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엑토르 에레라이다. 2010년대 중반부터 멕시코의 중원을 책임져온 엑토르 에레라이다. 육각형 미드필더로 알려졌고, 빅윈 TV AT마드리드 스쿼드에서 알게 된 선수이다. 한 번 적어 보겠다. 1990년 4월 19일 태어났다. 멕시코 티후아나 출신이다.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피파4 포지션으로 보면 중앙/수비형 미드필더를 뛰는 것 같다. 박스-투-박스 미드필더로 알려져 있는데, 가로채기/발기술/슈팅 능력이 뛰어나다. 또한 페이스와 역동성이 좋아서 많이 뛰는 미드필더로도 알려져 있다. 태클 능력도 좋은 편이다. 스스로 '후안 로만 리켈메'를 아이돌로 삼는다고 한 바 있다. 플레이 스타일(출처: 위키백과 영문판) 모든 클럽들을 적도록 하겠다. 2011-13 동안 파추카(멕시코)에서 뛴 바 있다. 유스시절 별명이 'Zorrillo(스컹크)' 또는 'Zorro(여우)'였다. 2010년 7월 21일 2010 북아메리카 수페르리가 치바스 USA 전에서 데뷔했다.(0:1 패) 2011년 7월 23일 산토스 라구나 전에서 리그 데뷔전을 치루었다.(1:4 패) 14경기를 출전하며 골든볼을 수상했고, 최고의 루키로 선정되었다. 파추카(멕시코) 기록: 2011-13: 54경기 2골 Pachuca 2011–12 Primera División 27 0 0 0 — 1[c] 0 — 27 0 2012–13 Liga MX 25 2 2 0 — — ...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레안드로 파레데스이다. 지오반니 로 셀소와 함께 아르헨티나 중원을 이끄는 레안드로 파레데스이다. 궁금하기에 한 번 적어 보겠다. 1994년 6월 29일 태어났다. 아르헨티나 산 후스토 출신이다.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주로 중앙 미드필더를 선다. 보카 주니어스 시절에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면서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드리블과 위력적인 슈팅을 바탕으로 아르헨티나 리그 최고의 유망주로 떠오르게 된다. AS로마 이적 후에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바꾸었다. 피를로와 같은 레지스타 역할을 부여받았지만, 공격형 미드필더의 성향이 남아서인지 볼을 갖고 질질 끄는 안좋은 습관을 보여주었다. 또한 몸의 균형이나 힘은 좋지만 수비 스킬이 떨어져서 주전으로 자리잡지는 못하고, 로테이션 멤버가 되었다. 로마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도 손꼽히는 강력하고 정확한 슈팅력을 지니고 있다. 데드볼 능력이 상당해서 제니트에서도 세트피스를 전담했었고, 파리 이적 후 첫 선발경기에서도 세트피스를 도맡았다.간간히 넣어주는 중(장)거리 간지골이 일품 한번 넣을까말까임 엠폴리로 임대 가서 한 시즌 만에 탑 5유망주 안에 들 만큼 성장을 하고 로마로 돌아왔는데, 활약상이 매우 좋아졌다. 레지스타로 변경 전 공격형 미드필더 시절의 화려한 테크닉을 바탕으로 탈압박은 물론, 볼 전개도 능하였지만 태클능력도 상향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여전히 수비 공헌도는 매...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후안 마타이다. (아래 부분은 나무위키를 참고했습니다.) 후안 마타는 환상적인 프로의식을 가진 축구 선수다. 항상 팀 플레이어로서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이 모범이 되고 있다. 루이 판할 모든 이들이 리오넬 메시를 우러러보지만, 나는 후안 마타를 존경한다. 그는 내가 항상 존경하는 인물이다. 그와 처음 만났을 때 뭔가 조금… 이상했다. 그는 내게 많은 영감을 준다. 대니얼 제임스 꾸준히 2선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는 후안 마타이다. 실력 뿐만 아니라 공대를 나와서도 유명한 선수이다. 안 적었기에 한 번 적어 보겠다. 1988년 4월 28일 태어났다. 스페인 부르고스 출신이다.