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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마지막은 기아자동차가 화려하게 마무리를 하네요. 엄청난 디자인 호평을 받고 있는 기아자동차의 3세대 K5 풀체인지가 드디어 론칭했습니다. 호불호가 없습니다. 아이 와이프 모두가 멋있다고 인정하는 첫인상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진짜.... 정말로..... 남자라면 그려봤을 그런 멋진 외관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K5풀체인지 타이거 노즈 (Tiger Nose) 헤드라이트와 경계 없이 하나 된 디자인으로 진화했습니다. 이런 형태는 앞으로 출시되는 기아자동차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것 같습니다. 주간주행등이 인상적인데요. 하트비트(heart beat) 를 모티브로 했다고 합니다. K5 풀체인지는 이전보다 커졌습니다. 휠베이스가 2,850mm로 50mm 늘어났으며 전폭은 25mm 넓어졌습니다. 그러면서도 전고는 20mm 가 낮아져 보다 날렵한 측면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독창적인 후면부 디자인을 보여주는데요. 이부분에서 역시 디자인 기아다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유리 크롬 몰딩은 뒷 유리의 경계가 어딘지 모르게 보이고 덕분에 패스트백 느낌은 더 강해집니다. 점선은 좀 더 K7보다 더 멋져진 느낌? 이제 좀 멋져진 느낌? ㅎㅎㅎ 디자이너 해냈네 ㅎㅎ 스토우 화이트펄, 스틸 그레이, 인터스텔라 그레이, 오로라 블랙펄, 그래비티 블루, 오트 블루 등 총 6가지 외장 컬러가 있습니다. 보통 행사장가면 유독 잘 어울리는 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