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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한국이 유로 2020(2021)에 참가한다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해 보았다. 그렇기에 A조부터 F조까지 순서대로 한 국가씩을 대체하여 시뮬레이션을 짜겠다. 대체할 국가들은 각각의 이유를 댈 것이다. 오늘 할 것은 A조이다. A조는 다음과 같다. 터키/이탈리아/웨일스/스위스가 한 조이다. 나는 여기서 터키를 대한민국으로 대체하겠다. 이유는 형제의 나라(?)이기도 하고, 돌궐 역사가 있기 때문이다. 터키를 대한민국으로 대체하면 A조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A조 대체 대한민국 이탈리아 웨일스 스위스 전에 결과를 예상한 것에 빗대어 적겠다. 1차전 1경기: 대한민국vs이탈리아->0:3 이탈리아 승 피파랭킹 7위의 이탈리아의 압승이 예상된다. 최근 부진한 대한민국 대표팀이고, 이에 따라 압패로 예상했다. 1차전 2경기(예상한 부분): 웨일스vs스위스->3:1 웨일스 승 전에 예상했던 부분이기에 설명은 생략하겠다. 2차전 1경기: 대한민국vs웨일스->1:0 대한민국 승 유럽의 다크호스 웨일스이지만 한국이 이길 듯 하다. 확실한 최전방 공격수와 수비진이 약한 웨일스 대표팀이다. 그렇기에 손흥민을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의 공격라인이 빛날 것 같다. 2차전 2경기(예상한 부분): 이탈리아vs스위스->3:0 이탈리아 승 역시 설명은 생략하겠다. 3차전 1경기: 스위스vs대한민국->0:0 무승부 답답한 경기력이 지속될 것 같다. 양 팀...

안녕하세요 수돌이형아입니다. 오늘도 유로 2020(2021) 출전국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F조의 독일입니다. FIFA 랭킹은 2021년 2월 18일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독일(FIFA랭킹 12위) 수도: 베를린 인구: 8302만(2019년) 지역: 서유럽 플레이 스타일: 조직적인 축구 대표팀 별칭: Nationalelf (national eleven) DFB-Elf (DFB Eleven) Die Mannschaft (The Team) 전설적인 선수: 프란츠 베켄바워, 로타어 마테우스, 미로슬라프 클로제.... 월드컵 우승: 4회(1954/1974/1990/2014) 유로 우승: 3회(1972/1980/1996) 현 대표팀 주장: 마누엘 노이어 "전차군단"으로 불리며 조직적인 축구를 구사하는 독일 대표팀입니다. 정확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강하고 단단함의 대표주자입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강호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유색인종 선수들이 늘어나면서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미드필더와 수비에 강점을 보이는 팀입니다. 유로 2020(2021) 지역예선 C조 1위 7승 1패 30득 7실로 진출했습니다. Total Football Analysis Megazine 지역예선 C조 북아일랜드 전에서의 전술입니다. 최근 독일은 다양한 전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나온 4-2-3-1을 포함하여 3-4-2-1, 3-4-3, ...

안녕하세요 수돌이형아입니다. 오늘도 유로 2020(2021) 출전국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F조의 프랑스입니다. FIFA 랭킹은 2021년 2월 18일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프랑스(FIFA랭킹 2위) 수도: 파리 인구: 6706만(2019년) 지역: 서유럽 플레이 스타일: 패스 플레이 대표팀 별칭: Les Bleus (The Blues), 전설적인 선수: 쥐스트 퐁텐, 미셸 플라티니, 지네딘 지단.... 월드컵 우승: 2회(1998/2018) 유로 우승: 2회(1984/2000) 현 대표팀 주장: 위고 요리스 2018 월드컵 우승과 함께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프랑스 대표팀입니다. "아트사커"로 불리며, 예술의 나라 프랑스답게 아름다운 축구를 선보입니다. 1990년대부터 이어진 똘레랑스(다인종 대표팀)을 계속 구축하고 있으며, 백인/흑인/아랍인/아시아계 등이 섞여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뛰어난 미드필더 장악력과 패스 플레이가 강점입니다. 유로 2020(2021) 지역예선 H조 1위 8승 1무 1패 25득점 6실점으로 진출했습니다. Total Football Analysis Megazine 유로 지역예썬 안도라와의 경기입니다. 왼쪽이 프랑스이고요. 4-2-3-1을 즐겨 사용합니다. 미드필더에서부터 경기를 지배하고, 창의적인 패스 플레이와 테크닉을 즐기는 편입니다. 물론 과거 플라티니/지단 시절처럼 플레이메이커에 의존하는 것은 ...

