 입구 작은 다리를 건너 오솔길을 따라 들어가면서 펼쳐진 차량 행렬과 마주칩니다. 주변보다 낮은 가격과 좋은 재료를 사용한다는 사실이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고 방문했던 사람들의 입소문을 점점 타고 있다는 것을 직접 느끼게 하는 현장이었습니다. 지난해 입구로 들어서는 길목에 주차 하기 힘들었다는 이야기에 올해 쥔장이 주변을 정리해 둔 노력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었습니다. 안쪽으로 진입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이 들어설 수 있었습니다. 만차가 되었는데도 차량 막힘없이 원활하게 주차가 가능했습니다. 장흥계곡 식당에는 좀 알려지고 찾는 분들이 많은 곳은 주말마다 주차를 도와주는 안내 역할을 해 주시는 분을 배치합니다. 워낙 현지 사정을 잘 알고 계시는 분이라 집으로 돌아갈 때 수월하게 나갈 수 있도록 주차 방향을 잘 유도하고 계셨습니다. 여행을 떠난 소비자 입장에서 도착 후 이렇게 편안한 주차가 이뤄지면 사실 기분 좋은 느낌을 갖게 합니다. 평일날 주차안내하시는 분이 안 계셔도 이렇게 주차를 하시면 돌아가실 때 편안해집니다. 주말마다 아이들이 몰리는 시기가 있는듯 하지만 간밤에 폭염이 있는 날에는 아이랑 함께 찾는 가족들이 많았고 그렇지 않은 날은 젊은 세대의 방문이...

2023.07.21
14
장흥 유원지 계곡식당 뷰도 좋고

맑은 물과 풍경까지 좋다 주말에 서둘러 장흥유원지를 찾아봤습니다. 직접 현지를 찾아보고 현장에서 나눠지는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많은 도움이 되고는 합니다. 특히 도로가에 위치한 경우는 오며 가며 잠시 스치듯 찾는 분들도 계시기 마련이지만 길 안쪽에 위치한 장흥계곡 식당 같은 경우 집에서 출발할 때 길 찾기 정보를 미리 설정해 두지 않으면 찾기 어려워집니다. 대승사 사찰 앞에서 작은 길을 따라 150미터를 들어가야 만날 수 있지만 더운 날씨 속에 현지를 찾는 분들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었습니다. 주위에 가까운 계곡식당이 잘 안 보일 정도로 거리감이 있어 사실 현지에서 느끼는 분위기는 이곳만 있는듯한 착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아래쪽 물길을 따라 천천히 아이와 걷는 부모님이 여유 있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렇게 한적한 느낌을 갖게 하기에 찾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들어서는 진입로는 차 한 대가 들어갈 정도밖에 되지 않는 좁은 길이지만 안쪽에 들어서면 무척 넓은 주차장이 보입니다. 오전 일찍 도착한 차량과 점심 무렵부터 들어선 차량들이 양옆으로 가지런히 주차를 시작하고 있었고 연이어 계속해서 차량들이 들어서기를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점심시간이 되었기 때문인듯합니다. 시원하게 흐르는 물가 평상 주변으로 이미 식사가 한창 시작된 분위기였습니다. 오손도손 식사하면서 즐거운 분위기 속에 오랜만에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에는 여유롭고 한가함이 교차하...

