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20
2021.07.11참여 콘텐츠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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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0(2021) 매치데이22[이탈리아vs잉글랜드]

오늘 적을 글은 유로 2020(2021) 매치데이22이다. ------------------------------------------------------------- 기나긴 일정이 끝나고 드디어 결승전입니다. 그 끝에는 이탈리아와 잉글랜드의 결승이 있습니다. 4강 2차전에서 잉글랜드가 덴마크에 2:1로 승리했습니다. 전세계가 주목한 유로 2020(2021)였습니다. 결승전 시작 전과 하프타임에 BTS의 BUTTER가 음악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 결승전은 이탈리아vs잉글랜드입니다. 유로 1980(1:0 이탈리아 승), 유로 2012(0:0 pk 4:2 이탈리아 승), 2014월드컵(2:1 이탈리아 승) 이후 7년 만에 국제대회에서 만나는 두 팀입니다. 이탈리아 승 무승부 잉글랜드 승 10 9 8 이탈리아가 근소하게 우세합니다. ----------------------------------------------------------- 한국시각으로 7월 12일 오전 4시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개최됩니다. 주심은 비요른 카위퍼르스(네덜란드)입니다. 우선 이탈리아 대표팀입니다. 조별리그부터 4강까지 꾸준히 막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유의 조직력이 인상적입니다. 유로 1968 우승 이후 53년 만의 정상을 노리...

202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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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0(2021) 매치데이21[잉글랜드vs덴마크]

오늘 적을 내용은 유로 2020(2021) 매치데이21이다. ------------------------------------------------------------ 역시 4강 매치업입니다. 4강 2차전은 잉글랜드vs덴마크입니다. 4강 1차전 이탈리아vs스페인에서는 이탈리아가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이 경기의 승자가 결승에서 이탈리아와 대결합니다. ------------------------------------------------------------ 4강 2차전은 잉글랜드vs덴마크입니다. MBC뉴스 2002 한일월드컵에서 대결한 바 있는 두 팀입니다. 16강에서 만났는데요. 당시에는 잉글랜드가 3:0으로 완승을 거둔 바 있습니다. ------------------------------------------------------------- 잉글랜드 VS 덴마크 - 잉글랜드 우세 잉글랜드 승 무승부 덴마크 승 13 5 5 역대 전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잉글랜드가 우세합니다. ----------------------------------------------------------- 한국시각으로 7월 8일 오전 4시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개최됩니다. 주심은 대니 마케일리(네덜란드)입니다. 잉글랜드 대표팀입니다. 조별리그 2승 1무, 16강 독일 승, 8강 우크라이나에 승리하여 올라왔습니다. 공격력...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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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0(2021) 매치데이20[이탈리아vs스페인]

오늘 적을 내용은 유로 2020(2021) 매치데이20이다. ------------------------------------------------------------ 기나긴 8강 일정이 끝나고 드디어 4강까지 왔습니다. 8강에서는 전통의 강호들이 승리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1차전에서는 스페인이 스위스에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고, 2차전에서는 이탈리아가 벨기에에 승리했습니다. 3차전에서는 덴마크가 체코에 2:1로 승리했고, 4차전에서는 잉글랜드가 우크라이나에 4:0으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 4강은 1일 1매치로 진행됩니다. 4강 1차전은 이탈리아vs스페인입니다. 유로 2008(0:0 pk 4:2 스페인 승), 유로 2012(1:1 무, 4:0 스페인 승), 유로 2016(2:0 이탈리아 승) 이후 5연속으로 만나는 두 팀입니다. 지난 유로 2016에서는 이탈리아가 승리했습니다. 각각 카테나치오를 바탕으로 한 역습축구와 티키타카를 바탕으로 한 점유율 축구가 인상적입니다. (전통적으로는) ------------------------------------------------------------ 이탈리아 VS 스페인 스페인 우세 이탈리아 승 무승부 스페인 승 11 13 12 역대 전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백중세이지만 스페인이 미...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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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0(2021) 매치데이19[우크라이나vs잉글랜드 外 1게임]

오늘 적을 글은 유로 2020(2021) 매치데이19이다. ------------------------------------------------------------- 유로 2020(2021) 8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1차전에서는 스페인이 스위스에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고, 2차전에서는 이탈리아가 벨기에에 2:1로 승리했습니다. ------------------------------------------------------------- 이제 3/4차전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한국시각으로 7월 4일에 열립니다. ------------------------------------------------------------ 8강 3차전은 체코vs덴마크입니다. 각각 네덜란드,웨일스를 꺾고 올라왔습니다. 한국시각으로 7월 4일 오전 1시 아제르바이잔 바쿠에 위치한 바쿠 올림피아 스타디온에서 열립니다. 주심은 비에른 카위퍼르스(네덜란드)입니다. 체코 대표팀입니다. D조를 3위로 통과했고, 16강에서 네덜란드를 만났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선전하며 2:0 승리로 8강에 올랐습니다. 전반적인 밸런스가 나쁘지 않은 팀입니다. 또한 주포인 파트리크 시크가 대회 4골을 터트리며 순항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4강에 오른다면 유로 2004 이후 17년 만의 메이저 대회 4강 진출입니다. 8강 상대는 덴마크입니다. 화끈한 공격력을 보이는 팀입니다. 그렇기에...

2021.07.03
6
유로 2020(2021) 매치데이18[벨기에vs이탈리아 外 1게임]

오늘 적을 내용은 유로 2020(2021) 매치데이18이다. ------------------------------------------------------------ 드디어 8강입니다. 워낙 이변이 많았고, 연장이 무려 4경기나 되는 재밌는 16강이 끝났습니다. 8강 매치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위스vs스페인 벨기에vs이탈리아 체코vs덴마크 우크라이나vs잉글랜드 ----------------------------------------------------------- 오늘은 1차전과 2차전을 적겠습니다. 모두 한국시각으로 7월 3일 열립니다. ----------------------------------------------------------- 8강 1차전은 스위스vs스페인입니다. 각각 프랑스,크로아티아를 꺾고 올라왔습니다. 한국시각으로 7월 3일 오전 1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크레토프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주심은 마이클 올리버(잉글랜드)입니다. 우선 스위스 대표팀입니다. 16강전에서 "우승후보" 프랑스를 꺾는 이변을 보였습니다. 특유의 조직적인 플레이와 역습이 인상적입니다. 8강 1차전 상대는 스페인입니다. 과거 남아공월드컵에서 이긴 바 있지만 축구는 모르는 일입니다. 스페인 대표팀입니다. 역시 16강에서 크로아티아에 겨우 승리했습니다. 연장전을 거쳤고, 5:3으로 승리하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예전보다는 ...

2021.07.02
2021.03.16참여 콘텐츠 3
9
알렉스 텔리스-이제 맨유의 왼다리다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알렉스 텔리스이다. 또다른 브라질 출신의 레프트백인 알렉스 텔리스이다. 피파4에서도 많이 쓰이는 선수이기에 궁금하였고, 적어 보겠다. 1992년 12월 15일 태어났다. 브라질 칵시아스 데 줄 출신이다. 포지션은 레프트백이다.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플레이메이킹 능력, 크로스 능력이 특징이다. 181cm의 큰 키에 피지컬도 좋아 몸싸움도 잘 밀리지 않는 편이다. 다만 수비 시의 판단력은 아쉽다. 플레이 스타일(출처: 나무위키) 모든 클럽들을 적도록 하겠다. 2011-12 동안 주벤투지(브라질)에서 뛰었다. 브라질 세리에D에 속했던 클럽으로, 데뷔 클럽이기도 하다. 2011년 1월 25일 산-호세 PA와의 경기에서 데뷔했다. 8월 20일 크루제이루 전에서 데뷔골을 성공시켰다.(1:1 무) Juventude Copa FGF: 2011, 2012[30] 수상 기록이다. 주벤투지(브라질) 기록: 2011-12: 41경기 2골 Juventude 2011 Série D 4 1 0 0 — — 12[c] 0 16 1 2012 Série D 9 1 2 0 — — 14[c] 0 25 1 Total 13 2 2 0 — — 26 0 41 2 2013-14 동안 그레미우(브라질)에서 뛰었다. 브라질 세리에A에 속해 있던 클럽이다. 2012년 12월 그레미우로 이적했다. 2013년 2월 3일 인테르나시오날 전에서 그레미우 데뷔전을 치루었다...

2021.03.14
8
21세기 브라질 축구선수-피파4 육각형 미드필더 파울리뉴(1988)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파울리뉴(1988)이다. 피파4에서 육각형 미드필더로 유명해진 파울리뉴이다. 실축에서는 중국 리그로 가서 유명해졌다. 궁금한 선수이기에 한 번 적어 보겠다. 1988년 7월 25일 태어났다. 브라질 상 파울루 출신이다.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중미/공미/수미를 모두 뛸 수 있는 자원이다. 빠르고 많이 뛰며 에너지가 넘치는 미드필더이다. 박스-투-박스로 주로 뛰는데, 엄청난 활동량 때문이다. 세트피스 시에도 유용하며, 킥력/피지컬/볼 간수 능력도 뛰어나다. 또한 시야와 득점 센스도 갖추었다. 공수 밸런스가 뛰어나기도 하다. 플레이 스타일(출처: 위키백과 영문판) 코린티안스 이전 기록은 뭉뚱그려 적겠다. 2006년 FC 빌뉴스(리투아니아)에서 데뷔했다. 2시즌을 뛰었고, 38경기 5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이 2007년 2부리그로 강등되자 LKS 로츠(폴란드)로 이적했다. 1시즌을 뛰며 22경기 1골을 기록했고, 2008년 오닥스(파우 데 아쿠카르)(브라질)로 이적했다. 2009-10 시즌에는 브라질 세리에 B 소속의 브라간티노에서 뛴 바 있다. Vilnius 2006 A Lyga 17 2 — — — 17 2 2007 21 3 — — — 21 3 Total 38 5 0 0 0 0 0 0 38 5 Łódź 2007–08 Ekstraklasa 17 0 5[a] 1 — 22 1 Pão de Açúcar 2008 — — —...

2021.02.09
3
21세기 브라질 축구선수-레알의 미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이다. 브라질의 또다른 축구 재능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이다. 두치와뿌꾸 TV에서 비니시우스 GR 10카를 쓴 바 있다. 많이 들어 봤던 이름이기에 한 번 적어 보겠다. 2000년 7월 12일 태어났다. 브라질 상 곤잘로 출신이다. 포지션은 윙어(주로 왼쪽)이다. 하지만 공격진 어디든 뛸 수 있다. 여느 브라질 출신의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뛰어난 스피드/개인기/밸런스/테크닉/드리블 등의 능력을 갖춘 인물이다. 하지만 골 결정력은 살짝 아쉽다. 플레이 스타일 모든 클럽들을 적도록 하겠다. 2017-18 동안 플라멩구(브라질)에서 뛰었다. 데뷔 클럽으로, 1년 간 보낸 바 있다. 2017 U17 대회에서 우승 및 득점왕을 하며 주목을 받았고, 2017년 5월 13일 아틀레티쿠 미네이루 전에서 교체출전하며 데뷔했다. 당시 또다른 재능의 등장으로 유명했다. 플라멩구(브라질) 기록: 2017-18: 69경기 14골 행: 시즌, 열: 항목 리그 리그 소속 컵 대륙 컵 기타 총합 2017시즌 25경기 3골 브라질 세리에A 4경기 0골 7경기 1골 1경기 0골 37경기 4골 2018시즌 12경기 4골 브라질 세리에A 2경기 0골 5경기 2골 13경기 4골 32경기 10골 총합 37경기 7골 - 6경기 0골 12경기 3골 14경기 4골 69경기 14골 2018년부터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서 뛰고 있다. 무려 40...

2020.11.30
2021.06.05참여 콘텐츠 11
7
2022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 결과[6.5]

안녕하세요 수돌이형아입니다. 오늘은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결과를 적을 예정입니다. 몰디브(0)vs시리아(4) 몰디브 vs 시리아 몰디브와 시리아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시리아의 4:0 압승으로 끝난 경기입니다. 레바논(3)vs스리랑카(2) 레바논 vs 스리랑카 레바논과 스리랑카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레바논은 아시아의 약체 스리랑카를 상대로 3:2 진땀승을 거두었습니다. 대한민국(5)vs투르크메니스탄(0) 대한민국 vs 투르크메니스탄 2020년 6월 5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대한민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의 아시아 2차 지역예선이 열렸습니다. 결과는 대한민국의 5:0 완승으로 끝났습니다. 이날 대한민국 대표팀의 조직력이 빛난 경기였습니다. 패스가 살아났고, 결정력도 뛰어났습니다. 반면 투르크메니스탄은 수비에만 급급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021.06.05
2022 카타르월드컵 소식-아랍컵

https://news.joins.com/article/24047815 FIFA, 월드컵 앞둔 카타르에 ‘아랍컵’ 개최 승인 프레 월드컵 개념의 대회인데, 국제축구연맹(FIFA)도 이 대회를 공식 승인했다. 2012년 9회 대회를 치른 이후 멈춰 있던 이 대회를 카타르가 콕 찍었다. 카타르는 이 대회에 월드컵을 치를 모든 경기장을 활용하고, 대회 진행 및 선수단 운용 규칙도 월드컵과 동일하게 설정해 실전 리허설로 삼는다는 각오다. news.joins.com

2021.05.01
13
2022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 결과[4.1]

안녕하세요 수돌이형아입니다. 오늘은 2022 카타르월드컵 결과를 적을 예정입니다. 역시 주요 경기만 적도록 하겠습니다.(+아르메니아) 1. 독일vs북마케도니아(4.1 오전 3시 45분)->1:2 북마케도니아 승 vs 유럽 지역예선 J조 독일과 북마케도니아의 대결입니다. 예상과 다르게 북마케도니아의 1:2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독일은 3-1-4-2를 들고 나왔고, 북마케도니아는 5-3-2를 들고 나왔습니다. 독일이 전반적으로 압도한 경기였습니다. 점유율 7:3, 슈팅 11:6, 패스 횟수 726:307 등의 차이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골을 넣지 못 했고(그나마 귄도안의 pk골), 오히려 고란 판데프와 엘리프 엘마스에게 골을 허용하며 패했습니다. 이로써 독일은 J조 3위가 되었고, 북마케도니아는 2위로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2. 아르메니아vs루마니아(4.1 오전 1시)->3:2 아르메니아 승 vs 유럽 지역예선 J조 아르메니아와 루마니아의 경기입니다. 예상외로 아르메니아가 3:2로 승리했습니다. 물론 고춧가루 역할을 수행했던 아르메니아이지만, 이번 지역예선에서는 3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에이스 미키타리안이 결장한 아르메니아는 4-4-2를 들고 나왔습니다. 반면 루마니아는 4-2-3-1을 들고 나왔습니다. 점유율(34:66), 패스 횟수(256:529)에서 루마니아가 앞섰지만 결정적인 득점력에서 갈리며 패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2021.04.01
11
2022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 일정[4.1]

안녕하세요 수돌이형아입니다. 오늘도 2022 카타르월드컵 지역예선 일정을 적을 예정입니다. 역시 주요 경기만 적도록 하겠습니다. 1. 독일vs북마케도니아(4.1 오전 3시 45분) vs 유럽 지역예선 J조 독일과 북마케도니아의 대결입니다. 독일은 2연승을 기록 중이며, 북마케도니아는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독일이 다소 우세한 흐름입니다. 독일 뒤스부르크 MSV-아레나에서 개최됩니다. 2.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vs프랑스(4.1 오전 3시 45분) vs 유럽 지역예선 D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프랑스의 경기입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1무를 기록 중이고, 프랑스는 1승 1무를 기록 중입니다. 프랑스가 유리한 흐름입니다. 경기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사라예보 스타비온 그르바비카에서 개최됩니다. 3. 스페인vs코소보(4.1 오전 3시 45분) vs 유럽 지역예선 D조 스페인과 코소보의 경기입니다. 1승 1무를 기록하고 있는 스페인이고, 코소보는 1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스페인이 우세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아슬아슬한 경기력을 보였기에 모르는 일입니다. 스페인 세비야 라 카르투야에서 경기가 진행됩니다. 4. 잉글랜드vs폴란드(4.1 오전 3시 45분) vs 유럽 지역예선 I조 잉글랜드와 폴란드의 경기입니다. 가뿐히 2승을 기록 중인 잉글랜드이고, 폴란드는 1승 1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기력으로나 전력으로나 잉글랜드가 우세합니다...