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170cm의 작은 키지만 뛰어난 테크닉과 패스 능력을 보유했다. 또한 창의성과 시야가 좋아서 팀원들에게 많은 어시스트를 날리곤 했다. 많은 스페인 선수들이 그러하듯 약한 피지컬을 발기술과 스피드,패스로 극복한 사례이다. 플레이 스타일(출처: 위키백과 영문판) 모든 클럽들을 적도록 하겠다. 2006-07 동안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스페인)에서 뛰었다. B팀에서 상당한 활약을 펼쳤지만 아쉽게 1군에 끼지는 못 했다.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스페인) 기록: 2006-07: 39경기 10골 Real Madrid Castilla 2006–07 Segunda División 39 10 — — — — 39 10 2007-11 ...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하비 반스이다. 레스터 시티의 새로운 윙어로 활약 중인 하비 반스이다. 들어 본 이름이고, 궁금하기에 한 번 적어 보겠다. 1997년 12월 9일 태어났다. 잉글랜드 번리 출신이다. 포지션은 윙어이다. 간혹 가다가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뛰는 선수이다. 주발은 오른발이지만 왼발도 잘 쓰는 양발잡이이다. 전형적인 잉글랜드 윙어 스타일. 빠른 스피드와 정교한 킥을 주무기로 삼는다. 레스터 시티의 역습 축구에서 빠른 주력을 이용해서, 상대방을 따돌리거나 우직한 돌파로 라인을 파괴하는 모습은 레스터 시티가 추구하는 색깔에 상당히 적합한 선수라고 할 수 있다. 킥력도 매우 정교하면서 강하기 때문에 슛뿐만 아니라 키패스나 크로스 모두 우수한 편. 어마어마한 속도와 순간적인 뒷공간 침투를 무기로하는 제이미 바디와의 시너지 효과가 굉장히 좋다. 활동량은 준수한데 비해 수비 가담은 아직은 미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어린 선수답게 기복이 있는 편이다. 킥력이 좋아 원더골을 종종 만들어내서 이달의 골을 수상할 정도지만 결정력은 좋지 않은편이다. 너무나도 완벽한 일대일 찬스를 놓치는 장면을 자주 보여준다. 걸출한 공격형 미드필더인 매디슨은 물론이고 바디도 은근히 연계에 강점을 보여 득점 기회에 많이 찾아오는 상황에서 이러한 결정력 부족은 상당히 아쉬운 상황이다. 경험이 쌓이고 과감해지면서 결정력 부족을 극복한다면 더 많은 득점을 기록할 잠...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파울리뉴(1988)이다. 피파4에서 육각형 미드필더로 유명해진 파울리뉴이다. 실축에서는 중국 리그로 가서 유명해졌다. 궁금한 선수이기에 한 번 적어 보겠다. 1988년 7월 25일 태어났다. 브라질 상 파울루 출신이다.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중미/공미/수미를 모두 뛸 수 있는 자원이다. 빠르고 많이 뛰며 에너지가 넘치는 미드필더이다. 박스-투-박스로 주로 뛰는데, 엄청난 활동량 때문이다. 세트피스 시에도 유용하며, 킥력/피지컬/볼 간수 능력도 뛰어나다. 또한 시야와 득점 센스도 갖추었다. 공수 밸런스가 뛰어나기도 하다. 플레이 스타일(출처: 위키백과 영문판) 코린티안스 이전 기록은 뭉뚱그려 적겠다. 2006년 FC 빌뉴스(리투아니아)에서 데뷔했다. 2시즌을 뛰었고, 38경기 5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이 2007년 2부리그로 강등되자 LKS 로츠(폴란드)로 이적했다. 1시즌을 뛰며 22경기 1골을 기록했고, 2008년 오닥스(파우 데 아쿠카르)(브라질)로 이적했다. 2009-10 시즌에는 브라질 세리에 B 소속의 브라간티노에서 뛴 바 있다. Vilnius 2006 A Lyga 17 2 — — — 17 2 2007 21 3 — — — 21 3 Total 38 5 0 0 0 0 0 0 38 5 Łódź 2007–08 Ekstraklasa 17 0 5[a] 1 — 22 1 Pão de Açúcar 2008 — — —...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타일러 아담스이다. 우연히 알게 된 선수이다. 