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동막계곡
3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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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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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동막계곡 물 많네요

장마가 그치고 (촬영: 2023.7.28) 탑동을 다녀온 후 연천 계곡에 대한 현지 상황을 보기 위해 잘 알려져 있는 동막 계곡을 방문해 봤습니다. 동막리에 위치한 연천 동막계곡은 양주에서도 한 시간을 넘겨야 도착할 수 있어 도로 사정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서울에서 출발할 때 거리감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이곳 또한 정비 사업 이후 변화를 겪고 있지만 경기북부 접경지라는 지역 상황과 군부대가 있어 동두천 탑동과는 다르게 변화 속도가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동막리 198번지를 도착하면 커다란 돌에 "해태의 집"이라는 글자가 보이는 곳이 지자체에서 하천지킴이 분까지 상주하고 있는 공간입니다. 근처에 조그마한 가게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지고 그 자리에는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곳입니다. 두 동의 데크도 있지만 주변에 잡초까지 있어 현장에서는 활용하는 분이 없었습니다. 평일이라는 분위기 탓인지 모르지만 전반적으로 조용하였습니다. 다만 그늘 막이 쳐진 텐트가 많았고 식사를 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간혹 취사를 하는 경우 벌금을 낼 수도 있기에 지킴이분이 안내에 따르시면 좋겠습니다. 경기도 어느 곳이든 하천에서 취사는 금지되어 있는 점 꼭 잊지 않으시면 현지에서 불편을 겪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듯합니다. 아미천이라 부르는 넓은 곳으로 지난 5월에 방문하였을 때보다 장마가 지난 간 직후라 그런지 수량이 많아졌습니다. 중간...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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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동막계곡 바뀌었네요 (ft. 동막골유원지)

더위가 시작할 무렵 올해 5월은 예년에 비해 더위가 일찍 시작되는듯 하여 잠시 연천 계곡의 대표적인 물놀이 장소로 알려져 있는 동막계곡 현장을 찾아봤습니다. 3번국도를 이용하다 아미천을 따라 이동하시는 경로가 일반적으로 이용하는 경로입니다. 안쪽으로 계속 들어가면 작은 마을과 하천이 계속이어지는데 생각보다는 물놀이 환경이 그리 좋다고 볼 수 없으며 화장실과 주차문제가 원활하지 못해 동내로 431(동막리198번지) 일대 해태의집(가게. 5월 현재 철거되고 없었습니다)이라 부르는 곳 주변를 많이 이용합니다. 도로 한쪽에 동막골 유원지 표지판이 있고 새롭게 만든 연천 동막계곡 이정표가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작년보다 더 잘 알아볼 수 있을정도로 깔끔하게 입구변에 이정표를 세워둔 모습입니다. 우측 길로 계속 진입을 하면 두갈래 길로 나누게 되는데 결국은 동막2교부근에서 합류하게되니 어느방향으로 가도 가는길은 같습니다. 일단 상류쪽 부흥교 부근을 먼저 살펴봤습니다. 작년 여름에 비해 비교적 물은 좋은 상태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깊은 접경지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이 모여 하천을 이룬 아미천으로 부르는 곳이지만 투명하고 맑았습니다. 다시 차를 돌려 해태의집 이정표가 있는 곳으로 되돌아옵니다. 이곳 주변이 매년 많은 분들이 찾는 동막계곡의 대표적인 스팟인곳으로 30~40대정도 주차를 할 수 있고 여름철에는 안전요원이 계시는 곳이기에 많이 찾는 곳입니다...

20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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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동막계곡 현지를 다녀왔습니다