2023.06.30
17
장흥유원지 가볼만한곳 참고할만한 5곳 양주 여행

양주 여행 하실때 참고하세요 양주 여행을 하실 때 대표적인 관광지로 알려져 있는 장흥유원지 일대에는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석현천을 중심으로 문화 예술특구로 지정되어 있는 곳인 만큼 가족단위 방문이 많고 특히 여름철에는 물놀이를 찾은 2030의 발길이 매년 늘어나는 경향을 보여주는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합니다. 아래는 장흥유원지 방문하실 때 들러보면 좋을 장흥 가볼만한곳 5곳을 간략하게 정리해 봅니다. 1. 가나아트파크 간략 정리 1. 입장요금: 24개월 이상 12,000원 2. 주차비용: 없음 3. 운영시간: 하절기 10:00~19:00 3. 참고사항: 매주 월요일 휴무이며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익일 휴관입니다. 가나아트파크주차장입구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 가나아트파크의 전신을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까요? 1984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관하였던 사립미술관이었던 토털 미술관이 바로 이곳의 전신이기도 합니다. 2005년에 가나아트센터에서 인수하여 꾸준하게 테마를 조성하고 매년 기획전을 전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장흥유원지의 핫한 곳으로 양주 여행의 대표적인 핫플레이스로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두리랜드 맞은편에 위치하며 초입과 안쪽에도 넓은 주차공간이 있어 미술 세계를 직접 느껴보는 단체 방문이 유독 높은 곳입니다. 거리 두기가 없어진 올해 평일에도 꾸준한 방문이 이어지고 ...

2023.06.18
22
장흥 계곡 백숙 잘하는 양주 장흥 유원지

신뢰를 받다 잠시만 읽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장흥유원지 안에는 많은 맛집과 다양한 볼거리가 공존합니다. 특히 더워지는 6월부터는 석현천을 중심으로 흘러내리는 장흥 계곡이 있어 계곡 백숙을 찾는 여행객 니즈에도 부합되어 양주 장흥 지역이 널리 알려져 왔습니다. 한때는 성수기에는 바가지요금으로 한편에서는 음식재활용이나 불친절 등의 부조리로 있었지만 오랜 시간을 묵묵히 친절하게 맞이하고 음식에 진정성을 담아주려 노력하는 모습을 꾸준히 말없이 실천해 온 곳도 현장에서는 잘 알게됩니다. 꾸준히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어 현지를 방문해봅니다. 도로가 길목에 있는 곳이 아니지만 자연이 주는 그늘이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있고, 나무가 많아 상류지역 특유의 시원함이 한 여름에도 차갑게 느껴지는 매력을 가지고 있어 단골이 계속 늘어나는 곳입니다. 커브길에서 대승사 사찰이 있는 작은 다리를 건너 안쪽으로 계속 직진을 하여야만 만날 수 있기에 현장에서 길을 헤매는 경우도 많고, 아직까지 도로에서 지나가는 차를 자신의 가게로 이끄는 부조리도 있지만 시대가 바뀐 탓에 대부분은 파란 현수막의 안내를 따라 안쪽으로 직진해서 방문하신다고 합니다. 얼마전 안쪽 진입로를 넓혀서인지 더욱 편안하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방문을 하였던 분은 안쪽에 이렇게 넓은 주차장이 있는줄 몰랐다고 할 정도로 넓은 주차장이 있어 봄.가을에는 버스를 타고 단체방문을 하시는 분도 제법...

2023.06.16
18
장흥계곡 물놀이 주차 알차게 즐기는 방법 (ft. 장흥유원지)

장흥계곡 물놀이 알고 가면 좋을듯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기 위해 장흥계곡은 서울 강북, 경기북부 일대에서 거리상 가까워 많이 찾는 곳입니다. 보통 장흥유원지로 알려져 있지만 개명산, 형제봉, 수리봉 등에서 내려오는 시원하고 맑은 물들이 모여드는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어 장흥 계곡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비용 없이 즐기는 방법과 식당을 이용하실 경우 가급적이면 좋은 음식과 시원한 곳을 원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곳을 포스팅합니다. 1. 비용 없이 즐기기 장흥계곡 물놀이, 주차 석현교 앞 1. 입장요금: 없음 2. 공용주차장: 없음 -.1주차장(40대): 석현리 392-2 -.2주차장(110대): 석현리 산2-29(민복진미술관) 3. 화장실: 1주차장 안쪽에 깨끗하게 마련되어 있음 4. 참고: 하천 내 텐트 설치(야영) 및 취사행위 금지되어 있습니다. 1주차장 경기도 양주시 권율로 185 미술관옆캠핑장 2주차장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386-2 위치상 하류에 속하는 곳으로 장흥 초입 석현교 근처에는 미술관 옆 캠핑장 맞은편에 조성된 물놀이장을 많이 찾는 추세입니다. 이곳은 장흥계곡 주차를 할 수 있는(약 150대 정도) 곳으로 장욱진, 민복진미술관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곳입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아직까지는 입구에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고 장흥계곡 물놀이 또한 자유롭게 할 수 ...