안녕하세요 수돌이형아입니다. 오늘도 유로 2020(2021) 출전국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적을 국가는 F조의 포르투갈입니다. FIFA 랭킹은 2021년 2월 18일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포르투갈(FIFA랭킹 5위) 수도: 리스본 인구: 1048만(2015년) 지역: 남유럽 플레이 스타일: 역습축구 대표팀 별칭: A Seleção (The Selection) Os Navegadores (The Navigators) 전설적인 선수: 에우제비우, 루이스 피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월드컵 우승: 0회(4강이 최고) 유로 우승: 1회(2016) 현 대표팀 주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지난 대회인 유로 2016을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 포르투갈입니다. 유로 1996부터 연속으로 출전하고 있는 단골손님입니다. (1996/2000/2004/2008/2012/2016/2020(2021)) 황금세대(1991 U20 월드컵 우승멤버)를 시작으로 호날두까지 이어지는 라인업이 좋은 포르투갈 대표팀입니다. 유로 1984에 나온 바도 있고, 나오는 대회마다 모두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습니다. 이것은 기록이죠. 주장이자 에이스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현재 A매치 173경기 103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대회를 기점으로 알리 다에이의 A매치 109골 기록을 도전할 듯 싶습니다. 유로 2020(2021) 지역예선 D조 2위 5승 2무 1패 22득점 6...

안녕하세요 수돌이형아입니다. 오늘도 유로 2020(2021) 출전국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적을 국가는 F조의 헝가리입니다. 벌써 마지막 조네요. FIFA 랭킹은 2021년 2월 18일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헝가리(FIFA랭킹 40위) 수도: 부다페스트 인구: 977.3만(2019년) 지역: 중/동유럽 플레이 스타일: 패스 플레이 대표팀 별칭: 매직 마자르, Nemzeti Tizenegy (National Eleven) 전설적인 선수: 페렌치 푸스카스, 플로리안 알베르트, 졸탄 게라.... 월드컵 우승: 0회(준우승이 최고) 유로 우승: 0회(4강이 최고) 현 대표팀 주장: 아담 살라이 과거의 강자였던 "매직 마자르" 헝가리 대표팀입니다. 1950-70년대에 빛났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1980-2010년대 초반까지 다소 부진했습니다. 이후 유로 2016에 출전하며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냈습니다. 이 대회에서 16강에 진출하기도 하는 등 매직 마자르의 부활을 알렸죠. 다음 대회인 유로 2020(2021)도 출전하며 2연속 유로 출전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역대 최초의 기록이죠. 유로 2020 E조 4위 4승 4패 8득점 11실점으로 탈락 위기였지만, 네이션스리그 성적이 좋아서 극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이후 플레이오프 루트 A에서 불가리아,아이슬란드를 꺾고 극적으로 유로 본선에 올랐습니다. Total Football A...