2021.03.31
7
2022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 일정[3.31]

안녕하세요 수돌이형아입니다. 오늘도 2022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 일정을 적을 예정입니다. 역시 주요 경기들만 적도록 하겠습니다. 1. 지브롤터vs네덜란드(3.31 오전 3시 45분) vs 유럽 지역예선 G조 지브롤터와 네덜란드의 경기입니다. 지브롤터는 2패로 현재 G조 최하위입니다. 반면 네덜란드는 라트비아를 2:0으로 꺾으며 기사회생을 노리고 있습니다. 네덜란드가 다소 우세하지만 반 데이크의 결장이 클 수도 있습니다. 지브롤터 빅토리아 스타디움에서 개최됩니다. 2. 룩셈부르크vs포르투갈(3.31 오전 3시 45분) vs 유럽 지역예선 A조 룩셈부르크와 포르투갈의 경기입니다. 2차전에서 아일랜드를 1:0으로 꺾는 이변을 보인 룩셈부르크입니다. 반면 포르투갈은 세르비아에 2:2로 비기며 다소 불안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경기는 포르투갈의 우세가 예상됩니다. 룩셈부르크 스타드 조시 바르텔에서 개최됩니다. 3. 벨기에vs벨라루스(3.31 오전 3시 45분) vs 유럽 지역예선 E조 벨기에와 벨라루스의 경기입니다. 벨기에 대표팀은 체코와 비기면서 다소 불안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벨라루스는 에스토니아를 4:2로 꺾으며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상반된 분위기지만 전력만으로 보면 벨기에가 우세합니다. 다만 에당 아자르의 공백 때문에 확실하지는 않네요. 벨기에 르벤 덴 드리프에서 개최됩니다.

2021.03.30
2021.06.05참여 콘텐츠 10
7
2022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 결과[6.5]

안녕하세요 수돌이형아입니다. 오늘은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결과를 적을 예정입니다. 몰디브(0)vs시리아(4) 몰디브 vs 시리아 몰디브와 시리아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시리아의 4:0 압승으로 끝난 경기입니다. 레바논(3)vs스리랑카(2) 레바논 vs 스리랑카 레바논과 스리랑카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레바논은 아시아의 약체 스리랑카를 상대로 3:2 진땀승을 거두었습니다. 대한민국(5)vs투르크메니스탄(0) 대한민국 vs 투르크메니스탄 2020년 6월 5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대한민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의 아시아 2차 지역예선이 열렸습니다. 결과는 대한민국의 5:0 완승으로 끝났습니다. 이날 대한민국 대표팀의 조직력이 빛난 경기였습니다. 패스가 살아났고, 결정력도 뛰어났습니다. 반면 투르크메니스탄은 수비에만 급급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021.06.05
2022 카타르월드컵 소식-아랍컵

https://news.joins.com/article/24047815 FIFA, 월드컵 앞둔 카타르에 ‘아랍컵’ 개최 승인 프레 월드컵 개념의 대회인데, 국제축구연맹(FIFA)도 이 대회를 공식 승인했다. 2012년 9회 대회를 치른 이후 멈춰 있던 이 대회를 카타르가 콕 찍었다. 카타르는 이 대회에 월드컵을 치를 모든 경기장을 활용하고, 대회 진행 및 선수단 운용 규칙도 월드컵과 동일하게 설정해 실전 리허설로 삼는다는 각오다. news.joins.com

2021.05.01
13
2022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 결과[4.1]

안녕하세요 수돌이형아입니다. 오늘은 2022 카타르월드컵 결과를 적을 예정입니다. 역시 주요 경기만 적도록 하겠습니다.(+아르메니아) 1. 독일vs북마케도니아(4.1 오전 3시 45분)->1:2 북마케도니아 승 vs 유럽 지역예선 J조 독일과 북마케도니아의 대결입니다. 예상과 다르게 북마케도니아의 1:2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독일은 3-1-4-2를 들고 나왔고, 북마케도니아는 5-3-2를 들고 나왔습니다. 독일이 전반적으로 압도한 경기였습니다. 점유율 7:3, 슈팅 11:6, 패스 횟수 726:307 등의 차이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골을 넣지 못 했고(그나마 귄도안의 pk골), 오히려 고란 판데프와 엘리프 엘마스에게 골을 허용하며 패했습니다. 이로써 독일은 J조 3위가 되었고, 북마케도니아는 2위로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2. 아르메니아vs루마니아(4.1 오전 1시)->3:2 아르메니아 승 vs 유럽 지역예선 J조 아르메니아와 루마니아의 경기입니다. 예상외로 아르메니아가 3:2로 승리했습니다. 물론 고춧가루 역할을 수행했던 아르메니아이지만, 이번 지역예선에서는 3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에이스 미키타리안이 결장한 아르메니아는 4-4-2를 들고 나왔습니다. 반면 루마니아는 4-2-3-1을 들고 나왔습니다. 점유율(34:66), 패스 횟수(256:529)에서 루마니아가 앞섰지만 결정적인 득점력에서 갈리며 패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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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 일정[4.1]

안녕하세요 수돌이형아입니다. 오늘도 2022 카타르월드컵 지역예선 일정을 적을 예정입니다. 역시 주요 경기만 적도록 하겠습니다. 1. 독일vs북마케도니아(4.1 오전 3시 45분) vs 유럽 지역예선 J조 독일과 북마케도니아의 대결입니다. 독일은 2연승을 기록 중이며, 북마케도니아는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독일이 다소 우세한 흐름입니다. 독일 뒤스부르크 MSV-아레나에서 개최됩니다. 2.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vs프랑스(4.1 오전 3시 45분) vs 유럽 지역예선 D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프랑스의 경기입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1무를 기록 중이고, 프랑스는 1승 1무를 기록 중입니다. 프랑스가 유리한 흐름입니다. 경기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사라예보 스타비온 그르바비카에서 개최됩니다. 3. 스페인vs코소보(4.1 오전 3시 45분) vs 유럽 지역예선 D조 스페인과 코소보의 경기입니다. 1승 1무를 기록하고 있는 스페인이고, 코소보는 1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스페인이 우세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아슬아슬한 경기력을 보였기에 모르는 일입니다. 스페인 세비야 라 카르투야에서 경기가 진행됩니다. 4. 잉글랜드vs폴란드(4.1 오전 3시 45분) vs 유럽 지역예선 I조 잉글랜드와 폴란드의 경기입니다. 가뿐히 2승을 기록 중인 잉글랜드이고, 폴란드는 1승 1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기력으로나 전력으로나 잉글랜드가 우세합니다...

2021.03.31
7
2022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 일정[3.31]

안녕하세요 수돌이형아입니다. 오늘도 2022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 일정을 적을 예정입니다. 역시 주요 경기들만 적도록 하겠습니다. 1. 지브롤터vs네덜란드(3.31 오전 3시 45분) vs 유럽 지역예선 G조 지브롤터와 네덜란드의 경기입니다. 지브롤터는 2패로 현재 G조 최하위입니다. 반면 네덜란드는 라트비아를 2:0으로 꺾으며 기사회생을 노리고 있습니다. 네덜란드가 다소 우세하지만 반 데이크의 결장이 클 수도 있습니다. 지브롤터 빅토리아 스타디움에서 개최됩니다. 2. 룩셈부르크vs포르투갈(3.31 오전 3시 45분) vs 유럽 지역예선 A조 룩셈부르크와 포르투갈의 경기입니다. 2차전에서 아일랜드를 1:0으로 꺾는 이변을 보인 룩셈부르크입니다. 반면 포르투갈은 세르비아에 2:2로 비기며 다소 불안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경기는 포르투갈의 우세가 예상됩니다. 룩셈부르크 스타드 조시 바르텔에서 개최됩니다. 3. 벨기에vs벨라루스(3.31 오전 3시 45분) vs 유럽 지역예선 E조 벨기에와 벨라루스의 경기입니다. 벨기에 대표팀은 체코와 비기면서 다소 불안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벨라루스는 에스토니아를 4:2로 꺾으며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상반된 분위기지만 전력만으로 보면 벨기에가 우세합니다. 다만 에당 아자르의 공백 때문에 확실하지는 않네요. 벨기에 르벤 덴 드리프에서 개최됩니다.

2021.03.30
2021.05.03참여 콘텐츠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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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한국이 유로 2020(2021)에 참가한다면?[A조]

'만약 한국이 유로 2020(2021)에 참가한다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해 보았다. 그렇기에 A조부터 F조까지 순서대로 한 국가씩을 대체하여 시뮬레이션을 짜겠다. 대체할 국가들은 각각의 이유를 댈 것이다. 오늘 할 것은 A조이다. A조는 다음과 같다. 터키/이탈리아/웨일스/스위스가 한 조이다. 나는 여기서 터키를 대한민국으로 대체하겠다. 이유는 형제의 나라(?)이기도 하고, 돌궐 역사가 있기 때문이다. 터키를 대한민국으로 대체하면 A조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A조 대체 대한민국 이탈리아 웨일스 스위스 전에 결과를 예상한 것에 빗대어 적겠다. 1차전 1경기: 대한민국vs이탈리아->0:3 이탈리아 승 피파랭킹 7위의 이탈리아의 압승이 예상된다. 최근 부진한 대한민국 대표팀이고, 이에 따라 압패로 예상했다. 1차전 2경기(예상한 부분): 웨일스vs스위스->3:1 웨일스 승 전에 예상했던 부분이기에 설명은 생략하겠다. 2차전 1경기: 대한민국vs웨일스->1:0 대한민국 승 유럽의 다크호스 웨일스이지만 한국이 이길 듯 하다. 확실한 최전방 공격수와 수비진이 약한 웨일스 대표팀이다. 그렇기에 손흥민을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의 공격라인이 빛날 것 같다. 2차전 2경기(예상한 부분): 이탈리아vs스위스->3:0 이탈리아 승 역시 설명은 생략하겠다. 3차전 1경기: 스위스vs대한민국->0:0 무승부 답답한 경기력이 지속될 것 같다. 양 팀...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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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0(2021) 우승후보(주관적인)

오늘은 유로 2020(2021) 주관적인 우승후보를 적도록 하겠습니다. 피파랭킹과 전력, 그리고 밸런스를 적용하여 7개국을 선정했습니다. 숫자는 순위가 아닙니다.(7부터 역순으로 가겠습니다.) 7. 스페인 대표팀(FIFA랭킹 6위) 7은 무적함대 스페인 대표팀입니다. 과거보다 약해졌다는 평이 많지만, 그래도 피파랭킹 6위로 여전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빠른 역습과 실리축구가 조금씩 더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또한 안수 파티, 아다마 트라오레 등의 유색인종 선수들이 섞이며 다양성도 더해지고 있습니다. 공격이 상당히 뛰어난 팀으로 변화한 스페인 대표팀입니다. 하지만 중원의 무게감이 과거에 비해 아쉽고, 라모스의 뒤를 잇는 리더가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7번째로 선정했습니다. 6. 이탈리아 대표팀(FIFA랭킹 7위) 6은 "아주리 군단" 이탈리아 대표팀입니다. 20위 가까이 내려앉다가 꾸준히 상승하며 현재는 피파랭킹 7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8 월드컵 탈락 이후 전통적인 카테나치오를 버린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3톱을 앞세운 공격축구가 인상적으로, 지역예선에서 무려 37골을 기록했습니다.(4실점) 또한 최근 젊고 유능한 자원들이 대거 등장하며 이탈리아의 유로에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유로 2020(2021)의 개최지가 이탈리아 로마인 점도 큰 어드밴티지입니다. 하지만 역시 선수단의 이름값이 과거보다 못한 점이 아쉬운 이탈리아 대표팀...

2021.05.02
유로 2020(2021) 소식-유관중

http://www.dailysportshankoo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9375 UEFA, 유로2020 8개 도시 유관중으로 진행 - 데일리스포츠한국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인턴기자] 유로2020을 앞둔 8개 도시가 유관중으로 치러질 예정이다.유럽축구연맹(UEFA)이 오는 6월 개막하는 20... www.dailysportshankook.co.kr 유로 2020(2021) 개최도시 8곳을 유관중으로 진행한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총 12곳의 도시 중에서 8곳이 관중을 허용합니다. 바로 런던/글래스고/암스테르담/코펜하겐/상트페테르부르크/부쿠레슈티/부다페스트/바쿠에 해당됩니다. 또한 나머지 4개의 도시인 뮌헨/로마/빌바오/더블린 또한 19일까지 관중 허용 여부를 UEFA에 제출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출처: 스포츠한국 기사 원문 특히 부다페스트는 6만7215석의 관중석을 개방하기로 했다. 만원 관중이 목표다. 바쿠와 상트페테르부르크는 관중석 50%를 개방하기로 했다. 헝가리 아제르바이잔, 러시아는 경기장 입장권을 가진 팬들에게는 입국 제한 조치나 자가격리 의무를 면제해 주는 파격적인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암스테르담, 부쿠레슈티, 코펜하겐, 글래스고는 25~33%의 관중석을 개방하기로 했다. 뮌헨, 로마, 빌바오, 더블린 4개 도시도 19일까지 유관중 계획 여부를 결정한다. 이하 전문입니...

20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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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0(2021) 진출국-24. 독일

안녕하세요 수돌이형아입니다. 오늘도 유로 2020(2021) 출전국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F조의 독일입니다. FIFA 랭킹은 2021년 2월 18일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독일(FIFA랭킹 12위) 수도: 베를린 인구: 8302만(2019년) 지역: 서유럽 플레이 스타일: 조직적인 축구 대표팀 별칭: Nationalelf (national eleven) DFB-Elf (DFB Eleven) Die Mannschaft (The Team) 전설적인 선수: 프란츠 베켄바워, 로타어 마테우스, 미로슬라프 클로제.... 월드컵 우승: 4회(1954/1974/1990/2014) 유로 우승: 3회(1972/1980/1996) 현 대표팀 주장: 마누엘 노이어 "전차군단"으로 불리며 조직적인 축구를 구사하는 독일 대표팀입니다. 정확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강하고 단단함의 대표주자입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강호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유색인종 선수들이 늘어나면서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미드필더와 수비에 강점을 보이는 팀입니다. 유로 2020(2021) 지역예선 C조 1위 7승 1패 30득 7실로 진출했습니다. Total Football Analysis Megazine 지역예선 C조 북아일랜드 전에서의 전술입니다. 최근 독일은 다양한 전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나온 4-2-3-1을 포함하여 3-4-2-1, 3-4-3, ...

