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V아인트호벤
7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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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돌이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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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콜롬비아 축구선수-콜롬비안 오른다리 산티아고 아리아스

오늘 적을 축구선수는 산티아고 아리아스이다. 오랜만에 축구선수 글이다. 콜롬비아 대표팀의 라이트백이자 AT마드리드에서도 뛴 바 있는 아리아스이다. 나름 잘 생긴 외모에 실력까지 좋다길래 적어 보겠다. 1992년 1월 13일 태어났다. 콜롬비아 메델린 출신이다. 포지션은 라이트백이다. Santiago "Santi" Arias Naranjo라는 풀네임을 갖는 선수이다. 위키백과/나무위키에 모두 플레이 스타일이 나오지 않았다. 그렇기에 내가 유튜브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고 추측해 보겠다. 크로스 능력이 뛰어난 풀백이다. 다부진 체형만큼 몸싸움과 가로채기 능력도 좋은 편이다. 그닥 빠른 편은 아니지만, 순간적인 민첩성과 공간 침투 능력이 뛰어나다. 이 점은 AT마드리드 선배 후안프란과 비슷한 것 같다. 플레이 스타일(유튜브 하이라이트 영상 참고) 모든 클럽을 적도록 하겠다. 2009-11 동안 라 이퀴다드(콜롬비아)에서 뛴 바 있다. 데뷔 클럽으로, 2년 동안 뛰었다. 역시 같은 클럽의 유스에서 오랜 기간 뛴 바 있다. 데포르테스 톨리마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루었다. 이후 곧바로 보고타를 베이스로 하는 이 클럽의 주전 멤버가 되었고, 28경기를 출전했다. 통계를 보니 다른 컵 대회 없이 순전히 리그만 출전했다. 2011 U20 월드컵 콜롬비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던 원인은 클럽에서의 활약이었다. 클럽과 대표팀 모두에서 좋은 활약을 한...

2020.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