안녕하세요 수돌이형아입니다. 오늘도 유로 2020(2021) 출전국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E조의 스웨덴입니다. FIFA랭킹은 2021년 2월 18일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스웨덴(FIFA랭킹 20위) 수도: 스톡홀름 인구: 1023만(2019년) 지역: 북유럽 플레이 스타일: 킥 앤 러시 대표팀 별칭: Blågult (The Blue and Yellow) 전설적인 선수: 닐스 리드홀름, 토마스 브롤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월드컵 우승: 0회(준우승이 최고) 유로 우승: 0회(4강이 최고) 현 대표팀 주장: 안드레아스 그랑크비스트 북유럽의 강호로 불리는 스웨덴 대표팀입니다. 전통적인 4-4-2를 고수하며, 50년대에 황금기를 구사했습니다. Gre(군나르 그렌)-No(군나르 노르달)-Li(닐스 리드홀름)의 황금기를 구사한 바 있습니다. 유로에서는 자국에서 열린 유로 1992에서 빛났습니다. "반짝 스타" 토마스 브롤린의 활약이 돋보인 대회였습니다. 역대 최고인 3위를 기록했죠.(4강) 이후 1996년 대회를 제외한 모든 대회에 출전하고 있습니다.(2000/2004/2008/2012/2016/2020(2021)) 특유의 4-4-2를 바탕으로 한 킥 앤 러시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최근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복귀한다는 이야기가 떠다니고 있기도 합니다. 스웨덴 대표팀은 지역예선 F조 2위 6승 3무 1패 23득점 9실점으로 진출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돌이형아입니다. 오늘도 유로 2020(2021) 출전국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E조의 스페인입니다. FIFA랭킹은 2021년 2월 18일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스페인(FIFA랭킹 6위) 수도: 마드리드 인구: 4740만(2019년) 지역: 남유럽 플레이 스타일: 티키타카 대표팀 별칭: 무적함대 La Roja (The Red One) La Furia Roja (The Red Fury) 전설적인 선수: 리카르도 사모라, 아만시오 아마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월드컵 우승: 1회(2010) 유로 우승: 2회(2008/2012) 현 대표팀 주장: 새르히오 라모스 티키타카의 팀으로 불리며 2010년을 전후로 전성기를 누렸던 스페인 대표팀입니다. 이전까지는 만년 우승후보로 불렸지만 우승을 하지 못하는 팀이었습니다. 하지만 샤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다비드 비야 등의 황금세대가 출현했고, 유로 2008, 2010 월드컵, 유로 2012를 모조리 우승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티키타카의 흐름이 읽히고, 세대가 바뀌는 등 이전만 못한 기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짧은 패스를 무기로 하지만 최근에는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역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는 A매치 180경기를 출전하며 최다출장자로 기록되었는데요. 아메드 하산이 기록한 A매치 최다출장 기록(184경기) 갱신을 노리고 있습니다. 스페인 대...

안녕하세요 수돌이형아입니다. 오늘도 유로 2020(2021) 출전국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E조의 슬로바키아입니다. FIFA랭킹은 2021년 2월 18일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슬로바키아(FIFA랭킹 34위) 수도: 브라티슬라바 인구: 545만(2019년) 지역: 동유럽 플레이 스타일: 미드필더 중심의 전개 전설적인 선수: 마렉 함식 월드컵 우승: 0회(16강이 최고) 유로 우승: 0회(16강이 최고) 현 대표팀 주장: 마렉 함식 1990년대 초 체코슬로바카아로부터 분리 독립한 슬로바키아입니다. 그 동안 약체로 분류되었던 팀으로, 2000년대에는 승점자판기였습니다. 하지만 2010 월드컵 진출을 시작으로 서서히 얼굴을 드러냈고, 최근에는 2연속 유로대회 본선 진출(2016/2020(2021))에 성공했습니다. 마렉 함식은 대표팀의 주장이자 에이스인데요. 최다출장(126경기)/최다득점(26골) 기록자이기도 합니다. 지역예선 E조 3위 4승 1무 3패 13득 11실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이후 플레이오프 루트B에서 아일랜드-북아일랜드를 꺾고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Football Bloody Hell 지역예선 E조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입니다. 오른쪽이 슬로바키아로, 4-1-4-1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4-1-2-3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렉 함식을 중심으로 한 미드필더 라인이 강력합니다. Shutterstock...

안녕하세요 수돌이형아입니다. 오늘도 유로 2020(2021) 출전국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E조의 폴란드입니다. FIFA랭킹은 2021년 2월 18일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폴란드(FIFA랭킹 19위) 수도: 바르샤바 인구: 3797만(2019년) 지역: 동유럽 플레이 스타일: 레반도프스키의 득점력을 이용한 미드필더 중심 전설적인 선수: 즈비그니에프 보니에크, 그레고슈 라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월드컵 우승: 0회(4강이 최고) 유로 우승: 0회(8강이 최고) 현 대표팀 주장: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과거에는 월드컵에서, 현재는 유로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폴란드입니다. 동유럽의 강호이자 다크호스로 불렸고, 스타들도 많이 배출했습니다. 그레고슈 라토-카자이미슈 데이나-즈비그니에프 보니에크 트리오는 유명합니다. 1970-80년대 월드컵에서 두각을 먼저 드러내곤 했습니다. 하지만 90년대에는 다소 주춤했고, 2000년대 들어서 다시 얼굴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유로 2008에도 출전하며 사상 첫 유로대회 출전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후 3번 더 유로에 출전하며 어느새 4연속으로 유로에 나오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에이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건재한 폴란드 대표팀의 현재입니다. 유로 지역예선 G조 1위 8승 1무 1패 18득점 5실점으로 진출했습니다. Total Football Analysis Megazine 유럽 지역예선 사진이 없기에 ...