2021.04.08
6
유로 2020(2021) 진출국-23. 프랑스

안녕하세요 수돌이형아입니다. 오늘도 유로 2020(2021) 출전국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F조의 프랑스입니다. FIFA 랭킹은 2021년 2월 18일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프랑스(FIFA랭킹 2위) 수도: 파리 인구: 6706만(2019년) 지역: 서유럽 플레이 스타일: 패스 플레이 대표팀 별칭: Les Bleus (The Blues), 전설적인 선수: 쥐스트 퐁텐, 미셸 플라티니, 지네딘 지단.... 월드컵 우승: 2회(1998/2018) 유로 우승: 2회(1984/2000) 현 대표팀 주장: 위고 요리스 2018 월드컵 우승과 함께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프랑스 대표팀입니다. "아트사커"로 불리며, 예술의 나라 프랑스답게 아름다운 축구를 선보입니다. 1990년대부터 이어진 똘레랑스(다인종 대표팀)을 계속 구축하고 있으며, 백인/흑인/아랍인/아시아계 등이 섞여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뛰어난 미드필더 장악력과 패스 플레이가 강점입니다. 유로 2020(2021) 지역예선 H조 1위 8승 1무 1패 25득점 6실점으로 진출했습니다. Total Football Analysis Megazine 유로 지역예썬 안도라와의 경기입니다. 왼쪽이 프랑스이고요. 4-2-3-1을 즐겨 사용합니다. 미드필더에서부터 경기를 지배하고, 창의적인 패스 플레이와 테크닉을 즐기는 편입니다. 물론 과거 플라티니/지단 시절처럼 플레이메이커에 의존하는 것은 ...

2021.04.07
2021.04.29참여 콘텐츠 1
9
21세기 콜롬비아 축구선수-콜롬비안 오른다리 산티아고 아리아스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산티아고 아리아스이다. 오랜만에 축구선수 글이다. 콜롬비아 대표팀의 라이트백이자 AT마드리드에서도 뛴 바 있는 아리아스이다. 나름 잘 생긴 외모에 실력까지 좋다길래 적어 보겠다. 1992년 1월 13일 태어났다. 콜롬비아 메델린 출신이다. 포지션은 라이트백이다. Santiago "Santi" Arias Naranjo라는 풀네임을 갖는 선수이다. 위키백과/나무위키에 모두 플레이 스타일이 나오지 않았다. 그렇기에 내가 유튜브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고 추측해 보겠다. 크로스 능력이 뛰어난 풀백이다. 다부진 체형만큼 몸싸움과 가로채기 능력도 좋은 편이다. 그닥 빠른 편은 아니지만, 순간적인 민첩성과 공간 침투 능력이 뛰어나다. 이 점은 AT마드리드 선배 후안프란과 비슷한 것 같다. 플레이 스타일(유튜브 하이라이트 영상 참고) 모든 클럽을 적도록 하겠다. 2009-11 동안 라 이퀴다드(콜롬비아)에서 뛴 바 있다. 데뷔 클럽으로, 2년 동안 뛰었다. 역시 같은 클럽의 유스에서 오랜 기간 뛴 바 있다. 데포르테스 톨리마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루었다. 이후 곧바로 보고타를 베이스로 하는 이 클럽의 주전 멤버가 되었고, 28경기를 출전했다. 통계를 보니 다른 컵 대회 없이 순전히 리그만 출전했다. 2011 U20 월드컵 콜롬비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던 원인은 클럽에서의 활약이었다. 클럽과 대표팀 모두에서 좋은 활약을 한...

2020.12.31
2021.03.29참여 콘텐츠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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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멕시코 축구선수-멕시칸 벨리 엑토르 에레라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엑토르 에레라이다. 2010년대 중반부터 멕시코의 중원을 책임져온 엑토르 에레라이다. 육각형 미드필더로 알려졌고, 빅윈 TV AT마드리드 스쿼드에서 알게 된 선수이다. 한 번 적어 보겠다. 1990년 4월 19일 태어났다. 멕시코 티후아나 출신이다.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피파4 포지션으로 보면 중앙/수비형 미드필더를 뛰는 것 같다. 박스-투-박스 미드필더로 알려져 있는데, 가로채기/발기술/슈팅 능력이 뛰어나다. 또한 페이스와 역동성이 좋아서 많이 뛰는 미드필더로도 알려져 있다. 태클 능력도 좋은 편이다. 스스로 '후안 로만 리켈메'를 아이돌로 삼는다고 한 바 있다. 플레이 스타일(출처: 위키백과 영문판) 모든 클럽들을 적도록 하겠다. 2011-13 동안 파추카(멕시코)에서 뛴 바 있다. 유스시절 별명이 'Zorrillo(스컹크)' 또는 'Zorro(여우)'였다. 2010년 7월 21일 2010 북아메리카 수페르리가 치바스 USA 전에서 데뷔했다.(0:1 패) 2011년 7월 23일 산토스 라구나 전에서 리그 데뷔전을 치루었다.(1:4 패) 14경기를 출전하며 골든볼을 수상했고, 최고의 루키로 선정되었다. 파추카(멕시코) 기록: 2011-13: 54경기 2골 Pachuca 2011–12 Primera División 27 0 0 0 — 1[c] 0 — 27 0 2012–13 Liga MX 25 2 2 0 — — ...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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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아르헨티나 축구선수-나도 탱고군단 중원의 미래다 레안드로 파레데스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레안드로 파레데스이다. 지오반니 로 셀소와 함께 아르헨티나 중원을 이끄는 레안드로 파레데스이다. 궁금하기에 한 번 적어 보겠다. 1994년 6월 29일 태어났다. 아르헨티나 산 후스토 출신이다.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주로 중앙 미드필더를 선다. 보카 주니어스 시절에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면서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드리블과 위력적인 슈팅을 바탕으로 아르헨티나 리그 최고의 유망주로 떠오르게 된다. AS로마 이적 후에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바꾸었다. 피를로와 같은 레지스타 역할을 부여받았지만, 공격형 미드필더의 성향이 남아서인지 볼을 갖고 질질 끄는 안좋은 습관을 보여주었다. 또한 몸의 균형이나 힘은 좋지만 수비 스킬이 떨어져서 주전으로 자리잡지는 못하고, 로테이션 멤버가 되었다. 로마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도 손꼽히는 강력하고 정확한 슈팅력을 지니고 있다. 데드볼 능력이 상당해서 제니트에서도 세트피스를 전담했었고, 파리 이적 후 첫 선발경기에서도 세트피스를 도맡았다.간간히 넣어주는 중(장)거리 간지골이 일품 한번 넣을까말까임 엠폴리로 임대 가서 한 시즌 만에 탑 5유망주 안에 들 만큼 성장을 하고 로마로 돌아왔는데, 활약상이 매우 좋아졌다. 레지스타로 변경 전 공격형 미드필더 시절의 화려한 테크닉을 바탕으로 탈압박은 물론, 볼 전개도 능하였지만 태클능력도 상향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여전히 수비 공헌도는 매...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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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스페인 축구선수-공대생 후안 마타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후안 마타이다. (아래 부분은 나무위키를 참고했습니다.) 후안 마타는 환상적인 프로의식을 가진 축구 선수다. 항상 팀 플레이어로서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이 모범이 되고 있다. 루이 판할 모든 이들이 리오넬 메시를 우러러보지만, 나는 후안 마타를 존경한다. 그는 내가 항상 존경하는 인물이다. 그와 처음 만났을 때 뭔가 조금… 이상했다. 그는 내게 많은 영감을 준다. 대니얼 제임스 꾸준히 2선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는 후안 마타이다. 실력 뿐만 아니라 공대를 나와서도 유명한 선수이다. 안 적었기에 한 번 적어 보겠다. 1988년 4월 28일 태어났다. 스페인 부르고스 출신이다.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170cm의 작은 키지만 뛰어난 테크닉과 패스 능력을 보유했다. 또한 창의성과 시야가 좋아서 팀원들에게 많은 어시스트를 날리곤 했다. 많은 스페인 선수들이 그러하듯 약한 피지컬을 발기술과 스피드,패스로 극복한 사례이다. 플레이 스타일(출처: 위키백과 영문판) 모든 클럽들을 적도록 하겠다. 2006-07 동안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스페인)에서 뛰었다. B팀에서 상당한 활약을 펼쳤지만 아쉽게 1군에 끼지는 못 했다.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스페인) 기록: 2006-07: 39경기 10골 Real Madrid Castilla 2006–07 Segunda División 39 10 — — — — 39 10 2007-11 ...

2021.03.08
6
21세기 잉글랜드 축구선수-여우군단의 날개 하비 반스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하비 반스이다. 레스터 시티의 새로운 윙어로 활약 중인 하비 반스이다. 들어 본 이름이고, 궁금하기에 한 번 적어 보겠다. 1997년 12월 9일 태어났다. 잉글랜드 번리 출신이다. 포지션은 윙어이다. 간혹 가다가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뛰는 선수이다. 주발은 오른발이지만 왼발도 잘 쓰는 양발잡이이다. 전형적인 잉글랜드 윙어 스타일. 빠른 스피드와 정교한 킥을 주무기로 삼는다. 레스터 시티의 역습 축구에서 빠른 주력을 이용해서, 상대방을 따돌리거나 우직한 돌파로 라인을 파괴하는 모습은 레스터 시티가 추구하는 색깔에 상당히 적합한 선수라고 할 수 있다. 킥력도 매우 정교하면서 강하기 때문에 슛뿐만 아니라 키패스나 크로스 모두 우수한 편. 어마어마한 속도와 순간적인 뒷공간 침투를 무기로하는 제이미 바디와의 시너지 효과가 굉장히 좋다. 활동량은 준수한데 비해 수비 가담은 아직은 미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어린 선수답게 기복이 있는 편이다. 킥력이 좋아 원더골을 종종 만들어내서 이달의 골을 수상할 정도지만 결정력은 좋지 않은편이다. 너무나도 완벽한 일대일 찬스를 놓치는 장면을 자주 보여준다. 걸출한 공격형 미드필더인 매디슨은 물론이고 바디도 은근히 연계에 강점을 보여 득점 기회에 많이 찾아오는 상황에서 이러한 결정력 부족은 상당히 아쉬운 상황이다. 경험이 쌓이고 과감해지면서 결정력 부족을 극복한다면 더 많은 득점을 기록할 잠...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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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브라질 축구선수-피파4 육각형 미드필더 파울리뉴(1988)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파울리뉴(1988)이다. 피파4에서 육각형 미드필더로 유명해진 파울리뉴이다. 실축에서는 중국 리그로 가서 유명해졌다. 궁금한 선수이기에 한 번 적어 보겠다. 1988년 7월 25일 태어났다. 브라질 상 파울루 출신이다.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중미/공미/수미를 모두 뛸 수 있는 자원이다. 빠르고 많이 뛰며 에너지가 넘치는 미드필더이다. 박스-투-박스로 주로 뛰는데, 엄청난 활동량 때문이다. 세트피스 시에도 유용하며, 킥력/피지컬/볼 간수 능력도 뛰어나다. 또한 시야와 득점 센스도 갖추었다. 공수 밸런스가 뛰어나기도 하다. 플레이 스타일(출처: 위키백과 영문판) 코린티안스 이전 기록은 뭉뚱그려 적겠다. 2006년 FC 빌뉴스(리투아니아)에서 데뷔했다. 2시즌을 뛰었고, 38경기 5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이 2007년 2부리그로 강등되자 LKS 로츠(폴란드)로 이적했다. 1시즌을 뛰며 22경기 1골을 기록했고, 2008년 오닥스(파우 데 아쿠카르)(브라질)로 이적했다. 2009-10 시즌에는 브라질 세리에 B 소속의 브라간티노에서 뛴 바 있다. Vilnius 2006 A Lyga 17 2 — — — 17 2 2007 21 3 — — — 21 3 Total 38 5 0 0 0 0 0 0 38 5 Łódź 2007–08 Ekstraklasa 17 0 5[a] 1 — 22 1 Pão de Açúcar 2008 — — —...

2021.02.09
2021.03.19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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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스페인 축구선수-공대생 후안 마타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후안 마타이다. (아래 부분은 나무위키를 참고했습니다.) 후안 마타는 환상적인 프로의식을 가진 축구 선수다. 항상 팀 플레이어로서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이 모범이 되고 있다. 루이 판할 모든 이들이 리오넬 메시를 우러러보지만, 나는 후안 마타를 존경한다. 그는 내가 항상 존경하는 인물이다. 그와 처음 만났을 때 뭔가 조금… 이상했다. 그는 내게 많은 영감을 준다. 대니얼 제임스 꾸준히 2선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는 후안 마타이다. 실력 뿐만 아니라 공대를 나와서도 유명한 선수이다. 안 적었기에 한 번 적어 보겠다. 1988년 4월 28일 태어났다. 스페인 부르고스 출신이다.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170cm의 작은 키지만 뛰어난 테크닉과 패스 능력을 보유했다. 또한 창의성과 시야가 좋아서 팀원들에게 많은 어시스트를 날리곤 했다. 많은 스페인 선수들이 그러하듯 약한 피지컬을 발기술과 스피드,패스로 극복한 사례이다. 플레이 스타일(출처: 위키백과 영문판) 모든 클럽들을 적도록 하겠다. 2006-07 동안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스페인)에서 뛰었다. B팀에서 상당한 활약을 펼쳤지만 아쉽게 1군에 끼지는 못 했다.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스페인) 기록: 2006-07: 39경기 10골 Real Madrid Castilla 2006–07 Segunda División 39 10 — — — — 39 10 2007-11 ...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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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스코틀랜드 축구선수-스코티시 블루스 빌리 길모어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빌리 길모어이다. 첼시 소속으로,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선수인 빌리 길모어이다. 유독 낮선 이름이라 궁금해서 적어 보겠다. 2001년 6월 11일 태어났다. 스코틀랜드 어빈 출신이다. 포지션은 미드필더로, 중앙/수비형 미드필더를 소화한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과거 "찰장군"과 비슷한 부분을 지닌다. 볼을 다루는 기술, 킥, 시야에 대해서는 어린 선수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성되어있다. 우선 턴을 어느 방향으로든 자유자재로 할 수 있고 본인이 어느 정도 볼을 운반할 수 있다. 또한 발목 힘이 굉장하여 킥에 강점이 있다. 유스 시절 세트피스를 전담하였고 중거리슛도 좋은 편이다. 여기에 더해 길모어가 특급 유망주라고 불리는 이유는 경기를 보는 눈이 뛰어나고 오프 더 볼이 좋다는 것인데 꾸준히 공을 받기 좋은 공간으로 움직이고 전진 패스를 넣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찌라시로 봐야겠지만 벌써 몇몇 기사에서는 바르셀로나 DNA를 언급하며 바르셀로나 링크를 띄우고 있다. 단점은 역시 피지컬. 클럽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웨이트에 신경쓰라는 지시를 하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출처: 나무위키) 모든 클럽들을 적어 보겠다. 2009-17 동안 레인저스(스코틀랜드) 유스에서 뛰었다. 빠른 발전을 보였고, 2016년 12월 15살의 나이에 U20팀 데뷔전을 치루었다. 동시에 마크 월버턴 감독에 의해 1군 소개도 받았다. 스쿼드 ...