미국 국적이라고 하며, 황희찬과 함께 뛸 인물이다. 그럼 소개하겠다. 1999년 2월 14일 태어났다. 미국 뉴욕 출신이다.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수비형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으로, 간혹 라이트백으로도 뛴다. 아프리카 계 미국인이다. 본래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이지만, 라이트백을 시작으로 미드필더 전역을 볼 수 있는 멀티 능력과 축구지능을 가지고 있다. 활동량이 많고, 패싱력도 좋아서 공격을 전개 시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아직 경험이 부족하고, 피지컬이 약해서 몸싸움이나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기 힘들다. 플레이 스타일(참고: 나무위키) 모든 클럽들을 적도록 하겠다. 2016-19 동안 뉴욕 레드불스(미국)에서 뛰었다. 2015-16 동안에는 같은 팀의 2팀에서 뛴 바 있다. 2015년 4월 4일 토론토 FC 2팀과의 경기에서 2군 데뷔를 했다.(4:1 승) 꾸준히 출전했고, 스워프 파크 레인저스와의 USL컵 결승에서의 5:1 승리를 도왔다. 2015년 7월 23일 EPL 챔피언 첼시와의 친선전에서 1군 데뷔를 했다. 후반 24분 당시 골리였던 아스미르 베고비치를 지나는 팀의 2번째 득점을 성공시켰다.(4:2 승) 2015년 11월 3일 1부리그 계약을 체결했고, 2016년 캠프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2016년 4월 1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경기...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이스마일 베나세르이다. AC밀란에서 우연히 알게 된 선수이다. 궁금하기에 적어 보겠다. 1997년 12월 1일 태어났다. 프랑스 아를 출신이다.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모로코인 아버지와 알제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무슬림이다. 역동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왼발잡이 미드필더이다. 딥 라잉 플레이메이커, 홀딩/공격형/중앙 미드필더를 소화 가능하다. 스피드/시야/지능/침착성/드리블/패스/발기술이 뛰어나다. 공수 전환이 빠르기로도 유명하다. 플레이 스타일(출처: 위키백과 영문) 모든 클럽을 적어 보겠다. 2015년 아를(프랑스)에서 뛴 바 있다. 2014-15 동안 아를 B팀을 거쳤다. 아를-아비뇽(프랑스) 2군 기록: 2013-15: 16경기 0골 아를-아비뇽 기록: 2014-15: 7경기 1골 Club Season League Cup League Cup Continental Total Division Apps Goals Apps Goals Apps Goals Apps Goals Apps Goals Arles-Avignon II 2013–14 CFA 2 2 0 — — — 2 0 2014–15 14 0 — — — 14 0 Total 16 0 — — — 16 0 Arles-Avignon 2014–15 Ligue 2 6 0 1 1 0 0 — 7 1 2015-16 시즌 동안 아스날(잉글랜드)에서 뛰었다. 2015년 7월 계...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이다. 우연히 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들어 본 선수이다. 이름이 계속 머리 속에서 맴돌았다. 그렇기에 궁금해서 적어 보겠다. 1994년 11월 25일 태어났다. 슬로바키아 트렌친 출신이다.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170cm의 작은 키지만 다부진 체격을 보유했다. 또한 탈압박과 드리블 능력을 갖춘 미드필더이다. 롱패스 빌드업 능력과 정교한 킥력도 갖춘 인물이다. 다만 수비력이 아쉬운 면을 보인다. 조르지뉴처럼 백포라인 앞에서 경기를 조율한다. 본인이 직접 원투펀치를 받으며 전진한다. 몸싸움은 아쉬운 편이다. 