안녕하세요 수돌이형아입니다. 오늘도 유로 2020(2021) 출전국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D조의 마지막 출전국인 체코입니다. FIFA랭킹은 2021년 2월 18일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체코(FIFA랭킹 42위) 수도: 프라하 인구: 1065만(2019년) 지역: 동유럽 대표팀 별칭: - 플레이 스타일: 미드필더 중심 전설적인 선수: 요세프 마조푸스트, 파벨 네드베드, 페트르 체흐.... 월드컵 우승: 0회(준우승이 최고) 유로 우승: 0회(준우승이 최고) 현 대표팀 주장: 보렉 도칼 과거의 강호인 체코입니다. 체코슬로바키아 시절 동유럽의 강호로 불렸습니다. 월드컵을 준우승(1934)하기도 했고, 요세프 마조푸스트, 캐롤 도비아스, 안토닌 파넨카 등의 스타들을 배출한 대표팀입니다. 이후 1990년대 초에 체코와 슬로바키아가 분리되었고, 체코슬로바키아 시절의 기록은 체코가 승계하게 되었습니다. 독립 직후 황금세대가 출연했고(파벨 네드베드 주축), 유로 1996을 준우승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10년대 들어서는 다소 부진한 체코 대표팀입니다. 은근히 유로대회 단골로, 1996년 대회부터 7연속 출전을 하고 있습니다. (1996/2000/2004/2008/2012/2016/2020(2021)) 유럽 지역예선 A조 2위 5승 3패 13득점 11실점으로 진출했습니다. Total Football Analysis Megazine 지역예선 잉글...

안녕하세요 수돌이형아입니다. 오늘도 유로 2020(2021) 출전국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적을 출전국은 D조의 스코틀랜드입니다. FIFA랭킹은 2021년 2월 18일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스코틀랜드(FIFA랭킹 48위) 수도: 글래스고 인구: 545.4만(2019년) 지역: 영연방 대표팀 별칭: The Tartan army 플레이 스타일: 킥 앤 러시 전설적인 선수: 데니스 로, 케니 달글리시, 앨런 한센.... 월드컵 우승: 0회(1라운드가 최고) 유로 우승: 0회(1라운드가 최고) 현 대표팀 주장: 앤드루 로버트슨 1998 월드컵 이후 오랜만에 국제대회에 진출한 스코틀랜드입니다. 2000년대-2010년대 암흑기를 겪었고, 국제대회와는 인연이 없었습니다. 과거 케니 달글리시/데니스 로 시절이 있었지만, 옛날 이야기일 뿐입니다. 그래도 70-90년대에 월드컵/유로에 자주 출전하던 단골손님이었습니다. 이후 긴 암흑기를 거친 후에 드디어 유로 2020(2021) 본선진출에 성공합니다. I조 3위 5승 5패 16득점 19실점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이후 이스라엘(1차전)(승부차기 승)과 세르비아(최종전)(승부차기 승)를 꺾고 본선에 올랐습니다. 극적으로 진출했고, 그렇기에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팀입니다. Scottish Football Analysis 유로 2020(2021) 플레이오프 최종전 세르비아와의 경기입니다. 보다...

안녕하세요 수돌이형아입니다. 오늘도 유로 2020(2021) 출전국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D조의 크로아티아입니다. FIFA랭킹은 2021년 2월 18일을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크로아티아(FIFA랭킹 11위) 수도: 자그레브 인구: 405.8만(2019년) 지역: 동유럽 대표팀 별칭: Vatreni (The Blazers) Kockasti (The Chequered Ones) 플레이 스타일: 미드필더 장악 전설적인 선수: 다보르 슈케르, 이비차 올리치, 루카 모드리치.... 월드컵 우승: 0회(준우승이 최고) 유로 우승: 0회(8강이 최고) 현 대표팀 주장: 루카 모드리치 최근 좋은 활약으로 동유럽의 다크호스로 부상한 크로아티아입니다. 빨강/하양 체크무늬 군단으로도 유명하며, 미드필더가 강합니다. 과거 이고르 투도르부터 현재 마테오 코바치치까지 뛰어난 자원들이 많습니다. 1990년대 초반까지 유고슬라비아 연방에 속했고, 이후 독립했습니다. 월드컵은 1998년부터 2018년까지 1번(2010)을 제외하고 모두 참가했습니다. 유로 또한 첫 출전인 1996년 이후 1번(2000)을 제외하고 모두 참가했습니다. 은근히 국제대회 단골손님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미드필더에서 강세를 보이는 대표팀입니다. 실제로 경기를 지배하는 플레이를 즐겨 하죠. 이번 유로 2020(2021)도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E조 1위 5승 2무 1패 17득점 7실점을...