202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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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나이지리아 축구선수-이글스/블루스 오른다리 빅터 모지스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빅터 모지스이다. 2010년대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오른쪽 윙어 중 한 명인 빅터 모지스이다. 1990년 12월 12일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태어났다. 포지션은 윙어이다. 나이지리아에서 태어났지만 11살 때 괴한이 집에 쳐들어와 부모님을 종교적인 이유로 살해했다. (모지스의 집안은 기독교였다.) 길거리에서 축구를 했던 모지스는 일주일 후에 친구들의 보호 덕에 영국으로 이민을 갈 수 있었다. 런던 남부에서 새 가족과 함께 살게 되었다. 스탠리 기술 고등학교(現 해리슨 스쿨)에 다녔는데, 크리스탈 팰리스 구단의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다. 2002-07 동안 크리스탈 팰리스(잉글랜드) 유스에서 뛰었고,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2007년 11월 6일 같은 클럽에서 성인팀 데뷔전을 치루었다. 챔피언십리그 카디프 시티와의 경기였다.(1:1 무) 측면에서 뛰었고, 2008년 3월 12일 웨스트 브롬위치 앨비언 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렸다.(1:1 무) 2007-08 시즌 동안 16경기를 뛰며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을 도왔다.(브리스톨 시티에 패함) 시즌 말에 셀허스트 파크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는데, 당시 새로운 감독이었던 닐 워녹의 호평이 있었다. 2008-09 시즌은 32경기를 출전했지만 팰리스는 리그 15위에 그쳤다. 2009-10 시즌에는 8경기 6골을 기록했지만 팀의 재정난으로 2010년 1월 파산을 선언했다. 크리스탈 팰리...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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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독일 축구선수-게르만 블루스 디펜더 안토니오 뤼디거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안토니오 뤼디거이다. 첼시에서 뛰고 있는 독일 국적의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이다. 흔치 않은 검은 독일 수비수이기에 적어 보겠다. 1993년 3월 3일 태어났다. 독일 베를린 출신이다. 포지션은 센터백/라이트백이다. 시에라리온 계 독일인으로, 독일인 아버지 마티아스와 시에라리온 계 어머니 릴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즉, 흑백혼혈이다. 2020년 2월 24일 토트넘 전 등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많이 내는 축구선수이다. 주로 센터백을 서며, 좌/우 풀백도 설 수 있는 만능 수비수이다. 2015년 ESPN은 그를 이렇게 묘사했다. "키가 크고 빠르며 운동신경이 좋은 수비수이다. 또한 발로 볼을 다룰 줄 안다." 또한 피지컬적으로 우수하기에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수비수로도 묘사되고 있다. 터프한 태클과 우아한 공중볼 장악 능력도 장점이다. 플레이 스타일(출처: 위키백과 영문) 모든 클럽들을 적도록 하겠다. 2012-16 동안 VFB 슈투트가르트(독일)에서 뛰었다. 데뷔 클럽으로, 2011-12 시즌 동안 같은 클럽의 B팀에서 뛴 바 있다. 2011년 7월 23일 아르메니아 빌레펠트와의 3.리가(3부리그) 경기를 B팀 소속으로 데뷔했다. 2012년 1월 19일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의 경기에서 분데스리가 데뷔를 펼쳤는데, 후반 34분 라파엘 홀자우서와 교체되어 들어갔다.(3:0 승) 2013년 4월 19일 슈투트가...

2021.01.02
2021.03.16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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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벤 울라이히-비운의 바이언 골리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스벤 울라이히이다. 바이에른 뮌헨 스쿼드에서 알게 된 선수이다. 노이어의 백업 키퍼로 알려졌고, 그렇기에 궁금증이 생겼다. 한 번 적어 보겠다. 1988년 8월 3일 태어났다. 서독 쇠른도르프 출신이다. 포지션은 골키퍼이다. 과거에는 실점이 많고 실수가 많아 "중하위권 골키퍼"라고 까인 적이 있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 시절 하인케스 선임 이후 이 부분을 고쳐 나갔다. 1대1 선방에서의 침착함과 각을 줄이는 판단력 역시 월드클래스 급이며, 가벼운 다이빙에 리치 역시 길어서 골문 상단 구석을 향하는 볼도 잘 쳐낸다. 다만 시력이 좋지 않아 빠르게 흔들리며 날아오는 중거리슛 처리가 불안정하다. 위의 스타일은 2017/18 시즌 한정이었지만... pk 또한 본래 잘 못 막았지만, 17/18 시즌 한정 잘 막았다. 플레이 스타일(출처: 나무위키) 모든 클럽들을 적도록 하겠다. 2008-15 동안 VfB 슈투트가르트(독일)에서 뛰었다. 데뷔 클럽으로, 2007-09 동안은 같은 팀 2군에서 뛴 바 있다. 2007-08 시즌 2팀의 주전 키퍼였고, 2번의 클린 시트를 기록했다. 10경기를 뛰며 2번의 옐로카드를 받았다. 2008년 1월 슈투트가르트 1군으로 승격했다. 하지만 여전히 리저브 팀에서 뛴 바 있다. 2008년 2월 9일 헤르타 베를린 전에서 1군 데뷔를 했고(1:3 패), 2월 16일 뒤스부르크 전에서 첫 승리를...

2021.03.13
3
21세기 독일 축구선수-꿀벌 골리 로만 바이덴펠러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로만 바이덴펠러이다. 카이저슬라우테른 시절(출처: DFB) 2018년까지 현역으로 뛴 바 있는 로만 바이덴펠러이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오랜 기간 뛰었고, 팀의 레전드가 된 선수이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기에 한 번 적어 보겠다. 1980년 8월 6일 태어났다. 독일 디츠 출신이다. 선수시절 골키퍼였다. 뛰어난 신체조건에 빠른 반응속도를 지니고 있다. 특히 바이덴펠러가 가장 손꼽히는 장점은 반사신경이 굉장히 뛰어나다는 점이다. 1대1 상황에서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인다. 플레이 스타일(출처: 나무위키) 모든 클럽들을 적도록 하겠다. 1998년 카이저슬라우테른(독일)에서 데뷔했다. 1998-2002년까지 뛴 바 있다. 2군을 겸했고, 2000-01 시즌 월반했지만 2시즌 동안 리그에서는 6경기 출전이 전부였다. 포지션은 다르지만 1978년 생의 미로슬라프 클로제와 같이 뛴 셈이다. 카이저슬라우테른(독일) 기록: 1998-2002: 8경기 0골 Kaiserslautern 2000–01 Bundesliga 3 0 0 0 1 0 — 4 0 [21] 2001–02 3 0 1 0 — 4 0 [22] Totals 6 0 1 0 1 0 — 8 0 — Kaiserslautern II 2001–02 Regionalliga Süd 12 0 — 12 0 [23] 도르트문트 시절(출처: T-Online) 2002년 보루시아 도르트문...

2021.02.28
2021.03.22참여 콘텐츠 30
9
페르난도 요렌테-사자왕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페르난도 요렌테이다. Sport360 스페인 산 거대 공격수로, "사자왕"이라는 별명이 있는 페르난도 요렌테이다. 빌바오의 별명이 사자군단이었고, 여기서 맹활약하며 생긴 별명이다. 많은 클럽을 거친 선수로, "저니맨"이기도 하다. 안 썼기에 한 번 적어 보겠다. 1985년 2월 26일 태어났다. 스페인 팜플로나 출신이다.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다. 195cm의 큰 키를 자랑하며, 몸싸움이 뛰어나다. 가장 큰 장점은 제공권과 헤더로, 뛰어난 타겟맨이 되도록 하였다. 또한 공격적인 움직임/위치선정/박스 안 골 결정력이 뛰어나다. 발기술과 연계도 좋으며, 공간 창출에도 능하다. 플레이 스타일(출처: 위키백과 영문) 모든 클럽들을 적도록 하겠다. 우선 2003-04 동안 바스코니아(스페인)에서 뛴 바 있다. 데뷔 클럽으로, 1년 간 뛰었다. 스페인 4부리그 소속의 클럽이었다. 바스코니아(스페인) 기록: 2003-04: 33경기 12골 Basconia 2003–04 Tercera División 33 12 — — — — 33 12 2004-13 동안 아틀레틱 빌바오(스페인)에서 뛰었다. 바스크 출신의 선수들만 뛸 수 있는 클럽으로, 요렌테의 고향인 팜플로나 또한 바스크 주에서 2번째로 큰 도시라고 한다. 2004-05 시즌은 빌바오 아틀레틱이라는 빌바오 B팀에서 뛴 바 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첫 시즌은 B팀에서 뛰었다. ...

2021.03.19
9
알렉스 텔리스-이제 맨유의 왼다리다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알렉스 텔리스이다. 또다른 브라질 출신의 레프트백인 알렉스 텔리스이다. 피파4에서도 많이 쓰이는 선수이기에 궁금하였고, 적어 보겠다. 1992년 12월 15일 태어났다. 브라질 칵시아스 데 줄 출신이다. 포지션은 레프트백이다.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플레이메이킹 능력, 크로스 능력이 특징이다. 181cm의 큰 키에 피지컬도 좋아 몸싸움도 잘 밀리지 않는 편이다. 다만 수비 시의 판단력은 아쉽다. 플레이 스타일(출처: 나무위키) 모든 클럽들을 적도록 하겠다. 2011-12 동안 주벤투지(브라질)에서 뛰었다. 브라질 세리에D에 속했던 클럽으로, 데뷔 클럽이기도 하다. 2011년 1월 25일 산-호세 PA와의 경기에서 데뷔했다. 8월 20일 크루제이루 전에서 데뷔골을 성공시켰다.(1:1 무) Juventude Copa FGF: 2011, 2012[30] 수상 기록이다. 주벤투지(브라질) 기록: 2011-12: 41경기 2골 Juventude 2011 Série D 4 1 0 0 — — 12[c] 0 16 1 2012 Série D 9 1 2 0 — — 14[c] 0 25 1 Total 13 2 2 0 — — 26 0 41 2 2013-14 동안 그레미우(브라질)에서 뛰었다. 브라질 세리에A에 속해 있던 클럽이다. 2012년 12월 그레미우로 이적했다. 2013년 2월 3일 인테르나시오날 전에서 그레미우 데뷔전을 치루었다...

20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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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스페인 축구선수-공대생 후안 마타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후안 마타이다. (아래 부분은 나무위키를 참고했습니다.) 후안 마타는 환상적인 프로의식을 가진 축구 선수다. 항상 팀 플레이어로서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이 모범이 되고 있다. 루이 판할 모든 이들이 리오넬 메시를 우러러보지만, 나는 후안 마타를 존경한다. 그는 내가 항상 존경하는 인물이다. 그와 처음 만났을 때 뭔가 조금… 이상했다. 그는 내게 많은 영감을 준다. 대니얼 제임스 꾸준히 2선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는 후안 마타이다. 실력 뿐만 아니라 공대를 나와서도 유명한 선수이다. 안 적었기에 한 번 적어 보겠다. 1988년 4월 28일 태어났다. 스페인 부르고스 출신이다.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170cm의 작은 키지만 뛰어난 테크닉과 패스 능력을 보유했다. 또한 창의성과 시야가 좋아서 팀원들에게 많은 어시스트를 날리곤 했다. 많은 스페인 선수들이 그러하듯 약한 피지컬을 발기술과 스피드,패스로 극복한 사례이다. 플레이 스타일(출처: 위키백과 영문판) 모든 클럽들을 적도록 하겠다. 2006-07 동안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스페인)에서 뛰었다. B팀에서 상당한 활약을 펼쳤지만 아쉽게 1군에 끼지는 못 했다.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스페인) 기록: 2006-07: 39경기 10골 Real Madrid Castilla 2006–07 Segunda División 39 10 — — — — 39 10 2007-11 ...

2021.03.08
6
21세기 잉글랜드 축구선수-여우군단의 날개 하비 반스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하비 반스이다. 레스터 시티의 새로운 윙어로 활약 중인 하비 반스이다. 들어 본 이름이고, 궁금하기에 한 번 적어 보겠다. 1997년 12월 9일 태어났다. 잉글랜드 번리 출신이다. 포지션은 윙어이다. 간혹 가다가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뛰는 선수이다. 주발은 오른발이지만 왼발도 잘 쓰는 양발잡이이다. 전형적인 잉글랜드 윙어 스타일. 빠른 스피드와 정교한 킥을 주무기로 삼는다. 레스터 시티의 역습 축구에서 빠른 주력을 이용해서, 상대방을 따돌리거나 우직한 돌파로 라인을 파괴하는 모습은 레스터 시티가 추구하는 색깔에 상당히 적합한 선수라고 할 수 있다. 킥력도 매우 정교하면서 강하기 때문에 슛뿐만 아니라 키패스나 크로스 모두 우수한 편. 어마어마한 속도와 순간적인 뒷공간 침투를 무기로하는 제이미 바디와의 시너지 효과가 굉장히 좋다. 활동량은 준수한데 비해 수비 가담은 아직은 미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어린 선수답게 기복이 있는 편이다. 킥력이 좋아 원더골을 종종 만들어내서 이달의 골을 수상할 정도지만 결정력은 좋지 않은편이다. 너무나도 완벽한 일대일 찬스를 놓치는 장면을 자주 보여준다. 걸출한 공격형 미드필더인 매디슨은 물론이고 바디도 은근히 연계에 강점을 보여 득점 기회에 많이 찾아오는 상황에서 이러한 결정력 부족은 상당히 아쉬운 상황이다. 경험이 쌓이고 과감해지면서 결정력 부족을 극복한다면 더 많은 득점을 기록할 잠...

2021.03.04
3
21세기 스코틀랜드 축구선수-스코티시 블루스 빌리 길모어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빌리 길모어이다. 첼시 소속으로,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선수인 빌리 길모어이다. 유독 낮선 이름이라 궁금해서 적어 보겠다. 2001년 6월 11일 태어났다. 스코틀랜드 어빈 출신이다. 포지션은 미드필더로, 중앙/수비형 미드필더를 소화한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과거 "찰장군"과 비슷한 부분을 지닌다. 볼을 다루는 기술, 킥, 시야에 대해서는 어린 선수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성되어있다. 우선 턴을 어느 방향으로든 자유자재로 할 수 있고 본인이 어느 정도 볼을 운반할 수 있다. 또한 발목 힘이 굉장하여 킥에 강점이 있다. 유스 시절 세트피스를 전담하였고 중거리슛도 좋은 편이다. 여기에 더해 길모어가 특급 유망주라고 불리는 이유는 경기를 보는 눈이 뛰어나고 오프 더 볼이 좋다는 것인데 꾸준히 공을 받기 좋은 공간으로 움직이고 전진 패스를 넣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찌라시로 봐야겠지만 벌써 몇몇 기사에서는 바르셀로나 DNA를 언급하며 바르셀로나 링크를 띄우고 있다. 단점은 역시 피지컬. 클럽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웨이트에 신경쓰라는 지시를 하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출처: 나무위키) 모든 클럽들을 적어 보겠다. 2009-17 동안 레인저스(스코틀랜드) 유스에서 뛰었다. 빠른 발전을 보였고, 2016년 12월 15살의 나이에 U20팀 데뷔전을 치루었다. 동시에 마크 월버턴 감독에 의해 1군 소개도 받았다. 스쿼드 ...