플레이 스타일(일부 나무위키 참고) 모든 클럽들을 적을 예정이다. 2011-15년 AS 트렌친(슬로바키아)에서 뛰었다. 데뷔 클럽으로, 4년을 보낸 바 있다. 2010-11 시즌은 2부리그였고, 나머지는 1부리그였다. 2012년 3월 4일 비스트리카 전에서 데뷔했다. AS Trenčín[28] Fortuna Liga: 2014–15 Slovnaft Cup: 2014–15 수상 기록이다. 트렌친(슬로바키아) 기록: 2011-15: 86경기 3골 Trenčín 2010–11 2. liga 2 0 0 0 – – 2 0 2011–12 Corgoň Liga 5 0 0 0 – – 5 0 2012–13 31 2 0 0 – – 31 2 2014–15 32 1 4 0 4 0 – ...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손준호이다. 최근 A매치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손준호이다. 동명의 뮤지컬배우가 있지만, 오늘은 축구선수 손준호이다. 한 번 소개해 보겠다. 1992년 5월 12일 태어났다. 대한민국 영덕 출신이다.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이다. 본업은 수비형 미드필더지만, 육각형 플레이어이다. 수비력도 뛰어나며, 크로스/패스로 라인을 깨부수기도 한다. 원래는 거친 플레이 때문에 경고를 많이 받았지만, 2020년부터는 이 부분도 줄어들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 모든 클럽들을 적도록 하겠다. 2014-17 동안 포항 스틸러스(대한민국)에서 뛰었다. 데뷔 클럽으로, 3년 간 활약한 바 있다. 영남대의 2013 U리그 우승 이후 중퇴하고 데뷔했다. 4라운드 전북 현대 원정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루었다. (3:1 승) 5라운드 전 상주 상무 전에서는 데뷔골을 기록했다. (4:2 승) 7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전에서 첫 도움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에는 부상으로 이탈했던 황지수를 대신해 김태수와 함께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고, 이후에는 이명주와 함께 중앙 미드필더로 뛰었다. 2015년에는 중동으로 이적한 이명주의 롤을 그대로 뛰었다. 박스 투 박스 롤을 소화했고, 기존에 난사만 하던 중거리슛도 개선되었다. 또한 pk 전담 키커를 맡는 등 득점력도 늘었다. 4월 15일 전남 드래곤즈 전에서 프로 첫 멀티골+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후 10월 24일...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제드송 페르난데스이다. 스퍼스의 포르투갈 선수인 제드송 페르난데스이다. 전에 본 적이 있기에 적어 보겠다. 1999년 1월 9일 태어났다. 상투메프린시페 상투메 출신이다.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중앙/측면/공격형 미드필더/라이트백을 소화 가능하다. 심지어 최전방 공격수도 소화 가능하다.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로 활동량이 좋아서 박스 투 박스 역할을 주로 맡는다. 하지만 중앙 외에도 측면 미드필더를 포함한 미드필더 전 지역과 최전방 공격수로도 뛸 수 있을 정도로 멀티 능력이 뛰어나다. 숏패스와 롱패스를 통한 연계가 뛰어난데, 특히 좋은 킥력을 바탕으로 전방으로 뿌려주는 전진패스가 좋다. 은돔벨레처럼 볼을 컨트롤하는 능력이 좋아 전진 드리블에 강점이 있고, 활동량을 바탕으로 하는 오프더볼도 동 나이대에 비해서 준수한 편이다. 스피드가 빨라서 역습 시 수비로 전환하여 후방을 커버하거나 전진패스를 보내주는 속도가 빠르며, 컨디션이 좋을 때는 순간속도와 테크닉이 더 좋은 시소코가 생각날 정도로 잘한다. 플레이 스타일(출처: 나무위키) 모든 클럽들을 적도록 하겠다. 2018년부터 벤피카(포르투갈)에서 뛰고 있다. 데뷔 클럽으로, 2017-18 동안은 B팀에서 뛰었다. 멀티 미드필더답게 육각형이고, 스태미너가 좋다. 