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ar.mt.co.kr/stview.php?no=2021032119001649761 ‘유리몸’ 아자르에 속타는 벨기에 감독, “갈 길이 멀다”- 스타뉴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유로2020 본선까지 3달 남은 상태에서 벨기에 에이스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 이하 레알) 부상은 끊이지 않고 ... star.mt.co.kr 아자르가 최근 부상에 신음하고 있네요. 레알에서나 벨기에 대표팀에서나.... 이번 유로에서 벨기에가 고전할 듯 싶네요.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곤잘로 이과인(이구아인)이다. 블로그를 둘러 보다가 이과인을 안 적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2010년대 아르헨티나와 여러 클럽의 원톱으로 활약한 그를 빼먹을 수가 없었다. 그렇기에 오늘 적어 보겠다. 1987년 12월 10일 태어났다. 프랑스 브레스트 출신이다.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다. 바스크/스페인/프랑스 계 아르헨티나인이자 스페인/아르헨티나 계 프랑스인이다. "El Pipita"(작은 씨) 혹은 "Pipa"(씨)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스트라이커이다. 스타드 브레스투아 29에서 뛴 바 있는 축구선수 호르헤 이구아인의 아들이다. 아버지가 바스크계인 만큼 이과인 또한 바스크 계열에 해당된다. 생후 10개월 만에 아르헨티나로 이민을 갔기에 프랑스어는 하지 못한다. 하지만 여전히 프랑스 시민권을 가지고 있고, 2007년 1월 아르헨티나 국적과 함께 유지했다. 이러한 복잡한 혈통의 이과인은 아르헨티나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불린다. 엄청난 활동량을 보이는 하드워커로, 프로페셔널한 스트라이커라고 할 수 있다. 동세대 최고라 불리며, 25야드에서 양발로 때리는 슈팅이 인상적이다. 또한 페널티 박스 안에서 보이는 득점력도 만만치 않다. 제공권/골 시야/피지컬은 그를 박스 안에서 위협적으로 만든다. 이에 못지않게 뛰어난 볼 소유 능력을 보유했고, 동료에게 연계하는 능력도 좋다. 지능적인 오프 더 볼 움직임으로 오프사...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이다. 브라질의 또다른 축구 재능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이다. 두치와뿌꾸 TV에서 비니시우스 GR 10카를 쓴 바 있다. 많이 들어 봤던 이름이기에 한 번 적어 보겠다. 2000년 7월 12일 태어났다. 브라질 상 곤잘로 출신이다. 포지션은 윙어(주로 왼쪽)이다. 하지만 공격진 어디든 뛸 수 있다. 여느 브라질 출신의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뛰어난 스피드/개인기/밸런스/테크닉/드리블 등의 능력을 갖춘 인물이다. 하지만 골 결정력은 살짝 아쉽다. 플레이 스타일 모든 클럽들을 적도록 하겠다. 2017-18 동안 플라멩구(브라질)에서 뛰었다. 데뷔 클럽으로, 1년 간 보낸 바 있다. 2017 U17 대회에서 우승 및 득점왕을 하며 주목을 받았고, 2017년 5월 13일 아틀레티쿠 미네이루 전에서 교체출전하며 데뷔했다. 당시 또다른 재능의 등장으로 유명했다. 플라멩구(브라질) 기록: 2017-18: 69경기 14골 행: 시즌, 열: 항목 리그 리그 소속 컵 대륙 컵 기타 총합 2017시즌 25경기 3골 브라질 세리에A 4경기 0골 7경기 1골 1경기 0골 37경기 4골 2018시즌 12경기 4골 브라질 세리에A 2경기 0골 5경기 2골 13경기 4골 32경기 10골 총합 37경기 7골 - 6경기 0골 12경기 3골 14경기 4골 69경기 14골 2018년부터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서 뛰고 있다. 무려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