2023.06.10
12
장흥 유원지 계곡 시원한 그늘과 백숙

오늘 찾아봤어요 오늘은 28도를 오르내리는 날씨였습니다. 점심이 지난 시간에 대승사 옆에 있는 장흥유원지 핫플레이스로 조용히 알려지고 있는 곳을 방문했습니다. 손맛이 좋다는 평가와 친절하다는 긍정적인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기에 매년 여름철에는 장흥 유원지 계곡 상류라는 장점과 나무들이 무척 많아 조용히 쉴 수 있는 곳으로 평가를 받는 곳입니다. 새로 만든 다리 위를 지나가봅니다. 주변 옹벽도 튼튼하게 조성되어 보다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앞에 파란색 현수막이 있는 곳으로 직진해서 오솔길을 따라 약 150미터를 들어가면 넓은 주차장이 보이는 곳이 바로 목적지입니다. 그리 덥지 않은 날씨였기에 생각보다는 나무 그늘이 있는 곳 주변에는 차량들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는 모습입니다. 좌측 나무 아래쪽으로 장흥 계곡이 흐르고 도로에서 볼 수 없는 위치이기에 이곳은 미리 챙겨서 방문하는 분들 외 우연히 찾은 분들은 사실 만나기 어려운 곳입니다. 그런 단점이 있는 곳인데도 작년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었을 때 매주 만차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좋은 곳을 찾는 분들의 취향은 비슷한듯합니다. 벌써부터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 주변으로 맛있는 식사를 이어가는 분들의 모습도 보이고 장흥계곡 또한 무척 맑았습니다. 물론 자연이라는 공간은 가꾸고 관리해 주고 깨끗하게 해주면 더욱 빛을 내기도 합니다. 누구라도 좋은 곳에서 맑은 물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싶기 ...

2023.06.03
13
양주시립 민복진미술관 장흥 유원지 초입에 개관했네요

1927년 양주 출생 장흥유원지를 대표하는 조각 공원이 있는 장욱진미술관 맞은편 관광지 관리 사무실이 있는 곳이 공용주차장만 있는것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곳에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학부 조각과를 졸업한 민복진 작가의 가족의 사랑과 정감을 부드럽고 따뜻한 감성으로 표현한 작가의 작품세계를 만날 수 있는 양주 시립 민복진 미술관이 새롭게 건축되어 3월에 개관을 하였습니다. 주말에 잠시 현장을 찾아봤습니다. 겨우내 공사 중이었던 어수선함은 사라지고 깔끔한 건물과 도로 쪽에서 잘 보이도록 예쁜 간판까지 보입니다. 특히 유리로 된 건물 전면부는 더욱 깔끔한 인상을 남기고 있었습니다. 지역 출신 조각가이지만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아쉬움이 이곳을 통해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기대감을 갖게 됩니다. 평생을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주체를 탐구하고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하신 분으로 알려져 있는 작가의 작품 세계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사뭇 궁금해졌습니다. 현장에는 안내를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사진촬영은 가능하였지만 영상 촬영은 규정상 어려워 아쉽지만 몇 컷을 남겨봅니다. 아늑한 분위기와 함께 조각 공원에서 쉽게 마주하던 작품들과 또 다른 매력을 뿜어내고 있었습니다. 주변에 조각을 하시는 작가님이 계셔서 간간이 활동상을 지켜봐도 일반인이 작가의 작품세계를 깊게 이해하기란 어려웠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