그렇기에 어린 나이임에도 주전 급 활약을 보였다. 2019-20 시즌 많은 EPL 팀들의 러브콜이 있었다....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이다. 한때 한국 한정으로 4대 미드필더였던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이다. 내가 안 적었기에 한 번 적어 보겠다. 1975년 3월 9일 태어났다.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 출신이다. 선수시절 미드필더였다.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였지만, 중앙 미드필더도 소화 가능했다. 시야가 뛰어났고, 엄청난 킬패스 능력도 보유했다. 또한 중거리 슛/개인기/볼 컨트롤 등도 뛰어났다. 다만 빠른 역습에는 약한 면을 보였다. 186cm의 큰 키는 중앙 미드필더도 소화 가능하게 했다. 플레이 스타일 역시 모든 클럽을 적도록 하겠다. 1994-96, 2006-12, 2013-14, 2017년 동안 에스투디안데스(아르헨티나)에서 뛰었다. 데뷔 클럽이자 은퇴 클럽이었다. 1993-96 데뷔 때는 3년을 보냈다. 순서대로 1부/2부/1부리그였다. 1994-95 시즌 리그 38경기 5골로 팀의 승격에 기여했다. 이후 1995-96 시즌 절반을 뛰었다. 유럽 생활을 청산한 2006-07 시즌 다시 돌아왔다. 1년 임대로 뛰다가 2007-14까지 뛰었다. 물론 중간에 다른 클럽을 거쳤고, 은퇴도 했다. 그만의 명성을 잃었지만, 남미에서 자존심을 회복했다. 이후 2012년 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팀의 설득으로 2013-14 시즌을 더 뛰고, ‘시즌 티켓 65% 이상 구매시 현역으로 복귀하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다시 복귀하여 2016-17...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알베르토 아퀼라니이다. 한때 로마의 미드필더였지만 먹튀로 전락해버린 알베르토 아퀼라니이다. 정확한 패스뿐 아니라 특유의 몰린 눈이 유명했다. 그렇기에 적어 보겠다. 1984년 7월 7일 태어났다. 이탈리아 로마 출신이다. 선수시절 중앙 미드필더였다. 주요 역할은 딥-라잉 플레이메이커로, 후방에서 양질의 패스를 뿌렸다. 이 부분은 안드레아 피를로와 비슷했다. 공수 밸런스에 능했고, 발기술/패스/중거리슛/축구지능이 좋았다. 또한 186cm의 키에 종종 헤딩골도 성공시켰다. 역시 주요 클럽만 적겠다. 2002-09 동안 AS로마(이탈리아)에서 뛰었다. 데뷔 클럽으로, 다니엘레 데 로시와 비슷하게 데뷔했다. 2002-03 시즌과 2003-04 시즌 임대를 제외하면 주전 미드필더로 뛴 선수이다. 공격적인 토티와 수비적인 데 로시의 중간 다리 역할이었다. 양질의 패스를 뿌리면서도 수비가담을 했고, 가끔씩 중거리 슈팅도 시도했다. 하지만 그에 따라 많은 부상을 당한 선수였다. Roma[89] Coppa Italia: 2006–07, 2007–08 Supercoppa Italiana: 2007 수상 기록이다. 하필이면 아퀼라니가 부상에 허덕이기 시작한 때 팀이 우승을 기록했다. 아퀼라니는 2006년 11월 25일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던 도중에 상대 선수인 로드리고 타데이와 경합을 벌이다가 오른쪽 무릎의 내부측부인대가 끊어지는...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이을용이다. 요즘 예능에 많이 나오는 이을용이다. "을용타"로 유명했지만, 한국에 당시 흔치 않은 왼발 프리키커였다. 이제 소개하겠다. 1975년 9월 8일 태어났다. 대한민국 태백 출신이다. 선수시절 미드필더였다. 수비형/중앙 미드필더 뿐만 아니라 레프트백도 소화했다. 알다시피 왼발 킥력이 상당히 좋았고, 패스도 일품이었다. 볼키핑/스피드/스태미너도 뛰어났다. 다만 피지컬은 살짝 아쉬웠다. 플레이 스타일 역시 주요 클럽만 적겠다. 1998-2002 동안 부천 SK(대한민국)에서 뛰었다. 기록이 나온 것은 이곳부터이다. K1 리그였고, 서서히 주전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특유의 킥력과 패스/조율/스태미너로 황금 중원의 중심이 되었다. 