오늘도 유로 2020(2021) 출전국을 적을 예정입니다. D조의 잉글랜드입니다. FIFA 랭킹은 2021년 2월 18일을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잉글랜드(FIFA랭킹 4위) 수도: 런던 인구: 5598만(2019년) 지역: 영연방 대표팀 별칭: The Three Lions 플레이 스타일: 킥앤러시(과거), 역습축구(현재) 전설적인 선수: 바비 찰튼, 게리 리네커, 웨인 루니... 월드컵 우승: 1회(1966) 유로 우승: 0회(4강이 최고) 현 대표팀 주장: 해리 케인 축구종가로 불리며 만년 우승후보라는 별명을 가지는 잉글랜드입니다. 예로부터 강한 전력을 구사해 왔지만 메이저 대회에서는 약한 면모를 보였죠. 월드컵/유로 모두 마찬가지인데요. 자국에서 열린 1966 월드컵 우승을 제외하면 4강이 최고입니다. 유로 또한 자국에서 열린 유로 1996에서의 4강이 최고 성적입니다. 즉, "안방 호랑이"로 불렸죠. 하지만 이번에는 다를 거라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과거의 킥 앤 러시(뻥축구)를 버리고 다양한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역예선 한정이지만 A조 1위 7승 1패 37득점 6실점을 보였습니다. 결과도 결과지만 한결 부드러워진 플레이로 예전과 다르다는 인식을 주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입니다. EPL Analysis 지역예선 A조 불가리아 전에서 들고 나온 전술입니다. 보다시피 4-1-2-3을 지역예선에서는 주로 활용했습니...

안녕하세요 수돌이형아입니다. 1부에 이어 지역예선 결과를 적을 예정입니다. 1. 체코vs벨기에(3.28 오전 4시 45분)->1:1 무 vs 유럽 지역예선 E조 체코와 벨기에의 경기입니다. 벨기에의 우세로 예상되는 것과 달리 1:1 무승부로 끝이 났습니다. 점유율은 벨기에가 앞섰지만(37:63), 슈팅은 오히려 체코가 많았습니다.(14:9) 전반적으로 벨기에가 밀린 경기였지만 그래도 동점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에당 아자르의 공백이 컸던 경기였죠. 2. 아일랜드vs룩셈부르크(3.28 오전 4시 45분)->0:1 룩셈부르크 승 vs 유럽 지역예선 A조 아일랜드와 룩셈부르크의 경기입니다. 예상과 달리 룩셈부르크의 1:0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점유율(63:37)을 앞선 아일랜드였지만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반면 룩셈부르크는 1번의 기회를 살리며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이번 지역예선 모르겠네요. 3. 슬로바키아vs몰타(3.28 오전 4시 45분)->2:2 무 vs 유럽 지역예선 H조 슬로바키아와 몰타의 대결입니다. 슬로바키아의 우세로 예상된 것과는 달리 2:2 무승부로 끝이 났습니다. 역시 점유율은 슬로바키아가 가져갔지만(67:33), 유효슈팅은 비슷했습니다(2:2 무). 오히려 몰타가 먼저 2골을 넣고 슬로바키아가 2골을 따라가는 형태였습니다. 역시 이번 지역예선은 예측불허입니다. 4. 세르비아vs포르투갈(3.28 오전 4시 45...