2021.02.14
2021.03.22참여 콘텐츠 10
9
페르난도 요렌테-사자왕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페르난도 요렌테이다. Sport360 스페인 산 거대 공격수로, "사자왕"이라는 별명이 있는 페르난도 요렌테이다. 빌바오의 별명이 사자군단이었고, 여기서 맹활약하며 생긴 별명이다. 많은 클럽을 거친 선수로, "저니맨"이기도 하다. 안 썼기에 한 번 적어 보겠다. 1985년 2월 26일 태어났다. 스페인 팜플로나 출신이다.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다. 195cm의 큰 키를 자랑하며, 몸싸움이 뛰어나다. 가장 큰 장점은 제공권과 헤더로, 뛰어난 타겟맨이 되도록 하였다. 또한 공격적인 움직임/위치선정/박스 안 골 결정력이 뛰어나다. 발기술과 연계도 좋으며, 공간 창출에도 능하다. 플레이 스타일(출처: 위키백과 영문) 모든 클럽들을 적도록 하겠다. 우선 2003-04 동안 바스코니아(스페인)에서 뛴 바 있다. 데뷔 클럽으로, 1년 간 뛰었다. 스페인 4부리그 소속의 클럽이었다. 바스코니아(스페인) 기록: 2003-04: 33경기 12골 Basconia 2003–04 Tercera División 33 12 — — — — 33 12 2004-13 동안 아틀레틱 빌바오(스페인)에서 뛰었다. 바스크 출신의 선수들만 뛸 수 있는 클럽으로, 요렌테의 고향인 팜플로나 또한 바스크 주에서 2번째로 큰 도시라고 한다. 2004-05 시즌은 빌바오 아틀레틱이라는 빌바오 B팀에서 뛴 바 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첫 시즌은 B팀에서 뛰었다. ...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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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텔리스-이제 맨유의 왼다리다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알렉스 텔리스이다. 또다른 브라질 출신의 레프트백인 알렉스 텔리스이다. 피파4에서도 많이 쓰이는 선수이기에 궁금하였고, 적어 보겠다. 1992년 12월 15일 태어났다. 브라질 칵시아스 데 줄 출신이다. 포지션은 레프트백이다.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플레이메이킹 능력, 크로스 능력이 특징이다. 181cm의 큰 키에 피지컬도 좋아 몸싸움도 잘 밀리지 않는 편이다. 다만 수비 시의 판단력은 아쉽다. 플레이 스타일(출처: 나무위키) 모든 클럽들을 적도록 하겠다. 2011-12 동안 주벤투지(브라질)에서 뛰었다. 브라질 세리에D에 속했던 클럽으로, 데뷔 클럽이기도 하다. 2011년 1월 25일 산-호세 PA와의 경기에서 데뷔했다. 8월 20일 크루제이루 전에서 데뷔골을 성공시켰다.(1:1 무) Juventude Copa FGF: 2011, 2012[30] 수상 기록이다. 주벤투지(브라질) 기록: 2011-12: 41경기 2골 Juventude 2011 Série D 4 1 0 0 — — 12[c] 0 16 1 2012 Série D 9 1 2 0 — — 14[c] 0 25 1 Total 13 2 2 0 — — 26 0 41 2 2013-14 동안 그레미우(브라질)에서 뛰었다. 브라질 세리에A에 속해 있던 클럽이다. 2012년 12월 그레미우로 이적했다. 2013년 2월 3일 인테르나시오날 전에서 그레미우 데뷔전을 치루었다...

20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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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아르헨티나 축구선수-나도 탱고군단 중원의 미래다 레안드로 파레데스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레안드로 파레데스이다. 지오반니 로 셀소와 함께 아르헨티나 중원을 이끄는 레안드로 파레데스이다. 궁금하기에 한 번 적어 보겠다. 1994년 6월 29일 태어났다. 아르헨티나 산 후스토 출신이다.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주로 중앙 미드필더를 선다. 보카 주니어스 시절에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면서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드리블과 위력적인 슈팅을 바탕으로 아르헨티나 리그 최고의 유망주로 떠오르게 된다. AS로마 이적 후에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바꾸었다. 피를로와 같은 레지스타 역할을 부여받았지만, 공격형 미드필더의 성향이 남아서인지 볼을 갖고 질질 끄는 안좋은 습관을 보여주었다. 또한 몸의 균형이나 힘은 좋지만 수비 스킬이 떨어져서 주전으로 자리잡지는 못하고, 로테이션 멤버가 되었다. 로마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도 손꼽히는 강력하고 정확한 슈팅력을 지니고 있다. 데드볼 능력이 상당해서 제니트에서도 세트피스를 전담했었고, 파리 이적 후 첫 선발경기에서도 세트피스를 도맡았다.간간히 넣어주는 중(장)거리 간지골이 일품 한번 넣을까말까임 엠폴리로 임대 가서 한 시즌 만에 탑 5유망주 안에 들 만큼 성장을 하고 로마로 돌아왔는데, 활약상이 매우 좋아졌다. 레지스타로 변경 전 공격형 미드필더 시절의 화려한 테크닉을 바탕으로 탈압박은 물론, 볼 전개도 능하였지만 태클능력도 상향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여전히 수비 공헌도는 매...

2021.03.09
5
21세기 독일 축구선수-요즘 게르만 왼다리 로빈 고젠스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로빈 고젠스이다. 최근 좋은 활약으로 대표팀 승선까지 하게 된 로빈 고젠스이다. 우연히 들어 본 이름이기에 한 번 적어 보겠다. 1994년 7월 5일 태어났다. 독일 에미리히 암 라인 출신이다. 포지션은 레프트 윙백이다. 네덜란드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기에 네덜란드 국적도 가지고 있다. 킥이 매우 강하고 정확한 윙백이다. 이를 이용해 컷백을 하거나, 박스 안으로 직접 침투해 마무리하는 데에 능하다. 피지컬적으로도 뛰어난 선수라서 공중볼 경합에도 뒤지지 않고, 침투 움직임을 상당히 빠르고 예리하게 가져간다. 아탈란타의 3백 덕분에 큰 성장을 하게 된 선수이다. 다만 아직까지는 수비력에서 지적을 받고 있다. 과거 브라질의 호베르투 카를루스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이다. 플레이 스타일(출처: 나무위키) 모든 클럽들을 적도록 하겠다. 2013년 8월 13일 비테세(네덜란드) 성인팀과 첫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 이전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계약이 실패된 바 있다. 고젠스는 이를 자신의 큰 실수(fiasco)로 묘사했다. 비테세와 계약을 했지만, 1경기도 뛰지 못 했다. 비테세(네덜란드) 기록: 2013-15: 0경기 0골 2014년 1월 14일 시즌 말에 도르트레흐트(네덜란드)로 임대를 갔다. 3일 뒤 첫 프로 데뷔전을 치루었고, 엑셀시오르 전이었다.(1:1 무) 2월 7일 프로 통산 첫 골을 에...

202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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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나이지리아 축구선수-이글스/블루스 오른다리 빅터 모지스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빅터 모지스이다. 2010년대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오른쪽 윙어 중 한 명인 빅터 모지스이다. 1990년 12월 12일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태어났다. 포지션은 윙어이다. 나이지리아에서 태어났지만 11살 때 괴한이 집에 쳐들어와 부모님을 종교적인 이유로 살해했다. (모지스의 집안은 기독교였다.) 길거리에서 축구를 했던 모지스는 일주일 후에 친구들의 보호 덕에 영국으로 이민을 갈 수 있었다. 런던 남부에서 새 가족과 함께 살게 되었다. 스탠리 기술 고등학교(現 해리슨 스쿨)에 다녔는데, 크리스탈 팰리스 구단의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다. 2002-07 동안 크리스탈 팰리스(잉글랜드) 유스에서 뛰었고,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2007년 11월 6일 같은 클럽에서 성인팀 데뷔전을 치루었다. 챔피언십리그 카디프 시티와의 경기였다.(1:1 무) 측면에서 뛰었고, 2008년 3월 12일 웨스트 브롬위치 앨비언 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렸다.(1:1 무) 2007-08 시즌 동안 16경기를 뛰며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을 도왔다.(브리스톨 시티에 패함) 시즌 말에 셀허스트 파크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는데, 당시 새로운 감독이었던 닐 워녹의 호평이 있었다. 2008-09 시즌은 32경기를 출전했지만 팰리스는 리그 15위에 그쳤다. 2009-10 시즌에는 8경기 6골을 기록했지만 팀의 재정난으로 2010년 1월 파산을 선언했다. 크리스탈 팰리...

2021.02.02
2021.03.22참여 콘텐츠 3
유로 2020(2021) 소식-에당 아자르

https://star.mt.co.kr/stview.php?no=2021032119001649761 ‘유리몸’ 아자르에 속타는 벨기에 감독, “갈 길이 멀다”- 스타뉴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유로2020 본선까지 3달 남은 상태에서 벨기에 에이스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 이하 레알) 부상은 끊이지 않고 ... star.mt.co.kr 아자르가 최근 부상에 신음하고 있네요. 레알에서나 벨기에 대표팀에서나.... 이번 유로에서 벨기에가 고전할 듯 싶네요.

20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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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아르헨티나 축구선수-중요할 때 못 넣는... 곤잘로 이과인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곤잘로 이과인(이구아인)이다. 블로그를 둘러 보다가 이과인을 안 적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2010년대 아르헨티나와 여러 클럽의 원톱으로 활약한 그를 빼먹을 수가 없었다. 그렇기에 오늘 적어 보겠다. 1987년 12월 10일 태어났다. 프랑스 브레스트 출신이다.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다. 바스크/스페인/프랑스 계 아르헨티나인이자 스페인/아르헨티나 계 프랑스인이다. "El Pipita"(작은 씨) 혹은 "Pipa"(씨)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스트라이커이다. 스타드 브레스투아 29에서 뛴 바 있는 축구선수 호르헤 이구아인의 아들이다. 아버지가 바스크계인 만큼 이과인 또한 바스크 계열에 해당된다. 생후 10개월 만에 아르헨티나로 이민을 갔기에 프랑스어는 하지 못한다. 하지만 여전히 프랑스 시민권을 가지고 있고, 2007년 1월 아르헨티나 국적과 함께 유지했다. 이러한 복잡한 혈통의 이과인은 아르헨티나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불린다. 엄청난 활동량을 보이는 하드워커로, 프로페셔널한 스트라이커라고 할 수 있다. 동세대 최고라 불리며, 25야드에서 양발로 때리는 슈팅이 인상적이다. 또한 페널티 박스 안에서 보이는 득점력도 만만치 않다. 제공권/골 시야/피지컬은 그를 박스 안에서 위협적으로 만든다. 이에 못지않게 뛰어난 볼 소유 능력을 보유했고, 동료에게 연계하는 능력도 좋다. 지능적인 오프 더 볼 움직임으로 오프사...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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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브라질 축구선수-레알의 미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이다. 브라질의 또다른 축구 재능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이다. 두치와뿌꾸 TV에서 비니시우스 GR 10카를 쓴 바 있다. 많이 들어 봤던 이름이기에 한 번 적어 보겠다. 2000년 7월 12일 태어났다. 브라질 상 곤잘로 출신이다. 포지션은 윙어(주로 왼쪽)이다. 하지만 공격진 어디든 뛸 수 있다. 여느 브라질 출신의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뛰어난 스피드/개인기/밸런스/테크닉/드리블 등의 능력을 갖춘 인물이다. 하지만 골 결정력은 살짝 아쉽다. 플레이 스타일 모든 클럽들을 적도록 하겠다. 2017-18 동안 플라멩구(브라질)에서 뛰었다. 데뷔 클럽으로, 1년 간 보낸 바 있다. 2017 U17 대회에서 우승 및 득점왕을 하며 주목을 받았고, 2017년 5월 13일 아틀레티쿠 미네이루 전에서 교체출전하며 데뷔했다. 당시 또다른 재능의 등장으로 유명했다. 플라멩구(브라질) 기록: 2017-18: 69경기 14골 행: 시즌, 열: 항목 리그 리그 소속 컵 대륙 컵 기타 총합 2017시즌 25경기 3골 브라질 세리에A 4경기 0골 7경기 1골 1경기 0골 37경기 4골 2018시즌 12경기 4골 브라질 세리에A 2경기 0골 5경기 2골 13경기 4골 32경기 10골 총합 37경기 7골 - 6경기 0골 12경기 3골 14경기 4골 69경기 14골 2018년부터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서 뛰고 있다. 무려 40...

2020.11.30
2021.06.14참여 콘텐츠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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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맥긴-스코티시 벨리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존 맥긴이다. (내용 출처: 위키백과 영문판/나무위키) BBC 스코틀랜드와 아스톤 빌라의 중원의 핵으로 불리는 존 맥긴이다. 유로 2020(2021)에 참가하기에 한 번 적어 보겠다. 1994년 10월 18일 태어났다.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출신이다.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이다. 왕성한 활동량과 공수밸런스를 바탕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는 박스투박스 미드필더. 볼컨트롤을 비롯한 볼터치와 테크닉이 준수해서 탈압박 후에 좋은 패스를 보내줄 수 있다, 또한 무게중심이 좋아 버티는 힘도 상당히 있는 편. 힘 경쟁에서 자주 밀리지 않는 모습 역시 보여준다 플레이 스타일(출처: 나무위키) 모든 클럽들을 적도록 하겠다. 2012-15 동안 세인트 미렌(스코틀랜드)에서 뛰었다. 데뷔 클럽으로, 유스에서 뛰기도 했다. 2012-13 프리시즌에서 데뷔했다. 맥긴은 셀틱 전에서 78분 벤치에서 투입되어 SPL(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를 데뷔했다.(5:0 승) 2012년 11월 29일 3년 계약을 체결했다. (2015년 여름까지) 2013 스코티시 리그컵 결승전에서 하츠 전 81분을 뛰며 팀의 리그컵 우승에 기여했다.(3:2 승) 2015년 4월 팀의 주장 스티븐 톰슨과 훈련 중 충돌하여 대퇴골을 찔렸다. 이 부상으로 남은 시즌을 날렸고, 클럽과 합법적으로 결별할 마음이 생겼다. St Mirren Scottish League Cup: 2012...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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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젤 둠프리스-키 큰 오렌지 풀백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덴젤 둠프리스이다. (내용 출처: 위키백과 영문판/나무위키) Getty Images 피파4에서부터 유명해진 네덜란드의 풀백이다. 유로 2020(2021)에 참가하기에 적어 보겠다. 1996년 4월 18일 태어났다. 네덜란드 로테르담 출신이다. 포지션은 라이트백이다. 아루바 계 네덜란드인이다. 포지션내 가히 압도적인 수준인 189cm 80kg라는 피지컬을 지녔기에 매치업되는 상대팀의 윙어와 풀백에게 밀리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피지컬로 압도하는 것이 가능하다. 셋피스에서도 상당한 위력을 보인다. 윙어들과 연계 또한 괜찮은 수준이며 스피드 또한 준족으로 자신의 뛰어난 피지컬을 이용한 말그대로 파괴적인 드리블을 선보이며 상대 수비진을 돌파한다. 단점으로는 압도적인 공격력에 비해 수비력이 아쉽다. 기본적으로 자신의 피지컬을 이용한 밀어붙이는 수비를 하는데 이는 경험을 쌓으면서 해결할 수 밖에 없다. 플레이 스타일(출처: 나무위키) 모든 클럽들을 적도록 하겠다. 2014-17년 스파르타 로테르담(네덜란드)에서 뛰었다. 데뷔 클럽이다. 2015년 2월 20일 FC 엠멘 전에서 데뷔했다. 2016년 팀의 에레디비지에(1부리그) 승격을 도왔고, 같은 해 에르스테 디비지에(2부리그) 올해의 유망주상을 수상했다. Sparta Rotterdam Eerste Divisie: 2015–16 수상 기록이다. 스파르타 로테르담(네덜란드) 기...