윤정환-김기동-윤정춘-이을용 조합은 당시 K리그에서도 알아주는 미드필더 라인이었다. 이을용은 수비적인 룰을 맡았다. Bucheon SK K League 1 Runner-up (1) : 2000 K-League Cup Adidas Cup Runner-up (1) : 1998 Korean League Cup Champions (1) : 2000s Korean League Cup Runner-up (1) : 1998s 수상 기록이다. 부천 SK(대한민국) 기록: 1998-2002: 137경기 11골 이후 2002-03, 2004-06 동안 트라브존스포르(터키)에서 뛰었다. 2002 월드컵...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루슬란 말리노프스키이다. 요즘 피파4 두치와뿌꾸 채널에서 월드컵이 열리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4강까지 갔는데, 말리노프스키가 주목받았다. 나 또한 어떤 선수인 지 궁금해서 한 번 적어 본다. 1993년 5월 4일 태어났다. 우크라이나 지토미르 출신이다.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피파4에서 보면 육각형 미드필더인 것 같다. 중앙과 측면을 모두 소화 가능하지만, 중앙 미드필더가 우선이다. 공격적인 성향을 많이 보이며, 박스 침투가 상당히 많다. 또한 왼발 킥력도 수준급인 선수이다. 플레이 스타일 역시 주요 클럽만 적겠다.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 시절은 사진이 없어서 기록만 적겠다. 3이 들어간 팀 내의 3번째 클럽으로, 2부리그 소속이었다. 샤흐타르-3 도네츠크(우크라이나) 기록: 2010-13: 39경기 10골 이후 2015-19 동안 헹크(벨기에)에서 뛰었다. 임대 후 이적으로, 2015-17은 임대, 2017-19는 완전이적이었다. 첫 주전급으로 뛰며 많은 출전과 득점을 기록했다. Genk Belgian First Division A: 2018–19 수상 기록이다. Genk Player of the Season: 2018–19 개인상 기록이다. 헹크(벨기에-임대 후 이적) 기록: 2015-19: 135경기 30골 2019-20 시즌부터 아탈란타(이탈리아)에서 뛰고 있다. 첫 빅리그로, 1370만 유로(약 ...
오늘 적을 선수는 캘빈 필립스이다. 최근 잉글랜드에서 주목하고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스램제 이후 제대로 된 중원 자원이 나오지 않던 잉글랜드였다. 조던 헨더슨의 존재가 있긴 하지만, 혼자서는 아쉽다. 하지만 마침 캘빈 필립스라는 존재가 나타났다. 이 새로운 재능을 소개하겠다. 1995년 12월 2일 태어났다. 잉글랜드 리즈 출신이다.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수비형 미드필더나 딥-라잉 플레이메이커에 가깝다. 하지만 간혹 가다가 센터백으로도 설 수 있다. 아일랜드 계 어머니와 자메이카 계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2003년 워트리 유스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이후 리즈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유스에서 뛴 바 있다. 사진들을 보니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 것 같다. 아버지가 있는 사진들이 별로 없다. 2015년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1군 데뷔를 했다. "리즈 시절"하면 떠오르는 그 리즈 맞다. 2015년 1월 4일 선더랜드(잉글랜드)와의 FA컵에서 데뷔했다. 2014-15 시즌 U18팀 주장을 맡으며 실력을 검증받은 인물이다. 이후 현재까지 리즈에서만 뛴 원클럽맨이다. 주전급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고, 많은 경기를 출전했다. 2019-20 시즌까지는 2부 챔피언십 소속이었다. 하지만 2019-20 시즌 리그를 우승하며 EPL로 승격했다. 듣기로는 15년 만의 승격이라고 한다. 이후 리버풀과의 개막전에서 잭 해리슨의 골을 도왔다.(3:4 패...
