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미술관 2 : 한국 / 조원재 / 블랙피쉬 가볍게 시작해 볼수록 빠져드는 한국 현대미술 <방구석 미술관 2>. 예술 분야 최장 기간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미술관 앞 남자 조원재 작가의 <방구석 미술관> 1탄에서는 오르쉐 미술관 거장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교양 미술에 입덕할 수 있었는데요. 이름과 대표 작품 정도는 알고 있었던 서양 미술에 비해 한국미술은 아는 게 없을 정도로 소홀했다는 게 더 뼈아프게 다가왔습니다. 다행히 조원재 표 감칠맛 나는 스토리텔링으로 또 한번 즐겁게 입덕할 수 있는 시간이 찾아왔네요. <방구석 미술관 2 : 한국>은 20~21세기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10명의 화가와 작품 탄생 배경을 들려줍니다. 당신의 일상이 예술로 가득하길 <방구석 미술관> 1권 100쇄 기념 스페셜 에디션 Invitation edition으로 한국 편도 깔맞춤 패키지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내용이 달라진 건 없습니다. 최근 이건희 컬렉션으로 이슈된 화가 이중섭, 국민화가 박수근, 비디오아트 선구자 백남준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방구석 미술관 2 : 한국>편에서 처음 알게된 화가도 있을 정도입니다. 반 고흐는 아는데 왜 한국 미술품 경매 사상 132억이라는 최고가를 기록한 김환기는 모르고 있었을까요. <방구석 미술관 2 : 한국>에서 세계 속에 놓인 한국미술의 매력을 만날 수 있어 다행입니다. 이중섭, 박수근, 천경자 등 한국 ...
방구석 미술관 100쇄 기념 스페셜 에디션 최장기간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방구석 미술관>. 미술교양 입문서 100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이 출간되었습니다. 1권 오르세 미술관 편과 2권 한국 편 모두 스페셜한 패키지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초대장을 받는듯한 기분으로 패키지를 열면 오르세 미술관이 펼쳐집니다. 기차역을 개조해 만든 오르세 미술관은 파리의 3대 미술관이자 우리가 사랑하는 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방구석 미술관 1 / 조원재 / 블랙피쉬 가볍고 편하게 시작하는 유쾌한 교양 미술 <방구석 미술관>. 예술가의 작품 탄생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방구석에 만나는 시간이 전혀 딱딱하지 않습니다. 미술관 앞 남자 조원재 저자의 감칠맛 나는 스토리텔링으로 나만의 방에서 오르세 미술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원조 막장드라마 주인공 프리다 칼로, 선배의 미술을 훔친 파블로 피카소, 알고 보면 최강 연애 찌질이 바실리 칸딘스키 등 미술계 거장들의 기막힌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절규의 화가 뭉크의 작품은 괴기스럽고 음침한 느낌 때문에 요절하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평균 수명을 높인 장수의 아이콘이라고 하는군요. 뭉크는 늘 죽음을 의식하며 살았다고 합니다. "모든 미술과 문학, 음악은 심장의 피로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다는데 그의 작품을 보면 정말 피가 철철 흘러넘치는듯한 분위기입니다. 왜 그런 그림을 그렸을까...
방구석 미술관 2 한국 / 조원재 / 블랙피쉬 서양미술보다 낯선 한국미술 세계. 막연히 고리타분해 보이는 선입견으로 편식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국미술에 대한 이런 인식을 말끔히 없애줄 지금까지 만날 수 없었던 유일무이한 한국 예술책 <방구석 미술관 2>. 수많은 미술 햇병아리들을 미술의 즐거움에 입문시키며 독보적인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방구석 미술관>. 20세기 한국 현대미술가 10인의 작품 150여 점이 수록된 <방구석 미술관 2> '한국' 편은 방구석에 쪼그려 앉아 수다 떨듯 맛깔스러운 스토리텔링이 매력적인 조원재 저자의 입담으로 쉽게 한국미술 세계에 진입할 수 있게 해줍니다. 방구석 미술관 2 _ 이중섭 편 소를 사랑한 화가 이중섭, 한국 최초 여성 서양화가 나혜석, 한국 최초 월드 아티스트 이응노,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유영국, 심플을 추구한 외골수 장욱진, 한국에서 가장 비싼 화가 김환기, 서민을 친근하게 그려온 국민화가 박수근, 독보적 여인상을 그린 화가 천경자, 비디오아트 선구자 백남준, 돌조각을 예술로 승화한 모노파 대표 미술가 이우환. 20세기 한국미술의 거장들입니다. 한국미술에 그다지 관심 두지 않았던 이들이라면 10인의 한국미술가들 중 생전 처음 듣는 화가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름만 알고 작품 세계관은 잘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방구석 미술관 2 _ 이중섭 편 어느 정도 안다고 생각했던 이중섭 화가만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