202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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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 카마라-검은 핀란드인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글렌 카마라이다. (내용 출처: 위키백과 영문판) Arsenal.com 흔치 않은 검은 핀란드인인 글렌 카마라이다. 유로 2020(2021)에 참가하기에 적어 보겠다. 1995년 10월 28일 태어났다. 핀란드 템퍼레이 출신이다. 포지션은 수비형/중앙 미드필더이다. 시에라리온 계 핀란드 인이다. 181cm의 준수한 키에 활동량이 엄청나다. 경기 내내 눈에 띌 정도이며, 태클 능력도 준수하다. 프랑스의 클로르드 마켈렐레와 비슷한 유형인 것 같다. 플레이 스타일(내가 TV로 관찰한 결과) 주요 클럽들을 적겠다. 2015-17 동안 아스날(잉글랜드)에서 뛰었다. 데뷔 클럽이지만, 1경기 출전에 그쳤다. 첫 발탁은 2014년 12월 갈라타사라이와의 UEFA챔피언스리그 경기였다. 당시 카마라는 벤치를 달구었다. 2015년 10월 27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풋볼 리그 컵에서 유일하게 출전했다.(0:3 패) 이후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에서 임대를 뛰었다. 아스날(잉글랜드) 기록: 2015-17: 1경기 0골 Arsenal 2015–16[24] Premier League 0 0 0 0 1 0 0 0 1 0 2016–17[25] 0 0 0 0 0 0 0 0 0 0 Total 0 0 0 0 1 0 0 0 1 0 Sky Sports 2017-19 동안 던디(스코틀랜드)에서 뛰었다. 2017...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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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스 위날-또다른 투르크 창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에네스 위날이다. (출처: 나무위키/위키백과 영문판) Sabah 새로운 터키의 공격수로 불리는 에네스 위날이다. 한 번 들어 본 이름이고, 유로 2020(2021)에 참가하기에 적어 보겠다. 1997년 5월 10일 태어났다. 터키 부르사 주 오스만기지 출신이다.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다. 185cm의 준수한 키를 자랑한다. 킥력이 좋은 편이다. 플레이 스타일(피파4 GR시즌 참고) 주요 클럽들을 적도록 하겠다. 2013-15 동안 부르사스포르(터키)에서 뛰었다. 데뷔 클럽으로, 2년 간 뛰었다. 2013년 8월 1일 2013-14 UEFA 유로파리그 3차 지역예선 보이보디나 전에서 데뷔했다. 2013년 8월 25일 갈라타사라이 전에서 71분 경 페라트 키라즈와 교체투입되어 데뷔했다. 3분 뒤 데뷔골도 터트렸다. 이 골로 터키 쉬페르리그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득점한 선수로 기록되었다. 부르사스포르(터키) 기록: 2013-15: 54경기 7골 Bursaspor 2013–14[33] Süper Lig 16 3 5 3 2 0 — 23 6 2014–15[34] Süper Lig 19 1 10 0 2 0 — 31 1 Total 35 4 15 3 4 0 0 0 54 7 Manchester Evening News 2015-16 시즌 맨시티(잉글랜드)에서 뛰었다. 2015년 7월 7일 200만 유로(약 27억)의 금액에 맨시티...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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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앙 팔리냐-나도 자줏빛 허리다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주앙 팔리냐이다. (내용 출처: 위키백과 영문판) SIC Noticias 피파4에서 먼저 알게 된 선수이다. 유로 2020(2021)에 참가하길래 적어 보겠다. 1995년 7월 9일 태어났다. 포르투갈 리스본 출신이다.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190cm의 큰 키를 자랑한다. 패스 능력이 좋으며, 발기술과 수비력이 뛰어나다. 플레이 스타일(피파4 20ts시즌 참고) 주요 클럽들을 적도록 하겠다. 2016년부터 스포르팅(포르투갈)에서 뛰고 있다. 2014-17 동안에는 스포르팅 B팀에서 뛰었다. 2014년 2월 3일 B팀 소속으로 데뷔전을 치루었다. 세군다리가 포르티모넨세 전에서 유리 메데이로스와 교체투입되었다.(3:2 승) 2015년 4월 4일 레익소스 전에서 헤더로 데뷔골을 성공시켰다.(3:1 승) 이후 여러 클럽에서 임대로 뛰었다. 2020-21 시즌 스포르팅으로 복귀했다. Sporting CP Primeira Liga: 2020–21[22] Taça da Liga: 2020–21[23] 수상 기록이다. 스포르팅 CP(포르투갈) B팀 기록: 2014-17: 21경기 1골 스포르팅 CP 기록: 2016-: 45경기 1골 Record 2015-2017년 동안 모레이렌세(포르투갈)에서 임대로 뛰었다. 모레이렌세(포르투갈-임대) 기록: 2015-17: 29경기 0골 (사진 생략) 2016-17 동안 벨레넨세스(...

2021.06.10
2021.05.03참여 콘텐츠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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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한국이 유로 2020(2021)에 참가한다면?[A조]

'만약 한국이 유로 2020(2021)에 참가한다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해 보았다. 그렇기에 A조부터 F조까지 순서대로 한 국가씩을 대체하여 시뮬레이션을 짜겠다. 대체할 국가들은 각각의 이유를 댈 것이다. 오늘 할 것은 A조이다. A조는 다음과 같다. 터키/이탈리아/웨일스/스위스가 한 조이다. 나는 여기서 터키를 대한민국으로 대체하겠다. 이유는 형제의 나라(?)이기도 하고, 돌궐 역사가 있기 때문이다. 터키를 대한민국으로 대체하면 A조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A조 대체 대한민국 이탈리아 웨일스 스위스 전에 결과를 예상한 것에 빗대어 적겠다. 1차전 1경기: 대한민국vs이탈리아->0:3 이탈리아 승 피파랭킹 7위의 이탈리아의 압승이 예상된다. 최근 부진한 대한민국 대표팀이고, 이에 따라 압패로 예상했다. 1차전 2경기(예상한 부분): 웨일스vs스위스->3:1 웨일스 승 전에 예상했던 부분이기에 설명은 생략하겠다. 2차전 1경기: 대한민국vs웨일스->1:0 대한민국 승 유럽의 다크호스 웨일스이지만 한국이 이길 듯 하다. 확실한 최전방 공격수와 수비진이 약한 웨일스 대표팀이다. 그렇기에 손흥민을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의 공격라인이 빛날 것 같다. 2차전 2경기(예상한 부분): 이탈리아vs스위스->3:0 이탈리아 승 역시 설명은 생략하겠다. 3차전 1경기: 스위스vs대한민국->0:0 무승부 답답한 경기력이 지속될 것 같다. 양 팀...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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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0(2021) 진출국-24. 독일

안녕하세요 수돌이형아입니다. 오늘도 유로 2020(2021) 출전국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F조의 독일입니다. FIFA 랭킹은 2021년 2월 18일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독일(FIFA랭킹 12위) 수도: 베를린 인구: 8302만(2019년) 지역: 서유럽 플레이 스타일: 조직적인 축구 대표팀 별칭: Nationalelf (national eleven) DFB-Elf (DFB Eleven) Die Mannschaft (The Team) 전설적인 선수: 프란츠 베켄바워, 로타어 마테우스, 미로슬라프 클로제.... 월드컵 우승: 4회(1954/1974/1990/2014) 유로 우승: 3회(1972/1980/1996) 현 대표팀 주장: 마누엘 노이어 "전차군단"으로 불리며 조직적인 축구를 구사하는 독일 대표팀입니다. 정확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강하고 단단함의 대표주자입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강호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유색인종 선수들이 늘어나면서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미드필더와 수비에 강점을 보이는 팀입니다. 유로 2020(2021) 지역예선 C조 1위 7승 1패 30득 7실로 진출했습니다. Total Football Analysis Megazine 지역예선 C조 북아일랜드 전에서의 전술입니다. 최근 독일은 다양한 전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나온 4-2-3-1을 포함하여 3-4-2-1, 3-4-3, ...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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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0(2021) 진출국-23. 프랑스

안녕하세요 수돌이형아입니다. 오늘도 유로 2020(2021) 출전국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F조의 프랑스입니다. FIFA 랭킹은 2021년 2월 18일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프랑스(FIFA랭킹 2위) 수도: 파리 인구: 6706만(2019년) 지역: 서유럽 플레이 스타일: 패스 플레이 대표팀 별칭: Les Bleus (The Blues), 전설적인 선수: 쥐스트 퐁텐, 미셸 플라티니, 지네딘 지단.... 월드컵 우승: 2회(1998/2018) 유로 우승: 2회(1984/2000) 현 대표팀 주장: 위고 요리스 2018 월드컵 우승과 함께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프랑스 대표팀입니다. "아트사커"로 불리며, 예술의 나라 프랑스답게 아름다운 축구를 선보입니다. 1990년대부터 이어진 똘레랑스(다인종 대표팀)을 계속 구축하고 있으며, 백인/흑인/아랍인/아시아계 등이 섞여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뛰어난 미드필더 장악력과 패스 플레이가 강점입니다. 유로 2020(2021) 지역예선 H조 1위 8승 1무 1패 25득점 6실점으로 진출했습니다. Total Football Analysis Megazine 유로 지역예썬 안도라와의 경기입니다. 왼쪽이 프랑스이고요. 4-2-3-1을 즐겨 사용합니다. 미드필더에서부터 경기를 지배하고, 창의적인 패스 플레이와 테크닉을 즐기는 편입니다. 물론 과거 플라티니/지단 시절처럼 플레이메이커에 의존하는 것은 ...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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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0(2021) 진출국-22. 포르투갈

안녕하세요 수돌이형아입니다. 오늘도 유로 2020(2021) 출전국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적을 국가는 F조의 포르투갈입니다. FIFA 랭킹은 2021년 2월 18일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포르투갈(FIFA랭킹 5위) 수도: 리스본 인구: 1048만(2015년) 지역: 남유럽 플레이 스타일: 역습축구 대표팀 별칭: A Seleção (The Selection) Os Navegadores (The Navigators) 전설적인 선수: 에우제비우, 루이스 피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월드컵 우승: 0회(4강이 최고) 유로 우승: 1회(2016) 현 대표팀 주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지난 대회인 유로 2016을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 포르투갈입니다. 유로 1996부터 연속으로 출전하고 있는 단골손님입니다. (1996/2000/2004/2008/2012/2016/2020(2021)) 황금세대(1991 U20 월드컵 우승멤버)를 시작으로 호날두까지 이어지는 라인업이 좋은 포르투갈 대표팀입니다. 유로 1984에 나온 바도 있고, 나오는 대회마다 모두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습니다. 이것은 기록이죠. 주장이자 에이스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현재 A매치 173경기 103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대회를 기점으로 알리 다에이의 A매치 109골 기록을 도전할 듯 싶습니다. 유로 2020(2021) 지역예선 D조 2위 5승 2무 1패 22득점 6...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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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0(2021) 진출국-21. 헝가리

안녕하세요 수돌이형아입니다. 오늘도 유로 2020(2021) 출전국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적을 국가는 F조의 헝가리입니다. 벌써 마지막 조네요. FIFA 랭킹은 2021년 2월 18일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헝가리(FIFA랭킹 40위) 수도: 부다페스트 인구: 977.3만(2019년) 지역: 중/동유럽 플레이 스타일: 패스 플레이 대표팀 별칭: 매직 마자르, Nemzeti Tizenegy (National Eleven) 전설적인 선수: 페렌치 푸스카스, 플로리안 알베르트, 졸탄 게라.... 월드컵 우승: 0회(준우승이 최고) 유로 우승: 0회(4강이 최고) 현 대표팀 주장: 아담 살라이 과거의 강자였던 "매직 마자르" 헝가리 대표팀입니다. 1950-70년대에 빛났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1980-2010년대 초반까지 다소 부진했습니다. 이후 유로 2016에 출전하며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냈습니다. 이 대회에서 16강에 진출하기도 하는 등 매직 마자르의 부활을 알렸죠. 다음 대회인 유로 2020(2021)도 출전하며 2연속 유로 출전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역대 최초의 기록이죠. 유로 2020 E조 4위 4승 4패 8득점 11실점으로 탈락 위기였지만, 네이션스리그 성적이 좋아서 극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이후 플레이오프 루트 A에서 불가리아,아이슬란드를 꺾고 극적으로 유로 본선에 올랐습니다. Total Football A...

2021.04.05
2022.10.25참여 콘텐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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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프리뷰]챔피언스리그 라이프치히vs레알 마드리드

Am Sportforum 3, 04105 Leipzig, 독일 Am Sportforum 3, 04105 Leipzig, 독일 한국시각으로 2022년 10월 26일 오전 4시 UEFA챔피언스리그 F조 레알 마드리드와 라이프치히의 경기가 열린다. 라이프치히의 홈구장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다. 양 팀은 비록 1위(레알),2위(라이프치히)지만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전자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고, 후자는 다소 불안정하다. 최근 5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라이프치히: 무승승승무 레알 마드리드: 승승승무승 최근 1번의 대결은 레알 마드리드가 승리했다. 각 팀을 분석하겠다. 먼저 라이프치히이다. 현 챔피언스리그 F조 2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6득점 7실점으로 실점이 다소 많은 편이다. 심지어 부상자도 대거 발생했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루카스 클로스터만(무릎 외측 측부 인대 부상) 콘라드 라이머(발목 인대 염좌) 페테르 굴라치(무릎 전십자인대 부상) 마르셀 할스텐베르크(질환) 티모 베르너(질환) (질환은 코로나19 확진으로 추정된다.) 특히나 골키퍼인 굴라치의 부상이 뼈아프다. 다음 상대는 레알 마드리드이다. 어려운 상대인데다가 부상병동까지 겹친다. 다음은 레알 마드리드이다. 현 챔피언스리그 F조 선두이다. 3승 1무로, 8득점 2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여기까지만 보면 최강임은 확실하다. 하지만 라이프치히와 마찬가지로 부상병동이다. ...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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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프리뷰]챔피언스리그 디나모 자그레브vsAC밀란

Maksimirska cesta 128, 10000, Zagreb, 크로아티아 Maksimirska cesta 128, 10000, Zagreb, 크로아티아 한국시각으로 2022년 10월 26일 오전 4시 UEFA챔피언스리그 E조 디나모 자그레브와 AC밀란의 경기가 열린다. 디나모 자그레브의 홈구장 마크시미르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양 팀은 E조 3,4위에 위치해 있다. (밀란이 3위, 자그레브가 4위) 승점이 4점으로 같은데, 1위인 첼시가 7점, 2위인 잘츠부르크가 6점이다. 그렇기에 잘만 한다면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아직은 모르는 조편성이자 매치업이다. 최근 5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디나모 자그레브: 무승무패승 AC밀란: 승승패승패 1번의 맞대결은 AC밀란이 승리했다. 각 팀을 분석하겠다. 먼저 디나모 자그레브이다. 비록 순위는 최하위지만 승점 4점으로 나쁘지 않다. 애초에 탈락이 예상되었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지만, 조의 상황의 워낙 박빙이라 아직은 모른다. 부상자와 출장 정지 선수는 딱히 없는 것 같다. 다음 상대는 AC밀란이다. 원정에서 패했지만 홈에서는 모르는 일이다. 다음은 AC밀란이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조금은 처지는 모습을 보였다. 순위는 3위지만 실점이 무려 7개나 달한다. 많은 실점으로 승점을 많이 날린 셈이다. 다행인 점은 부상자 및 출장 정지가 없다는 것이다. 다음 상대는 디나모 자그레브이다. 홈에서는 이겼...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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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프리뷰]챔피언스리그 잘츠부르크vs첼시