안녕하세요 수돌이형아입니다. 이번 글에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 결과를 적을 예정입니다. 3월 27일과 3월 28일 일정의 결과입니다. 1. 러시아vs슬로베니아(3월 27일 오후 11시)->2:1 러시아 승 vs 유럽 지역예선 H조 러시아와 슬로베니아의 경기입니다. 이 경기는 러시아가 승리했습니다. 제가 전에 말씀드린 대로 러시아가 우세했습니다. 러시아의 아르템 쥬바가 2골을 기록했고(26'35'), 이후 슬로베니아의 일리치치가 1골을 기록했습니다(36'). 러시아의 2:1 승리로 끝이 난 경기입니다. 2. 몬테네그로vs지브롤터(3월 27일 오전 11시)->4:1 몬테네그로 승 vs 유럽 지역예선 G조 몬테네그로와 지브롤터의 경기입니다. 몬테네그로가 우세했는데요. 역시 몬테네그로가 4:1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점유율(78:22), 슈팅(31:2), 유효 슈팅(13:1), 패스 성공률(88:56), 코너킥(12:0), 득점(4:1) 등 모든 것을 앞선 몬테네그로입니다. 지브롤터는 역시 승점자판기에 그쳤죠. 3. 크로아티아vs키프로스(3.28 오전 2시)->1:0 크로아티아 승 vs 유럽 지역예선 H조 크로아티아와 키프로스의 경기입니다. 크로아티아가 1:0으로 승리했습니다. 역시 점유율(69:31), 슈팅(17:3), 패스 성공률(85:67), 코너킥(7:0) 등 크로아티아가 많은 것들을 앞선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결정력이 다소...

안녕하세요 수돌이형아입니다. 이번에는 3월 28일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 일정을 적을 예정입니다. 오늘은 3월 28일 새벽 일정만 적도록 할 예정이고요. 내일은 3월 28일 오후와 29일 새벽 일정을 적을 예정입니다. 1. 크로아티아vs키프로스(3월 28일 오전 2시) vs 유럽 지역예선 H조에 속한 두 국가입니다. 크로아티아는 1차전 슬로베니아에 0:1로 패했고, 키프로스는 슬로바키아와 0:0으로 비겼습니다. 의외의 결과인 만큼 결과를 알기 힘들지만 일단 크로아티아가 우세합니다. 2. 노르웨이vs터키(3월 28일 오전 2시) vs 유럽 지역예선 G조에 속한 두 팀입니다. 노르웨이는 1차전에서 지브롤터를 3:0으로 꺾었고, 터키는 네덜란드를 4:2로 대파하는 이변을 자아냈습니다. 박빙의 대결이 예상됩니다. 3. 네덜란드vs라트비아(3월 28일 오전 2시) vs 역시 G조에 속한 국가들 간의 대결입니다. 네덜란드는 터키에 2:4로, 라트비아는 몬테네그로에 1:2로 덜미를 잡혔습니다. 1차전을 패배한 두 팀이지만 역시 네덜란드의 우세가 점쳐집니다. 4. 벨라루스vs에스토니아(3월 28일 오전 2시) vs 같은 소비에트 연방 출신의 두 국가입니다. 5팀이 속한 유럽 예선 E조 소속입니다. 벨라루스는 경기를 치루지 않았고, 에스토니아는 체코에 2:6으로 패했습니다. 팽팽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5. 체코vs벨기에(3월 28일 오전 4시 45분...

안녕하세요 수돌이형아입니다. 오늘도 유로 2020(2021) 출전국을 적을 예정입니다. C조의 마지막 출전국인 우크라이나입니다. FIFA 랭킹은 2021년 2월 18일을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우크라이나(FIFA랭킹 24위) 수도: 키예프 인구: 4198만(2019년) 지역: 동유럽 대표팀 별칭: Головна команда (The Main Team) Жовто-Сині (The Yellow and Blue) 플레이 스타일: 중원 장악 전설적인 선수: 올레흐 블로힌(소련 시절), 안드레이 세브첸코 월드컵 우승: 0회(8강이 최고) 유로 우승: 0회(조별리그가 최고) 현 대표팀 주장: 안드리 피아토프 1992년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현재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우크라이나 대표팀입니다. 소련의 명성을 그대로 물려받은 러시아와 달리 그 동안 국제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006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했고, 유로 2012 이후 3연속으로 유로에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2012/2016/2020(2021)) 안드리 셰브첸코라는 엄청난 스타플레이어를 배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세브첸코에 가려졌지만 미드필더를 장악하는 능력이 뛰어난 팀이기도 합니다. 중원을 지배하며 기세를 잡고, 이기는 축구를 지향하는 우크라이나 대표팀입니다. 실제로 지역예선 B조에서 포르투갈을 누르고 조 1위로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6승 2무 17득점 4실...