2022.09.23
13
장흥계곡 백숙 칭찬받는 #장흥유원지

좋은 재료로 맛을 내다 ft. 장흥 계곡 백숙 고령산에서 내려오는 시원한 물줄기가 있는 장흥 계곡, 석현천 주변의 석현리 일대를 장흥유원지로 지칭하기도 합니다. 서울 구파발에서 약 15분 거리에 있어 여름철에는 가깝다는 지리적 장점과 교통으로 인한 막힘없이 방문할 수 있고 여름철 백미인 장흥 백숙을 정성껏 만들어 내어 놓고 있었으며 여러 곳 중에서 부담을 덜어주는 낮은 가격 정책과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여 칭찬받고 있는 곳을 직접 찾아봤습니다. 대승사 입구 앞에서 작은 길을 따라 직진하면서 길가까지 빼곡하게 차량들이 주차된 모습이었습니다. 안쪽 넓은 주차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이른 시간부터 찾고 있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7월 초부터 주말마다 만차가 이뤄지고 있다는 것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직접 방문을 해 보니 아직까지는 주말과 평일의 차이가 많았습니다. 평일에는 아이들이 방학을 앞둔 상황이라 그런지 한산하였고 여유가 있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주말에는 아이들과 함께 더운 여름을 신나게 즐겨보기 위해 다양한 가족들이 현지를 찾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방학이 시작되면 평일에 여유 있게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듯싶었습니다. 장마가 거세게 몰아치다 소강상태를 이어가는 듯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다 보니 습한 기온과 함께 조금은 일상에 지쳐가는 기분마저 들게 합니다. 하지만 이...

2022.08.11
13
장흥유원지 핫한 계곡

호평받는 핫 한 곳 (ft. 핫플레이스) 장흥유원지 현장을 둘러보면 장마와 함께 시원한 물이 계곡을 타고 내려오는 모습은 더위를 잊기에 충분할 정도로 전해지는 느낌이 때로는 강렬합니다. 특히 물속에 발을 넣고 촬영을 하다 보면 금세 차가움을 넘어서게 됩니다.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핫한 장흥계곡을 방문해 봅니다. 비가 자주 내려서 깨끗한 계곡의 모습을 되찾은듯합니다. 아이들의 물놀이하는 모습도 오랜만에 지켜보게 됩니다. 방긋 웃는 모습으로 아이와 함께 놀고 있는 다정한 아빠의 모습도 지켜보는 엄마도 모두가 야외에서 느끼는 여유로운 풍경을 보여주는 곳이었습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장점을 가진 장흥유원지는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여름철 물놀이를 찾는 분들에게는 휴식처 같은 곳이지만 여름철 좋은 곳을 찾고자 하는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곳을 찾기란 그리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적당히 부담을 덜어주는 가격과 맛나고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맛스러운 음식, 그리고 친절한 마음씨를 가진 곳이라면 좋은 반응을 얻는데 크게 부족하지 않을듯합니다. 이곳은 이러한 소비자의 트렌드에 부합되어 올해 많은 분들의 호응과 호평을 받고 있었습니다. 비까지 적당히 내려주어 주말이면 시원스러운 물놀이 풍경도 보여주어 현장을 찾는 분들은 즐겁게 일상의 시간을 잠시 잊을듯하였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상류부터 하류까지...

2022.07.15
14
장흥유원지 백숙 맛좋고 신나는 계곡

장흥 계곡 알려지지 않는 곳을 찾아 장흥유원지 계곡은 서울에서 한 시간 정도면 방문할 수 있는 곳으로 고령산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이 석현천을 이루고 주변에 흐르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여름철에는 더위를 잊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찾으며 토속음식 중 닭 요리의 하나인 계곡 백숙을 맛보는 즐거움을 남겨주기도 합니다. 많은 곳 중에서 주변에 비해 낮은 가격과 친절, 음식 재활용이 없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는 곳으로 호평받고 있어 잠시 방문해 봅니다. 일반적으로 장흥계곡 백숙이라고 하면 생닭 16호가 육질이 좋고 크기도 적당해 선호도가 높은 경향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특히 이곳을 방문한 이유는 다양한 한방약재가 들어가 있었음에도 60,000원이라는 가격을 올리지 않고 있었다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올해처럼 물가가 오르는 시점에 부담을 덜어주려는 마음은 쉬운 결정은 아니었으리라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주변에 비해 적게는 5,000원에서 1만 원 정도의 가격 차이가 나네요) 실과 바늘처럼 백숙과 어울리는 음식으로 도토리묵을 세대를 넘어 많이들 찾고 계셨습니다. 상추를 비롯한 각종 야채가 들어가고 구수한 참깨와 참기름 한 방울이 일품인 음식으로 기본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젊은 층의 감성에는 다소 부족해 보이지만 기본적으로 음식에 대한 정성은 예전처럼 그 맛과 충실함을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조금은 오래되고 낡은 메...

