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반찬 만드는 법 무나물볶음 바람든 무 버려야 할까 활용하는 법 간장무조림 레시피 유아반찬 후기, 맛있는 무반찬 초간단 유아반찬 간장무조림 <무반찬 맛있게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 초간단 유아반찬을 만드는 복이맘이에요. 요즘 무 농사가 잘 됐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렴하게 데려온 무!! 아기 무나물도 해먹고 남은 무로는 간장무조림과 오징어 뭇국까지 해먹었어요. 그런데도 하나가 남아서 이번에는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간장 무조림을 소개해 볼게요~ 바람이 든 무 구별법과 활용법까지 깨알 정보까지 드려요. 아기무나물볶음 아기무나물 볶음 만드는 방법은 저번 포스팅에 있어서 맨 아래 링크를 첨부해두었고요.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채 썬 무를 소금을 넣어 절여준 후 식용유와 마늘을 넣고 볶아주었어요. 그 후 건새우를 넣고 무가 익으면 들기름과 들깨를 넣어 완성했어요. 아기가 어리다면 들기름만 넣어서 부드럽게 만들어주면 잘 먹어요. 바람든 무 버려야 할까 간장 무조림을 하려고 무를 씻고 껍질을 벗겨냈어요. 사실 이때까지는 무에 바람이 들어간지 몰랐어요. 자른 순간 알았어요. 앗 이거 먹어도 되는 걸까.... 구별법 바람든 무 구별은 줄기가 말라있고 속에 공기가 들어 있어서 상대적으로 가벼워요. 활용법 활용하는 방법은 바람든 곳은 버리고 무조림을 하거나 잘라서 냉동해두었다가 육수용으로 쓸 수 있어요. 어묵탕에 무 넣고, 소고기뭇국, 갈아서 얼음틀...
부드러운 아기무나물볶음 간단하게 만드는 비법 준비물 : 무, 마른 새우 양념 : 소금, 마늘, 식용유, 들기름, 들깨가루 안녕하세요~ 복이맘이에요. 오늘 어린이집에서 하원하는데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그동안 기르고 수확한 무라고 가지고 왔더라고요. ㅋㅋㅋ 저 큰 무를 어떻게 뽑은 걸까 하고 조그만 손으로 끙차하고 수확하고 기뻐했을 아이를 생각하니 웃음이 나더라고요. 어린이집에서 자란 무라서 그런지 약도 안 하고 키워서 울퉁불퉁하지만 달달한 맛이 좋더라고요. 아이도 자기가 기른 무라고 자부심이 상당했는데요. 집에 가지고 온 무를 가지고 뭘 해볼까 하다가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무나물을 만들어 봤어요. 부드러운 아기 무나물볶음 레시피 무를 씻어서 껍질을 벗겨준 후 채칼로 무채를 만들어주었어요. 2. 썰어둔 무채에 소금을 살짝 넣고 잠시 절여주었어요. 맛을 보고 조금 짜다고 느껴지면 물로 한 번 씻어주었어요. 만약 심심하다면 마지막에 새우젓을 넣고 한 번 더 간을 할 수 있어요. (저는 짜지 않게 주고 있어서 따로 더 간을 하지는 않았어요.) 3. 식용유를 넣고 예열한 후 마늘과 무를 넣고 볶아주는데요. 약불로 해야 타지 않더라고요. 무의 수분이 나와야 하니 약불로 천천히 볶아주는 것이 포인트에요. 4. 무에서 수분이 나오면 건새우를 넣어준 후 물을 1/4컵 넣어주면 새우의 향이 나면서 더 풍미가 느껴지더라고요. 5. 무가 충분히 익고 나면 들...