안녕하세요 수돌이형아입니다. 이번 카테고리에서는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 일정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2022 FIFA 월드컵은 역대 22회 월드컵으로, 카타르에서 개최됩니다. 아랍권/이슬람권에서 열리는 첫 월드컵으로, 가을/겨울에 개최되는 첫 월드컵입니다. 2022년 11월 2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32개국 체제의 마지막 월드컵으로, 2026년 대회부터는 48개국이 참가하게 됩니다. 결승전이 열리는 12월 18일은 카타르의 국경일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2021년 3월 27일(한국시각) 지역예선 일정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1. 러시아vs슬로베니아(3월 27일 오후 11시) vs 각각 H조에서 1승씩을 거두며 좋은 출발을 거두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몰타를 3:1로 꺾었고, 슬로베니아는 크로아티아를 1:0으로 꺾는 이변을 자아냈습니다. 두 동유럽 국가 간의 대결이기도 한 이 대결은 러시아 소치에서 개최됩니다. 경기 장소는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으로, 소속 클럽은 없습니다. 러시아가 약간 우세한 듯 보이네요. 2. 몬테네그로vs지브롤터(3월 27일 오후 11시) vs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G조에 속한 두 국가입니다. 몬테네그로는 1차전에서 라트비아에 2:1 승리를 거두었고, 지브롤터는 노르웨이에 0:3 대패를 당했습니다. 나름 다크호스와 최약체 간의 대결로, 몬테네그로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습니다. 3월 2...

오늘도 유로 2020(2021) 출전국을 적을 예정입니다. 오늘 적을 C조 출전국은 네덜란드입니다. FIFA 랭킹은 2021년 2월 18일을 기준으로 할 예정입니다. 네덜란드(FIFA랭킹 14위) 수도: 암스테르담 인구: 1728만(2019년) 지역: 서유럽 대표팀 별칭: Oranje Holland The Flying Dutchmen 플레이 스타일: 공격축구 전설적인 선수: 요한 크루이프, 루드 굴리트, 아르옌 로벤.... 월드컵 우승: 0회(준우승 3회-1974/1978/2010) 유로 우승: 1회(1988) 현 대표팀 주장: 버질 반 데이크 과거부터 현재까지 쭉 강팀으로써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네덜란드입니다. 1970년대에 혁신적인 전술로 통했던 "토탈풋볼"의 창시국입니다. 요한 크루이프부터 시작해서 오렌지 삼총사(프랑크 레이카르트/루드 굴리트/마르코 반 바스텐), 데니스 베르캄프, 마르크 오베르마르스, 루드 반 니스텔루이, 베슬러이 스네이더, 아르옌 로벤 등등의 스타플레이어들을 배출하기도 하였습니다. 조직적이고 실리적인 축구가 인상적인 대표팀입니다. 이번 유로 2020(2021) 지역예선에서는 C조에 속했는데요. 독일에 이은 조 2위로, 6승 1무 1패 24득점 7실점으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대회(2016)와 2018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를 설욕한 셈이죠. Total Football Analysis Megazine...

오늘도 유로 2020(2021) 출전국을 적을 예정입니다. 오늘 적을 C조 출전국은 북마케도니아입니다. FIFA 랭킹은 2021년 2월 18일을 기준으로 할 예정입니다. 북마케도니아(FIFA랭킹 65위) 수도: 스코페 인구: 207.7만(2019년) 지역: 동유럽 대표팀 별칭: Црвени Рисови Crveni Risovi (Red Lynxes) Црвени Лавови Crveni Lavovi (Red Lions) 플레이 스타일: - 전설적인 선수: 고란 판데프 월드컵 우승: 0회(유고슬라비아 시절 제외) 유로 우승: 0회(첫 출전)(유고슬라비아 시절 제외) 현 대표팀 주장: 고란 판데프 유로 2020(2021)에 처음으로 출전하게 된 북마케도니아입니다. 1992년까지 유고슬라비아 연방에 속해 있었고, 이후 독립했습니다. 유럽에서 약체로 꼽혔고, 2010년대까지 어떠한 대회에도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전설" 고란 판데프를 포함하여 엘리프 엘마스 등의 가세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G조 4승 2무 4패 12득점 13실점으로 조 3위로 진출했습니다. 4위 슬로베니아와 승점이 동률이었지만, 승자승(4:1) 원칙으로 3위를 거두었습니다. 이후 플레이오프에서 코소보(2:1), 조지아(1:0)를 꺾으며 사상 첫 유로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World Soccer 딱히 알려지지 않은 팀답게 구체적인 전술은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