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손준호이다. 최근 A매치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손준호이다. 동명의 뮤지컬배우가 있지만, 오늘은 축구선수 손준호이다. 한 번 소개해 보겠다. 1992년 5월 12일 태어났다. 대한민국 영덕 출신이다.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이다. 본업은 수비형 미드필더지만, 육각형 플레이어이다. 수비력도 뛰어나며, 크로스/패스로 라인을 깨부수기도 한다. 원래는 거친 플레이 때문에 경고를 많이 받았지만, 2020년부터는 이 부분도 줄어들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 모든 클럽들을 적도록 하겠다. 2014-17 동안 포항 스틸러스(대한민국)에서 뛰었다. 데뷔 클럽으로, 3년 간 활약한 바 있다. 영남대의 2013 U리그 우승 이후 중퇴하고 데뷔했다. 4라운드 전북 현대 원정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루었다. (3:1 승) 5라운드 전 상주 상무 전에서는 데뷔골을 기록했다. (4:2 승) 7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전에서 첫 도움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에는 부상으로 이탈했던 황지수를 대신해 김태수와 함께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고, 이후에는 이명주와 함께 중앙 미드필더로 뛰었다. 2015년에는 중동으로 이적한 이명주의 롤을 그대로 뛰었다. 박스 투 박스 롤을 소화했고, 기존에 난사만 하던 중거리슛도 개선되었다. 또한 pk 전담 키커를 맡는 등 득점력도 늘었다. 4월 15일 전남 드래곤즈 전에서 프로 첫 멀티골+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후 10월 24일...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이을용이다. 요즘 예능에 많이 나오는 이을용이다. "을용타"로 유명했지만, 한국에 당시 흔치 않은 왼발 프리키커였다. 이제 소개하겠다. 1975년 9월 8일 태어났다. 대한민국 태백 출신이다. 선수시절 미드필더였다. 수비형/중앙 미드필더 뿐만 아니라 레프트백도 소화했다. 알다시피 왼발 킥력이 상당히 좋았고, 패스도 일품이었다. 볼키핑/스피드/스태미너도 뛰어났다. 다만 피지컬은 살짝 아쉬웠다. 플레이 스타일 역시 주요 클럽만 적겠다. 1998-2002 동안 부천 SK(대한민국)에서 뛰었다. 기록이 나온 것은 이곳부터이다. K1 리그였고, 서서히 주전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특유의 킥력과 패스/조율/스태미너로 황금 중원의 중심이 되었다. 윤정환-김기동-윤정춘-이을용 조합은 당시 K리그에서도 알아주는 미드필더 라인이었다. 이을용은 수비적인 룰을 맡았다. Bucheon SK K League 1 Runner-up (1) : 2000 K-League Cup Adidas Cup Runner-up (1) : 1998 Korean League Cup Champions (1) : 2000s Korean League Cup Runner-up (1) : 1998s 수상 기록이다. 부천 SK(대한민국) 기록: 1998-2002: 137경기 11골 이후 2002-03, 2004-06 동안 트라브존스포르(터키)에서 뛰었다. 2002 월드컵...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레오나르두이다. 최근 피파4 브라질 스쿼드를 짜고 있다. 레오나르두를 TKL로 라이트윙으로 쓴다. 3카지만 크로스와 스피드가 좋아서 뚝배기 만들기로 사용 중이다. 이 선수가 궁금해서 오늘 적어 보겠다. 1986년 9월 22일 태어났다. 브라질 빌라 벨라 출신이다.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윙어이다. 본명은 Leonardo Rodriguez Pereira이다. 일단 킥력이 상당히 좋다. 전문 키커로써 활약하며, 좌/우를 가리지 않는다. 또한 스피드와 크로스도 준수한 편이다. 플레이 스타일 저니맨이지만 역시 주요 클럽 위주로 적겠다. 2009-12 동안 AEK 아테네(그리스)에서 뛰었다. 3년 동안 주전 윙어였고, 준수한 득점력을 기록했다. AEK Athens Greek Cup: 2010–11 수상 기록이다. 이곳에서의 활약으로 최강희 감독의 눈도장을 찍었다. AEK 아테네(그리스) 기록: 2009-12: 112경기 24골 2012-16 동안 전북 현대 모터스(대한민국)에서 뛰었다. 2012년 중간에 이적했고, 주전 윙어였다. 등번호 10번을 달고 뛰어난 킥력과 스피드를 보였다. 에닝요의 빈자리가 아쉽지 않았다. 출전도 출전이지만 득점력이 오히려 더 대단하다. 2012년부터 5골/7골/6골/10골/12골로 우상향이었기 때문이다. Jeonbuk Hyundai Motors K League Classic: 2014, 20...