프랑스 축구선수는 스티브 은존지이다. 또다른 프랑스의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1988년 12월 15일 태어났다. 프랑스 라 갈렌-콜롬부스 출신이다.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콩고민주공화국 계 프랑스 인이다. 196cm의 큰 키를 보유했다. 굉장히 침착하며, 패스가 정확하다. 파트릭 비에이라와 스타일과 체격이 유사하다. 또한 많은 거리를 뛰는 스태미너도 보유했다. 플레이 스타일 1998년 라싱 파리(프랑스) 유스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이후 PSG(프랑스), 리쇼(프랑스), 칸(프랑스), 부바우아(프랑스), 아미앙(프랑스) 유스에서 뛰었다. 2007년 아미앙에서 1군 데뷔를 했다. 리그2였고, 2시즌을 뛰었다. 아미앙(프랑스) 기록: 2007-09: 41경기 1골 2009년 블랙번(잉글랜드)로 이적했다. 첫 epl 생활로, 65만 유로(약 8.7억)의 이적료였다. 3년 간 뛴 바 있다. 첫 전성기였던 클럽이다. 주전 급의 출전 기록을 보였다. 2009-10시즌 블랙번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노장 게리몰루 투가이의 뒤를 잇는 수비형 미드필더였다. 3시즌 모두 epl 소속이었다. 블랙번 로버스(잉글랜드) 기록: 2009-12: 96경기 5골 2012년 스토크 시티(잉글랜드)로 이적했다. 역시 1부리그로, 300만 유로(약 40억)을 기록했다. 3년 동안 뛰었고, 리그 35경기 이상씩을 출전했다. 2014-15시즌 스토크시티 올해의 선...
스위스 축구선수는 중앙 미드필더로 뛰는 레모 프로일러이다. 발론 베라미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레모 프로일러이다. 내가 피파4 스위스 가성비 스쿼드에서 쓴 바 있는 선수이다. 체감 상 패스가 뛰어나고, 나름 중거리 슈팅 능력도 있었다. 나름 애착이 있는 선수이기에 적어 본다. 1992년 4월 15일 태어났다. 스위스 에넨다 출신이다.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이다. 그라니트 자카/요시프 드르미치/세르단 샤키리/파비안 셰어/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등과 함께 "91/92" 황금세대이다. 플레이 스타일은 다음과 같다. 패스를 통한 빌드업에 능하며, 중원에서 볼 배급을 담당한다. 약간은 공격적인 면이 더 발달했다. 활동량이 좋고, 몸이 다부져서 부상을 잘 안 당한다. "피를로 패스+가투소 몸빵"인 셈이다. 레모 프로일러의 플레이 스타일 2001년 힌윌 유스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이후 빈터투어(스위스), 그라스호퍼 취리히(스위스) 유스에서 뛴 바 있다. 2009년 빈터투어에서 1군 데뷔를 했다. 당시 스위스 2부리그였다. 대부분의 신인들이 그렇듯 적은 경기만을 출전했다. 이후 2010-12 동안 그라스호퍼 취리히에서 뛰었다. 당시 취리히는 1부리그였고, 역시 적은 수지만 데뷔 때보다는 많은 경기를 출전한 바 있다. 이 클럽에서는 골까지 성공시킨 바 있다. 그라스호퍼 취리히에서 경력을 쌓은 후에 다시 빈터투어로 돌아왔다. 여전히 팀은 2부리그였고, ...
스페인 축구선수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고 있는 다니 올모이다. 1998년 5월 7일 태어났다. 스페인 테라사 출신이다.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179cm의 크지 않은 키지만 볼 컨트롤이 정교하고 기본기가 탄탄하다. 또한 패싱 능력이 좋고, 오른발잡이지만 거의 양발잡이처럼 왼발도 잘 쓴다. 플레이 스타일 2006년 에스파뇰(스페인) 유스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이후 바르셀로나(스페인),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 유스에서 뛴 바 있다. 바르셀로나 유스 시절 이승우/백승호/장결희 등과 같이 뛴 바 있다. 아래쪽 가운데에 백인 선수가 다니 올모이다. 2015년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에서 1군 데뷔를 했다. 