Stadionstraße 2/3, 5071 Kleßheim, 오스트리아 Stadionstraße 2/3, 5071 Kleßheim, 오스트리아 오랜만에 UEFA챔피언스리그 프리뷰이다. 한국시각으로 2022년 10월 26일 오전 1시 45분 UEFA챔피언스리그 E조 잘츠부르크와 첼시의 경기가 열린다. 잘츠부르크의 홈구장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다. 양 팀은 각각 조 2위,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승점 차이가 크지 않기에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다. 최근 5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잘츠부르크: 무승승무승 첼시: 무무승승승 최근 2번의 맞대결은 첼시가 1승 1무로 우세하다. 각 팀을 분석하겠다. 먼저 레드 불 잘츠부르크이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나름 잘 하고 있다. 다만 1승 3무로 무승부가 3개나 되는 2위이기에 다소 불안한 순위이다. 최근 첼시 이적설이 났던 크리스토프 프룬드 디렉터의 잔류 소식이 들렸다. 이는 영향을 많이 줄 것이다. 다행인 점은 부상자가 없다는 것이다. 다음 상대는 첼시이다. 묘한 관계가 된 팀과의 경기이다. 다소 어렵겠지만 원정에서 비긴 경험을 토대로 승리를 노릴 것이다. 다음은 첼시이다. 이번 시즌 챔스에서는 좋은 편이다. E조 1위이고, 6득점 2실점으로 공수 밸런스도 좋다.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선임한 후 승승장구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부상자가 몇 있다. 다음과 같다. 웨슬리 포파나(무릎 부상) 은골로 캉테(...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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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프리뷰]EPL 웨스트햄vs본머스

영국 E20 2ST 런던 영국 E20 2ST 런던 오랜만에 축구 프리뷰를 적어 본다. 한국시각으로 2022년 10월 25일 오전 4시 EPL 웨스트햄과 본머스의 경기가 열린다. 웨스트햄의 홈구장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양 팀의 분위기는 다소 의외이다. 웨스트햄이 리그 17위로 강등권 바로 위이고, 본머스는 리그 13위이다. 득점력이 저조하다는 공통점이 있고, 1경기를 덜 치루기도 했다. 최근 5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웨스트햄: 패무승승승 본머스: 패무승무무 다음과 같다. 최근 5번의 맞대결에서는 본머스가 3승 1무 1패로 앞선다. 각 팀을 분석하겠다. 먼저 웨스트햄이다. 이번 시즌 상당히 좋지 않은 흐름을 보인다. 리그 17위라는 성적도 그렇고, 9득점이라는 빈약한 득점력도 문제이다.(12실점) 이 빈약한 공격력 때문에 놓친 경기가 상당히 많다. 설상가상으로 부상자마저 생겼다. 다음과 같다. 막스웰 코르네(장딴지/정강이 부상) 크레이그 도슨(알 수 없는 부상) 다음 상대는 본머스이다. 의외로 상대전적에서 밀리는 데다가 순위도 낮다. 그렇기에 많은 준비를 할 것이다. 다음은 본머스이다. 팀의 이름값에 비해서는 괜찮은 성적이다. 리그 13위로, 1경기를 덜 치루었다. 웨스트햄과 마찬가지로 10득점에 불과한 빈약한 득점력이 문제이다.(23실점) 그래도 3승을 챙긴 것이 신기하다. 역시 부상자들이 있다. 다음과 같다. 데이비드 브룩...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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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프리뷰]EPL 맨시티vs브라이튼

Ashton New Rd, Manchester M11 3FF 영국 Ashton New Rd, Manchester M11 3FF 영국 한국시각으로 2022년 10월 22일 오후 11시 EPL 맨시티와 브라이튼의 경기가 열린다. 맨시티의 홈구장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양 팀의 순위는 사뭇 다르다. 맨시티는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브라이튼은 리그 8위로 밀려나며 초반의 기세가 다소 꺾였다. 그나마 양 팀 모두 1경기를 덜 치룬 것이 다행이다. 최근 5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맨시티: 패무승승승 브라이튼: 무패패무승 다음과 같다. 최근 5번의 맞대결에서는 맨시티가 4승 1패로 우세하다. 각 팀을 분석하겠다. 먼저 맨시티이다. 리그 2위에 좋은 골득실 차이를 기록하고 있다. 홀란/포든/더브라위너의 공격진이 대단하다. 물론 현재는 홀란의 연속골 기록이 멈췄지만 그래도 대단한 공격 조합이다. 하지만 부상 이탈자가 많다. 다음과 같다. 존 스톤스(햄스트링) 캘빈 필립스(어깨 부상) 카일 워커(사타구니/골반 부상) 이 외에는 결장자가 없다. 다음 상대인 브라이튼 전에서도 멋진 공격을 보일 것이다. 다음은 브라이튼이다. 현재 리그 8위로 초반의 상승세가 다소 꺾였다. 감독이 바뀐 영향도 있는 것 같다. (그레이엄 포터가 첼시로 갔다.) 또한 득점이 14개에 불과해서(11실점) 경쟁자들에 비해 득점이 적은 것도 크다. 게다가 부상자도...

2022.10.21
2021.03.29참여 콘텐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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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21세기 대한민국 축구선수-손준호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손준호이다. 최근 A매치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손준호이다. 동명의 뮤지컬배우가 있지만, 오늘은 축구선수 손준호이다. 한 번 소개해 보겠다. 1992년 5월 12일 태어났다. 대한민국 영덕 출신이다.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이다. 본업은 수비형 미드필더지만, 육각형 플레이어이다. 수비력도 뛰어나며, 크로스/패스로 라인을 깨부수기도 한다. 원래는 거친 플레이 때문에 경고를 많이 받았지만, 2020년부터는 이 부분도 줄어들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 모든 클럽들을 적도록 하겠다. 2014-17 동안 포항 스틸러스(대한민국)에서 뛰었다. 데뷔 클럽으로, 3년 간 활약한 바 있다. 영남대의 2013 U리그 우승 이후 중퇴하고 데뷔했다. 4라운드 전북 현대 원정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루었다. (3:1 승) 5라운드 전 상주 상무 전에서는 데뷔골을 기록했다. (4:2 승) 7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전에서 첫 도움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에는 부상으로 이탈했던 황지수를 대신해 김태수와 함께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고, 이후에는 이명주와 함께 중앙 미드필더로 뛰었다. 2015년에는 중동으로 이적한 이명주의 롤을 그대로 뛰었다. 박스 투 박스 롤을 소화했고, 기존에 난사만 하던 중거리슛도 개선되었다. 또한 pk 전담 키커를 맡는 등 득점력도 늘었다. 4월 15일 전남 드래곤즈 전에서 프로 첫 멀티골+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후 10월 24일...

20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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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한민국 축구선수-을용타 이을용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이을용이다. 요즘 예능에 많이 나오는 이을용이다. "을용타"로 유명했지만, 한국에 당시 흔치 않은 왼발 프리키커였다. 이제 소개하겠다. 1975년 9월 8일 태어났다. 대한민국 태백 출신이다. 선수시절 미드필더였다. 수비형/중앙 미드필더 뿐만 아니라 레프트백도 소화했다. 알다시피 왼발 킥력이 상당히 좋았고, 패스도 일품이었다. 볼키핑/스피드/스태미너도 뛰어났다. 다만 피지컬은 살짝 아쉬웠다. 플레이 스타일 역시 주요 클럽만 적겠다. 1998-2002 동안 부천 SK(대한민국)에서 뛰었다. 기록이 나온 것은 이곳부터이다. K1 리그였고, 서서히 주전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특유의 킥력과 패스/조율/스태미너로 황금 중원의 중심이 되었다. 윤정환-김기동-윤정춘-이을용 조합은 당시 K리그에서도 알아주는 미드필더 라인이었다. 이을용은 수비적인 룰을 맡았다. Bucheon SK K League 1 Runner-up (1) : 2000 K-League Cup Adidas Cup Runner-up (1) : 1998 Korean League Cup Champions (1) : 2000s Korean League Cup Runner-up (1) : 1998s 수상 기록이다. 부천 SK(대한민국) 기록: 1998-2002: 137경기 11골 이후 2002-03, 2004-06 동안 트라브존스포르(터키)에서 뛰었다. 2002 월드컵...

20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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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브라질 축구선수-K리그 윙어 레오나르두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레오나르두이다. 최근 피파4 브라질 스쿼드를 짜고 있다. 레오나르두를 TKL로 라이트윙으로 쓴다. 3카지만 크로스와 스피드가 좋아서 뚝배기 만들기로 사용 중이다. 이 선수가 궁금해서 오늘 적어 보겠다. 1986년 9월 22일 태어났다. 브라질 빌라 벨라 출신이다.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윙어이다. 본명은 Leonardo Rodriguez Pereira이다. 일단 킥력이 상당히 좋다. 전문 키커로써 활약하며, 좌/우를 가리지 않는다. 또한 스피드와 크로스도 준수한 편이다. 플레이 스타일 저니맨이지만 역시 주요 클럽 위주로 적겠다. 2009-12 동안 AEK 아테네(그리스)에서 뛰었다. 3년 동안 주전 윙어였고, 준수한 득점력을 기록했다. AEK Athens Greek Cup: 2010–11 수상 기록이다. 이곳에서의 활약으로 최강희 감독의 눈도장을 찍었다. AEK 아테네(그리스) 기록: 2009-12: 112경기 24골 2012-16 동안 전북 현대 모터스(대한민국)에서 뛰었다. 2012년 중간에 이적했고, 주전 윙어였다. 등번호 10번을 달고 뛰어난 킥력과 스피드를 보였다. 에닝요의 빈자리가 아쉽지 않았다. 출전도 출전이지만 득점력이 오히려 더 대단하다. 2012년부터 5골/7골/6골/10골/12골로 우상향이었기 때문이다. Jeonbuk Hyundai Motors K League Classic: 2014, 20...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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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아시아 축구선수-스페셜-대한민국-유튜브 말고 필드로 "가야 돼" 조원희

대한민국 축구선수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고 있는 조원희이다. "가야 돼" 형의 데뷔 시즌 1983년 4월 17일 태어났다. 대한민국 서울 출신이다.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 오른쪽 수비수이다. 활동량이 좋고, 스피드/드리블/패싱 능력이 뛰어나다. 2002년 울산 현대 호랑이(대한민국)에서 1군 데뷔를 했다. 단 1년 만을 뛰었고, 바로 군에 입대했다. 울산 현대 호랑이(대한민국) 기록: 2002: 1경기 0골 "군대 가야 돼" 2003-04년 광주 상무 불사조(대한민국)에서 뛰었다. 군부대 소속 축구 클럽이었고, 그 곳에서 보냈다. 당시 군복무 기간이 2년이었기에 꽉 채워서 보낸 바 있다. 처음으로 주전을 차지했고, 엄청난 활동량을 보였다. 광주 상무 불사조(대한민국) 기록: 2003-04: 44경기 2골 "빅클럽 가야 돼" 2005년 수원 삼성 블루윙스(대한민국)로 이적했다. 군 복무 후의 이적이었고, 최전성기였다. 초기에는 오른쪽 풀백이었지만, "돌아오지 않는 풀백"으로 유명했다. 대차게 까이다가 2007년 차범근 감독이 그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배치했다. 마침 2008년 김남일이 떠났고, 그 자리를 조원희가 메웠다. 특유의 활동량과 공격 가담 능력으로 이 자리에서 빛나기 시작했다. 커리어의 대부분의 수상 기록을 이곳에서 기록했다. Suwon Samsung Bluewings K-League: 2008 Korean FA Cup: 2...

20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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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아시아 축구선수-스페셜-대한민국-골문에 또다른 빛이 나요 이광연

대한민국 축구선수는 골키퍼로 활약 중인 이광연이다. 어릴 때부터 빛이 나는구나!!! 1999년 9월 11일 태어났다. 대한민국 예산 출신이다. 포지션은 골키퍼이다. 184cm라는 골키퍼 치고는 작은 키를 보유했다. 하지만 반사신경이 좋고, 선방 능력도 뛰어나다. 키가 작은 만큼 더 많이 뛰는 골키퍼이다. 국내에서는 "빛광연"으로 불린다. 이케르 카시야스처럼 클 것으로 보인다. 안양초, 과천문원중, 통진고, 인천대까지 유스를 보냈다. 강원도에 빛이 났드래요? 2019년 강원FC(대한민국)에서 데뷔했다. U20 월드컵 직후였던 6월 23일 포항과의 K리그에서 1군 데뷔를 했다. 어린 나이지만 대표팀 활약을 인정받아 출전한 것이다. 간간히 경기를 출전하며 주전까지 넘보고 있는 선수이다. 피파4 가레나에서는 강원FC 주전 골리가 이광연으로 뜬다. 2020년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첫 클린 시트(1:0 승)를 기록했다. 하지만 아직 어리기에 많은 경기를 출전한 것은 아니다. 강원FC(대한민국) 기록: 2019-: 9경기 0골 총 기록: 9경기 0골 빛의 광원이 이곳이로도다. 대한민국 대표로도 활약하고 있다. 아직 U20에 그치지만, 여기서 미친 활약을 보였다. 2019 U20 월드컵 폴란드에서 최초의 준우승을 기록했다. 당시 골짜기 세대로 불렸고, 이강인 원맨팀으로 혹평을 받았다. 실제로 조별리그 1차전 포르투갈 상대로 0:1로 졸전 끝에 패...