2022.06.24
16
장흥계곡 백숙 맛난곳은? (ft. 장흥유원지)

싱싱한 재료와 친절이 맛을 돋우다 장흥유원지의 깨끗한 계곡이 흐르는 곳을 물놀이가 시작되는 여름철에는 "장흥계곡"이라고 부릅니다. 사실 같은 지명이며 행정구역으로는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 일대를 지칭하는 것으로 동일한 지역입니다. 여름철 크게는 두 갈래의 물이 흐르고 고령산 산줄기를 따라 펼쳐지는 자연과 두리랜드와 장욱진미술관, 가나아트파크 등의 즐길 거리가 많아 서울과 경기권에서 나들이를 겸해서 많이 찾는 지역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대다수의 식당에서는 백숙과 도토리묵, 파전 등의 토속적인 먹거리를 기본적으로 내어놓고 있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는 곳입니다. 많은 곳 중에서 유원지의 부조리라고 느껴지던 바가지 상술이나 음식을 재활용하는 부분, 더운 여름철 어김없이 달라지는 가격 등은 사실 요즘 소비 트렌드에 맞지 않는 부분을 과감히 탈피하여 좋은 반응을 받아왔던 곳을 1년 만에 방문해 봅니다. 오랜 시간 현장에서 촬영을 하고많은 곳을 둘러보는 입장에서 묵묵히 변하지 않고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장흥유원지 대승사 입구에서 도로 안쪽 깊은 오솔길을 따라 들어가야 만날 수 있다 보니 지나치는 분들도 제법 많았던 곳이지만 요즘은 잘 찾아오신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몸에 좋은 한방약재가 두루두루 들어가면 끓일수록 국물은 진해지고 담백한 맛을 내게 됩니다. 하지만 백숙 한 그릇을 비워보고자 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부...

2022.05.26
15
장흥유원지 괜찮았던 회사야유회 장소

가까워 찾기 좋은 장흥유원지 조금은 아쉽고 답답함이 남았던 올해도 어느덧 마무리를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서울 근교에 위치하기에 연말이면 다양한 단체 모임이나 회식을 겸한 회사 야유회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지역이 바로 이곳 양주시 장흥유원지가 아닐까 합니다. 여름에는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어려웠던 상황이었지만 요즘은 위드 코로나의 영향으로 소소한 모임을 하는데 큰 무리가 없어 근교를 찾아 나서는 분들의 모습을 종종 보게 됩니다. 하지만 탁 트인 공간보다는 우리들만의 개별적인 공간을 원하는 소비자 트렌드와 좋은 먹거리를 찾는 소비욕구는 변함없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항상 이곳을 다녀올 때면 주변에 비해 좋은 반응을 보여주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서너 명부터 10여 명의 작은 단체 모임, 20~30명의 모임까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여러 개 있고 50명 이상의 인원이 되는 상황에서도 별도 별관이 있어 작은 모임도 타인의 방해를 받지 않는 점이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가져봅니다. 날씨가 좋은 주말이면 어김없이 차량들의 주차된 모습이 이곳에 유독 집중되는 것은 이곳만이 가진 독특한 시설 환경과 함께 음식에 대한 진심이 담겨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에 가능한 부분이 아닐까 하는 평가까지 받기도 하는 곳이었습니다. 테이블 하나에 2인부터 4인 정도 앉을 수 있는 방갈로라는 독특한 시설이 인원수에 맞는 개별방 형태...

202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