대한민국 축구선수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고 있는 조원희이다. "가야 돼" 형의 데뷔 시즌 1983년 4월 17일 태어났다. 대한민국 서울 출신이다.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 오른쪽 수비수이다. 활동량이 좋고, 스피드/드리블/패싱 능력이 뛰어나다. 2002년 울산 현대 호랑이(대한민국)에서 1군 데뷔를 했다. 단 1년 만을 뛰었고, 바로 군에 입대했다. 울산 현대 호랑이(대한민국) 기록: 2002: 1경기 0골 "군대 가야 돼" 2003-04년 광주 상무 불사조(대한민국)에서 뛰었다. 군부대 소속 축구 클럽이었고, 그 곳에서 보냈다. 당시 군복무 기간이 2년이었기에 꽉 채워서 보낸 바 있다. 처음으로 주전을 차지했고, 엄청난 활동량을 보였다. 광주 상무 불사조(대한민국) 기록: 2003-04: 44경기 2골 "빅클럽 가야 돼" 2005년 수원 삼성 블루윙스(대한민국)로 이적했다. 군 복무 후의 이적이었고, 최전성기였다. 초기에는 오른쪽 풀백이었지만, "돌아오지 않는 풀백"으로 유명했다. 대차게 까이다가 2007년 차범근 감독이 그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배치했다. 마침 2008년 김남일이 떠났고, 그 자리를 조원희가 메웠다. 특유의 활동량과 공격 가담 능력으로 이 자리에서 빛나기 시작했다. 커리어의 대부분의 수상 기록을 이곳에서 기록했다. Suwon Samsung Bluewings K-League: 2008 Korean FA Cup: 2...
대한민국 축구선수는 골키퍼로 활약 중인 이광연이다. 어릴 때부터 빛이 나는구나!!! 1999년 9월 11일 태어났다. 대한민국 예산 출신이다. 포지션은 골키퍼이다. 184cm라는 골키퍼 치고는 작은 키를 보유했다. 하지만 반사신경이 좋고, 선방 능력도 뛰어나다. 키가 작은 만큼 더 많이 뛰는 골키퍼이다. 국내에서는 "빛광연"으로 불린다. 이케르 카시야스처럼 클 것으로 보인다. 안양초, 과천문원중, 통진고, 인천대까지 유스를 보냈다. 강원도에 빛이 났드래요? 2019년 강원FC(대한민국)에서 데뷔했다. U20 월드컵 직후였던 6월 23일 포항과의 K리그에서 1군 데뷔를 했다. 어린 나이지만 대표팀 활약을 인정받아 출전한 것이다. 간간히 경기를 출전하며 주전까지 넘보고 있는 선수이다. 피파4 가레나에서는 강원FC 주전 골리가 이광연으로 뜬다. 2020년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첫 클린 시트(1:0 승)를 기록했다. 하지만 아직 어리기에 많은 경기를 출전한 것은 아니다. 강원FC(대한민국) 기록: 2019-: 9경기 0골 총 기록: 9경기 0골 빛의 광원이 이곳이로도다. 대한민국 대표로도 활약하고 있다. 아직 U20에 그치지만, 여기서 미친 활약을 보였다. 2019 U20 월드컵 폴란드에서 최초의 준우승을 기록했다. 당시 골짜기 세대로 불렸고, 이강인 원맨팀으로 혹평을 받았다. 실제로 조별리그 1차전 포르투갈 상대로 0:1로 졸전 끝에 패...
대한민국 축구선수는 풀백과 윙어로 뛰는 김진야이다. 1998년 6월 30일 태어났다. 대한민국 인천 출신이다. 포지션은 미드필더/풀백이다. 레프트백과 레프트 윙어를 주로 선다다. 양발을 잘 쓰며, 스피드가 굉장히 빠르다. 또한 멀티플레이어답게 마른 체형임에도 스태미너가 좋은 편이다. 공수 밸런스도 좋다. 그렇기에 미래의 대한민국의 날개로 불리는 인물이다. 2014-16년 동안 대건고(대한민국) 축구부에서 유스로 뛴 바 있다. 2017년 인천 유나이티드(대한민국)에서 1군 데뷔를 했다. 왼쪽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고, 어린 나이지만 준 주전급 이상을 소화했다. 뛰어난 공수 밸런스/스피드/양발/킥력/크로스 등을 보유했다. 2017년 3월 18일 전북과의 K리그 경기에서 데뷔했고, 간혹 가다가 출전한 바 있다. 인천 유나이티드(대한민국) 기록: 2017-19: 31경기 1골 2019년 12월 13일 FC 서울(대한민국)으로 이적했다. 다 좋지만 서울의 문제점이 풀백이었는데, 김진야는 적격자였다. 하지만 코로나19가 한국에서 퍼질 때가 2-3월이었기에 제대로 된 리그 경기를 출전하지 못했다. 그래서 위키백과 영문에도 안 나온 듯 하다. (한국어 버전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총 기록은 인천 기록과 동일하다. 대한민국 대표로써는 아직 U23까지가 전부이다. 이름을 처음 알리게 된 계기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일 것이다. 당시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