동막계곡 현재 분위기 양주에서 한 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연천계곡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물놀이 장소가 아미천을 중심으로 펼쳐진 "동막골"입니다. 7월 초부터 장맛비가 제법 많이 내렸습니다. 곧이어 7월 말부터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휴가 시즌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에 정보 업데이트를 하고자 현지를 방문해 봤습니다. 연천군의 북쪽에 위치하며 철원, 포천과 도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합니다. 동막계곡의 여러 장소중 많이 찾는 곳이 바로 "해태의 집"으로 부르는 곳입니다. 실제 조그마한 가게(해태의 집)도 현장에는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지난여름에 약 40여 정도 주차를 하는 것을 보았기에 대략 40대 정도 안전하게 주차가 가능하다고 보시면 맞을듯싶습니다. 화장실은 위쪽으로 약 5분 정도 도보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날씨가 무척 더운 탓인지 아니면 평일의 한산함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물놀이 안전요원이 나무숲 아래에 천막을 펼치고 현장에 계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지 않는 평일이지만 안전요원이 계시는 모습에 안전하게 물놀이가 가능할듯싶었습니다. (보통 지자체에서는 평일에는 관리가 잘되지 않는 곳이 많지만 이곳은 평일인데도 현장에 계셨습니다) 평일이고 아직은 휴가 시즌이 아니었지만 주차 차량은 제법 많았습니다. 또한 그늘막을 가져와서 펼쳐놓고 쉬고 계시는 분들은 많았지만 물놀이장은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점심 무렵이라 그런듯합니다. 슬라이드입니다....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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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동막계곡 물놀이 장소와 주차장 (ft. 동막골유원지)

미리 알고 가면 좋아요 촬영 일정을 마치고 오후에 연천 동막계곡 현지 정보를 생동감 있게 전달해 보고자 한 시간 정도 차를 달려 동막골 유원지를 방문해 봤습니다. 맑은 날씨에 연신 뜨거운 열기가 5월의 끝자락을 달리는듯하지만 경기북부 지역은 자연이 주는 풍경과 모내기를 이미 시작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이정표가 보이는 이곳에서도 약 3~4km 정도를 진입하여야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양주에서 출발하면 한 시간 정도 거리이고 주말이라고 하지만 큰 도로보다는 좁은 시골길을 따라 이동하기에 막힘없이 연천군에 도착하여 촬영을 시작해 봅니다. 주말 오후 풍경이 바쁜 일상을 잠시 잊게 하였습니다. 이런 것이 여행의 묘미이기도 합니다. 해태의 집(가게 상호입니다) 부근이라고 알려져 있는 이곳이 많이 알려져 있는 공식적인 동막계곡의 위치입니다. 주차장은 대략 40대 정도 공간으로 도로 폭이 지방 도로이기에 생각보다 넓지 않아 안전에 유의하셔야 하며 순차적으로 주차를 하는 방식이기에 사람들이 몰리는 시기에는 새벽길을 달려 도착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아직은 무더운 날씨가 아니었지만 현장에는 생각보다 차량이 많았습니다. 아래로 내려가는 부분은 가급적 계단을 이용하시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도 들었습니다. 특히 물이 묻은 신발의 경우 미끄러울 수 있기에 아이들 안전에 유의하시고 연천 계곡의 대표적인 장소답게 경기도 청정계곡 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

20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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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동막계곡 스팟존을 찾아 (ft. 동막골유원지)

먼 길을 떠나기 전 알아두면 좋은 정보 대한민국 대표축제 중 하나인 연천 구석기축제로 유명한 연천군은 접경 지역으로 산세가 매우 높고 서울. 경기도에서 거리감이 있는 곳이지만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2019년 경기도 하천정비 사업 이후 많은 변화가 있어 직접 현장을 찾아봤습니다. 조금이나마 연천 동막계곡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넷 정보에는 동막 계곡으로 검색되고 현지에서는 동막골 유원지로 부릅니다) 의정부, 양주, 동두천을 지나 3번 국도에 설치된 연천의 대표적인 상징물인 구석기를 표현하는 아치를 지나면 연천군 행정구역에 들어서게 됩니다. 시골지역이라 다양한 지방 도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지만 교통흐름과 이동시간 등이 차이가 많이 나기에 3번 국도를 많이 이용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연천계곡의 대표적인 곳으로 알려진 동막 계곡의 입구에 들어서면 "동막골 유원지"라는 이정표가 보이는데 현지에서 사용하는 정보와 인터넷 검색 정보의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골"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 지역은 산세가 높고 경관이 수려한 지역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중간에 승마장도 보이지만 전반적인 8월 초의 풍경은 한산하였습니다. 1. 해태의 집 근방 연천읍 동막리 198번지에 위치한 해태의 집은 연천군에서 조성해 놓은 주차공간과 쉼터(공원), 물가 주변을 잘 정리해 놓은 곳으로 동막계...

2021.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