2020.09.03
2021.03.22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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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 벨링엄-나도 잉글리시 꿀벌이다.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주드 벨링엄이다. 최근 핫한 유망주로, 제이든 산초의 뒤를 잇는 잉글랜드 출신의 분데스리거이다. 나도 궁금하기에 한 번 적어 보겠다. 2003년 6월 29일 태어났다. 잉글랜드 웨스트 미들랜드 스투어브리지 출신이다.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이다. 어디 계열인 지는 모르지만 검은 잉글랜드인으로 언급이 되어 있다. 유스 시절 윙어로 뛰었고, 데뷔 초창기에도 윙어로 뛰었으나 시간이 지나며 포지션을 중앙으로 옮겼다. 포지션을 옮겼음에도 버밍엄 시티를 떠나기 전까지 윙어로도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로, 아직 나이가 어리다 보니 상황에 따라서 2선 공미부터 3선 박스 투 박스까지 소화한다. 활동량이 많은 박스 투 박스 유형의 선수로 태클이나 인터셉트 같은 수비적인 능력이 두드러지지만, 전진 능력도 뛰어나서 팀의 볼 운반과 패스를 해줄 수 있는 선수다. 또한 어린 나이의 선수답지 않게 침착하고 노련한 플레이를 보여줄 때가 많다. 현재에는 중미,공미,수미,윙어 등 여러 포지션을 보면서 자기 자리를 찾아가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메짤라나 박스투박스 혹은 레지스타 유형으로 클 가능성이 높다. 장차 도르트문트와 잉글랜드 대표팀의 중원의 사령관으로 클 수 있는 재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출처: 나무위키) 모든 클럽들을 적도록 하겠다. 2019-20 동안 버밍엄 시티(잉글랜드)에서 뛰었다. 2010-...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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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텔리스-이제 맨유의 왼다리다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알렉스 텔리스이다. 또다른 브라질 출신의 레프트백인 알렉스 텔리스이다. 피파4에서도 많이 쓰이는 선수이기에 궁금하였고, 적어 보겠다. 1992년 12월 15일 태어났다. 브라질 칵시아스 데 줄 출신이다. 포지션은 레프트백이다.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플레이메이킹 능력, 크로스 능력이 특징이다. 181cm의 큰 키에 피지컬도 좋아 몸싸움도 잘 밀리지 않는 편이다. 다만 수비 시의 판단력은 아쉽다. 플레이 스타일(출처: 나무위키) 모든 클럽들을 적도록 하겠다. 2011-12 동안 주벤투지(브라질)에서 뛰었다. 브라질 세리에D에 속했던 클럽으로, 데뷔 클럽이기도 하다. 2011년 1월 25일 산-호세 PA와의 경기에서 데뷔했다. 8월 20일 크루제이루 전에서 데뷔골을 성공시켰다.(1:1 무) Juventude Copa FGF: 2011, 2012[30] 수상 기록이다. 주벤투지(브라질) 기록: 2011-12: 41경기 2골 Juventude 2011 Série D 4 1 0 0 — — 12[c] 0 16 1 2012 Série D 9 1 2 0 — — 14[c] 0 25 1 Total 13 2 2 0 — — 26 0 41 2 2013-14 동안 그레미우(브라질)에서 뛰었다. 브라질 세리에A에 속해 있던 클럽이다. 2012년 12월 그레미우로 이적했다. 2013년 2월 3일 인테르나시오날 전에서 그레미우 데뷔전을 치루었다...

20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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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스코틀랜드 축구선수-스코티시 블루스 빌리 길모어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빌리 길모어이다. 첼시 소속으로,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선수인 빌리 길모어이다. 유독 낮선 이름이라 궁금해서 적어 보겠다. 2001년 6월 11일 태어났다. 스코틀랜드 어빈 출신이다. 포지션은 미드필더로, 중앙/수비형 미드필더를 소화한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과거 "찰장군"과 비슷한 부분을 지닌다. 볼을 다루는 기술, 킥, 시야에 대해서는 어린 선수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성되어있다. 우선 턴을 어느 방향으로든 자유자재로 할 수 있고 본인이 어느 정도 볼을 운반할 수 있다. 또한 발목 힘이 굉장하여 킥에 강점이 있다. 유스 시절 세트피스를 전담하였고 중거리슛도 좋은 편이다. 여기에 더해 길모어가 특급 유망주라고 불리는 이유는 경기를 보는 눈이 뛰어나고 오프 더 볼이 좋다는 것인데 꾸준히 공을 받기 좋은 공간으로 움직이고 전진 패스를 넣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찌라시로 봐야겠지만 벌써 몇몇 기사에서는 바르셀로나 DNA를 언급하며 바르셀로나 링크를 띄우고 있다. 단점은 역시 피지컬. 클럽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웨이트에 신경쓰라는 지시를 하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출처: 나무위키) 모든 클럽들을 적어 보겠다. 2009-17 동안 레인저스(스코틀랜드) 유스에서 뛰었다. 빠른 발전을 보였고, 2016년 12월 15살의 나이에 U20팀 데뷔전을 치루었다. 동시에 마크 월버턴 감독에 의해 1군 소개도 받았다. 스쿼드 ...

2021.02.14
2021.03.19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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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요렌테-사자왕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페르난도 요렌테이다. Sport360 스페인 산 거대 공격수로, "사자왕"이라는 별명이 있는 페르난도 요렌테이다. 빌바오의 별명이 사자군단이었고, 여기서 맹활약하며 생긴 별명이다. 많은 클럽을 거친 선수로, "저니맨"이기도 하다. 안 썼기에 한 번 적어 보겠다. 1985년 2월 26일 태어났다. 스페인 팜플로나 출신이다.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다. 195cm의 큰 키를 자랑하며, 몸싸움이 뛰어나다. 가장 큰 장점은 제공권과 헤더로, 뛰어난 타겟맨이 되도록 하였다. 또한 공격적인 움직임/위치선정/박스 안 골 결정력이 뛰어나다. 발기술과 연계도 좋으며, 공간 창출에도 능하다. 플레이 스타일(출처: 위키백과 영문) 모든 클럽들을 적도록 하겠다. 우선 2003-04 동안 바스코니아(스페인)에서 뛴 바 있다. 데뷔 클럽으로, 1년 간 뛰었다. 스페인 4부리그 소속의 클럽이었다. 바스코니아(스페인) 기록: 2003-04: 33경기 12골 Basconia 2003–04 Tercera División 33 12 — — — — 33 12 2004-13 동안 아틀레틱 빌바오(스페인)에서 뛰었다. 바스크 출신의 선수들만 뛸 수 있는 클럽으로, 요렌테의 고향인 팜플로나 또한 바스크 주에서 2번째로 큰 도시라고 한다. 2004-05 시즌은 빌바오 아틀레틱이라는 빌바오 B팀에서 뛴 바 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첫 시즌은 B팀에서 뛰었다. ...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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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아르헨티나 축구선수-중요할 때 못 넣는... 곤잘로 이과인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곤잘로 이과인(이구아인)이다. 블로그를 둘러 보다가 이과인을 안 적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2010년대 아르헨티나와 여러 클럽의 원톱으로 활약한 그를 빼먹을 수가 없었다. 그렇기에 오늘 적어 보겠다. 1987년 12월 10일 태어났다. 프랑스 브레스트 출신이다.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다. 바스크/스페인/프랑스 계 아르헨티나인이자 스페인/아르헨티나 계 프랑스인이다. "El Pipita"(작은 씨) 혹은 "Pipa"(씨)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스트라이커이다. 스타드 브레스투아 29에서 뛴 바 있는 축구선수 호르헤 이구아인의 아들이다. 아버지가 바스크계인 만큼 이과인 또한 바스크 계열에 해당된다. 생후 10개월 만에 아르헨티나로 이민을 갔기에 프랑스어는 하지 못한다. 하지만 여전히 프랑스 시민권을 가지고 있고, 2007년 1월 아르헨티나 국적과 함께 유지했다. 이러한 복잡한 혈통의 이과인은 아르헨티나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불린다. 엄청난 활동량을 보이는 하드워커로, 프로페셔널한 스트라이커라고 할 수 있다. 동세대 최고라 불리며, 25야드에서 양발로 때리는 슈팅이 인상적이다. 또한 페널티 박스 안에서 보이는 득점력도 만만치 않다. 제공권/골 시야/피지컬은 그를 박스 안에서 위협적으로 만든다. 이에 못지않게 뛰어난 볼 소유 능력을 보유했고, 동료에게 연계하는 능력도 좋다. 지능적인 오프 더 볼 움직임으로 오프사...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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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터키 축구선수-비안코네리 투르크 메리흐 데미랄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메리흐 데미랄이다. 터키 출신의 유벤투스 센터백인 메리흐 데미랄이다. 한국에도 온 적이 있는 인물이기에 소개해 본다. 1998년 3월 5일 태어났다. 터키 카라무르셀 출신이다.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3백/4백 모두 설 수 있으며, 활동량이 좋기에 풀백도 소화 가능하다. 또한 190cm의 큰 키에 전술 지능/태클/판단력 등이 좋다. 공중볼도 잘 따기로 유명하다. 플레이 스타일 역시 주요 클럽만 적겠다. 2018-19년 알라냐스포르(터키)에서 뛰었다. 이전까지 계속 포르투갈에서만 뛰었고, 첫 터키 쉬페르리가였다. 350만 유로(약 46억)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반년만 뛰었다. 알라냐스포르(터키) 기록: 2018-19: 16경기 1골 이후 2018-19 시즌 나머지는 사수올로(이탈리아)에서 뛰었다. 첫 세리에A로, 나름 주전으로 뛴 바 있다. 주로 3백을 쓰는 사수올로의 한 축이었다. 사수올로(이탈리아) 기록: 2018-19: 14경기 2골 2019년부터 유벤투스(이탈리아)에서 뛰고 있다. 5년 계약에 1800만 유로(약 240억)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키엘리니의 노쇠화가 진행 중이기에 대체자원으로 영입되었다. 실제로 키엘리니나 파올로 몬테로와 비슷하다는 평을 듣는다. 하지만 아직은 키엘리니-보누치 라인이 우세하기에 서브에 그치고 있다. Juventus Serie A: 2019–20[34] 수상 기록이다. 그래도 리그...

2020.11.02
2021.03.19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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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텔리스-이제 맨유의 왼다리다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알렉스 텔리스이다. 또다른 브라질 출신의 레프트백인 알렉스 텔리스이다. 피파4에서도 많이 쓰이는 선수이기에 궁금하였고, 적어 보겠다. 1992년 12월 15일 태어났다. 브라질 칵시아스 데 줄 출신이다. 포지션은 레프트백이다.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플레이메이킹 능력, 크로스 능력이 특징이다. 181cm의 큰 키에 피지컬도 좋아 몸싸움도 잘 밀리지 않는 편이다. 다만 수비 시의 판단력은 아쉽다. 플레이 스타일(출처: 나무위키) 모든 클럽들을 적도록 하겠다. 2011-12 동안 주벤투지(브라질)에서 뛰었다. 브라질 세리에D에 속했던 클럽으로, 데뷔 클럽이기도 하다. 2011년 1월 25일 산-호세 PA와의 경기에서 데뷔했다. 8월 20일 크루제이루 전에서 데뷔골을 성공시켰다.(1:1 무) Juventude Copa FGF: 2011, 2012[30] 수상 기록이다. 주벤투지(브라질) 기록: 2011-12: 41경기 2골 Juventude 2011 Série D 4 1 0 0 — — 12[c] 0 16 1 2012 Série D 9 1 2 0 — — 14[c] 0 25 1 Total 13 2 2 0 — — 26 0 41 2 2013-14 동안 그레미우(브라질)에서 뛰었다. 브라질 세리에A에 속해 있던 클럽이다. 2012년 12월 그레미우로 이적했다. 2013년 2월 3일 인테르나시오날 전에서 그레미우 데뷔전을 치루었다...

20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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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스페인 축구선수-공대생 후안 마타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후안 마타이다. (아래 부분은 나무위키를 참고했습니다.) 후안 마타는 환상적인 프로의식을 가진 축구 선수다. 항상 팀 플레이어로서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이 모범이 되고 있다. 루이 판할 모든 이들이 리오넬 메시를 우러러보지만, 나는 후안 마타를 존경한다. 그는 내가 항상 존경하는 인물이다. 그와 처음 만났을 때 뭔가 조금… 이상했다. 그는 내게 많은 영감을 준다. 대니얼 제임스 꾸준히 2선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는 후안 마타이다. 실력 뿐만 아니라 공대를 나와서도 유명한 선수이다. 안 적었기에 한 번 적어 보겠다. 1988년 4월 28일 태어났다. 스페인 부르고스 출신이다.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170cm의 작은 키지만 뛰어난 테크닉과 패스 능력을 보유했다. 또한 창의성과 시야가 좋아서 팀원들에게 많은 어시스트를 날리곤 했다. 많은 스페인 선수들이 그러하듯 약한 피지컬을 발기술과 스피드,패스로 극복한 사례이다. 플레이 스타일(출처: 위키백과 영문판) 모든 클럽들을 적도록 하겠다. 2006-07 동안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스페인)에서 뛰었다. B팀에서 상당한 활약을 펼쳤지만 아쉽게 1군에 끼지는 못 했다.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스페인) 기록: 2006-07: 39경기 10골 Real Madrid Castilla 2006–07 Segunda División 39 10 — — — — 39 10 2007-11 ...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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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콜롬비아 축구선수-인간계 최강.... 라다멜 팔카오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라다멜 팔카오이다. 한때 인간계 최강으로 불렸던 라다멜 팔카오이다. 콜롬비아 최고의 공격수로 불리며, 꾸준한 득점력을 보이고 있다. 그럼 소개하겠다. 1986년 2월 10일 태어났다. 콜롬비아 산타 마르타 출신이다. 포지션은 포워드이다. 공격 쪽으로 만능이다. 177cm의 크지 않은 키에도 헤더가 뛰어나고, 양발 슈팅이 뛰어나다. 발이 빠르지는 않은 편이지만 위치선정과 활동량/수비 가담도 좋은 편이다. 플레이 스타일 주요 클럽만 적겠다. 2005-09년 동안 리버 플라테(아르헨티나)에서 뛰었다. 데뷔 클럽으로, 데뷔 당시부터 좋은 득점력을 보였다. 특히 2007-08 시즌과 2008-09 시즌은 리그 두 자릿수의 득점을 기록했다. River Plate[272] Argentine Primera División: 2007–08 Clausura 수상 기록이다. South American Team of the Year: 2007[276] 개인상 기록이다. 이반 프레시아도 이후 제대로 된 콜롬비아 공격수의 등장이었다. 리버 플라테(아르헨티나) 기록: 2004-09: 111경기 45골 2009-12 동안 포르투(포르투갈)에서 뛰었다. 첫 유럽 리그로, 393만 유로(약 52억)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3년 동안 엄청난 득점력으로 인간계 최강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특히 2010-11 UEFA 유로파리그에서 무려 17골로 득점왕...

2020.11.07
2021.03.19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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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요렌테-사자왕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페르난도 요렌테이다. Sport360 스페인 산 거대 공격수로, "사자왕"이라는 별명이 있는 페르난도 요렌테이다. 빌바오의 별명이 사자군단이었고, 여기서 맹활약하며 생긴 별명이다. 많은 클럽을 거친 선수로, "저니맨"이기도 하다. 안 썼기에 한 번 적어 보겠다. 1985년 2월 26일 태어났다. 스페인 팜플로나 출신이다.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다. 195cm의 큰 키를 자랑하며, 몸싸움이 뛰어나다. 가장 큰 장점은 제공권과 헤더로, 뛰어난 타겟맨이 되도록 하였다. 또한 공격적인 움직임/위치선정/박스 안 골 결정력이 뛰어나다. 발기술과 연계도 좋으며, 공간 창출에도 능하다. 플레이 스타일(출처: 위키백과 영문) 모든 클럽들을 적도록 하겠다. 우선 2003-04 동안 바스코니아(스페인)에서 뛴 바 있다. 데뷔 클럽으로, 1년 간 뛰었다. 스페인 4부리그 소속의 클럽이었다. 바스코니아(스페인) 기록: 2003-04: 33경기 12골 Basconia 2003–04 Tercera División 33 12 — — — — 33 12 2004-13 동안 아틀레틱 빌바오(스페인)에서 뛰었다. 바스크 출신의 선수들만 뛸 수 있는 클럽으로, 요렌테의 고향인 팜플로나 또한 바스크 주에서 2번째로 큰 도시라고 한다. 2004-05 시즌은 빌바오 아틀레틱이라는 빌바오 B팀에서 뛴 바 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첫 시즌은 B팀에서 뛰었다. ...

2021.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