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자연휴양림
4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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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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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색다른 느낌과 주변 물놀이 정보까지

이색적인 자연휴양림 장흥관광지에 대한 정보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아직도 양주에는 알려지지 않는 곳들이 제법 많습니다. 특히 다른 지역의 자연휴양림 시설과 다른 콘셉트를 가지고 개장한 국립 아세안자연휴양림은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10개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어 꾸준히 현지를 찾고 계시는 추세를 보여주는 곳입니다. 올해도 현장을 방문해 봤습니다. 기존의 식당들이 있는 도로에서 차단기가 내려진 곳에서 인터폰을 누르면 진입이 가능하며 경사진 오르막을 올라오면 방문자 센터가 있는 곳에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주차요금과 단순 방문(산책)의 경우 그리 높지 않은 이용요금이기에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으며 특히 양주 시민은 신분증 지참하시면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다자녀 또는 다문화가정은 다양한 혜택을 누려보시면 좋겠습니다. 매표소를 나와 다시 오르막을 오르면 잔디광장을 만날 수 있고 숙박시설이 있는 10개국의 국기가 게양되어 있는 공간을 만나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경사진 길을 따라 좌. 우측에 숙박시설이 자리 잡고 있는 배치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길가로 오르지 않고 안쪽 산책로를 따라 이동하여봤습니다. 새롭게 색칠 및 보완을 위해 현장에서는 한창 부지런히 움직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목조 형태의 건물이 많고 개장한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도색작업도 이뤄지고 있었지만 1박을 위해...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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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여행과 주변정보

다문화와의 화합을 위한 곳 ft. 국립 아세안 자연휴양림 우리 주변에 다문화 가정은 이제 새로운 낯선 이야기가 아니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 경기북부 지역인 양주시를 비롯해 동두천, 연천군 등에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생활하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나고 자란 환경과 의.식.주 등 아직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부분도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가지게 됩니다. 이러한 사회적 요구와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분들의 사회적 화합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개장한 곳이 바로 국립 아세안자연휴양림입니다. 평일 폭염이 밀려온 시간에 현지를 방문하여 봤습니다.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기산저수지와 마장호수(출렁다리)를 잇는 98번 지방 도로 중간 부분에 이정표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고령산에 자리 잡고 있어 개별적인 도보로 출입은 통제되며 차량 출입 시 호출을 하면 이내 안내에 따라 이동하면 되는 방식입니다.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로 472 현장 방문 후 체크 정보 입장시간: 오전 9시~ 오후 6시 입장료: 어른(1,000원)/청소년(600원)/어린이(300원)이며 주차요금은 경형(1,500원), 중. 소형(3,000원), 대형(5,000원)이었습니다. 입장료 전액 감면 대상은 만 6세 이하 또는 만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등, 다자녀 가정(3자녀가 모두 만 19세 이하)이며 주차료 전액 감면 대상은 장애인 및 국...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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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아세안자연휴양림 둘러만봐도 좋은 양주가볼만한곳

이색적인 아시아 10개국 테마를 만나다 2019년(2019.11.1기준) 행정안정부가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발표한 외국인 주민 현황에 의하면 한국 국적을 가지지 않는 자, 한국 국적 취득자, 외국인 주민 자녀는 총 221만 명이라는 조사 발표가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인구인 현실을 반영하듯 경관이 빼어난 곳으로 알려져 있는 양주시 백석읍 기산저수지 주변 고령산 자락에 한국. 아세안 간의 우호증진과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정의 화합을 위해 2015년 산림청에서 숙박시설과 문화체험, 숲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 개장을 한 곳이 바로 국립 아세안자연휴양림 시설입니다. 여름에 찾아봤을 때와는 다른 분위기를 전해주듯 이곳 주변 고령산 기슭은 가까이에는 파주 보광사로까지 이어지며 말머리 고개를 넘어서면 송추 IC 부근에 위치한 북한산국립공원까지 볼 수 있는 곳으로 특히 단풍이 물든 시기에는 빼어난 풍경을 보여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평일 오후라 한산한 느낌을 느낄 정도로 인적이 많지 않았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양주 시민의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방문하시면 입장료는 면제되며 주차요금만 지불하면 되기에 가볍게 산책을 겸해서 둘러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각 지자체에서 다양한 지역주민 혜택을 주는 경우가 많기에 한 번쯤 참고해서 체크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잔디광장에는 싱가포르를 비롯한 말레이시아, 베트남, 라오...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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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아세안자연휴양림 그리고 주변 갈만한곳들

아시아 10개국의 전통가옥과 자연휴양림 오래전 백석읍 기산리를 양주의 알프스라고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장흥과 함께 소사 고개와 말머리 고개를 사이에 끼고 있는 마을이며 마장호수가 있는 파주 광탄면이 때로는 일상생활이 편리할 정도로 가까웠기에 시내와는 다소 동떨어진 곳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양주시의 적극적인 관광정책으로 인해 양주골한우마을을 비롯해 기산저수지 둘레길 조성 사업, 마장호수 공용주차장 등이 들어서고 송추 IC를 통해 마장호수로 가는 길목에 있다 보니 요즘은 다시금 지역 활성화가 되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말머리고개 정상에서 바라보면 멀리 북한산국립공원 오봉산이 보일 정도로 풍광이 좋은 이곳은 팔일봉, 수리봉, 고령산 등에 둘러싸여 있는 지역으로 위로는 기산저수지 아래쪽으로는 마장저수지(현재는 마장호수)로 부릅니다.(기산저수지에서 마장호수까지는 매우 가깝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내리다 멈추기를 반복하면서 무척 습하고 더운 날씨였습니다. 기산리에 국립 아세안자연휴양림 시설이 생겨 운영되고 있었지만 휴양 시설이기에 가급적 촬영을 나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역의 명소이기도 한 곳이기에 잠시 들려 전반적인 분위기만이라도 정보 공유를 해 볼까 방문을 하여 봤습니다. 2015년에 개장을 한 곳입니다. 산비탈을 올라가야 하고 도로변에서 살짝 안쪽으로 일반 업소들 사잇길로 진입을 하면 차량 차단기가 있어 관리사무소의 출입통제가 이뤄지고...

2021.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