스페인 출신이지만 특이하게도 크로아티아 리그에서 데뷔했다. 2시즌 동안은 2군을 겸했다. 루카 모드리치와 유사한 플레이로 또다른 재능의 등장을 예고했다. 2017-18 시즌부터 1군으로 완전히 뛰었고,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뛰어난 볼 컨트롤/패스/킥력/슈팅으로 중원 사령관이 되었다. Dinamo Zagreb[34] Croatian First League (5): 2014–15, 2015–16, 2017–18, 2018–19, 2019–20 Croatian Cup (3): 2014–15, 2015–16, 2017–18 Croatian Super Cup (1): 2019 수상 기록이다. 원래도 강팀이지만 올모의 활약으로 리그 ...
이탈리아 축구선수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고 있는 니콜로 자니올로이다. 1999년 7월 2일 태어났다. 이탈리아 마싸 출신이다.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190cm의 큰 키로 발재간이 뛰어나다. 큰 키에 맞지 않게 스피드가 빠르며, 활동량도 좋은 미드필더이다. 플레이 스타일 공미/중미/딥-라잉 플레이메이커 모두 소화 가능하며, 프란체스코 토티의 후계자로 불린다. 2008년 제노아(이탈리아) 유스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이후 피오렌티나(이탈리아), 비르투스 엔텔라(이탈리아), 인테르(이탈리아) 유스까지 뛴 바 있다. 2016년 비르투스 엔텔라에서 1군 데뷔를 했다. 당시 세리에B 소속이었고, 1시즌을 뛰었다. 비르투스 엔텔라(이탈리아) 기록: 2016-17: 7경기 0골 2017-18 시즌 인테르(이탈리아)로 이적했다. 350만 유로(약 47억)의 이적료였지만 1경기도 뛰지 못 했다. 그래도 사진이 있길래 들고 와 본다. 프리시즌에는 몇 경기 뛰기는 했다. 인테르(이탈리아) 기록: 2017-18: 0경기 0골 "토티의 후계자"가 왔다. 2018년 AS로마(이탈리아)로 이적했다. "로마의 황제" 프란체스코 토티의 은퇴로 빈자리가 필요했다. 그렇기에 450만 유로(약 60억)의 이적료로 이적했다. 당연히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며, 등번호는 22번을 받았다. 주전으로 뛰며 리그 20경기 이상씩을 출전했다. 2시즌 동안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
프랑스 축구선수는 미드필더로 뛰고 있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이다. 캉요미를 넘어 "카요미" 될래요. 2002년 11월 10일 태어났다. 앙골라 미콩지 출신이다.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며, 왼발잡이이다. 국적과 계통, 포지션과 주발로 보면 블레이즈 마투이디와 비슷해 보인다. 하지만 세간에서는 포스트 은골로 캉테로 불리고 있다. 역시 프랑스로 이민을 온 인물이다. 그래서 프랑스 국적을 가질 수 있던 것이다. 활동량이 좋고 태클과 대인 수비가 뛰어나다. 또한 패스 정확도도 높은 편으로, 블레이즈 마투이디와 유사하다. 경력만 쌓으면 큰 선수가 될 확률이 높다. 카마빙가의 플레이 스타일 2009년 드라피우 푸제흐(프랑스) 유스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이후 스타드 렌(프랑스) 유스에서 뛴 바 있다. 2019년 같은 클럽에서 1군 데뷔를 했다. 2018-19 시즌 2군에서 먼저 뛰었고, 이후 월반했다. 어린 나이임에도 팀에서 주전으로 뛰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2019-20 시즌은 무려 리그 25경기 1골을 기록했다. 2020-21 시즌 또한 리그 6경기 1골을 기록하고 있다. Rennes[edit] Coupe de France: 2018–19[18] Individual[edit] UNFP Ligue 1 Player of the Month: August 2019[19] 수상 기록이다. 벌써부터 수상 기록을 쌓고 있다.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